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기획은... 80년대 초중반의 엄혹하면서도 동시에 천박했던 시기에 어느 쪽에 매몰되거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예술가로서 꿋꿋이 견뎌온 이들이 80년대 중후반부터 맺은 결실 그 자체였음. 엄혹한 시대였기에 어떤 이들에게는 뭐 지금 딴따라질을 하고 있냐는 비아냥을 들었고, 천박한 시대였기에 너넨 뭐 잘났다고, 예술가 납셨다고 돈도 안되는 그런 음악 가지고 놀고 앉았냐고, 딴따라 주제에 아티스트 놀이하고 있냐고 띠꺼워하는 시선을 견디고 맺은 열매였음. 그래서 이들은 결국 '테레비'에 나와 수동적으로 소비되는 연예인이 아니라 '뭘 좀 아는' 이들의 적극적인 소비 대상인 아티스트였고, 어쩔 수 없이 결과적으로 가방끈 좀 긴 이들의 애착을 더 받을 수 밖에 없었음.
옛추억 어느거리로 날 데리고 가네... 전에 학기형님이 방송에 나가고 싶어도 자기가 나갈만한 프로그램이 없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어쩌다 방송에 나와도 노래 한 두곡 부르고 들어가는게 끝이었는데 필순이 누님과 학기형님이 방송에서 저렇게 즐거워 하며 행복한 표정을 짓는거 처음 보는거 같아
이 프로그램 너무 좋아요 학전 동아기획이 내 20대를 소환해줬어요 90년대 대학로 소극장 공연 보기 위해 줄서고 보조좌석에서 공연 봐서 불편할 법도 한데 쪼그려앉아 노래듣던 기억~ 내수동에 있었던 동아기획! 회사조차 너무 동아기획스러웠어요 그리고 그 가수들의 공연과 lp와 테이프로 듣던 노래들... 그 기억에 너무 행복합니다
학창 시절에는 공부하면서 FM 라디오 음악 방송이나 카셋트 테이프에서 흘러나오는 가수분들의 멜로디와 가사에 푹 빠져 멍하니 볼펜만 잡았었는데 사회인이 된 지금은 You Tube에서 눈으로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며 넋이 나간채 추억에 잠겨 아무것도 못하고 영상만 쳐다보고 있네요! 누군가의 말처럼 이 분들과 동시대에 살았다는 게 행운과 행복이었고 이 가수분들 덕분에 감성도 더욱 풍부해졌네요.
학창시절 엄마한테 용돈 받으면 아님 참고서값 부풀려서 그 돈으로 레코드 가게 가서 테이프 사 모았던 그 분들이네요 동아기획 소속 가수들은 거의 언더 가수지만 믿고 살 수 있었어요 전 특히 푸른하늘이 좋았어요 서정적인 가사와 미성의 목소리가 제 학창시절 곳곳에 아로 새겨져 있네요 어제 보았던 왕가위 감독 2046 영화와 감정 이입 되면서 학창시절로 돌아간 순간입니다
뿔뿔히 흩어진 동아기획 뮤지션들 다시 하나로 뭉차셔서 이 나라에 오직 돈 공장으로만 쓰이는 음악만 있는거 아니고 빠져서 음미할 아런 음악도 공존한다는 걸 좀 알려줬으면 좋겠네요. 뉴트로 갬성 아니라도 요즘 어린 친구들 진짜 음악 제대로 듣을줄 알고 예전 동아기획 음악 찾아듣고 엄청 좋아합니다. 단지 어떤 구심점, 흐름, 물꼬 같은게 없을 뿐이죠. 만약 동아기획이 다시 존재한다면 재능있는 젊은 뮤지션들은 진짜음악 한다며 동아기획 들어가고 싶어서 난리 칠겁니다.
하...진짜 목소리가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너무 좋네요 특히 장필순님의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를 제주도에서 혼자 여행 갔을 때 들었는데 들으니까 그때 그 감정들과 기억, 그때의 날씨와 기분들까지 생각나서 아련하네요. 바람 부는 언덕 위에 서서 청량한 하늘과 바다를 보는 느낌이 들게 하는 천상의 목소리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피디님 포함 제작진분들요, 부디 화이팅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기획부터 섭외, 연출과 대본 등 여러므로 수고가 많으실테지만 그래도 부디 화이팅해주세요 오래오래 보고싶고 듣고싶은 노래들이고 무대들인듯 해 더 없이 반갑고 소중하고 그래요 이 프로그램이 이토록 반가웁고 애정 그득 담아 시청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고 또 많은지 꼭 알아두어 화잇!팅 해야할 때 마다 꼭 꼭 상기시켜 좋은 에너지로 사용해주시구요 진짜 진짜로, 화이팅입니다o(T^ T)o
세상 누구 못지 않게 푸르렀던 내 청춘.. 그리고, 그 청춘의 한가운데서 나와 추억을 함께 나누었던 수많은 노래들.. 세월은 많이 흐르고 흘러 이젠 살아갈 날이 살아온 날보다 적어졌다고 생각되는 나이가 되어버려서 조금씩 내가 이 사회에서의 쓰임새가 점점 적어지는 내 자신이 때로는 초라하게 느껴질 때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가끔 이런 노래들을 들으면 그 아름다웠던 시절의 내 모습을 떠올리며 내 모습은 많이 비루해졌을지언정 내 마음만큼은 아직 저 시절 그들과 함께 하고 있다는 생각에 조금은 위로가 되는구나..
Hi from Northern Ireland. For some reason this just popped up and I am absolutely loving it. Recognise a couple of faces from panel of KMOS. Great guys and lady.
Hello. I hope you enjoyed these songs without understanding the lyrics. However, I have to let you know that most of these musicians are known for their beautiful lyrics. It would be much more touching for you if you understood Korean.
이분들 이렇게 모셔놓고 콘서트 열면 매년 갈듯
저두요...울컥 눈물이...내 청춘~♥
저두요~전 이분들 음악을 유초딩때부터듣고 자란 40대인데 옛생각 나면서 너무 좋네요~얼마전 언니랑 동아기획 얘기 했었는데…..영상 추천해줘야 겠어요~
오랜만에 귀호강 합니다~^^
동아기획은... 80년대 초중반의 엄혹하면서도 동시에 천박했던 시기에 어느 쪽에 매몰되거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예술가로서 꿋꿋이 견뎌온 이들이 80년대 중후반부터 맺은 결실 그 자체였음.
엄혹한 시대였기에 어떤 이들에게는 뭐 지금 딴따라질을 하고 있냐는 비아냥을 들었고, 천박한 시대였기에 너넨 뭐 잘났다고, 예술가 납셨다고 돈도 안되는 그런 음악 가지고 놀고 앉았냐고, 딴따라 주제에 아티스트 놀이하고 있냐고 띠꺼워하는 시선을 견디고 맺은 열매였음.
그래서 이들은 결국 '테레비'에 나와 수동적으로 소비되는 연예인이 아니라 '뭘 좀 아는' 이들의 적극적인 소비 대상인 아티스트였고, 어쩔 수 없이 결과적으로 가방끈 좀 긴 이들의 애착을 더 받을 수 밖에 없었음.
장필순님 목소리와 창법은 하나의 장르네요 편안하게 읊조리듯 노래하시니 너무 감미롭고 몰입됩니다 감사해요
명반을 내주신 동아기획 관계자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저의 젊을날들 함께했던 소중한 곡들.
초등학생이 그때 뭘 안다고 이 음악들을 그렇게 들었는지... 지금 들으니 너무 눈물이 납니다...
85년생인데 15살 17살 많은 이모들이 테이프와 lp를 외가댁에서 몰래 들으면서 큰 유딩 초딩이 불혹이 되어 그 시절 딱 저만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네요.24년의 8살 어린이도 샴푸의요정 들으면서 리듬타는 것보니 명불허전!!! 언니오빠들 여전히 아름다워요!! ㅠㅠ
옛추억 어느거리로 날 데리고 가네...
전에 학기형님이 방송에 나가고 싶어도
자기가 나갈만한 프로그램이
없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어쩌다 방송에 나와도 노래 한 두곡
부르고 들어가는게 끝이었는데
필순이 누님과 학기형님이 방송에서
저렇게 즐거워 하며 행복한
표정을 짓는거 처음 보는거 같아
영상 보는 30여분 내내 눈물이 나도록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장필순의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때 노래에
김현철의 깊게 내밷는 숨이
다시못올
지난날의 그리움을 표현하는 듯~~~ 그립다. 그시절........
이 프로그램 너무 좋아요 학전 동아기획이 내 20대를 소환해줬어요 90년대 대학로 소극장 공연 보기 위해 줄서고 보조좌석에서 공연 봐서 불편할 법도 한데 쪼그려앉아 노래듣던 기억~ 내수동에 있었던 동아기획! 회사조차 너무 동아기획스러웠어요 그리고 그 가수들의 공연과 lp와 테이프로 듣던 노래들... 그 기억에 너무 행복합니다
내나이가 많은가요?잘모르겠네요~~~^^
그래도 음악이라는 장르가 우리를 묶어주는군요~~~~^^
그런 학전이 없어져요 ㅠㅠ 아동극할때 두 아들을 평생회원 가입해 데리고 다녔는데. . 큰아들이 군대가니
김현철은 지금도 현역이라는 게 실감이 안되는데. 이 클립을 여는 김현철님을 보니 타고난 세련됨과 편곡 구성이 예술이네요. 그 당대를 주름잡던 음악 집단에게 픽업된 능력. 가수라는 수식어도 어울리고 아티스트라는 말이 참 잘 어울립니다.
표절대마왕
뜬금없는 댓글이네@@두산호갱
@@정영화-l2s허위영상 믿고 떠드는 무지인임 신경 쓸 가치도 없음
내가 사랑하는 뮤지션들 다 모였네요~^^
명곡들의 향연이예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0:47
그땐 노래가 시이고, 이야기이고, 그림이었다, 김현식님만 있었다면 완벽! 하동균님 좋은 해석으로 불러주시니 울컥합니다. 오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이 조합 다시!
박학기 형님 그리고 장필순 누님..
그 시절 감수성을 꺼내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제 자녀들이 당시 제 나이가 되었지만 제 마음은 언제나 한결 같습니다^^
박학기님...한줄~~하는 순간 끝났음...음색이 정말 너무 독보적....
아, 동아기획 편 너무 좋네요. 다들 너무 애정하는 아티스트. 그리고 이 분들 어찌 이리 곱게 나이를 다 드셨나요!!!!!!
시인과 촌장 ..김현식 ..들국화...
그립다요...ㅜㅜ
학창 시절에는 공부하면서 FM 라디오 음악 방송이나 카셋트 테이프에서 흘러나오는 가수분들의 멜로디와 가사에 푹 빠져 멍하니 볼펜만 잡았었는데 사회인이 된 지금은 You Tube에서 눈으로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며 넋이 나간채 추억에 잠겨 아무것도 못하고 영상만 쳐다보고 있네요!
누군가의 말처럼 이 분들과 동시대에 살았다는 게 행운과 행복이었고 이 가수분들 덕분에 감성도 더욱 풍부해졌네요.
최고...진정한 뮤지션..공연이든 앨범이든 제발 활발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아...박학기씨 노래듣다 울컥...ㅠㅠ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들이 아닌 잊고살던 감성을 심폐소생시켜주는 노래들~
감사합니다.아카이브K
장필순씨 여전히 예술입니다.
나의20대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동아기획 ♡♡♡ 음악으로 타임머신을 탑니다. 고마워요
함춘호 선생님의 기타와 장필순 선생님의 목소리를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살다가 문득 떠올리고 돌아볼 영상이 생겼네요
장기호, 박성식님 반갑네요. 빛과소금, 김현철, 어떤날,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플레이리스트에 늘 있어왔어요
김현철 1집중 동네를 젤 좋아했는데 이걸 들을줄이야...개인적으론 2집도 무척 좋아해요 63빌딩에서한 89?90?년 공연때 첫곡 하자마자 김현철씨가 어깨가 빠졌다고 다시 들어갔다 치료하고 다시나와서 공연 시작했던 기억납니다 ㅎㅎ
91년도 잠실 롯데호텔 아닌가요? 저도 거기 있었어요 ㅋ
와우~ 같은 곳에 계셨던 분이네요!
습관성 어깨탈골이라고 했어요.
어깨 좀 끼워넣고 올게요 하는데 순간 거짓말인줄 알았어요^^
그날 게스트가 김동률 아니었나요?
장소는 확실히 63빌딩이었고 , 91년? 이었던 것 같아요
30년 전으로 돌아간 기분입니다. 고맙습니다.
김현철씨는 그 어린나이에 저런 음악을 만들어내다니 천재인듯 너무 좋당
라이브 세션맨들 까지도 최고인 종합선물세트 무대....
세션 모두 훌륭하네요~!
동시대에 이런노래들을 듣고 자라왔고 다시 들을수있음에 감사하고 또 그립습니다.
보는 내내 참 좋습니다.
장필순 누님 방송에서 저렇게
편안한 표정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아카이브 정말 좋앗어요.
박학기 노래 👍
베트남에서 살면서 외로웠는데 오늘하루는 행복합니다
아 필순누님 정말 최고이십니다
동아기획 가수들 콘서트 함 가자~~~!
학창시절 엄마한테 용돈 받으면 아님 참고서값 부풀려서 그 돈으로 레코드 가게 가서 테이프 사 모았던 그 분들이네요
동아기획 소속 가수들은 거의 언더 가수지만 믿고 살 수 있었어요 전 특히 푸른하늘이 좋았어요 서정적인 가사와 미성의 목소리가 제 학창시절 곳곳에 아로 새겨져 있네요
어제 보았던 왕가위 감독 2046 영화와 감정 이입 되면서 학창시절로 돌아간 순간입니다
진짜 '동네'는 명곡 중 대~ 명~ 곡!!!!!
뒤에 후렴 "뒤립밥빠~~"까지 해주지 최고 최고
명곡들이 연달아 나오네요 최고 최고
2:34 필순누나 그 소녀가 나라고 하는 거 설렌다. 여러분들 덕분에 제 10대 시절이 어슴푸레하게 여전히 빛나는 추억이 되었어요. 동시대에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장필순의 노래 함춘호의 기타 소리~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네. 참 명가수 명연주입니다!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 시대에 이런 가수와 같은 세상에서 사는 내가 행복 합니다.
이분들 목소리로 우리 모두 여기에를 다시 들을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ㅠ 아카이브 K 수고하셨습니다.
대박이당 ..... 이분들 자주 콘서트해주시면 안되냐요?
장필순 언니... 노래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아직까지도 내 인생 최고 앨범 김현철 1집 모든 곡이 명곡
요새 공중파에서보기 힘든 분들이 함께 앉아있는 모습만으로 울컥합니다. 이런 프로 많이 만들어주세요! 응원하고 쫓아다니겠습니다!
아.. 너무너무 좋네요. 목소리도 다들 세월이 묻어나서 더 근사해지고 연주하는 모습도 근사하고.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지금 들어도 어쩜 멜로디가 다 이렇게 세련된건지.
참 천재들이 많았는데..이런거 너무 좋다..^^
아 정말 너무 좋다~~~!!
80년대를 빛낸 자랑스런 아티스트들~
가장 한국적인 노랫말의 가요들~
20대 때가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통기타의 전설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아직도 이렇게 주옥같은 아름다운 노래를 듣게 해주셔서....
'푸른하늘' 내 감성이었는데~
울 '영석'오빠도 예외없이 중년오빠...ㅜㅜ
나처럼...
복면가왕에서 김현철님과 같이 볼 수 있어
고마워요~♥♥♥♥♥
뿔뿔히 흩어진 동아기획 뮤지션들 다시 하나로 뭉차셔서
이 나라에 오직 돈 공장으로만 쓰이는 음악만 있는거 아니고
빠져서 음미할 아런 음악도 공존한다는 걸 좀 알려줬으면 좋겠네요.
뉴트로 갬성 아니라도 요즘 어린 친구들 진짜 음악 제대로 듣을줄 알고 예전 동아기획 음악 찾아듣고 엄청 좋아합니다.
단지 어떤 구심점, 흐름, 물꼬 같은게 없을 뿐이죠.
만약 동아기획이 다시 존재한다면 재능있는 젊은 뮤지션들은 진짜음악 한다며 동아기획 들어가고 싶어서 난리 칠겁니다.
동감해요~
일회용 음악시대...
미국에서 오랫동안 산 저는 한국 음악의 여기 계시는 true musicians 들의 역사가 진짜 소중한 보물 발견한거같아서 너무 감사해요~👍🙏🤭👏
이 프로그램 보면서 반드시 한번은 과거를 돌아보게 하는 노래를 만난다. 너무 좋네.
잊고 있었던, 잊은줄 알았던 그 시절을 기억하게 하는 노래들... 다시 한번 스무살 시절로 돌아간것같다.
김현철 동네 정말 오랫동안 반복해서 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김현철1집은 레전드 오브 레전드.
우리 모두 여기에 모여 합창할 때 진짜 소름 쫘악.....
중간광고없음 박수👏🏻👏🏻👏🏻👏🏻👏🏻
배우신 분 감사합니다 스브스😭 이런 걸 원했어요
진짜 주옥같다는 표현이 딱 인듯합니다. 장필순님 기교없는 순수한 창법이 가슴을 파고드네요. 함춘호님 군더더기 없는 연주 같이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감사합니다.
라이브임? 세상에나~~~
와~~~ 현철형 사랑해요!!
다 다 좋은데..이새벽에는 특히나 박학기님 향기로운추억 첫소절 나오자마자 눈물이 왈칵나네요..그래 이노래 어릴적에 너무좋아했었는데... 그시절로 잠시나마 돌아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영석님 목소리 다시 들으니 넘 좋네요^^ 자주 불러주세요
김현철 장필순 함춘호 님들의 팬인데, 2021년도에 같이 계신 모습을 볼수 있다니 꿈인거 같습니다. 함춘호님의 노래도 들을 수 있어서!! 기쁩니다!!!!
가장 감성적이고 순수했었던 중학교, 고등학교때 매일 라디오에서 혹은 카세트 테이프로 들었던 소중한 추억들이라 지금도 가사들이 교과서 외우듯 한 단어 한 단어 모두 저절로 따라부르게 만드는 소중한 노래들입니다. 이런 노래들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련한 젊은날의 추억을 소환하는 데는 그 때 들었던 음악만한 게 없죠. 정말 매일같이 했던 곡들이고 좋아했던 가수들이 여전히 훌륭하셔서 그것도 너무 좋네요
내가 20대에 듣던 음악들을 이제 50이 넘은 나이에 다시 들으니… 너무 소중하네요~~ 추억을 소환해주는 힘을 다시 느끼며 감사합니다~
하...진짜 목소리가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너무 좋네요 특히 장필순님의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를 제주도에서 혼자 여행 갔을 때 들었는데 들으니까 그때 그 감정들과 기억, 그때의 날씨와 기분들까지 생각나서 아련하네요. 바람 부는 언덕 위에 서서 청량한 하늘과 바다를 보는 느낌이 들게 하는 천상의 목소리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들을수 없는 노래들... 너무 편안하고 좋네요 내20대를 같이한 노래들 ♥♥ 대형기획사들이 망친 음악시장을 복구해야할텐데요
보물을 찾은 느낌입니다.
좋아하던 곡들이 ....그 목소리들이 한꺼번에...
감동입니다!!
눈물이 날만큼 좋아요. 오빠들 여전히 아름다운 목소리, 장필순 언니도 여전히 저음의 매력 넘치는 모습. 정말 최고입니다! 음악은 정말 사랑이예요.
비오는 토요일..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네요
저의 학창시절을 기억해보며~감사해요
모두들 이자리에 이렇게 계셔주셔서
더더욱 감사드려여 ❤️
나이가 들어도 시간이 흘러도
그때의 감성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내 젊은 날의 꿈이여 삶이여 사랑합니다
목소리는 나이들지 않는다..나의 아티스트들 ~추앙해요
최고다
최고 프로그램 입니다ㆍ 감사합니다ㆍ
너무좋다
이렇게 전설들이 한데모여 노래부르는 모습을 보니 너무 행복하네요 . 이들이 살아있는것을 느껴집니다..다들 자주좀 모이시길...너무 좋아요
장기호 박성식 두분 나이는 숫자에 불과...눈매와 열정은 아직도 2십대 이십니다 WOW~~~겁나 멋져부러
아 미쳤다 밤에들었더니 감수성이 폭발해버렸네😭
행복해 지기 위해 음악을 듣는것이 아니라 음악을 듣다보면 행복해 지는 것입니다.
노래도 노랜데.. 함춘호 기타소리 진짜 너무좋다....
한곡도 빠짐없이 제가 중고등학교 학창시절에 너무나도 즐겨듣던 노래들이네요
너무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눈을감고 들었는데 그 시절로 돌아갔다온것같네요 ㅎ
피디님 포함 제작진분들요,
부디 화이팅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기획부터 섭외, 연출과 대본 등 여러므로 수고가 많으실테지만 그래도 부디 화이팅해주세요
오래오래 보고싶고 듣고싶은 노래들이고 무대들인듯 해 더 없이 반갑고 소중하고 그래요
이 프로그램이 이토록 반가웁고 애정 그득 담아 시청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고 또 많은지 꼭 알아두어 화잇!팅 해야할 때 마다 꼭 꼭 상기시켜 좋은 에너지로 사용해주시구요
진짜 진짜로, 화이팅입니다o(T^ T)o
조동진님도함께하실수있었다면!
보고싶습니다~ㅠ
이밤이영상때문에가슴설레여서잠못드는밤~
@@엘리-m1b 토닥토닥
더러 고쳐야 하는 부분들이 이제서야 보여 다잡아놓으면 좋겠건만 그렇게 하면 저 소중한 하트가 없어질테고 그거는 또 절대 바라지 않기에 참아보지만
역시나 자꾸 눈에 거슬리고 신경 쓰이고 맘에 걸리고 어허엉ㅠ
몇번을 봤는지도 모르겠네요 (하도 많이봐서 ㅎ) 장필순님의 목소리는 정말 힐링 순수함 그 자체입니다 눈물나네요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명인, 마스터, 장인 ....뭐 여러 단어들이 있지만, 당시 음악을 사랑했던 분들이 모여 , 서로의 음악들을 경청하는 모습에 더 감동하게 되네요
빛과 소금... 샴푸의 요정,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진짜 명곡인데
아~~진짜~~무슨말이 필요한가요~~가슴먹먹해지고 아련한 추억들이 생각 나고~~
옛날 첫사랑과 사춘기때 일이 생각 나게 만드는
너무 아련한 노래들!!!최고에요~~
와 진짜 동시대 음악도.. 아닌 음악도 다 너무 주옥같고, 그시절 추억이 필름처럼 담겨져있는거같아.. 꺼내줘서 너무좋아요😂
"우리 모두 여기에" 그때 그 시절, 함께한 분들과 노래 불러, 더 좋은 듯...학창시절, 그리운 친구들,
옛 추억의 푸른하늘 노래,, 화이트,,유영석님, 장필순님, 빛과 소금, 김현철님, 박학기님
함춘호님,함께한 아카이브k,,뭉클뭉클한 감동을...
모두 넘 행복한 미소 보는 사람도 행복합니다....언젠가 이들이 다시 모일지 모르지만 한국음악의 한 챕터들을 정리해 가는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었네요...그 노래는 나의 중학교 시절로 데려가네요...
세상 누구 못지 않게 푸르렀던 내 청춘..
그리고, 그 청춘의 한가운데서 나와 추억을 함께 나누었던 수많은 노래들..
세월은 많이 흐르고 흘러 이젠 살아갈 날이 살아온 날보다 적어졌다고 생각되는 나이가 되어버려서 조금씩 내가 이 사회에서의 쓰임새가 점점 적어지는 내 자신이 때로는 초라하게 느껴질 때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가끔 이런 노래들을 들으면 그 아름다웠던 시절의 내 모습을 떠올리며 내 모습은 많이 비루해졌을지언정 내 마음만큼은 아직 저 시절 그들과 함께 하고 있다는 생각에 조금은 위로가 되는구나..
빨리빨리.....캠핑장 가서 밤에 모닥불 피우고 듣고싶다
너무 좋아요 아카이브k
Hi from Northern Ireland. For some reason this just popped up and I am absolutely loving it. Recognise a couple of faces from panel of KMOS. Great guys and lady.
Hello. I hope you enjoyed these songs without understanding the lyrics. However, I have to let you know that most of these musicians are known for their beautiful lyrics. It would be much more touching for you if you understood Korean.
진정으로 음악답고 노래다운 노래를 오랜만에 들을 수 있어서 정말로 좋았다. 귀와 가슴으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 이런 음악이 살 수 있는 환경이 많이 만들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방송에 안 나온 그리운 사람들이 더 있어 살짝 아쉽긴하지만 이런분들을 한자리에서 보다니 축복이네요. 특히 방송에 잘 안 보이신 빛과 소금 장필순 님 반가워요.나머지 분들은 가끔 나오고 계시니 좋아요. 동익이형아 나왔으면...
장필순 누님의 목소리가 더욱 깊어짐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동아기획 레코드는 무조건 사던시절이 있었는데.. 모두들 너무 반갑습니다.
외국에서 한국 방송을 볼 수 없는 사람을 위해 주옥 같은 노래를 들을 수 있게 묶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지내고 계시니 반갑네요. 저는 당신의 아재 찐팬입니다♡
이건 진짜 소중한 자료구나!
노래가 사람을 참 행복하게 만드네요. 영혼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진정한 레전드~! 옛추억에 깊이 잠기며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집니다 너무감사합니다
너무 좋은추억과음악이 있어 오늘밤 너무 행복합니다 동아기획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