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엔 1차병원 2차 병원 갔다가 지역대학병원에서 원인못찾겠다고 대놓고 빅5 전원하라고 권유받았는데요.. 지역병원이 못미덥다기보다는...... 이렇게 지역에서 치료받고 싶어도 원인을 몰라서 서울대병원 간 케이스입니다. 드러나진 않았어도 이런 경우가 생각보다 많을것 같네요.
아버지께서 지방 병원에서 건강검진 받으실 땐 아무 소견 없었는데, 이번에 서울 큰병원에서 건강검진 받았더니 암 조기 발견해서 수술해서 떼어낼 수 있었어요. 어머니께선 어지러움 심하셔서 지방 병원에서 귀에 대한 약 처방받다가 서울에서 검진 받으니 눈이 문제라고 해서 약 드시고 계십니다. 같은 검사라도 지방 병원은 제대로 진단을 못하다보니 돈과 시간을 들여서라도 빅병원을 찾게 되네요. 대한민국은 점점 고령화 심해지고 의료격차 벌어지는데.. 고민이 많아집니다.
경대병원에서 부모님 암이라고 진단 받으셨는데 서울대병원 가서 다시 검사하니 암 아니고 양성종양이라고 진단하심ㅋㅋㅋ... 이후로 서울오며가며 정기검진+추적관찰중이세요. 5년도 넘은 일입니다. 남 얘기일 줄 알았던 걸 직접 보호자로서 겪어보니 지방대병원에 불신 생길 수밖에 없더라고요. 사실 경대면 대구경북권에서도 규모 큰 병원인데도 이렇더라는 게 충격이었습니다. 수도권이랑 의료수준 격차 나는 게 현실이에요. 의료서비스엔 내 목숨이 걸려 있으니 더더욱 수도권으로 몰릴 수밖에요
지방에 부족한 것은 의사가 아니라 환자입니다 환자들이 지방병원 못 미더워서 다 서울로 가니 지방병원에서는 필수의료로 병원 유지가불가능합니다. 그러니 필수의료 의사도 못구하죠. 암만 의사 증원 해봤자 지방 환자의 서울 원정을 막지 않으면 지방 필수의료는 살리기 불가입니다. 하지만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환자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것은 말도 안되죠. 애시당초 해결이 불가능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경북대병원에서 처음 입원부터 치료 받으시다가 교수님 몇 번 바뀌고 마지막 교수님이 자기는 솔직히 자신 없고 이걸 검사하고 해결할 시스템도 없다고 하시며 서울에 큰 병원 가라고 하셔서 서울로 정말 힘들게 예약해서 가게 된 케이스예요... 개인의 욕심 때문에 굳이 지방에서 서울로 가서 치료받는 거 아니예요 경북대병원도 지방에서 얼마나 큰 대학병원인데요 하지만 빅5 병원은 확실히 차원이 다릅니다 환자가 위급하고 원인을 몰라 검사만 계속하고 그 검사마저 함부러 하기 위험하고 까다로운 병일 때, 빅5 병원에서 적절한 의료진을 만나지 못해 적절한 시기에 치료 받지 못하면 정말 운명의 갈림길이 거기서 결정납니다. 정말 안 겪어본 사람은 몰라요... 저 역시 몰랐구요. 이 영상은 한 쪽 시각만 부각시키고 있는 거 같아서 조금 속상하네요ㅠㅠ
일단 '보건복지부'의 마크가 들어 있는거 다들 보셨죠?ㅎㅎ 저는 희귀한 병으로 큰 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사실 수술로 안가도 됬었는데 그 전 병원에서 케이스가 없다보니까 조치가 늦어졌고 결국 빅5에 가서 바로 수술로 치료를 했었습니다 지방 사람들이 서울로 가서 치료를 받는 이유를 십분 공감합니다 사람은 내 목숨이 달렸으면 0.1%의 확률이라도 높은 사람에게 진료 받고 싶어집니다 이건 당연한겁니다 지금은 수술 성공율이 90%인 의사와 50%인 의사 70%인 의사 모두 같은 가격을 받으므로, 이왕이면 서울로 가서 유명한 의사에게 받는 것이지요. 가난한 사람이건 부자건 모두 살 수 있는 환경인겁니다 자 그럼 이제 보건복지부의 최종 목표대로 '민영화'가 된다면 이제는 지역의료가 해소 될 수 도있죠, 돈 많은 환자가 있는 곳이라면 90%의 의사가 갈 수 있으니 다만 성공율 90%의 의사의 가격은 여러분이 감당 못하게 되서 '어차피' 죽게 될겁니다 당장 미국이 어떤지 보면 알 수 있는 불보듯 뻔한 상황이지만 안타깝게도 이건 조금 떨어진 미래이기 때문에 못 보는 사람들도 있는거죠. 더더욱 안타까운건 이런 보건복지부의 정책에 결국에 피해를 봐서 죽을 사람들이 옹호를 한다는 점입니다 정부가 맞겠지... 윤대통령이 옳겠지... 하지만 이미 늦은것 같네요. 아무리 어불성설일지라도 항상 반대급부는 존재하니까요 어차피 지워질 댓글이지만 한번 달아봤습니다 다들 각자도생 화이팅입니다.
@@뭉이-f4d 민영화로 가는길의 차이죠. 과정도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민영화는 의사 모두의 뜻은 아니고 특정 집단의 뜻이죠 의사라는 집단은 결속력이 그렇게 높지않습니다 다른 전문직들에 비해. 근거제시하라고 하시는거 부터가 아주 어느 정부와 비슷한 논리시네요 ㅎㅎ 그냥 간단한 논리입니다 지금 건강보험재정이 파탄 나가는 상황에서 수요는 그대론데 공급만 늘리면 어떻게 될까요? 대부분의 인간은 이기심에따라, 시장논리에 따라 행동하기 마련입니다 의사라고 다를건 없죠 인간인데 그렇게 해서 늘어난 공급이 어디로 쏠릴지, 결국 파탄나는 재정해소를 위해 그 다음스텝을 어디로 밟을지 너무 불 보듯 뻔하지 않나요?
@@뭉이-f4d 원래 여기까지만 말해도 이해를 해야하는데 더 설명이 필요한분이라면 굳이 시간 낭비하긴 싫네요ㅎㅎ 똑같은 말을 해도 어른은 알아먹는 법이고 어린이는 못알아 먹는거죠. 고령화로 의료 수요가 늘어난다라. 그 고령화된 세대는 이제 점점 죽어가는 때가 오면? 출산율은 낮아서 새로운 환자는 안생기는데 그럼 소아과 의사는? 간병인이 필요한게 아닐까요?ㅎㅎ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user-rp8mm2hg6d 왜 세상에 모든 나라에 진보 보수가 나뉘고 그비율이 항상 일정하게 유지될까요? 세상 사람들은 모두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죠. 자신이 옳다고 생각되는게 다르니까요. 의료 민영화되면 의사는 당연히 좋죠. 돈을 좋아해서 의사된 사람들, 그리고 의협이란 집단은 당연히 자신들 의사라는 집단이 돈많이 벌게끔 유도하는게 맞지않겠어요? 그런데 소수지만 모두가 원하는 의사들인 사람을 살리고픈 의사들도 있습니다. 그사람들 입장에선 민영화는 당연히 반대죠. 민영화되면 사람 가려서 살려야 하니까요. 다만 그런사람은 소수고 당연히 집단인 의협은 민영화를 원하는거죠. 모든 집단은 이익집단이 될수밖에 없죠.
@@lanpelm266465세 이상 어르신들 여기조기 아파오면 병원 안모시고 간병인 고용하나요? 그리고 저출산,소아과 의사, 그게 민영화랑 무슨 상관인데요? 의협이 수십년간 의료 민영화 되게 할려고 소송하고 다녔도 지금도 소송하고 다닌다니깐 왜 거기에대해선 대답을 못하냐구요.
더 좋은 서비스를 받기위해 가는 분들도 있지만, 지역에 대학병원에조차 해당과가 없는 질환을 가진 환자가 어쩔 수 없이 가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ㅜㅜ 진짜 힘들어요. 삶의질도 떨어지구요. 병원때문에라도 서울로 이사를 가야하나싶네요.
지역 의료원에서 대학병원이상급으로 가라고 안내해요.
애초에 그런 게 생겨도 운영이 안 되는 경우도 많은 게 현실이죠...
@@humansaram 그런 특정과도 있지만 알레르기내과같은건 잘 운영될텐데도 없어요.. 의사가 없어요. 지방에
@@ly_n8778 알레르기 내과의 경우도 어르신들보단 젊은 사람들에게 더 수요가 있을텐데 어르신들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많이 높은 지방에 없어도 이상하지 않게 느껴지네요.
@@humansaram 그런 관점으로 보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욥 :)
저같은 경우엔 1차병원 2차 병원 갔다가 지역대학병원에서 원인못찾겠다고 대놓고 빅5 전원하라고 권유받았는데요..
지역병원이 못미덥다기보다는...... 이렇게 지역에서 치료받고 싶어도 원인을 몰라서 서울대병원 간 케이스입니다.
드러나진 않았어도 이런 경우가 생각보다 많을것 같네요.
그런 경우가 있긴하지만 90퍼센트 이상은 지역에서 치료 가능합니다.
아버지께서 지방 병원에서 건강검진 받으실 땐 아무 소견 없었는데, 이번에 서울 큰병원에서 건강검진 받았더니 암 조기 발견해서 수술해서 떼어낼 수 있었어요. 어머니께선 어지러움 심하셔서 지방 병원에서 귀에 대한 약 처방받다가 서울에서 검진 받으니 눈이 문제라고 해서 약 드시고 계십니다. 같은 검사라도 지방 병원은 제대로 진단을 못하다보니 돈과 시간을 들여서라도 빅병원을 찾게 되네요. 대한민국은 점점 고령화 심해지고 의료격차 벌어지는데.. 고민이 많아집니다.
큰 병이라면 당연히 서울로 가서 치료를 받아야한다는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어서 흥미롭게 봤습니다 해결방안도 궁금하네요
경대병원에서 부모님 암이라고 진단 받으셨는데 서울대병원 가서 다시 검사하니 암 아니고 양성종양이라고 진단하심ㅋㅋㅋ... 이후로 서울오며가며 정기검진+추적관찰중이세요. 5년도 넘은 일입니다. 남 얘기일 줄 알았던 걸 직접 보호자로서 겪어보니 지방대병원에 불신 생길 수밖에 없더라고요. 사실 경대면 대구경북권에서도 규모 큰 병원인데도 이렇더라는 게 충격이었습니다. 수도권이랑 의료수준 격차 나는 게 현실이에요. 의료서비스엔 내 목숨이 걸려 있으니 더더욱 수도권으로 몰릴 수밖에요
지방사람들이 다 서울에서 치료받을라고 하는데, 뭔 자꾸 지방 구석구석 병원을 만든대. 그냥 교통편을 잘 만들어주던가, 지역 거점 도시에 병원 좀 잘갖추고, 교통좀 잘 깔아주자.
간호학과 학생으로서 이번 영상 너무 인상 깊게 봤습니다! 짧은 길이에 핵심을 잘 다뤄주셨네요.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지방에 부족한 것은 의사가 아니라 환자입니다
환자들이 지방병원 못 미더워서 다 서울로 가니 지방병원에서는 필수의료로 병원 유지가불가능합니다. 그러니 필수의료 의사도 못구하죠.
암만 의사 증원 해봤자 지방 환자의 서울 원정을 막지 않으면 지방 필수의료는 살리기 불가입니다.
하지만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환자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것은 말도 안되죠.
애시당초 해결이 불가능합니다.
의사 늘린다고 해결되는 문제는 아니네 의사 늘리면 빅 5에 있는 의사들이 지방 갈까 지방 사람들이 원하는 건 그런 의사들인데
저희 아버지는 경북대병원에서 처음 입원부터 치료 받으시다가 교수님 몇 번 바뀌고 마지막 교수님이 자기는 솔직히 자신 없고 이걸 검사하고 해결할 시스템도 없다고 하시며 서울에 큰 병원 가라고 하셔서 서울로 정말 힘들게 예약해서 가게 된 케이스예요...
개인의 욕심 때문에 굳이 지방에서 서울로 가서 치료받는 거 아니예요 경북대병원도 지방에서 얼마나 큰 대학병원인데요 하지만 빅5 병원은 확실히 차원이 다릅니다
환자가 위급하고 원인을 몰라 검사만 계속하고 그 검사마저 함부러 하기 위험하고 까다로운 병일 때, 빅5 병원에서 적절한 의료진을 만나지 못해 적절한 시기에 치료 받지 못하면 정말 운명의 갈림길이 거기서 결정납니다.
정말 안 겪어본 사람은 몰라요... 저 역시 몰랐구요. 이 영상은 한 쪽 시각만 부각시키고 있는 거 같아서 조금 속상하네요ㅠㅠ
더보기란에도 보건복지부 지원 받았다는 말도 없고...
안녕하세요 씨리얼 입니다. 씨리얼 팀은 보건복지부 지원으로 익스플레인 콘텐츠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는데요. 이번 편 업로드 과정에 제작진의 불찰로 유료 광고 표시를 누락하는 실수가 있었습니다. 현재는 해당 부분을 수정해 두었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일단 '보건복지부'의 마크가 들어 있는거 다들 보셨죠?ㅎㅎ
저는 희귀한 병으로 큰 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사실 수술로 안가도 됬었는데 그 전 병원에서 케이스가 없다보니까 조치가 늦어졌고
결국 빅5에 가서 바로 수술로 치료를 했었습니다
지방 사람들이 서울로 가서 치료를 받는 이유를 십분 공감합니다
사람은 내 목숨이 달렸으면 0.1%의 확률이라도 높은 사람에게 진료 받고 싶어집니다 이건 당연한겁니다
지금은 수술 성공율이 90%인 의사와 50%인 의사 70%인 의사 모두 같은 가격을 받으므로, 이왕이면 서울로 가서 유명한 의사에게 받는 것이지요.
가난한 사람이건 부자건 모두 살 수 있는 환경인겁니다
자 그럼 이제 보건복지부의 최종 목표대로 '민영화'가 된다면 이제는 지역의료가 해소 될 수 도있죠, 돈 많은 환자가 있는 곳이라면 90%의 의사가 갈 수 있으니
다만 성공율 90%의 의사의 가격은 여러분이 감당 못하게 되서 '어차피' 죽게 될겁니다
당장 미국이 어떤지 보면 알 수 있는 불보듯 뻔한 상황이지만
안타깝게도 이건 조금 떨어진 미래이기 때문에 못 보는 사람들도 있는거죠.
더더욱 안타까운건 이런 보건복지부의 정책에 결국에 피해를 봐서 죽을 사람들이 옹호를 한다는 점입니다
정부가 맞겠지... 윤대통령이 옳겠지...
하지만 이미 늦은것 같네요. 아무리 어불성설일지라도 항상 반대급부는 존재하니까요
어차피 지워질 댓글이지만 한번 달아봤습니다 다들 각자도생 화이팅입니다.
@@뭉이-f4d 민영화로 가는길의 차이죠.
과정도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민영화는 의사 모두의 뜻은 아니고 특정 집단의 뜻이죠 의사라는 집단은 결속력이 그렇게 높지않습니다 다른 전문직들에 비해.
근거제시하라고 하시는거 부터가 아주 어느 정부와 비슷한 논리시네요 ㅎㅎ
그냥 간단한 논리입니다 지금 건강보험재정이 파탄 나가는 상황에서 수요는 그대론데 공급만 늘리면 어떻게 될까요?
대부분의 인간은 이기심에따라, 시장논리에 따라 행동하기 마련입니다
의사라고 다를건 없죠 인간인데
그렇게 해서 늘어난 공급이 어디로 쏠릴지, 결국 파탄나는 재정해소를 위해 그 다음스텝을 어디로 밟을지 너무 불 보듯 뻔하지 않나요?
@@user-rp8mm2hg6d 네 그러세요! 당신 자유죠 이제 자유롭지 않은 나라가 되어가고 있으니 조금이라도 자유를 즐기셔야죠
@@뭉이-f4d 원래 여기까지만 말해도 이해를 해야하는데 더 설명이 필요한분이라면 굳이 시간 낭비하긴 싫네요ㅎㅎ 똑같은 말을 해도 어른은 알아먹는 법이고 어린이는 못알아 먹는거죠.
고령화로 의료 수요가 늘어난다라.
그 고령화된 세대는 이제 점점 죽어가는 때가 오면?
출산율은 낮아서 새로운 환자는 안생기는데 그럼 소아과 의사는?
간병인이 필요한게 아닐까요?ㅎㅎ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user-rp8mm2hg6d 왜 세상에 모든 나라에 진보 보수가 나뉘고 그비율이 항상 일정하게 유지될까요? 세상 사람들은 모두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죠.
자신이 옳다고 생각되는게 다르니까요.
의료 민영화되면 의사는 당연히 좋죠.
돈을 좋아해서 의사된 사람들, 그리고 의협이란 집단은 당연히 자신들 의사라는 집단이 돈많이 벌게끔 유도하는게 맞지않겠어요?
그런데 소수지만 모두가 원하는 의사들인 사람을 살리고픈 의사들도 있습니다.
그사람들 입장에선 민영화는 당연히 반대죠.
민영화되면 사람 가려서 살려야 하니까요.
다만 그런사람은 소수고 당연히 집단인 의협은 민영화를 원하는거죠. 모든 집단은 이익집단이 될수밖에 없죠.
@@lanpelm266465세 이상 어르신들 여기조기 아파오면 병원 안모시고 간병인 고용하나요?
그리고 저출산,소아과 의사, 그게 민영화랑 무슨 상관인데요?
의협이 수십년간 의료 민영화 되게 할려고 소송하고 다녔도 지금도 소송하고 다닌다니깐 왜 거기에대해선 대답을 못하냐구요.
지방 병원 잘못가면 죽는거임.
긴급하게 치료가 필요한데 오진으로 다른 치료 받다가 상황 악화되서 사망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임
보건복지부의 후원을 받고 영상을 제작했으면 유료광고 아닌가?
너무 정부 편만 드는 영상이네...
안녕하세요 씨리얼 입니다. 씨리얼 팀은 보건복지부 지원으로 익스플레인 콘텐츠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는데요. 이번 편 업로드 과정에 제작진의 불찰로 유료 광고 표시를 누락하는 실수가 있었습니다. 현재는 해당 부분을 수정해 두었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2009년 9월.울 아버지 지역 대학병원서 전공의실험..사진만찍다 1700쓰고 2달 만에 돌아가심. 돌아가시기1주전 병명알았고 1주일 남았다나. 지금도 서울와서 치료 못한게 자식들 천추의 한으로 못 박힘
실력 차이가 있어요 지방 에서는 멀쩡 하다고 하는데 서울 가면 병을 짚어냄
정부의 주먹구구식 의료정책에 동의하시는 분들은 건보료 2-3배 인상이나 민영화도 전부 동의하시는거죠?
지역 지방 용어가 좀 헷갈리네요 ㅎㅎ ㅠ
뒷광고..져널리즘 따윈 잊어버린 부끄러운 씨리얼.. 보건복지부 지원 받아 만들어 정부 입맛에 맞게 짜맞출거면 유료광고 표시라도 해
안녕하세요 씨리얼 입니다. 씨리얼 팀은 보건복지부 지원으로 익스플레인 콘텐츠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는데요. 이번 편 업로드 과정에 제작진의 불찰로 유료 광고 표시를 누락하는 실수가 있었습니다. 현재는 해당 부분을 수정해 두었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스폰서 받았으면 표시 좀 하세요. 어용 방송이랑 다른게 뭔지?
표시 되어 있지 않나요?
@@Cathy-jw7xe 유료 광고처럼 맨 앞에 표시하라는거
@@뭉이-f4d 앞 부분에 표시를 했으면 내가 5뷴이나 되는 내 시간을 안 썼겠지? 그럼 너는 또 뭐가 불편해서 다른 댓글에도 똑같은 댓글다는거니? 정부 정책이야 뭐 지방사람들 지방병원에서 치료받게하는거겠지. 지들은 서울 상급병원 계속 쓰려고할테고 ㅋㅋ
@@sjj7443앞부분에 표시해야하는 의무라도 있냐고
@@뭉이-f4d정부 입김 들어간 동영상이면 당연히 영상에서 정부 정책이 의도하는 목표나 방향이 들어가지 않겠니? 대가리 나쁜거 티내지마 맥락 이해도 못하는 지능한테 댓글 쓰는 시간도 아까움. 영상 편집자면 니가 왜 유튜브 채널따리 편집자에서 머무는지 잘 알겠음
저는 옛날에 지방에서 오진으로 죽을뻔해서 시골에 있는 병원으로 안다니고 되도록이면 광역시로 오고 있습니다.
지방 병원에서 해결 안되는 병들 서울 가야합니다 의사의 숙련도가 달라요
지역이 아니라 지방 아님?
나이들수록 병원 진짜 걱정임
시골이랑 도시 둘다 살아봤는데
시골은 ㅇㅇ과 이런 병원이없고 작은 동네병원만 있다보니 힘들더라
세금받고 정부 나팔수했으면 표시라도 해라...
영상을 마지막까지 보셨으면 이런 댓글은 무례함이죠.
안녕하세요 씨리얼 입니다. 씨리얼 팀은 보건복지부 지원으로 익스플레인 콘텐츠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는데요. 이번 편 업로드 과정에 제작진의 불찰로 유료 광고 표시를 누락하는 실수가 있었습니다. 현재는 해당 부분을 수정해 두었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
이짜이밍도 서울대병원 쎄쎼
영상처럼 해당 이유도 있지만, 가능한 병원이라고해도, 받았던 검사를 한달 동안 10번 이상 받았습니다.
대기시간도 서울병원보다 길고, 지쳐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