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둥이...사십대 남자가 저렇게 러블리하다니..사위성격으로는 제롬둥이 진짜 최고로 좋아 보임. 예의는 지키면서 장인장모와 함께 있는걸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면서 같이 있을때 유쾌하고 다정다정.,. 사람들이 베니타 어머니가 철없다고 한 말에 엄청 흥분하는 이유도 어찌보면 제롬둥이가 너무 사랑스럽고 좋은 사람이라고 느껴 잘되길 바래서인듯.
맞아요. 제롬 되게 견실하게 잘 살아온 사람 같은데 그런 식으로 자꾸 얘기하는 게 저도 좀 그렇더라고요.. 베니타 엄마도 그렇고. 어리게 산다느니.. 노란 차 타면 철없고 미성숙하다는 논리도 너무 편협해보였어요. 요즘 한국 부모님 세대도 그렇지는 않은데 엄청 구시대적인 사고방식^^;;
베니타 아버님의 마음이 느껴져요 애지중지 키운 딸 정말 잘해주는 남자와 만났으면 하는 마음이요~ 말씀은 저렇게 60점이라고 하셨어도 제롬 마음에 들어하시는게 보이던데요~ 제롬은 베니타를 향한 마음이 점점 더 깊어지나 보네요 눈에서 보임ㅎㅎ베니타도 앞뒤 똑같은 사람이라 좋고~ 응원합니다🙂❤
세상에 어쩜 말을 저리도 예쁘게 잘할까? 제롬을 보며 저도 예비 부모님 마음이 되더라구요. 저렇게 싹싹하고 센스있고 다정한 사윗감이 온다면 저라도 반할거 같아요. 제롬 진짜 넘 매력있어요. 엄격하신 베니타님 아버지께서 제롬의 다정함에 사르르 녹아내리시는 느낌이었네요. ㅎㅎ 베니따님 아버지의 딸 사랑에 뭉클해지는 순간이었어요. 그 소중한 딸 아끼고 사랑해줄 건실하고 바른 남자, 제롬 많이 예쁘게 봐주시길요
이민생활에서 제일 중요한 유의점이 사람조심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람에게 다치고 힘든 순간이 많으셨을 베니따님의 아버지께서 주신 60점은 마음에 든다 평균 이상이다 라는 뜻으로 읽히네요. 사람에 대한 평가에 신중하고 조심하시려는 부모님을 보며 베니따님이 선택에 있어 늘 신중했던 태도가 여기에서 나왔구나 싶었네요 무뚝뚝한듯 하면서도 사람냄새나는 따뜻한 한국 아버지의 모습이 그대로 느껴져서 더 뭉클했어요
@@순회구 파라과이 덥고 건조한 기후에 고된 이민생활 휴일도 없이 사업 일구시느라 고생하셔서 그래요 한국같으면 나이드셔도 피부관리도 받고 할텐데 아직도 현역에서 오로지 일만 하시는거죠 베니타가 엄마를 닮았는데 어머니가 젊으셨을때 한 미모 하셨겠어요 우리 형님은 LA 로 이민 갔는데 건조한 기후 때문에 주름이 많다고 속상해 했어요 하물며 파라과이에서만 20 년을 사셨으니 피부에 신경쓸 생각도 못하시면서요 이제 풍족한 생활을 하시니까 지금이라도 신경을 쓰시면 좋을것같아요
처음부터 끝까지 제롬이 진심으로 노력하고 애쓰는게 보여서 눈물이 났어요. (제 남편도 회 못먹는데 저희 가족들이 좋아해서 첫만남에 억지로 먹다가 탈난게 기억나서 더 짠했어요) 둘이 잘되든 안되든 제롬의 기를 팍팍 살려줄 수 있는 좋은 인연 만나서 제롬 인생이 행복해졌음 좋겠어요. 제롬 당신은 정말로 멋진 남자예요!
음식은 각자의 취향이 있는건데... 처음 온 손님이 준비한 음식을 즐기지 않는 종류라고 한다면 미리 알아보지 않은게 미안하거나 다른걸 권하는게 예의일텐데 니가 취향 바꿔라는식의 태도에 좀 놀랐네요. 베니타가 사랑도 많이 받았지만 기대에 따른 부담감도 커보이고 나이가 든 자식이나 손님을 너무 애처럼 다루는것두 좀 불편해 보이구요. 제롬의 노력으로 분위기가 다운되지 않았지만 제롬의 밝음이 항상 타인을 맞추려고 하는게 안쓰럽긴 합니다.
원래 손님초대하면 뭐 좋아하는지 몰라 적어도 음식종류 두가지는 하지 않나요? 저도 호주 살지만 친구초대해도 그렇게 하는데, 넘 배려가 없으신듯.. 동거하자마자 베니타는 부모님 보러가자고 하면서, 왜 제롬 어머니 화상통화할때 베니타는 부담스러워했는지.. 좀 이기적인거 같아요. 아들 셋맘으로서 미래에 우리아들이 저런 대우받으면 참 슬플거같아요 ..😢
정말 공감합니다. 사실 100퍼 투고 배달에 메뉴는 초밥 하나. 집에서 만든 요리는 하나도 없이...넘 배려심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찌 저럴 수가 있는지... 그리고 베니타는 본인 부모님까지 보여줬는데 제롬은 기껏해야 전화 통화 하는건데...이런 점도 그렇고...저는 딸 가진 부모인데도 참 배려심이 여러모로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베니타 나이를 생각하면 제롬처럼 자녀없는 돌싱남도 그리 많지 않을텐데... 재혼은 나이는 둘째치고 자녀유무가 진짜 관건이거든요.
상식적으로 딸이 만나는 남자가 처음으로 오는데 사전에 뭘 좋아하는지 물어보는게 예의가 아닌지 . 적어도 밥먹을때 회 좋아하냐고 물어봐야하는거 아닌가요? 저렇게 회만 떡하니 시켜놓고 제롬이 회 원래 잘 안먹는다고 했는데도 우리 계속 만나려면 회먹어야돼 하며 부담;; 그래놓고 60 점 ㅋㅋ…저같으면 저런 배려도 안해주는 가족 너무 싫을듯
흠.. 근데 딸 남자친구도 손님이고 집에서 귀한 아들인데 너무 을을 대하는 느낌이예요 손님 대접 하나도 못 받고 뭔가 내 딸을 감히..? 이런 눈빛으로 보는것 같아ㅜ 보자마자 반말 ㅋㅋㅋ 말 편하게 할게 뭐 이런말도 없이 냅다 반말에 몇마디 나눴다고 면전에 대고 쳘이 없다하고.. 가장 충격인건 초밥 포장 ㅋㅋㅋㅋ 미국은 집에 초대하면 999%는 집에서 음식해서 대접하는데.. 뭐 수십명 초대하는것도 아니고 한명 초대해서 포장 초밥으로 주는건 ㅜㅜ 저럴거면 식당에서 만나지 ㅎㅎ 입에 맞을지 모르겠다 걱정하는게 아니라 별로 좋아하지 않아도 자주 만나려면 회 먹어야 한다고 잘 못먹으면 못만난다고 ;; 숨막혀ㅠㅠㅠ 나도 (여자) 남친 집 가서 저런 대접 받으면 기분 좋지 않겠지만 내 아들도 저런 대접 받으면 속상할것 같다 반대로 베니타가 제롬 부모님한테 저런 대접 받으면 베니타 부모님들 난리 나실듯 내 딸이 귀하면 남의 아들도 귀한거예요,,
베니타 어머니 요리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스시를 여러가지 종류를 만드셨는데 웬만한 주부는 저렇게 하기 힘들어요 일단 회를 뜨는게 숙련되지않으면 저렇게 많은 양을 종류별로 못하죠 베니타가 체형도 어머니를 닮아서 날씬한거네요 부모님이 제롬을 무척 맘에 들어하셔서 참 다행이고 기쁩니다 만약 베니타가 장녀고 동생도 딸이라면 든든한 아들이 생긴것같으시겠어요
@@Illililil-o5p 저도 알죠 미국 가면 세달씩 있으면서 항상 장을 보고 스시도 사니까요 베니타 어머니도 파라과이 이민가셨을때부터 같이 일을 하셨을거예요 그러니 집안일을 하실 시간도 없었을거예요 그래도 미국에 와서 사업도 번창하고 안정됐으니 하실수도있죠 손끝 야문 사람은 맘만 먹으면 잘해요 어쨌든 기분좋게 봤고 다음방송이 너무 기다려져요 ^
요즘 돌싱걸즈 제롬 베니타편 보면서 연애세포가 살아나는거 같고 너무 해피하고 행복해요 특히 베니타의 미소가 행복바이러스를 팍팍 전념시키는거 같아 덕분에 많이 웃습니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선남선녀의 사랑이야기에 대리만족도 하면서 행복해요 두사람 재혼해서 잘 살것같아요 많이 사랑하고 행복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그러니까요. 결혼으로 이뤄질지 안 이워질진 몰라도 저렇게 딸과 인연이 되어 방송을 타게 됬는데. 배려심보단 무례함이 더 많이 보이네요. 입맛을 맞추라는 말은 억지네요. 맞출 수 있는 걸 맞추라 해야지. 재밌는 농담도 아니고. 나도 미국에 살고 있는 아줌마지만 뭐랄까. 가정 문화가 코리언 아메리칸 스타일도 아니고 그렇다고 한국식도 아닌 것 같고. 좋으신 분들인것 같지만 그냥 여러가지로 좀 많이 촌스러운 것 같네요. 잠깐 제롬 어머님 나왔지만 제롬네쪽이 훨씬 좋아보이네요. 그래서 제롬이 순수하고 남 배려할 줄 아는 인성을 가진것 같아요.
베니타가 외국에서 태어났는데도 완벽한 한국말과 좀 보수적인면이 자랄때 모범생으로 컸네요 공부도 잘해서 부모님의 자부심도 크시고 베니타가 자존감도 높구요 제롬도 미군인 아버지밑에서 엄격한 가정교육을 받고 어머니의 밝고 명랑한 성격을 닮아서 꾸밈이 없고 소탈하고 정이 많군요 두 사람 천생연분입니다 아기를 좋아하는 제롬 닮은 아들과 이쁜 베니타 닮은 딸 낳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 방송을 통해서 꼭 보고 싶어요 ~~♡
초밥만 달랑 내놓는거 개황당~ 배달이 문제가 아니라 초밥. 사시미는 호불호가 갈리는 메뉴인데 물어 보지도 않고 only 초밥...베니타 부모님께서 좀 배려심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베니타 제롬 이마에 흘러내린 염색약 안닦아 준 것도 그렇고...쨌거나 둘이 넘 잘 어울리니 서로 존중하면서 결혼해서 잘 살기를..
처음 왔으니 손님인데, 배달시킨건 뭐 그렇다쳐도 손님이 못먹는다 하면 다른 걸 시켜주던지...초밥. 사시미 이런건 호불호가 갈리니 다른 요리를 하나 더 준비하던지 할 것 같은데 넘 배려심이 없어 보였어요. 그리고 잘 못 먹는 사람한테 잘 먹어야 자주 만날 수 있다는 말도 좀...초면부터 당신들 무례함, 배려없었음은 생각 안하고 상대부터 바꾸려고 하는 멘트도 좀...;; 베니타가 제롬 모친이랑 통화할 때도 오빠가 잘하면 엄마를 뵙게 될 거라고 말하는 것도 좀 어이 없었구요. 여러 부분에서 전 제롬이 아까왔어요. 인품이나 배려심 사려깊음 너그러움 따뜻함도 그렇구요
서로에게 환상의 짝꿍으로 보여요~❣️ 한국도 아닌 미국땅에서 서로의 모든 조건과 저런 대단한 캐미면 최상의 인연이고 천생연분~❤❤❤ 결혼까지 좋은소식 기다릴께요🙏 두사람 보면서 과거는 과거일뿐이고 미래만 생각하며 행복하길 빌께요🙏 웃음과 따뜻함 즐거움 여러가지 재미난 시간 보면서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입니다👍❣️🎶
파라과이는 나라가 작다보니 한인 커뮤도 잘돼있고 무엇보다 대한민국에서 하는 한국학교가 있어서 한국학교 원주민학교 섞어서 다닐수 있어요. 그래서 파라과이 한인 2세대는 다 한국말 잘해요. 리키는 브라질처럼 나라 크고 하다보면 한인도 아무래도 다 떨어져 지내고 한국학교도 없고 하면 어렵죠.. 파라과이 이민자 유튜브 보면 거의다 한국말을 한국 사는 사람같이 잘하는 이유에요. 파라과이 교포들 보면 한국말 다 잘해요. 한국 학교도 다 한국에서 파견 나오는 교사들이다보니요. 교포 한국어샘이 아니라 한국 본국 출신이라 그 분들한테 배우는게 다를수밖에요. 정서나 문화까지 다 배우니깐요.
아직도 기억나는게 한국학교 샘이 2학년때 한국에는 겨울에 군고구마 파는 통이 있다고 원형통에 서랍같이 생긴거 그려주신 기억이 아직도 나요 ㅎㅎ 거긴 눈도 안오는 나라라 서울 눈오는 얘기만 해주셔도 엄청 신기했어요. 파라과이 교민들은 자녀들 한국어 걱정은 안해요. 한인교회 나가도 한국말 못하는 친구들 한명도 못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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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뵙고 아이처럼 신난 제롬의 모습에 눈물 터져버린 베니타 😥 [#돌싱글즈지금우리는]ㅣMBN 20240801 방송](/img/n.gif)
마지막에 이버지 말씀 화면으로 보는 유세윤 이혜영 표정이 너무 따뜻함. 항상 느끼는 거지만 패널들 표정이 참 따뜻함.
ㅇㅈ
저도 이혜영씨 표정에서 진실성과 따스함이 느껴져서 좋았네요
맞아요 패널분들이 되게 따뜻하세요~
제롬이 좋은게 상대방 배려도 잘 하고 넉살도 있는데 젤 중요한 허세가 없는게 좋음.
간혹 넉살 좋은 애들이 허세도 쎄거든.
허세같은거 없이 솔직함이 매력
완전 공감!!! 허세 부리는 사람들 정말 꼴보기 싫은데 제롬은 그런게 안보여요 정말
멎어요, 재론은 솔직하고 부찰성 있고 처음에는 좀 어닌가 했는데 점점 진실하고 따뜻한 사람 같아요. 배니타도 바라지만말고 재론과 같아 노력하고 사랑 이루세요.
제롬은 뭘 해도 성공할것 같음.
성격도 좋고 성실하고 친절해서
항상 행복했으면 👍
단 하나 , 초밥먹는거 보고 어찌나 안쓰럽던지
넉살좋고 애교많은 사람 싫어하는 어르신들 본적이 없음ㅎ
ㄹㅇ 허세끼 없는 남자 드문데 그 부분이 좋아보이네요
제롬씨 회 안 좋아하는데 맛있게 드시네요
노력하는 모습이 넘 예쁨
아빠가 지갑속에 딸 사진 넣어 갖고 다니시는분 많지 않은데 딸 사랑이 느껴져요 ❤
제롬 완전 1등 사위감이다. 아버지가 상추 보여줄 때 대뜸 상추에 고기 싸먹으러 또 오겠다는 말 하는 거 보고 진짜 붙임성 좋다고 느꼈다. 진짜 서글서글하고 좋은 사람이다. 베니타~ 제롬 놓치지마!!
붙임성, 서글서글..., 진짜 사윗감으로써 최고의 조건아닐까요ㅎㅎ
아마 제롬과 베니타 커플은 모든 시청자가 응원하는 한쌍일거예요
선남선녀로 천생연분입니다
저런말하기 진짜 어려운데.. 어른에 대한 공경심이 있지않는한... 제롬 장난치고 하는거 같아도 참 예의있네
연륜에서 나오는 유연함 아주 보기 좋네요
Português
느낌이ㅋㅋ꼭 적막한 아들만있는집에 살갑고 애교많은 며느리가 식구가 되어 집안이 환한 빛이 나는 느낌이다 제롬 참 멋지다
와.. 베니타가 파라과이에서 태어났으니 약 40년전에 파라과이로 이민가셔서 말도 안통하는데 적응하시고, 미국으로 이민을 또 가시고 사업을 일구기까지 정말 대단히 힘드셨을 것 같네요. 정말 대단한 부모님… 근데 또 딸을 이렇게 잘 키우셨고 가정이 화목해보이고… 👏🏻👏🏻
정말로 대단하시죠..저랑 동년배 같은데..멋있어요.
제롬둥이...사십대 남자가 저렇게 러블리하다니..사위성격으로는 제롬둥이 진짜 최고로 좋아 보임. 예의는 지키면서 장인장모와 함께 있는걸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면서 같이 있을때 유쾌하고 다정다정.,. 사람들이 베니타 어머니가 철없다고 한 말에 엄청 흥분하는 이유도 어찌보면 제롬둥이가 너무 사랑스럽고 좋은 사람이라고 느껴 잘되길 바래서인듯.
베니타는 왜자꾸 철없는 프레임을 자꾸씌워서 얘기하는지 모르겠음 철없는데 연예인하다가 공부해서 은행에 취직했을까? 유쾌하고 넉살좋고 위트있고 좋아보이기만하더만 노란색좋아하는거 개취입니다 존중하는맘좀 가지면 좋겠어요
맞아요. 제롬 되게 견실하게 잘 살아온 사람 같은데 그런 식으로 자꾸 얘기하는 게 저도 좀 그렇더라고요.. 베니타 엄마도 그렇고. 어리게 산다느니.. 노란 차 타면 철없고 미성숙하다는 논리도 너무 편협해보였어요. 요즘 한국 부모님 세대도 그렇지는 않은데 엄청 구시대적인 사고방식^^;;
와 저도 같은생각임
밝고 유쾌하고 긍정적이기만 한데 자꾸 철없고 가볍게만 보는것같아요
어느부분에서 철없다는지 이해가안가네. 좋은직장 다니고 어른한테 대하는것도 예의바르고 한데.
최애 커플❤ 추가 편성으로 베니타 아버님 상추로 삼겹살 파티하는거랑 제롬 어머님 7월에 인사드리는것 까지 보고싶은 개인적 욕심 생기네요😂
ㅇㅎㅎ 저두 쌈 싸억는 제롱, 베니타 브모님께 쌈 싸드리는 겸둥이 제롬 보고 싶다 생긱했어요.😊
와.... 저도 다시 베니타 부모님 찾아뵙는 제롬둥이 보고파요❤
미투미투❤
쭈~욱 보고 싶어요 사랑스런 커플,가족이네요😅
베니타 아버님의 마음이 느껴져요 애지중지 키운 딸 정말 잘해주는 남자와 만났으면 하는 마음이요~ 말씀은 저렇게 60점이라고 하셨어도 제롬 마음에 들어하시는게 보이던데요~ 제롬은 베니타를 향한 마음이 점점 더 깊어지나 보네요 눈에서 보임ㅎㅎ베니타도 앞뒤 똑같은 사람이라 좋고~ 응원합니다🙂❤
아니 제롬 볼수록 너무좋아 서글서글 말도 잘하고
진짜 아들같은 사위 딱이야
솔까 다 제끼고 제롬 성격이랑 붙입성만 놓고보면 만인이 원히는 사위상임 ㅋㅋㅋㅋㅋㅋㅋ
잘 웃고 밝고 분위기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ㅋㅋ
이게 정답임 ㅋㅋ
👍🏻👍🏻
유머러스하고 서툰 한국어인데도 선은 잘 지킴
맞아요 ㅋㅋ십년차이도 충분만날듯. 사릿 늦은결혼에 돈보다도 인성 40에자격증따낸 근성 가는데 순서없고 ㅎㅎ 제롬 일등사위 맞네요
@@제니퍼-g5h동감합니다 ❤
저 나이대 아버지 중에 딸 사진 지갑안에 넣고 다니시는분 흔하진 않을텐데... 정말 좋아보이네요~ 사랑가득한 집에서 자란 베니타 넉살좋은 제롬 좋은 인연 쭉 이어나가길 바래요
베니타가 부모님의 고생이 헛되지않게 공부도 잘 하고 모범생으로 반듯하게 자라서 아버지가 그런 딸을 뿌듯하게 생각하시는게 눈에 보여요
세상에 어쩜 말을 저리도 예쁘게 잘할까? 제롬을 보며 저도 예비 부모님 마음이 되더라구요. 저렇게 싹싹하고 센스있고 다정한 사윗감이 온다면 저라도 반할거 같아요. 제롬 진짜 넘 매력있어요. 엄격하신 베니타님 아버지께서 제롬의 다정함에 사르르 녹아내리시는 느낌이었네요. ㅎㅎ 베니따님 아버지의 딸 사랑에 뭉클해지는 순간이었어요. 그 소중한 딸 아끼고 사랑해줄 건실하고 바른 남자, 제롬 많이 예쁘게 봐주시길요
나도 제롬같은 사위 보면 , 사위가 아니라 아들이라 생각할것 같아요
제롬 너무 멎저요 둘이너무 잘어울려요❤❤❤
근데 베니타랑 베니타 부모님은 말을 좀 예쁘게 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법을 좀 배우셨으면 좋겠네요.
특히 베니타 어머님
@@ihope3798
농담으로 하신말같아요
@@ihope3798동감 합니다.
긴장탓인지 많이 차가워 보이시 네요
음식도 차갑고 하시는 말도 그렇고 ..
이민생활에서 제일 중요한 유의점이 사람조심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람에게 다치고 힘든 순간이 많으셨을 베니따님의 아버지께서 주신 60점은 마음에 든다 평균 이상이다 라는 뜻으로 읽히네요.
사람에 대한 평가에 신중하고 조심하시려는 부모님을 보며 베니따님이 선택에 있어 늘 신중했던 태도가 여기에서 나왔구나 싶었네요
무뚝뚝한듯 하면서도 사람냄새나는 따뜻한 한국 아버지의 모습이 그대로 느껴져서 더 뭉클했어요
와~~나랑 똑같이 생각하시네
정말로 그렇습니다. 60점은 첫시험무대이선 성공적인 점수죠..김득환...군대시절 같이근무했던 전우와 이름이 같아서.. 김득환 병장님 티티병...감사합니다
ㅇㅈㅇㅈ😮
어머니가 음식하시는게 힘드셨나.. 그래도 처음 남자친구 집으로 초대하는 자리인데.. 초밥 배달음식이라니…. 그건 좀 실망 ㅜ
자식가진 입장에서 베니타 아버지 딸 사랑에 울컥 눈물이 나더라는... 베니타의 선택을 존중하고 늘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이 크게 느껴졌어요. 늘 행복하길
딸 어릴적 사진을 고이 지갑에 넣고 다니시는 거 보면.. 정말 애지중지 키우신듯
저도 아버님의 애틋한 사랑에 울컥. 저 힘든 이민생활을 딸과 가족에 대한 사랑의 마음으로 버텨내셨겠구나 싶더라구요. 소중한 딸, 베니타의 행복을 더 바라는 부모님의 마음에 뭉클했어요.
ㅇㅈ😮
두사람다 부모사랑 듬뿍받고 커온티가 나요. 사랑받은 사람이 사랑을 나눌수도 있죠. 부모님 인상도 좋고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입니다
❤🎉
솔직히 베나타아빠 인상은 별로데
@@순회구 파라과이 덥고 건조한 기후에 고된 이민생활 휴일도 없이 사업 일구시느라 고생하셔서 그래요
한국같으면 나이드셔도 피부관리도 받고 할텐데 아직도 현역에서 오로지 일만 하시는거죠
베니타가 엄마를 닮았는데 어머니가 젊으셨을때 한 미모 하셨겠어요
우리 형님은 LA 로 이민 갔는데 건조한 기후 때문에 주름이 많다고 속상해 했어요
하물며 파라과이에서만 20 년을 사셨으니
피부에 신경쓸 생각도 못하시면서요
이제 풍족한 생활을 하시니까 지금이라도 신경을 쓰시면 좋을것같아요
솔직히 베니타 엄마 인상은 별론데
두 분 다 인상 좋으신데,,,
따님 남친 만나는 날이니 긴장하셔서 딱딱한 표정 있으셨지만
제롱 넉살에 막 웃으셔서
울 제롬 한 시름 놓았을 거 같아요.❤
처음부터 끝까지 제롬이 진심으로 노력하고 애쓰는게 보여서 눈물이 났어요. (제 남편도 회 못먹는데 저희 가족들이 좋아해서 첫만남에 억지로 먹다가 탈난게 기억나서 더 짠했어요) 둘이 잘되든 안되든 제롬의 기를 팍팍 살려줄 수 있는 좋은 인연 만나서 제롬 인생이 행복해졌음 좋겠어요. 제롬 당신은 정말로 멋진 남자예요!
그러게요 제롬 기 죽이지않고 눈치보지않게하고,따뜻한 말 많이해주는 그런 인연 이였으면 좋겠네요
마자욤 제롬스타일은 기죽이면 끝 기살려주고인정해줘야함
제롬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진심으로 보여서인지
님의 말처럼 누구를 만나든
제롬 기 살려주는 인연 만나면
잘 살것 같아요
당연히 방송 대본이에요... 출연자가 싫어하는 음식 뭔지 알아두고 반응지켜보기 등등 다 대본이고 출연자들도 서로 다 알면서 합의하고 찍는겁니다
제롬 진짜 서글서글 짱👍🏻
무뚝뚝한 아빠의 찐 딸사랑
교양있고 센스있는 엄마
베니타 자존감이 어디서 나온지 알겠다
사랑듬뿍
부모님이 든든 하네요~~
아빠가 은근히 다정다감하고 좋으신데요. 상추키운 거 보여주시는 모습 참 순수해 보여요. 제롬이랑 대화랑 취미생활도 함께하면 잘 어울리고 재미있을 같아요. 첫 만남부터 화목해 보여요.
어머니가 교양있고 센스있는건 잘 모르겠던데…. 교양있다는분이.. 처음본사람한테 철이 없다느니.. 센스 있는분이 사람 처음 초대해서 스시만 잔득 배달..
@@parkjg1336택시드립도 ㄷ ㄷ
@@parkjg1336
뭐 좋아하냐고 미리 물어봐서
사놓는 게 그리 어렵나...
손님이 못 먹는 음식만 죄다 차려놓고 미안해하지도않는거 보고 어이없었음 ㅋㅋ
제롬 가면갈수록 너무 맘에든다😊
베니타가 부모님이랑 얘기하는것만봐도 가정이 얼마나 화목한지 사랑받았는지 눈에 훤히 보이는데 제롬이 잘 녹아드는 느낌이라 진짜 둘이 잘됐으면 좋겠다❤
제롬 너무 멋지다
저런 사람이 왜 이혼했을까...
더 좋은 인연 만나려고 그랬나보다
제롬 좋은 결실 맺기를 바래요
당시엔 경제적 능력이 없었던 듯~
경제적 능력도 그렇고 전와이프랑 성격 진짜 안맞았을듯.. 전와이프가 워낙 기가 쎄서
ㅇㅈ😮
음식은 각자의 취향이 있는건데... 처음 온 손님이 준비한 음식을 즐기지 않는 종류라고 한다면 미리 알아보지 않은게 미안하거나 다른걸 권하는게 예의일텐데 니가 취향 바꿔라는식의 태도에 좀 놀랐네요. 베니타가 사랑도 많이 받았지만 기대에 따른 부담감도 커보이고 나이가 든 자식이나 손님을 너무 애처럼 다루는것두 좀 불편해 보이구요.
제롬의 노력으로 분위기가 다운되지 않았지만 제롬의 밝음이 항상 타인을 맞추려고 하는게 안쓰럽긴 합니다.
반대로 좀 친근한 느낌도 들어요. 지난 예고때 나온 희진씨 부모님은 좀 숨통막히더라구요. 가부장 적이랄까, 베니타씨 집은 가부장적은 느낌은 안들어요. 너무 그러면 그거대로 숨통 막힙니다. 다 장단이 있는듯 해요. 그래도 제롬이랑 부모님 케미는 좋게 보였어요.
저도 스시만 저렇게 준비하는거 보고 깜짝놀랐어요..이해가 안되더라구요
하시는 말도 진짜 정없게 말하고..
딸 친구한테도 그렇겐안하죠
제롬이 안쓰럽기까지 하고...에휴
어머님 아버님 말씀은 투박하셔도 정말 두분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사신분인것을 알수 있어요 또한 자식 사랑하는 맘도 베니타님이 그런사랑 듬뿍 받고 자란티가 납니다 가족모두 응원해요
원래 손님초대하면 뭐 좋아하는지 몰라 적어도 음식종류 두가지는 하지 않나요? 저도 호주 살지만 친구초대해도 그렇게 하는데, 넘 배려가 없으신듯..
동거하자마자 베니타는 부모님 보러가자고 하면서, 왜 제롬 어머니 화상통화할때 베니타는 부담스러워했는지.. 좀 이기적인거 같아요.
아들 셋맘으로서 미래에 우리아들이 저런 대우받으면 참 슬플거같아요 ..😢
정말 공감합니다. 사실 100퍼 투고 배달에 메뉴는 초밥 하나. 집에서 만든 요리는 하나도 없이...넘 배려심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찌 저럴 수가 있는지... 그리고 베니타는 본인 부모님까지 보여줬는데 제롬은 기껏해야 전화 통화 하는건데...이런 점도 그렇고...저는 딸 가진 부모인데도 참 배려심이 여러모로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베니타 나이를 생각하면 제롬처럼 자녀없는 돌싱남도 그리 많지 않을텐데...
재혼은 나이는 둘째치고 자녀유무가 진짜 관건이거든요.
평상시 매회보면 베네타 배려심없는게 부모님닮아서 그런게 이해가 되네요.
베네타 부모님들 참 말투전부다밉상 .배려심이어쩜저리없을까 .
진짜 딸친구가 와도 안저런데요..츤데레아빠도 친구데리고오면 그렇게 친구들한테 스윗함 풍기는거보고 충격이였는데 그게 부모사랑아닌가요 제롬이 따뜻하고 든든한 사랑받았으면 좋겠어
베니타 어머니
초면에 철이 없어보인다는 좀…
제롬도 남의 집 귀한 자식인데요
아버님이 이런 자리 마련해줘서 고맙다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왜 눈물이 날까요 ㅎㅎㅎ 감격스러운 장면이네요^^ 사랑 가득한 두분 잘 되시길 바랍니다!
제롬+베니타 자애로운 부모님 밑에서 사랑받고 자란 자녀들이란 것이 느껴집니다. 두 분 잘 되심 좋겠어요.
맞아요. 특히 두분이 같이 있을때 여유로움+긍정적인 느낌이 배가 되니까 보는 시청자들도 미소짓게 만드는 커플같아요
제롬의 기운이 노랑노랑하니 밝고 좋다♥️ 인생 별거 없어요 그저 그렇게 늙어가는거지 제롬베니타 잘됐으면!!🙏
60점이라는게 하나도 나쁘지않다
처음부터 백점 구십점하는게 웃기지 몰 안다고 남은 40점은 알아가며 챠워지는거 ❤
ㅇㅈ
파라과이에서 부터 LA 까지, 섬유 사업하는 이민 1세대면 진짜 저 분들 전쟁같은 삶을 살아오신 분들이다...아는 사람만 알거임... ㄷㄷㄷㄷㄷㄷㄷㄷ
베니타 언니오빠ㅋㅋㅋㅋㅋ제롬 왜케 귀엽
진짜 제롬 너스레는 못말려 ㅋㅋㅋ 재치있고 진짜 제롬둥이
마자요 ㅋㅋ 저런 상황에 저런 멘트하는거 진짜 어려운데. 센스최고 그리구 권위적이지두 않구~~ 제니타커플 🎉🎉🎉
상식적으로 딸이 만나는 남자가 처음으로 오는데 사전에 뭘 좋아하는지 물어보는게 예의가 아닌지 . 적어도 밥먹을때 회 좋아하냐고 물어봐야하는거 아닌가요? 저렇게 회만 떡하니 시켜놓고 제롬이 회 원래 잘 안먹는다고 했는데도 우리 계속 만나려면 회먹어야돼 하며 부담;; 그래놓고 60 점 ㅋㅋ…저같으면 저런 배려도 안해주는 가족 너무 싫을듯
흠.. 근데 딸 남자친구도 손님이고
집에서 귀한 아들인데
너무 을을 대하는 느낌이예요
손님 대접 하나도 못 받고
뭔가 내 딸을 감히..? 이런 눈빛으로 보는것 같아ㅜ
보자마자 반말 ㅋㅋㅋ
말 편하게 할게 뭐 이런말도 없이 냅다 반말에
몇마디 나눴다고 면전에 대고 쳘이 없다하고..
가장 충격인건 초밥 포장 ㅋㅋㅋㅋ
미국은 집에 초대하면 999%는 집에서 음식해서 대접하는데..
뭐 수십명 초대하는것도 아니고
한명 초대해서 포장 초밥으로 주는건 ㅜㅜ
저럴거면 식당에서 만나지 ㅎㅎ
입에 맞을지 모르겠다 걱정하는게 아니라
별로 좋아하지 않아도 자주 만나려면 회 먹어야 한다고 잘 못먹으면 못만난다고 ;;
숨막혀ㅠㅠㅠ
나도 (여자) 남친 집 가서 저런 대접 받으면 기분 좋지 않겠지만
내 아들도 저런 대접 받으면 속상할것 같다
반대로 베니타가 제롬 부모님한테 저런 대접 받으면 베니타 부모님들 난리 나실듯
내 딸이 귀하면 남의 아들도 귀한거예요,,
다 좋은데 스시 5접시가 너무 놀랍다ㅎㅎ 초대받은 사람을 생각해서 두세가지 종류 섞어서 대접하지 않나?ㅎ 집들이 갔는데 피자만 종류별로 5판 내놓으면 진짜 뭐지? 할듯ㅋ
그러게 말입니다..저도 보고 깜짝놀랐어요ㅜ 그러면서 자기들하고 어울릴려면 스시 먹어야한다고...
농담으로 생각해도 참 ..아니지싶더라구요
님들아 한국도 아니고 미국임.
@@ds2tcy 저 la이서 4년동안 살았는데 친구들집 여러번 초대받았어도 저런식인집 없었는데. 미국이면 뭐가 달라짐?
가장 힘든 시기에 해외에서 사업하시고 지금도 굳건히 하고 계시는 모습에 존경스러웠습니다😢
아 이댓글 가슴이 따뜻해지네요
진짜 척박한 남의 나라에 수십 년 전에 넘어가서 사업체를 저렇게 키워내신 정도면 보통 분 아니시죠.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하신 분들임👍
베니타 어머니 요리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스시를 여러가지 종류를 만드셨는데 웬만한 주부는 저렇게 하기 힘들어요
일단 회를 뜨는게 숙련되지않으면 저렇게 많은 양을 종류별로 못하죠
베니타가 체형도 어머니를 닮아서 날씬한거네요
부모님이 제롬을 무척 맘에 들어하셔서 참 다행이고 기쁩니다
만약 베니타가 장녀고 동생도 딸이라면 든든한 아들이 생긴것같으시겠어요
@@fltyioh9620아이곸ㅋㅋㅋㅋ저거 다 포장해온거예요. 미국에 저렇게 잘 팔아요 스시! 베니타님잌ㅋㅋㅋㅋㅋㅋ 말씀하잖아요. 우리엄마가 사는거 제일 잘한다고ㅎㅎ
@@Illililil-o5p 저도 알죠
미국 가면 세달씩 있으면서 항상 장을 보고 스시도 사니까요
베니타 어머니도 파라과이 이민가셨을때부터 같이 일을 하셨을거예요
그러니 집안일을 하실 시간도 없었을거예요
그래도 미국에 와서 사업도 번창하고 안정됐으니 하실수도있죠
손끝 야문 사람은 맘만 먹으면 잘해요
어쨌든 기분좋게 봤고 다음방송이 너무 기다려져요 ^
베니타 어머니 눈빛과 말투가 너무 거슬려요..
음식 취향도 안묻고 손님 초대를 하면서 회를 잘 못먹는다는 말에 좀..배려심이 부족해 보였어요..
딸이 데리고 온 남자이면 , 신중하게 봐야죠!! 잘 웃어주시고 하는데요 뭘
@@우리가족은여행중 화면상 딸이 데려온 남친을 대하는 모습과 말투는 신중한거와 거리가 멀던데요. 그리고 본인들 칭찬에만 웃는거던데요..제롬이 제 가족입장이였다면 참 가슴아픈 영상일듯 싶어요
정말 심하게 거슬려요 기본적인 배려가 없죠 내 아들이면 이결혼 반대
거슬렸어요 저도
@@oceanview8 그런 정도라면 성인인 아들 본인이 판단할 일이지ㅡ부모는 잘못된 느낌을 지적할순있어도.. 결혼결정여부는 성인인 아들을 존중해서 (지나치게 참견하는 부모는 x. 자식 인생을 망치는 부모임 )ㅡ아들이 결정할 일.
제롬은 어디에 있어도
밝고 주위에 있는분들을
즐겁게 해주는 제롬❤❤❤
제롬이 착한 사람이 라는게
어른들 대하는 걸 보면 알죠.
그걸로만 판단하면안돼요 밖에서잘하고 안에서 못하는 남자들도 많아요
@@chloe-jj7vb어휴..
아버지의 인상은 좀 험해 보이던데, 의외로 스윗하시네요^^ 딸 어릴적사진을 지갑에 고이 간직하시는 모습에 좀 울컥...,
험하다뇨 그건 좀 아니져 댓글 보시면 상처되실듯.
웃으실땐 더 선함이 더 보이시구
목소리도 차분하고 부드러우시고 딸 사랑이 많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클라라-e4q저분 평소 말표현인것같음. 좋은 의미로 단 댓글같은데 물고늘어지지마세요 그렇게 치면 베니타어머니 실언하는게 물고늘어질게 더 많음
손님초대상이 너무 예의 없음. 상대취향을 고려하지 않고 들으려고도 하지 않음. 나이를 떠나 예의는 일방적으로 받는 게 아님.
부모님이 자녀교육 꼼꼼히하신듯.. 인생열심히 사신부모같으심..어머니는 살림보다 같이 사업에 동참한듯하고
맞아요. 집밥 아닌 초밥 준비한 걸 보니. ㅎㅎ
요즘 돌싱걸즈 제롬 베니타편 보면서 연애세포가 살아나는거 같고 너무 해피하고 행복해요 특히 베니타의 미소가 행복바이러스를 팍팍 전념시키는거 같아 덕분에 많이 웃습니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선남선녀의 사랑이야기에 대리만족도 하면서 행복해요 두사람 재혼해서 잘 살것같아요 많이 사랑하고 행복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제롬같은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음. 자기일 열심히 하고, 성격 좋고. 어디가나 분위기 잘 풀어주는 사람 정말 귀함. ❤
음..근데..베니타 부모님...다른 음식도 같이 준비하는게맞지않나싶네요..
초밥만 준비하면 초밥안먹는사람이면 어쩌려고ㅠㅠ
배려가 부족해보였어요
공감!!! 초밥,회 안먹는 1인입니다!!!(날거는 안 먹거든요~)
극동의. 기본적인 배려가 결여되있죠 엄마를 보니 딸을 알겠다는
제롬 부디 지혜로운 여자 만나시길
음식이너무차갑다!
아직간보는중이지만 따뜻한거 하나라도 내놓았음 좋았겠음.
회는 못먹는사람도 분명히있는뎅
맞아요~ (저도 회 안먹음..날 거라서..ㅎ)
국이라도 하나 끓이지 세상에 다 포장해온 음식 깜놀!!!~~~
손님 초대하면서 좋아하는 싫어하는 음식 파악도 안하고 딱봐도 싫어하는음식인데 자주 만나려면 잘먹어야돼 엄포 놓는거 극혐이네 ㅋㅋㅋ
초밥밖에 없는데 “좋아하는 걸로 골라서 드세요”ㅋㅋㅋㅋㅋㅋㅋ
초밥중에서.. ㅎㅎㅎ
초밥이 여러종류니까 그렇게 말씀하실수도
있지
ㅋㅋㅋㅋ 빵터졌어유 ㅋㅋ
베네타아버지 충청도할배스타일 . 단신에. 그래서 베네타가 단신이구나.싶었슴.
친구초대해도 그친구 뭐좋아하니 .하고물어보고 대접하는데 제롬은 지엄마좋아하는 국화에 아버지골프공까지 잘 생각하고 선물준비해갔는데 좀더 따뜻하게 유머있게대해주지. 얼마나어색했을까. 초혼도아니니 더 겸염쩍었을텐데.
말뽄대하곤 참 밉상가족들.
제롬 너무예의있고. 유쾌하고 귀염상에 어른들께 너무잘하더라고요.
엄마도 공장나가느라 음식준비못해도. 된장찌개라도 하나끓여서집밥 주시면될듯.
배달 초밥 . 더군다나 제롬 회 안먹는편이라는데.
배려심이엄~~~~~청 저리도없는지 . 가족들이 아버지.어머니. 베니타보면 악다구니 가족들같이보여요.
제롬은 소라씨랑 잘어울릴거같아요.
반면에 제롬어머니 쏘쿨하시고. 쏘 나이스하시던데 제롬어머니 너무좋으시더라고요.
그러니까요. 결혼으로 이뤄질지 안 이워질진 몰라도 저렇게 딸과 인연이 되어 방송을 타게 됬는데. 배려심보단 무례함이 더 많이 보이네요. 입맛을 맞추라는 말은 억지네요. 맞출 수 있는 걸 맞추라 해야지. 재밌는 농담도 아니고. 나도 미국에 살고 있는 아줌마지만 뭐랄까. 가정 문화가 코리언 아메리칸 스타일도 아니고 그렇다고 한국식도 아닌 것 같고. 좋으신 분들인것 같지만 그냥 여러가지로 좀 많이 촌스러운 것 같네요. 잠깐 제롬 어머님 나왔지만 제롬네쪽이 훨씬 좋아보이네요. 그래서 제롬이 순수하고 남 배려할 줄 아는 인성을 가진것 같아요.
@@bsau7438격하게 동감합니다.
@@bsau7438ㄹㅇ
아.아😢. 너무 참지않고 올리는 댓글 표현들이 넘 심하다. 싫다.
그냥 남의 좋은 일 ㅡ 말없이 보아주면 참 좋을것 같다 !.
일체. 한마디도... 말을 아끼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ㅡ 사적인 의견이나 비판은 일체 금지하자!
귀한 손님 오는데 호불호 갈리는 따뜻한 국물도 없는 스시라니..
국물도 없이 목 막힐거같아요 😢
저도 이생각..
미국이라지만 손님대접에 너무 솔직히 허접햇어요.
거기다가 베니타 어머니 말씀이라도 배려가 잇음 좋을텐데, 골라서 먹어라니..
어마니가 좀 자기중심적이어 보임
어릴적 제롬을 봤다면 더 반했을텐데...
제로미 정말 베니타랑 잘 됐음 좋겠어요
참 베니타 어릴적도 너무 사랑스럽네요❤
이민가서 산전수전 다 격으사고 오직 자식 잘 되기만을 바라시는 베니타님 부모님들 남 같이 안아요. 재롬 배니타씨 잘됬으면해요. 언어와 문화를 이해한다는 건 너무나 중요해요. 두 분다 한국분들과 결혼해서 실패했으니, 이민 2세 분들로서 잘 됬으면해요
저는 베니타&제롬 커플 응원하는데 어제는 살짝 그랬어요. 그래도 방송에 첫만남인뎅 ㅎㅎ 미리 베니타에게 슬쩍 물어봐서 뭐 좋아하는지 정도 준비할 순 있었을거같아요. 그게 시킨거여도요..+자기들 좋아하는 회까지 같이 준비요.
쿨하셔서 그런거겠죠?ㅎㅎㅎ
또 사위평가가 60점은...훔..
따님 사랑하고 자랑스러워 하시는 맘은 넘넘 알겠는데, 베롬 부모님이 보시면 속상하실듯 아니려나요? 베롬 어머님도 넘 유쾌하셔서?ㅋㅋㅋㅋ(뭐 딸자랑은 맘껏 하셔도 되구요. 그부분은 넘넘 눈물나고 찡했어요ㅠㅠ 낯선 땅에서 사랑가득한 맘으로 가족과 화목하게 사신다는거 자체가 존경스럽더라구요...)
군데...전 성격이 쿨하진 않아서 그런징..내동생이 저렇게 평가받는다고 생각하면 초큼 속상..ㅋㅋㅋㅋㅋ 차라리, 저라면
방송엔 뭐 80점이요,90점이요 하고 뒤에서 60점이였다라고(?) 가족끼리 말할래요!!
좀 아쉽네용..ㅠㅠㅠㅠㅠㅠ그래도 넘넘 즐거웠어요 보는 재미가요 ㅋ
자수성가한 집일까요? 원래 자수성가(대대로 금수저 아닌)한 집이 더 깐깐하드라구요 자식부심 엄청나궁ㅋㅋ(울시댁ㅋ)ㅋ근데 저라두 베니따같은 딸있음 넘 자랑스러울거같아요!ㅋㅋ 울 시부모님두 시누이 자랑&부심 대단하신데 실제로 시누 넘 잘커떠요.
현커라면 더 배려받고 사랑받는 사위가 되었음 하구...
현커 아니란 말도 모 카페에 보이던데, 두분 행복하셨음요!!
완전 공감합니다. 회 잘 못먹는 사람.. 억지로 씹으려면 너무 고역인데...사오든, 요리하든, (그걸 떠나서) 베니타가 미리 슬쩍 선호도 물어보면 참 좋았을 것 같아요.
상대방 부모님이 보시면 무시한다 생각 드실수도 있을것 같긴해요. 그런 의도는 아니었겠지만...
붙임성 좋은 성격도
타고 납니다
제롬의 큰 장점이지요
제롬 베니타 응원합니다!
아 제롬 너무 센스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제롬과 베니타 둘 다 소극적인거 같았는데 마음의 결정이 되기까지 신중한거였네요 진짜 행복해 보여요~꼭 최종선택 했으면 좋겠어요😊
베니타 부모님도 베니타도 대단한게
외국에서 먹고살기 바쁜데 저렇게 한국말 완벽하게 한다는건 엄청난 노력인데 대단해요. 정말 쉽지 않은데
베니타가 외국에서 태어났는데도 완벽한 한국말과 좀 보수적인면이
자랄때 모범생으로 컸네요
공부도 잘해서 부모님의 자부심도 크시고 베니타가 자존감도 높구요
제롬도 미군인 아버지밑에서 엄격한 가정교육을 받고
어머니의 밝고 명랑한 성격을 닮아서 꾸밈이 없고 소탈하고 정이 많군요
두 사람 천생연분입니다
아기를 좋아하는 제롬 닮은 아들과 이쁜 베니타 닮은 딸 낳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 방송을 통해서 꼭 보고 싶어요 ~~♡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다 잘함...
@@livingthedream983배나타 아버님?…ㅋㅋㅋㅋㅋ
@@pillakim8485 ㅋㅋㅋㅋㅋ 원래 아빠들은 자식자랑 잘함.. ㅋ
베니타 온가족과 제롬~
상추에 고기 얹어 먹는 모습
인별그램에서
꼭 볼 수 있기를~
60점? 저렇게 보시면서 이혼할 첫 사위는 제대로 못 보셨나보네😅
사위가 저렇게 싹싹하고 다정하면 얼마나 처가부모님이 좋을까요ㅎㅎ
어쩜 저리 이쁜 사위가 베니타와 양가 부모님도 더할 나위 없이 좋아보이세요 돌고돌아 만난 인연이길❤
음식준비는 털털하신데 말하시는건 엄청 깐깐하시네ㅎㅎ
초밥만 달랑 내놓는거 개황당~
배달이 문제가 아니라 초밥. 사시미는 호불호가 갈리는 메뉴인데 물어 보지도 않고 only 초밥...베니타 부모님께서 좀 배려심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베니타 제롬 이마에 흘러내린 염색약 안닦아 준 것도 그렇고...쨌거나 둘이 넘 잘 어울리니 서로 존중하면서 결혼해서 잘 살기를..
완전 공감요
초밥은 호불호가 좀 강한데 딸한테 좀 취향을 물어봤어야 하는거 아닌가 손님인데
저만 느낀게 아니네요 어떻게 보면 초면에 굉장히 무례한 모습들이 적지않게 보였네요
완전 공감
진짜 ..이 댓글들이 없어서 놀랐네 유쾌한게 아니라 무례해보여요
처음 왔으니 손님인데, 배달시킨건 뭐 그렇다쳐도 손님이 못먹는다 하면 다른 걸 시켜주던지...초밥. 사시미 이런건 호불호가 갈리니 다른 요리를 하나 더 준비하던지 할 것 같은데 넘 배려심이 없어 보였어요. 그리고 잘 못 먹는 사람한테 잘 먹어야 자주 만날 수 있다는 말도 좀...초면부터 당신들 무례함, 배려없었음은 생각 안하고 상대부터 바꾸려고 하는 멘트도 좀...;;
베니타가 제롬 모친이랑 통화할 때도 오빠가 잘하면 엄마를 뵙게 될 거라고 말하는 것도 좀 어이 없었구요.
여러 부분에서 전 제롬이 아까왔어요.
인품이나 배려심 사려깊음 너그러움 따뜻함도 그렇구요
제롬 진짜 개그맨이야 . 뭐야..ㅎㅎㅎ 상견례 프리패스 드립 잘한다.잘해. 베니타와 잘되서 행복하시기를~~
이 커플은 너무 좋아요.
꼭 결혼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제니타가 표정이 너무 밝아지고 환해졌어요 안정감도 있고 처음으로 부모님뵙게 하는 것도 큰 결단이 선 것 같아요. 잘 됐으면 좋겠당~~~
그러게요 다은님이 남기씨 만나고 웃음이 많아졌던 그 때 그 순간들 같아서 보기 좋네요 이런 선플 남기는 님도 행복하세요😊♥♥♥
@@굥-b8j
이런 선플 남기는 님 마음도 넘 이쁘새요.
제니타 커플 응원으로 대동딘결된 우리,,,🎉😊
제롬 배니타 왕 팬입니다 꼬옥결혼도하고 아기도낳고 행복하세요❤
아버지보니깐 베니타에대한 사랑이 너무느껴져서 저까지 가슴이따뜻해져오네요!~ 부럽다베니타❤
제롬,베니타 정말 돌고돌아 이렇게 만난건 이건 운명인듯ᆢ이렇게 잘어울리고 힐링을 주는 커플은 모든연애프로그램 통틀어 처음임ᆢ
ㅇㅈ
장인어른도 이미 제롬이 마음에 든게 눈에 보였음ㅋㅋㅋ 60퍼센트라고 했지만~! 아마도 이미 80점은 되보였음ㅎㅎ 내 사위 될 사람이구나..하고 느낀것같은 느낌?^^
사랑스럽고 소중한 딸 베니타. 그녀를 오래도록 존중하고 아껴주는 제롬이 되길... 행복한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
가정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베니타 부모님들을 보니 알겠네요
사랑 많이 받고 자란 베니타의
밝고 깔끔함이 다 보입니다
제롬 또한 정말 볼매 입니다👍
둘이 결혼 해서 살면
재롬은 처가집 부모님께 사랑 많이
받고 살듯 싶네요
응원합니다👍👍👍
베니타도 제롬도 사랑받은 티가 많이 나는 사람들이라 더 잘 어울려요 ❤ 이 커플만 보면 기분 좋아져요 😊
베니타와 함께 그 부모님 제롬 한가족으로 사는모습 기대할께요. 응원합니다
제롬, 베니타 응원합니다
부모님 인상이 참 좋으시네요
앞으로 두 분 잘되시길...🙏🙏🙏
제롬은 모든 멘트가 어쩜 이렇게 따뜻한가요
부모님 넘 좋으시다. 베니타 얼굴은 항상 웃고 그늘이 없다했는데 부모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서 그런거였음. 제롬도 붙임성 있게 하고. 이 커플은 꼭 이루어져야만 하는 이유가 있네 ㅋ
초밥 직접 하신건 아닌것같아요 돈쓰는거 전문이라고 하는거보니 초밥 포장해오셨네
돌싱글즈~4
제롬과 베니타
환상의 재혼커플로
꼭~성공할수 있기를 빕니다
근데 보통 손님이 좋아할만한 음식으로 준비하지 않나요??뭐 좋아해 물어보고 배려가 아쉽네요ㅠ
제롬! 을처럼 눈치보지 않아도 돼요. 제롬이 더 갑인걸요 ㅎㅎ 제롬이 훨 나아요!
그래보이나용 ? 을같아보이진않고 그냥 어른들께 예의있는거같은데요 제눈에는
갑.을. ? 이런생각이 문제임. ㅡㅡ 제롬은 매우 발전적이고 긍정적이고 난 사람임.
상대가, 그런 제롬이 사랑하고 싶고 좋아하는 베니타 이고요~ 베니타도 그런 제롬을 좋아하고요 ~
인성좋고 배려하면 최고의 커플이지요.
@@sookyungkim7645가르치려 드는 너님이 문제임
무엇보다 베니타 부모님에 사랑 듬뿍받고 자란티가나네요 그부모님을 보면 자식에 모든면을 알수있어요
다른건 모르겠는데...
집에서 나올 때 제롬이 '들어가겠습니다' 그럴때 한국말 잘 배웠네 싶더만... ㅎㅎ
한국인으로 외국에서 자리잡기 힘든데 성공하게 잘살아 오셨네요 베니 타 가족 모두 행복하게 오래 사세요
사람이 밝고 긍정적인건 나이랑 상관없지..사람자체가 그런걸...그 모습으로 철이 있다 없다 단정하지 말아야 한다
제롬은 어디가도 이쁨받을거임 100%
음식부분이 아쉽네요 여우와두루미 이야기 자주만나려면 회를좋아해라
웃으며 보다가 마지막에 부모님 무뚝뚝하면서 진심으로 딸을 생각하는 그 마음에 눈물펑…..
다음에는 재롬이
좋아하는음식으로
손님대접인데
아버님 진짜 멋지시네요~♡
동싱글즈도 미국편이라 처음 보기 시작한거지만 이런 연애 프로를 보며 이렇게 응원하는 커플이 또 있었나 싶다. 정말 응원하는 두 분 ❤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고 웃겨주며 알콩달콩 잘 살길
이번엔 좋은 인연이 되어 두분 모두 평생 같이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마음의 안정도❤
서로에게 환상의 짝꿍으로 보여요~❣️
한국도 아닌 미국땅에서 서로의 모든 조건과 저런 대단한 캐미면 최상의 인연이고 천생연분~❤❤❤
결혼까지 좋은소식 기다릴께요🙏
두사람 보면서 과거는 과거일뿐이고 미래만 생각하며 행복하길 빌께요🙏
웃음과 따뜻함 즐거움 여러가지 재미난 시간 보면서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입니다👍❣️🎶
제롬이 보기보다
참순하고 약한맘을가지고
있네요
베니타와 제롬너무
잘어울리는거 같지않아요
좋은가정 이뤘음 좋겠어요
하이팅!!!❤❤❤
와진짜 제롬 🎉🎉 어른한테도 너무 잘하고 베니타도 너무 예쁘고 똑뷰러지고 좋아요 잘 만났으면 좋겠어요😊😊😊
중3딸 아빠인 내 남편 왜 제롬보고 혼자 사윗감 대입하는데 제롬 같은 사람 데려오라며...😂😂
베니타는 T, 제롬은 F일 것 같아요. 부모님 뵙고 돌아오는 차안에서, 내가 베니타라면, "잘했어" 보다는, "힘들었지? 너무고생했어~~ "라고 말했을듯.
잘했어.나 힘들었지. 고생했어. 나 다아 다 듣기좋은 표현입니다. (단, 말에 사람 성격은 느껴지네요..^^)
초밥만 준비한 베니타 어머니 좀 성의가 없어 보이심
잘 어울리는 비둘기같은 한쌍이다 벌써 두사람사이에 사랑이 많이 싹틈을 느끼게했어요 양가 부모님들도 서로 참 잘 어울리는 케미가 예상되고 정이 익을수록 베니타 제롬가족의 함박웃음이 담너머로 활짝 행복의 꽃으로 필것같아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한국말하는거 중요시 하시는구나. 그러니 베니타도 외국에서 나고 자라도 저렇게 잘하는구나 😊
이민 1세대는' 말통하는것' 엄청 따지시더라구요.한국계 선호.
파라과이는 나라가 작다보니 한인 커뮤도 잘돼있고 무엇보다 대한민국에서 하는 한국학교가 있어서 한국학교 원주민학교 섞어서 다닐수 있어요. 그래서 파라과이 한인 2세대는 다 한국말 잘해요. 리키는 브라질처럼 나라 크고 하다보면 한인도 아무래도 다 떨어져 지내고 한국학교도 없고 하면 어렵죠.. 파라과이 이민자 유튜브 보면 거의다 한국말을 한국 사는 사람같이 잘하는 이유에요. 파라과이 교포들 보면 한국말 다 잘해요. 한국 학교도 다 한국에서 파견 나오는 교사들이다보니요. 교포 한국어샘이 아니라 한국 본국 출신이라 그 분들한테 배우는게 다를수밖에요. 정서나 문화까지 다 배우니깐요.
아직도 기억나는게 한국학교 샘이 2학년때 한국에는 겨울에 군고구마 파는 통이 있다고 원형통에 서랍같이 생긴거 그려주신 기억이 아직도 나요 ㅎㅎ 거긴 눈도 안오는 나라라 서울 눈오는 얘기만 해주셔도 엄청 신기했어요. 파라과이 교민들은 자녀들 한국어 걱정은 안해요. 한인교회 나가도 한국말 못하는 친구들 한명도 못 봤네요.
@@livingthedream983그런면에선 작은 나라 장점이네요. 미국은 학교만 들어가도 한글로된 책 안 보려 해서 이민 1세대가 손자들이랑 소통 안되는걸 되게 아쉬워하시죠.
@@livingthedream983 집에서 부모님과 대화만으로는 저렇게 자연스럽게 잘할 수 없다.. 생각했어요. 애기말만 남고 발음도 부정확할텐데, 교민사회, 한국학교가 잘 되어있었군요..
옛날에 지구반대편 이민하셔서 고생하셨을 부모님들 존경존경합니다 ㅜ
혹시 파라과이맨도 아세요? 바이올린 하는 미국 내과샘. 구독자라서 ㅡ 그분 부모님도 옷공장 하시던데..
파라과이생소했는데 그분 통해서 한인들이 거기에도 많이 가셨다는거.. 알게되었거든요.
ㅋㅋㅋㅋ 아버님 제롬 60점이라고할때 베니타랑 똑같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