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사실 임신준비하면서도 술담배 안하는게 좋은데 다들 계획임신 하는건 아니니까.... 한두잔은 괜찮다는게, 임신 초기에 술마셨다고 의사가 딱히 해줄건 없고 후속조치라 해봤자 인공유산밖에 없는지라 '그정도는 괜찮다'하면서 생긴 속설같네요 실제로 10주 이전에는 난황 달려있으니 영향이 덜할테고... 근데 이런말 하면 진짜로 임신초기는 괜찮다면서 술먹는 임산부가 있을까봐 심란;;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알콜이 태아에게 이렇게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지 처음 알았어요. 임신준비기간부터 술을 마시지 않는게 좋다는 것을 많이 사회적으로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술을 마시지 않았지만 임신 사실을 모르는 여성이 초기에 마실수도 있을 것 같아요.
술이랑 비슷하게 임신중에 임신 사실을 모르고 어머니가 감기약 처방받아서 드신적이 있었는데 그게 저한테도 외적으로 표가 나더라고요. 치과 교정중에 의사가 치아 반절정도가 살짝 투명하다고 해서 알았네요. 어머니한테 나중에 물어보니까 모르고 먹은적이 있었다고 해서 왜 약이랑 술 먹지말라고 하는지 와닿았어요.
저도 완전 애주가인데요. 실제로 임신 초기에는 술 참는거 좀 많이 어려웠어요ㅠㅠㅋㅋ무알콜 맥주같은 것도 찾아 마셔보고... 그래도 남편이 같이 술 끊고 저녁에 맛있는 음식과 대화 집앞 산책 영화 등등으로 같이 시간 보내고나니, 한 달정도 되서부터는 술 생각이 아예 안나더라고요. 임신했다고 바로 모성애가 생기지 않아요. 내 몸은 임신했다는 사실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그대로거든요. 부부가 같이 노력해야 해요~ 아내 임신했다고 남편 혼자 밖에서 술마시고 온다? 개쓰레기짓 맞습니다!!!
맥주를 진짜 좋아하는데 임신하고 느낀건 난 달지 않은 탄산음료를 좋아한다는거였음. 미국선 임신하면 식당가서 레모네이드 많이 마신다길래 주문했는데 너무 취향이 아니었고 임신때 탄산수에 빠짐. 그런데 진짜 탄산 들어간 달지 않은 음료 마시니까 술 생각이 안나서 금주로 인해 힘들다는 느낌이 없었음. 모성애만으로 끊은거 같지 않음.
아버지가 알콜중독자라 어려서부터 술이라면 질색입니다. 술 담배하지않는 남자분이 이상형인데 거의 없더라구요..그리고 소개제의가 들어오면 술안하는 사람이 좋다고하면 대부분 '술을 마셔줘야 연애를 하고 재미가있지'라고 하는 분들이 많아요. 사회생활도 마찬가지...요즘은 예전보다 덜한데 여전히 술이 원활한 회사생활 사회생활의 매개체라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술에 너무 관대한것 같아요.
임산한 산모 옆에 제대로된 남편이 있었더라면 … 이 순간도 남편없이 아이를 홀로 출산하는 어머니들이 은근 많이 있습니다. 여자는 자궁을달고 있어 아기를 혼자 낳아야되는 몸이지만 그 아기를 함께 만든 남자는 심장 깊숙히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야되는것입니다.. 여러분.. 생각보다 너무나 비참히 살고있는 여자들이 많이있어요… 나의 어머니, 옆집 이웃, 혹은 훗날 나의 동생이 그리고 누나가.. 또는 언젠가 생길 나의 딸이.. 정말 별개의 이야기지만 여아동,여성 여자에 관련된 복지는 결코 소홀해선 안돼며 사라져서도 안돼는 너무나 절실한 복지입니다.. 그리고 그 복지와 함께 단단해져야 하는것은 남여가 서로 다른점을 “이해” 하고..“존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자들을 지켜주세요. 특히 강간과 폭력으로부터 ..
내가 살면서 가장잘한게 술끊은거... 결혼전엔 술을 참 달고살았는데 장사할때 부모가 술이 떡되가지고 애들앞에서 비트는거 세상 보기싫고 꼴불견이었음. 거기다가 외할아버지 알콜의존증 있어서 마시고 나한테 해꼬지 했어서 아이 준비하면서 끊고 애 8살인데 지금까지 금주중 이제는 맥주에서 알콜맛 나서 못먹겠음
저도 아버지가 알콜의존증이신데 요즘은 덜하지만 초등학교 다닐때 쯤 술 퍼마시고 온 집안을 굴러다니면서 잔다던가 자면서 쌍욕을 하면서 소리지른다던가 하는 모습을 보고 크니 저렇게 되고싶지 않은 마음, 똑같이 되어서 비수 꽂아주고 싶은 마음이 동시에 들곤 합니다. 다행히 체질이 안 받아줘서 잘 안 마시게 됐지만요... 저는 술마시고 난 다음 소변볼 때 냄새가 너무 싫어요 아버지가 술만 마시면 자다 깨서 소변보고 물을 안 내리셨는데 그 냄새가 제가 술 마셨을 때 똑같이 나는게 그렇게 싫더라구요
저도 술 좋아하는데 아이 가지기 2년 전부터 술 끊고 태어나고도 5년정도는 안 마셨어요. 지금은 술을 가끔 마시지만 살찌고 다음날 힘들어서 지금 술 끊고 좋은 음식에 간헐적 단식과 운동을 하고 있어요. 아이가 술 마시는 걸 좋아하지 않는 것을 보고 내가 날 컨트롤 하지 못하는 것에 충격을 먹었어요. 몇 주만 참고 좋은 음식을 먹다보면 식탐도 그리고 적당한 배부름의 느낌을 알 수 있어 좋아요.
술좋아하는데 임신출산하면 단주가 가능할까요? 남편이 독박육아해줄까요? 주변에 돌도안지난 아이 키우면서도 매일 술마시는 부부 많아요 애 보면서 마신다고 당당하지만 애는 대체 무슨죄에요? 혹시나 새벽에 아이아파서 병원가게될까봐 술도조심하는 부모와 사는 애와 같을수 있을까요? 착각입니다
저는 임신으로 인해 술을 중단했고 모유수유로 최근 막수하고 일주일에 한두번 맥주 한두잔 먹었는데 아에 이제 안먹어야겠어요 술안먹고나서는 사람이 이렇게 변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부지런해 지고 머리가 휙휙 돌아가는 느낌이에요 부부싸움도 10번싸울거 한번도 잘 안싸우게 됬어요😊 다들 술을 줄입시당
@@류지원-v5j 임신해서 술 먹는건 더 말할것도 없이 절때 해서는 안되고 … 글구 정자에 대한 영향도 맞음 . 술 자주 취하게 먹는 사람 그럴때 낳은 아이 보라니까..내가 그 아이임. 글구 어릴때 주위 친척들이 인사불성으로 술처먹는 나한테 할배벌되는 사람들을 많이 봐왓음. 그 아이들 자손들도 봐왓음 . ㅋ 인정하긴 싫겟치만 ㅋ
젊은세대 난임이 급속도로 늘고 있다고함.원인은생활습관이 많다고함.결론은 술담배 일저 안하는 남자여자를 만나야한다.고기도 많이 먹으면 안된다고함. 우리회사 상사는 아내가 임신을 원해 금연패치를 붙이고 다님.병원에서 술담배는 반드시 끊으라고 했는데 술은 도저히 못 끊겠다고 함.아내는 적극적으로 건강 챙기는데 남편이란 사람이 술은 못끊겠다고.. 술담배하는 사람들 참 대단하다. 본인 자식에게 죄를 짓고
난 임신한줄 모르고 엄청 초기때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이때 코로나 시기라 한국에 가지 못해서 캐나다에 있는 시기) 너무 슬프고 스트레스 받아서 칵테일 한잔 마셨다. 평소 술 잘 안 마시는데.. 알고보니 이때 임신 2-3주였나 그럼. 임신한건 몇주 후에 알게 됨. 다행히도 아이는 건강하고 발달 문제 없음. 여담으로 이때 병원에서 일하다가 주사바늘에 맞아서 HIV 약도 며칠 복용했는데 ㅋㅋㅋ 임신한줄 모르고… 아이는 다행히도 건강함. FAS 아이 알콜 신드롬은 자주 장기간 마셔야지 생기는 것임
마자요 첫째를 계획이 아닌 우연히 갖게 되었는데😂 시댁모임서 폭음한 2일후 임신확인하고 급히 병원갔더니 4주 5일..아직 극초기라 탯줄이 연결된 시기가 아니니 이제부터 안마시면 된다고 하셨어요. 이때는 난황을 통해 영양분을 얻는 시기이니. 바로 술쪽으론 쳐다도 안보고 임신시간 잘 버텨서 건강한아이 잘낳아 잘크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저나 신랑이 평소 습관처럼 자주마시는 사람이 아니라 어쩌다 술에 입대는 사람이라는거😂😂
초기에 모르고 마셨다면 모를까 임신인거 알고도 못 참아서 쳐 마시고 애를 저 지경으로 만드나 나도 술 진짜 좋아하는데 과음하고 이틀뒤 임신인거 알고 얼마나 걱정했는데... 0.0% 무알콜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못 먹겠더라 장애아 만들고 안 키우고 버릴거면서 애는 왜 만드는지 진짜 화가나네🤬🤬🤬
개차반이 되도록 술먹는데 아무 죄책감이 없고 친근감 표시가 술인 문화는 정말 사라져야함
극단적으로 생각 하지마셈
인정입니다
근데 전날 마시고 아침에 출근 길에 걸린적이 있는데 그건 아니지 않나요!!!ㅜㅜ
남들보다 몸에 알콜 해독작용이 더뎌서 한잔만 마셔도 온몸이 시뻘게지는데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 어쩔 수 없이 술약속 나갔다오면 눈까지 충혈돼서 불쌍해죽겠어요. 카페도 좋은데 꼭 술이 들어가야하고 오랜시간 얘기해야되고 어휴..
너무 극단적인데.. 술먹는데 무슨 죄책감까지 느껴야함??
여기서 한 두잔도 괜찮다고 하시는 분들 한 잔도 안됩니다...
임신 초기에 한두잔은 상관없다는게.... 보통 임신초기에 잘못되면 장애가 생기는게 아니라 자연유산되기 때문에 임신사실 모르고 마신 술은 괜찮다는 뜻. 그러니까 임신초기에 실수로 술먹었다고 전전긍긍할 필요 없다는거지 한두잔은 ㅇㅋ라고 해석하면 안되겠죠 😅
@@rosemarylee4181 자연유산 안되고 태내에 임신했을 때 영향이 큽니다. 전전긍긍하지 않고 의사분의 말을 따라서 그 뒤 후속조치 취하는게 빠르죠. 모르겠다 드립다 곤드레만드레 되면 태내 아이 문제 뿐만 아니라 본인 건강이 나빠지게 된다는 사실~
@@rosemarylee4181 술하니까 담배까지 생각나네요. 교육관련 전공에서는 임신준비할 때부터 술을 마시지 마라고 합니다. 마시지 말라면 안마시면 좋은데 사람이 말을 안들어서...ㅎㅎ 하지말라면 더 하고 싶은게 사람이라서
맞아요 사실 임신준비하면서도 술담배 안하는게 좋은데 다들 계획임신 하는건 아니니까.... 한두잔은 괜찮다는게, 임신 초기에 술마셨다고 의사가 딱히 해줄건 없고 후속조치라 해봤자 인공유산밖에 없는지라 '그정도는 괜찮다'하면서 생긴 속설같네요 실제로 10주 이전에는 난황 달려있으니 영향이 덜할테고... 근데 이런말 하면 진짜로 임신초기는 괜찮다면서 술먹는 임산부가 있을까봐 심란;;
@@sanghahwang 물론 가장 좋은건 안먹는게 베스트긴하지만 임신 극초기?에는 산모랑 태아 사이의 연결고리가 적어서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마셔도 된다!가 아니라 혹시 임신한지 모르고 조금 마신건 괜찮다!입니다
술 좀 다들 그만 마셨으면….술만 아니어도 가정불화 반은 줄어든다…
선교사들이 들어와서 금주 시킨게 괜히 그런게 아님..우리 나라 교회만 유독 술 금지 하는게 다 역사적인 이유
사회문제두요.
가정문제 사회문제 99% 줄어들듯
ㄹㅇ
술이라는게 없어지면 좋겠어요. 순기능보다 부작용이 너무너무 커요. 술만 없어져도 범죄율 80프로는 감소할거같아요
한두잔 괜찮다=착상 전 배아상태일때(모체의 영향을 받지않는 초기)에 산모가 임신인줄 모르고 마셨을때 괜찮으니 죄책감 가지지말라
라는 뜻이지 알고도 한두잔은 괜찮으니 마셔라가 아님 ㅋㅋ
와 저 아이들이 ㅠㅠ 무슨 잘못이냐 ㅜㅜ 하 ㅜㅜㅜ
놀랍다.... 본인 임신중 엄마가 술담배 다했다고 했던 고교 동창 얼굴이 딱 저렇다 진짜
에이 설마하면서 보고있었는데 아는언니 임신중에 술담배 다했는데 저런특징 다가짐
드러난 게 60만이라면 실제로는 그 서너배일 겁니다. 술 광고 멈추세요.
10년 전 영상인데 자극이 더 늘어난 세상에 그 수는 더 증가했겠네요.
술이 들어가면 별로 친하지않은 사람도 친근해지고 속에있는 비밀을 말하게되서 그게 약점으로 돌아와 큰 문제가 생기지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알콜이 태아에게 이렇게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지 처음 알았어요.
임신준비기간부터 술을 마시지 않는게 좋다는 것을 많이 사회적으로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술을 마시지 않았지만 임신 사실을 모르는 여성이 초기에 마실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알콜,카페인,담배,스트레스 태아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보통 사람들 상식이에요 처음 알았다는 게 신기하네요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입니다 휴~
어떻게 처음알지..
진짜 기본상식 없는사람들 너무 많아
어머. 유라님을여기서뵙네용
기초교육 못받음? 어케 처음 앎
와 임신하고도 술 먹는 사람이 진짜 있구나;;;;;
있어요..커뮤에 한잔만 마셔도되냐고 물어보고 사람들이 안된다고 제정신이냐고 하니까 도리어 성내는 ..ㅋㅋㅋ 휴...
담배피우는 사람도 있음
중독된 뇌는 정상과 다르니까... 자식한테 간이식 받고도 술먹는 사람도 있으니,,,,
알콜중독자는 가정을 꾸리지말고 혼자 살아야함.
헐
뇌가 우동사리 인거지
6:30 태아알콜증후군 아이들 외모 특징 시작
술 좋아하고 즐기는 편이지만 임신인걸 안 그 순간부터 입에도 안대게 되던데 ....
임신인걸 알고도 마시는 사람은 어떤 상태이길래 그런지 ...
그니까요.. 커피도 임신 중에는 끊게 되던데...
저희 어머니는 임신 때 콜라 한 잔
조차도 걱정이 된다고 안 드셨어요..
저두요 진짜 술 좋아해서 임신 알기 전까지 마시긴 했지만 임신알고부터 술생각 자체가 안나서 제 자신이 너무 신기하던데 ㅜㅜㅎㅎ
인생 막장인 사람들이 그렇죠
임신중엔 먹을걸 가려 먹어야 한다는 상식 자체가 없는 경우도 있고... 뱃속에 애기고 뭐고 지금 내가 하고 싶은거 하고 먹고 싶은거 먹는게 중요하다 생각하는 막장인 경우도 있고...
술 좋아하는 배우자랑 결혼하면 집안 망함
절대 결혼하면 안됨
알콜중독은 양보다도 빈도가 중요하다고 하죠... 맥주 한캔이어도 거의 매일 혼술을 하고 있다면 알콜의존증일 수 있으니 확인해보셔야해요😢
술광고좀 안나오게 하라
돈에 눈이멀어 술광고 찍은 연예인들 싹 다 잡아다가 사회적으로 매장시키고 은퇴시켜야함
우리나라는 유명 연예인이 술광고를 찍고 그렇지 않더라도 항상 좋은 분위기 연출. 드라마에서 술 마시는 장면은 꼭 들어가는 술 권하는 사회죠. 😢
임산부 아니더라도 해독 시간 안주고 매일 꾸준히 가볍게 먹는 사람들이 어쩌다 먹으면 과음하는 술고래들보다 중독자되기 쉬움
직장에서 그래도 술권합니다 문화바뀌길
술이랑 비슷하게 임신중에 임신 사실을 모르고 어머니가 감기약 처방받아서 드신적이 있었는데 그게 저한테도 외적으로 표가 나더라고요. 치과 교정중에 의사가 치아 반절정도가 살짝 투명하다고 해서 알았네요. 어머니한테 나중에 물어보니까 모르고 먹은적이 있었다고 해서 왜 약이랑 술 먹지말라고 하는지 와닿았어요.
저도 완전 애주가인데요.
실제로 임신 초기에는 술 참는거 좀 많이 어려웠어요ㅠㅠㅋㅋ무알콜 맥주같은 것도 찾아 마셔보고...
그래도 남편이 같이 술 끊고 저녁에 맛있는 음식과 대화 집앞 산책 영화 등등으로 같이 시간 보내고나니, 한 달정도 되서부터는 술 생각이 아예 안나더라고요.
임신했다고 바로 모성애가 생기지 않아요. 내 몸은 임신했다는 사실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그대로거든요. 부부가 같이 노력해야 해요~ 아내 임신했다고 남편 혼자 밖에서 술마시고 온다? 개쓰레기짓 맞습니다!!!
지혜롭게 잘 지나갔네요
남편분, 아내분 모두 현명하십니다 ❤^^
자랑이냐
@@웅엉엉-z9x자랑이 아닐 건 또 뭐야; 반말에 비꼬기까지 교양이라곤 못 배운 모양이네
@@웅엉엉-z9x자랑이죠 그럼 저 분이 뭐 못할짓 하셨습니까?
맥주를 진짜 좋아하는데 임신하고 느낀건 난 달지 않은 탄산음료를 좋아한다는거였음. 미국선 임신하면 식당가서 레모네이드 많이 마신다길래 주문했는데 너무 취향이 아니었고 임신때 탄산수에 빠짐. 그런데 진짜 탄산 들어간 달지 않은 음료 마시니까 술 생각이 안나서 금주로 인해 힘들다는 느낌이 없었음. 모성애만으로 끊은거 같지 않음.
결국 피해자는 죄 없는 아이가 되는 거네요 ㅜ
아버지가 알콜중독자라 어려서부터 술이라면 질색입니다. 술 담배하지않는 남자분이 이상형인데 거의 없더라구요..그리고 소개제의가 들어오면 술안하는 사람이 좋다고하면 대부분 '술을 마셔줘야 연애를 하고 재미가있지'라고 하는 분들이 많아요. 사회생활도 마찬가지...요즘은 예전보다 덜한데 여전히 술이 원활한 회사생활 사회생활의 매개체라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술에 너무 관대한것 같아요.
이상하네요 저는 주변에 술못하고 먹으면 알러지나는사람들 엄청 많이 봐서요 다른세상에 살고있나 ㅋㅋ
솔직히 술 잘, 많이 마시는 것이 훌륭하고
못 마시거나, 안 마시는 사람을 도태된 사람이라는 인식과 문화 좀 변화했으면...
내가 이래서 술, 담배, 주색 잡기하는 사람이 싫다는거야.... (추가적으로)
임산한 산모 옆에 제대로된 남편이 있었더라면 …
이 순간도 남편없이 아이를 홀로 출산하는 어머니들이 은근 많이 있습니다.
여자는 자궁을달고 있어 아기를 혼자 낳아야되는 몸이지만
그 아기를 함께 만든 남자는 심장 깊숙히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야되는것입니다..
여러분.. 생각보다 너무나 비참히 살고있는 여자들이 많이있어요…
나의 어머니, 옆집 이웃, 혹은 훗날 나의 동생이 그리고 누나가..
또는 언젠가 생길 나의 딸이..
정말 별개의 이야기지만
여아동,여성 여자에 관련된 복지는 결코 소홀해선 안돼며 사라져서도 안돼는
너무나 절실한 복지입니다..
그리고 그 복지와 함께 단단해져야 하는것은
남여가 서로
다른점을 “이해” 하고..“존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자들을 지켜주세요.
특히 강간과 폭력으로부터 ..
내가 살면서 가장잘한게 술끊은거... 결혼전엔 술을 참 달고살았는데 장사할때 부모가 술이 떡되가지고 애들앞에서 비트는거 세상 보기싫고 꼴불견이었음. 거기다가 외할아버지 알콜의존증 있어서 마시고 나한테 해꼬지 했어서 아이 준비하면서 끊고 애 8살인데 지금까지 금주중 이제는 맥주에서 알콜맛 나서 못먹겠음
저도 아버지가 알콜의존증이신데 요즘은 덜하지만 초등학교 다닐때 쯤 술 퍼마시고 온 집안을 굴러다니면서 잔다던가 자면서 쌍욕을 하면서 소리지른다던가 하는 모습을 보고 크니 저렇게 되고싶지 않은 마음, 똑같이 되어서 비수 꽂아주고 싶은 마음이 동시에 들곤 합니다. 다행히 체질이 안 받아줘서 잘 안 마시게 됐지만요... 저는 술마시고 난 다음 소변볼 때 냄새가 너무 싫어요 아버지가 술만 마시면 자다 깨서 소변보고 물을 안 내리셨는데 그 냄새가 제가 술 마셨을 때 똑같이 나는게 그렇게 싫더라구요
@@ililiiiiiiilillli 알죠 알죠 소변에서 알콜냄새 나죠~ 으~ 술안마시니 남편 술마시고 들어오면 그알콜 냄새가 참 싫으네요
저도 술 좋아하는데 아이 가지기 2년 전부터 술 끊고 태어나고도 5년정도는 안 마셨어요. 지금은 술을 가끔 마시지만 살찌고 다음날 힘들어서 지금 술 끊고 좋은 음식에 간헐적 단식과 운동을 하고 있어요. 아이가 술 마시는 걸 좋아하지 않는 것을 보고 내가 날 컨트롤 하지 못하는 것에 충격을 먹었어요.
몇 주만 참고 좋은 음식을 먹다보면 식탐도 그리고 적당한 배부름의 느낌을 알 수 있어 좋아요.
7:40 무슨 한순간의 실수 ㅇㅈㄹ 엄마들 죄책감 오지게 갖게 만드네ㅋㅋㅋ 태아 알콜 증후군은 임신인줄 알고도 계속 과음하는 경우 생기는데 임신인줄 모르고 초기에 술 마신 산모들 상당히 많은데요?ㅋㅋㅋ
그러니까요 ㅠㅠㅠㅠ 임신된지 모르고 4주차에 첨 알았어요 ㅠㅠㅠㅠㅠ 그때까지 열심히 술먹고 심지어 거꾸로 하는 플라잉 요가까지 열심히 했었는데 정상적으로 태어나긴했어요..
그럼 잘한거임? 적반하장 오지네
@@Nasty_Jello 태아알콜증후군을 다룬 다큐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산모 모두를 죄책감 갖게하는 단어인데 그럼 지적질 하지 옹호를 하리?? 태아알콜증후군에 실수라는 말이 어울리냐??
태아알콜증후군이세요? 혼인관계에 있고 피임하지않는 가임기여성은 임신가능성이 있으니 술을 먹지말라는게 영상의 내용인데 그걸 파악못하시는거보니 좀 의심되네요
@@heene642 문맥 파악도 못하고 악플 싸지르는 니 지능이나 의심하세요^^
술좋아하는데 임신출산하면 단주가 가능할까요?
남편이 독박육아해줄까요?
주변에 돌도안지난 아이 키우면서도 매일 술마시는 부부 많아요
애 보면서 마신다고 당당하지만
애는 대체 무슨죄에요?
혹시나 새벽에 아이아파서 병원가게될까봐 술도조심하는 부모와 사는 애와 같을수 있을까요?
착각입니다
임산부에게 경각심을 주는 정보네요
한국 술 문화는 진짜 기괴하다
다른나라는 뭐 얌전한가...술마시고 총들고 쏴대는곳도 있는데
@@w.h7780친해지려면 술부터 마시고 회사가서 술 먹는 회식이 당연시 되고 그런게 흔하진 않는듯
@@w.h7780 그런 개인 일탈이야 어느나라든 다있죠;; 술을 못먹어도 권하는 사회, 술자리가 무조건 친목도모를 위해서 해야한다는 잘못된 관념, 술먹는게 곧 사회생활이라는 뭔 말도안되는 그런 문화들을 말하는거겠죠
@@drorian-tr1gi그런건 다른 나라들이 더 심한데.. 특히 미국
보통 외국은 취할때까지 마시면 알콜중독자처럼 생각해요
적당히 즐길정도로 마시는데
한국은 취할때까지 마시는게 당연시되는게 좀 있죠;
제발 술하고 담배처럼 중독성 높은 물질은 나라에서 규제좀 해야할듯
미국 금주법시대처럼 땅덩이가 넓거나 디지털화가 안된것도 아닌데 법으로 막으면 사회적비용이 70%는 줄어들듯
저는 임신으로 인해 술을 중단했고
모유수유로 최근 막수하고 일주일에 한두번 맥주 한두잔 먹었는데 아에 이제 안먹어야겠어요
술안먹고나서는 사람이 이렇게 변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부지런해 지고
머리가 휙휙 돌아가는 느낌이에요
부부싸움도 10번싸울거 한번도 잘 안싸우게 됬어요😊 다들 술을 줄입시당
15년전쯤? 티비 방송의 시골, 출산한 주부.. 아이들도 2명쯤 있었고... 임신한줄 모르고 기간중에 계속 술을 마셨다고... 태어난 아기가ㅠㅠ. 계속 떨고.. 빨갛고..알콜 문제가 확 보였다ㅠ. 그 아기가 지금도 생각나. ㅠ
국회에서도 술 규제에 대한 법률을
통과시켜야 합니다.
술을 정말 좋아했었는데 임신인걸 알고나서부터 초록병만 봐도 속이 미슥미슥~~ 이게 인체의 신비인가 모성인가 신기했다능.. 출산후에도 소주가 정말 안넘어가요. 맥주는 마시지만 소주는 목에서 받치네요. 예전에는 어떻게 홀짝홀짝 잘먹었는지 임신전후로 음주체질이 바꼈어요
요샌 계획임신보다 혼전임신 많이 하던데
그런경우 임신한걸 자각하는것도 시간이 꽤 걸리는 사람도 있던데
그걸 모르고 임신한채로 평상시와같이 음주하는경우도 많을것 같은데.. 우짜나..
음주..나와 내 자녀와 우리사회를 병들게 하는군요
아이 보니 마음 아프고
화나네
여자가 한방울도 술 안먹는 사람이라도 남자가 술을 자주 먹는 사람에 술취해서 만든 아이도 안좋음. 시력이 안좋고 건강도 별로임.
그건아닌듯 효도르 아빠 보드카 짝으로 먹음. 여자만 안먹으면됨. 인정하긴 싫갯지만
@@류지원-v5j 임신해서 술 먹는건 더 말할것도 없이 절때 해서는 안되고 … 글구 정자에 대한 영향도 맞음 . 술 자주 취하게 먹는 사람 그럴때 낳은 아이 보라니까..내가 그 아이임. 글구 어릴때 주위 친척들이 인사불성으로 술처먹는 나한테 할배벌되는 사람들을 많이 봐왓음. 그 아이들 자손들도 봐왓음 . ㅋ 인정하긴 싫겟치만 ㅋ
@@류지원-v5j 여자든 남자든 술 안먹는게 좋다. 태아든 임신이든 자녀 위해서라면. 여자는 먹어서는 안되는데 남자는 먹어도된다가 아니라 둘다 먹는게 좋지않다고.
머래. 근거를 가지고 말해. 추측말고. 근거도 없이 뇌피셜로 말하면 누가 믿냐?
@@Cori-ie4gx 저사람도 사실근거해서 말하는건 아니지만 남자든 여자든 임신하고 애키우는와중에는 서로 자제하고 안먹는게 나음.
젊은세대 난임이 급속도로 늘고 있다고함.원인은생활습관이 많다고함.결론은 술담배 일저 안하는 남자여자를 만나야한다.고기도 많이 먹으면 안된다고함.
우리회사 상사는 아내가 임신을 원해 금연패치를 붙이고 다님.병원에서 술담배는 반드시 끊으라고 했는데 술은 도저히 못 끊겠다고 함.아내는 적극적으로 건강 챙기는데 남편이란 사람이 술은 못끊겠다고..
술담배하는 사람들 참 대단하다. 본인 자식에게 죄를 짓고
젊응세대 난임이 많은이유가 저런경우인거같음 저때세대는 간접흡연도 밥먹듯있었고...
젊은 세대의 성인병 비율도 올라감
예전에는 50대는 되어야 걸리는 고혈압, 당뇨를 젊은 사람들이 앓고 있음
사회생활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풀고 먹고 운동안함
친구들도 나 어디 아파ㅜㅜ 이러는데
보통은 생활습관이 좋지 않아 걸리는 병들이 대부분임
젊을수록 걸릴 확률이 적은 병들이 늘어나는게 심각하다 정말
이제 10대는 카페인 중독도 많고
건강하게 운동하면서 채소 챙겨먹는 아이들이 더 적음
심각해...😢
술담배안하는 부부인데 아이는 중증자폐... 유전은 못 이김
임신하면 술이넘어가나? 충격이다 아이들이
와 진짜 환장한다... 임신도 무책임하게 한 데다 장애아까지 만드는 게 성인이라니... 정말 무책임의 끝판왕이다. 슬프고 또 화가 난다.
애가 무슨 잘못이야ㅠ
임신말기에 술 마시고 담배피우는 고등학생 찾아가 상담한 지인이 있는데 어짜피 입양보낼건데 상관없잖아요 하면서 담배 피우는 모습. 부모에게 보살핌 받지 못한 환경에 자란 여학생이 너무 안타까웠다고 하네요. 죄책감은 하나도 없고.ㅠ아기가 가장 불쌍해요
남편들도 임신중에좀 끊어봐...
저 끊었음 😊
남편들도 부인들도 다 끊어야지 무슨 남편들도야 ? 말이 이상하다
둘다 끊고 계획임신해야지? 그치?
그 놈의 남탓 ㅋㅋ 느그 성별 종특이냐?
그 놈의 남탓 느그 성별 종특이냐?
하이튼 남탓은 아줌마 패시븐듯
벌써 11년전 영상이네요😮
유튜브 티비 모든매체에서 연예인들 삼삼오오 모여 술마시는 프로그램이 왜이리 많은지.아이들에게 친근한 연예인들이 술과 가까이 하며 거리낌없이 별별 이야기들을 내뱉는것도 규제가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담배도 나쁘지만. 술은 더 나쁜듯합니다. 음주운전도 면허정지 취소가 아니라.한잔만 마시고 운전해도 영구적으로 운전대 못잡게 강화하고 살인죄 적용해야합니다
제발 술에 대한 엄격한처벌이 필요하다
임신하고 술 담배 심지어 마약.. 심각하다
와 애기는 무슨 죄야.. 사지멀쩡하게 태어날수 있었는데 엄마가 술마셔서.. 어휴 진짜 임신했고 낳을 생각이면 책임감 가지고 삽시다..
이 영상 앞에 소주광고가 붙네….ㅋㅋ..
라오스 여행 갔을 때 또래 현지애들 파티 갔다가 임산부가 맥주 몇잔이나 마시는거 보고 엄청 충격이었는데;; 다들 아무렇지 않아하더라고요
난 임신한줄 모르고 엄청 초기때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이때 코로나 시기라 한국에 가지 못해서 캐나다에 있는 시기) 너무 슬프고 스트레스 받아서 칵테일 한잔 마셨다. 평소 술 잘 안 마시는데.. 알고보니 이때 임신 2-3주였나 그럼. 임신한건 몇주 후에 알게 됨. 다행히도 아이는 건강하고 발달 문제 없음. 여담으로 이때 병원에서 일하다가 주사바늘에 맞아서 HIV 약도 며칠 복용했는데 ㅋㅋㅋ 임신한줄 모르고… 아이는 다행히도 건강함. FAS 아이 알콜 신드롬은 자주 장기간 마셔야지 생기는 것임
마자요 첫째를 계획이 아닌 우연히 갖게 되었는데😂 시댁모임서 폭음한 2일후 임신확인하고 급히 병원갔더니 4주 5일..아직 극초기라 탯줄이 연결된 시기가 아니니 이제부터 안마시면 된다고 하셨어요. 이때는 난황을 통해 영양분을 얻는 시기이니. 바로 술쪽으론 쳐다도 안보고 임신시간 잘 버텨서 건강한아이 잘낳아 잘크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저나 신랑이 평소 습관처럼 자주마시는 사람이 아니라 어쩌다 술에 입대는 사람이라는거😂😂
우리엄마 나가진줄 모르고 술마셔서 안검하수 심하고 피부 아토피 심하고 진짜 엉망진창 으러 태어났었음 지금도 뭐 엉망진창임 정신도 얼굴도 다
술좋아하는사람 만나지마라 살면서 언젠가는 터지게되어있다 알콜먹으면 알레르기생기는 사람이랑 결혼하면 집안이 평온함
헐 정말 몰라서 그러는데 임신하고도 술을 마시는 분 들 무슨 힘든일 있으신건가..? 남편분이 안말라시는건지 모르시는건지 ㅜ 그 경각심이
어디서 부터 없어진건지 알고싶어요..
정상인의 뇌와 중독자의 뇌는 달라서 중독자들은 정상적인 생각이 어렵습니다😢 임신한 여성이 술을 즐겨마실 정도인데 말리지 않는 남편이라면 도찐개찐이거나 신체 및 정신이 불온전하여 아내의 상태 판단이 불가한 분일겁니다.
맞아요 중독자라서 못말리는거거나, 도찐개찐이거나
그냥 인생막장인 애들이라 지 하고싶은대로 사는 애들이에요
정상인들은 이해불가임
또 모유수유할 때는 술 한잔도 안 되요!!
시간과 텀을 주면 괜찮은데 보통 수유 몇시간 전 한잔쯤은 괜찮아요. 절제력이 없는 사람은 안 마시는게 좋긴 해요.
@@tokee1234567 무슨 소리에요 안돼요
@@tokee1234567 진짜 무슨소리지 누가 괜찮다고해요? 안돼요.
맨 윗댓님처럼 텀을 주면 괜찮은데 보통 텀이 안 나죠(애가 수시로 젖을 먹으니) 아예 안 마시는게 상책입니다
대한모유수유 의사회에 들어가서 보세요 맥주 한 잔 정도는 두세시간 후 수유 괜찮음. 여기서는 최소 2년을 먹이라고 하는데 임신기간 다 합해서 삼년동안 술 마시지 말라고는... 모유수유의사회도 그렇겐 안함..
술은 모든 불행의 씨앗이다. 불륜은 다 술자리에서 시작됨
그러니까 왜 엄마되기를 선택하여서 ,,, 낙태 합법으로 여성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맞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임신 출산 도망쳐. 아직 기회 있을 때. 그렇게 무거운 짐을 더 이고 살지 않아도 인생은 충분히 무거우니까.
결혼상대자
진짜 술 좋아하는사람은 걸러라
제발!!!!
특히 술 예찬론자들
남편도 나도 술담배 일절 안합니다
요즘은 회식자리에서도 강요하는 분위기가 아니라 본인의지만 있으면 금주금연 가능하죠
저흰 크리스천이라 의지적으로 안하구요 건강한 삼남매 출산했습니다
아... 너무 애들이 안 됐다. ㅠㅠ
밖에 나가면 식당,마트,편의점 온통 술이구요 티비나 컴키면 술 방송..문제 아닌가요
집에 있으나 나가나 술로 도배 됐어요 술 유혹에 술 마시는 모습을 아름답게 보이게까지 합니다
순간의 음주가 내 자식의 평생을 좌우합니다
임신5주가 생리 안하는거 아는 첫주인데….
알콜 중독 아빠 정자도 엄청 상태메롱 이겠지....
ㅠㅠ 넘 불쌍한 아이들
알콜 중독 아니고서야 술 안 마시면 죽는 것도 아닌데 임신 중에 굳이 마시는 사람들이 있나?
난 마시게 되면 마시는 거고 안 마셔도 크게 상관 없어서 이해가 안 됨
술 권하는 사회, 술에 관대한 사회가 문제
초기에 모르고 마셨다면 모를까 임신인거 알고도 못 참아서 쳐 마시고 애를 저 지경으로 만드나 나도 술 진짜 좋아하는데 과음하고 이틀뒤 임신인거 알고 얼마나 걱정했는데...
0.0% 무알콜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못 먹겠더라 장애아 만들고 안 키우고 버릴거면서 애는 왜 만드는지 진짜 화가나네🤬🤬🤬
무알콜도 안됩니다.. 실험결과 무알콜 주류에서 알콜이 들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순간의 즐거움으로 아이의 한평생이 망가집니다.. 한잔도 무알콜도 안됩니다
임신중에 임신인거 알면서 술 쳐마신 여자 아는데
아이 태어나자마자 황달떠서
그 여자 벌벌 떨더라
임신중에 술 마신거 그제서야 후회된다고 ㅉㅉ
황달은 신생아한테 엄청 흔한건데…;; 어쨌든 술먹은 그 여자가 잘못했지만요..
@@lovelyn0908태어나서 이유 모르고 황달뜬거랑 술 한잔 했는데... 이거랑 극과 극인거죠 술 마시면 안되는걸 알면서 스스로 자초한거잖아요 등떠밀어서 마시라고 한것도 아니고 지 스스로 술잔들고 마신게 잘못된것맞지요 애만 불쌍
정말 무책임하다..
05:40
술문화 언제사라지냐
술없이는 놀지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많다
술이지나가는 모든 기관 입안 혀 식도 위장 십이지장 소장 대장 직장 항문 모두에 암을 일으킬 수 있는 발암 물질인데 취하는게 좋아서 기분이 그래서 마셨다가
구강암 유방암 위암 식도암 대장암중 하나라도 걸리면 땅을 치고 후회해도 소용없지요...
담배도 엄청남
시어머니 담배펴서 남편 한쪽눈 선천적으로 실명임
헉
아무리 출산율이 낮아도 저런 사람들이 아이를 낳을 필요는 없는데…ㅡㅡ
존나웃긴게 담배에는 혐오그림쳐넣으면서 술은 어떻게 개이쁘게 포장해서 나오는지ㅋㅋㅋ걍 술담배 싹다 팔지 말아야할듯
6:33
요즘은 좀 덜한데 예전 술을 강요하는 문화가 너무 싫었음.
술 마시는 인간하고는 아예 상종을 안한다 ㄹㅇ
술담배 둘다 안좋지만 수천번을 생각해도 술이 백배안좋다 담배는 피워도 술먹는사람은 만나지 마라 진짜 개고생임
임신하고서는 괜찮다고 하는 네일아트부터 타이레놀까지 꺼려지고 다시 생각하게 되던데…. 술을 어떻게 먹지?
남자도 술 좋아하는 남자는 사고에 연루되기 쉽다
매일 하루도 안빠지고 퇴근하면 혼술 즐기다가(남편 안마셔서) 임신인 거 알고는 출산 후 어느정도 애클때까지 5년동안은 술은 안마시게 되더라고요. 애보느라 마셔도 조금씩만 마시고요...술 좋아해도 엄마가되면 일반적으론 안 마시게되는데....한 두 잔도아닌 지속적인 건 중독이지싶어요
임신준비중이면 남편들도 마시면 안돼요. 정자도 치명적입니다.
아니 술 마시고 싶으면 애 갖지 말고 피임을 잘하면 되잖아...애기들 너무 불쌍해..
난 왜 저걸 보면서 저 술이 안시원해서 맛이 없겠네 란 생각을 했지?
술집 6시면 다 돌려보내라
술담배 안하는 사람으로써 다행이라고 생각하네요;
나도 임신 기간에 들었던 건데 이게 진짠지 아닌지 아직도 모르겠지만 입덧이 너무 심해서 아무 것도 안 넘어가는데 맥주만 넘어가는 경우 선생님이 맥주라도 마시라고 한다던데..
술을 너무 쉽게 생각 하는게 문제….
제목만뵈도 화가나서 묻고 싶다 알중인데 애는 왜낳음?
술 자리 앉으면서 와~ 소리가 나는거부터가 이미 글렀다.
희안하게 임신하면 술은 생각도 안나던데요
아그래요~~~~~~~~~
난 원래 안먹는 사람인데,드럽게 엮어 술도 이빠이 쳐멕여 화남.직장에서도 담날 쉬는날 엄청 멕여됨.
해외에선 커서도 자녀 입모양이 붕어입 일 경우 엄마가 알콜중독이었을것으로 추측하던데
어느 여성은 집을 잠그면 담장넘어서 나가서 마셨다고......지금은 목사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