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씨 말이 와닿네요 왜 그땐 그렇게 어른인척 하고 살았을까.. 어릴땐 어른인척 성숙한척 세상 다 안다는척 건방지게 살았었는데 나이들고나선 어린척 아직 순수한척 장난기도 많고 철부지인척 주책맞게 살고, 내 나이에 맞게 산다는 느낌이 나는 불편한걸까 만족하지 못해서 인걸까 생각이 많아집니다.
김치찌개 못해준거에 미안해할 필요가 뭐 있어요? 애들 입히고 맥이고 교육시키느라고 밖에 나가 일한건데. 집에서 밥하구 빨래하고 청소하는게 엄마의 참모습이 아니예요. 집에서 아이를 돌보는것도 밖에 나가 일해서 애들 맥이고 입히거 교육시키는것도 다 엄마의 모습입니다. 오히려 요즘 자식들은 밖에 나가 자기 일하는 엄마를 더 선호해요. 김치찌개 못 끓여줘서 미안하다는것도 옛날 마인드예요. 돈벌어서, 엄마대신 음식 만들어주고 청소 해주는 좋은 가사도우미 고용해서 쓰면 됩니다.
막말로 조용남은 그냥 여자 좋아하고 밝혀서 윤여정 님이 피해자가 된 거죠. 낳은 아들 들 뒷바라지 평생 다 했고.. 그럼에도 조용남은 계속 여자만 보면 사고 치고 있고.. 같은 남자인데.. 저러 남자를 만나서 죄송합니다.. 사과를 해야 할 거 같다.. 여정 님과 같이 사는 미국 생활 때.. 이 여자 너무 좋다고 같이 살자고.. 셋이서.. 아들들도 있는데.. 남자를 떠나서 사람인가?? 그 사건 이후 윤여정 님 이혼 도장 찍고 한국 돌아옴. 남자가 여자를 좋아하면 어디까지 쓰레기인지 보는 척도가 조영남 님이 대표적이 케이스이죠. 조영남과 윤여정 님 사이에 낳은 아들 2명도 조영남 님 보는 걸 피한다고 하니.. 말 다했지.. 근데 진짜 궁금하다.. 아무리 개방적이라도.. 자신 때문에 연예계도 은퇴한 여자.. 심지어 자신의 아이도 낳은 여자.. 그런 여자를 두고.. 바람을 핀다.. 거기까진 그냥 쓰.레.기 인데.. 그걸 넘어서.. 내가 지금 좋아하는 여자야.. 같이 살자. 라고 아내한테 말하는 남편은.. 말이 되는 건가? 상식의 붕괴에.. 쓰레기도 이런 쓰레기 없지 않나? 그냥 쓰레기지. 조영남.
어머 얘 *꽃보다누나* 넘 추억이지 않니✈🌸
정주행하기👉 th-cam.com/play/PLvDaoEdHc6876wFInu3RyOSGrC7xDEFI7.html
인생은 70,80이 되도 모르는거 같아요. 저 자리에 있는 사람들 중 윤여정씨가 70이 넘는 나이에 오스카 여우 조연상을 탈거라는 생각을 한사람이 있을까요..인생은 참 신기해요
그런 김희애가 부부의 세계로 정점을 찍은게 너무 멋지다...✨
꽃누나 에서 김희애는 이제 애엄마 역활 할거고 내려놓아야할 나이라고 하셨는데 그뒤에 밀회와 부부에세계 에서 주인공으로 대박 나시고 인생은 한치 앞을 몰러
어머. 김희애가 소녀처럼 나왔던 밀회가 저거 다름이었다니. 밀회는 제 인생 드라마입니다.
할
윤여정은 그 뒤로 아카데미 수상자까지 크
이미연씨 말이 와닿네요
왜 그땐 그렇게 어른인척 하고 살았을까..
어릴땐 어른인척 성숙한척 세상 다 안다는척 건방지게 살았었는데
나이들고나선 어린척 아직 순수한척 장난기도 많고 철부지인척 주책맞게 살고,
내 나이에 맞게 산다는 느낌이 나는 불편한걸까 만족하지 못해서 인걸까 생각이 많아집니다.
그동안 꽃청춘이나 꽃할배 시리즈가 더 재밌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 꽃보다 누나에 자꾸 눈이 간다. 다음 시즌이 또 나올 수 있을까? 꽃누나2가 나오면 좋겠음 ㅠㅠ
윤여정님 말씀 정말 공감되어요. 40대때 가장 분했다...내려놓을 수 없는 나이다...그걸 긍정적인 방식으로 승화해서 지금 이렇게 멋지게 보란듯이 성공하셔서 정말 너무 멋집니다. 브라보
윤 여정씨가 너무 깨꿋한 삶을 사셔서 존경해요...
왠지 이 영상 자꾸 돌려보게된다 특히 시간은 누구에게나 다 흘러간다는말이 너무 와닿는다
그러게요
저말한마디가
왜케 이렇게 위로가되죠?...
맘이아픈데 공감데요~
본 방송했던 6년, 7년 전에도 재미있게 봤었는데, 나이 먹고 보니까 더 재미있고 더 깊게 이해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더 좋네.
윤여정님 정말 저절로 존경심이 드네요. 멋진 어른이세요
이미연 정이간다
김자옥님 보고싶다
좋아햇는데ᆢ
김자옥님 나오던 드라마가 생각이 나네요 이미연님도 왕성한 배우활동하는모습 진심 보고싶습니다. 다 지난일이지만 아픈 기억 다잊고 그 옛날 눈물나게 하던 그연기 보고싶습니다.
울컥해요 항상 이 영상 보면 2021년 모두들 내려놓고 받아들이고 삶을 사랑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너무 좋은 영상 프로그램 배우분들 모두들 감사해요
자옥 선생님 승기 님이 땀 범벅 된 거 보시고, 어웅~ 승기야 어떻게 하면서 안쓰러운 표정 지으신 거 너무 좋다
나를 내려 놓으면 안된다. 다 내려 놓다 보면 내가 없을 수도... 주위에 맞춰 나를 내려 놓다보면...
지금 다시봐도 캐스팅 예술이네
지나온 모든 시간이 그립다. 아니 아깝다.
좋든, 싫든,, 다시..가 없으니까..
보면볼수록 괜찮은배우들
특히 이미연배우 자주봤으면 좋겠어요
좋았던것도내인생 아팠던것도내인생 ❤
솔직한 삶의 소회 공유 고맙습니다
애쓰셨고 대단하십니다
윤여정쌤 타고타고 들어왔는데 이거 다시 해주세요 ㅠㅠ 너무너무 좋아요 ㅠㅠ 아아 자옥쌤 ㅠㅠ
이상은 노래..너무 좋네요.. 딱 맞는 선곡 👍
코로나로 여행을 못가서 그런지 보고 또 보고 재밌어요
이미연씨 티비에 좀 나오면 좋겠어요
보고싶네요~^^
나이를 먹는다는거...하나씩 내려놓는다 는거.....어른인척 하고산다는거..참힘드네요...
꽃누나2 나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이렇게 다시 꽃누나를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김치찌개 못해준거에 미안해할 필요가 뭐 있어요? 애들 입히고 맥이고 교육시키느라고 밖에 나가 일한건데. 집에서 밥하구 빨래하고 청소하는게 엄마의 참모습이 아니예요. 집에서 아이를 돌보는것도 밖에 나가 일해서 애들 맥이고 입히거 교육시키는것도 다 엄마의 모습입니다. 오히려 요즘 자식들은 밖에 나가 자기 일하는 엄마를 더 선호해요. 김치찌개 못 끓여줘서 미안하다는것도 옛날 마인드예요. 돈벌어서, 엄마대신 음식 만들어주고 청소 해주는 좋은 가사도우미 고용해서 쓰면 됩니다.
👍
윤여정씨는 스페인 음식이 짜서 안간다고 하고....그..후 믿음직한 이서진과....식당 오픈함....
김희애 정말이쁘다.....
이미연씨는 왜 웃고 있어도 눈물이 금방 떨어질것 같나요?
지금도 한번씩 찾아보고 있습니다...무한도전과 더불어 정말 고맙게 봤습니다..스태프분들 연기자분들 늘 건승하시길...
하...벌써 8년전 이야기네요. 그 때와 지금을 또 비교해 보면 참..정말 인생은 알 수 없는거 같아요.
윤여정씨 말씀.. 역시 연륜이 엄청난거죠. 하시는 말씀이 구구절절 다 진리네요.
이미연 같은 배우가 또 나올까
명성왕후 이미연 아니었으면 못살렸을듯.
이미연씨 드라마좀 하세요ㆍ마니마니 보고싶어요ㆍ꼭꼭꼭요ㆍ
아... 김자옥님. 음반도 내시고 뭔가 예쁜 척하는 푼수같은 이미지로 거리감 없이 대중의 사랑을 받는 분이었는데, 이제 돌아가시고 영상을 보니 뭔가 뭉클하네요...
멋진 언니들!!!
배우님들 모두 아름답고 멋지십니다 ♡
처음이니까...
다 실수하며 사는 거겠죠~
윤여정님
말씀
눈물나면서도
해학적 이다
웃음이 나온다 눈물도 나고
김희애배우는 정말 멋진 배우인거 같음 오래도록 롤모델임ㅋㅋㅋ
여기주인공들은 다 너무 아름답다
외모뿐아니라 내면도 멋있어
"그러라지 뭐.
너도 늙어봐라."
“이미숙 고현정 같은 얘들 모시고 다녀 봐라. “. 의미심장하네
영화 여배우들에서 같이 나왔죠 이미숙 고현정
이미연은 왜 못나오는걸까?
눈이 넘 이뿌고 매력 미연이누나 보고싶다
김자옥마인드면 건강하게 오래 살것 같앗는데... 아깝다 이쁘고 착하고 멋진
윤여정님 존경합니다
다들 멋있고 아름답다
멋져져야 할 나를 잊고 있었어요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언제나 지금을 살아갈뿐 내일은 아무도 모른다.
날마다 내려놓기 비우기 무심하기 연습중
자옥님 보고싶네요
눈물난다ㅠ
사내라는게, 싸질러 놓고, 그냥 내키는대로 살면, 맘이 편할까 .
뭐라고 변명할까, 무슨 핑계를 내세워서, 정당화 할수있을까
7:40 선생님 윤식당 2 가셔야죸ㅋㅋㅋㅋㅋㅋㅋㅋ
김자옥선생님 돌아가시기 10개월전이네요 ㅠ
스페인 가긴가셨죠 ㅋㅋㅋ
배경음악 윤종신 의 좋니 이상은부름
유흐ㅣ열씨가 이미연씨 예쁘다 그러던디
예쁘죠 예뻐요 애굣살 안하셔두
막말로 조용남은 그냥 여자 좋아하고 밝혀서 윤여정 님이 피해자가 된 거죠. 낳은 아들 들 뒷바라지 평생 다 했고..
그럼에도 조용남은 계속 여자만 보면 사고 치고 있고.. 같은 남자인데.. 저러 남자를 만나서 죄송합니다..
사과를 해야 할 거 같다.. 여정 님과 같이 사는 미국 생활 때.. 이 여자 너무 좋다고 같이 살자고..
셋이서.. 아들들도 있는데.. 남자를 떠나서 사람인가?? 그 사건 이후 윤여정 님 이혼 도장 찍고 한국 돌아옴.
남자가 여자를 좋아하면 어디까지 쓰레기인지 보는 척도가 조영남 님이 대표적이 케이스이죠.
조영남과 윤여정 님 사이에 낳은 아들 2명도 조영남 님 보는 걸 피한다고 하니.. 말 다했지..
근데 진짜 궁금하다.. 아무리 개방적이라도.. 자신 때문에 연예계도 은퇴한 여자.. 심지어 자신의 아이도 낳은 여자..
그런 여자를 두고.. 바람을 핀다.. 거기까진 그냥 쓰.레.기 인데.. 그걸 넘어서.. 내가 지금 좋아하는 여자야.. 같이 살자.
라고 아내한테 말하는 남편은.. 말이 되는 건가? 상식의 붕괴에.. 쓰레기도 이런 쓰레기 없지 않나? 그냥 쓰레기지. 조영남.
자연미인들...인공미없고 안구정화
이 배경음악 뭔지아세요??
이상은 삶은 여행이요~
이미연은 너무 말할때 눈을 부라리면서 오바하네 레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