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세계테마기행 - 꿈꾸던 겨울 핀란드 1부 ~ 4부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ก.ย. 2024
  • 꿈꾸던 겨울 핀란드 1부 라플란드 불의 여우를 찾아서
    핀란드는 땅의 3분의 1이 북극권에 해당되는 툰드라의 땅
    북극권은 하지 때 해가 지지 않는 백야, 동지 때는 해가 뜨지 않는 흑야가 되는 곳
    11월의 겨울은 그 경계의 시간, 해와 달이 공존하는 푸른 노을을 만날 수도 있다.
    야간열차를 타고 도착한 로바니에미의 북극선을 시작으로 떠나는 환상의 세계로의 모험.
    사람의 손때가 타지 않은 순수한 동화 속 세상이 펼쳐지는 곳
    라플란드의 오래된 유목민인 사미족 할아버지에게 ‘불의 여우’에 관한 오래된 사미족의 전설을 듣게 되는데...그 불의 여우는, 오로라!
    오로라는 불의 여우가 겨울 밤 하얀 숲을 뛰어다니며 꼬리가 나뭇잎에 닿아 만들어진 불꽃.
    1년 중 200일은 이 불의 여우를 볼 수 있다는 ‘오로라 명당’ 사리셀케를 지나
    북극권 끝을 향해 북으로 북으로....‘불의 여우’ 오로라를 찾아 떠나는 여정이 시작된다.
    #세계테마기행#꿈꾸던겨울#핀란드#헬싱키#로바니에미행야간기차#로바니에미#산타마을#레비의사미족#사리셀케#이글루호텔#오두막호텔#오로라헌팅#이나리호수#테노강#라플란드#불의여우
    꿈꾸던 겨울 핀란드 2부 겨울왕국 포시오
    라플란드의 겨울 풍경은 동화 같다. 어딘가 정말 눈의 여왕이 살아 있을 것 같은 곳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은 어떤 모습일까?
    친구 오이바씨가 사는 포시오는 라플란드의 한적한 시골
    토박이 오이바씨가 포시오 호수에서 선보인 환상적인 얼음낚시 솜씨는 입이 떡 벌어질 만큼 대단하다.
    잡아온 수 십 마리 생선은 긴 겨울을 나기 위해 저장해두는데 그 저장법의 비밀이 집 마당에 있었다!
    썰매를 타고 이웃집 딸에게 잡아 온 생선을 가져다주는 오이바씨의 아내 마르게따의 마음은
    딸에게 김장김치를 가져다주는 한국 부모의 그 마음과 다르지 않았는데...
    그리고 부부가 큐레이터에게 만들어준 따끈한 생선스프와 핀란드식 파이....
    혹독한 겨울을 버틸 수 있게 해 준 건 사람과 사람을 잇는 따뜻한 정이었다.
    #포시오#월동준비#포시오호수#얼음낚시#리시툰트리산#겨울왕국
    꿈꾸던 겨울 핀란드 3부 핀란드식으로 살아보기
    핀란드인은 숲 속이나 호숫가에서 보내는 혼자만의 시간을 삶의 그 어떤 시간보다 중요히 여기는 사람들이다. 숲 속 작은 집 오두막에서 보내는 휴식의 참맛은 어떤 걸까?
    핀란드 설산의 정석, 오울랑카 국립공원에서 우연히 만난 친구 페트라와 함께 트레킹 후 숲 속의 오두막을 찾아간다.
    페트라는 전기도 물도 없는 그곳에서 겨울여행을 즐긴다고 하는데..
    Back to the nature! 핀란드 사람들처럼 살아보고 느껴보는 시간
    긴 겨울의 서막을 알리는 빛 축제가 열리는 핀란드 제 2의 도시 탐페레에서는 겨울맞이가 한창인 이 곳의 사람들을 무작정 만나 그들처럼 먹고 일하고 살아보기로 한다.
    숲 속에서 만난 젖소농장의 극한체험 그리고 부부의 따뜻한 환대,
    ‘핀란드 숲은, 핀란드 사람이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모든 권리다!’라고 말하는 숲 속 나무꾼
    핀란드 인들이 혹한의 겨울을 이기고 하루의 피로를 푸는 방법대로 사우나의 참맛도 느껴본다.
    #오울랑카국립공원#오두막에서하룻밤#탐페레마을#이장댁# 젖소농장#탐페레빛축제
    꿈꾸던 겨울 핀란드 4부 유유자적 헬싱키
    핀란드인들은 절대 서두르는 법이 없다.
    삶에서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니라 방향, 빠른 걸음이 아니라 천천히 사색하며 걷는 것이다.
    8년간 헬싱키에서 핀란드의 삶을 살았지만 그들처럼 여유롭지 못했다는 큐레이터
    유유자적하게 헬싱키와 인근의 도시를 느껴본다.
    유순해 보이지만 저력 있고, 여유롭지만 결코 게으르지 않은,
    여유의 리듬을 아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곳에 있었다.
    헬싱키 시내 한가운데 바닷가 수영장에서 유유히 수영을 하며 일출을 맞이하고 스웨덴이 만들어놓은 요새의 섬이었던 ‘수오멘린나’에서는
    천천히 걸어보기 연습을 하며 삶의 박자를 한 박자 늦춰보기!
    핀란드의 예술인 마을인 피스카스 빌리지 에서 만난 예술가들의 삶도 다르지 않았다.
    대장장이 우피와 유리공예가 따르모 까지...
    그들에게 자연은 삶의 근원이며 ‘부 (rich)’의 원천이었다.
    #헬싱키수영장# Allasseapool#카페레카타#시벨리우스공원#수오멘리나#피스카스빌리지#유리공예공방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3

  • @u3u3u
    @u3u3u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너무 아름다워요. 언젠가 꼭 갈 수 있겠죠?

  • @마카롱-u4j
    @마카롱-u4j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Ebs다큐 덕분에 새로운 세상을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user-vr5ug3mg6d
    @user-vr5ug3mg6d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폭염땜에 이거 보면서 잠시나마 더위를 달래고 있음~
    나랑 같은 사람 손 머리 위로!!!

  • @asdf-gc8dm
    @asdf-gc8dm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세계테마기행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jlpark875
    @jlpark875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욕심없고 자연에 순응하며 살고싶다

  • @유강용-o1c
    @유강용-o1c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레오형 핀란드야

  • @Schokolade10000
    @Schokolade10000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ebs에서 레오님도 데려갔으면 😊

  • @마카롱-u4j
    @마카롱-u4j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경이로운 자연

  • @user-ch9fx9ru7l
    @user-ch9fx9ru7l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한달전 공덕역에서 카자흐스탄,네덜란드(2인),아일랜드,조지아,핀란드 총 6명 길 안내(전철 티켓 발매 후함께 탑승) 그 들 모두 한국을 너무 부러워하고
    핀란드인은 그들의 사우나 문화와 오로라에 대한 자긍심이 대단했었죠 아일랜드인은 기네스 먹으러 아일랜드오라고 ㅎㅎ

  • @ertomk6417
    @ertomk641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우리나라가 식민지 인가요? 온통 영어노래로 꼭 감상을 전해야 했을까요? 일본 노래 틀면 벌때같이 일어날텐데, 미국 노래는 이해해주는 식민지 백성들 쯧쯧

    • @parkj1163
      @parkj116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나마 중국대신 일본식민지가 되어 노비신세(50% 이상)에서 해방되어 상투도자르고 돌쇠,개똥이등 천민이름 버리고 각자의 이름도 가졌고 달구지대신 기차 자동차도 타보고...염색한 칼라옷도 입어보고...정말 부끄럽고 한심한 조선 말기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동영상들 많으니 많은 국민들이 찾아보시고 현재시대가 단군이래 한민족이 최고로 번영한 때임을 깨닫기 바랍니다. 영어 일본어 기타 외국어 가리지말고 많이 많이배워서 사용하세요.

    • @뽀롱티
      @뽀롱티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인생 피곤하게 산다
      불쌍하다

    • @hanc-n8m
      @hanc-n8m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래 알았으니까 나가서 칼부림만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