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해주신것도 이유가되기도하지만 끝까지 캐내고 알아내고야마는 그 끈기랑 다른사람한테 말해봐야 알아듣지도못할뿐더러 그냥 개꿈인가보다하고 넘어가는경우가 많으니까 할아부지가 말씀하신대로 할아버지한테 나타나야 자기를 찾을수있을거라 생각한것같아요 조상님들도 꿈에나타날때 아니면 신이 뭔가 계시해주고싶을때 집안에서 제일 알아듣기빠르고쉬운사람에게 역사하시는것처럼요
당시 이 에피소드 보고 무섭다기 보단 저 이장님이 졸라 멋있다는 생각 밖에 안들었음 근데 귀신따윈 없음 ..과학적인 측면으로 생각한다면 저 이장의 성격이 분석적이고 집념이 있는걸로 보이는데 신경을 많이 써서 자신의 꿈에서 피해자형상을 만들어 낸거 같음 .사구사라는 주제도 이장이 처한 상황에 얼떨결에 꿈에서 꾸려진 단어 라고 생각 되는데 그걸또 한자로 풀어서 분석 해내는 창의력과 우연의 일치와 집념이 맞물려 피해자를 찾아낸 저력이 놀라울따름임... 귀신이 실제로 꿈에 나타나서 사구사라고 한들 이왜진 수준으로 어리둥절 했을거임
저승에서는 인간사에 개입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억울하게 죽어도 인간사에 개입할수가 없어 귀신은 뭐하나? 저런 나쁜놈들 안잡아가고..라는 말이 나오죠 그런데 저렇게 꿈에서 애둘러 암호처럼 표현하는정도는 걸리지않습니다.그래서 저승의 율법에 걸리지않으면서 자신의 암호를 해독해줄 사람인 저 아저씨 꿈에서 신호를 준것입니다. 직접적으로 말하고 개입한것이 아니므로 율법위반을 피했고, 암호처럼 말했기에 일반사람들이라면 개꿈 취급했을테니 저승에서도 문제가 되지않고 억울함을 풀게된것입니다.
아저씨 꿈풀이하려고 머리도 엄청 쓰고
직접 물속에까지 들어가고 청년 한 풀어주려고 진짜 노력하셨네..
저도 이거 옛날에 보고
또 세월이 지나서 다시봐도
볼만한 이야기 속으로 죠
한자풀이 해서 사구사 라니
모래에 파 묻힌 죽음이였내요
과연 한 마을의 장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 대단하신 분이다. 탐정이나 형사 했어도 잘하셨을 듯.
자기 가족 사체라도 물 속에 들어가 찾기 어려울텐데 대단하다.
나쁜새끼들이네 물에빠지기전, 죽어있었다. 친구놈들 소행이맞네.
폭행치사가 아니라 폭행 살인 사체
유기가 맞지 정확히는,
진짜 똑똑한 분이셨네
저런분이 형사였으면 미제 여럿 해결했을듯
이야기속으로 부활했으면 좋겠어요 심야괴담회에서 다루기엔 스토리가 너무길고 마치 한편의 영화같은 사연들은
따로 이야기속으로처럼 단편 실화 드라마로 제작해서 방송했으면 하네요
이야기속으로, 미스터리 위험한 초대 이런거 찍으러갈 때마다 실제 폐가 이런데서 찍었다는데 스탭들신변에 안좋은일 생겨서 싹다 프로그램들 없어진걸로 알고 있음.
대단하다
이장님 젊은 한청년 한을
풀어주셨군요
집안대대손 잘될겁니다
정말 대단하신 아저씨네요. 흙탕물까지 그렇게 뒤지는건 아무나 못하는데 정말 복된일 하셨습니다.
오!! 아저씨의 집념과 끈기 정말 대단합니다!!
청년도 그걸 알기에 아저씨 꿈에 나타난 듯 하구요.
보통 사람한텐 사구사 라고 말해줘도
개꿈으로 알고 넘길 듯..
이 에피소드의 가장 공포스러운 점은 저 친구를 살해한 자들은 교도소 길어야 5년 복역 후 지금도 아무렇지도 않게 사회에서 살고 있다는 것,
죄는 지은대로 가야하는데..
@@아리오-g3l 저거실제사건입니다..마음 어른들 사이에서 아직도 엄청 유명한이야기
@@tpmwm65 헐.....
우발적이냐 계획적이냐에따라서 살인이라도 형량차이커요.. 아마 우발적으로 처리한듯..ㅜㅜ
@@tpmwm65 진짜인가요?
세상에나 대단한 분이시네요
억울한 죽음을 잘 파헤쳐줘서
다행입니다
이 에피소드는 진짜 정말 진실성이 대단하고
이야기 속으로는 진짜 사람들 경험담 처럼 느껴지는데...
심야괴담회는 어디서 들어본 괴담들인데..
경험자들 나와서 이야기할때 너무 몰입이 안됨.....
그냥 익명의 제보라고 하고 판타지 스럽게 갔으면 좋겠다...
그렇게 찾아다녔던 에피소드인데 여기서 만날 줄이야 ㅠㅠ 아주 어릴 때 우연히 텔레비전에서 스치듯 봤는데도 사구사라는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었을 정도로 강렬하고 충격적이었음. 저 한자의 점이 신발 떨어진 장소와 일치하는 게 너무 소름임..
저도.. 90년생 ㅜㅜ 어릴때 기억이
참 대단하신분이세요~
복받으실 거예요~
아끼던 동네애기 시체를 직접 끌어올리는 기분은 대체...... 어르신 대단하다
귀신의 무서운 모습이 나온것도 아니지만 이야기속으로 몇안되는 레전드
진짜 사구사가 그렇게 해석될줄이야
어릴때는 저 무표정 영식씨의 모습이 무서웠는데 지금은 그 전개자체가 소름끼치는...
死(죽을 사), 求(구할 구), 寺(절 사)
자신이 죽어서 물에 빠져있다는 걸 알려주기 위해서 신발과 가까운 물에 시체가 있다는 걸 말 하고 싶었던 거구나
아저씨가 진짜 풀어내려고 애쓰셔서 시체라도 건진..친구맞냐?! 말싸움으로 사람을 패죽이다니
이 편 레전드라 아직도 기억에 남음
저도....ㅋㅋㅋ
저도~~
저두요
저도..
97년도꺼인데 다들 엄청 잼있게보셨나보네여ㅋㅋ
와 사구사 에피소드네요.
아저씨께서 정말 많이 노력하셨던, 기억에 많이 남는 에피소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잘해주신것도 이유가되기도하지만
끝까지 캐내고 알아내고야마는 그 끈기랑
다른사람한테 말해봐야 알아듣지도못할뿐더러
그냥 개꿈인가보다하고 넘어가는경우가 많으니까 할아부지가 말씀하신대로 할아버지한테 나타나야 자기를 찾을수있을거라 생각한것같아요 조상님들도 꿈에나타날때 아니면 신이 뭔가 계시해주고싶을때 집안에서 제일 알아듣기빠르고쉬운사람에게 역사하시는것처럼요
제보자 얼굴 봐라 진짜 다 이건 ㄷ ㄷ ㄷ 역시
우리가 모르는 세계가 있다
어르신들이 한문으로 추리해서 좋은결과
찾아서 다행입니다
어렸을때 봤는데 저 제보하신분 전오찬씨가 정말 똑똑하고 머리좋으신분이란 생각많이했었어요
아니 연기 재현배우들 연기 왜이리 잘하냐 진짜 리얼같노
이장님 대단하시다 물속에 들어가서 수색하시다니 ...
꿈에나타나서 알려줄거면 물속에있다고말하면되지..왜어렵게 사구사로알려줬을가? 저승세계는알수가없는일이네
그러게요 직접적으로 말 못하는가봄,,,
궁께요. 그게그래서. 산자죽은자. 차이가. 아닐까요. 억울하게. 죽어도. 말못하고
당시 이 에피소드 보고 무섭다기 보단
저 이장님이 졸라 멋있다는 생각 밖에 안들었음
근데 귀신따윈 없음 ..과학적인 측면으로 생각한다면
저 이장의 성격이 분석적이고 집념이 있는걸로 보이는데 신경을 많이 써서 자신의 꿈에서 피해자형상을 만들어 낸거 같음 .사구사라는 주제도 이장이 처한 상황에 얼떨결에 꿈에서 꾸려진 단어 라고 생각 되는데
그걸또 한자로 풀어서 분석 해내는 창의력과 우연의 일치와 집념이 맞물려 피해자를 찾아낸 저력이 놀라울따름임...
귀신이 실제로 꿈에 나타나서 사구사라고 한들
이왜진 수준으로 어리둥절 했을거임
재현배우들 연기 장난아니시네요
어릴때 봤었는데 기괴함 신기함 공포감 다 너무 충격이라 사십대 중반인 지금까지도 기억하고 있어요 ㄷㄷㄷ
아직 인류가 밝히지 못한 미스터리가 많다.. 예지몽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예지몽을 자주 꾸는데 이런일이 반복될때 마다 인생은 그냥 정해진것 같은 허무한 생각이 든다....
그런거같음..미래 예언하는것도 결국은 ...
다 정해진운명대로 흘러간다는...ㅠㅠ
인간은 왜 죽어야만 하는가?
우주 공간이 무궁무진하고 한없이 넓다고 하는데 다른곳으로 영원히 살게 하면 안되는가?
죽기 싫은데 왜 죽음으로 끌려가야하는가?😢😢
미스테리 😂😂
제일똑똑한 아저씨꿈에 나타났나보네요. 못된친구들!!
저 아저씨가 가장 자신을 찾는데 큰 힘이 될 것 같아, 꿈에 나온 것이군요
어릴때 나의 최애 프로그램이였는데 다시 봐도 신기하고 정말~ 미스테리한 일이에요~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자의 신비함이란;;;
그나저나 이장님이 보통사람이 아니네;;
끝까지 시신 발굴까지 너무나 감사한 어르신....
85년생인데 어렸을때 봤던 이 내용이 아직도 기억나네무서웠음ㅋㅋ
오 저도ㅋㅋ 무섭더라구요 이 편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친구야 나도 85 ㅋㅋ
친구야 나두
동갑ㅋㅋ 반가워요
저도 반가워요.
이야기속으로
레전드편이었지
다 추억이네
댓글보고 알았는데 연기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재연인것도 잊어버렸네요
장하십니다.그때당시그렇게똑똑하게생각을하는사람이드물었는데.돌아가신총각도고마워할것같아요.
와...어렸을때 외할머니댁에서 보고 무서워했던편 ㅋㅋ 이걸 여기서 다시보게되다니
아직도 기억나요 ㅠ ㅠ 이얘기 사구사ㅠ
이야기속으로 부활시켜주세요....
이거 옛날 제 최애 프로.. 근데 왜 옛날 재현 프로가 훨씬더 무섭죠? 분장이나 씨쥐 기술은 요즘이 훨씬 더 발달했을텐데.
와 들어본 중 몇 손가락 안에 들어 갈 신비한 이야기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그걸 해결하신 분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엄밀히 말하면 남의 일인데, 다 같이 찾고 수색하신 마을 분들도 그렇고, 이게 우리네 시골 인심과 정인가도 싶네요
경찰은 알려줘도 신경도 안쓰고 날로먹네,,,
어릴 때 잼나게 본 에피소드라 아직도 기억나네요
이거 보고싶어서 계속 검색했는데
감사합니다!!
난 사구사에잇어요 이대사 20년넘도록 기억함
아저씨 대단하시다..
이거 아주 어렸을 때 봤던건데 사구사 라는게 엄청 뇌리에 박혀서 봤던 기억이 있어용 커서도 가끔 생각났는데 뭐 어떤 내용이더라 찾아봐도 안나왔는데 이제 떳네요…! 다시봐도 대박..
저랑 똑같네요 사구사라는 단어가 박혀있어서 검색해보니 유튜브에있네요 갓...튜브
저도 초딩때였는데 아직 기억나요
참 살인에 시신유기가 아니라 폭행치사로 구속됐으면 기껏해야 몇년살고 나왔을텐데 ㅠㅠ
와 이거 나 초딩때 봤는데 ㅋ 사구사 너무 충격적이러 기억해서 바로 클릭되네
고마워요 ! 😄
이 편 기억나네요. 사구사..
진짜 좋은 일 하셨습니다~~
이거 어릴 때 보던 기억 나요. 오랜만에 보게 되네요.
그래서 영어와 같이
한자공부도 해야함
와 이거... 이 에피소드만 이상하게 계속 기억이 나더라구요
친구들중에서 끼리끼리 친한
애들하고는 친하게 지내면 안된다
편먹고 저런 짓거리에 당할수 있다
솔직히 ㅋㅋ여기나왔던연기자들이더레전드임ㅋㅋㅋ약간의오바와 정확한발음 그리고 동네아저씨들등등 완전 모든게 딱딱 맞아떨어지는 완전연기자들...연기를완전자연스럽게 하는 진짜찐연기자들
다들 일반인같아서 리얼같다 ㄷㄷ
이거 어릴 때 본방으로 봤었는데.. 삼십후반이 된 지금도 기억남.. 쨍쨍거리는 대낮에 하얀모자쓴 저 장면이 너무 무서워서ㅠㅠ
저런 것들도 친구라니 무기징역 때려야 되는덕
귀신이 되면 이승에 사람한테 제대로 가르쳐주면 안되나... 왜 저렇게 퀴즈 같이 말을 했을가..난 그게 더 궁금하네
어릴 때 보고 엄청 기억에 남았는데..
어릴적 본방으로 본기억이 있네요
다시봐도 신기합니다
웨이브로 이야기속으로 정주행 해야겠다
헐 몰랐던 저도 정주행ㄱ
이건 아직도 기억난다
심야괴담회 저리 보내고 옛날옛적 모음으로 가자 훨씬 담백하고 재미지다
와..초딩때 본 사구사 기억나서 찾아봤는데...있어 ...;
어떻게 된게 요즘 만든것보다 옛날게 더 진정성 있고 재밌냐고요
지금 만드는 이야기는 무슨 일본 도시괴담 수준들
이야기속으로 당시에 직접 봤는데 너무 인상적이어서 지금도 기억나요.
3:05 97년인데 헤어스타일 무엇 ㄷㄷ
오 신기하네요
이내용을 재미있게 봤는 기억이 생생하네요!~~
와 옛날껀가요? 퀄좋넹ㅋ
이런게 더재밌음
이야기 속으로 엄청 무서웠던 ㄷㄷ 😱
와ᆢ이거 진짜 무서워서 지금까지 기억나는 편인데
역시 한자는 놀라워
제가기억하는 이야기속으로 제일먼저 생각나는편이 사구사편이에요
그리고 진주말띠고개 초입에 있던 폐가
그리고 쥐들의 습격도 생각나네요
그냥 알려주면 되는데 왜 어렵게 알려줄까요
본방으로 본 기억이 나네요
그때 24살..
이야기 속으로
음.....꿈속에까지 나타나서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다는건데........왜 수수께끼를 냈을지가 의문.
이장님이 강원도분이신데 오디지
영동지방같아요
강릉ㅡ삼척 그 사이 같네요
으와 나도. 젊어서 사구사. 이야기속으로. 그프로가. 기억에. 나았읍니다. 진짜 또. 보고싶었어 요❤❤😂😂
와 진짜 대단하다
와 사구사 에피 진짜 찾아도 없었는데 ㅠㅠ
이야기 속으로~
누가봐도 친구들이 범인인걸 가지고 쯧쯧쯧쯧 멍청한 경찰들..... 저 시절경찰도 암울하고 지금 경찰도 암울하고
너무 재미있게 봤던 이야기라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죽인 자들에 대해서는 참 못 됐다! 하는 생각일 뿐!
와이거 티비로봤던건데.. 미쳤다
개천아래 있다고 바로 말하면 되지 왜 복잡하게 암호로 말함
나도 이생각 ㅜ
저승에서는 인간사에 개입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억울하게 죽어도 인간사에 개입할수가 없어 귀신은 뭐하나? 저런 나쁜놈들 안잡아가고..라는 말이 나오죠 그런데 저렇게 꿈에서 애둘러 암호처럼 표현하는정도는 걸리지않습니다.그래서 저승의 율법에 걸리지않으면서 자신의 암호를 해독해줄 사람인 저 아저씨 꿈에서 신호를 준것입니다. 직접적으로 말하고 개입한것이 아니므로 율법위반을 피했고, 암호처럼 말했기에 일반사람들이라면 개꿈 취급했을테니 저승에서도 문제가 되지않고 억울함을 풀게된것입니다.
그러게 댜 쟈길 살려줄 사람을 아는거지~ 끝까지 억울함?.. 풀어 주라고 ..
한자 회의론자 였는데 요즘들어 한자 배워야겠다고 느낀다 뭔가 있어 한자는
한자는 이 세상 만물의 형상을 축소해서 만든거래요 상형문자
진짜 신기하네...
와 어릴때 이거 보면서 진짜 무서워했는데 ㅋㅋㅋㅋㅋ
이거 애기 때 봤는데 너무 소름끼쳐서 아직도 기억남
그리고 한자 공부를 열심히했음, 억울한 귀신 만나면 풀어주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쓴 일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