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강력반 형사들이 하기도 힘든 일을 겨우 학생둘이서 범죄조직을 소탕하고 20명을 구했는데 일반시민이 저랬어도 용감한 시민상은 물론이고 특채로 경찰까지 시켜야지 근데 경찰대학생이 저렇게 했다? 진짜 영웅취급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현실에선 절때 있을 수 없는 일 이지만 만약 현실에서 저런일이 생기면 진짜 영웅이다 근데 영화에선 퇴학이라는 말이 나오네 너무 비현실적이잖아
범인 검거에 중점을 두기전에 경찰이 아닌 학생 신분으로써 학교의 규율과 시스템 및 체계를 따르지 않은 것에 대한 징계는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과가 좋았지만 만약 그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다면 전부 학교 책임으로 넘어가기 때문입니다. 이것에 대한 마땅한 징계는 받되, 참작하여 유도리 있게 감형받은 영화가 현실적으로 느껴집니다. 현실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가정했을때 충분히 사회적으로 이슈가 될만한 문제이기 이전에 절차가 먼저입니다.
@@hypocritical8861 비유가 왜 이럼 노숙자의 허락 없이 납치해서 의료치료를 하면 당연히 불법이고 처벌 받아야죠 ;근데 만일 겉으로만 봐도 노숙자의 뼈가 부러진 것 같고 설득해서 동의를 받고 수술을 한 것과는 다르겠지요 이 영화에서의 난자 적출 당하는 여학생들 동의고 자시고 목숨이 걸린 일이고 도움도 요청하지 못할 뿐더러 그쪽 비유가 상당히 이상하네요 그쪽이 납치나 목숨이 걸린 위험한 상황에 빠졌는데 누군가 당신을 구하다가 당신이 구출되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다치기라도 했다면 당신을 구해준 사람에게 책임을 묻고 따질 건가요?
@@hypocritical8861 실제 구급대원분들 겪는 상황에서 심정지가 온 여성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다가 갈비뼈가 부러진다거나 옷을 벗긴 행위에 대해 성추행으로 생각하고는 자신을 살려준 구급대원에게 책임을 묻는 이상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세상 그따구로 생각가지며 사실 건 아니잖아요
경찰이 신고자 의뢰받고 적극적으로 수사를 못하는 이유가 .. 법이 진부해서 그렇습니다. 범인 잡으려고 시민들 기물 파손 하는것도 위 상부 허가 받거나 메뉴얼에 따르지 않으면 전부 본인 부담 입니다. 경찰이란 직업 특성상 신고 받고나서 맡는사건마다 영화처럼 하게 된다면 1년도 안되서 빚쌓일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소방관도 출동하다가 잦은 차사고 충돌도 소방관 본인 부담이였다가 최근 몇년전에 법이 개편되면서 바뀌었지만 아직도 본인부담의 늪에 완벽히 헤어나오지는 않고있습니다. 생명을 살리는 일에 국가가 그들의 뒤를 봐주지 않기에 국민들이 덜지켜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선과 악은 공존하듯이 좋은 경찰도 많습니다, 생명을 지키기위해 본인사비 내가면서 수사하는 경찰분들도 많고요..
절차가 우선이고 질서가 우선이라 하시는 분들은 피해자가 내 가족이라면.. 이란 생각도 해주셔야지요. 절차란게 생긴 이유가 분명 있습니다. 바로 경찰후보생들 그리고 현직 경찰들을 보호하기 위한 이유가 제일 크겠죠. 허나 경찰이 존재하는 근본이유는 질서 치안 유지 이며, 그 동기부여대상은 선량한 시민이죠. 그래서 당장 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때, 후보생 신분이라 할지언정 절차를 어길지언정 혹은 그로인해 목숨을 잃었다한들 그 행동자체는 마땅히 칭찬받고 모든 이들이 본받아야합니다. 불앞에서 망설이는 소방관은 우린 본적이 없습니다. 애초에 생명을 걸고 하는 직임은 다 똑같습니다. 많은 수의 우수한 경찰 소방관들이 먼저 세상을 떠나갑니다. 위험한 상황에 오히려 더 나서기 때문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상식으로는 일단 절차가 우선이고, 어긴건 죗값 받아야한다를 중요시하겠죠. 처벌받은 저 두사람이 결국 경찰이 되면 우린 또 그들의 보호를 받습니다. 소방관 직업군인 다 같습니다. 다만 선택하는 직종이기에 책임에 따른 대가가 필요하고 규정절차 무시한 행동은 처벌받아야 마땅합니다. 결론은 가장 우선순위는 그 근본에 답을 하는 저 마인드는 반드시 칭찬받고 우리가 배워야할 부분이며, 그걸 다듬고 고치고 하는 곳이 학교의 의무이기에 규정절차무시에 관한 처벌은 학칙대로 행사하되, 모든 사회적 비판은 막아줄수있는 벽이 되줘야죠. 그리고 규정절차가 절대로 목숨을 살리는 행위보다 우선 될 수는 없습니다. 불앞에서 죽어가는 생존자 앞에두고 규정과 절차 무시하며 소방복도 안입은 명절연휴에 도로위 현직소방관이 사람구하려다 목숨잃었던 뉴스를 본적있습니다. 이런 뉴스에 댓글이 규정과 절차를 무시하니까 죽는거다 라는 내용이 있었는데요. 죽어간 그 소방관이 살린 사람이 내 가족이었다면 그런 글을 쓸수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영화라서 그런지 멋지게 제입하며 소녀를 구했지만 사실 어른들에게 맡겨도 될 일 이었는데 당장에 구하겠다는 저 불같은 마음이 일을 더 키웠을 수도 있죠. 못구하고 목숨잃고.. 피해자도 더 늘어나고.. 허나 움직였으니 구할가능성이 생기는 겁니다. 본인지키고 조직을 지키기위한 절차와 규정 무시하고 내던지니까 조직이 못해주는걸 해내는겁니다. 안움직이면 어떠한 가능성도 없습니다. 여기서 가능성이란 빠르게 즉각조치를 통한 최고의 상황이죠. 그런 베스트조치는 규정과 절차로는 당연 희박하죠. 허나 경찰 생명이 무한대도 아니고 사람 1명 구할때마다 1명씩 죽어나가면 조직이 유지될 수 없고 결국 치안은 최악에 빠질겁니다. 리스크 너무 크네요. 결론이 잃지않고 구해낸거면 규정절차란 말은 안꺼내는게 맞다고 봅니다만, 어디서든 무슨 상황이든 규정절차 일단 박아대고보는 사람들이 많을수밖에 없는게 그렇게 모든 상황 대응하면 적어도 자기손해는 없기때문입니다. 해놓고도 욕먹는일은 없다 이거죠. 공권력의 유지는 규정과 절차가 가장 효율적이나 그만큼 낭비또한 발생합니다. 요렇게 같이 발생할수밖에 없는데도 손해없는 낭비를 추구하죠. 대부분. 그러면서 인생역전 로또한방 사는게 유일한 낙이라 하며 살아가지요. 솔직하고 진심어린 저 행위가 최고의 결과를 냈다면 어른으로서 먼저 해야할말은 괜찮냐 가 아닐까 싶네요. 영화이야기 보면서 많은 댓글들 보다보니 제 직장선임들 생각나서 끄적여봅니다. 다들 오늘도 고생하셨슴다..
현실은 1년 유급 500시간 사회봉사 처벌도 못받음 ㅋㅋ 사회적으로 매장당하고 뉴스 매스컴에 잠깐 조회수 빨아먹기용으로 반짝 뜨고 그냥 대한민국 경찰이라는 직업이 존나 피곤하고 안쓰러운 직업같음 의로운 일들을 해도 오또캐오또캐 경찰년놈들 때문에 애꿏은 다른 경찰까지 욕먹는 세상인데
저 둘이 왜 벌을 받아야 할 지 모르겠음. 밤낮 안가리고 달려서 20명 가량의 여자들을 구한 영웅인 거잖아. 경찰학교 학생이 범죄자를 학교에서 배운 것들로 잡았으면 불명예가 아니라 명예스러운거 아님? 그럼 벌이 아니라 상을 줘야지. 나라에다가 공표해야지. 이걸 불명예라는 저새끼 뇌가 어떻게 되먹은 건지..
마지막 선동일 대사 뭔가 울컥하다.. 잘못한건 맞지만 물불 안가리고 옳다 생각한 일을 실행하고 징계고 뭐고 달려드는.. 한편으론 사건 수십 수백개에 뒤덮혀서 열일 하는 경찰이 아직 아닌 캐릭터들이니 가능했던 설정.. 슬프기도 하면서 저렇게 물불 안가리는 형사들이 전국적으로 하니라도 없겠냐 하는 생각도 들고.. 끝에는 피를 들끓게 하는 코미디 슬리퍼 힛트!
범인 검거 성공 한 결과만 보니까 칭찬 할 수 있는거지.. 징계 주는게 비현실적이라고 하는건 너무 단순무식임. 오히려 쟤넨 퇴학 당하는건 맞음. 이후로 경찰 특채로 채용 되더라도 경찰대 학생에서는 쟤넨 징계감도 아님. 그냥 퇴학임 저걸 표창 주라고 하는건 결과만 좋다면 정해진 규칙 어겨도 되고, 그 과정에서 범죄 저질러도 결과가 좋으니까 쟤넨 표창 받아야해! 하는거랑 똑같은거임
진짜 이영화 마지막에 징계위원 소집장면 이해가 0이었던게 여경분은 벌이아니라 포상줘야된다하는거 너무 맞다맞다하면서 봤다가 뒤에 이학생들은 범죄다 퇴학시켜야된다 라는 사람보고 이게 경찰인가? 도덕적으로 판단해야되는 경찰의판단이 이게 맞나? 징계위원회니 그랬겠지 했는데 끝나고 나가면서 애들보고 공부를 글케해라 이 ㅅㄲ들아 ㅇㅈㄹ하면서 비아냥대는거보고 진짜구나 하면서 나까지 기분이 ㅈ같았음.. 추가로 이영화 보고 나나 가족,지인들한테 무슨일이나면 경찰에 신고는 해두되 차라리 불법 흥신소 같은데다 문의하는게 훨씬도움될거라는 생각이들었음 이영화에서 말했듯이 시간은 금이니까ㅋㅋㅋㅉㅉ...ㅜ
🔽 영화 '청년경찰' 첫번째 이야기 보고오기 🔽
th-cam.com/video/8KkfLZeotE4/w-d-xo.html
22:05 원래 아래 사람이 먼저 경례를 하고 상급자가 경례를 받는걸로 알고있는데. 영화에서 양교수가 먼저 경례를 하는걸 보면 아직 학생인 기준이랑 희열이한테 나름의 존경(?)을 표현했다고 생각함. 청년경찰에서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임.
청년경찰은 박서준-강하늘 두 훈남 듀오가 멋있게 케어 해줘서 완전 꿀잼 영화였죠 그리고 저기 단역으로 나온 산부인과 원장 남문철씨는 2021년에 대장암으로 향년 50세 나이로 돌아 가셨습니다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이제 보니까 범죄도시 2에서 재벌 회장으로도 연기하신 분이네요 너무 일찍 돌아가셨어요 ㅠ
엥 저 원장연기한배우 죽었음?몰랐네
영화보면서 존나 빠따로 대가리 후리고싶었는데
@@1dj0uirie 나도 니 어미 일찍 간거보고 긴가민가 했음
@@subsubsub-s8xㄹㅇㅋㅋ
@@1dj0uirieㄹㅇㅋㅋㅋ
아니 강력반 형사들이 하기도 힘든 일을 겨우 학생둘이서 범죄조직을 소탕하고 20명을 구했는데 일반시민이 저랬어도 용감한 시민상은 물론이고 특채로 경찰까지 시켜야지 근데 경찰대학생이 저렇게 했다? 진짜 영웅취급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현실에선 절때 있을 수 없는 일 이지만 만약 현실에서 저런일이 생기면 진짜 영웅이다 근데 영화에선 퇴학이라는 말이 나오네 너무 비현실적이잖아
영화잖아요
헬조선에선 오히려 현실적인듯 ㅋㅋㅋ
선례라는게 무섭습니다.
모두가 알겠죠 저둘이 기적적인 일을한 영웅이라는걸, 다만 그게 표창이된다면 그를 노린 위험한 일들이 우후죽순 일어날 수 있습니다..
징계는 할지언정 퇴학까지는 절대 아니고
스리슬쩍 포장만 잘하면 오히려 득이 되는 상황인데 그렇게 하기 싫어함 리스크거든
그리고 오히려 퇴학 얘기 쉽게 나오는게 헬조선의 현실
아 그냥 옷만벗어주고 사진 찍으면 특채인데 무슨 몸을 날려ㅋㅋㅋㅋㅋ
진짜 미친 추리력과 체력으로 사람 20명을 구한건데 경찰들도 못하는 일을 경찰대 학생들이 했으면 퇴학이 아니라 엄청 충성받아야 되는거 아닌가? 좀 안타깝네요..
후속편 나왔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
청춘에 딱 맞는 영화여따~~~~
청년경찰 > 신입경찰 > 베테랑경찰 이렇게 시리즈로 갔어야지
신입경찰은 드라마 라이브//베테랑 경찰은 영화 베테랑으로 퉁 치시죠 ㅋㅋㅋㅋㅋ
마지막은 투캅스로ㅋㅋㅋ
@@okdolaiㅆ발 ㅌㄹㅋㄹㅋㅋㄱㅋㄱㅋㅋ
배경상 베테랑같은 느낌은 안날듯 경대출신이라
경대출신이라 현직경찰되는순간 박진감넘치는거 하면 현실성없음
완벽한 캐스팅 이었다
편집의 처음과 끝을보는듯하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20:58
경찰대 가기 진짜 어려운데.. 공부를 얼마나 더 열심히 하라는거야 ㅠㅠㅠㅠㅠ
요즘은 중경외시정도라 안빡셈
@@디우두두 ㄹㅇ?? 글케 낮아짐?
@@디우두두 서울대 이상입니다. 무슨 중경외시입니까 ㅋㅋㅋㅋㅋㅋ
친구는 1명만 있어도 충분하다는걸
알려주는 영화인거 같다 ㅋㅋㅋ
@@김민우-n6u요즘 입결 존나 떨어져서 서울대는 커녕 연고대 급인데
범인 검거에 중점을 두기전에
경찰이 아닌 학생 신분으로써 학교의 규율과 시스템 및 체계를 따르지 않은 것에 대한 징계는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과가 좋았지만 만약 그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다면 전부 학교 책임으로 넘어가기 때문입니다. 이것에 대한 마땅한 징계는 받되, 참작하여 유도리 있게 감형받은 영화가 현실적으로 느껴집니다. 현실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가정했을때 충분히 사회적으로 이슈가 될만한 문제이기 이전에 절차가 먼저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원래 경찰도 총을 가지고 있는 조직인만큼
질서와 규율을 중요시할 수 밖에 없지요.
하지만 한 편으로는 유도리 있는 그런 부분도 현실적이어서........
결말이 마음에 안든다는 의견도 있는데 올바른 행동이지만 다른 측면으로 보면 사적제재이기도 하니 안타깝지만 괜찮은 엔딩이었던것 같음.
현재의 경찰들뿐만 아니라 모든 공무원들까지 저런 식으로 일했으면 좋겠다.
저런식으로 일하면 월급 500은 줘야해요. 최소
180받으면서 열심히하는것도 이상하긴해
@@manchesterbarceiona7400 공무원은 연금 때문이라 ㅋㅋ
얇고 길게 가려면 안나대는게 좋긴 하죠
@@10월4일연금도 이제 국민연금보다 못한연금인데 ㅋㅋㅋ 님보고 국민연금 두배로 내라고하면 저렇게 목숨걸고 일할자신잇나
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8, 강의 듣는데 너무 집중하고 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 나오는 경찰이 진자 현실에서 득실득실한 견찰이지..
나도 저런 훌륭한경찰이 되고싶네요. 멋지고 재밌는영화 잘봤습니다
1:50 테이저 건 과잉대응으로 보직해임.
경찰 우롱하는건가
어떤 정신나간 경찰이 신고하러왔다니까 테이저건을 쏴ㅋㅋ
영화한편 본 느낌이네요~~감사합니다
영화 맞는데?? ㅡ ㅡ ;;
@@국어국문학과_전공아...........진짜 무식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책도 좀 읽고 그래~~!!!
@@국어국문학과_전공22분짜리 요약본 보시고 140분 관람한 느낌이라고 하신 거 같은데요 너무 어휘력이 부족하신거 아닌가요??아니면 타인한테 시비 안 걸려면 죽는 병이라도 있나요?개못배웠네
영화한편이 맞으니깐
영화 요약을 보고 한 편 다 본 느낌이 난다는 거잖아요;;
저이영화극장에서봤어요 너무재밌었어요
시바 저렇게 고생해서 좋은 일하고도 1년 유급에 자원봉사500시간이라니...현실이 진짜 저렇다면 법 재검토가 필요하다
의사면허 없는 의과생이 노숙자가 불쌍해서 치료해주다 의료사고 나면 과연 좋은 일일까요?
영화에선 해피엔딩이지만 저두 경찰대생이 현생에서 2대20 가능할가요?
@@hypocritical8861 비유가 왜 이럼 노숙자의 허락 없이 납치해서 의료치료를 하면 당연히 불법이고 처벌 받아야죠 ;근데 만일 겉으로만 봐도 노숙자의 뼈가 부러진 것 같고 설득해서 동의를 받고 수술을 한 것과는 다르겠지요 이 영화에서의 난자 적출 당하는 여학생들 동의고 자시고 목숨이 걸린 일이고 도움도 요청하지 못할 뿐더러 그쪽 비유가 상당히 이상하네요
그쪽이 납치나 목숨이 걸린 위험한 상황에 빠졌는데 누군가 당신을 구하다가 당신이 구출되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다치기라도 했다면 당신을 구해준 사람에게 책임을 묻고 따질 건가요?
@@hypocritical8861 실제 구급대원분들 겪는 상황에서 심정지가 온 여성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다가 갈비뼈가 부러진다거나 옷을 벗긴 행위에 대해 성추행으로 생각하고는 자신을 살려준 구급대원에게 책임을 묻는 이상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세상 그따구로 생각가지며 사실 건 아니잖아요
@@hypocritical8861 노숙자는 생사가 당장 걸린게 아니지만 저 애들은 좀만 지체되면 장기털리는거였음
@@hypocritical8861 무식하게 싸우는 길거리 양아치 새끼들 20명에 경찰대학교에서 전문적으로 배우고 경찰이 쓰는 장비를 착용했을때는 가능합니다^^
경찰이 신고자 의뢰받고 적극적으로 수사를 못하는 이유가 .. 법이 진부해서 그렇습니다.
범인 잡으려고 시민들 기물 파손 하는것도 위 상부 허가 받거나 메뉴얼에 따르지 않으면 전부 본인 부담 입니다. 경찰이란 직업 특성상 신고 받고나서 맡는사건마다 영화처럼 하게 된다면 1년도 안되서 빚쌓일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소방관도 출동하다가 잦은 차사고 충돌도 소방관 본인 부담이였다가 최근 몇년전에 법이 개편되면서 바뀌었지만 아직도 본인부담의 늪에 완벽히 헤어나오지는 않고있습니다.
생명을 살리는 일에 국가가 그들의 뒤를 봐주지 않기에 국민들이 덜지켜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선과 악은 공존하듯이 좋은 경찰도 많습니다, 생명을 지키기위해 본인사비 내가면서 수사하는 경찰분들도 많고요..
엔딩곡까지 완벽함
우리 사회에도 이런 선한 영향력이 끼치는
낭만은 절대 없겠지..?
2안나오나요?
후속나올줄 알고 기다림ㅜ
또렷이 쳐다보는거 ㄹㅇ웃기내ㅋㅋ
이 영화 총각때 B급 감성으로 웃으면서 봤던 영환데 결혼해서 아들 둘 낳고 다시보니 왜케 가슴이 저려올까
강의 들으면서 눈 희번뜩 뜨는 거 겁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절차가 우선이고 질서가 우선이라 하시는 분들은
피해자가 내 가족이라면.. 이란 생각도 해주셔야지요.
절차란게 생긴 이유가 분명 있습니다.
바로 경찰후보생들 그리고 현직 경찰들을 보호하기 위한 이유가 제일 크겠죠.
허나 경찰이 존재하는 근본이유는 질서 치안 유지 이며, 그 동기부여대상은 선량한 시민이죠.
그래서 당장 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때, 후보생 신분이라 할지언정 절차를 어길지언정 혹은 그로인해 목숨을 잃었다한들 그 행동자체는 마땅히 칭찬받고 모든 이들이 본받아야합니다.
불앞에서 망설이는 소방관은 우린 본적이 없습니다.
애초에 생명을 걸고 하는 직임은 다 똑같습니다.
많은 수의 우수한 경찰 소방관들이
먼저 세상을 떠나갑니다.
위험한 상황에 오히려 더 나서기 때문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상식으로는
일단 절차가 우선이고, 어긴건 죗값 받아야한다를 중요시하겠죠.
처벌받은 저 두사람이 결국 경찰이 되면
우린 또 그들의 보호를 받습니다.
소방관 직업군인 다 같습니다.
다만 선택하는 직종이기에 책임에 따른 대가가 필요하고
규정절차 무시한 행동은 처벌받아야 마땅합니다.
결론은
가장 우선순위는 그 근본에 답을 하는 저 마인드는 반드시 칭찬받고 우리가 배워야할 부분이며,
그걸 다듬고 고치고 하는 곳이 학교의 의무이기에 규정절차무시에 관한 처벌은 학칙대로 행사하되, 모든 사회적 비판은 막아줄수있는 벽이 되줘야죠.
그리고
규정절차가 절대로
목숨을 살리는 행위보다 우선 될 수는 없습니다.
불앞에서 죽어가는 생존자 앞에두고
규정과 절차 무시하며
소방복도 안입은 명절연휴에
도로위 현직소방관이 사람구하려다 목숨잃었던 뉴스를 본적있습니다.
이런 뉴스에 댓글이
규정과 절차를 무시하니까
죽는거다 라는 내용이 있었는데요.
죽어간 그 소방관이 살린 사람이
내 가족이었다면
그런 글을 쓸수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영화라서 그런지 멋지게 제입하며 소녀를 구했지만
사실 어른들에게 맡겨도 될 일 이었는데
당장에 구하겠다는 저 불같은 마음이 일을 더 키웠을 수도 있죠. 못구하고 목숨잃고.. 피해자도 더 늘어나고..
허나 움직였으니 구할가능성이 생기는 겁니다. 본인지키고 조직을 지키기위한 절차와 규정 무시하고 내던지니까 조직이 못해주는걸 해내는겁니다.
안움직이면 어떠한 가능성도 없습니다.
여기서 가능성이란
빠르게 즉각조치를 통한 최고의 상황이죠.
그런 베스트조치는
규정과 절차로는 당연 희박하죠.
허나 경찰 생명이 무한대도 아니고
사람 1명 구할때마다 1명씩 죽어나가면
조직이 유지될 수 없고
결국 치안은 최악에 빠질겁니다.
리스크 너무 크네요.
결론이 잃지않고 구해낸거면
규정절차란 말은 안꺼내는게 맞다고 봅니다만,
어디서든 무슨 상황이든 규정절차 일단 박아대고보는 사람들이 많을수밖에 없는게
그렇게 모든 상황 대응하면 적어도 자기손해는 없기때문입니다.
해놓고도 욕먹는일은 없다 이거죠.
공권력의 유지는
규정과 절차가 가장 효율적이나
그만큼 낭비또한 발생합니다.
요렇게 같이 발생할수밖에 없는데도
손해없는 낭비를 추구하죠. 대부분.
그러면서 인생역전 로또한방 사는게
유일한 낙이라 하며
살아가지요.
솔직하고 진심어린 저 행위가 최고의 결과를 냈다면
어른으로서 먼저 해야할말은
괜찮냐 가 아닐까 싶네요.
영화이야기 보면서
많은 댓글들 보다보니
제 직장선임들 생각나서 끄적여봅니다.
다들 오늘도 고생하셨슴다..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정말 영화같은 아름다운 스토리네요…
복식호흡의 짭새야는 대박
성동일 20:30 되게 의미심장하다👍🏻
다보고 알 많다.. 이대사 ㅈㄴ 강렬해서 기억에남음;; 왜지
이런 영화가 있었다니 박서준 강하늘
성동일.500만관객이라는데 소문이
없다니 놀랍다.오랜만에 잘만든 영화
리뷰를 보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둘다 너무 잘생겼다
몸도좋고 너무 멋지다 남자가봐도
반할정도로 ...
게이야~
@@ziral3982 퐁퐁!!
현수게이야..
강하늘은 뭔가 현실에서도 강직하고 착한 사람일 것 같은 느낌임 (아님말고 ㅎ)
와 맨 마지막에 납치된 여자가 고맙다고 인사하러 오는장면이 마지막 하이라이트인게 이게 요약에 없다니 아쉽네요
편집을 정말 잘했네요
한편을 다 본거 같다
10:32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기증을 한 이상 그건 기증이 아니지 않나?
와 이거 보고 진짜진짜 아말을할수없어
코믹영화 안에 경찰의 비효율적인 메뉴얼과 수사방침을 비판했는데 정작 대림동만 화제되서 너무 아쉬운 영화…
아니 난 전혀 난 경찰에 대한 미련 확실히 버렸다.
15:08 아니 영화에 대해서 비판하는게 아니라 왜 테이저건을 안쏘지? 아무리 영화여도..
여긴 안 나왔는데 따까리들이랑 싸울 때 부서짐
날이덥고 습해서 그런지 곰팡이가 많이보여요 민중의 곰팡이
이건 무조건 전편 다봐야하는 명작 . 이런요약본만보면 절대안됨
15:11 테이저건을 쏘면 되잖아 ㅋㅋㅋㅋㅋ
주차장에서 싸울때 부셔졌어요ㅜ
영화적 허용 이지만 경찰은 이래야 하고 이런 경찰이 늘어야 한다 지금 쓸대없이 오또캐나 하고 범인체포 하는데 멀찍이 물러나 있고, 시민한태 도와달라 그러고 칼을든 범인을 보고 도망가서 국민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폐급들 말고
현실: 저랬다간 잘림
현실은 1년 유급 500시간 사회봉사 처벌도 못받음 ㅋㅋ 사회적으로 매장당하고 뉴스 매스컴에 잠깐 조회수 빨아먹기용으로 반짝 뜨고
그냥 대한민국 경찰이라는 직업이 존나 피곤하고 안쓰러운 직업같음 의로운 일들을 해도 오또캐오또캐 경찰년놈들 때문에 애꿏은 다른 경찰까지 욕먹는 세상인데
이거 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거 짭새야!
현실과 영화는 다르죠...;;
1: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승진을 위한 사람들
....경찰 멋있다.. 살짝 해놨지만.. 사실 경찰 비판 영화
저 둘이 왜 벌을 받아야 할 지 모르겠음.
밤낮 안가리고 달려서 20명 가량의 여자들을 구한 영웅인 거잖아. 경찰학교 학생이 범죄자를 학교에서 배운 것들로 잡았으면 불명예가 아니라 명예스러운거 아님? 그럼 벌이 아니라 상을 줘야지. 나라에다가 공표해야지. 이걸 불명예라는 저새끼 뇌가 어떻게 되먹은 건지..
이게 왜 2가 안나오지..
징벌위원회에 저렇게 퇴학시키라는 사람이 실제로 있을것같다 자리만 차지하고 세금 축내는 쉐이들
사람 구했는데 징계받는거 머냐 저러면 누가 경찰해
영웅을 접대를 안하네..
과정은 학생신분으로 사람 구한다고
자기가 죽을수도 있는데 나서가지고 잘못된거 맞지만 안나서는게 더 나쁘고 잘못된것이고 결과 보면
결국 사람들 구했는데 징계만 받고
아무런 대접을 못받네 이건 정부에서 영웅상 받을정도인데..
나히아 결말급이네
학교처리는 규정대로 처리지만 저정도면 최소 용감한시민상 각일듯..
19:15 납치범들 때려팼다고 퇴학할려는거 아...답답하다...ㅠㅠ 죽여도 모자랄 놈들인데
영웅을 접대를 안하네..
과정은 학생신분으로 사람 구한다고
자기가 죽을수도 있는데 나서가지고 잘못된거 맞지만 안나서는게 더 나쁘고 잘못된것이고 결과 보면
결국 사람들 구했는데 징계만 받고
아무런 대접을 못받네 이건 정부에서 영웅상 받을정도인데..
나히아 결말급이네
한국경찰이 다 이런건아니지만 관료주의와 철밥통같은 경찰도많다는걸 영화가말하는듯 제목이 청년경찰이라는건 경찰도 변해야한다는걸보여주는듯해요 오원춘사건이 영화와같은경찰때문에 구할수있는걸 못구함
학생일때 사회인일때 피해자일때 다 겪고 보면 몰입이 잘될것
대한민국경찰 화이팅
범죄자를 잡고 성매매 당한 사람들을 20명 넘게 구했다는건 잘했다고 칭찬받아 마땅한건데 마지막에 2명다 상받는 장면이 나올줄 알았는데 아직 정식경찰이 아니고 절차,규정을 어겨서 퇴학조치 회의 하는걸 보니까 이게 어쩔수없는 현실이구나 느꼈음
이런 사명감과 생각으로 임하는게 경찰이여야 정상이지
박하선은 솔직히 이 역할 안 어울리네요 ,, 저만 그런 생각 하나유
전 생각보다 잘한다 느껴져요
ㅇㅇ 너만
ㅋㅋㅋ 훈장을줘야지 저딴 개 붕신같은 규칙에 얽매여있으니 실제상황터지면 엄마 ~~!!하면서 도망가기바쁩지 ㅋㅋ
1년 유급과 500시간 사역은 벌로 치지도 않는 공포영화
누구를 위한 법인가. 내가 보긴 현재 우리나라 법은 범죄자들을 위한 법이 맞다.
17:05 ㅋㅋ
저런 사람들이 경찰이여야하는데
이여야x 이어야o
범죄 저지른 놈들을 두둘겨 팬게 우째 범죄냐
ㅋㅋ성동일 싫어? 너무웃김ㅋㅋ
마지막 선동일 대사 뭔가 울컥하다.. 잘못한건 맞지만 물불 안가리고 옳다 생각한 일을 실행하고 징계고 뭐고 달려드는.. 한편으론 사건 수십 수백개에 뒤덮혀서 열일 하는 경찰이 아직 아닌 캐릭터들이니 가능했던 설정.. 슬프기도 하면서 저렇게 물불 안가리는 형사들이 전국적으로 하니라도 없겠냐 하는 생각도 들고.. 끝에는 피를 들끓게 하는 코미디 슬리퍼 힛트!
2대1로 싸우는게 시빌워에서 아이언맨과 캡틴하고 윈터솔저 싸우는거같네
납치법 팼다고 퇴학 진짜 경찰꼬라지들...
경찰대 교수님이면 경무관인가요?
치안감인가.. 계급 되게 높은거 같네요...
치안정감 치안감 보다 하나 더 높은
진짜 한번이 라도 좋으니... 이런 경찰 관련 뉴스좀 나와라...
범죄에 불응 하지 않고.. 피해자를 위해 목숨을 거는.... 영웅 같은 경찰 ..;;
아니 폭행이라니?ㅋㅋㅋㅋㅋ
저런 불법조직은 때려잡아야지, 그럼 말로 고분고분 설득해서 수갑채우랴??ㅋㅋㅋ
진짜 웃기네ㅋㅋ
ㅎㅎㅎ 이게 관료주의죠 잘해도 벌ㅋㅋ
새로이형이 경찰대가면 이 모습이얐겟군 ….
범인 검거 성공 한 결과만 보니까 칭찬 할 수 있는거지..
징계 주는게 비현실적이라고 하는건 너무 단순무식임. 오히려 쟤넨 퇴학 당하는건 맞음. 이후로 경찰 특채로 채용 되더라도 경찰대 학생에서는 쟤넨 징계감도 아님. 그냥 퇴학임
저걸 표창 주라고 하는건 결과만 좋다면 정해진 규칙 어겨도 되고, 그 과정에서 범죄 저질러도 결과가 좋으니까 쟤넨 표창 받아야해! 하는거랑 똑같은거임
겁나게 열심히 일하지만 짭새소리듣는게 현실이라니
열심히 일 안하는 경찰이 많아서
짭새소리 듣는 거
@@ksj1101 ㄹㅇ?
@@이히히히-j8f 견찰견찰 얘기 괜히 나오나 ㅋㅋ
영화를 영화로 봐야지 현실과 비교하는건 괜찮은데 영화에 몰입해가지고 현실 비판하는거 보소
현실이 안타까운건 아는데 영화를 까내리고 있네 ㅋㅋ
현직 형사인데 이거 영화보고 경찰까는인간들보고 이나라에서는 경찰할게못될거라는생각밖에안듬 사직원쓰고 딴일하러가야겠다
1년 유급 ㄷㄷ 나중에 돌이켜보면 1년 존나큰데
저둘이 범죄자니 뭐니 하는 양반은 제발~ 본인 딸이 같은 납치 당했을때 지가 말하는 그런 경찰 만나길 ~ ㅋㅋㅋㅋ
나중에 둘이 강력반 형사로 성장해서
범죄도시 처럼 박서준 나이 먹은
모습이 마동석이고 강하늘이 반장님이면 좋을텐데 ㅋㅋㅋㅋ
경간부에 필요한 인재지!!
학생들 걱정할게 아니라 계급정년 경정 본인들 걱정해야할듯
진짜 이영화 마지막에 징계위원 소집장면 이해가 0이었던게 여경분은 벌이아니라 포상줘야된다하는거 너무 맞다맞다하면서 봤다가 뒤에 이학생들은 범죄다 퇴학시켜야된다 라는 사람보고 이게 경찰인가? 도덕적으로 판단해야되는 경찰의판단이 이게 맞나? 징계위원회니 그랬겠지 했는데 끝나고 나가면서 애들보고 공부를 글케해라 이 ㅅㄲ들아 ㅇㅈㄹ하면서 비아냥대는거보고 진짜구나 하면서 나까지 기분이 ㅈ같았음.. 추가로 이영화 보고 나나 가족,지인들한테 무슨일이나면 경찰에 신고는 해두되 차라리 불법 흥신소 같은데다 문의하는게 훨씬도움될거라는 생각이들었음 이영화에서 말했듯이 시간은 금이니까ㅋㅋㅋㅉㅉ...ㅜ
먹고 살려고 경찰 하지는 말자ㅠ
네꿈 포기 못해
전 먹고 살려고 경찰하려는데여
이건 성동일이 두 제자 1년 더 키우고 싶은 마음에 유급 시킨거 아니에요?
범죄자 조직을 잡은건 잘한거지만
학생 신분에 일을 저지른것도 사실이니
벌과 상이 둘다있었으면 좋앗을텐데
이거 2편 나올법 한데 엎어진겅가ㅠ
근데 징계받는게 오히려 현실적임
대한민국이고 나발이고 애초에 아직 경찰이 아닌 학생이 대단하고 용기있는 행동인건 맞지만 역할은 아니니깐..
현실은 저렇게 하면 의인 소리 못듣고 형사처벌 당할게 농후함 ㅋㅋ
근데 저런일을 꼭 불법으로 해야함?
이영상만 보면 합법적으로 가능해보여서요...
7:35 11:30 13:00
결말이 너무 맘에 안들어서 예상 밖이였음 ㅠㅠ
이거 나오고 경찰 꿈꿨는데 벌써 내후년에 수능보는 예비고1…
8천아니야...응 아니야 너무 부풀려짐
클럽에서 기준이 그 헌팅? 했던 여자사람 메두사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