실제로 1년에 데뷔하는 아이돌이 100팀이 넘는다고 하더라구요. 한팀당 6명이여도 600명인데 그중 1~2팀만 성공하니까 막상 성공하는 사람은 12명정도,,,정말 치열하죠. 게다가 일반인이랑 다르게 연예인은 중간이 없고 연예인중에서도 극상위권만 먹고살만하니까 결코 연예인이 쉬운 직업이 아닌 것 같아요 ㅜㅜ
채아 역할로 나온 친구는 저 드라마 드라마가 아니라 다큐임. 굿데이로 데뷔, 굿데이 해체 시그니처와 레드스퀘어로 갈라졌는데 두 팀 중 레드스퀘어로 가서 재데뷔. 소리소문 없이 레드스퀘어 해체, 아이리스로 다시 재재데뷔. 아이리스도 소리 소문없이 해체. 현재 연기자로 전업한 상태. 최근 새 프로필 띄우고 연기자로 새 기획사 찾음. 연기자 향후 활동 미정 상태. 굿데이 라인 중 지금 살아남은 시그니처 멤버들만 조금 그나마 꾸준히 시그니처 그룹 유지하며 활동 중. 올해 2월 4일 시그니처 데뷔 4주년.
@@만물병원 지금까지 시그니처라는 그룹이 버티는 걸 보면 시그니처나 아이리스나 이제 와서 멤버 개개인의 인성 같은 문제라기보다, 아이리스 그룹 쪽은 회사의 푸시가 너무나 부족했다고 보이죠.애초 시장이 걸그룹을 메인으로 내세워도 잘 팔린다고 보장된 시장이 아니니 진짜 잘나가는 메인 주력 아티스트를 두고 있는 대형 기획사여도 걸그룹들은 회사 내에서의 푸시가 성별불문 타 대형 아티스트나 남자아이돌그룹보다는 부족할 수 밖에 없는데. 메인 아티스트를 따로 두고 차근차근 키워갔어야하는데. 냅다 걸그룹 하나 놓고 레드스퀘어도 아이리스도 데뷔만 시키고 그 다음 스텝들이 없었어요. 시그니처는 그래도 2020년 데뷔이후로 지금까지 평균 1년에 1번 앨범 꾸준히 나오고 있고 공백기에 멤버들 웹드, 웹예능, 자컨, 라디오 게스트 등등 개인 스케줄 노력해서 많이 따내는 편이고 하다못해 공백기여도 멤버생일날 축전 꼬박 챙기고 유료 소통메시지서비스 가입해서 그것도 하고 있고 남들하는 거 다 하는 흉내라도 내고 있죠.
@@Sevnirah 그것도 좀 다름. 이름 들어본 것만으로도 최소한 상위 1% 안에 들지만 돈 버는 건 또 달라요. 투자비용이 얼마나 들었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뉴진스나 잇지처럼 데뷔하자마자 탑급 아이돌이 되지 않는 이상에는 매년 이름을 알리는 아이돌이라 하여도 돈을 못 벌어서 계약기간 끝나자마자 그룹 해체를 하거든요. 대표적으로 여자친구가 있는데 걔들 그렇게나 유명함에도 불구하고 돈을 너무 못 벌어서 재계약 안 함. 아이돌 상위 1% = 편의점 알바생 정도로 생각하셔야 할 겁니다. 적어도 0.1퍼 정도 되어야 억대로 벌기 시작할 듯.
뭐 원래 예체능은 저럼; 음대도 입시생이 4만 명인데 시향에 들어가는 인원이 전공 별로 100명이 채 안 됨. 특히 남자애들은 빛 못 보고 군대 끌려가면 입상도 못 하고 접을 수밖에 없음... 병역특례가 4년에 한 번 그것도 6만 8천 명 중 1명 뽑음. 나머지 6만 8천 여 명은 그냥 그대로 학원 차리거나 해외로 가거나 과외하는거... 한국이 순수예술 음악가가 가장 많이 국적을 옮기는 국가 2위임. 시진핑의 서슬이 파래지던 2014년 전까지 1위였고 1위를 중국한테 뺏긴 건 온전히 중국의 정치상황 때문이지 한국이 잘해서 2위로 내려간 게 아니란 거... 2022년엔 인도가 1위를 탈환했단 소리가 있는데 인구 대비로 보면 고작 0.004명 차이임. 여전히 한국의 인구유출은 심각하고 매년 2만 명 넘는 사람들이 한국을 나감. 입상을 못 하고 군대를 가는 순간 촌각을 다투는 음악가한텐 사실상 사형선고나 마찬가지라 ㅋㅋ... 음악을 하고 싶어도 더 못 함. 그러니 순수예술 하던 사람들도 생존을 위해 국가를 버리거나, 국가를 지키는 대신 인생을 포기하라는 선택을 강요받음. 다른 분야도 당연히 입대를 하면 엄청난 손해를 보겠지만 순수예술, 순수학문은 그 나이대에 실력이 절정일 수밖에 없는데 일 분 일 초도 안 쉬는 다른 국가 경쟁자들이랑 경쟁 자체가 불가능함. 건국 이래 병역특례를 못 받은 남성이 입상한 케이스가 단 한 건도 없는 게 이유가 있는 거임... 매년 4만 명이 넘는 사람들 중에서 한 명도 없다는 건 그만큼 상황이 심각하단 거... 그러니 한국은 비유럽권, 비영미권 중 홍콩과 함께 1등을 다투고, 미국, 홍콩과 함께 비유럽권 3위권의 예술 수준을 가지고도 한국 국적의 예술가들은 거의 없는 거임. 사람들 인식도 바뀐 게 같은 실력의 경쟁자가 단지 국적이 다르단 이유로 십 수 억대 연봉을 벌며 잘 살고 있는데 자신은 1분 1초도 안 쉬고 커리어 쌓아나갔더니 한국에서 태어났단 이유로 평생을 바친 업계를 떠나서 평생 펑펑 논 애들이랑 똑같이 최저시급 막노동부터 시작하자~ 하면 누가 현실을 납득하겠음. 예술학교에서도 1등을 못 할 거 같으면 학업을 중단하고 도망가서 40%가 도독하거나 도미를 하는 판국임... 심지어 이젠 병역 자원 부족하단 이유로 국내 콩쿨도 대부분 미인정해줘서 세계에서도 주목 받는 학생들이 한국을 버리고 미국이나 독일로 튀어버림... 경쟁 빡센 분야는 원래 다 저럼. 한국을 튀거나 업계에서 뜨거나 다 포기하거나 셋 중 하나임.
예총, 대한체육회 등이 제발 병역특례를 형평성 맞게 늘려달라, 다른 분야는 몇 천 명씩 퍼주면서 왜 예체능한텐 이렇게 야박하냐 매번 국회에 항의하고 서울대, 고려대 교수회에서 인문계, 순수학문 제발좀 늘려달라 하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그저 '돈이 안 된다' 는 거임. 입시가 쉬운 것도 아님. 음악학 같은 분야는 지방의대보다 성적 컷이 높은데, 실기도 한 두 계단 낮은 대학의 작곡과보다 어려운 수준으로 봄. 이런 미친 경쟁을 뚫고 들어가도 할 수 있는 게 없으니 분야가 씨가 말라가고 성적을 보는 학과들은 로스쿨, 의대로 다 빤쓰런치고 성적을 안 보는 실기 위주는 죄다 해외로 튀어서 고사 직전임... 서울대는 올해처럼 의대 쏠림 심해지기 전에도 음악대학 이론 전공 합격한 학생들이 등록 포기하고 의대, 공대로 튀어버렸음 개과 이래 50년만에 처음으로 미달나고 현재도 경쟁률이 2가 안 넘고 최상위권 예고 출신 카이스트, 서울공대 합격생이 매년 7~10명 정도 나올 정도로 성적을 보는 분야는 버릴 수 있을 때 버리고 살길 찾아 가자는 마인드가 팽배함... 연예인은 성공하면 대우라도 좋지 얘들은 성공해도 대우마저 시궁창인데도 이 꼬라지임. 아이돌은 그나마 예체능 치곤 경쟁이 널널한 편이고 대우도 좋은 편임. 오히려 대우가 좋으니까 저런 애들이 부각 되는 거지 대부분 예체능 분야는 보통 아이돌 판 보다 훨씬 심각함 괜히 교수회나 예총, 대한체육회 같은 단체들이 살려달라고 아우성 치는 게 아니지... 미대는 그나마 게임산업, 영상산업이 있으니까 역대 최전성기 맞은 거고...
저기에 채아 역할로 나온 배우 류지원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20대 초반 굿데이라는 그룹으로 데뷔해서 데뷔 앨범 하나 내고 해체, 레드스퀘어로 재데뷔해서 또 데뷔 앨범 하나 내고 해체, 마지막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아이리스로 재재데뷔했지만 데뷔 앨범+수록곡 리믹스라는 컴백이라고 하기도 애매한 활동 후 또 해체.. 와중에 활동 중 부산까지 오가며 찍었던 드라마는 주연 배우의 음주 운전으로 무산된 듯하고.. 그렇게 20대 후반이 되었네요. 지금은 신생 소속사랑 만나서 류지원이라는 이름으로 배우 준비 중이에요! 한참 스트레스 많이 받을 때는 밥도 안 먹고 어디 나가지도 않고.. 방 안에서 술이랑 과자 조금으로 버텼던 애예요🥺 소녀리버스도 나왔다가 탈락하고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는지 패자부활전도 포기하더라고요.. 그래도 많이 우울해하고 힘들어하다 요즘 다시 밝았던 지원이의 모습을 되찾고 있어요😊 무대를 사랑하는 마음이 그 누구보다 큰 아이인데 이제 무대에서 볼 수 없다는 게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연기자로서도 충분히 빛나고 멋진 사람입니다!
배우들 연기에 너무 몰입되네요. 다들 아이돌이어서 너무 아픈 드라마였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빛이 큰 만큼 그림자도 크지만.. 그림자에 있는 사람들도 살려고 보이지 않아도 노력하고 있다는데에 너무 공감이 되네요.. 저렇게 한 분야에 열정을 가지고 노력했던 분들이라면 자기 영역을 잘 만나면 바람타는 새처럼 날아오르실 것 같아요.. 너무 많은 드라마가 나오니까 못보고 지나쳤는데 소개감사드립니다
@@momo-xp8ig 진짜 드라마 내용이 EXID 스토리랑 너무 비슷해서 소름이네요. 극중 엘 이라는 인물 상황 설정이 EXID 멤버 중 LE 를 모티브로 한듯. 위아래 직캠으로 역주행 대박 터트리기 전까지 EXID 해체 해야 되냐 말아야 되냐 하며 다들 생활고 격고 있는 상황에, LE 는 그 자체로 능력자라 저작권료로만 차한대 금액씩 들어올 정도 였으니..
아이돌은 극과 극인거 같다 완전 잘되거나 아님 망하거나 완전 잘된 아이돌은 노래 나올 때마다 음원 차트에 무조건 들어가고 음악시상식에서 상 받고 화려한 반면 망한 아이돌은 음악방송 나가기도 어렵고 생활고에 시달리고 탑급 아이돌>>>>>>>서민>>>>>>무명아이돌 이 순인 듯......
이 드라마 진짜 재미있게 봤던.. 저도 케이팝 팬으로써 어쩌다보니 탑급 아이돌만 좋아했었는데 이런 사정을 가진 아이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도 놀랐고.. 드라마가 내용이 조금 우울할수는 있지만 노력한만큼 성공이 비례하지는 않구나.. 운도 따라줘야하는구나.. 여러모로 생각을 많이 하게 해준 고마운 드라마이기도 했습니다
아이돌만 그런것도 아니지.. 프로선수가 되지못한 운동선수들 대부분이 저런상황을 겪어. 아이돌 실패한애들은 그래도 그 경험들이 사회생활에 어느정도는 도움이 되니까 나을수있는데, 운동선수는 정말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어.. 전문지식을 가진것도 아니고 운동능력 하나인데 세상에 운동능력을 필요로하는 직업은 그리많지않으니까.. 어그로는 아이돌이 더 끌리긴하겠지만 저 각본이 아이돌이 아니라 운동선수를 배경으로 만들어졌다면 좀더 많은 공감을 얻지않았을까..싶다.
GOD나 신화처럼 서로 싸우고 화해를 반복하며 지내야하는데, 지금의 친구들은 성향이 전혀 다른 사람을 친구로 받아들이기 힘든 시스템에서 성장해서 태생적으로 끈끈한 우정 같은게 만들어질 수 없는 구조입니다. 계약 시스템에 의해 유지되다보니 피프티 상태처럼 부모와 엔터에도 영향을 받으니까 파탄나기 쉬운 구조인거 같습니다.
![와..... 2024년에 본 영화 중.. “가장 큰 충격을 받았던 미친 실화” [결말포함]](http://i.ytimg.com/vi/rVfG_-Ns3CQ/mqdefault.jpg)
![와..... 2024년에 본 영화 중.. “가장 큰 충격을 받았던 미친 실화” [결말포함]](/img/tr.png)
뮤직뱅크에 나올정도면 그나마 괜찮은거지 음방 구경도못하고 사라지는 그룹이 대다수입니다
그러게요...음악방송은 커녕 동네 시장행사장 몇 군데 다니다가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는 경우도 많아요.
전설의가수 있자나요 아이유랑 같은날데뷔한 오리
그래서 일본에서는 지하 아이돌이 많은건가..?
신인은 음방 나가는 것도 돈 들어가죠..
나보다 더 안좋은 상황에 사람이 있으니까 넌 나은거고 만족해야돼 논리..
EXID 하니, 우주소녀 엑시, 라붐 솔빈 ㄷㄷ
라인업 지렸고 내용도 좋은데 이런 드라마가 있는지도 몰랐음
망돌이 아니라 망드 소개 같아서 더 소름돋는다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exid는 안 망했자너
연기력이 안되고 , 공감이 안되서- 이쁜애들이 망했다고 하는데 공감이 안되자나 ㅎ
애내 정도면 망돌도 아님 적당히 뜬 그룹이라
실력있는 아이돌도
곡을 못만나면 ...ㅠㅠ
점점 더 심해질듯..
근데 슬프게도 이 드라마또한 망했다는거...
↖✏️
그냥 망한것도 아니고 진짜 역대급으로 폭망함...ㅋㅋ
장성규 왤케 연기 잘해 ㅋㅋㅋ 아나운서 출신 아니었나
ㅋㅋㅋㅋㅋ그러게요
일단 딕션이 되니까 대사 몰입이 잘 되는 거 같네요
방송 나올때부터가 일단 다 연기자나요 ~ ㅋㅋㅋ 예능도 대본있는 연기임
평소에 하던거라 자연스러운가ㅎ
@@cpfqmfnal6777 예?평소에 하다니요
실제로 1년에 데뷔하는 아이돌이 100팀이 넘는다고 하더라구요. 한팀당 6명이여도 600명인데 그중 1~2팀만 성공하니까 막상 성공하는 사람은 12명정도,,,정말 치열하죠. 게다가 일반인이랑 다르게 연예인은 중간이 없고 연예인중에서도 극상위권만 먹고살만하니까 결코 연예인이 쉬운 직업이 아닌 것 같아요 ㅜㅜ
ㅇ쥬
모든 세상살이가 그럼 자본주의 사회에선
꼭두각시마냥 시키는 춤,노래나 하면서 아티스트나 흉내내는 직업할 바에 그냥 다른 길 가는게 낫다
@@이나영-l1r 우리나라만 그럼. 유독 경쟁에 미친나라가 우리나라인데, 저번에 어떤 미국 저널에 한국은 자본주의의 안좋은 이면만을 받아드렸다라는 평가가 있었죠
신은 하나님뿐. 예수님 믿고 구원 받으세요.
아이돌얘기인데 연기가 몰입감이 제대로라서 눈물이나옴....
인생살이를 엿보는 기분이라 그런지ㅠ 잘나가는그룹말고, 못뜬 아이돌들 그냥 이유없이 응원하고싶네....분명히 그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했을텐데ㅠ에휴 1%가 뭔지 인생 참 알수없고 답답하고 괜히 속상하네
엿보는
@@wowowoowoww 감사욬ㅋㅋ왜 옅으로알고잇엇지..
☝📺
보다가 울었음..... 청춘의 저 방황을 너무 잘 알기에.....
저도요.. 진심으로 울었네요ㅠ
청춘을 다 버리고 망한게 너무 안타깝구 맘아프네요
시청률이 너무안나와서 안타깝네요
연기일뿐인데 울긴 ^^; 어린듯,,,,, 더살아봐용 울일이 계속 생길거얌
@@김병국-d1r ? 드라마 보고 우는 사람들 은근 많은데.. 현실이 아니더라도 이 드라마는 현실적이어서 충분히 울만한 내용에 스토리입니다.. 무슨 소리신지요...
어디 연습생이었어여? 연예계 얘기라 별로 공감이 안가서 그러나 눈물까진 안나던데
요약도 이렇게 답답한데 본방은 어떻게 보냐... 흐엉...
채아 역할로 나온 친구는 저 드라마 드라마가 아니라 다큐임. 굿데이로 데뷔, 굿데이 해체 시그니처와 레드스퀘어로 갈라졌는데 두 팀 중 레드스퀘어로 가서 재데뷔. 소리소문 없이 레드스퀘어 해체, 아이리스로 다시 재재데뷔. 아이리스도 소리 소문없이 해체. 현재 연기자로 전업한 상태. 최근 새 프로필 띄우고 연기자로 새 기획사 찾음. 연기자 향후 활동 미정 상태. 굿데이 라인 중 지금 살아남은 시그니처 멤버들만 조금 그나마 꾸준히 시그니처 그룹 유지하며 활동 중. 올해 2월 4일 시그니처 데뷔 4주년.
시그니처가 그렇게 만들어졌구나 ㄷㄷ
와 ㄹㅇ 다큐네. 심지어 시그니처는 들어본 적도 없음 ㅁㅊ... ㄹㅇ 다큐였어, 다큐...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말씀하신 그룹 중 시그니쳐랑 아이리스는 들어봤네요..ㅠㅠ 그룹 명만. 에고~ 인지도 적거나 아예 무명 아이돌 멤버들도 똑같이 힘들게 땀흘리며 준비했을텐데 ... 안타까울 따름...물론 인성이나 학폭 논란 등 문제있는 아이들은 제외.
@@만물병원 지금까지 시그니처라는 그룹이 버티는 걸 보면 시그니처나 아이리스나 이제 와서 멤버 개개인의 인성 같은 문제라기보다, 아이리스 그룹 쪽은 회사의 푸시가 너무나 부족했다고 보이죠.애초 시장이 걸그룹을 메인으로 내세워도 잘 팔린다고 보장된 시장이 아니니 진짜 잘나가는 메인 주력 아티스트를 두고 있는 대형 기획사여도 걸그룹들은 회사 내에서의 푸시가 성별불문 타 대형 아티스트나 남자아이돌그룹보다는 부족할 수 밖에 없는데. 메인 아티스트를 따로 두고 차근차근 키워갔어야하는데. 냅다 걸그룹 하나 놓고 레드스퀘어도 아이리스도 데뷔만 시키고 그 다음 스텝들이 없었어요. 시그니처는 그래도 2020년 데뷔이후로 지금까지 평균 1년에 1번 앨범 꾸준히 나오고 있고 공백기에 멤버들 웹드, 웹예능, 자컨, 라디오 게스트 등등 개인 스케줄 노력해서 많이 따내는 편이고 하다못해 공백기여도 멤버생일날 축전 꼬박 챙기고 유료 소통메시지서비스 가입해서 그것도 하고 있고 남들하는 거 다 하는 흉내라도 내고 있죠.
사실 가수 윤하 팔로우하다가 어쩌다 굿데이 그룹 데뷔하는 걸 봤어서 지금까지 시그니처 그룹 활동 내용을 새로운 활동 있으면 들여다보게 되고 여차저차하다보니 물론 겉으로 드러난 부분에 한해서 그래도 나름 아는 편에 속하게 됐네요.
음악방송에 출연하는 아이돌그룹은 한 해 데뷔한 그룹의 10% 밖에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 중에서도 정산 받은 돈으로 멤버들이 생계를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그룹은 유튜브나 티비 방송 프로모션을 돌만큼 대중들에게 그룹명이 어느 정도 알려진 그룹들 뿐.
전체 그룹의 10% 노노 1%도 안 돼요.
한 해 데뷔한 그룹 중에서 10%라고 하면 얼추 맞긴 할 겁니다.
근데 이름 들어봤다? 그럼 버는 돈이 미친듯이 높음…극과극인 연예계……이름이 알려지기만 하면 거의 성공이지만(논란만 안 터진다면) 이름이 알려지지 못하면 시간과 돈 모두 버리는…
@@Sevnirah 그것도 좀 다름.
이름 들어본 것만으로도 최소한 상위 1% 안에 들지만 돈 버는 건 또 달라요.
투자비용이 얼마나 들었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뉴진스나 잇지처럼 데뷔하자마자 탑급 아이돌이 되지 않는 이상에는 매년 이름을 알리는 아이돌이라 하여도 돈을 못 벌어서 계약기간 끝나자마자 그룹 해체를 하거든요.
대표적으로 여자친구가 있는데 걔들 그렇게나 유명함에도 불구하고 돈을 너무 못 벌어서 재계약 안 함.
아이돌 상위 1% = 편의점 알바생 정도로 생각하셔야 할 겁니다.
적어도 0.1퍼 정도 되어야 억대로 벌기 시작할 듯.
뭐 원래 예체능은 저럼; 음대도 입시생이 4만 명인데 시향에 들어가는 인원이 전공 별로 100명이 채 안 됨.
특히 남자애들은 빛 못 보고 군대 끌려가면 입상도 못 하고 접을 수밖에 없음... 병역특례가 4년에 한 번 그것도 6만 8천 명 중 1명 뽑음.
나머지 6만 8천 여 명은 그냥 그대로 학원 차리거나 해외로 가거나 과외하는거...
한국이 순수예술 음악가가 가장 많이 국적을 옮기는 국가 2위임.
시진핑의 서슬이 파래지던 2014년 전까지 1위였고 1위를 중국한테 뺏긴 건 온전히 중국의 정치상황 때문이지 한국이 잘해서 2위로 내려간 게 아니란 거... 2022년엔 인도가 1위를 탈환했단 소리가 있는데 인구 대비로 보면 고작 0.004명 차이임.
여전히 한국의 인구유출은 심각하고 매년 2만 명 넘는 사람들이 한국을 나감.
입상을 못 하고 군대를 가는 순간 촌각을 다투는 음악가한텐 사실상 사형선고나 마찬가지라 ㅋㅋ... 음악을 하고 싶어도 더 못 함.
그러니 순수예술 하던 사람들도 생존을 위해 국가를 버리거나, 국가를 지키는 대신 인생을 포기하라는 선택을 강요받음.
다른 분야도 당연히 입대를 하면 엄청난 손해를 보겠지만 순수예술, 순수학문은 그 나이대에 실력이 절정일 수밖에 없는데 일 분 일 초도 안 쉬는 다른 국가 경쟁자들이랑 경쟁 자체가 불가능함.
건국 이래 병역특례를 못 받은 남성이 입상한 케이스가 단 한 건도 없는 게 이유가 있는 거임...
매년 4만 명이 넘는 사람들 중에서 한 명도 없다는 건 그만큼 상황이 심각하단 거...
그러니 한국은 비유럽권, 비영미권 중 홍콩과 함께 1등을 다투고, 미국, 홍콩과 함께 비유럽권 3위권의 예술 수준을 가지고도 한국 국적의 예술가들은 거의 없는 거임.
사람들 인식도 바뀐 게
같은 실력의 경쟁자가 단지 국적이 다르단 이유로 십 수 억대 연봉을 벌며 잘 살고 있는데 자신은 1분 1초도 안 쉬고 커리어 쌓아나갔더니 한국에서 태어났단 이유로 평생을 바친 업계를 떠나서 평생 펑펑 논 애들이랑 똑같이 최저시급 막노동부터 시작하자~ 하면 누가 현실을 납득하겠음.
예술학교에서도 1등을 못 할 거 같으면 학업을 중단하고 도망가서 40%가 도독하거나 도미를 하는 판국임...
심지어 이젠 병역 자원 부족하단 이유로 국내 콩쿨도 대부분 미인정해줘서 세계에서도 주목 받는 학생들이 한국을 버리고 미국이나 독일로 튀어버림...
경쟁 빡센 분야는 원래 다 저럼. 한국을 튀거나 업계에서 뜨거나 다 포기하거나 셋 중 하나임.
예총, 대한체육회 등이 제발 병역특례를 형평성 맞게 늘려달라, 다른 분야는 몇 천 명씩 퍼주면서 왜 예체능한텐 이렇게 야박하냐 매번 국회에 항의하고 서울대, 고려대 교수회에서 인문계, 순수학문 제발좀 늘려달라 하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그저 '돈이 안 된다' 는 거임.
입시가 쉬운 것도 아님. 음악학 같은 분야는 지방의대보다 성적 컷이 높은데, 실기도 한 두 계단 낮은 대학의 작곡과보다 어려운 수준으로 봄.
이런 미친 경쟁을 뚫고 들어가도 할 수 있는 게 없으니 분야가 씨가 말라가고 성적을 보는 학과들은 로스쿨, 의대로 다 빤쓰런치고 성적을 안 보는 실기 위주는 죄다 해외로 튀어서 고사 직전임...
서울대는 올해처럼 의대 쏠림 심해지기 전에도 음악대학 이론 전공 합격한 학생들이 등록 포기하고 의대, 공대로 튀어버렸음 개과 이래 50년만에 처음으로 미달나고 현재도 경쟁률이 2가 안 넘고 최상위권 예고 출신 카이스트, 서울공대 합격생이 매년 7~10명 정도 나올 정도로 성적을 보는 분야는 버릴 수 있을 때 버리고 살길 찾아 가자는 마인드가 팽배함...
연예인은 성공하면 대우라도 좋지 얘들은 성공해도 대우마저 시궁창인데도 이 꼬라지임.
아이돌은 그나마 예체능 치곤 경쟁이 널널한 편이고 대우도 좋은 편임.
오히려 대우가 좋으니까 저런 애들이 부각 되는 거지 대부분 예체능 분야는 보통 아이돌 판 보다 훨씬 심각함
괜히 교수회나 예총, 대한체육회 같은 단체들이 살려달라고 아우성 치는 게 아니지...
미대는 그나마 게임산업, 영상산업이 있으니까 역대 최전성기 맞은 거고...
두호 연기한 배우 너무 착하게 생겨서 더 슬프네ㅠ
개그맨 아니신가요 ㅋㅋ 와이프분도 개그우먼이신
착하게 생기기는 걍 못생겨서 동정심 드는거겠지ㅋㅋㅋㅋㅋㅋ 이 댓글 단 사람이 딱 저렇게 생겼나봄😅😅😅
@@내가왜굳이너네랑앉아 현재는 아이도 있는(뱃속에)ㅋㅋ
@@내가왜굳이너네랑앉아 ㅋㅋㅋㅋ 그분이잖앜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개그우먼 이은형님이랑 결혼하신분인데 ㅋㅋㅋ
두호님 너무 착하시다.. 울었어요.. ㅠ 극 F가 맞았네 다울어 아주..
ㅇㅈ.. 울음 나한 10분 울었나?
진짜 뭔 미친 스토리인지... 리더만 진심이고 다들 갈대같은...
후반까지 봐야 알쥬
어리자나요😅
매니저님 먼저가신거 눈물ㅠㅜ 최선다하신건데ㅠㅠ
하니는 실제로 무명을 겪어서 그런가 연기 잘하네
누구요?
누구요?
@@에이블리녀-c3d주인공 제나 말하는 것 같아요 주인공 제나가 EXID 하니 입니다 ~
다들 무명시절 오래했던 그룹들이에여ㅠㅠ
ㅠㅠㅠㅠ
현지 하루종일 징징징 거리면서 인성 박살난거 진짜 보는 내내 개빡치네
저런애 데꼬가봐야 팀다망함
나만 그런게 아니었네....
ㄹㅇ 정신차릴때까지 때려야댐
@@Chae_won_I 우엑🤮 폭력남
솔빈님이 연기 하셨는데 진짜 리얼 그 자체인듯
저기에 채아 역할로 나온 배우 류지원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20대 초반 굿데이라는 그룹으로 데뷔해서 데뷔 앨범 하나 내고 해체, 레드스퀘어로 재데뷔해서 또 데뷔 앨범 하나 내고 해체, 마지막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아이리스로 재재데뷔했지만 데뷔 앨범+수록곡 리믹스라는 컴백이라고 하기도 애매한 활동 후 또 해체.. 와중에 활동 중 부산까지 오가며 찍었던 드라마는 주연 배우의 음주 운전으로 무산된 듯하고.. 그렇게 20대 후반이 되었네요. 지금은 신생 소속사랑 만나서 류지원이라는 이름으로 배우 준비 중이에요!
한참 스트레스 많이 받을 때는 밥도 안 먹고 어디 나가지도 않고.. 방 안에서 술이랑 과자 조금으로 버텼던 애예요🥺 소녀리버스도 나왔다가 탈락하고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는지 패자부활전도 포기하더라고요.. 그래도 많이 우울해하고 힘들어하다 요즘 다시 밝았던 지원이의 모습을 되찾고 있어요😊 무대를 사랑하는 마음이 그 누구보다 큰 아이인데 이제 무대에서 볼 수 없다는 게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연기자로서도 충분히 빛나고 멋진 사람입니다!
굿데이 지원 시그니처로 활동하지않나요? 지원이 굿데이에 한 명 더 있었나보네요
소녀리버스 예니콜... 거기서도 4번 사랑에 실패한 사랑별 소녀 캐릭터로 나왔었어요. 선택한 노래도 위로, 헤이즈 마지막 너의 인사... 결국 포기하고 패자부활전에 참석하지 않았죠. 보면서 솔직히 상대보다 잘하는데 거지같은 생태계... 라고 생각했어요.
@@냥냥-q3t 굿데이에선 지니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어요☺
@@롤도-g4z 아무래도 상대 인기가 상당했어서 지원이가 이기긴 어려웠던 것 같아요🥲 진짜 진짜 잘했는데..
@@뽀-x2z 흑흑 초반에 실력 좋으면 다 올라가는거 보고 예니콜 응원했는데... 떨어져서 아쉬웠답니다ㅠ 아무래도 슬픈 곡이라 그런지 심사위원 표도 적더라고요..ㅜ
배우들 연기에 너무 몰입되네요. 다들 아이돌이어서 너무 아픈 드라마였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빛이 큰 만큼 그림자도 크지만.. 그림자에 있는 사람들도 살려고 보이지 않아도 노력하고 있다는데에 너무 공감이 되네요..
저렇게 한 분야에 열정을 가지고 노력했던 분들이라면 자기 영역을 잘 만나면 바람타는 새처럼 날아오르실 것 같아요.. 너무 많은 드라마가 나오니까 못보고 지나쳤는데 소개감사드립니다
두호 매니져 사건은 레이디스 코드 사건도 생각나네요..
아이돌이 스타가 되기 위해선 열심히 노력만해서 되는게 아니라 운도 필요한거라 정말 어려운 세계인거 같아요😢
너무 슬프긴한데, 현지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하니 연기 미쳤네
하니의 실제 과거 경험이기도 하니까요.
귀여운 하니. 😜😘💗💝💞❣
@@momo-xp8ig 진짜 드라마 내용이 EXID 스토리랑 너무 비슷해서 소름이네요.
극중 엘 이라는 인물 상황 설정이 EXID 멤버 중 LE 를 모티브로 한듯. 위아래 직캠으로 역주행 대박 터트리기 전까지 EXID 해체 해야 되냐 말아야 되냐
하며 다들 생활고 격고 있는 상황에, LE 는 그 자체로 능력자라 저작권료로만 차한대 금액씩 들어올 정도 였으니..
현지역 맡으신 솔빈님도 잘하심 보는 내가 얄미워질려고 하네
잘만들었네요 눈물도나고 다들 연기잘하시네요😂
뮤뱅나온정도면 망돌도 아님 심플리케이팝 나오는게 꿈인 존재하는줄도 몰라서 망돌이라 불러주지도 못하는 그룹들도 수두룩함
ㄹㅇ 걍 지들이 망돌이길 자처함 제나 빼고 다 막무가내로 살고 특히 현지 걔는 이미지 관리해야 되는 연예인이 일반인보다 더 막 살고 있으면서 어따대고 연예인 타령 ㅋㅋㅋ 현지는 거의 범죄자 수준.. 인기연예인이 저랫으면 벌써 나락임
망돌 덕질하던 사람은 울면서 봄
근데... 현지가 사고 저렇게 쳤는데 다시 잘되어서 떠도 문제되는거 아닌가...?
현지...
매니저 너무 따뜻하고 포근해 ㅠㅠ
ㄹㅇ 제나만 살렸으면 떴을듯
현실적인 결말이라서 더 공감했었던 드라마...
인생이 꼭 노력만으로 되는 건 아닌 것 같더라구요.
자꾸 익숙한 얼굴이 보여서 반갑네요ㅋㅋㅋ
이거 보면서 아 망한데는 다 이유가 있구나 싶더라
뮤직뱅크에 나올 정도면 반정도 먹고 가는거임 ㅋㅋㅋ 음방도 못나오는 좆소 아이돌 많음
솔빈 연기 개잘한다..
와 하니 엑시 솔빈 조합이면 안망할텐디 개이쁘고 조합 신선하다ㅋㅋ
갑자기 첨부터 장성규나와서 놀램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성규 연기 잘하는데 넘 장성규스러워서 워크맨 보는 것 같애
아 현지 ㅆㄴ 나같으면 바로 포기했다 하니가 대단해
오현지 성격 너무 피곤한 성격이다 직징동료 저런사람 있으면 괴로움
두호 매니저 너무슬프다 ㅜㅜ
2화 현지 대사" 꿈이 고작 결혼해서 아파트 한 채 사고 딸하나 아들하나래. 꿈이 그게 뭐야!" 이 대사 듣자마자 짜증이 확 밀려와서 꺼버림.
11:57 근데 여기 구조가 어떻길래 옥상에 차가 있나요...??
저런 달동네 형태는 아래층에 건물이 있고 위에 또 건물이 있고 하는 계단식이라서 아래층 옥상이 윗층 건물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부산 산복도로에 저런거 많음 서울에도 몇군데 있다고 하고
유튜브에 'G리는 부산의 주차 클라쓰' 주차장이 없어? 그럼 옥상에 주차해 (ft.극한계단) / 비디오머그' 검색해보면 딱 알듯
망돌이든 아니든 아이돌할만큼 와꾸가 좋게 태어난거 자체가 축복인거다.
근데 걸그룹이 저렇게 의기투합하고 으쌰으쌰한다고 잘되냐? 무슨 스포츠도 아니고.. 그냥 소속사 푸쉬에 달린건데 너무 비현실이다
중소의 기적 그런 거지... 실제로 exid도 직캠으로 떴었고
또 봐도 눈물나네 ㅆㅂ
진짜 답없는 팀이다… 왜 망했는지 알 것 같음
현지는 버리고 가는게...
이 드라마 아이돌 드라마라 유치할즐 알았는데 생각보다 딥했음
아이돌 3명이 저 비주얼이면 망할수가 없는데?ㅋㅋㅋㅋ
누구나 힘든 청춘이 있었을거에요. 너무 힘들고 이대로 놔버리고 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을거에요. 그래도 이번만, 한번만 우리 참고 버텨봐요. 조만간 그 힘든날도 추억이되어 웃어넘기는 날이 올거에요. 절대 포기하지 말아요. 우리 같이 힘내요. 우린 할수있어요.
리뷰로 이거 넘 재밌게 봤어요 ㅋㅋ 벌써 3번째로 봐요 ㅜㅜ 아이돌들 응원합니다..
하니는 연기가 맨날 똑같네
똑같은 우는 연기
화내는 연기
굳센 똑순이 연기...
컴백 때 마다 음악 방송 한번씩 돌 정도면 최소한 상위 10% 아이돌 그룹임.
하위 50% 정도는 그룹 결성부터 해체까지 음악 방송 한번 못나오는 경우도 허다함.
절반정도 봤는데 눈물이 나서 더이상 볼수가 없네요.
어느 노래 가사가 생각나네요.
세상의 아름다운것은 그만큼 아픔이 있는 거라고
하나님의 은혜가 모두에게 함께 하실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드리겠습니다.
16:40 아 진짜 진짜 갑자기 눈물터짐 ㅠㅠㅠ 하니도 연기 너무 잘하고 이 캐릭터도 진짜ㅠㅠㅠㅠㅠㅠ 슬퍼
이거 왜 눈물 나냐.. 하니 연기 진짜 사람 마음을 울림
현지 캐릭터는 아이돌 연습이전에 일단 정신과를 가야 할 것 같은데.
아이돌은 극과 극인거 같다 완전 잘되거나 아님 망하거나 완전 잘된 아이돌은 노래 나올 때마다 음원 차트에 무조건 들어가고 음악시상식에서 상 받고 화려한 반면 망한 아이돌은 음악방송 나가기도 어렵고 생활고에 시달리고 탑급 아이돌>>>>>>>서민>>>>>>무명아이돌 이 순인 듯......
이거보다가울었어요 눈물이또르륵이아니고 와라락이었어요 저는몰랐는데 자신을아끼는사람이죽는게얼마나힘든지이제알게돼었네요 망돌이어도다시새출발하며잘일어서길바랄께요 화이팅!
밤에 이 유투브 괜히 봤다가 뒷얘기 궁금해서 4화부터 12화까지 다 봤네요 ㅋㅋㅋ 보고나니 새벽 5시😂
우와.. 너무 슬프다ㅜ 내 인생을 바친일이 망하면 진짜 답도 없을듯..
진짜 이거 너무 성장형 스토리라 보면서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남...... 진짜 너무 좋아서 ost도 다 저장해두고.....
28:59 와 연기 진짜 잘한다..
드라마 제목
IDOL [아이돌 : The Coup]
거의 전개방식이 중국 드라마수준이네 ㅋㅋㅋ
실화같은 드라마네요 ㅋㅋ
무명 아이돌을 하니가 연기하는게ㅜ 몬가 몰입된다
이거 진짜 재밌었는데 ㅠㅜ
이 드라마 보면 피프티 전 멤버들은 어떻게 온 기회데..... 참 씁쓸하네요
성공하려면 하늘이 도와야 하고 사람들이 도와야 하고 자신들도 노력해야 한다 이게 어려워서 운 7 인거죠
연기들을 너무 잘한다
0:28 장성규 연기 🐕잘하누
내가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나이먹고 먹고살기위해 일하는거보다 아이돌 프로게이머 같은 어린나이에 꿈을위해 달려나가는 이야기를 보면 눈물이 나온다
뒷부분 보다보면 하니가 ㄹㅇ 폐급에다가 빌런임...
캐릭터가 하는 짓도 그렇고 연기력도 그렇고 보다보면 발암 그 자체임
이 드라마 진짜 재미있게 봤던..
저도 케이팝 팬으로써 어쩌다보니 탑급 아이돌만 좋아했었는데 이런 사정을 가진 아이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도 놀랐고.. 드라마가 내용이 조금 우울할수는 있지만 노력한만큼 성공이 비례하지는 않구나.. 운도 따라줘야하는구나.. 여러모로 생각을 많이 하게 해준 고마운 드라마이기도 했습니다
제목 뭐에요?
EXID 처음에 망했다가 대학축제 위아래 영상이 역주행한 느낌 ㅋㅋ 하니도 나오넹
드라마 내용들 일부가 EXID 실제 이야기들을 녹여낸 느낌이 많죠. 특히 극중 엘이라는 인물은 exid LE 랑 비슷한 상황.ㅋ
EXID 그룹을 현실화 다큐를 한건가..? 🤔
EXID느ㄴ 위아래로 엄청 떡상했잖아요
아무리 드라마지만 인성이 저래 가지고는 아이돌은 고사하고 사회생활 자체가 안된다는 걸 알아야지...
님 인성이나 잘 챙기세요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지 킵하면 떠도 언젠간 망할듯
@@Lemonicc-q9z조인성
장성규 연기 엄청 잘하네????ㄷㄷㄷㄷ
그냥 화만 나고 슬픔도 기쁨도 즐거움도 없다. 좋은 작품인지는 모르겠네 다큐를 찍지 차라리
실제로 코튼캔디 멤버구성이면 실재로 ㅊㅅㅌ 아이돌 가능 아님? 나름 그룹센터 2명에 리드보컬.메인보컬급 2에 비주얼도 좋고 드라마가 망돌이라 우기기 드라인줄 알았죠.ㅋ
하.. F가 아니라 T라 그런가 도중에 문제상황을 더 크게 만드는 행동들이 너무 암걸린다.
아이돌만 그런것도 아니지.. 프로선수가 되지못한 운동선수들 대부분이 저런상황을 겪어.
아이돌 실패한애들은 그래도 그 경험들이 사회생활에 어느정도는 도움이 되니까 나을수있는데, 운동선수는 정말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어..
전문지식을 가진것도 아니고 운동능력 하나인데 세상에 운동능력을 필요로하는 직업은 그리많지않으니까..
어그로는 아이돌이 더 끌리긴하겠지만 저 각본이 아이돌이 아니라 운동선수를 배경으로 만들어졌다면 좀더 많은 공감을 얻지않았을까..싶다.
하니 드라마지만 걸그룹 메이크업하니 정말 잘 어울리고 이쁘네요.
아니 계속 제나한테만 해줘해줘해줘 하면 아무리 리더라도 너무한것 같다....
재밌네,,
지한 약간 진이랑 닮은듯. 둘다 잘생
ㄹㅇ 방탄 진 같음
0:44 서..성규형 생활연기 ? ㅋㅋㅋㅋ 너무 리얼함
예체능 계열은 성공한 소수가 돈을 엄청벌고, 성공하지 못한 다수가 돈을 적게벌죠.
GOD나 신화처럼 서로 싸우고 화해를 반복하며 지내야하는데, 지금의 친구들은 성향이 전혀 다른 사람을 친구로 받아들이기 힘든 시스템에서 성장해서 태생적으로 끈끈한 우정 같은게 만들어질 수 없는 구조입니다. 계약 시스템에 의해 유지되다보니 피프티 상태처럼 부모와 엔터에도 영향을 받으니까 파탄나기 쉬운 구조인거 같습니다.
여주는 다른 사람들한테는 화 안내면서 남주한테만 눈 부라리고 핏대 세우고...진부하다 못해 식상하다 못해 쉰내가 풀풀나는 유니콘남 클리셰....극 초반 장성규의 말 그대로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연예인은 망할 각오 하고 도전해야하는듯ㅠ
라붐의 솔빈도 율희임신이슈만 없었으면 한창 물오르며 좀더 높이 오를수 있었는데
아이돌이 꿈인 사람들한테 꼭 보여줘야할듯…. 이게 상위0.5%를 제외한 실패한 연예인들의 현실이다
방송하던거 잠깐 잠깐 봤는데 생각없을때나 진짜 뭐 볼거없은날에 보기좋음
초등학생이 F여서 울수 있는건지... 아니면 제가 왜 이해되는지.....
노력파 아이돌이 아이돌이미지 살리는데 팬들 때문에 망한다는 이미지 생기지...ㅠ
남자배우중에 지한?그사람 실명이 뭐죠??
현지가 발암이네....,,;;
이 드라마 정주행 하겠습니다.
소름… 이걸 왜 몰랐을까…
엘 우주소녀인가 거기 그분아닌가요? 그분 언프리티인가 나와서 랩도잘하고 끼도있어서 관심갔었는데
엘시인듯?
엑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