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을 키우는 구체적인 방법이 있나요?ㅣ청파교회 김기석 목사ㅣ잘잘법 Ep.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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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ก.ย.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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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신앙과 삶을 찾아가는 의미 있는 이 여정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살다보면 자기에 대해서
절망할 때가 많이 있거든요
정직할 때
어떨 때냐면
내가 꽤 괜찮은 사람으로 알고 살았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내 마음씀씀이가
그렇게 인색할 수가 없어요
내가 그렇게 비겁할 수가 없어요
이걸 느낄 때 사람들 앞에서 쓰고 있는
나의 가면과 관계없이
‘아, 내가 얼마나 작은가’
이게 아프게 다가올 때가 있죠
그 절박한 마음이
내 속에 있을 때
하나님 붙들 수밖에 없어요
![[답답함에 답하다] 이걸 모르면 밤낮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해도 아무 소용 없어요!](http://i.ytimg.com/vi/vxaJPh4oass/mqdefault.jpg)
오늘 저의 갈릴리는 한 병원의 입원실 입니다 한방에 6명의 환자가 있는곳에 가족의 입원으로 함께하게 되었는데요 다행스럽게도 제가 돌봐야하는 가족은 스스로 할 수 있는게 많아서 옆에 누워계신 할머니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게 됩니다 이 병실에 계신 모든 분에게 하나님의 치료의 역사와 은혜가 함께하길 기도하는 하루입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주시는 모습 멋지세요. 6인실 병동에 하나님이 함께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전에 들은 말씀인데 오늘따라 더 마음에 와 닫네요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늘 믿음을 지키고
거듭난 삶을 살아가야 하는데
연약한 제 자신을 보면서
주님께 그저 눈물밖에 드릴수가 없어서 죄송할뿐입니다
어제 직장암 판정 받았어요. 병실에서 만나는 사람들.. 암걸린 엄마를 바라보는 우리 아이들..친척 이웃 교우들.. 저의 갈릴리입니다. 암이 걸려서 아프고 고통스럽지만 암이 걸려도 행복하고 싶습니다. 함께 울어주며 위로하시는 하나님께서 펼치시는 삶이 기대가 되어서요..
@@감사행복-m7n
고운미소님 힘내세요 ~
그 마음이 참 귀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밝은 마음이 참으로 예쁘세요
제가 위로를 해드리고싶은데 오히려 은혜받고 갑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니 그 예쁜 마음과 생각을 주관 하실줄 믿습니다
찬양으로 꼭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찬양은 우리의 마음을 치유하는 능력이 있으니 늘 듣고 부르고 하셔요
저도 찬양으로 정신도 육체도 건강해졌습니다
그래서 늘 찬양하는걸 좋와하고 찬양할때 행복하고
에너지도 넘쳐나고
일해도 힘들지도 않고 늘
행복 하더라고요
그래서 주님께 감사해요
모든게 주님의 은혜죠
제가 너무 힘든 삶을 살아서 그런지 이세상에 아픈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매일 하게 되고 아픈사람을 보면 마음이 안좋더라고요
부디 힘내시고 주님안에서 꼭 승리하며 이겨내셔서 주님께 영광 돌리시길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ㅓ
저는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유튜부를 통해 종교관련 영상을 보곤 합니다. 우연히 목사님의 영상을 보게되어 여러 영상을 봤습니다. 많은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위에 목사님이 얘기하는 기독교인이 많으면 세상이 맑아질것 같습니다. 영혼이 아름다운 분들을 만나면 존경하게되고 그렇게 닮아가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song happy 글에서 따뜻하신 분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추후에 기회가 되신다면 근처 교회 예배에 한번 나가보시는 것도 조심스럽게 추천드려보고 싶네요...!
교인이 아니신데 말씀사모하시는분 참귀하신분이십니다가까운좋은교회꼭나가셔요 하나님만나실거예요~
축복합니다 ~♡
시인이자 아름다운 영혼을 가지신 참 목자님.
환영하고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신앙심이 정말 부럽습니다ㅜㅜ실천하기 정말 힘드네요ㅜㅜ...
저의 갈릴리는 제 아내입니다.. 어릴때부터 부모없이 자라서 성인이 되서야 어머니와 재회해서 정서적으로 많이 불안해하고 상처가 많은데 늘 상처를 숨기려고 하고 아무렇지 않은척 강한척을 합니다. 가끔씩 그 상처를 포용해달라고 제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강하게 표현을 하는데 제가 대응을 잘못해왔습니다..상대방이 제 자존감을 낮추면 분노하는 기질이 있는데 제 옛 자아를 버리고 아내를 이해하고 포용해서 상처를 아물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사람들에게 분노한 제 자신을 회개합니다..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노력하고자 하는 그 마음이 감사하고 아름답네요 주님께서 그 의지에 힘이 되어주시길 기도합니다 축복합니다
선생님과 아내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잘잘법을 저희가 제작하고 있지만
우리 삶에 닥친 대부분의 많은 문제들은
짧은 답변 하나나 영상 하나로 해결되지 못한다는 것을 매번 느끼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어떤 답변은 원하시는 해결방법은 드리지 못하지만
저희 제작진이 꼭 이 사연 기억하면서 콘텐츠를 만들어 가고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선생님은
이미 진실한 믿음의 소유자이십니다.
주님께서 기뻐하실겁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자로서
끝까지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그 결과는 놀랍습니다.
원망이나 분노는
주께서 아주 싫어하신다는것을
체험했습니다.
승리하세요.
남편 분을 통해 일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분명 힘 주시고 위로하시며 승리하게 하실 하나님이십니다.
대형교회에서 자기를 뽑내고, 세력을 키우고, 고개뻣뻣해지고 서로 눈치보는, 사람에게 인정받으려는 생활을 했고 그런 사람들을 애기때부터 보고 자랐어요 목사님 말씀은 그것과 다른것같아요 부디 계속 겸손하고 작고 소중한 말씀 해주세요
고등학생인 저도 같은 학급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를 섬기겠습니다!!
축복해요
멋져요!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시는 분들을 잘잘법이 좋은 메시지로 꾸준히 응원하겠습니다!
잘잘법님, dh ahn님 모두 감사합니다~!!
그 마음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참 귀하고 아름다운 마음 씀씀이네요. 님의 이런 모습이 그 친구에겐 바로 구원이고 생명을 살리는 일이 될겁니다. 축복합니다!
이시대에 목사님이계셔서 정말행복합니다 건강하십시요
나의 갈릴리는 제 아내입니다..
나 밖에 의지할 곳이 없는 아내를 지켜주면서 예수님의 마음을 느끼겠습니다..
아내가 집에서 벗어나 세상속으로 들어갈 용기가 생기면 좋겠는데..
그때까지 아내를 사랑하며 지켜주겠습니다.
아내를생각해주시는남편분의사랑이감동이네요
오랫동안가사일만 하신분이라면 세상으로나갈용기가많이떨어져있을거같아요
남편분이랑 교회공동체에도움을요청하면 도와주실거같아요 기도요청도함께하면좋구요^^ 저는남편분의사랑을받는아내분이부러운데요.^^
죄송해요 딴지 걸어서.. 악의는 없어요. 근데 가족도 갈릴리가 될 수 있나요? 만약 누가..
나의 갈릴리는 제 고양이 입니다.. 나밖에 의지할 곳이 없는 고양이를 지켜주면서 예수님의 마음을 느끼겠습니다.
나의 갈릴리는 두살난 제 아들입니다 나밖에 의지할 곳이 없는..
나의 갈릴리는 80되신 노모입니다. 나밖에 의지할 곳이 없는..
좀.. 너무.. 당연한 것 같아서요. 가족한테 잘 하는건 결국 나 자신을 위한것일수도 있어요.. 죄송..
@@SJ-on1nw 글게요.. 저도 그건 작은사랑인 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일단 가족 먼저 지키고 이웃을 돌아보겠습니다..예수님은 가족을 버리고 자신을 따르라고는 하셨는데 그것도 부끄럽게 되었네요..
삶으로 말씀을 살아주셔서 감사해요. 잘잘법도 좋은 메시지로 선생님의 삶과 신앙을 응원할게요!
너무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가장 소중하고 가까이있는 가족이지만 때론 맘속으로 미워하고 상처를 준 적도 많았던것 같습니다.저도 제 남편과 아이들, 부모님의 삶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힘이 되어주는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저의 갈릴리는 고통받는 사람들의 눈물을 닦아주는것입니다 저의 고통과 슬픔을 거둬주신 주님~ 저도 주님처럼 살수있게 자비와 긍휼의 마음을 주세요 아멘
저의 갈릴리는 아직 구원받지 못한 남편과 가족들인거 같아요 그 가족들을 위해 예수님의 마음으로 다가갈수 있는 힘과 지헤주세요~~~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힘과 지혜 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같은 갈릴리에 있습니다.
축복합니다!
ㅠㅠ전 절박하고 불안할때만 주님 찾는게 아니라 뚝배기처럼 계속 뜨뜻한 신앙가지고 싶어요ㅠㅠ지금 준비하는 길이 갈릴리로 향하는 길이기를 그래서 하나님이 제 기도 들어주시고 거듭나게해주셔서 도달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ㅠ.ㅠ
도달하실 수 있기를 기도할게요.
하나님이 무한하시다는 것은 크기가 무한해서가 아니라 그의 존재가 무한한 것처럼,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믿음을 보실 때 크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존재가 진실하냐를 찾으신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깊은 묵상을 하게 되네요.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들을 때마다 정말 깨달음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갈릴리는 먼저 저희 가족들과 저 자신인 것 같습니다. 오늘 김기석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조금씩 저의 갈릴리가 저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분들께로 확장되어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어느 곳이 진정 제가 가야 할 갈릴리인지 잘 알지 못하는 저의 손을 붙잡고 이끌어주실 성령님께 순종하기 원합니다. 3대째 모태신앙으로 45년을 살았지만 우연히 듣게 된 잘잘법을 통해 다시 새롭게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된 것 같아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잘잘법을 만들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저의 온 마음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잘잘법 잘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시는 분들을 잘잘법이 좋은 메시지로 꾸준히 응원하겠습니다!
저의 갈릴리는 단단한 저의 마음인것 같습니다
나를 깨고 하나님께 손 내밀었던 여인처럼
나의 자아와 나의 마음이 깨어 예수님의 마음을 진실로 전할수있는 사람이되고싶습니다 주님
믿음의 양보다 질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는 목사님의 말씀 잘 새겨 듣겠습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기석 목사님의
귀하고 귀한 말씀으로
주님을 알아갈 수 있음에
참 감사 합니다!!
목사님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영육 강건하셔서
주님의 귀한 통로가 되어 주세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너무 귀한 말씀 늘~ 감사합니다..
교회 다닌지 10년이 넘었는데.... 요즘에 ... 이제서야...
성경말씀이 눈에 들어오고.. 깨달음을 찾고 있네요...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고자 노력하고..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노력하는 중입니다..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하고... 그것을 깨달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삶에 적용 시켜야한다 것도 아는데..
100% 온전한 순종의 삶을 산다는것이 정말 쉬운게 아니네요~~~
근심, 걱정, 부정적인생각을 떨쳐내는 관련된 말씀 영상도 보고,,,,
말씀을 가까이하고 기도하고 해도.... 부정적인 생각, 두려움, 분노로... 매일매일이 회개의 나날입니다..
회개하면서도 또 죄를 짓고... 반복적인 삶....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 아닌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요즘 신앙적으로 갈급하고, 갈망하는 시기인것같은데..
어떻게해야 부정적인생각, 분노, 두려움, 들이 떠나갈까요.... 계속 고민입니다..
할렐루야 공감합니다
시작보냅니다
시선의 장르/철수김원태
행복한삶.
긍정(절대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사는삶 .
불행한삶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며
사는삶
잘사는삶 희락과 고통의 리듬을
조화롭게 잘타는삶..
정의란?
반칙없는 옯바른마음과 균등한 분배다.
또 정의는 지혜로운 눈으로
세상에 시선을 던지는것.
즐거운삶. 긍정과 사랑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죽음을 굴복시키고
행복을 느끼면서 사는삶.
항상 감사드립니다. 목사님과 제작진분들, 늘 건강하세요. 축복합니다:)
잘잘법과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힘이 됩니다
대한민국에서 학교생활하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주변 친구들과 다른 생각으로 천국을 두려워했습니다. 제 또래 친구들은 천국과 지옥으로 나뉘는 순간은 한 순간인데, 혹시 지옥에서 영원히 살면 어떡하지? 라며 두려워했지만, 저는 천국과 지옥에서 어디를 가도 영원히 살아야한다는 것이 두려웠고 계속 두렵습니다. 주변 친구들에게 마음을 털어놓으면 오히려 놀리기만하고 해결은 안되었고 목사님들이나 선생님께서는 마음에 드는 답변을 못해주셨습니다. 부모님께서 해주신 말씀도 그 순간에는 걱정이 사라지지만, 또 다음 날이 되면 다시 두려워지기 시작합니다. 항상 영원히 사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매일 밤 침대에서 두려워서 울기도해요.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는 상황이라서.. 제가 두려워하는 '영원히 산다는 것' 을 두려움에서 소망으로 바뀔 수 있도록 좋은 말씀 해주실 수 있나요?
잘잘법 채널의 편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시청자 여러분의 [나의 갈릴리]를 댓글에 남겨주세요. 서로의 갈릴리를 배우고 중보하는 잘잘법 댓글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___^
각자의 갈릴리... 말씀에 오늘 아침 묵상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저의 갈릴리는 정신건강복지센터입니다. 정신적으로 고단한 분들과 함께 하는 장소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 )
정신적으로 고단한 분들을 보듬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삶으로 말씀을 살아주셔서 감사해요. 잘잘법도 좋은 메시지로 선생님의 삶과 신앙을 응원할게요!
항상 좋은 말씀 잘듣고 있습니다 계속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항상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우리아들도 목사님처럼 멋지게 쓰임받는 주의일꾼되기를 소원합니다
목사님 어머니처럼 온전한믿음으로 기도해야겠죠?
지난 영상도 잘 들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저희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너무 감동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알아가는 방법 잘 알았습니다. 실천할수 있기를 기도로 준비하겠습니다!
20년째 시부모님 의지로 교회를 다니지만 아무런
변화가 없는 제 자신에 회의감이. 들던차에 목사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꼭 제. 얘기같아. 눈물이 납니다.
저의 내적변화를 위해 용기를. 내어 일어서려합니다.
일단 주위에 관심을 갖고
저의 갈릴리를. 찾아 도움을. 줄 일도. 찾아보겠습니다.
저의 신앙에 변화의 기적이 일어나고 제 마음에 평화가
찾아오길 소망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정순님의 삶을 축복합니다^^
언제나 깊이있는 말씀으로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의방향을 인도해 주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목사님, 진실한 메시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이직했던 회사에서 한달도 안되 그만두고 재취업 준비중인데.. 잘 안되네요. 낙심하고 힘듭니다 이제 2달넘어 3달차 접어들어가요 그 사이 가족들 사이간 종교 문제, 연인과 신뢰문제로 많은 일이 겹쳐서 삶의 희망이 다 사라지는듯 하여 살고 싶지가 않더군요.. 하지만.. 살아갈거고.. 우선 취업이 꼭 되었으면 좋겠고 둘러싼 모든 문제 해결되길 바랍니다.
내생각 처럼 세상일과 인간 관계가 풀어지지 않을때 우린 지치고 힘이 풀려 살아갈 의욕을 잃을때가 있지요. 절망하고 힘든맘 예수님 앞으로 가져가세요. 독수리에 날게치는 힘을 주심니다.~~
주님 손잡고 힘내세요~♡
연인이라 하시는 것을 보니 아직 젊은 나이신 것 같아서 하나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절대 다음 이직할 곳을 구해놓기 전에 지금의 회사에서 퇴사하지 마세요.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더 힘든 부분도 있지만, 코로나와 같은 변수와는 관계없이 적을 둘 곳을 구해놓지 않고 일단 나와서 찾아보려 하는 것은 굉장히 리스크가 큰 모험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지금의 고민을 가지고 매달리고 기도하며 답을 주시길 원하지만 반대로 그 고민과 문제가 잘 안 풀리면 하나님을 원망하고 등돌리기 너무나 쉬운 존재들 입니다. 저역시 그런 경험이 있구요..
종교적인 얘기만 하기엔 세상적인 조언도 좀 드리고 싶어 남겼습니다. 건승하세요^^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uzudaddy2673 말씀해주신 세상조언 이제 겪고 배웠습니다. 그동안 눈물과 회개 간절한 구함 모두 기도 했지만 , 이젠 그냥 모르겠어요 아무도 제가 겪는 힘듦정도는 상상 못하실 것 같습니다. 더 이상은 못하겠지만 어쩌겠어요... 매번 붙잡는데 더 꼬이게 만드는 주님도 마음에 화나는 마음 없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망하는 길로 이끌진 않으시겠지하는 마음도 있는데 복잡하게 섞였네요
당장에 풀어야할 취업 가족 특히 어머니, 연인 풀어나가야할 문제 산더미고 ... 우선 취업을 간절히 바라고요..... 이번주도 예배가려고요..여튼 조언 감사합니다. .
나의 행위를 통해 믿음의 성숙을 알아가겠습니다. 앞으로 믿음생활에 노력할께요...
목사님 존경합니다.
요즘 운동하면서 목사님 말씀을
듣습니다 마음이 많이 울리는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음속으로만 믿음이 있었지 이렇개 말씀을 들은지는 얼마 안됐습니다
아멘 목사님말씀은혜받았습니다
나의갈릴리는 남편구원요
남편은하나님을알지만교회안다셔요
저도죄인이지만 남편이하루속히 주님품으로가서
예배드리러가는것입니다
목사님설교하나하나가은혜됩니다
저도 집사람에게 전도 받았지요 전도하는사람 기준에서 보지마세요 본인이 처음 교회 갔울때 생각하세요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김삿갓-n7x 전도하는사람기준으로
말한거아닙니다ㅠ
제가남편한테교회가자고강요한적도없구 목사님께기도
부탁드립겁니다
협력해서선을이루듯이
나혼자기도보다
기도같이해달라고한것뿐입니다
어찌하면,목사님같은.영적으로깊이있는내면의성령님의교제가있으므로다른영혼들에게영혼을깨워주며살수있을까요~.소망이생기네요.목사님같으신분이계시다는것이요
가슴이 먹먹해지고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좋은 영상에 기쁘고 참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저의 갈릴리는 사실은 잘 모르는 부분도 있겠지만!
오늘은 집에서 회사 생활로 진로로 고민하고 있는 동생이 먼저 생각이 납니다!
기도 감사 드려요!
🙇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목사님
미국에 사는 저의 이웃은 무슬림 가정입니다..
그들이 먼저 저에게 covid19 으로 어려운일을 당하진 않았는지 안부를 물어왔습니다.. 부끄럽더군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기 원합니다..
댓글을 통해 저희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가방끈이 없는 저에게는 목사님의 말씀이 믿음으로 주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쉽게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말씀에 위로를 받습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믿음이 커진다는건 내 마음이 내면이 예수님의 마음과 내면에 가까워지는것이군요. 성경 많이 읽으며 이끌어달라고 기도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미지근한 믿음을 가진 저로서는 좋은성경구절 좋은설교(말씀)을 듣고 현실에서 좋은마음 으로 꾸준히 실천 하지 못하는 나 자신에 실망하고 낙담하여 포기하는 그로인하여 믿음 또한 약해지는! 그러다가 어렵고 힘들면 하나님을 다시 찾는 양심없고 모순적인 악순환을 어찌할까요
정말 이런 감정들을 어떻게 말로 정리해 주시는지...제가 지금 딱 그렇거근요 ㅠㅜ 감사합니다. ♡♡♡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마음에 넘치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 아멘..
저의 갈릴리는 우리 가정입니다 교회는 다니지만 아직 예수님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교회생활에는 익숙하지만 정작 마음에는 예수님이 없는 우리 가정이 너무 답답하고 아픕니다.저의 삶이 하나님 앞에서 점점 변화되고 세워지게 되고 이윳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게 된 것처럼 우리의 가정도 그렇게 흘러가길 원하고 바랍니다
몇 번을 되짚어 영상을 봤습니다. 벼랑에 서 있는 사람의 설 땅이 되어주는 삶,...먼저 사랑하며 섬기겠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
공감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기석 목사님 말씀 많이듣고 은혜를 받는데 오늘 또 새롭게 느껴지네요, 거듭남이란 ? 내적변화 라는 것도 기억하겠습니다,
변화된삶을 추구하며 살아왔는데 살다보니 거듭남의 유통기한도 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나의 갈릴리는 어디인지? 삶의 벼랑끝에 서있는 사람은 누구인지? 다시한번 주변을 살피며 살겠습니다, 강사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감사함니다^^
오늘도 은혜를 받았습니다 ^^
목사님 사랑함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아멘 주안에서 거듭날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절박함이 우리의 믿음을 깊어지게 만든다...
참 공감이 되는 말씀입니다 ㅠㅠ
하나님 앞에 서면 늘 회개할 수 밖에 없는,
또 그렇게 돌아감으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은혜에
오늘도 감사함으로 살아갑니다 😭😭
좋은 말씀과 영상 감사합니다.
겸손과 예수님의 마음으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실, 바른, 구체적 행위
바로 이거였군요
먼지만큼도 안되는 것을..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잘법 :잘 믿고 잘 사는 법
제가 감사드립니다
저의 갈릴리는 믿지 않는 가족입니다. 말씀을 전하지만 그뿐이고 따로 나와 살아서 외면하고 회피하며 살았는데 나의 바로 가까이에 있는 가족을 생각하고 돌아보며 따뜻한 말 한마디, 메세지 하나 보내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늘 말씀 기다립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의 말씀 감사합니다.
나의 갈리이는 힘들어하는 저의 팀식구들입니다.
팀식구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혜안이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시고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갈릴리는 군대에서 만나는 모든 상황과 사람들입니다. 직업적 특성상 1년마다 보직을 옮기고 수많은 사람들을 마주하고 지나쳐가곤 합니다.
그들에게 그중에서도 힘든 부하나 동료들을 위해 힘쓰써야 겠습니다.
또 무엇보다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아버지와 누나를 위해 더 힘써야겠습다.
군대 갈릴리를 응원합니다 :)
우리 사회의 다양한 소수자들이 있습니다. 이해하기도 어렵고, 동의할 수 없는 것들도 있습니다만, 그들도 우리가 손 내밀어야 할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와 다른 사람이라고 배척하지 않고 한 명이라도 더 가슴에 품고 살아갔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잘잘법도 이 땅의 많은 소수자들을 잊지 않고 제작하겠습니다.
@@jaljalroad 주님이 우리를 향하여 손 내밀어 주셨음을 믿습니다. 주님의 제자라면 마땅히 우리도 손 내밀 수 있어야 하겠지요.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마음이 하나님앞에서 항상 간절했음 좋겠습니다 날마다 순간순간 하나님만 바라볼수 있도록... 마음이 아무런 감정없는 돌맹이와 같을때도 많습니다 ~~
저의 마음에 인색함을 떨쳐버리고 예수님의 성품을 닮고 싶어요.
그 마음을 하나님께서 귀하게 보실 거예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귀한 은혜의 시간입니다
목사님의 말씀은 제가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치는 데 있어 삶의 길라잡이 입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목사님 닮고싶고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귀한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 귀하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카톨릭 신자라고 하기엔 부끄러운 신앙을 갖고 성당을 다니는 카톨릭 신자입니다.
우연히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계속 듣게 됩니다..
목사님의 설교가 저의 마음에 감동과 울림을 주시네요..
오늘 학생의 질문에 답하는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저의 마음을 꽝 치네요...
제가 50이 되어서 보이지 않던 저의 못난 모습이 보이는것에 힘이들고 ,스스로 아퍼하고있었거든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선생님을 보시기에 절대 못나지 않으십니다.
넓음과 깊음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감사드립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갈릴레아는 저 자신이에요^
강하지 못한 나 자주 흔들리는 나
몸도 허약한 나 마음약한 나
믿음도 약한 나
이런 내 자신을 주님께 봉헌 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목사님.
고맙습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나의 갈릴리는 '가족'입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ᆢ참 좋으세요 듣고만있어도 평온해지니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믿음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쉽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말씀이 행복해서 감사해서 계속 다시 또 들어봅니다 ㅡ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목사니의 귀한 말씀 너무 좋아요
예수님을 닮아가려고 노력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정말 믿음은 말씀으로 들어서 나는 것은 분명 한 것 같아요…….
읽으면 읽을수록 … 그 분을 더 알게 되죠…
그 분을 알게 되면 좀 그 분을 신뢰 하는 것에 큰 도움이 되요~
목사님의 말씀을 다시듣습니다. 동두천 친구의 추천으로 다시듣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갈리리는 노량진 공시생들입니다 그들에게 빵과 우유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좋은말씀이군요ㅡ
목사님,은헤롭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코로나가 오기 전까지 종교적열심이 누구보다 강했던 사람입니다.예수믿은지 10년이 안되지만 누구보다 교회일 잘하고 싶고 열심히 하고 싶고 기도도 제일 많이하고싶고 성경읽기도 일등하고싶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그러나 코로나를 겪으며 제 믿음을 돌아보고 있습니다.내게 믿음이 있을까? 좌절하기도 하고 실망하기도 하던중에 오늘 말씀을 들었습니다. 제가 받아들인 갈릴리 영혼을 돌보는 일에도 교만했고 자랑이되었고 저의 훈장으로 달고다닌것같아요..그런가식적인 제자신이 너무 보잘것없고 한없이 작은 자임을 주님앞에 고백합니다.그리고 가난한 심령이 되길 간구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신앙 안에서 열심히 인생을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현실이 처절하게 작고 보잘것 없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잘잘법 임피딥니다. 댓글 내용만으로는 어떤 상황이신지 잘 알 수 없지만 이 영상 추천드리고 싶어요. th-cam.com/video/o6fAS6XDttQ/w-d-xo.html
지금의 저의 갈릴리는 아이들인것같아요~
내 삶에 바쁘고 피곤하다는 이유로 아이들에게 따뜻한사랑을 주지못했던이유로 늘 엄마의 사랑을원하는아이들 모습이 떠오르네요~
예수님께서 어린아이들을 사랑하셨듯이
저도 그 마음 닮아 자녀들을 귀히여기고
따뜻하게 사랑해주어야겠습니다
제 갈릴리는 '부족하더라도 인정 받고 존중 받게 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 추상적이지만 부족하고 못나더라도 존중받고 사랑 받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게 제 마음이 이끄는 갈릴리 같습니다. 차별없이 모두가 보통의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믿음이 좋다는것은? 그리스도의 마음이 내 속에 느껴져서 그 마음으로 세상을 대하고 사람들을 대하는것.!!! 거듭남. 은 내적 변화!!!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목사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잘 듣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저는 교회를 다니기시작
하면서 예수님 마음을 눈
꼽만큼 정도를 느껴 내
주변 사람들에게 작은
손을 내밀며 살았는데
일들은 끝이없고 나도
늙고 힘이없어 지치며
난 잘 살았던것인가
회의와 스스로 좌절하고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때 잘잘법을 만나
새로운 삶의 용기와 힘을
얻었읍니다 감사합니다
힘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주님 기뻐
하시도록 저도 기쁜 마음으로 잘 살아 가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반성하고
다시 돌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제 자신에 대해 절망하고 낙담하고 있습니다. 포기하고 싶고 도망가고 싶지만 무릎 꿇고 제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알게 하심을 놓고 기도합니다. 하나님과 진실한 관계가 이번 계기로 이뤄지기를 성경을 읽고 탐구하고 하나님 진실로 만나고 싶습니다.
잘잘법이 선생님의 삶과 신앙의 좋은 동반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응원해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노력해 보고 싶습니다.
좋은 한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동안 게으름으로 방치했던 직장신우회를 생각하며 회계의 마음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나의 갈릴리로 다시한번 걸음을 옮겨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저는 시골 작은 교회에 권시입니다 언제부터인가 목사님 말씀을 듣다보니 참 많이 부끄럽습니다
항상 주님의 자녀로써 믿는자나 믿지않은자를 섬길때 주님을 뵙듯 섬김으로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권사님의 삶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나의 갈릴리~~~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세상으로 예수님의 마음과 사랑을 가지고 세상을 살피고 싶습니다^^
귀한 사역 하시느라 바쁘실텐데도 이렇게 답글까지 주셔서 더욱 힘을 얻네요
광야와도 같은 이 세상에서 주리고 목마른줄 모르고 주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 갈릴리 일텐데 그 속에서 삶을 살아 내느라 애쓰는 아들이 있네요~ㅠㅠ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1/2)
/김 아브라함
사랑하는 아들
요즘 아빠는 감사한 마음이구나
하나님께서 너와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게 기회를 주신 데다 과묵한 성격인 네가 선물이라며 스마트 폰을 불쑥 건네는 모습을 보며 얼마나 기쁘던 지
새 전화기가 생겨서도 그렇지만 그보다 아빠를 생각하는 네 마음에 더욱더 고마운 마음이 들었단다
그러면서도 마음 한편에 있는 아빠의 마음을 네가 알지 모르겠구나 이 세상의 어떠한 선물보다 네가 하나님께 다시 돌아오는 것만큼 큰 선물이 없다는 것을..
사랑하는 아들
아빠도 너처럼 하나님 없다 했던 때가 있었단다
"하나님?? 좋아하고 있네!!
그딴 거 있으면 나와보라 해"
매일 술에 취한 채 혀 꼬부라진 소리로 하늘에 삿대질하곤 했지
지금 생각해보면 크리스천이라 하는 사람들의 행동이 나의 마음을 그렇게 만들었던 것 같기도 하고
자폐아 동생인 태호가 태어나면서 태호가 하나님의 축복이고 사랑이란 걸 안건 5년이나 지나서였단다.
그 사이 보내주신 선물은 실명 위기와 재정 파탄
재난으로 위장된 축복은 그렇게 다가왔지만, 그때는 알지 못했었어
내 어깨에 얹혀 있는 무거운 짐에 눌려 곤고하게 되었을 때 비로소 견고하게 닫아 놓았던 마음 문을 열었구나
교회에 첫발을 내딛는 날 이유 없이 흐르던 눈물은 왜 멈추질 않던지
그렇게 마음을 연지 한 달 때쯤 되었을 때 아빠 친구의 누나인 목사님이 미국에서 오셔서 기도해 주시는데 놀라운 일을 경험하였단다
무릎 꿇고 기도 받던 내 몸이 거부할 수 없는 힘에 눌려, 앞으로 고꾸라지고 말았구나. 넘어지지 않으려 애썼는데도 말이지
머리가 바닥에 닿으며 그 힘은 사라져 버리는데 대성통곡이 나오더구나
기독교에 대해 무지한 자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영이 임하니 모든 게 밝히 알아지면서 말이다
"어!! 하나님!! 살아계시네!! 살아계셔!!"
내 영이 부르짖는 가운데 내가 죄인이고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피 흘려 돌아가셨다는 것이 깨달아지고 믿어지더라고
그렇게 고집을 부리며 하나님 없다 하였는데
혀가 말려 들어가는 듯 하다 풀어지더니 이상한 말이 나오기 시작하였고 그 말이 멈출 즈음 목사님께서 가족을 위해 기도하라는 말씀을 하시더구나
기도를 어떻게 하는지 몰라 주저하는 나에게 목사님은 "하나님 아버지"하고 시작하면 된다고 하시더라고
"도대체 그러고 나면 그다음은 어떻게 하란 말인가?"
계속되는 강권 하심에 어쩔 수 없이 입을 열었는데 그 뒤의 말이 저절로 나오는 거야
네가 이해될지 모르겠지만 분명 내가 말하고는 있는데 내가 하는 것이 아닌 것을 알겠더라고 멈추려 해도 멈출 수가 없었고
나의 이성과 지식을 넘어선 어떤 세계가 있다는 걸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지
사랑하는 아들
이해가 되고 납득이 되어야 믿겠다는 무리 속에서 네가 나왔으면 하는 아빠의 간절한 마음이구나
이차원 속에서는 삼차원의 세계를 이해 못 하고, 삼차원 속에서는 사차원 오차원의 일을 이해하지 못하는 건 당연한 일이기에 내 마음의 조급함에도 오래 기다리며 기도하고 있구나
하나님께서 그렇게 특별히 만나 주셨으니 물불 가리지 않고 뜨겁게 신앙생활하고 있을 때 미국에 이민 오라고 아빠 친구가 황당한 제의를 해 오셨지.
계속되는 권유에 작정 기도를 하기로 했어 주님으로 말미암아 새 삶을 얻었는데 장남이기 때문에 부모님을 모시며 그대로 살아야 할지 이민을 가는 것이 옳은지 말이다
작정 기도가 끝나갈 무렵 이런 일이 있었단다
늦은 밤 퇴근길을 걸으며 방언 기도를 하는 가운데 이런 생각이 들더구나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갈릴리는 ... 신앙이 없는 남편과 시댁가족이네요..
제가 암환자로 투병한지 6년째인데, 아직도
그들을 위한 기도가 응답되지 않았어요..
몸을 가누기 힘든 상황에서는 기도하고,
컨디션 나아지면 음식을 만들어가기도 하고
방문해서 교제도 합니다..
제안에 그들을 향한 더 큰 사랑주시길.. 기도합니다..
저는 투병하시는 죽전댁님을 위해 기도하고 싶네요. 건강을 잘 돌보십시오.
죽전댁님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흔들림없는 믿음과 성실한 섬김을 보고 배웁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김목사님
성서학당에서도 뵙는데
오늘 말씀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