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보셨네요. 맞습니다. 이렇게 한번에 중요체크포인트 다 찍은 영상 아마 없을걸요. 게다가 이게 220V라서 생각보다 살떨리는데도 불구하고 저도 일부러 SMPS 파형 중요 체크포인트를 염두에 두고 영상 길어지더라도 다 찍어서 보여드린 겁니다. 두고두고 도움되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1. 대콘 (-)찍고 220V 교류 찍었을때 저런 파형 나오는 것은 교류가 (+)극이던 (-)극이던 결국 양쪽모두 전파정류회로를 통해 (+)쪽으로 흘러가기 때문이다. 15:05 2. 결국 평활되기 직전의 교류가 모두 (+)극으로 올라탄 것을 보여준다. 3. 따라서 (+)극 교류와 (-)극 교류 파형을 합치면 대콘으로 평활전 4개다이오드로 정류한 정류회로의 전파정류파형이 된다. 23.07.07(금)
그러게요. (+)만 대고 측정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간보듯이 한손으로 찍어먹으면 얼마나 좋아요!^^ 그 대답은 기본적으로 오실로스코프가 생긴건 복잡해 보여도 결국 뭘 측정하는지 알면 생각보다 답은 간단합니다. 오실로스코프는 전압을 측정합니다. 그런데 멀티미터도 전압을 측정하는데 멀티미터와 차이점은 바로 시간을 보면서 측정한다는 겁니다. 다시 기본으로 돌아와서 전압을 측정을 하려면 어떻게 할까요? 전압도 일종의 압력입니다. 기압과 비슷한 겁니다. 소리의 기압이 스피커로 들어가면 그게 전압이 되는 겁니다. 기압 곧 압력은 어떻게 측정하나요? 풍선이나 축구공이 얼마나 빵빵한지 알려면 한 손가지고 되나요? 말씀하신대로 한손만으로 (+)프로브만으로 찍듯이 밀면 되던가요? 기준점이 있어야 됩니다. 한손을 반대쪽에 고정시키고 한손으로 밀던지 양쪽에서 밀던지 해야 그공이, 그 풍선이 얼마나 빵빵한지 알수 있듯이 전압도 기준점이 있어야 이게 전기압력이 얼마나 높은지 낮은지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그 역할을 (+)프로브 와 (-)프로브가 하는 것입니다. 서로가 기준이 돼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Auto버튼은 전압의 파형이 화면중앙에 잘보이도록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만 합니다. 제가 영상에서 찍을 때도 Auto로 놓고 한 것입니다. Auto기능이 제한적인 이유는 사용자마다 보고싶은 파형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떠 사람은 더 파형을 촘촘하게(시간단위를 높여서) 보거나 전압의 진폭을 오실로스코프 사용의도에 따라 높거나 낮게 보길 원합니다. 따라서 Auto기능은 지극히 제한적으로만 설정돼 있습니다. 나머지는 사용자가 자유롭게 정할수 있도록 해놓은 것입니다. 한마디로 사용자가 뭘 원하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Auto기능은 극히 제한적인 것만 Auto로 맞춰주는 것입니다. 이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네요.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김기수-b6m (-)없이 측정하는 경우가 있으면 저도 좀알려주시죠^^ 실생활에서 나오는 파형은 대부분 AC와 DC 성분이 모두 들어있습니다. 따라서 보통은 그냥 DC커플링에 놓고 측정하시면 됩니다. 왜냐면 둘다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AC 커플링에 놓고 측정하면 그안의 AC성분만 보입니다. 간혹 AC 커플링에 놓고서 DC측정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전압이 안나타나니까 이때는 고장이 아니니 당황하지마시고 DC커플링으로 놓으시면 DC와 AC 다같이 보실수 있습니다. 측정방법이 왜 임피던스 때문에 바뀐다고 생각하게 되셨는지 잘모르겠네요. 궁금하네요..
좋은 아이디어와 질문이네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강압 승압 트랜스는 1차 2차가 서로 절연이 안돼 있습니다. 절연이 안된것끼리 연결하면 절연이 안되겠죠. 그래도 혹시나 있을지도 모르니 복권으로된 강압 승압 트랜스를 찾아봐도 좋겠네요. 그런데 그러면 또 가격이 2배가 되니 고민을 한번 해보세요.
@@sumanyang7913 네 맞습니다. 그리고 오실로스코프 들이신건 잘하신겁니다. 그런데 만약 장만하신게 비싼거면 휴대용으로 알리에서 저렴하게 하나 추가로 마련하면 좋습니다. 절연걱정안하고 쓸수 있으니까요. 저도 오실로스코프 2번 해먹었습니다. 그런데 만약 비싼거면 처음부터 막찍어 보기 힘들겠죠. 막찍어봐야 실력이 느는데 말이죠. 좋은걸 잘쓰려면 막쓸걸 준비하시고 좋은건 동기부여와 고급실험때 쓰시길 권해드립니다.
이렇게 꼼꼼하게 오실로스코프로smps 측정하는 강의동영상은 유튜브에서 찾기 힘듭니다. 마치 친구와 같이 고민하고 생각해가며 학습하는 느낌입니다. 반복시청중이에요. 정말 고맙습니다.
잘보셨네요. 맞습니다. 이렇게 한번에 중요체크포인트 다 찍은 영상 아마 없을걸요. 게다가 이게 220V라서 생각보다 살떨리는데도 불구하고 저도 일부러 SMPS 파형 중요 체크포인트를 염두에 두고 영상 길어지더라도 다 찍어서 보여드린 겁니다. 두고두고 도움되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1. 대콘 (-)찍고 220V 교류 찍었을때 저런 파형 나오는 것은 교류가 (+)극이던 (-)극이던
결국 양쪽모두 전파정류회로를 통해 (+)쪽으로 흘러가기 때문이다. 15:05
2. 결국 평활되기 직전의 교류가 모두 (+)극으로 올라탄 것을 보여준다.
3. 따라서 (+)극 교류와 (-)극 교류 파형을 합치면 대콘으로 평활전 4개다이오드로 정류한
정류회로의 전파정류파형이 된다. 23.07.07(금)
네, 맞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정말 유용한 지식의 공유~~~ 감사합니다. ^^
도움되셨다니 기쁘고 감사합니다^^
오실로스코프의 채널 그라운드를 같은 지점에서 접지시키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라운드 같은지점이 구체적으로 어디인지 말씀해주시겠어요? 한개채널만 썼는데 같은지점이란게 무슨 말씀이신지...
점프선에 댔을때 고장이 난 이유는 회로의 그라운드가 플로팅 된 상태라 접지 그라운드와의 전위차가 있었기 때문일거 같습니다. smps는 강한 전류가 흐르기 때문에 전위차가 크지 않았어도 오실로스코프를 고장낼 수 있수 있을거 같네요
생각 한번 해보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동영상에 경험에서 쇼트이유는 마이너스 와 220v 접지가 연결되어 잇어 쇼트가 난겁니다.
동영상 앞부분에 설명하신대로 복권트랜스 사용하면 해결됩니다.
휴대용 배터리 동작 오실로스코프를 사용했답니다.
강압트랜스에 승압트랜스 연결하면 복권트랜스 역할 되지 않아요? 이렇게 써보고 싶어서요.
왕초보라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1. 프로브의 (-) 연결없이 측정하면 안되나요?
2.프로브의 (-) 연결없이 측정을 +든 -든 다 찍어보면 안되나요?
3. 세팅안하고 측정한 상태로 AUTO버튼으로 사용면 안되나요?
그러게요. (+)만 대고 측정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간보듯이 한손으로 찍어먹으면 얼마나 좋아요!^^
그 대답은 기본적으로 오실로스코프가 생긴건 복잡해 보여도 결국 뭘 측정하는지 알면 생각보다 답은 간단합니다.
오실로스코프는 전압을 측정합니다. 그런데 멀티미터도 전압을 측정하는데 멀티미터와 차이점은 바로 시간을 보면서 측정한다는 겁니다.
다시 기본으로 돌아와서 전압을 측정을 하려면 어떻게 할까요? 전압도 일종의 압력입니다. 기압과 비슷한 겁니다.
소리의 기압이 스피커로 들어가면 그게 전압이 되는 겁니다.
기압 곧 압력은 어떻게 측정하나요? 풍선이나 축구공이 얼마나 빵빵한지 알려면 한 손가지고 되나요?
말씀하신대로 한손만으로 (+)프로브만으로 찍듯이 밀면 되던가요?
기준점이 있어야 됩니다. 한손을 반대쪽에 고정시키고 한손으로 밀던지 양쪽에서 밀던지 해야 그공이, 그 풍선이 얼마나 빵빵한지 알수 있듯이
전압도 기준점이 있어야 이게 전기압력이 얼마나 높은지 낮은지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그 역할을 (+)프로브 와 (-)프로브가 하는 것입니다. 서로가 기준이 돼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Auto버튼은 전압의 파형이 화면중앙에 잘보이도록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만 합니다.
제가 영상에서 찍을 때도 Auto로 놓고 한 것입니다.
Auto기능이 제한적인 이유는 사용자마다 보고싶은 파형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떠 사람은 더 파형을 촘촘하게(시간단위를 높여서) 보거나 전압의 진폭을 오실로스코프 사용의도에 따라 높거나 낮게 보길 원합니다.
따라서 Auto기능은 지극히 제한적으로만 설정돼 있습니다. 나머지는 사용자가 자유롭게 정할수 있도록 해놓은 것입니다.
한마디로 사용자가 뭘 원하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Auto기능은 극히 제한적인 것만 Auto로 맞춰주는 것입니다.
이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네요.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aiduino9169 답변 감사합니다. -없이 측정할때와 -있이 측정할때가 같을때와 다를 때가 있던데... 이런경우는 왜그런지요? 그리고 임피던스 때문에 측정하고자 하는 파형에 따라 -를 접지에 놓고 AC 혹은 DC커플링을 맞춰줘야 하는거죠?
@@김기수-b6m (-)없이 측정하는 경우가 있으면 저도 좀알려주시죠^^
실생활에서 나오는 파형은 대부분 AC와 DC 성분이 모두 들어있습니다. 따라서
보통은 그냥 DC커플링에 놓고 측정하시면 됩니다. 왜냐면 둘다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AC 커플링에 놓고 측정하면 그안의 AC성분만 보입니다.
간혹 AC 커플링에 놓고서 DC측정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전압이 안나타나니까 이때는 고장이 아니니 당황하지마시고
DC커플링으로 놓으시면 DC와 AC 다같이 보실수 있습니다.
측정방법이 왜 임피던스 때문에 바뀐다고 생각하게 되셨는지 잘모르겠네요. 궁금하네요..
@@isaaclee6719 같은 출력단인데 -연결 없이 프로브로 측정한 결과나 -연결한 싱태에서 프로브로 측정한 결과가 같아서 문의 드린겁니다!
궁금한게요. 복권트랜스를 쓰지말고. 강압트랜스(220v->110V)를 승압트랜스(110v->220V)에 연결하면 안되나요? 이렇게 하면 좀더 저렴한듯 보이네요.
좋은 아이디어와 질문이네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강압 승압 트랜스는 1차 2차가 서로 절연이 안돼 있습니다. 절연이 안된것끼리 연결하면 절연이 안되겠죠. 그래도 혹시나 있을지도 모르니 복권으로된 강압 승압 트랜스를 찾아봐도 좋겠네요. 그런데 그러면 또 가격이 2배가 되니 고민을 한번 해보세요.
@@aiduino9169 댓글 감사합니다. 아 그렇군요. 오실로스코프 덜컥 샀는데 생각해야할게 의외로 많네요.
@@aiduino9169 답변 감사합니다. 즉 권선 절연형 복권 트랜스 구매를 해야 한다는 말씀이시죠?
@@sumanyang7913 네 맞습니다. 그리고 오실로스코프 들이신건 잘하신겁니다. 그런데 만약 장만하신게 비싼거면 휴대용으로 알리에서 저렴하게 하나 추가로 마련하면 좋습니다. 절연걱정안하고 쓸수 있으니까요. 저도 오실로스코프 2번 해먹었습니다. 그런데 만약 비싼거면 처음부터 막찍어 보기 힘들겠죠. 막찍어봐야 실력이 느는데 말이죠. 좋은걸 잘쓰려면 막쓸걸 준비하시고 좋은건 동기부여와 고급실험때 쓰시길 권해드립니다.
@@aiduino9169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찐팁 이네요. 어제 청계천에서 복권 트랜스 16만원 주고 하나 주문 했습니다. 근데 휴대용 오실로 스코프도 터졌다는 말을 보고서 고압용 차동프로브 보고 있습니다. ㅎㅎ 아무튼 휴대용 하나 사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PPT 파일 공유해주실수 있나요?ㅠ
죄송합니다ㅠ. 저작권에 해당되서 공유가 어렵네요. 캡처는 자유롭게 하실수 있으니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보자 입니다. 대콘이 무언가요 ? 답변 요청합니다.
대콘이 뭘까요? 제가 답해드리면 간단하지만 이런 방법으로 힌트를 드리고 싶습니다.
대콘이 어디에 들어있나요? (힌트 : 제목에도 있어요~ 너무 많이 알려줬나?)
그곳과 대콘을 함께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더 많은 정보도 얻고 정답도 얻고 일석이조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