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문제다 아픔은 어쩔 수 없지만 그건 자기 혼자 일 때 이야기고 자녀가 있으면 보호자로서 최선을 다해야지.. 자기 상태가 안 좋으면 고모한테라도 부탁해서 애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했어야지.. 아빠의 자살로 혼란스러운텐데 엄마까지 저러면 애가 정서가 망가지지 주변에 도움을 구할 수 없는 것도 아니고 정상적인 ‘어른’인 고모가 있었는데…안타깝다
미국에서 보험없이 스페셜티 치료가 얼마나 비싼데, 고모한테 입양했으면 치료 받았을텐데...현실적인 사건들을 영화가 잘 묘사했네요. 어디든 무관심, 방임, 학대 당하는 수많은 앤디가 치료와 보살핌을 받을수있기를, 또한 베서니같은 트라우마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헬무비님, 목소리도 전달력도 좋으셔서 늘 리뷰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항상 느끼는 것인데 종교는 마음의 위안을 얻는 것에 의미를 두시고 간혹 기적이 일어난 다음 감사함을 전하기만 하시면 됩니다.목사와 그 주위에 있는 자들은 님이 잘 될 때만 아낌없이 찬사와 격려를 줄 수 있을 뿐입니다.정말 절실히 도움이 필요해서 그들에게 도움을 청한다면 잘못 찾아가신 겁니다. 그 분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 그 분께 의지를 하되, 고난은 스스로 극복을 하시고 묵묵히 뒤를 봐주시는 그 분께 간절히 도와 달라고 기도 하십시요. 목사와 권사 집사는 잘 나가실때만 나발불고 북치고 같이 기뻐해주는 존재들입니다.
신변의 안전을 위협하면서도 타파해낸다면 자신을 영웅으로 만들어줄 수도 있는 존재가 아빠의 환영으로 나타난걸로 봐서는 아빠의 부재로 삐걱거리던 성장환경이 원인같네요.. 그것들이 쌓여 결국 정신질환으로 발현된 경우요.. 실제로도 다른데서 오던 고통이 또 다른 고통을 낳곤하죠..
실제로 딱 한번 마주친적있는데 사람 눈도 못 쳐다보고 묻는말에 대답도 안하고 잠시도 가만히 있지도 못하고 안절부절.. 뭐라뭐라 혼자 주절주절 거리다가 5분도 못버티고 사라짐. 심각해 보이던데, 그 쪽 가족들은 남의 시선 의식해서 입원은 안시키고 약물치료만 한다는데, 40넘은 성인남자가 과연 스스로 제대로 약을 복용할지도 의문임
근데 뭐 약도 안 듣는 조현병은 차라리 이게 잘된 결말이다 싶음. 치료제가 듣는 조현병이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면... 망상이 커져서 결국 여러 사람을 죽이느냐 아니면 평생 정신병원에서 망상에 시달리며 구속복 입고 사느냐인데 둘다 못할 짓 같음. 본인에게도 부모에게도 사람들에게도. 배에 흉 생긴 배서니가 제일 불쌍
영화의 제목은 [더 멘탈 스테이트/2023]입니다.
마음과 정신이 아프다는것은 정말 비극이다
요즘을 살아가는 정신병자들이 현실을 대변하고 있죠..특히 방구석에서 모니터 뒤에 쳐 숨어서 바퀴벌레 짓거리 하는 어린 병자들이 너무 많고..
맞습니다ㅠㅠ
너무 슬프네요
정신이 건강한것도 복인거같고..
다들 아프지맙시다ㅜ
망상장애가. 얼마나무서운지. 엄마의사랑이 부족해서도 아니고. 교육의부족도아니다. 개인적인 정신병을 모든사회가 가정이 모두 극복할수없는것이. 현실
이다. 조현병이든 우울증이든 타인에 삶에 위협이될수있는세상에. 살고있으니. 가족에게도 사회에도 만병통치약은없다 정신병원이거나 약물치료
도 한계가있고 세상사람 모두가 정상일수는없는것이. 현실이다. 연기자모두 진정성있는 연기에 오랫만에. 몰입할수있는 좋은영화를 봤다.
감사합니다
좀비 괴물 이런게 무서운게 아니다. 돈, 환경, 사람이 사는 이 현실이 제일 무섭다.
피해당한 애들 착하다.. 영상 찍히고 스토킹 당했는데도 원래는 착한 애라고 생각해주고.
그게포인트가아님!
@@Deoferio님이 왜 포인트를 정하는데요. 고딩 국어공부를 너무 했는지 몰라도 영화감상에 정답은 없음. 피해자들이 너무 착한게 특이하긴 함 원래 같으면 고소하고 바로 퇴학되게 만들고 위자료 뜯어냈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음.
@@lupin9305 국어공부만점 맞아
어딜가던 찐따들은 거르는게 상책..보듬어 줄 필요가없음
나도 산수 만점이라 MIT들어가서 예체능하고 있음!
현실적인 연출이라...할말이 없게 먹먹해지네요. 가족의 사랑만으로는 현실적으로 해줄 수 있는것도 없고...
안타까운건 모르겠고 베서니랑 브라이언이 대인배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진짜..ㅋㅋ
그게 이 영화의 치명적인 흠임.
영화도 그렇지만 실제 사건들 보면 정신분열증이 얼마나 위험한지 잘 보여주죠. 저렇게 정부가 무책임하게 방치하면 안되죠. 강제적으로 관리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연출이 너무 리얼해서 실제 학창시절 총기사건 겪었던 사람들이 보고 PTSD가 왔다던..
너무 가슴 아프네용 잘 봤습니다 고생하셨어요
브라이언 왜케 착해 ㅋㅋㅋ
몰카+주거침입범이면 현장에서 불구로 만들어놔도
시원찮았을텐데
저걸 봐주네 ㄷㄷ
영화 너무 먹먹하고 여운이 너무 씨게 오네요~
그래도 언제나 좋은 영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헬무비님도 행복하길 바래요
망상장애…리얼하게 묘사해서
그 점이 무섭군요
앤디의 의도가 무엇이던…
저 상황에 놓인 사람들은 생지옥이지…
@@Naljamura 머래노??? 누가 머라든??? 걍 경찰서가면됨
@@Cinemaboy70 와? 빚이 많아서 찔리나?
@@Naljamura 아니 근데....그게 망상인가요??? 라고 물어시는데 몰라서 묻는건지요?? 빌려준거 받는게 망상인가요 하는 댓글이 ....너무 어이가 없네요 ㅎㅎㅎ....빌려준거 받는건 당연한겁니다
재밌어요!!!!❤️이분 영상은 항상 끝까지 보게됨
중간에 고모가 입양해서 보험받아서 병원 쳐넣으면 될껄 지가 자격지심에 애 안넘기고 신은 뭘했냐며 원망하는거 한심하네
아들을 돌봐줄 능력도 없으면서
고모의 도움도 거부하는 엄마
솔직히 마을사람들에겐 해피엔딩
저격수가 아빠일때부터 망상일줄 알았다
진심 주인공에 입장에서는 비극이지만 내가 사는곳에 저런애가 있다는건 너무 큰 공포지
ㅠㅠ 넘 슬펐어요...
고모가 이블데드라이즈의 엄마역할 캐릭터라서 반가운 마음에 더 집중해서 봤는데 다들 연기도 괜찮고 정신질환으로 인해 가까운 가족들마저 삶이 무너져내리는게 너무 안타깝고 비참하네요..
아이가 긴시간 방치된것같아 더 비극적이네요..
엄마가 문제다
아픔은 어쩔 수 없지만 그건 자기 혼자 일 때 이야기고 자녀가 있으면 보호자로서 최선을 다해야지..
자기 상태가 안 좋으면 고모한테라도 부탁해서 애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했어야지..
아빠의 자살로 혼란스러운텐데 엄마까지 저러면 애가 정서가 망가지지 주변에 도움을 구할 수 없는 것도 아니고 정상적인 ‘어른’인 고모가 있었는데…안타깝다
@ 오호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주인공에 너무 초점을 맞춰서 생각하다보니 저렇게 판단했었는데 공적으로 보면 고모도 감정적으로 임한 부분이 있겠네요
가정환경이 안좋긴 하지만 엄마도 아들이 아프니 정신 차리려고 하고 엔디의 마음은 이해해주는 친구들도 있고 사려깊은 고모도 있어서 얼마든지 좋아질 기회가 있었는데 한순간의 사고로 결국 ㅠㅠㅠ 안타까운 결말이지만 좋은 영화네요...
차라리 죽어서 다행일지도, 주변과 가족 모두에게 결국은 고통을 안겨줄 수 밖에 없는 존재이기에
@@무명-f6r 죽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당신은 매우 이기적인 사람.가족은 어떤 순간에도 포기하면 안된다
최악의 환경에서 제대로 된 보살핌도 못받고 방치된 주인공이 너무 안쓰럽네요... 현실은 더 많겠죠ㅠㅠ
미국의 근본적인 문제. 아이들이 총이라는 물건을 어렸을때 부터 친근하게 접할수 있다는것. 돈과 권력때문에 총기소지 금지법을 통과시키지 않는 미국의 정치가들과 기업인들이 미국의 사회를 병들게했다.
미국에서 보험없이 스페셜티 치료가 얼마나 비싼데, 고모한테 입양했으면 치료 받았을텐데...현실적인 사건들을 영화가 잘 묘사했네요. 어디든 무관심, 방임, 학대 당하는 수많은 앤디가 치료와 보살핌을 받을수있기를, 또한 베서니같은 트라우마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헬무비님, 목소리도 전달력도 좋으셔서 늘 리뷰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렇게 방관하고 방치하는 부모들 많아요. 이웃들이 공포에 떨어야 하는 어이없는 현실이 벌어지고 있지요.
실제로 미국에 유학이 제일 끔찍 했던건 맹장수술 하나로 몇천만원을 내야하는게 현실 정신과 치료비는 부르는게값 온마을이 불안을 느껴야했지만 또한편으로 치료받지못한 청년의 비극인듯
실제 처럼 연기 잘하네요 굿굿 👍
일단 쏘고본 경비원이 미친놈이로구나 ㄷㄷ 여자애까지 같이 쐈구나..여자애 복부 총상...ㅠㅜ
엄마가 친척 여경찰의 도움을 받으면 되는걸 너무 일을 힘들게 풀어갔네. 이래서 현명해야해
다큐멘터리 본거 같아요... 실제같음에서 오는 공포감이라고 해야되나? 와... 숨도 못쉬고 봤네요 ㄷㄷ..
엔디나 엄마나 스스로 통제를 못해 결말 또한 예정 되어 있어요 병원비 때문에 여동생이 엔디를 입양한다면 일단 급한 불을 끄고 나중을 생각해야 하는데 너무 감정적으로 대하고 엔디 또한 스스로 통제 못하면 악순환은 계속 될거에요 예정된 결말이에요
통원치료로 해결되지 않는 망상장애나 조현병은 정말 나라에서 나서서 입원시켜서 치료하면 좋겠네요... 여기서 앤디는 장전 안된총을 들고 나갔고 베서니를 지키려고 했다지만 현실에선 전혀 모르는 사람한테 혼자 피해망상 가지고 살해하는 사건이 많으니까
영화채널 중 제일 사랑함...ott도 다 필요없음..헬무비가 최고
정신과적 문제에 대해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사회적인 제도가 갖추어져야할 필요성을 보여준 영화
헬무비 형님 요즘 업로드 속도 광속이네요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ㅋㅋ
너무좋아요
우리나라의료보험의 대단함이 느껴지는 영화네요 ㅠ
저도 우리나라 건강보험제도에 정말 감사하고 삽니다. 미국사는 친구 디스크를 십년넘게 그냥 버티고 산다는ㅠㅠ
그래도 주인공 죽었어도 행복하게 죽은거라고 생각함 저렇게 정병이 심한데도 베서니랑 브라이언은 안타깝게 생각해주고 엄마나 고모도 도와줄려고 했었고 도와줄려는 사람들이나 마지막에 죽었을때 슬퍼해준 사람들 많은거 보면 다한거지 뭐
저정도 정신병은 가둬서 치료해야 된다 엄마도 고모도 갱생시킬 능력이 부족하다고 인정하고 치료를 시작하는게 맞을듯
정신병은 치료되기전까지는 격리가 답이다 솔직히 뭐가 안타까운줄 모르겠음 저게 심해지면 누군가 자기를 죽이려고 한다는 망상에 사로 잡혀 총들고 나와서 쏘고 다닐수도 있음
엄마가 남편잃은슬픔을 아들을 위해 정신차리고 살았으면 저런일까지는 벌어지지않았을듯 해요 엄마가 먼저정신차려야했어요😊
안타까운 결말이 무비님의 마지막 멘트로 위안을 받습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난 항상 지옥.. 주식팔면 오르고 사면 내리고.. 쓰러진다.. 진짜..
배우들 연기가 다 괜찮네 감독 연출이 일단 좋은 거 같고 무엇 보다 남주는 연기도 괜찮고 에즈라 밀러 느낌도 나는 것이 앞으로 좋은 영화에서 볼 듯 하다
배서니와 브라이언이 진짜 진짜 괜찮은 애들...
앤디도 참 안타깝지만 용서와 이해를 아무렇지도 않게 한 커플의 마음이 빛나 더 안타까웠음...
저는 실제 조현병 환자의 가족입니다..
환자 본인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피폐해지고 분열되었습니다
차라리 영화 속 앤디처럼 일찍 끝났다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비극이네요😢
헬무비 보고 눈물이 날때도 있네요 ㅠ
아 넘나 슬퍼요 ㅠㅠ 지금 현재 일어나는 일이기도 하고 ㅠㅠ
항상 느끼는 것인데 종교는 마음의 위안을 얻는 것에 의미를 두시고 간혹 기적이 일어난 다음 감사함을 전하기만 하시면 됩니다.목사와 그 주위에 있는 자들은 님이 잘 될 때만 아낌없이 찬사와 격려를 줄 수 있을 뿐입니다.정말 절실히 도움이 필요해서 그들에게 도움을 청한다면 잘못 찾아가신 겁니다. 그 분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 그 분께 의지를 하되, 고난은 스스로 극복을 하시고 묵묵히 뒤를 봐주시는 그 분께 간절히 도와 달라고 기도 하십시요. 목사와 권사 집사는 잘 나가실때만 나발불고 북치고 같이 기뻐해주는 존재들입니다.
좋은 말씀이지만 되려 그런 사람의 약해진 마음을 이용하여 사기를 치는 사람도 은근 많습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또 조심하시길...
기적이 일어난 뒤 감사함을 전하는거에 대해는 동의하는데, 마음의 위안을 얻는것에 의미를 둔다라는 말은 동의 못하겠네요
위 댓글분이 말씀하신것처럼 마음의 위안을 얻으려는 사람을 이용하니까요
목사라는건 직업의일종
잘 봤습니다.
해피엔딩이네요...현실은 그렇지 못하죠 친구 어머니가 조현병색기 때문에 묻지마 벽돌테러 당했습니다.뇌진탕으로 실려가시고 완쾌하셨지만 이제 혼자 외출은 안하신다고 하네요.
무엇이 앤디를 벼랑끝까지 몰아갔을까요.
주변의 모든 인물들이 앤디를 도우려했는데.. 안타까운 결말이라.
신변의 안전을 위협하면서도
타파해낸다면 자신을 영웅으로 만들어줄 수도 있는 존재가 아빠의 환영으로 나타난걸로 봐서는
아빠의 부재로 삐걱거리던 성장환경이 원인같네요..
그것들이 쌓여 결국 정신질환으로 발현된 경우요..
실제로도 다른데서 오던 고통이 또 다른 고통을 낳곤하죠..
조현병인거죠?
브라이언 진짜 착하다
학교에 장전 안 된 총이라는 사실 전하는게 그렇게 어려워서 고모 혼자 온 학교를 뛰어다니나요?
그르니깡~ 방송실에 미리 연락해서 학교 전체에 방송한번 크게 때리면 될것을
잘 봤습니다! 베서니 역할 맡은 여주 이름이 뭔가요?.?
미국의 총기 마약 가정, 사이드로 종교 문제까지 다룬 괜찮은 영화네요. 초반에 미스터리(사실상 아버지가 망상인건 클리셰급이므로 스릴러?)에서 초점이 어머니에 맞춰지며 사회 드라마로 옮겨가는 흐름이 좋았습니다!
정신분열은 치료가 안되..약으로 완화시킬수 잇을뿐. 약없으면 노답
비극이라고 보기에는 해피엔딩?이네요. 과연 통제 안되는 정신이상자가 총칼 들고 설치면 과연 평범한 사람들이 어디로 피할까요. 현실에서는 주인공이 많은 사상자을 내서 진짜 비극으로 끝나는 일....
😢
갑자기 스나이퍼 나올때부터 저놈 미친놈인 줄 알았다
남주 이름이 뭔가요?
뭔놈의 영화가 이렇게 직관적이냐 ~슬프게 ........
슬프다요ㅠㅠ
정신분열증 환자들이 계속 머리속에서 누군가 지시한다고 하던데 이런 느낌일까..?
배서니가 ㄹㅇ 개착한여자네
이해가 됩니다
여자 얘는 뭔죄임 스토킹 당하고 배에 흉터 생기고,,,
앤디 연기 너무 잘 하고, 브라이언은 누명벗은 뒤부터 왜케 잘생겨보이냐ㅋㅋ😅
엔디가 한 행동이 정당한 행동은 분명 아니지만 너무 마음 아프고 불쌍하다.. ㅠㅠㅠ
👏👏
의료보험이 무너지고 총기가 합법화된 세상에서 일어나는 그저 흔한일일 뿐이로군요. 영화를 보면서 현재의 우리나라를 한번 되돌아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스토킹하는 사람 정신세계 무섭네요
조현병 환자들은 너무 위험해 진짜
실제로 딱 한번 마주친적있는데 사람 눈도 못 쳐다보고 묻는말에 대답도 안하고 잠시도 가만히 있지도 못하고 안절부절.. 뭐라뭐라 혼자 주절주절 거리다가 5분도 못버티고 사라짐. 심각해 보이던데, 그 쪽 가족들은 남의 시선 의식해서 입원은 안시키고 약물치료만 한다는데, 40넘은 성인남자가 과연 스스로 제대로 약을 복용할지도 의문임
상담사 바탕화면 ㅋㅋ
강쥐~~ㅋㅋㅋ 다시돌려봤네요
벽에도 많이 붙어있음 ㅋㅋㅋ
오열중
부모없지 종교빠졌지 친구없지
의리있지...
댓글에 일부는 극T네 잘 죽었다 해피엔딩이라는 말하는거보니 감독 의도를 전혀 모르네 그냥 싸이코 주연에 스릴러 반전영화로 보네
신이 친척을 통해서 도와줄려고 했네. 그걸 본인이 거절 해놓고 누굴 원망하냐
연출 연기에 폭 빠져 봤어요 역시 믿고보는 헬무비님!! 앤디입장으로 보니 미칠만하다 유전같은데 사회격리와 치료 그게 답이다
재밌게 잘 봤습니당
역시 친구가 없는 데에는 다 이유가…
베서니 복부의 총상은 뭐죠.
앤디 총 장전 안되었다며
경비원이 쏜 총알 관통했나
엄마가 아이를 위해서 나름 고민 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1도 없네..
근데 뭐 약도 안 듣는 조현병은 차라리 이게 잘된 결말이다 싶음. 치료제가 듣는 조현병이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면...
망상이 커져서 결국 여러 사람을 죽이느냐 아니면 평생 정신병원에서 망상에 시달리며 구속복 입고 사느냐인데
둘다 못할 짓 같음. 본인에게도 부모에게도 사람들에게도.
배에 흉 생긴 배서니가 제일 불쌍
이게 진짜 공포영화다...
미국에서 절대 배우지 말아야할것 세가지. 총기, 마약, 건강보험제도. 자본주의 제도의 좋은점은 하나도 배우지 않았고 배우지 말아야할 이 세가지도 서서히 무너지고 있습니다.
슬프다
마지막에 진짜 아빠가 살아있고 학살하는 반전줄거리 라고 생각했는데ㅋㅋㅋ😂
제생각에는 저런 결말처럼 죽는게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평생 망상에 괴롭고 마을에 민폐보다는 빨리가는것도 좋은 결말일것 같다는 생각들면서 재밌게 집중해서 잘봤어용😊
신은 없습니다
절대
해피엔딩 아니냐..앤디때문에 피해보는 사람들을 봐라..경비원이 잘 처리했다고 봄.
에휴 전부 결국 걍 자격지심이랑 열등감에 똘똘 뭉쳐서 고집만 부리던 엄마 때문이네
세상은 끝을향해 달리고 현실은 암울하기만 하다
확실히 정신질환은 강력한 유전이구나 아빠가 정신질환으로 자살했고 아들도 결국 같은 루트 타는거
😢안쓰럽다
먹먹하네요
실화
같은 영화
진짜 헬무비다 … 뭐냐 이거
슬프.......
근데 마지막에 여자애도 경비원때문에
총맞은건가요?왜....
너무 불쌍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폭탄같은 존재라서 ㅜㅠ
브라이언은 못된놈일줄 알았더니 찐 알파메일이었네..
와 조현병 무섭다
고구마 100개 먹은 듯한 느낌이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