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동로마가 진정한 로마라고 생각하고 짧은 저의 지식으로 종교적인 관점에서 서술해봅니다. 일단 로마가 기독교였다는 점에 로마의 후예믐 기독교가 되어야 더 정통성이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하나의 교회였던 고대로마와 달리 로마 후기엔 동서분열로 로마의 가톨릭과 콘스탄티노플의 정교회로 나눠진 사건이죠. 서로 자신들이 그대로이고 상대방이 떨어져서 독립했다고 하지만 5대총주교중 하나였던 로마가 기존 5대총주교를 나와서 자기 입맛대로 따로 차린 교회라고 보는 시선이 많아서 굳이 따지자면 정교회 기독교가 더 정통성이 있어보이네요. 설령 정교회가 카톨릭 교회에서 떨어쟈 나갔다고 해도 동서분열 1054년 상호파문 당시 로마 가톨릭은 서로마가 망한지 한참 후인 교황의 세력이고 정교회는 동로마 소속 즉 로마의 유일한 교회 그대로였기 때문에 단순히 생각해도 로마=정교회 입니다.
저게 유명한 밈이다 보니 다들 의견이 갈리게 되더라구요 한반도에 자리잡은 수만은 국가와 역사를 우리가 계승한것처럼 누가 로마의 역사를 계승할것인가? 라는 의문점에서 시작했다보니 종교를 기점으로 잡으면 동방정교회를 이어간 러시아가 옛수도의 위치는 이탈리아가 비잔티움의 수도는 튀르키예가 신롬의 수도는 ..... 이런식으로 서로싸우던 중이였습니다 ㅋㅋㅋㅋ
서롬이후 진정한 로마가 없는건 아닐까요? 서롬은 깔끔하게 늘그막 인생 불태우고 사라진 이후 로마의 후예(자칭이든 타칭이든)들을 만들어 낸 점을 보면 원래 영토도 속해있기도 하니 그런점에선 서로마까지가 진정한 로마고 그 이후로는 후예 혹은 자칭들이 아닌가 라는게 개인의견입니다 😂😂😂
서롬이후의 로마가 없다 라고 하기엔 동로마는 유스티아누스때 서로마가 잃어버린 고토를 확보하고 로마의 문화와 역사를 이어나갔다 보니 서로마는 로마의 흑역사 정도로 치부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어찌 됬건 동로마도 길게 가지는 못했으니까... 말씀하신것처 쌈@뽕하게 불태우는게 로마의 특징이라고 봐도 되겠내요!
1. 북유럽과 동유럽을 제외한 모든 유럽과 북아프리카, 서아시아는 로마의 영토였다.(신롬포함) 2. 슬라브계 언어를 제외한 모든 유럽어는 로마의 라틴어와 라틴문자의 영향을 받았다. 1+2를 해보자. 로마의 영토였던 나라중 라틴어의 영향을 받은 문자를 쓰고 그중에서 제일 쎈놈의 로마다.
사실 오스만이 제3로마로 입에 오르락내리락 하는덴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말씀하신것처럼 점령만으로 얻었다가 아닌 민족적으로 로마의 후예라고 생각하는편이며 오스만황실 차제가 로마의 황실과 친인척 관계였었고 가장중요한건 고대로마왕국을 건립한 로물루스 조차도 로마의 근본을 그리스가아닌 트로이로 삼아 국가를 세웠습니다. 농이 살짝 석여들어가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해서 그렇다 로 이야기를 했는데 오스만 즉 튀르키예 쪽에서도 도시의 이름을 이스탄불로 바꾼지도 가까운 지점입니다. (1950년인가 그랬던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유럽인들의 입장에서는 튀르키예가 종교도 다르고 ( 동방정교회나 기독교가 아니기에) 문화적인 부분도 다르다 라고 주장하며 제3로마에 대한 이야기가 식지 못하고 논쟁이 이어져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민족적인 아픔을 가진 저희와는 조금 다른 문화적관점이 존재합니다. 이를 설명드리지 못해 너무나 죄송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저도 찾아봐야하는데 제3로마 라고 검색하시면 다양한 내용과 관점이 존재할겁니다. 가장 주축이 되는건 이탈리아(고대로마),튀르키예(콘스탄티노플),러시아(동방정교회),독일(신성로마) 이쪽은 유럽분들도 좀 ... 꺼려하더라구요 ㅋㅋㅋㅋ, 마지막으론 프랑스 (프랑크제국) 정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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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신화에 감명받은 로물루스는 이를 표절하여 자신의 어린시절을 신격화 하였다 이는 수박도에 적혀있다
이게 논쟁거리가 된다는 거 자체가 환국 위상이 많이 내려왔음을 시사하는 것...
이게다 공룡오적의 음흉한 계략이며......
1등 드리겠습니다
공룡오적만 아니었어도...😢😢
주유소를 지날때마다 공룡오적에 대해 곱씹어야 합니다...
저도 동로마가 진정한 로마라고 생각하고 짧은 저의 지식으로 종교적인 관점에서 서술해봅니다.
일단 로마가 기독교였다는 점에 로마의 후예믐 기독교가 되어야 더 정통성이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하나의 교회였던 고대로마와 달리 로마 후기엔 동서분열로 로마의 가톨릭과 콘스탄티노플의 정교회로 나눠진 사건이죠. 서로 자신들이 그대로이고 상대방이 떨어져서 독립했다고 하지만 5대총주교중 하나였던 로마가 기존 5대총주교를 나와서 자기 입맛대로 따로 차린 교회라고 보는 시선이 많아서 굳이 따지자면 정교회 기독교가 더 정통성이 있어보이네요.
설령 정교회가 카톨릭 교회에서 떨어쟈 나갔다고 해도 동서분열 1054년 상호파문 당시 로마 가톨릭은 서로마가 망한지 한참 후인 교황의 세력이고 정교회는 동로마 소속 즉 로마의 유일한 교회 그대로였기 때문에 단순히 생각해도 로마=정교회 입니다.
그렇다면 동방정교회를 이어간 러시아야 말로 진정한 로마의 후손이다! 라고 생각 하실듯 합니다 역시 이게 좀 복잡한 요소다 보니 시청자분들의 의견을 들을때마다 너무 즐거운거 같아요!
@@장변 아 깜빡하고 말씀 못드린게 가장 중요한 전제인 로마or콘스탄틴노플의 유무가 첫번째이고 그다음이 정교회 국교라고 생각합니다 ㅜㅜ 로마의 전통성이 요구하는 조건이 워낙 많다보니 현재 조건을 모두 채운 국가는 없을것 같습니다..
저게 유명한 밈이다 보니 다들 의견이 갈리게 되더라구요
한반도에 자리잡은 수만은 국가와 역사를
우리가 계승한것처럼 누가 로마의 역사를 계승할것인가? 라는 의문점에서 시작했다보니 종교를 기점으로 잡으면 동방정교회를 이어간 러시아가
옛수도의 위치는 이탈리아가
비잔티움의 수도는 튀르키예가
신롬의 수도는 .....
이런식으로 서로싸우던 중이였습니다 ㅋㅋㅋㅋ
서롬이후 진정한 로마가 없는건 아닐까요?
서롬은 깔끔하게 늘그막 인생 불태우고 사라진 이후 로마의 후예(자칭이든 타칭이든)들을 만들어 낸 점을 보면 원래 영토도 속해있기도 하니 그런점에선 서로마까지가 진정한 로마고 그 이후로는 후예 혹은 자칭들이 아닌가
라는게 개인의견입니다 😂😂😂
서롬이후의 로마가 없다 라고 하기엔 동로마는 유스티아누스때 서로마가 잃어버린 고토를 확보하고 로마의 문화와 역사를 이어나갔다 보니 서로마는 로마의 흑역사 정도로 치부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어찌 됬건 동로마도 길게 가지는 못했으니까... 말씀하신것처 쌈@뽕하게 불태우는게 로마의 특징이라고 봐도 되겠내요!
@@장변 서롬때 잃어버린 실지를 전부 다 회복한건 아니니까 약 10%모자란 합체라고 보면
위치도 국가도 로마였던 서롬이 쌈뽕하게 자기한몸 태우고 후예들을 만든것이 아닌가...
ㅋㅋㅋㅋ
(농담입니다)
@@gurum_durup 즉 쌈뽕하게 불태우면 모두가 로마다?!
@@장변 아우 정답입니다 ㅋㅋㅋ
사실 로마의 기원은
고대 그리스이기에 그리스가 참트루 로마 아닐까
트로이의 후예들이라 그리스는 뺐습니다 ㅋㅋㅋㅋㅋ
가장 환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끄덕...
이집트가 근본이 되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
결말은 또 환국이고ㅋㅋㅋㅋㅋ
아잇...여러분의 의견이라구요!
제 2 로마공화국: 미국
제 3 로마공화국: 소련
제 4 로마공화국: 한국
환국쵝오
이는 수박도에 그려져 있습니다
팍스 로마나처럼 팍스 아메리카나를 이뤄낸 USA.
아 방장형....너무 사기맵이자나요...
1. 북유럽과 동유럽을 제외한 모든 유럽과 북아프리카, 서아시아는 로마의 영토였다.(신롬포함)
2. 슬라브계 언어를 제외한 모든 유럽어는 로마의 라틴어와 라틴문자의 영향을 받았다.
1+2를 해보자.
로마의 영토였던 나라중 라틴어의 영향을 받은 문자를 쓰고 그중에서 제일 쎈놈의 로마다.
이 관점이면... 프랑크쪽 아닐까요 ? 서로마의 후손! 프랑스! 언어적 접근 재밌내요! 감사합니다 ㅋㅋㅋ
-환-
-수박도-
저는 콘스탄차가 로마의 진짜수도라고 생각합니다 😅
로마인들이 사는땅! 루마니아!
카이세리 룸(로마)라고 불린 룸 술탄국의 후예 오스만 제국의 후예인 튀르키예
1 이탈리아 이김
2 콘스탄티노플 먹음
3 환국의 영토였음
4 신성로마제국 앞에서도 로마 황제라고 주장하는 엄청난 것
5 이집트 먹음
트로이의 전신이자....알렉산더의 석관이 묻힌땅이자 그리스와 이집트 역사의땅...대환민국...
동로마를 터키가 점령한거지 계승한게 아닌데 상식없나봄 시발 그럼 한국은 일본의 후예인가 말이 되는 소릴해라
사실 오스만이 제3로마로 입에 오르락내리락 하는덴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말씀하신것처럼 점령만으로 얻었다가 아닌 민족적으로 로마의 후예라고 생각하는편이며 오스만황실 차제가 로마의 황실과 친인척 관계였었고 가장중요한건 고대로마왕국을 건립한 로물루스 조차도 로마의 근본을 그리스가아닌 트로이로 삼아 국가를 세웠습니다. 농이 살짝 석여들어가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해서 그렇다 로 이야기를 했는데 오스만 즉 튀르키예 쪽에서도 도시의 이름을 이스탄불로 바꾼지도 가까운 지점입니다. (1950년인가 그랬던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유럽인들의 입장에서는 튀르키예가 종교도 다르고 ( 동방정교회나 기독교가 아니기에) 문화적인 부분도 다르다 라고 주장하며 제3로마에 대한 이야기가 식지 못하고 논쟁이 이어져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민족적인 아픔을 가진 저희와는 조금 다른 문화적관점이 존재합니다. 이를 설명드리지 못해 너무나 죄송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저도 찾아봐야하는데 제3로마 라고 검색하시면 다양한 내용과 관점이 존재할겁니다. 가장 주축이 되는건 이탈리아(고대로마),튀르키예(콘스탄티노플),러시아(동방정교회),독일(신성로마) 이쪽은 유럽분들도 좀 ... 꺼려하더라구요 ㅋㅋㅋㅋ, 마지막으론 프랑스 (프랑크제국) 정도가 있습니다.
갑자기 생각난건데 오스만쪽에서도 룸이라는 단어를 많이 썼습니다. 이것들도 로마 에서 기인한 단어들로 카이세리룸 (카이사르 /로마 ), 룸술탄 등등... 아무 근거 없는 이야기는 아니랍니다 ㅎㅎ
제1의 로마 = 로마
제2의 로마 = 콘스탄티노플
제3의 로마 = 모스크바
제4의 로마 = 블라디보스토크
제5의 로마 = 부산
그렇기에 한국이 로마의 후예
제6 공화국이자 제5로마 공화국인 대한민국...
로마가 시베리아 횡단열차탄게 분명합니다
환? 뽠타지
판타지 인데 ... 어쩌겠습니까... 시청자분들의 투표로 당선되어 부렀습니다..
로마 후계자 목록 (후추)
이탈리아
튀르키예
루마니아
러시아
그리스
대한민국
미국
독일
역사와 문화, 민족적으로 알수있는
대한민국...
이는 수박도에 그려져있습니다
농이고 저는 튀르키예쪽이라 생각합니다.
로마의 후예가 사막에서 병사대신 대리석을 트럭으로 옮길일이 없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