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모든 고등학교에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를 앞두고 다양한 카더라가 쏟아지고 있어서 대기자토론으로 자세히 다뤄봤습니다. 고교학점제 준비는 이 영상으로 끝내세요!! 언주중학교 진학부장님과 입학사정관 출신 이로울쌤님의 토론입니다. 📍방종임 편집장 인스타그램 instagram.com/bangjongim/ 📍교육대기자TV 인스타그램 instagram.com/daegizatv/
저도 그리 느껴집니다. 아이들을 괴롭히는 나라들중 하나로 느껴질정도로.. 의료,수출,경제력이 우수한 국가? 아이들이 학생들이 학업과 sns..유튜브지옥에 빠지든말든 자살,폭력예방에 효율적으로 적극적으로 나서지않는 국가와 그 하위카테고리속 기업들.. 이익만 최고인 그들ㅜ.ㅜ 이걸 견딜수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는게 고난위도 ~~^^
@@윤선희-z3u 한국 공교육은 잘 되어있는 편이죠. 그 이유는 한국의 세수에 비해 교육비의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다만, 그 교육비로 좋은 인재를 양산하고 있는지 장담할 수 없죠. 대학가서 교양강의 들어보면 고등학생때도 충분히 소화할만한 교육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왜 이루어지지 못할까요? 똑똑한 학생들을 고등학생때 한 두 문제로 수능 줄세우기 하니까 쓸모없이 비생산적인 교육을 하고 있죠. 돈 많은 사람들은 한국 교육은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유학보냅니다. 외국에서 적응을 못할까봐 걱정하는 부모는 한국에 있는 국제학교에서 외국 커리로 공부하고 외국 대학가는 것이 훨씬 경쟁력 있는 교육이라고 생각하십니다.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배우던 것들을 거의 비슷하게 공부하는게 현대사회에 경쟁력을 갖추는 공부인지, 그리고 인강보면서 미적분이 어쩌고 저쩌고, 회화도 못하는 영어만 죽어라 공부하는게 과연 본인의 적성을 찾고 지적호기심을 가질 주제에 대해 탐구하는 것보다 중요한가요? 돈 많으면 국제학교나 유학 보내는 이유가 여기있죠.
한숨만 나옵니다. 지금도 세특 대비 컨설팅이 넘쳐나는데...글 잘 써주시는 선생님 만나는 것도 복. 결국 사교육 현장만 웃겠네. 최상위권 기대하려면 또 얼마나 선행을 많이 하고 고등 입학하려나...이제 전과목 상대평가 챙겨야 하는 아이들 몸과 마음 황폐해지겠네요.거꾸로 가는 정책. 킬러 문제 배제해서 사교육 의존도 낮추겠다는 참 황당한 해결법 내놓은지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근데 제발 윗대가리분들 오바좀 하지말고 그냥 줄 세우기 하면 안되나요? 예전처럼 1등은 서울대 2등은 연세대 3등은 고려대 걍 그렇게 보내주세요 좀 뭔 애들 부담을 줄이겠다, 공부만 잘해서가 아니라 다른 것도 잘해서도 가게하겠다 이러다가 지금 이 꼴난거에요. 걍 예체능 능력 있는 애들은 수능 최저/내신 최저 조건 걸고 로 뽑고 장차관급 이상 대회에서 입상한 사람 특채로 소수만 뽑고 나머지 애들은 걍 성적으로 줄 세워서 뽑아주세요 제발 학종 꼬라지좀 보십쇼 이게 입시입니까 심리게임입니까 그리고 과목수좀 줄이지 마세요. 범위가 좁아지면 좁아질수록 대비가 쉬워지는게 아니라 더 어려워집니다. 왜 서열이라는게 엄연히 존재하는데 그걸 눈감고 모르쇠하면서 결국은 아이들을 더 고통스럽게 만드나요 중학교때는 A받아서 본인들이 다 1등급인줄 아는데 고등학교가면 4-5등급 받아서 울어요 애들이 아니 중학교때 뭐 상처 받을까봐 A주는겁니까? 고등학교때 오는 데미지가 3배입니다. 차라리 중학교때부터 선천적으로 공부능력이 부족한걸 깨닫고 자기 나름의 목표로 열심히 하는게 더 바람직해요. '공부능력'차이 엄연히 존재합니다. 이걸 자꾸 왜 눈 가리고 모른척하고 애들 전쟁터로 던져놓고 나몰라라하는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공부가 정말 싫어 죽겠는 애들, 공부능력이 좀 느려서 남들보다 느린 애들, 공부능력이 월등히 뛰어나서 우월한 애들 아이들의 능력은 가지각색이고 그걸 중학교때 깨닫게 해줘야 고등학교 플랜이 생깁니다. A,B,C로 점수 주자 이거 도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최악의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제발 대부분의 아이들은 그냥 '줄 세워서' 뽑아주세요. 아이들도 그걸 차라리 원합니다. 꿈 같은 유토피아 망상으로 정책을 짜지말고 제발 '현실'을 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사회가 엄연히 줄을 세우고 있는데 학교에서 안세우는척 한다고 이게 뭐가 달라지나요;; 걍 '줄 세워'주세요.
그러고 싶어도 그러면 인권운운했던 식으로 서열화니. 경쟁이 심화되서 아이들 자살한다느니 지랄할께 뻔합니다. 문제는 제도 변화에 학생들이나 학부모. 심지어 학교 선생님들이 따라가지 못해 정보력이 늦은 학부모. 학생들만 피해를 본다는 거죠. 사실 제도가 좋기는 한데 너무 이상주의에 빠져 현실에서는 혼란만 초래할거 같아요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유명한 경제학자 프리드리히 하이에크가 한 말입니다. 우리나라 입시제도는 딱 선의로 포장되어 있는 지옥으로 가는 길입니다.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고 가엽습니다. 이상으로 가득찬(전혀 현실적이지 않은) 선의, 줄 세우지 않겠다는 듣기 좋은 헛소리가 백년대계인 교육을 완전히 절단내고 있습니다.
얼마 안 있으면 고등학교 선택을 해야 하는데, 고등학교에서는 고교학점제를 대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정말 깜깜이네요. 강의실은 충분히 확보되어 있는지, 어떤 과목이 개설되는지, 공강 시간에는 어떻게 운영되는지 등등... 진로선택을 고1 동안(실제로는 1년이 안되지만) 과연 할 수 있는지도 알 수 없구요. 결국은 중학교 때 어느 정도 진로를 선택해 놔야 하는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의무적으로 고등학교 설명회를 열었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학교를 알고 보내야 하지 않을까요.
고급 식당에 가면 가장 먼저 받는 서비스가 자리안내입니다. 고교학점제는 아무데나 앉으라는, 고급에서 먼 식당에 가깝고, 선택권 보장이란 그럴싸한 명분으로 여럿 괴롭히는 제도인 것 같아요. 진짜 선택권을 보장하려면 '아무것도 안함'도 옵션에 넣고 보장해줘야죠. 근데 그렇게 못하잖아요. 결국 강제성이 어느정도 필요한게 교육인건데, 이상주의자들이 이걸 애써 외면하고 이상만 가지고 틀을 짜니 이 사단이 나는 것 같습니다. 공부가 즐거운 아이는 그 자체로 공부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거에요. 정말 희소한 재능이죠. 근데 그걸 국가 교육과정의 전제로 깔다니 이 무슨...😂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유명한 경제학자 프리드리히 하이에크가 한 말입니다. 우리나라 입시제도는 딱 선의로 포장되어 있는 지옥으로 가는 길입니다.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고 가엽습니다. 이상으로 가득찬(전혀 현실적이지 않은) 선의, 줄 세우지 않겠다는 듣기 좋은 헛소리가 백년대계인 교육을 완전히 절단내고 있습니다.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유명한 경제학자 프리드리히 하이에크가 한 말입니다. 우리나라 입시제도는 딱 선의로 포장되어 있는 지옥으로 가는 길입니다.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고 가엽습니다. 이상으로 가득찬(전혀 현실적이지 않은) 선의, 줄 세우지 않겠다는 듣기 좋은 헛소리가 백년대계인 교육을 완전히 절단내고 있습니다.
결국은 자소설을 또 써야 한다는 얘기인데 어느세대나 중고등학교 나이대 학생들 90퍼센트 이상이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적성도 모르고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는데 적성과 잘하는것 좋어하는것도 모른채 고교학점제를 맞이하는건 가짜로 학생의 적성과 진로를 만드는 현체계의 강화판이라는 생각이.드네요
고교학점제 대비하여 적어도 대학 계열과 학과를 목표에 두고 차근차근 준비해야겠네요. 영상을 보니 자사고 특목고 학생들이 확연히 유리하고 일반고 학생은 2,3등급 들러리는 되지 읺을지 많이 우려가 됩니다. 일반고에서 다양한 진로를 가진 많은 학생들을 선생님들께서 다 자세히 봐주실 수 있을지 현실적인 걱정이 됩니다.
11:41 본인의 흥미를 가지고 진로와 적성으로 자기가 원하는 선택을 해서 대학을 간다는 개념. 맞나요? 대학의 요구사항과 상관없이 자기가 원하는 것만을 공부한 아이를 대학이 받아줄까요..? 대학 안가고 자기 혼자서 할게 아니라면 말이죠 13:16 지금도 고3 1학기때 거의 절반 이상 등급이 나오는 과목을 듣습니다. 대부분 A,B,C만 나오는 과목으로 듣는건 아닙니다. 14:28 '꿈'을 '직업'과 똑같이 본다면 그럴수도 있는데, 요새는 직업이 빠르게 없어지고 생겨나는 시대라서 다양한 직업을 알아보고 그중에 하나를 정해놓는 식으로 진로교육하지 않는 트렌드인 것 같은데..
토론이 아니고 토의네요 고교학점제가 사실상 무능한 교사들 과목은 폐강되고 쫓겨나야 살아남아야 바뀔 수 있는 정책임 고교학점제 취지만 따져보면 나에게 제일 잘 맞는 일타강사 찾아가서 수업 듣는 거랑 다름없는데 교사 별점을 매겨서 서열화 시키진 않을거지 않나.. 퇴출도 불가능 공부에 열정없는 학교일 수록;; 교과특성 강제로 적어주는 거로 변하면 뭐해 억지로 적어줘서 하나도 안예쁠건데 열심히 하는 학교로 더 보내야하는 이유밖에 안되겠네 아니 차라리 내가 좋아하는 학자나 교수 유튜브나 오프라인 찾아가는 것이 인생에 더 효율적이지 않나? 아니 학교로 갈 필요가 있나? 하고 싶은거 찾기 vs 성적 매기기 -> 둘다 잡으려다 토끼 둘다 놓칠거임 누가 나서서 해결하지 않는 이상 하고 싶은 것 찾는다는 일부 학생에게만 적용될 일이고 그냥 학교내에서 교사 돌리는 수준으로 바뀔거다 왜냐하면 학교에는 노력하는 교사보다 노력하지 않는 교사가 많고 노력하는 교사는 젊을 때 다 죽고 노력했던 교사만 남는다. 장담하건데.. 내신 등급은 무조건 1등급 받아야한다. 기존으로 치면 2등급까지인데 경쟁 더 치열해질거임 내신은 무조건 1등급 받으려고 지금보다 더 노력할것이다. 내가 반드시 10% 안쪽에 든다는 안전빵은 없기때문에 거기에 수능 등급까지 맞추려고 애들 죽어날듯 뭐 장점도 있긴 하겠지만 내신 2점 넘어가면 아예 포기하는 애들 더 많아질듯 자기가 선택했기 때문에 점수는 높게 받아야하고 상위 15%되는 애들은 공부잘하는 애들 피해서 신청할거임 나라 교육 방향이 하고 싶은거 시켜주는 척하면서 결국 내신 1등급에 최저 맞춰야함 지금 학생부 평가방법이랑 고교학점제 학생부 평가방법이 크게 차이날까? 탐구능력 측정을;; 결국 담당교과 교사가 적어주는 거임 결과적으로 변한건 없음 딱 하나 아이들에게 희망적인것은 대학 간판이 유명무실해져간다는 것과 인구가 줄어 가속화 된다는 것
입시지옥을 다시 또 만드는구나 ㅋㅋ 국가의 모든 시스템이나 프로세서는 어떤 정권이 집권을 해도 손도 못대게 아작을 내는 구나 ㅋㅋ 중학교때부터 진로설정을 위해 고교선행학습 안하면 2등급이어도 인서울은 꿈도 꾸지 말라는 제도 ㅋㅋ 재수좋으면 인서울 아차 하면 강원 충청권~! 넓게 잡으면 8등~13등까지 인서울 못들어갈 수 있는 제도~!!
내년부터 모든 고등학교에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를 앞두고 다양한 카더라가 쏟아지고 있어서 대기자토론으로 자세히 다뤄봤습니다. 고교학점제 준비는 이 영상으로 끝내세요!! 언주중학교 진학부장님과 입학사정관 출신 이로울쌤님의 토론입니다.
📍방종임 편집장 인스타그램 instagram.com/bangjongim/
📍교육대기자TV 인스타그램 instagram.com/daegizatv/
안녕하세요 더 많은 자료는 프로필 보시기 바랍니다
정해야 할 게 많아서 맘편히 꿈찾을 시간이 없다는 말씀 완전 공감합니다. 너무 유익하네요
제 유튜브 대입 고입 자료 자세히 보실수 있습니다.
그니까 고교학점제 해당 학년들은
3년내내 상대평가니 내신준비 박터지게하고 수능최저가 중요해지니 수능준비철저히 비교과중요하니 자기역량키워 학생부까지 빵빵하게 준비시키란소리네..
(어쩌라고..😡)
애들을 잡네 잡아
정말 상위권은 기존보다 빡세지는 것 맞는것같아요 고입이문제가 아니라 인서울대입의 1차관문은 어딜가든10프로안의 싸움이 될거같네요 그후의 수능최저와 비교과네요
10개정도 더 생긴 과목에서 내신 1등급을 밎는것이 일반고라고 쉬울까요 이게 내신이 완화된게 맞나요??거기에 수능최저합맞추고 또거기에 비교과역량입증하기위한활동하고 .....고등아이들 어깨 참 무겁게하는 대입전형이네요 이지경인데 왜 내신을 절대평가안하는걸까요 ??
공부하기도 바쁜 학생들인데 생활기록부 각자도생이라는 것이 너무 슬프네요.
ㅠㅠ
수능으로만 평가하는게 나을듯
들으면 들을수록 한숨만 나오네요..애들만 점점 힘들어지는것 같아요.
맞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제 프로필에서 보세요
저도 그리 느껴집니다.
아이들을 괴롭히는 나라들중 하나로 느껴질정도로..
의료,수출,경제력이 우수한 국가?
아이들이 학생들이
학업과 sns..유튜브지옥에 빠지든말든 자살,폭력예방에
효율적으로 적극적으로 나서지않는 국가와 그 하위카테고리속 기업들..
이익만 최고인 그들ㅜ.ㅜ
이걸 견딜수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는게 고난위도 ~~^^
고교학점제는 애초에 취지가 애들을 힘들지 않게 하려는게 목적입니다. 하지만 입시와 엮이는 순간 애들을 겹겹이 힘들게 할 요소들로만 채워질 수밖에 없네요.
아이들이 대학가기까지 힘들데 이제는 더 힘들게 하네요.
대학을 졸업하기 힘들게 하는게 맞지..
들어가기 더 힘들게 만들다니요ㅡㅡ
현직 영어 강사인데요 이건 너무 비현실 적이네요. 중등은 커녕 고등애들 중에도 아직 뭘 하고 싶은지 생각이 없는 애들이 넘 많은데..
왜 국제사회에서 한국교육이 경쟁력이 없는지 고민해보셔야할듯해요.
공감합니다 제도는 바꿀수 없으니 현 중3들은 미리 준비해야 할것 같아요 제프로필에서 정보 얻으시기 바랍니다
@@윤선희-z3u 한국 공교육은 잘 되어있는 편이죠. 그 이유는 한국의 세수에 비해 교육비의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다만, 그 교육비로 좋은 인재를 양산하고 있는지 장담할 수 없죠.
대학가서 교양강의 들어보면 고등학생때도 충분히 소화할만한 교육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왜 이루어지지 못할까요? 똑똑한 학생들을 고등학생때 한 두 문제로 수능 줄세우기 하니까 쓸모없이 비생산적인 교육을 하고 있죠.
돈 많은 사람들은 한국 교육은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유학보냅니다. 외국에서 적응을 못할까봐 걱정하는 부모는 한국에 있는 국제학교에서 외국 커리로 공부하고 외국 대학가는 것이 훨씬 경쟁력 있는 교육이라고 생각하십니다.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배우던 것들을 거의 비슷하게 공부하는게 현대사회에 경쟁력을 갖추는 공부인지, 그리고 인강보면서 미적분이 어쩌고 저쩌고, 회화도 못하는 영어만 죽어라 공부하는게 과연 본인의 적성을 찾고 지적호기심을 가질 주제에 대해 탐구하는 것보다 중요한가요? 돈 많으면 국제학교나 유학 보내는 이유가 여기있죠.
@@윤선희-z3u 그게 그 말인거 같은데.. ㄷㄷ 그게 환상이라는 근거는 뭐인지 궁금하고 한국 교육이 경쟁력 있다는 근거를 말씀해주시겠어요?
유능한 교수들은 대부분 외국대학을 졸업하고 박사를 딴 사람이 많은데 이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hfhhgdfh 경쟁력이 없어서 수능이 아니라 교육능률높이고 능동적인 학습자를 기르기 위한 교육에 대해 얘기하는데, 갑자기 외국 공교육이 별로고 한국은 공교육이 좋다는 근거가 공평한 교육의 기회라고 말씀하시니 이해가 안되네요.
큰틀은 변함없고, 더 기계적인 성실성을 강요하네요! 미성숙한 아이들에게 더 가혹한 교육제도 같아 예비중등 부모인데 벌써부터 숨막혀요 ㅠ
늘 한발앞서 애써주시는 교육대기자님 오늘도 감사드려요~!
한숨만 나옵니다. 지금도 세특 대비 컨설팅이 넘쳐나는데...글 잘 써주시는 선생님 만나는 것도 복. 결국 사교육 현장만 웃겠네. 최상위권 기대하려면 또 얼마나 선행을 많이 하고 고등 입학하려나...이제 전과목 상대평가 챙겨야 하는 아이들 몸과 마음 황폐해지겠네요.거꾸로 가는 정책. 킬러 문제 배제해서 사교육 의존도 낮추겠다는 참 황당한 해결법 내놓은지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완전 공감합니다.. 대부분 일반고를 가는 학생들은 각자도생해야한다니.. 하ㅠㅠ
맞아요 이걸하려면 중학교부터 바꾸든지 갑자기 당장 고등학교부터 고교학점제라뇨
더 힘들고 복잡하게 만드네요
공감합니다
실제 고교학점제를 실시하는 미국에서 대학은 무전공 입학이죠. 이게 의미하는게 뭘까요? 진로를 정하기에 십대는 너무 이른 나이라는거죠. 너무 어린 나이에 인생 방향을 정하라고 강요하는 교육 제도가 과연 누구를 위한건지 모르겠네요. 한국 애들 진짜 불쌍.
완전 공감합니다 누굴 위한 교육제도인지 모르겠네요 사회에 필요한 부품 만드는 과정이라고밖에
미국도 명문대는 전공입학도 많아요. 명문대로 입학하려면 한국보다 스펙도 더 많이 "골고루" 쌓아야 하는 경우 많습니다.. 그나마 한국은 학원에서라도 도와주지만 미국은 부모가 챙겨야 해요..;;
요즘 아이들 상태는 점점 안좋아지는데 (주도성, 학업역량, 소통능력, 문제해결능력 등) 입시는 더 복잡하고 어려워지는 게 아이러니..
상위권 아이들을 제외하면 정말 아무 의미도 의지도 없다.
공강합니다
근데 제발 윗대가리분들 오바좀 하지말고 그냥 줄 세우기 하면 안되나요?
예전처럼 1등은 서울대 2등은 연세대 3등은 고려대 걍 그렇게 보내주세요 좀
뭔 애들 부담을 줄이겠다, 공부만 잘해서가 아니라 다른 것도 잘해서도 가게하겠다
이러다가 지금 이 꼴난거에요. 걍 예체능 능력 있는 애들은 수능 최저/내신 최저 조건 걸고 로 뽑고
장차관급 이상 대회에서 입상한 사람 특채로 소수만 뽑고 나머지 애들은 걍 성적으로 줄 세워서
뽑아주세요 제발 학종 꼬라지좀 보십쇼 이게 입시입니까 심리게임입니까
그리고 과목수좀 줄이지 마세요. 범위가 좁아지면 좁아질수록 대비가 쉬워지는게 아니라
더 어려워집니다. 왜 서열이라는게 엄연히 존재하는데 그걸 눈감고 모르쇠하면서 결국은 아이들을 더 고통스럽게 만드나요
중학교때는 A받아서 본인들이 다 1등급인줄 아는데 고등학교가면 4-5등급 받아서 울어요 애들이
아니 중학교때 뭐 상처 받을까봐 A주는겁니까? 고등학교때 오는 데미지가 3배입니다.
차라리 중학교때부터 선천적으로 공부능력이 부족한걸 깨닫고 자기 나름의 목표로 열심히 하는게 더 바람직해요.
'공부능력'차이 엄연히 존재합니다. 이걸 자꾸 왜 눈 가리고 모른척하고 애들 전쟁터로 던져놓고 나몰라라하는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공부가 정말 싫어 죽겠는 애들, 공부능력이 좀 느려서 남들보다 느린 애들, 공부능력이
월등히 뛰어나서 우월한 애들 아이들의 능력은 가지각색이고 그걸 중학교때 깨닫게 해줘야 고등학교 플랜이 생깁니다.
A,B,C로 점수 주자 이거 도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최악의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제발 대부분의 아이들은 그냥 '줄 세워서' 뽑아주세요. 아이들도 그걸 차라리 원합니다.
꿈 같은 유토피아 망상으로 정책을 짜지말고 제발 '현실'을 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사회가 엄연히 줄을 세우고 있는데
학교에서 안세우는척 한다고 이게 뭐가 달라지나요;; 걍 '줄 세워'주세요.
그러고 싶어도 그러면 인권운운했던 식으로 서열화니. 경쟁이 심화되서 아이들 자살한다느니 지랄할께 뻔합니다. 문제는 제도 변화에 학생들이나 학부모. 심지어 학교 선생님들이 따라가지 못해 정보력이 늦은 학부모. 학생들만 피해를 본다는 거죠. 사실 제도가 좋기는 한데 너무 이상주의에 빠져 현실에서는 혼란만 초래할거 같아요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유명한 경제학자 프리드리히 하이에크가 한 말입니다.
우리나라 입시제도는 딱 선의로 포장되어 있는 지옥으로 가는 길입니다.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고 가엽습니다.
이상으로 가득찬(전혀 현실적이지 않은) 선의,
줄 세우지 않겠다는 듣기 좋은 헛소리가
백년대계인 교육을 완전히 절단내고 있습니다.
초중학교는 학부모 선생님이 A만들수 있지만 고등학교는 다르죠
중학교때 잘했던 아이가 고등학교에 올라가니4~5등급 많아요
짝짝짝~~!!정답입니다
언주중학교 다니는 학생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최이권 선생님 수업 듣고 있는데 여기 나오셨다니 놀랍네요! 최이권 선생님 영상이 항상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학원숙제에 지쳐 꿈도 없다는애들이 대부분인데 고교입학전부터 진로를 정하라니요 대학가서도 진로바뀌는일이 허다한데요 학생도 부모도 넘 어렵고 힘드네요
아... ㅜ ㅜ 애들 너무 불쌍하네요.
결론은 내신 + 수능 + 학생부에 적을 만한 수상내역 준비;; 다 완벽하게 하라는거??
이로울쌤~대기자 티비에 드디어 오셨네요!!
"고교학점제와 진로코칭" 책도 잘 보고 있습니다~ ^^ 😊
어떻게 고등학교때 진로를 결정하죠? 경험하고 탐구하기도 시간이 없는 애들을....ㅜㅜ애들만 더 힘들게 됬고 입시 컨설팅이 중학교부터 들어가게 생겼네요
결국 대학 입시를 위한 과정인거네요
앗~ 이로울쌤님 교육대기자 채널에서 뵈니 넘 반갑네요❤ 고교학점제 관련 강의는 정말 탑이셔요~ 교육대기자님과 케미 넘 좋아서 집중하고 들었는데 언제나 어렵네요😅
소중한 정보 아낌없이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교학점제 ㅠㅠ 준비 항상 걱정되네요
얼마 안 있으면 고등학교 선택을 해야 하는데, 고등학교에서는 고교학점제를 대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정말 깜깜이네요. 강의실은 충분히 확보되어 있는지, 어떤 과목이 개설되는지, 공강 시간에는 어떻게 운영되는지 등등... 진로선택을 고1 동안(실제로는 1년이 안되지만) 과연 할 수 있는지도 알 수 없구요. 결국은 중학교 때 어느 정도 진로를 선택해 놔야 하는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의무적으로 고등학교 설명회를 열었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학교를 알고 보내야 하지 않을까요.
오오 이권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
최이권쌤 이 제일 잘생기셨어요 ㅜㅠㅠ💘💀😼🩷 수업내용도 너무 좋아요
대입제도 너무 할게 많고 복잡해요. 해야할 공부도 많은게 현실인데 진로탐구 생기부 수능최저까지. 자기가 뭘할지 모르는 아이들이 태반이에요. 진짜 애들 혼자 할수 있는 제도 맞아요? 뭘이렇게 하라는게 많은지
지쳐 나가 떨어지겠어요
진로,직업,꿈, 이런 것들이 바뀔 수 있는데,
이젠 중학교 때부터 정하라니.
오히려 고교 뿐. 아니라 성인이 되어서도 변경가능한 사회시스템이 되어야한다.
출연했던 언주중학교 진로진학상담부장 입니다. 시간 관계로 더많은 정보는 프로필 누르시면 됩니다
이로울샘 완전 팬인데 여기 대기자 TV에서 뵙게 되니 너무 반갑네요
막연하고 답답한기만 한 고교학점제에 대해 명쾌한 설명 너무 감사해요~😊
이미연 선생님, 최고입니다^^
고급 식당에 가면 가장 먼저 받는 서비스가 자리안내입니다. 고교학점제는 아무데나 앉으라는, 고급에서 먼 식당에 가깝고, 선택권 보장이란 그럴싸한 명분으로 여럿 괴롭히는 제도인 것 같아요. 진짜 선택권을 보장하려면 '아무것도 안함'도 옵션에 넣고 보장해줘야죠. 근데 그렇게 못하잖아요. 결국 강제성이 어느정도 필요한게 교육인건데, 이상주의자들이 이걸 애써 외면하고 이상만 가지고 틀을 짜니 이 사단이 나는 것 같습니다. 공부가 즐거운 아이는 그 자체로 공부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거에요. 정말 희소한 재능이죠. 근데 그걸 국가 교육과정의 전제로 깔다니 이 무슨...😂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유명한 경제학자 프리드리히 하이에크가 한 말입니다.
우리나라 입시제도는 딱 선의로 포장되어 있는 지옥으로 가는 길입니다.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고 가엽습니다.
이상으로 가득찬(전혀 현실적이지 않은) 선의,
줄 세우지 않겠다는 듣기 좋은 헛소리가
백년대계인 교육을 완전히 절단내고 있습니다.
자유롭게 진로에맞춰 들으라고 고교학점제했으나. 진로모든 과목을 5등급제로 만들어놔서 성적 잘나오는 과목을 선택하게되겠죠. 애초에 생각했던 고교학점제 취지에서 많이 벗어난것임.
누구를 위한 고고학점제인가!....ㅜㅜ
할게 너무 많은 우리 아이들 안타깝고..
걱정이네요~~
시대에 역행하는 고교학점제. 준비도 안되어 있고, 대학교에서도 자율전공이 급격하게 늘어나는데 고등학교에서 가능할까?
이게 보통의 부모와 학생들이 해낼수있는 일인가요??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유명한 경제학자 프리드리히 하이에크가 한 말입니다.
우리나라 입시제도는 딱 선의로 포장되어 있는 지옥으로 가는 길입니다.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고 가엽습니다.
이상으로 가득찬(전혀 현실적이지 않은) 선의,
줄 세우지 않겠다는 듣기 좋은 헛소리가
백년대계인 교육을 완전히 절단내고 있습니다.
선생님 너무 똑똑하세용!!--❤❤❤❤
나라를 떠나야할 명분이 생기네요 미쳐가네요
이로울샘 진로입시특강들었는데 정말 좋았어요. 영상도 집중해서 보게되네요!!
대학생도 학점관리가 힘들어서 졸업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고등학생이 학점관리를 하도록 하는것은 아이들에게 더 부담을 주는것 같습니다.
울애들 고생할거생각하니 ㅜ
알면알수록 화가나네요..
최이권선생님 수업 정말 재미있습니다
입시에 지친 아이들에게 더 무거운
짐을 지우고 있는 정책이 안타깝고 아이들이 참 불쌍하네요~미래가 촉망되는 아이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행복한 삶을 살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어떤 사람들 머리에서 이 제도가 나왔나요? 충분한 논의와 연구끝에
나온건가요 외곽의 작은고등학교는 어떡하라구요.. 말이 안됩니다
지난정권 전교조
그냥 애들을 사람으로 안보고 사회에 필요한 부품정도로 생각하니 이런 교육제도를 만드는것이라생각합니다 사회에 필요한 부품
최이권 쌤 정말 늘 존경합니다.
이게뭐하는짓인지 ㅜ
진짜1도생각안하고 지네맘데로다 학생이얼마나 진로를가지고 선택할수있는지 왕 짜증이네 진짜
영상 감사히 보겠습니다~😊
똑소리 나는 입학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깔끔하게 잘 정리해서 보기좋아요^^
입시 스트레스 없는 세상 만든다더니 머? 치열 하게 진로를 고민하라고? 제정신이나다
작년까지 6학년이었던 아이한테 중학교 올라가자마자 너의 꿈이 뭐니? 물어보면 답이 튀어나오는 애가 몇이나될까
중학교때 진로 고등학교 가니 완전 바뀌더라구요. 학원만 다니면서 성적내는것에만 집중하기보다 초등 중등부터 진로에 대해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고 대화도 많이 해야 될것 같아요.
과목 선택하는데 인원 차서 못 들으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학교에 따라 신청이 느리면 못 듣게 되면 불리해지고 그런 상황도 생기는 건가요.... 정말 누굴 위한 교육인지......진짜 입시정책 너무 피로하다...
신청한 인원만큼 학급이 개설됩니다.
마감 인원이 정해져 있지 않으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수능으로만 해도 어느 정도 내신 공부랑 같이 할 수 있을 텐데 참 번거롭네요. 자기가 잘하는 걸 키워줘야지 무슨 초사이어인 키우네요.
고교학점제 자세히 다뤄주셔서 감사해요. 토론 유익하네요. 다른 주제도 더 토론해주세요ㅋ
자율전공을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확대해야 함. 세특은 진로보다 학업역량에만 초점 맞추고.
진로선택과목만이라도 성취평가(절대평가)로 전환해야지 과목이 많아져서 수강학생이 점점 줄어들텐데 상대평가를 하면 어쩌자는건가요
얼마전 국교위에서 이야기나온 수능이원화와 고교내신외부평가제에 대해서도 고교학점제와 연관해 이야기해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아이디어정도 였다라고했지만 정말 이런 방향성으로 진행된다고 생각하면 걱정스런 맘을 감출수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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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에 지쳐서 정신과 다니는 큰 애 겨우 안정돼 공부시키는 와중에 둘 때 입시를 또 치루려니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아이들 좀 적당한 경쟁을 시키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안되는지....
공부를 위한 공부까지 또해야 하네요.ㅜㅜ.
결국은 자소설을 또 써야 한다는 얘기인데 어느세대나 중고등학교 나이대 학생들 90퍼센트 이상이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적성도 모르고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는데 적성과 잘하는것 좋어하는것도 모른채 고교학점제를 맞이하는건 가짜로 학생의 적성과 진로를 만드는 현체계의 강화판이라는 생각이.드네요
답답하네요.. 사교육은 더 판을 치겠고.. 아이들은 더 힘들어지고.. 무엇을 위한 교육 개편이죠?
이로울쌤 하신 말씀들 너무 유익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고교학점제 대비하여 적어도 대학 계열과 학과를 목표에 두고 차근차근 준비해야겠네요. 영상을 보니 자사고 특목고 학생들이 확연히 유리하고 일반고 학생은 2,3등급 들러리는 되지 읺을지 많이 우려가 됩니다. 일반고에서 다양한 진로를 가진 많은 학생들을 선생님들께서 다 자세히 봐주실 수 있을지 현실적인 걱정이 됩니다.
아.. 자사고 특목고가 확실히 유리해졌군요.
1등급인원도 많아지고
2등급되더라도 학생부관리를 잘하다보니 타학교와의 2등급아이들보다 경쟁력있고
3등급되더라도 수능최저라도 맞출수있으니...
11:41 본인의 흥미를 가지고 진로와 적성으로 자기가 원하는 선택을 해서 대학을 간다는 개념. 맞나요? 대학의 요구사항과 상관없이 자기가 원하는 것만을 공부한 아이를 대학이 받아줄까요..? 대학 안가고 자기 혼자서 할게 아니라면 말이죠
13:16 지금도 고3 1학기때 거의 절반 이상 등급이 나오는 과목을 듣습니다. 대부분 A,B,C만 나오는 과목으로 듣는건 아닙니다.
14:28 '꿈'을 '직업'과 똑같이 본다면 그럴수도 있는데, 요새는 직업이 빠르게 없어지고 생겨나는 시대라서 다양한 직업을 알아보고 그중에 하나를 정해놓는 식으로 진로교육하지 않는 트렌드인 것 같은데..
의료대란에ㅠㅎㅎ교육대란에ㅠ살기힘든 그지같은나라에서 애기낳으란다
미쳤냐?
탐구역량이라면 어떤건가요~~?
어떻게 준비하면 되는걸까요~~?
저도 이부분을 자세히ㅡ알고싶네요
무엇에 어떤 프로세스로 호기심을 느끼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해가냐가 핵심이에요
고등학교 때 낑낑대던 학생부를 중등부터 본미리 걱정하고 있어야된다고 생각해야되는거같네요.
애들.. 진로 정한 아이들도 있겠지만 요즘 아이들은 뭐 하고 싶냐 하면 아직 잘 모르겠다는 아이들이 태반인데 ㅠ ㅠ
출연한 진로교사입니다. 고교학점제 고교선택 이렇게 하세요 프로필 눌러주세요
14:33 여기 왜 편집하셨어요. 더 듣고싶었는데..
이로울쌤 최고~큰 도움되었습니다♡
참 이렇게 어렵게 해야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아이들만 힘들게 하네요
교육도 지방소멸, 탈지방화를 부추기네요.
사범대인기는 바닥..
선택고민에 내신고민에..
모든시스템이 갖춘 학군지로 더 몰리겠네요
다행히 대기자티비가 있어 감사ㅜㅜ
대학에서 정한 과목 중에 나의 목표 전공 ( 적성, 진로 ) 과 가장 연관성 있는 과목을 고등학교에서 수강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맞습니다 앞으로 필수 이수과목을 2028부터발표합니다
선생님 강현구 입니다. 매번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리고 고교학점제 영상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
아이 낳기 싫어진다. 수넙하나 듣는다고 다른학교 까지 이동한다고 너무 복잡하고 힘드네
과목은 선택인데, 폐강되는 과목이 있을거라구요?
그런데 시험이나 내신은 모두 공평하게 치루어질텐데 과목선택이 의미가 있나요?
도대체 교육현장이 여러가지로 엉망진창이 되가고 있는데 교사들은 그저 따르기만 바쁘니 학생이 니들 실험도구냐 진짜 열받는 교육과정들...
와 저희 학교 최이권 선생님 나오셨네요 반갑습니다
심플 이즈 베스트...도대체 누가 저런걸 만든거야? 꼰대 할아버지급들이 교육청에 있냐? 어떻게 나라의 미래인 학생들을 각자도생하게 만드냐? 이게 교육이냐?
말도 안된다.
고등학생이 대학교지정조건을 미리 맞추라고?
28년부터 결국 내신 수능 다 중요하고 수능 과목도 다 통합된다는건데 N수생이나 홈스쿨한 검정고시 학생들은 어떻게 되나요?
토론이 아니고 토의네요
고교학점제가 사실상 무능한 교사들 과목은 폐강되고 쫓겨나야 살아남아야 바뀔 수 있는 정책임
고교학점제 취지만 따져보면
나에게 제일 잘 맞는 일타강사 찾아가서 수업 듣는 거랑 다름없는데
교사 별점을 매겨서 서열화 시키진 않을거지 않나..
퇴출도 불가능
공부에 열정없는 학교일 수록;; 교과특성 강제로 적어주는 거로 변하면 뭐해 억지로 적어줘서 하나도 안예쁠건데
열심히 하는 학교로 더 보내야하는 이유밖에 안되겠네
아니 차라리 내가 좋아하는 학자나 교수 유튜브나 오프라인 찾아가는 것이 인생에 더 효율적이지 않나?
아니 학교로 갈 필요가 있나?
하고 싶은거 찾기 vs 성적 매기기 -> 둘다 잡으려다 토끼 둘다 놓칠거임
누가 나서서 해결하지 않는 이상 하고 싶은 것 찾는다는 일부 학생에게만 적용될 일이고
그냥 학교내에서 교사 돌리는 수준으로 바뀔거다
왜냐하면 학교에는 노력하는 교사보다 노력하지 않는 교사가 많고
노력하는 교사는 젊을 때 다 죽고 노력했던 교사만 남는다.
장담하건데.. 내신 등급은 무조건 1등급 받아야한다. 기존으로 치면 2등급까지인데 경쟁 더 치열해질거임
내신은 무조건 1등급 받으려고 지금보다 더 노력할것이다. 내가 반드시 10% 안쪽에 든다는 안전빵은 없기때문에
거기에 수능 등급까지 맞추려고 애들 죽어날듯
뭐 장점도 있긴 하겠지만 내신 2점 넘어가면 아예 포기하는 애들 더 많아질듯
자기가 선택했기 때문에 점수는 높게 받아야하고
상위 15%되는 애들은 공부잘하는 애들 피해서 신청할거임
나라 교육 방향이
하고 싶은거 시켜주는 척하면서 결국 내신 1등급에 최저 맞춰야함
지금 학생부 평가방법이랑 고교학점제 학생부 평가방법이 크게 차이날까?
탐구능력 측정을;; 결국 담당교과 교사가 적어주는 거임
결과적으로 변한건 없음
딱 하나 아이들에게 희망적인것은
대학 간판이 유명무실해져간다는 것과 인구가 줄어 가속화 된다는 것
무능력한 교사들은 벌써부터 본인들 내년 수업을 다음해에 수강신청 하지 말라고 수업 시간에 떠드는 인간들도 있어요…
대학은 일반 사회와 직장에 맞는 교육을 하고 있나? 정말 인생에 필요한 교육을 제대로 하는 학교가 있는가 말이다. 무엇을 위한 교육제도인지.학교를 왜 다녀야하는지 모르겠다.
막연했던 고교학점제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미국 스타일로 가고 싶다는건데 그런거치고는 수능의 중요성이 크긴한듯. 결국 다 잘해야하는 시스템..? 3:19 4:14 4:55
25년도 고입에서는 진로선택과목까지 상대평가로 바꼈는데 학점제가 무슨 의미인지..
와 이로울쌤이시다!!!! 작년에 저희 학교 오셔서 특강해주셨는데 너무너무 좋았었어요!! 제가 평소 애정하는 대기자tv에 나오시다니! !! 역시 꼭 알아야 할 핵심만 쏙쏙 알려주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기쁩니다. 앞으로도 쭉 나눌게요^^
기존 입시도 깜깜한데 더 깜깜해지고 있어요
최이권쌤 사랑해요❤
자퇴가 답인가?
결론은 여유 없으면 애들만 힘들게 하는거구나
고교학점제. .선례가 없었기때문에 걱정이 앞서네요. 대기자 티비에서 속 시원하게 하나씩 알려주셔서 조금씩 공부해가고 있습니다.
유익한 정보 앞으로도 나눌게요. 힘내세요:)
공부에 엄청도움되요!
공립고는 전혀 준비도 안되어 있고 현재 학종으로 대학가는것도 공교육을 붕괴시키고 있습니다. 결국 내신을 위해 학원에 의지하고 학교에서 가르친적도 없는 문제를 중간 기말고사에서 출제하는 쓰레기 공립고 교사들 2:44
이걸 누가 만든건지 아이들만 ㅜㅜ
에휴.. 그냥 옛날로 갑니다.
수능+수시. 더 복잡하고 더 힘들어지네요.
그럼 2학년부터 학점제 수업이 이뤄지는건가요?
맞습니다. 제 프로필 누르시면 더 자세히 볼수 있습니다
입시지옥을 다시 또 만드는구나 ㅋㅋ 국가의 모든 시스템이나 프로세서는 어떤 정권이 집권을 해도 손도 못대게 아작을 내는 구나 ㅋㅋ 중학교때부터 진로설정을 위해 고교선행학습 안하면 2등급이어도 인서울은 꿈도 꾸지 말라는 제도 ㅋㅋ 재수좋으면 인서울 아차 하면 강원 충청권~! 넓게 잡으면 8등~13등까지 인서울 못들어갈 수 있는 제도~!!
5등급제에서 10%와 11%. 와~ 비교해주시니 아찔하네요😱😑
애들 죽으란건지 누굴위한 교육정책인지 … 장점도 분명 있지만 단점이 더 많아보이네요
안녕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