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히려 이쪽 엔딩이 완성도가 높은것 같네요 카라는 작품내내 앨리스를 보호하고 끝내 캐나다로 보내는것이 임무인것 마냥 어느정도 '어머니 로봇의 임무'같은 느낌을 받는데 비해 여기서는 희생을 보여줌으로써 로봇이 아닌 어머니로써의 모성애와 진화된 안드로이드의 모습을 카라의 대사에서 보여주는것 같네요 아무튼 슬픔 ㅠㅠ
제가 나온 엔딩이네요 ㅠㅠ 루터 살려놓고 마지막에 도망칠때 죽은척 하다가 앨리스 보호하려고 움직여서 죽을뻔한거 루터가 희생해서 둘이 살고 버스타러 가다가 제리네 살려주다가는 죽을 것 같아서 제리네 버리고 도망치고 마지막 국경에선 카라가 희생하지 않으면 앨리스까지 같이 잡혀서 죽을까봐 카라 희생하는걸 진짜 억지로 선택하고 카라 죽을때 진짜 너무 슬픔이 확 올라오더라구요 ㅠㅠ 카라와 앨리스만은 둘 다 살리고 싶었는데 진짜 마지막 선택하면서 어찌나 안타깝던지요... 게임 끝나고 보니까 세계 2% 결말이라는 부분에서는 더 충격받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딩 보고나서 검색해보다가 카라가 희생 안했을때 둘 다 안죽는 엔딩도 있는거보고 카라를 죽였던게 더욱이 안타까웠었구요 ㅠㅠ
마커스가 어떻게 진행하고 있냐에 따라 갈립니다. 희생안함을 선택했어도 마커스가 평화적으로 진행했을 경우는 죽는 사람 없이 다 통과 할 수 있습니다. th-cam.com/video/4fYVi1sCl1g/w-d-xo.html 하지만 희생 안 함을 선택했는데 마커스가 인간을 공격하는 중인 경우 다 체포되서 죽는다고 합니다.
노스가 지도자 되었고, 루터는 이미 사망했고 버스 검문소 쪽에서 안전하게 우회하려고 제리 구하는 걸 포기했더니, 결국, 자신 희생으로 저도 이 결말에 도달했습니다... 보는 내내 눈물이 제 앞을 가리더군요... P.S. 아... 보트 쪽으로 갈 걸... (뒤늦게 후회막심...)
안드로이드 감지 스캐너로 스캔하면 바로 나옴. 근데 이전에 카라는 로봇으로 걸린거고 그걸 본 옆 직원은 직감적으로 저 꼬맹이도 안드로이드라고 생각했지만 스캐너를 하면 바로 발각이 되니까 스캔을 하지 않고 통과시켜준거임. 이게 모두가 살아남는 트루엔딩을 보면 바로 그걸 알수있음. 직원이 알면서도 다 통과를 시켜줬거든요
![อยู่ได้แล้ว - LIPTA feat. Mirrr [OFFICIAL MV]](http://i.ytimg.com/vi/-9-hpntNym4/mqdefault.jpg)
저기 입국 담당관은 첨부터 다 봤을 겁니다. 저 안드로이드들의 누구보다 인간적인 모습을... 그래서 차마 카라의 희생을 헛되이하지 않고, 웰컴 투 캐나다라고 내뱉듯이 말하죠..
첨부터 다 보다보니 안드로이드를 죽이는 인간의 비인간적인 모습에 양심의 가책을 느꼈던거 같네요. 결국은 인간다움은 타고난게 아니라 행동을 통해 형성되는것이다라는 의미 같기도 합니다.
어찌보면 참 재밌죠. 기계는 누구보다 인간적인 행동을 하고, 인간은 누구보다 기계적인 행동을 했으니까요... 그렇기에 더 불편함을 느끼고 가책을 느낀것 같습니다!
정말 게임이 아니라 영화의 한장면을 본듯하네요.
아이처럼 생각하게 만든 로봇과
가정부로 만들어진 로봇
사람보다 더 사람같이 행동하는 로봇들..
정말 영화보듯 몰입하는 순간이 많아서 만족스러운 게임이었습니다.
비록 게임이지만 감정이입되서 헤어나질 못하겠네요. 맴찢 정도가 아니라 아주 그냥 인수분해를 해 버립니다. 그만큼 잘 만든 게임.
정말 몰입이 잘 되서 인상적이었던 거 같습니다. 보통 이런 게임 루트 몇개만 하다 마는데, 이번엔 엔딩을 많이도 봤던거 같네요.
개인적인 의견으로 앨리스가 안드로이드인 것도 나름 의미가 있는 설정이라고 생각하지만 카라와 앨리스의 절절함이 인간과 안드로이드의 진정한 교감으로 풀어갔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도 든다
첨볼때 엘리스가 기계라는거 알게되고 좀 충격먹엇음 약간정떨어지고
앨리스가 안드로이드인 걸 알았을 때 소름이 몇 번이나 느껴졌는지 모르겠네요;
@@user-wk7yp6nw1l 그걸 제작자가 의도한겁니다. 작중 카라처럼 안드로이드인걸 알았음에도 사랑할수 있느냐를 테스트한거죠.
중간중간 음식을 먹을 수 있었는데 먹지 않은거에 의아 했는데 알게된 후 소름
제가 본 앤딩은 카라랑 앨리스가 작은 보트타고 결국 국경선 넘긴 넘는데 넘는과정에서 둘다 많이 다쳐가지고 육지에 올랐을 때 카라가 앨리스 부등켜 앉고 둘다 기능 정지돼서 끝나는 엔딩이였는데...개슬펐음 ㅠㅠㅠㅠ
그것도 참 슬픈 엔딩이죠. 보트를 타면 어떻게 해도 둘다 잘 되지는 못하더라구요 ㅠ
@@skymoon0 마지막까지 루터살리고 같이 보트타서 루터 희생시키면 둘다 살긴해요..
제가 그엔딩지금봄ㅜㅜ눈물ㅜ
@@c4428172 허어어어어어엉 ㅠㅠㅠㅠㅠㅠㅠㅠ
가장 슬픈 엔딩을 보셨군요..
오늘 디트로이드 엔딩 봤는데...전 살릴 수 있는 인물 다 살렸음ㅠㅜㅜ여론도 지지해줘서 해피엔딩 봤는데...카라 죽는거 저렇게 죽구나... 맴찢ㅠ
진짜 카라 죽는 엔딩이 다 짠하더군요ㅠ
전 앨리스가 안드로이드였다는 것에 진짜 충격이였어요
저런 루트도 있네요
여기서 직원이 카라한데 월 컴 투 캐나다 할때 진짜 대박이였는데
내 카라는 여론까지 지지했는데 왜 전혀 엉뚱한 루트에서 죽은거야 ㅠㅠ...
루트가 워낙에 다양하니 조건도 이거저거 걸쳐야 되는게 많나 봅니다. 덕분에 새 엔딩 보는 재미는 있지만 다시 하기 힘들긴 한... ㅋ
볼 영화 없으면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하라는 말이 있을 정도
도대체 고티를 왜 못 받았는지 이해 1도 안감
우리나라에서만 평이 좋지 외국에서는 인터렉티브 게임이 게임 갖지 않는 게임 호불호가 많이 갈려서 평이 안 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게임은 스토리도 중요하지만 소비자의 호응도가 많이 중요한요소 이기때문에 영화로 만들었으면 대박 일텐데요
이게 고티를 못 받아?
메타봐도 유저평은 다 높은데 전문가들 평이 낮더군요 이상하게...
난 캐나다까지 도달했는데...앨리스가 죽음...ㅠㅠ진짜 모니터 앞에서 울뻔했네요ㅠㅠ
저는 오히려 이쪽 엔딩이 완성도가 높은것 같네요
카라는 작품내내 앨리스를 보호하고 끝내 캐나다로 보내는것이 임무인것 마냥 어느정도 '어머니 로봇의 임무'같은 느낌을 받는데 비해
여기서는 희생을 보여줌으로써 로봇이 아닌 어머니로써의 모성애와 진화된 안드로이드의 모습을 카라의 대사에서 보여주는것 같네요 아무튼 슬픔 ㅠㅠ
저도 여운은 이게 젤 강했습니다. 여러 엔딩이 있어서 자신에 맞는 엔딩을 골라볼수 있다는게 장점인거 같습니다.
김인직 루트ㅋㅋㅋㅋㅋ 보고 채팅창 극대노했는데 사실 폭력시위라 희생 없음했어도 죽음ㅋㅋㅋㅋ
그거 어디서 봄 ? 아무리 찾아봐도 없던데
눈물에다가 저런 감정 갖고 있으니 이게 안드로이드인지 인간인지 나도 하면서 헷갈림...
아 빨리 마커스 코너 카라 실제 배우들 더 늙기전에 디비휴 실사화 해야한다고!!
어떤 게임보다 몰입해서 했었네요.
통과하려면 희생을 꼭 해야 하는 줄 알고 카라를 희생시켰는데
나중에 유튜브 보니까 제가 평화루트를 타서 카라, 앨리스를 살릴 수 있었다는 걸 알게 됐을 때 너무 안타까웠네요
안타까운 루트가 많죠. 특히나 살릴 수 내가 이렇게 했으면 살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면 더 짠하더라구요.
제가 나온 엔딩이네요 ㅠㅠ 루터 살려놓고 마지막에 도망칠때 죽은척 하다가 앨리스 보호하려고 움직여서 죽을뻔한거 루터가 희생해서 둘이 살고 버스타러 가다가 제리네 살려주다가는 죽을 것 같아서 제리네 버리고 도망치고 마지막 국경에선 카라가 희생하지 않으면 앨리스까지 같이 잡혀서 죽을까봐 카라 희생하는걸 진짜 억지로 선택하고 카라 죽을때 진짜 너무 슬픔이 확 올라오더라구요 ㅠㅠ 카라와 앨리스만은 둘 다 살리고 싶었는데 진짜 마지막 선택하면서 어찌나 안타깝던지요... 게임 끝나고 보니까 세계 2% 결말이라는 부분에서는 더 충격받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딩 보고나서 검색해보다가 카라가 희생 안했을때 둘 다 안죽는 엔딩도 있는거보고 카라를 죽였던게 더욱이 안타까웠었구요 ㅠㅠ
진짜 안타깝지만 모성애가 제일 느껴지는 엔딩이라 감동적이긴 하더군요. 선택지가 많고 거기에 따라 내용이 많이 달라지니 새로운 루트로도 해보면 재미있습니다. 다 생존하는 루트도 도전해보시죠.
@@skymoon0 아직 여운이 많이 남아서 좀 기다리고 있네요 ㅎㅎ 클로이 보내버렸고 ㅠㅠ 클로이 1회에 한해서 다시 준다던데 받고 다른 루트 시도해봐야겠군요 ㅋㅋ
게임 더 워킹데드 시즌2랑 엔딩구도가 비슷한것 같네요.
디비휴 오늘 엔딩 봤는데 이 루트는 타보지를 않아서 궁금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워킹 데드는 시즌 1 해보다 말았는데 2에서 좀 비슷한 스토리가 있나보군요. 기억만 하는 워킹데드보단 그래도 변화가 있는 디비휴가 개인적으로는 더 나았습니다. 워킹 데드는 좀 아쉽더라구요.
플레이 하면서 차마 새드엔딩은 못보겠어서..
버스표 훔친 모드로 가면 아무도 희생없이
웰컴투캐나다 클릭하게 되는...
역시 미합중국은 여러모로 무서운나라.....
저는 최대한 평화루트, 불살루트 탔는데
루터 빼고는 다 살렸네요..
카라는 엘리스랑 캐나다 넘어가서 사는 엔딩
마커스는 평화시위 성공엔딩
코너는 불량품 되고 행크랑 절친되는 엔딩
저랑 같네요...
저도 루터 안살리고 튄게 제일찜찜햇음 ㅠㅜ
블레이드러너의 로이의 마지막 대사가 갑자기 소환되네요.
슬프당ㅠㅠ
진짜 짠하죠. 해피엔딩이면서 감동적이면 더 좋겠긴 한데..
@@skymoon0 이루트에선 카라 고생만 줄줄하다가네요ㅜㅜ
그래도 즐라트코 기억리셋이나 보트,수용소말살보단 낫긴한데...
그게 또 거의 전쟁 상황이다 보니 이해가 가고, 그래서 더 짠한 거 같습니다. 이럴 수 밖에 없겠다 싶으니까 더 몰입이 되는..
아....슬퍼 ㅠ.ㅠ 이 게임 진짜 명작이야..
다른 캐릭터는 죽여도 카라랑 엘리스는 죽이지 않는다 절대
저도카라를희생했는데 루터는 제가잘못해가지고 제리코에서죽고ㅠㅠ여기서희생안하면어떻게되요?궁금한데플레이타임이너무 길어서 다시할엄두가안난다ㅋㅋㅋㅋㅋ
마커스가 어떻게 진행하고 있냐에 따라 갈립니다. 희생안함을 선택했어도 마커스가 평화적으로 진행했을 경우는 죽는 사람 없이 다 통과 할 수 있습니다.
th-cam.com/video/4fYVi1sCl1g/w-d-xo.html
하지만 희생 안 함을 선택했는데 마커스가 인간을 공격하는 중인 경우 다 체포되서 죽는다고 합니다.
저기에 저 담당관으로 침착맨 있었다면?
"경관님! 여기도 꼬마 안드로이드에요! 나한테 뭐라 그러지마, 누군가는 해야되잖아. 안드로이드가 아니라 인간의 눈으로 보란 말이야."
앨리스가 인간이였으면 정말감동적일텐데 외국의 아동보호법 때문에 인간으로 설정하면 유괴 및 아동학대가 돠버리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안드로아드로 설정한듯 싶네요
앨리스가 인간이 아닌 안드로이드기에 사랑이 식었냐고 카라에게 던지던 질문은 플레이어게도 던지는 질문이었다고 생각해요. 앨리스가 어떤존재냐에 따라 느끼는게 달라지는가 변함없는가가 어찌보면 이게임이 말하고싶은걸수도있고..ㅎㅎ
아니 희생없음이 버젓이있는데 왜!!! ㅋㅋㅋㅋㅋ
디트로이트 최근에 pc 버전 사서 애들다 살리고 해피엔딩 끝내고 다른 루트 도전중임
피씨 기대하고 출시일부터 시작했다가 최적화가 안 좋아서 전 하다접었는데 지금은 어떤가 모르겠네요. fhd에서 60 안나오더라구요..
그러고보니 카라 체포될때 일부러 앨리스 쪽으로 몸 틀어서 앉네요.. 마지막으로 더 보려는듯이ㅠㅜ
02:33
엥? 이런데도 있었어?
1회차 플레이하고 왔습니다.
길 선택 잘못해서 공항못감ㅡ보트타다가 끝까지 루터살리려함ㅡ덕분에 엘리스죽음ㅡ카라 살려줌
전세계 13%의 선택입니다
인생 게임
노스가 지도자 되었고, 루터는 이미 사망했고 버스 검문소 쪽에서 안전하게 우회하려고 제리 구하는 걸 포기했더니, 결국, 자신 희생으로 저도 이 결말에 도달했습니다...
보는 내내 눈물이 제 앞을 가리더군요...
P.S. 아... 보트 쪽으로 갈 걸...
(뒤늦게 후회막심...)
스포해서 죄송합니다만, 보트로 가도 죽어요ㅠㅠㅠㅠ
@@suyeonpark3962 보트쪽의 경우, 강쪽으로 잠수하기로 숨으면 카라하고 앨리스 둘 다 살아남게 됩니다.
아 난이아를 물에빠지게 했네ㅜㅜ 눈물나ㅜ
로즈도 대단하다 본인도 죽을위기에 처해있을텐데 앨리스를 데리고가네
이거 희생없음으로 가면 진짜 희생없이 깰 수 있어요
대신 여론이 좋아야 해요ㅠㅠㅠ
잘모르겠는데 왜 한명죽으면 나머지는 통과가능한거죠?
확실하게 드러난건 없어서 사람에 따라 다르게 해석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직원이 로봇이라도 이렇게 대하는건 너무 한다 싶어서 봐줬을 수도 있겠고 그냥 놀라서 보내줬다 이렇게 볼수도 있겠고.. 여러가지로 볼수 있을거 같네요.
@@skymoon0 앨리스가 로봇인건 직원이 어떻게 안거죠?
안드로이드 감지 스캐너로 스캔하면 바로 나옴. 근데 이전에 카라는 로봇으로 걸린거고 그걸 본 옆 직원은 직감적으로 저 꼬맹이도 안드로이드라고 생각했지만 스캐너를 하면 바로 발각이 되니까 스캔을 하지 않고 통과시켜준거임. 이게 모두가 살아남는 트루엔딩을 보면 바로 그걸 알수있음. 직원이 알면서도 다 통과를 시켜줬거든요
저거 카라가 희생하면 옆칸 사람은 감정때문에 통과시킴
제리가 희생하면 앨리스가 놀라서 그걸로 그냥 좀 휩쓸리듯이 통과해줌
나머지 한명 개는 내가 못살려서 모름
평화시위루트를 타고 희생없음을 하면 직원이 그냥 눈감고 넘어가줌
뭐야 앨리스 안드로이드라고...????????
이게임은 사이버펑크 게임의 수작이라고 생각해요! 마치 블레이드 런어를 보고 나서의 느낌이랄까요! 정말! 영화로 만들어야 하는 게임입니다.
버스 안타고도 전원 생존 가능한가요?
여기 100% 공략 보시면 버스터미널을 지나야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건 안되는 거 같네요.
bbs.ruliweb.com/game/84730/read/25924?
수용소가도 전원생존 가능합니다. 다만 조건이 좀 더 까다로운 편...
@@user-ui6yc6ui6u 거긴 앨리스 버리기 루트가 있어서....ㅠㅠ ㄹㅇ 그거 카라가 버리고 앨리스 버전 안드로이드 YK500 전단지 인가? 보고서 전 맴찢함..ㅠㅠㅠㅠ
저기서 희생 없음 하면 어떻게 되나요?
오래돼서 내용은 저도 잘 기억이 안나는데 100% 내용 한번 참고해 보세요.
bbs.ruliweb.com/game/84730/read/25924?
뒷사람:아이 진짜 귀찮게하네 오늘 지각하겠네 왜캐 꾸물거리는거야
왜 안드로이드 검사를 안 한 거예요? 이미 안드로이드 인걸 알고 있는 거 같은데
안드로이드에 우호적이던 직원이 카라가 저렇게 참혹하게 당하는 걸 보고 양심에 찔려서가 아닐까 싶네요. 공식적으로 나온 건 아직 없어서 정확한 해석이 뭐다라고 하긴 힘들거 같습니다.
총살 전 상황을 모두 지켜보고 있던 출입국 직원이 알고서 보내준 거라고 해석해야겠죠.
앨리스 를 보고 안드로이드가 아닌줄 안거 아닐까요? 어린이 안드로이드는 앨리스 밖에없으니까요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명확히 답을 주지 않아서 답답하긴 한데 고민해보는 맛도 있죠
여자 아이가 겁에 질린거 보고 흑인 직원이 여자아이도 안드로이드 인걸 눈치 깐거겠죠.. 자기가 안드로이드를 적발하면 그 여자아이도 총살 당할거라고 생각해서 눈감아준듯..
여기서없습니다하면진엔딩인데 여론올리고
엔딩이 워낙에 다양해서 이것저것 보고 싶더라구요. 다 행복한 진엔딩도 좋고 이거처럼 비극적이지만 감동적이 ㄴ엔딩도 좋은 거 같습니다.
0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