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5회 비프리 - It Ain't Easy(Feat. Jin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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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พ.ย. 2014
- 비프리 & 허클베리 피
1065회 - 영혼 있는 진짜 힙합!
영혼 있는 진짜 힙합!
EBS 스페이스 공감,EBS Space, 2014-10-16 12:10
자신만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내며 힙합이 가진 고유의 멋을 우직하게 지켜나가고 있는 MC들 허클베리 피와 비프리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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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있는 진짜 힙합!
비프리&허클베리 피
껄렁한 패션, 과격한 가사, 때로는 음악 자체에 대한 시비까지. 국내에서는 힙합 뮤지션과 문화에 대한 여러 가지 오해와 선입견이 많다. 하지만 최근 들어 말랑말랑한 발라드 힙합으로 음원 차트를 섭렵하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리는 힙합 뮤지션이 늘어나면서 힙합은 어느 때 보다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한편으로는 일부 힙합 마니아들 사이에서 대중성, 상업성과의 타협이 정통성을 훼손한다는 우려를 사고 있기도 한데. 그런 가운데 자신만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내며 힙합이 가진 고유의 멋을 우직하게 지켜나가고 있는 MC들이 있으니, 바로 비프리와 허클베리 피! 흔히 부와 명예를 허세처럼 늘어놓는 Swag(힙합 뮤지션이 잘난 척 하거나 으스댈 때 쓰는 용어)이 아닌 의식과 가슴으로부터 우러난 진짜 Swag을 실천하는 비프리와 허클베리 피. 그것이 지금 그들을 주목해야하는 이유다.
비프리(B-Free)
정식 데뷔 전부터 리쌍, 싸이먼디 등 기성 힙합 뮤지션들의 앨범에 피처링을 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던 비프리는 2010년 「Freedumb」으로 재기발랄한 펀치라인과 사회성 짙은 가사들로 주목받으며 성공적인 데뷔를 치른다. 2집 「희망」(2012)에서는 하드코어 힙합 성향의 전작과 달리 소외당한 이들을 위로하는 희망의 이야기를 올여름 발표한 3집 「Korean Dream」(2014)을 통해서는 대한민국 보통 서른살 청년의 모습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 진솔한 이야기꾼으로 성장하고 있는 비프리의 거침없고 가식 없는 진짜 힙합을 기대해보자.
허클베리 피(Huckleberry P)
불모지였던 국내 프리스타일 랩 분야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인정받으며 힙합 팬들에게 주목받기 시작한 허클베리 피. 그는 피노다인(Pinodyne)이라는 팀으로 3장의 앨범, 래퍼 수다쟁이와의 프로젝트 「Get Backers」앨범, 솔로 EP 앨범 및 싱글 등을 발표하며 쉼 없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바쁜 래퍼다. 올 초에는 드디어 본인의 정규 1집「gOLD」를 내놓았는데, gold와 old라는 단어를 조합한 타이틀처럼 오래도록 빛나는 음악으로 기억될 듯 하다. 그의 유니크한 만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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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준비하느라 도서관 다니며 매일 아침 힘내기 위해 듣던 곡. 이 음악을 들으면, 추운 겨울에 모자와 패딩 대충 뒤집어 쓰고 눈맞으며 바닥만보며 걸어가던 내 모습들이 아직도 눈에 밟힘.
오랜만에 들었는데 전율이 느껴지네요.
저도요 아침마다 이노래들었는대
저도 이노래들으면서 공부했었는데
저도... 이거랑 화나 케세라세라
와씨 이거랑 anything , talk to me
오랫만에 찾아들어야지
저도 시험준비할때 1년동안 들으며 힘내씀다 비프리형 최고!
나 아직도 이노래로 동기부여받는데 ...
걍 한국에서 젤 잘해
난 이걸보고 못한다는 생각이드는 사람이 참신기하다.
나도
이게... 힙합이야...
2023년 아직도 듣고있습니다.
비프리 화이팅!
수능 전날에도 듣고 간다
이노래 나왔을때부터 들었는데 힘들때는 더 힘나게해주는 음악인듯... 비프리는 까도 앨범은 못까겠다... 라이브도 뭐 잘하는건 아닌거 잘 아는데 그 감정전달이나 그런부분에서는 그냥 그 스킬이나 딜리버리로 안되는게있음...
이땐 완전 다른사람이었네..이런거 한 번만 더 해줬으면 좋겠다
2024 첫시작의 노래
내가 어렸을 때부터 수많은 음악을 듣고 음악을 사랑해왔지만 노래 듣고 운 적은 처음이다 상황도 안 좋고 몸도 너무 아픈데 갑자기 이 노래가 떠올라서 부르니까 눈물이 나네
하 ㅈㄴ짜 명반.. korean dream.. 이때는 솔컴을 그리워하고 ㅈ금은 코홀트를 그리워하는게 인생인가..
그리움의 종족 ㄷㄷㄷ
지금은 그리워할게 있나?
이걸 보고도 욕하는 아미들은 음악을 좋이하는게 아니라 그냥 싸이비임
비프리는 전설이다
멋있다~ 진보도 멋있고~
스트리밍으로만 듣다가 댓글보고 라이브버전 들었는데 훨씬 더 좋네 진보는 라이브 진짜 잘하네
진보 생각보다 라이브 보컬이 탄탄하시네용..
음원보다 라이브가 더 좋게느껴질 정도!!
진보가 이렇게 노래를 잘했나 개쩌네 ㅋㅋㅋ
진보 원래 노래 ㅈㄴ잘한다고 업계에서도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슈퍼스타되고도 남았을거라고 얘기 많이 했었음
진짜 스웩
진짜 이건 역대급 곡인듯
goat
싫어요가 왜 이렇게 많은지 이해가 안된다
암이들
정말 좋은 곡 이다. 요즘 노래들은 쓰레기같은 노래들이 너무 많다. 이상한 멜로디. 불건전한 가사. 휴...
오 진보 머야 음원듣고 라이브 못할줄 알았는데 쩌네
중간에 박카스ㅋㅋㅋㅋ
저는줄알았네요 ㅋㅋ
그 다음 가사는 오늘도 내 저녁은 물김치와 삼각김밥 이건데 바카스 때문에 당황해서 오늘도 내 저녁은 이부분 실수한거같아요 ㅋㅋㅋㅋㅋ
여기 있는 순박한 청년은 어디가고 주먹 휘두르고 다니는 짐승이....
FREE THE BEAST!!!
ㄱ ㄱ
진짜 역대급으로 못한다 저런 잔잔한 비트에 클래식힙합인데 가사도 딜리버리도 개극혐 저딴게 산이를까다니... 어버버 박자 어버버 박자 플로우도 너무 단조로움 무슨 2000년대 힙합하냐?
개인취향이지ㅡㅡ 나는듣기좋구만 레알 쇼미충인증조지네그냥
니가빠는산이도 2000년대 랩퍼중하나다
박자 개잘타는데ㅎㅎ
뭐좀안다고 깝치는 꼴이 참으로 우습다
니가 못느끼는 세계가 있는거다 친구야
비프리의 그루비함은 너같은 막귀에게 쉽게 다가오지 않지
산이, 맫씨처럼 귀에 팍팍 꽂아주고 쉽게 귀에들어오는 라임들로 꽉 차 있어야
너같은 막귀가 " 왕 잘한다!! " 싶은거지.
산이가 월등하고 비프리가 븽사같다고 느끼는 것 자체가 니가 힙합음악에 대해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거다.
2000년대 힙합이어때서?
2000년대 힙합이어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