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를 잘못한건데 아스몬이 말하는건 액션성이 아니고 조작의 용이성임 카스 와우 오버워치 같은거 보면 정면을 본 상태로 좌로 달리다 우로 움직였을때 관성같은거 없이 바로 바로 방향전환이 됨 예시로 든 다른게임들도 방향전환때 관성이나 회전시간 같은 현실성을 없거나 최소한으로만 적용한 게임들이고 사실 이게 현실성은 많이 떨어지는 부분이지만 조작감측면에서는 많이 쾌적하고 아스몬 취향이 그런쪽 이란말임. 개인적으로 나도 조작감이 둔한 게임은 적응이 잘 안되는 편이라, 레데리 같은 경우도 게임자체나 액션연출에는 극찬을 했지만 조작감에 적응을 못해서 끝가지 못한게 아쉬움
ㄹㅇ 솔직히 스토리, 연출만 존나 완벽하면 기술적인 퀄은 완성되어 있으니 끝장날 것 같음. 근데 검사 스토리나 연출 보면 진짜 개노잼인것이 처참하기 이를데가 없어서, 붉사는 중세배경인 만큼 시나리오쪽은 서양인 인재를 영입해서 했음 좋겠음....... 진짜 어크 발할라 정도만 뽑아줘도 감사할 듯 ㅋㅋㅋㅋ 한국 내수용의 십덕 창의력으로는 너무 아쉬운 결과가 나올 것 같음. 저것만 딱봐도. 흔해빠진 '힘을 가진 꼬맹이' 를 지키기 위해 흔해빠진 동네 나부랭이들이랑 싸우다가 어어 신발 존나큰 예티 등장해서 싸우게 되는 그런 설정 자체도 뻔하디 뻔한 느낌. 아스몬 말대로 진짜 무족건 사서 할건데 역시 펄없의 아쉬운 문과감성이 전투씬 하나만으로도 느껴짐......
@@dddauwif1399 펄어비스 문제라고;; 검사 하다가 로아 왔는데 대사가 존나 유머러스하고 생각해볼만한 철학적인 내용도 깊이도 있어서 진짜 존나 비교됨. 진짜 검사가 개창렬이구나를 느꼈다. 진짜 국어책 읽는 수준의 뻔하디 뻔한 쓸모없는 대사와 스토리 ㅋㅋ 요즘 조선이랑 서울 업뎃하면서 스토리 좋다는 칭찬이 있는걸보니 그래도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진모양 ㅋㅋ
아스몬이 와우로 어쩌고 저쩌고 하는 부분은 좀 병크라고 보는데 붉은 사막에 관련 된 이야기는 전부 다 공감 됨. 다크소울 마냥 묵직한 전투가 아니라 스타일리쉬 전투를 베이스로 깔아두고 할거면 좀 더 화려한 움직임이나 다양한 패턴, 기믹들이 있어야 전투가 살아날텐데 저 설원에서의 전투는 진심 똑같은 패턴을 몇번씩 우려 먹으면서 페이즈당 정말 자잘한 변화만 조금씩 주면서 시간만 많이 쓰게 만드는 전형적인 온라인 게임 보스 느낌이 들었음. 전투시에 휘날리는 파티클은 붉은 사막만의 독창성을 보여주려고 한거 같은데 오히려 전투에 방해만 되 보임
추억은 옳을때가 많음 특히 와우나 울티마온라인의 경우는 기술력이 이만큼 발달해도 업계들 규모가 그렇게 거대해져도 그정도를 충족시켜주는 게임이 아직 나오지 못했음 와우의 경우 걍 필드 동물 전투조차 재미있었던게 이동과 동시에 다른방향으로 공격이나 시전이 되는 상하체 분리형 게임이다보니 동작 타이밍 사거리 쿨타임 하나하나 손에 땀을 쥐는 재미가 있어서 마치 지금의 롤 같은 재미가 있었고 울온의 가상체험 스케일은 뭐 말해 무엇함 맨날 울온같은 자유도라며 광고만 하지.. 같기는 개뿔이죠 ㅋ 그외에 외적장르 게임들도 명작이 많은데 하베스트문 시리즈 어릴때 겁나 몰입해서 했는데 시리즈중 가장 재미있었던 미네랄타운의 친구들과 거의 똑같이 만든 스타듀벨리가 전혀 다른시대에서도 여전히 대박치는거 단순한 추억점수가 아님 거의 똑같은 시스템에 그래픽만 향상된 와우나 울온같은 온라인게임 나오면 역시 대박칠거라 생각됨 명작들의 후속작이 망하는 이유들보면 이미 완성된걸 버리고 새로운 시도를 자꾸 해서 그런듯 디아블로도 디아2가 끝이였던것 같음
디아는 하던 사람들에게 물으면 막상 3 확장팩 이후가 게임성 갑이고, 4도 지금 만져보면 2 생각나지도 않음 비교할 다른 게임이 없던 그 당시의 경험과 추억 보정으로 접근하자면 아직도 1 분위기와 압도감은 모든 시리즈가 따라가지 못하고 문제는 4가 충분히 물올랐다고 해도 POE2 출시가 코앞이라는 게 더 문제일 듯
한국 게이머 대다수가 착각을 하고 있는 게, 아스몬골드가 서양에서는 좀 유명한 렉카 게이머거든요 로스트아크로 인해서 한국에서는 좀 과대평가를 받는 사람이기는 합니다. 물론 아스몬골드의 의견이 틀렸다는 게 아니죠. 한 명의 게이머로서 충분히 낼 수 있는 의견이지만, 괜히 아스몬골드가 이렇게 얘기했다고 해서 그럴 리는 없겠지만, 다른 게이머들이나 펄 어비스가 휘둘리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캐릭터 싱크문제(?)를 플레이 어쩌구라고 말한거면 나도 동의함 이걸 정확히 뭐라고 하더라... 얘네 게임은 이상하게 캐릭터의 모션과 이동거리 뭐 이런게 굉장히 '미끄러짐' 이런 느낌은 옛날에 파판같은 배경은 2D 캐릭은 3D같은 게임이나 초창기 레이싱게임에서 느끼는데 액션게임에서 이러면 부자연스럽고 만족스럽지않음 특히 인간형이랑 싸울때 도드라지는데 모션 나오기전에 타격계산이 끝나서 거기에 맞춰서 위치를 맞추는 느낌이라고 할까? 모션은 한걸음 걸었는데 정작 캐릭터는 1.5걸음 이동하는 상황이 보이면 김새는 거지. 개발중이라서 그럴수도 있는데 검사보면 그다지 나아질것 같지는 않음 C9도 이랬던걸 보면 김대일의 문제일 수도 있다고 생각함.
역시 아스몬골드 검은사막 안해본거 맞네 좌우로 이동을 전방이동만큼 빨리할 수가 없다고? 뭔 개소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 캐릭마다 이동기 너무 빨라서 무슨 드래곤볼 처럼 싸우는게 검은사막 액션의 강점인데 극 초창기에도 캐릭에 따라 이동기 천차만별이었고 겜알못 맞음 2015년 검사 액션이랑 지금2024년 검사 액션이랑 거의 완벽하게 달라졌고 특히 2017년 각성들 다나온 기점으로 진짜 전혀다른 매커니즘으로 싸움 이동기 가지고 저 지랄 떠는데 검사 영상이나 다시 한번 봐보면 현실적인 이동 말 못할텐데.....
검은사막이라는 게임의 핵심이 수려한 그래픽과 모션이라든지 모든 배경의 디테일이라든지 캐릭터 피부에 땀이 흐르는 표현이라든지 스킬 모션에서 손가락 하나 까지도 보이지 않는 디테일이 숨겨져 있다든지 어떠한 표면의 사실적인 텍스쳐 표현을 지향하는 변태들이 갈아 넣은 게임으로 알려졌는데 붉은사막 전투 장면을 보고 전혀 부정적으로 볼 수가 없을 정도는 되더라고 개쩐다~ 이런건 아닌데 만들었던 게임 만큼 잘 해놨네 정도는 된다는 거지 아아 딱 하나 보이는 게 있다면 파티클 이런건 펄어비스가 어떤 개발산지 아니까 넘어가고 타격이나 피격 시 밀리는 느낌, 미끄러지는 느낌 이거는 의도한 게 아니라면 어느정도 고쳐서 나오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더라 의도 했다면 어쩌겠어 그런 게임이구나 하면서 평가하면 되는 거지 평가는 출시하고서 하는 게 진짜고 출시전엔 이런저런 쓸데없는 걱정에 걱정을 가장한 비꼬는 거에 가관이긴 하더라 뭐 그래도 그런 말들이 나오고 하는 걸로 봐선 기대가 많이들 되나봐 그런 부분에선 긍정적인 거지 무관심 보다야 아무리 그 몇년간 좋은 게임들이 많이 나와서 보는 눈이 높아져서 감흥이 덜 하다고도 말하던데 오피셜로는 그런 점들을 걱정하시는 주주 대표가 똑같이 질문 하던데 걱정하는 부분은 다 알고 있고 차세대 엔진에 실시간으로 개발하고 적용하면서 대처를 하고 있다곤 하더라 그게 뭐 말뿐이니까 모르겠고 나오면 알겠지 난 콘솔 버전 그래픽 보다는 PC버전 그래픽이 진짜라고 생각해서 지금 공개된 영상들은 그래도 콘솔이고 최적화 한다고 그런 것 같은데 잘 뽑혔다곤 생각이 들던데 까는 사람들이야 뭐 숨만 쉬어도 깔 것들이라 애새끼들이 귀엽지 여기 저기 댓글 달리고 채널 주인장들이 의문을 가지는 것들 중에 하나가 생각나서 말을 하자면 검은사막을 모르는 게이머들은 "저 광활하고 디테일한 지형들을 과연 다 올라가고 돌아다닐 수 있을까 의심되네?" 이런식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지 오픈월드라고 해놓고, 심리스라고 해놓고 말장난 하는 병신같은 게임사에게 통수를 너무 많이 당했으니 (국내, 해외를 합쳐서) 의심을 하는게 당연하게 흘러간다는 거야 그럼 역으로 생각하면 붉은사막이 출시되고 저런 의견들을 잠재울 수 있는 발판이라고도 볼 수 있겠지 지금 붉은사막을 보면서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네 하면서 까는 것도 펄어비스가 감수해야 할 부분이라고 보여진다는 거야 왜? 대부분 게이머들은 언리얼엔진, 유니티엔진으로 만들어진 움직임의 게임들에 익숙하거든 팩트만 놓고 봐도 엔진이 가진 범위 안에서 게임을 만드는데 그 엔진을 웬만한 게임들이 다 쓰니까 거기에 적응되어 있고 기준이 거기에 있다는 거지 펄어비스는 자체엔진을 개발하고도 이걸 팔지 않을거라고 오피셜로 말했었어 전세계에 유명한 게임엔진들 대표적으로 몇개 떠오를거야 그런 엔진으로 장사를 해도 적자가 나는 걸 봤고 굳이 할 필요성도 애초에 가지고 만든것도 아니니 할 생각이 없다네 엔진을 팔고서 이후에 유지 보수 하는 거에도 다 돈이고 적자가 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하더라 그 적자를 다른 곳에서 채우고 있는 거겠지 엔진 장사는 눈도장 정도로 유지 하는 것도 있을 것도 같고 그런거지 펄어비스는 오피셜로 이렇게 말하고 있어 주주총회에 질의응답에 그렇게 적혀있더라고 늬앙스만 봐 "사람들이 언리얼5로 게임을 만들 생각은 안해봤냐고 하는데 좋은 엔진이니까 실제로 우리가 개발하던 것들을 적용시켜서 시연을 해봤다 근데 우리가 표현하고자 하는 수준에는 못미치는 정도라서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모든 게임을 개발하는데에 자체엔진을 쓰려고 하고 있고 쓸 생각이다" 정확한 워딩은 아닌데 이런 늬앙스라는 거야 돌아가서 아스몬 얘기를 해보자면 그동안 평생을 살면서 했던 게임들의 추억 보정으로 형성 되는 거지 본인은 아니라고 하는데 ㅋㅋ 아니라고 하겠지 그게 무의식적으로 쌓이는 건데 아니긴 무슨 말 하는 것만 봐도 아닌게 아니고만 와우를 하면서 전투는 이래야 하고 반응도 빠르게 할 수 있어야 하고 그냥 wasd 눌렀을 때 동일한 거리로 동일한 속도로, 캐릭터가 일관적으로 움직이는 게임에 빠져 살다가 다른 게임을, 다른 움직임을 주는 게임을 본인은 검은사막을 좆빠지게 했다고는 씨부리는데 평가를 저렇게 해버리면 왜 그럼에도 불구하고 좆빠지게 했는 지 의문이 들지 좌우 움직임이 전방으로의 움직임이랑 속도감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뭔가 마음에 드는 구석이 있으니 붙잡고 있다가 놓은 게 아니겠나 근데 말하는 꼬라지 보면 앞뒤가 안맞아 연애도 똑같아 단점이 보여도 담배 치면서 침 찍찍 뱉고 어른들 상대로 말하는 싸가지라든가 예의 밥말아 먹은 웬만한 씨발련아니면 어느정도 참아가며 할 수준은 된다는 거지 그렇게 검은사막을 했는데 결론은 좌우 이동하는게 불만이었고 레벨도 순위에 뜰 정도로 했다는 게 앞뒤가 안맞으니 똥고집으로 밖에 안보이는 게 아닌가 난 그런 생각을 해봤어 아스몬이 검은사막을 좆빠지게 했을 당시에 어떤 유저였는 지 눈에 훤하게 보인다고 할까? 일단 본인의 최상급 가치관인 좌우 이동이 이런데 꾸역꾸역 했다는 건 심술이란 심술, 불만이란 불만을 두 볼에 빵빵하게 심어두고 징징거리는 건 오지게 했을 거라는 느낌이거든? 킹리적갓심이 들 수밖에 없어 본인이 그렇게 게임에 대한 가치관이 저렇게 억세보일 정도로 채팅창이랑 싸울 정도로 저런데 얼마나 단단하냐 본인의 경험이 그렇고 그렇다는데 저렇게 열변하면서 안좋게 볼 수밖에 없지 않겠나 싶어 ㅋㅋㅋ 재밌는 친구야 그래서 이번엔 뭔 장황한 본인만의 소릴 하나 보러 오나봐 ㅋㅋㅋ 검은사막을 초창기나 지금이나 해본사람들은 그런 좌우 움직임을 가졌더라도 그걸 커버 할 정도의 전투를 가진 고유 스타일이 있는데 그걸 본인의 가치관이랍시고 채팅창에 있는 유저들이랑 싸우자고 드는 저런 말투가 적을 만들기 쉽다는 거지 아스몬 본인은 그런걸 감수하고서 내 생각인데 뭐 어쩌라고 난 그런 게임들을 좋아했고 좋아할건데 어쩌라고~ 하면서 본인만의 논리로 저러고 있는 거잖아 난 아스몬의 의견이 본인 주관이라는데 그런 사람이고 그런 취향이겠지 싶어 다만 본인은 굉장히 객관적인 시선에서 게임을 평가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점이 웃길 뿐이야 저 당당함이 그렇게 보이게 하는 것 같아 본인 의도는 아닐지라도 늬앙스가 풍긴다는 거지 편향된 본인만의 확고한 게임관을 두고서 말하는 게 객관적인 시선은 아니지 최소한 좌우 움직임이 전방 이동이랑 같지 않다고 저러고 까는 것도 게임을 무시하는 말들이니까 검은사막 해봤다는 새끼가 저러고 말하면 검은사막 하는 유저 입장에선 화나지 당연히 좌우 이동이 전방이랑 다르지만 전투 스킬들이 모든 걸 커버하고도 남는데 딱 좌우 이동에만 박혀서 모르겠고 별로야~ 별론데 나 55레벨 56레벨 찍었어~ 나 검은사막 잘 알아~ 이러고 있는 거니 우습다는 거야 채팅창이랑 싸우는 것만 봐도 저렇게 말하니 적이 많아지고 아스몬이랑 똑같은 사람들 끼리는 "쟤들 왜 긁혔냐? 긁힌 애들 왜이리 많아?" 하면서 편들어 주는 전형적인 인터넷 방송 메카니즘을 따라가고 있는 거지 내 주장에, 내 주관에, 내 사상에 맞는 사람들만 남아서 방송을 본다는 게 저기서도 잘 드러나는 현상이지 채팅창에서도 근거 있는 반박을 하는데도 저러잖아 검은사막의 전투 스타일과 wow의 전투 스타일의 메커니즘이 완전 다른데 좌우 이동이 wow랑 같지 않다고 해서 저런 취급하는 아스몬의 주장이 화날 만하지 그걸 또 끼리끼리 빨아 준다고 긁힌 애들 왜이리 많냐고 하는 것도 아스몬이 어떤 사람인지 다시 한 번 알게 되는 간접적인 부분이라고 보여진다 그냥 한국 관련된 게임들의 반응이 아무리 저런 사상에 박혀서 말해도 찰지니까 보러 오는 것 같아 아스몬이 또 무슨 말을 하나 또 어떤 소리 하나 궁금해서 왔더니 역시나
NDC영상보면 언리얼 엔진은 기능을 프리셋으로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같은 느낌인거고 거기에 테크니컬 아티스트가 자기들 만들고 싶은 기능을 수학공식 적용해서 추가하는 것 모션은 애니메이터가 수작업으로 노가다하거나 모션 캡쳐 찍고 어색한부분 수정하거나 하는거니까 툴에 따라서 달라지는게 아님 언리얼엔진이나 유니티에서 봐왔던 익숙한 모션이란건 AAA게임에서 보기 힘들거란 생각이 듬 엔진에서 제공하는 프리셋으로 퉁치기엔 아쉬운부분이 많을테니까. 결국 엔진 상관없이 결과물은 비슷하게 나올수 있고 유명한게임들 자체제작엔진이 많고 붉은 사막 때깔은 그런게임들 비슷하게 잘나왔음
2020년에 나왔으면 먹혀 줄만 했을 것 같음. 더군다나 올해도 아니고 빨리 나와야 2025년 일텐데 26년까지 늘어지면 답 없는 게임. 구시대 엔진으로 조금 발전시켜서 내 놓은건 높게 평가 할만 하지만 지금 시대 그래픽으론 너무 별로임... 본인들도 알고 그래서 저런 블러나,파티클 떡칠을 기본으로 넣어둔거겠지
흰뿔 영상을 먼저 공개한 이유가 프레임드랍을 좆나게 걱정하는 의견들을 잠재우기 위함도 있는 거여서 문제는 없을 거라고 봅니다 사용한 엔진의 성능도 동시에 보여주기도 좋았던 영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뭐.. 별로였다고 하시는 분들은 그런 부분들을 생각 안했을 가능성도 상당히 높죠 아는 만큼 보이는 거니까
음... 붉은사막은 지금 다른 게임들과 비교해봐도 나쁘지 않은 수준이다. 하지만 딱 그 정도다. 영상 나온 것들만 보면 소울류 게임이라는 느낌. 이런 싱글 게임은 스토리를 잘 만들어야 하는데 전투만 보여주고 정작 이런류 게임이 없는 것도 아니기에 개발 기간 및 유저들의 기대감을 반영하면 스팀에서 복합적 아니면 대체로 긍정적 나올 느낌 제일 우려되는 부분은 전투는 재미있지만 검은사막처럼 비슷하고 반복적인 전투로 지루함을 느끼지 않을까?
아스몬이 몇일전 방송에서도 얘기햇엇는데, 요즘 나오는 AAA급 게임중에서 성공한 게임도 없거니와 너무 컨텐츠가 부실하고 그냥 그래픽만 좋은 게임들이 대부분이라고. 한국게임이라 흥하면 좋겟지만 다른 댓글들 보니 엔진 자체에 버그가 엄청나게 많을거 같다는 말이 많은거보니... 그리고 죄다 소울류 아니라는데 제가 봐도 보스 잡는건 그냥 소울류 맞음. 소울류라는 기준을 얼마나 좁게 잡고 있는지..아니면 자부심인지
@@hybolk 공감입니다. 한국게임사가 콘솔쪽 게임을 만든다는것에 기대감이 너무 큰게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펄어비스는 최대한 영상에서 다보여주는 경우가 많았는데(도깨비, 검은사막) 붉은사막은 전투만 보여주는거 보면 준비된 콘텐츠가 소울류인가? 라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그렇기에 유저들이 생각하는 자유도 높은 게임이 맞을까? 라는 우려가 있죠.
단점 두가지는 확실해보인다. 하나는 그래픽의 조잡성. 원본영상 기준 그래픽이 마치 노이즈 많이 낀 느낌이 드는데 이게 시각적 피로감을 많이 줌. 또 하나는 액션이 자연스럽지 않고 툭툭 끊기는 느낌(절대 효과로 인해서가 아닌) 몹이나 캐릭터가 밀려나갈 때 프로그램으로 선택해서 움직이는 것처럼 부자연스럽게 밀려서 몰입이 잘 안됨
붉사의 진입장벽은 결국 검사를 해봤냐, 안해봤냐로 갈린다는 것임. 검사 해본 사람들은 붉사가 뭐가 어렵냐고 함. 근데 커멘드가 많고, 복잡하면 대중적으로 성공하기는 힘듬. 원신이 대중적으로 성공한 이유는 쉽기 때문임. 진입장벽이 낮아야 많은 사람들이 하려고 하지. 뭐 붉사가 하드한 액션게임 매니아들을 위한 게임이라면 할말 없지만.
14:18 55랩이 사실상 하드캡일때 54랩까지 키웠다는건 그거 9년전 이잖아??? 그 당시 54랩에서 쓸수있는 스킬은 현재 각성, 전승의 저랩 평타 스킬 수준도 안되는데 무려 9년전 경험으로 시대에 뒤쳐졌다고 말한다고??? 와 그냥 혀를 내두른다. 쟤는 각성, 전승 스킬은 구경도 못해봤다는거 아녀. 비각 스킬만 써본거면 아예 아무것도 모른다는건데 알지도 못하는 넘이 무슨 평가를 해 ㅡㅡ
뭔가 사이드 스탭 밟을 때 미끄러지듯 가는 것 나도 맘에 안드는데? 또 보스몹이 내려 찍을 때 그냥 통과 되는 것도 맘에 안 들고... 이질적임 뭐랄까 보스몹이 이미지 크기만 크고 실질적인 폴리곤 사이즈가 작은 것 같아 보임... 우리 눈에 보이는 이미지만 크고 실제로는 그냥 캐릭 만한 폴리곤에 이미지만 덮어 씌운 느낌이랄까? 현실과 갭이 커서 이질적이라 느껴지는데...
하지만 이 영상만 보고 판단 내린 게 좀 아쉽네요 일대 다수 싸움 같은 건 정말 잘 만들었던데... 뭔가 기존의 액션 영화의 틀을 깬 아저씨 보는 느낌이랄까? 기존의 액션 영화들은 한 두 방 치면 적이 쓰러지는 과장된 통쾌한 액션이라면 아저씨는 실제 쌈에서 이뤄질만한 동작들이 나와서 좋았거든... 디렉터가 게임계의 아저씨를 만든 느낌이 확 와 닿았었는데 얘는 보스전만 보고 평가를 하니 그런 걸 놓치네요
개발진이 직접 소울류 보단 심리스 오픈월드 게임이라고 했는데 정작 들고 나온건 보스잡이 4종 밖에 없음ㅋㅋㅋ 본인들이 강조하는 부분을 가져온게 아니라 같은 부류의 영상을 4개나 가져오니 충분히 착각할 수 있지 보스잡이 한번 보여주고 그외는 본인들 장점인 오픈월드 기반으로 한 시연영상을 보여줬음 좋았을껀데 그런게 없다는게 좀..
1. 아스몬은 검은사막을 잘 안다고 뻥치지만 검은사막에서 55레벨은 내가 9년전 검은사막을 시작한지 일주일만에 찍은 레벨이다. 2. 아스몬은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보고 찍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다른 영상이 등장함. 그거에 대한 반응은 없음. 3. 이 영상에 대해 양붕이들은 공감 못하는 댓글이 대다수. 물론 아무래도 검빠일 가능성이 높음. 4. 사실 아스몬은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이 너무 확고함. 개쩌는 그래픽, 확실한 전투 컨텐츠의 장점, 강해지기 위한 무한 그라인딩. 소울라이크에 지나치게 좋은 점수를 줌. 5. 하지만 결국 펄어비스 주가는 주말 지나니 폭락했음. ㅋㅋ
기준으로 잡는 게임을 소울이나 소울라이크 쪽으로 잡고 비교하는게 일단 잘못된 듯. 붉은 사막은 전투 느낌 자체가 위쳐, 어크 이쪽으로 보이고 독일에서 직접 플레이하는 영상 보니 전투 자체 난이도는 좀 더 어려워보였음. 개인적으로 엘든링같이 전투일변도의 오픈월드 게임 별로 매력적이지 않은만큼 각자 선호하는 게임에대한 생각이 있겠지만 비교대상 설정 자체는 좀 맞게 해야하지 않나 싶음.
이거 저거 말고 다른것들 봤을때 평가가 궁금한데… 저 하얀산양인가 저거만 봤을때 나도 평가가 그저 그랬음. 근데 그 이후 돌맨게라든지 검쓰는애하든지 그런 대인전 기믹플레이? 그런거 봤을때 엄청 감탄함. 솔직히 하얀 산양이 붉은 사막 영상 중 가장 밋밋하고 든게 없음… 나중에 나왔을때 대인전투는 기대되는데 기믹없는 저런 깡보스는 잘 모르겠음. 솔직히 피까이는거나 그런거 보면 하드플레이를 노리는게 아닌거 같아서 나중에 스킬이나 그런거도 생기면 좋겠음. 그리고 파티클은 불호의 영역… 깔끔한 검선이 더 이쁠듯. 아니면 수묵화 같은 연출도 좋을듯.
내가 와우 클로즈베타 멤버인데 전혀 공감이 안되는데 뜬금없이 허공에 칼질, 쿨타임 와우가 왜 나오지? ㅎㅎ 현존하는 오픈월드에서 붉은사막 같은 전투 시스템 게임 있으면 나열 좀 못하지? 와우는 정말 어이없는 추억 보정 인정할 건 인정하자. 붉은사막 나오면 할 꺼 면서 ㅎㅎ
구캐라인 신캐라인 이렇게 나뉘어 있는데 구캐라인은 빠릿하게 반응하는데 신캐라인은 움직임이 바로바로 빠릿하게 반응하지 않음. 피시판 위처3 첨 했을때 느낌 비슷한 정도? 그나마 그것도 몇년에 걸친 유저들의 엄청난 반발 무시하다가 그 움직임이 게임 진행에 거슬리는게 홍보생방송 도중 노출되는 사건 이후로 한큐에 고쳐줌.
검은사막은 참 오래 되긴 했지. 10년간 많은 MMORPG겜들이 나왔지만 결국 검사의 벽앞에 무너졌으니.. 이제 MMORPG시대는 끝난건가? 여튼 그것과 별개로 붉은사막은 싱글게임으로 나오니 검은사막과는 별개로 봐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나올려면 4년전쯤 나왔어야 하지않았나. 지금은 다른 좋은 싱글 게임들이 많아서 아쉬운건 사실.
@@marksmithcollins 뭔 얘기인지 모르겠는데 MMORPG가 10년간 많이 나왔었는데 다 검사를 뛰어넘는 겜이 안나왔다는 얘기인데요. 저는 검사라는 겜을 안한지는 6년 넘었습니다. 근데 오죽하면 1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사람들이 검사를 하고 있으니 그래서 이제 MMORPG겜 자체가 죽은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거구요.
@@DulsChoi pvp가 잘 활성화된 mmorpg는 전부 하락세인 듯. 경쟁 자체가 주는 피로감도 있고, 유저들 자체가 돈과 시간이 부족한 것도 한 몫할 것 같음. 과거엔 젊은 피 수혈이 제법 있었음. 근데 취업 사정, 그에 따른 공부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유저 수도 급감하는 것 같음. 원래는 경쟁의 재미를 게임에서 찾아야 하는데 그걸 취업 전선에서 하고 있으니 게임에서는 힐링만 하고 싶은 것 같기도 함. 내가 고등학생 때 검은사막이 오픈했는데, 그때부터 쭈욱 했지만 나보다 나이 어린 사람이 길드에 유입된 적이 없는 듯. 이젠 mmorpg자체가 리니지처럼 아재들만 하는 게 아니라 아재들 밖에 할 수 없는 구조가 되어버린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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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 엔딩보고 붉은사막 그래픽을 보니... 그냥 딱한마디만 하고 싶다 나올려면 더 빨리 나왔어야 했다 너무 비교된다라는...
언리얼5였나 오공이 ? 그런데 그래픽은 냉정하게 말해서 크게 상관없는데 개발기간에 비해 뭐 아직도 정확한 출시일 조차 못잡는다는 거지 ㅋㅋㅋㅋ 몬헌 와일드가 먼저 나오게 생겼으니 말 다함
일단 오공보다도 대략 1년 더 늦게 출시할거라는 점에서 1차적으로 너무 아쉽고
베이퍼웨어 우려도 많았던 만큼, 2024 게임스콘 때도 출시 일자 공개도 안했다는 점에서 2차적으로 유감스러웠음
세키로랑 엘든링이 와우랑 동급 액션성이라니 ㅋㅋㅋ 추억보정 확실하구만
말이되나 저게ㅋㅋㅋㅋㅋ
동서양 막론하고 추억보정은 ㄹㅇ 공통인듯 ㅋㅋㅋ 액션만 보면 와우는 엔씨가 배껴서 만든 아이온만도 못한 액션인데..
이해를 잘못한건데 아스몬이 말하는건 액션성이 아니고 조작의 용이성임
카스 와우 오버워치 같은거 보면 정면을 본 상태로 좌로 달리다 우로 움직였을때 관성같은거 없이 바로 바로 방향전환이 됨
예시로 든 다른게임들도 방향전환때 관성이나 회전시간 같은 현실성을 없거나 최소한으로만 적용한 게임들이고
사실 이게 현실성은 많이 떨어지는 부분이지만 조작감측면에서는 많이 쾌적하고 아스몬 취향이 그런쪽 이란말임.
개인적으로 나도 조작감이 둔한 게임은 적응이 잘 안되는 편이라, 레데리 같은 경우도 게임자체나 액션연출에는 극찬을 했지만 조작감에 적응을 못해서 끝가지 못한게 아쉬움
쟤는 애초에 무지성 버튼 연타만 하는애라 ㅋㅋㅋ
아이온 액션와우보다 낫다고요? 조작감 개똥망인데 아이온 ㅋㅋㅋㅋ
사람은 아는만큼 보인다가 맞는말인듯 걍 아스몬이 하는 겜평가같은건 붉사 뿐 아니라 다른겜도 딱히 참고할만한게 없음
움직임 보다 저 ㅈ같은 파티클좀 줄였으면 ㅋㅋ
@@난돌-l8c 게임내 설정으로 조절 된다던데?
@@ungz123 무조건이긴 한데 저게 미적으로 '적절한 기본값' 이라고 생각하는 게 의구심이 많이 들어서..
@@난돌-l8c 좋게 생각해~ (좋게 생각 안 됨) 안되면 아쉬운거지~ (돈 날린 것 같아 기분 나쁨)
@@난돌-l8c 검은사막때부터 너무 심했지. 차라리 공기가 갈라지는 정도로만 했다면
와우는 좌우로 걸어가면서 시전하면 다리와 윗 몸통이 따로 움직인다는 거가 진짜 혁신적인 움직임이었지. 동작도 부드럽고 .. 이정도 움직임의 자유도를 제공하는 게임은 여전히 별로 없지 않나
와우는 정말 내가 왜 죽었는지 정확히 파악이 되는 가시성높은 게임이죠
그래서 상대의 스탭이나 무기의 거리등 주고받는 공방 한순간한순간이 손에 땀을 쥐는건데
시각적인 연출과 화려함으로 덮으려면 그런 주고받는 느낌이 하락하는건 어쩔수 없는듯
액션성을 강조하기 위해 과하게 뿌려진 파티클
피격 시에 만화적으로 통통 튀며 날아가는 적 혹은 본인 캐릭터
이 두개가 실사 느낌을 강조한 그래픽을 만나니 뭔가 잘 안 비벼진 비빔밥 같은 느낌을 줘서 그런 지 어색하네요
붉은 사막은 스토리가 어떤지가 더 성공의 열쇠가 될듯. 위쳐가 액션성이 뛰어나서 대작이 된게 아닌것 처럼.
ㄹㅇ 솔직히 스토리, 연출만 존나 완벽하면 기술적인 퀄은 완성되어 있으니 끝장날 것 같음. 근데 검사 스토리나 연출 보면 진짜 개노잼인것이 처참하기 이를데가 없어서, 붉사는 중세배경인 만큼 시나리오쪽은 서양인 인재를 영입해서 했음 좋겠음....... 진짜 어크 발할라 정도만 뽑아줘도 감사할 듯 ㅋㅋㅋㅋ 한국 내수용의 십덕 창의력으로는 너무 아쉬운 결과가 나올 것 같음.
저것만 딱봐도. 흔해빠진 '힘을 가진 꼬맹이' 를 지키기 위해 흔해빠진 동네 나부랭이들이랑 싸우다가 어어 신발 존나큰 예티 등장해서 싸우게 되는 그런 설정 자체도 뻔하디 뻔한 느낌.
아스몬 말대로 진짜 무족건 사서 할건데 역시 펄없의 아쉬운 문과감성이 전투씬 하나만으로도 느껴짐......
펄어비스의 문제뿐만아니라 한국겜의 고질적 문제@@user-lritd8bouw
@@dddauwif1399 펄어비스 문제라고;;
검사 하다가 로아 왔는데 대사가 존나 유머러스하고 생각해볼만한 철학적인 내용도 깊이도 있어서 진짜 존나 비교됨. 진짜 검사가 개창렬이구나를 느꼈다. 진짜 국어책 읽는 수준의 뻔하디 뻔한 쓸모없는 대사와 스토리 ㅋㅋ
요즘 조선이랑 서울 업뎃하면서 스토리 좋다는 칭찬이 있는걸보니 그래도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진모양 ㅋㅋ
@@user-lritd8bouw아냐 기껏가져오는거면 더 좋은걸가져와죠..발할라는 아니야..
만약 까놓고 보니 액션 올인게임일 경우 신작액션게임들에겐 못비빌듯..
뭔가 오브젝트들이 자기 자리를 안지키고 여기저기 미끄러지는듯한 느낌..
액션감도 좋지만 스카이림 같은 풍부한 이야기와 서사가 있다면 정말 좋겠다.
형 미안한데 펄어비스는 서사 를 진짜 못만들어 스토리는 항상 서사 대신 설사 였어
스카이림 서사에는 절대 비빌수가 없음 ㅋㅋ
그냥 스케쥴링 ai가 스카이림급만 되도 굉장히 만족할듯 ㅋㅋㅋㅋ
그놈의 역량도 안되면서 검은사막 서비스 붉은사막 도깨비 개발하려 했던게 문제였지
둘다 동시 개발이 아니라 하나만 선택해서 집중했으면 보다 더 나은 퀄리티로 출시도 훨 빨랐을듯
아스몬이 와우로 어쩌고 저쩌고 하는 부분은 좀 병크라고 보는데 붉은 사막에 관련 된 이야기는 전부 다 공감 됨. 다크소울 마냥 묵직한 전투가 아니라 스타일리쉬 전투를 베이스로 깔아두고 할거면 좀 더 화려한 움직임이나 다양한 패턴, 기믹들이 있어야 전투가 살아날텐데 저 설원에서의 전투는 진심 똑같은 패턴을 몇번씩 우려 먹으면서 페이즈당 정말 자잘한 변화만 조금씩 주면서 시간만 많이 쓰게 만드는 전형적인 온라인 게임 보스 느낌이 들었음. 전투시에 휘날리는 파티클은 붉은 사막만의 독창성을 보여주려고 한거 같은데 오히려 전투에 방해만 되 보임
추억은 옳을때가 많음
특히 와우나 울티마온라인의 경우는
기술력이 이만큼 발달해도 업계들 규모가 그렇게 거대해져도
그정도를 충족시켜주는 게임이 아직 나오지 못했음
와우의 경우 걍 필드 동물 전투조차 재미있었던게
이동과 동시에 다른방향으로 공격이나 시전이 되는 상하체 분리형 게임이다보니
동작 타이밍 사거리 쿨타임 하나하나 손에 땀을 쥐는 재미가 있어서 마치 지금의 롤 같은 재미가 있었고
울온의 가상체험 스케일은 뭐 말해 무엇함
맨날 울온같은 자유도라며 광고만 하지.. 같기는 개뿔이죠 ㅋ
그외에 외적장르 게임들도 명작이 많은데 하베스트문 시리즈 어릴때 겁나 몰입해서 했는데
시리즈중 가장 재미있었던 미네랄타운의 친구들과 거의 똑같이 만든 스타듀벨리가
전혀 다른시대에서도 여전히 대박치는거 단순한 추억점수가 아님
거의 똑같은 시스템에 그래픽만 향상된 와우나 울온같은 온라인게임 나오면 역시 대박칠거라 생각됨
명작들의 후속작이 망하는 이유들보면 이미 완성된걸 버리고 새로운 시도를 자꾸 해서 그런듯
디아블로도 디아2가 끝이였던것 같음
디아는 하던 사람들에게 물으면 막상 3 확장팩 이후가 게임성 갑이고, 4도 지금 만져보면 2 생각나지도 않음
비교할 다른 게임이 없던 그 당시의 경험과 추억 보정으로 접근하자면 아직도 1 분위기와 압도감은 모든 시리즈가 따라가지 못하고
문제는 4가 충분히 물올랐다고 해도 POE2 출시가 코앞이라는 게 더 문제일 듯
4년전에 나왔으면 오!오! 하면서 했겠지만 지금와서는 그 기대치가 많이 떨어짐
솔직히 내년에 나올것 같지도 않음. 게임플레이 중간중간에 뭐간 어설퍼보이는 점도 있고
늘 그래왔듯이 걍 주가 방어용 영상 같은 느낌이 물씬듬
ㄹㅇㅋㅋ저정도 겜은 이제 쏟아져 나올듯, 전투 방식이 신선한것도 아니고 존나 심심함
오히려 실제로 붉사 영상 뜨고나서 주가 더 떨어짐ㅋㅋ 이제 아무도 기대 안한단 소리임
@@곽상두-j9f 나올듯이 아니라 이미 넘치죠 근데 최근 나오는 aaa급 중에 성공한 게임이 wukong말곤 없는걸로 앎
타 채널에서 현장체험한거 보니까 일단 할게 많고 신경쓸게 많은 전투는 굉장히 맘에 들었음 그냥 스토리만 평타쳐도 수작정돈 될만 할거 같은데
한국 게이머 대다수가 착각을 하고 있는 게,
아스몬골드가 서양에서는 좀 유명한 렉카 게이머거든요
로스트아크로 인해서 한국에서는 좀 과대평가를 받는 사람이기는 합니다.
물론 아스몬골드의 의견이 틀렸다는 게 아니죠. 한 명의 게이머로서 충분히 낼 수 있는 의견이지만,
괜히 아스몬골드가 이렇게 얘기했다고 해서 그럴 리는 없겠지만, 다른 게이머들이나 펄 어비스가 휘둘리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맞음
얘 그냥 겜알못인데 대형 유튜버라고 한국에선 과대평가 심함
실체는 걍 겜알못 헛소리꾼 이상 이하도 아님
ㅇㅇ 저사람 게임하는거보면 개답답 개못함; 겜도전문가성 거의없고 저사람이 왜 대형유튜버인지 아직도 미스터리
여성스트리머가 게임잘못해도 구독자많으면 이해하는데 저런아재가 게임도못하고 겜못알인데 구독자많은건 진짜 미스터리 ㅋ
@@is_ppk 구독자 많은건 아마 저 사람이 골수 와우저라서 그 초기 선점을 잘해서 팬층이 두터움
댓글 웃기네 칭찬들으러 왔는데 칭찬이 짜냐 ? ㅋㅋ 니 입맛에 마춰야 되?
맞는 얘긴데 왜 열폭임ㅋㅋ 보니까 오공 발톱의 때도 안되는거 확정이놐ㅋ
좌우이동을 빨리 할수 없다는 말은 15년의 검은사막에 머물고 있다면 그렇게 생각할만도 하네
보스몹공격 피할때
옆구르기 한번밖에 안되는건가?
연속 구르기는 안되나
전투보면
한번구르고 방패드는거같은데
주인장님 그... 프사바꾸시면 뭔가 채널유입이 더 많을꺼같은데요....?
오지랖 ㅈ대놐ㅋ
아스몬 리드데빌 영상 반응은 없나여?
그거보면 생각 달라질걸?
와우? ㅋㅋ
캐릭터 싱크문제(?)를 플레이 어쩌구라고 말한거면 나도 동의함
이걸 정확히 뭐라고 하더라...
얘네 게임은 이상하게 캐릭터의 모션과 이동거리 뭐 이런게 굉장히 '미끄러짐'
이런 느낌은 옛날에 파판같은 배경은 2D 캐릭은 3D같은 게임이나 초창기 레이싱게임에서 느끼는데
액션게임에서 이러면 부자연스럽고 만족스럽지않음
특히 인간형이랑 싸울때 도드라지는데 모션 나오기전에 타격계산이 끝나서
거기에 맞춰서 위치를 맞추는 느낌이라고 할까?
모션은 한걸음 걸었는데 정작 캐릭터는 1.5걸음 이동하는 상황이 보이면 김새는 거지.
개발중이라서 그럴수도 있는데 검사보면 그다지 나아질것 같지는 않음
C9도 이랬던걸 보면 김대일의 문제일 수도 있다고 생각함.
역시 아스몬골드 검은사막 안해본거 맞네 좌우로 이동을 전방이동만큼 빨리할 수가 없다고? 뭔 개소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 캐릭마다 이동기 너무 빨라서 무슨 드래곤볼 처럼 싸우는게 검은사막 액션의 강점인데 극 초창기에도 캐릭에 따라 이동기 천차만별이었고
겜알못 맞음
2015년 검사 액션이랑 지금2024년 검사 액션이랑 거의 완벽하게 달라졌고
특히 2017년 각성들 다나온 기점으로 진짜 전혀다른 매커니즘으로 싸움
이동기 가지고 저 지랄 떠는데 검사 영상이나 다시 한번 봐보면 현실적인 이동 말 못할텐데.....
ㄹㅇ그냥 댐프시롤 무한으로 쓰는급임
그래서 pvp가 ㅈ같이 재미없음
? 이동기 쿨타임이 짧고 공격 스킬은 쿨이 긴데? 뭔소리하노 뎀푸시롤이 궁극기아님?
@@user-xkinoidjkl 뎀프시롤이 궁극기중에 궁극기인데 검사 좌우 클릭 무빙이 그거랑 비슷해서 밥먹듯이 쓴다는말
캐릭터 구분이 명확히 구분되지 않고 움직임은 괴랄해서 공성 뛰다가 ㅈ같아서 접은 기억 뿐
@@user-xkinoidjkl 근데 이동기 도움없이 순수하게 걷는건 좀 많이 답답한느낌이 있긴함
오공보다 별로임
붉은사막........다 좋은데 커스터마이징이 없을 거 같은..........................
젭알 있었으면 좋겠다 섹시한 여캐로 회차돌리다 개간지 오크로도 회차돌리고 하고 싶은데...
솔까 이팩트때문에 프레임 다 잡아먹는듯 ㅋㅋㅋ좀 깔끔하게 바꾸고 나오자 ㅠ 없던 광과민성이 생기겠다 ㄷㄷ
스킬을 피할수있게 표시를 넣어주고 어떤타이밍에 가드하고 회피해야되는지 명확하면 좋을거같은데 영상만보니 그냥 맞으면서 하는거같기도하고
검은사막이라는 게임의 핵심이 수려한 그래픽과 모션이라든지
모든 배경의 디테일이라든지 캐릭터 피부에 땀이 흐르는 표현이라든지
스킬 모션에서 손가락 하나 까지도 보이지 않는 디테일이 숨겨져 있다든지
어떠한 표면의 사실적인 텍스쳐 표현을 지향하는
변태들이 갈아 넣은 게임으로 알려졌는데
붉은사막 전투 장면을 보고 전혀 부정적으로 볼 수가 없을 정도는 되더라고
개쩐다~ 이런건 아닌데
만들었던 게임 만큼 잘 해놨네 정도는 된다는 거지
아아 딱 하나 보이는 게 있다면
파티클 이런건 펄어비스가 어떤 개발산지 아니까 넘어가고
타격이나 피격 시 밀리는 느낌, 미끄러지는 느낌
이거는 의도한 게 아니라면 어느정도 고쳐서 나오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더라
의도 했다면 어쩌겠어
그런 게임이구나 하면서 평가하면 되는 거지
평가는 출시하고서 하는 게 진짜고
출시전엔 이런저런 쓸데없는 걱정에 걱정을 가장한 비꼬는 거에
가관이긴 하더라
뭐 그래도 그런 말들이 나오고 하는 걸로 봐선
기대가 많이들 되나봐
그런 부분에선 긍정적인 거지
무관심 보다야
아무리 그 몇년간 좋은 게임들이 많이 나와서
보는 눈이 높아져서 감흥이 덜 하다고도 말하던데
오피셜로는
그런 점들을 걱정하시는 주주 대표가 똑같이 질문 하던데
걱정하는 부분은 다 알고 있고
차세대 엔진에 실시간으로 개발하고 적용하면서 대처를 하고 있다곤 하더라
그게 뭐
말뿐이니까 모르겠고
나오면 알겠지
난 콘솔 버전 그래픽 보다는
PC버전 그래픽이 진짜라고 생각해서
지금 공개된 영상들은 그래도 콘솔이고 최적화 한다고 그런 것 같은데
잘 뽑혔다곤 생각이 들던데
까는 사람들이야 뭐 숨만 쉬어도 깔 것들이라 애새끼들이 귀엽지
여기 저기 댓글 달리고 채널 주인장들이 의문을 가지는 것들 중에 하나가 생각나서 말을 하자면
검은사막을 모르는 게이머들은
"저 광활하고 디테일한 지형들을 과연 다 올라가고 돌아다닐 수 있을까 의심되네?"
이런식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지
오픈월드라고 해놓고, 심리스라고 해놓고
말장난 하는 병신같은 게임사에게 통수를 너무 많이 당했으니 (국내, 해외를 합쳐서)
의심을 하는게 당연하게 흘러간다는 거야
그럼 역으로 생각하면
붉은사막이 출시되고 저런 의견들을 잠재울 수 있는 발판이라고도 볼 수 있겠지
지금 붉은사막을 보면서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네 하면서 까는 것도
펄어비스가 감수해야 할 부분이라고 보여진다는 거야
왜?
대부분 게이머들은 언리얼엔진, 유니티엔진으로 만들어진 움직임의 게임들에 익숙하거든
팩트만 놓고 봐도 엔진이 가진 범위 안에서 게임을 만드는데
그 엔진을 웬만한 게임들이 다 쓰니까 거기에 적응되어 있고 기준이 거기에 있다는 거지
펄어비스는 자체엔진을 개발하고도 이걸 팔지 않을거라고 오피셜로 말했었어
전세계에 유명한 게임엔진들 대표적으로 몇개 떠오를거야
그런 엔진으로 장사를 해도 적자가 나는 걸 봤고 굳이 할 필요성도 애초에 가지고 만든것도 아니니 할 생각이 없다네
엔진을 팔고서 이후에 유지 보수 하는 거에도 다 돈이고 적자가 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하더라
그 적자를 다른 곳에서 채우고 있는 거겠지
엔진 장사는 눈도장 정도로 유지 하는 것도 있을 것도 같고 그런거지
펄어비스는 오피셜로 이렇게 말하고 있어
주주총회에 질의응답에 그렇게 적혀있더라고
늬앙스만 봐
"사람들이 언리얼5로 게임을 만들 생각은 안해봤냐고 하는데 좋은 엔진이니까
실제로 우리가 개발하던 것들을 적용시켜서 시연을 해봤다
근데 우리가 표현하고자 하는 수준에는 못미치는 정도라서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모든 게임을 개발하는데에 자체엔진을 쓰려고 하고 있고 쓸 생각이다"
정확한 워딩은 아닌데 이런 늬앙스라는 거야
돌아가서 아스몬 얘기를 해보자면
그동안 평생을 살면서 했던 게임들의 추억 보정으로 형성 되는 거지
본인은 아니라고 하는데 ㅋㅋ
아니라고 하겠지 그게 무의식적으로 쌓이는 건데 아니긴 무슨
말 하는 것만 봐도 아닌게 아니고만
와우를 하면서 전투는 이래야 하고 반응도 빠르게 할 수 있어야 하고
그냥 wasd 눌렀을 때 동일한 거리로 동일한 속도로, 캐릭터가 일관적으로 움직이는 게임에 빠져 살다가
다른 게임을, 다른 움직임을 주는 게임을 본인은 검은사막을 좆빠지게 했다고는 씨부리는데 평가를 저렇게 해버리면
왜 그럼에도 불구하고 좆빠지게 했는 지 의문이 들지
좌우 움직임이 전방으로의 움직임이랑 속도감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뭔가 마음에 드는 구석이 있으니 붙잡고 있다가 놓은 게 아니겠나
근데 말하는 꼬라지 보면 앞뒤가 안맞아
연애도 똑같아
단점이 보여도 담배 치면서 침 찍찍 뱉고 어른들 상대로 말하는 싸가지라든가 예의 밥말아 먹은 웬만한 씨발련아니면 어느정도 참아가며 할 수준은 된다는 거지
그렇게 검은사막을 했는데 결론은 좌우 이동하는게 불만이었고 레벨도 순위에 뜰 정도로 했다는 게 앞뒤가 안맞으니 똥고집으로 밖에 안보이는 게 아닌가
난 그런 생각을 해봤어
아스몬이 검은사막을 좆빠지게 했을 당시에
어떤 유저였는 지 눈에 훤하게 보인다고 할까?
일단 본인의 최상급 가치관인 좌우 이동이 이런데 꾸역꾸역 했다는 건
심술이란 심술, 불만이란 불만을 두 볼에 빵빵하게 심어두고 징징거리는 건 오지게 했을 거라는 느낌이거든?
킹리적갓심이 들 수밖에 없어
본인이 그렇게 게임에 대한 가치관이 저렇게 억세보일 정도로 채팅창이랑 싸울 정도로 저런데 얼마나 단단하냐
본인의 경험이 그렇고 그렇다는데 저렇게 열변하면서 안좋게 볼 수밖에 없지 않겠나 싶어
ㅋㅋㅋ 재밌는 친구야 그래서 이번엔 뭔 장황한 본인만의 소릴 하나 보러 오나봐 ㅋㅋㅋ
검은사막을 초창기나 지금이나 해본사람들은 그런 좌우 움직임을 가졌더라도
그걸 커버 할 정도의 전투를 가진 고유 스타일이 있는데
그걸 본인의 가치관이랍시고 채팅창에 있는 유저들이랑 싸우자고 드는 저런 말투가 적을 만들기 쉽다는 거지
아스몬 본인은 그런걸 감수하고서 내 생각인데 뭐 어쩌라고
난 그런 게임들을 좋아했고 좋아할건데 어쩌라고~
하면서 본인만의 논리로 저러고 있는 거잖아
난 아스몬의 의견이
본인 주관이라는데 그런 사람이고 그런 취향이겠지 싶어
다만
본인은 굉장히 객관적인 시선에서 게임을 평가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점이 웃길 뿐이야
저 당당함이 그렇게 보이게 하는 것 같아 본인 의도는 아닐지라도 늬앙스가 풍긴다는 거지
편향된 본인만의 확고한 게임관을 두고서 말하는 게 객관적인 시선은 아니지 최소한
좌우 움직임이 전방 이동이랑 같지 않다고 저러고 까는 것도 게임을 무시하는 말들이니까
검은사막 해봤다는 새끼가 저러고 말하면 검은사막 하는 유저 입장에선 화나지 당연히
좌우 이동이 전방이랑 다르지만 전투 스킬들이 모든 걸 커버하고도 남는데
딱 좌우 이동에만 박혀서
모르겠고 별로야~ 별론데 나 55레벨 56레벨 찍었어~ 나 검은사막 잘 알아~
이러고 있는 거니 우습다는 거야
채팅창이랑 싸우는 것만 봐도 저렇게 말하니 적이 많아지고
아스몬이랑 똑같은 사람들 끼리는 "쟤들 왜 긁혔냐? 긁힌 애들 왜이리 많아?" 하면서
편들어 주는 전형적인 인터넷 방송 메카니즘을 따라가고 있는 거지
내 주장에, 내 주관에, 내 사상에 맞는 사람들만 남아서 방송을 본다는 게 저기서도 잘 드러나는 현상이지
채팅창에서도 근거 있는 반박을 하는데도 저러잖아
검은사막의 전투 스타일과
wow의 전투 스타일의 메커니즘이 완전 다른데
좌우 이동이 wow랑 같지 않다고 해서
저런 취급하는 아스몬의 주장이 화날 만하지
그걸 또 끼리끼리 빨아 준다고 긁힌 애들 왜이리 많냐고 하는 것도
아스몬이 어떤 사람인지 다시 한 번 알게 되는 간접적인 부분이라고 보여진다
그냥 한국 관련된 게임들의 반응이
아무리 저런 사상에 박혀서 말해도 찰지니까 보러 오는 것 같아
아스몬이 또 무슨 말을 하나
또 어떤 소리 하나 궁금해서 왔더니 역시나
NDC영상보면 언리얼 엔진은 기능을 프리셋으로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같은 느낌인거고 거기에 테크니컬 아티스트가 자기들 만들고 싶은 기능을 수학공식 적용해서 추가하는 것
모션은 애니메이터가 수작업으로 노가다하거나 모션 캡쳐 찍고 어색한부분 수정하거나 하는거니까
툴에 따라서 달라지는게 아님
언리얼엔진이나 유니티에서 봐왔던 익숙한 모션이란건 AAA게임에서 보기 힘들거란 생각이 듬 엔진에서 제공하는 프리셋으로 퉁치기엔 아쉬운부분이 많을테니까.
결국 엔진 상관없이 결과물은 비슷하게 나올수 있고 유명한게임들 자체제작엔진이 많고 붉은 사막 때깔은 그런게임들 비슷하게 잘나왔음
2020년에 나왔으면 먹혀 줄만 했을 것 같음. 더군다나 올해도 아니고 빨리 나와야 2025년 일텐데 26년까지 늘어지면 답 없는 게임. 구시대 엔진으로 조금 발전시켜서 내 놓은건 높게 평가 할만 하지만 지금 시대 그래픽으론 너무 별로임... 본인들도 알고 그래서 저런 블러나,파티클 떡칠을 기본으로 넣어둔거겠지
근데 억지 특수효과 번쩍거리고 막 불꽃 튀는 연출은 거슬림.
철제 무기나 방어구끼리 부딪힐 때 약간 효과 주는건 괜찮은데
억지 타격감 줄려고 이펙트 떡칠하니까 게임이 난잡하고 답답해보임
이거 원본영상에도 다들 겜알못이라고 아스몬 욕하더만 ...
인상깊었던건 니드포스피드 하면서 다크소울보다 액션이 별로다 이런 댓글 본거같던데 ㅋㅋ
아스몬 전문가도 아니고 걍 겜알못 맞음
헛소리한거 한두번도 아님
원본 영상 댓글도 보면 아스몬 욕하는 댓글 밖에 없음 ㅋㅋ
왜 720따리로 녹화했지
와우는 20년이 됐지만 패드도 지원하지 않는 것만 봐도 옛날 게임임 충분히 요즘 나오는 게임 설계부터 디자인까지 컨트롤러 지원이 기본임 스킬이 많아서 구현이 어렵다는 것은 검은사막을 보면 얼마든지 방법은 있음
동영상보고 평가하는사람과 독일가서 직접해보고 평가하는사람 과연 누구말이 더 현실적일까
개인 취향이 있는데 그런 말 해봤자... 아스몬 점마도 자기가 좋아하는 장르만 더 좋게 평가 할수밖에 없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살거같음 프레임 드랍 만 심하지 않길...
흰뿔 영상을 먼저 공개한 이유가 프레임드랍을 좆나게 걱정하는 의견들을 잠재우기 위함도 있는 거여서 문제는 없을 거라고 봅니다
사용한 엔진의 성능도 동시에 보여주기도 좋았던 영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뭐.. 별로였다고 하시는 분들은 그런 부분들을 생각 안했을 가능성도 상당히 높죠
아는 만큼 보이는 거니까
글쎄 엔진이 쓰레기라서...
최적화는 괜찮을겁니다.
액션성에 비디오게임같은 느낌을 주려고 노력은 했지만, 아직은 미완성단계.. 액션 중 느끼는 호쾌한 타격감이나 스릴로 얻는 기쁨보다는 약간 지겹게 싸우는 느낌, 처음엔 오! 하지만 조금지나면 스트레스가 풀리는게 아니라 쌓이는 느낌?
게임스컴 참여도 없이 오로지 영상만으로 리뷰를 한다니...
스텔라 블레이드를 무지성 평타만 연타하다가 패링도 안하고 베타스킬도 안쓰고 어렵다 포기하는 수준으로 무슨 액션게임을 평가한다곸ㅋㅋㅋ 그냥 유명한 영어권 게이머일뿐
ㅋㅋ 스블하는건 봤는데.. 포기를 했다니..
완전 겜알 못 빡대가리네..
그 수준이면 붉은사막은 엄두도 못 낼 꺼 같은데..
붉은사막 김실장 플레이 영상 보니까 스킬도 많고 콤보도 중요해서 커멘드 입력을 대전 액션겜 수준으로 연습해야 제대로 즐길 것 같던데
얘는 와우빼면 깔짝충이라 보는 눈이 아예 없음
@@75grosso ㅇㅇ 무슨 격투 게임인 줄 알았음
@@75grosso게임은 잘 나온듯 한데 커맨드가 검사식이라 진입장벽 있을듯..
이거 오공같은 게임류인가여?
새겨 들을 말이야. 아니면 그냥 그 수준에서 끝나는 거고...
음... 붉은사막은 지금 다른 게임들과 비교해봐도 나쁘지 않은 수준이다.
하지만 딱 그 정도다.
영상 나온 것들만 보면 소울류 게임이라는 느낌.
이런 싱글 게임은 스토리를 잘 만들어야 하는데 전투만 보여주고
정작 이런류 게임이 없는 것도 아니기에
개발 기간 및 유저들의 기대감을 반영하면
스팀에서 복합적 아니면 대체로 긍정적 나올 느낌
제일 우려되는 부분은 전투는 재미있지만 검은사막처럼 비슷하고 반복적인 전투로 지루함을 느끼지 않을까?
아스몬이 몇일전 방송에서도 얘기햇엇는데, 요즘 나오는 AAA급 게임중에서 성공한 게임도 없거니와 너무 컨텐츠가 부실하고 그냥 그래픽만 좋은 게임들이 대부분이라고.
한국게임이라 흥하면 좋겟지만 다른 댓글들 보니 엔진 자체에 버그가 엄청나게 많을거 같다는 말이 많은거보니...
그리고 죄다 소울류 아니라는데 제가 봐도 보스 잡는건 그냥 소울류 맞음. 소울류라는 기준을 얼마나 좁게 잡고 있는지..아니면 자부심인지
@@hybolk 공감입니다. 한국게임사가 콘솔쪽 게임을 만든다는것에 기대감이 너무 큰게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펄어비스는 최대한 영상에서 다보여주는 경우가 많았는데(도깨비, 검은사막) 붉은사막은 전투만 보여주는거 보면 준비된 콘텐츠가 소울류인가? 라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그렇기에 유저들이 생각하는 자유도 높은 게임이 맞을까? 라는 우려가 있죠.
나도 의문이 소울류게임도아닌데 왜 보스전투 플레이영상만 보여주는거지싶음 전에 월드트레일러는 이상하리만큼 잡탕느낌이었고…그냥 느낀점 그대로말하면 잘포장된 포스포큰느낌이 스멀스멀ㅋㅋㅋㅋ
소울게임 해본거 맞냐 저런 액션이 어딜봐서 소울라이크야 ㅋㅋ
액션만 비교하는 과정에서 대상을 소울게임들과 하는게 문제는 아님
해당 영상에 대한 리뷰가지고 왜 다른 영상들 안보고 리뷰하냐고 따질 문제도 아님
게임에 플레이할 가치가 없다는 것도 아니고 개인의 기대치에 대한 얘기에 공산당처럼 탄압하는 건 문제임
아스몬 욕을 하면 뭐해 게임자체가 천만년웨어인데
단점 두가지는 확실해보인다. 하나는 그래픽의 조잡성. 원본영상 기준 그래픽이 마치 노이즈 많이 낀 느낌이 드는데 이게 시각적 피로감을 많이 줌. 또 하나는 액션이 자연스럽지 않고 툭툭 끊기는 느낌(절대 효과로 인해서가 아닌) 몹이나 캐릭터가 밀려나갈 때 프로그램으로 선택해서 움직이는 것처럼 부자연스럽게 밀려서 몰입이 잘 안됨
딱 내가 하고싶었던말.. 붉은사막은 한 10년전에 출시했어야 했다. 늦어도 5년전엔 나왔어야지. 차라리 사이버 펑크 초창기 나올무렵에만 나왔어도 괜찮았을건데. 최근 나온게임들에 비해 아무런 장점이 없음.
이 아재 검은사막 하면서 많이 디어서 미쳤나 ㅋㅋㅋㅋㅋㅋㅋ
붉사의 진입장벽은 결국 검사를 해봤냐, 안해봤냐로 갈린다는 것임. 검사 해본 사람들은 붉사가 뭐가 어렵냐고 함. 근데 커멘드가 많고, 복잡하면 대중적으로 성공하기는 힘듬. 원신이 대중적으로 성공한 이유는 쉽기 때문임. 진입장벽이 낮아야 많은 사람들이 하려고 하지. 뭐 붉사가 하드한 액션게임 매니아들을 위한 게임이라면 할말 없지만.
14:18 55랩이 사실상 하드캡일때 54랩까지 키웠다는건 그거 9년전 이잖아??? 그 당시 54랩에서
쓸수있는 스킬은 현재 각성, 전승의 저랩 평타 스킬 수준도 안되는데 무려 9년전 경험으로 시대에
뒤쳐졌다고 말한다고??? 와 그냥 혀를 내두른다. 쟤는 각성, 전승 스킬은 구경도 못해봤다는거 아녀.
비각 스킬만 써본거면 아예 아무것도 모른다는건데 알지도 못하는 넘이 무슨 평가를 해 ㅡㅡ
ㅋㅋㅋ 어이상실이죠
님이 그런 기대를 하는것도 마찬가지죠. 점마가 검사 전문 스트리머도 아니고 맨날 찍먹으로 게임하는데 그런걸 따지고 있으니..
아 근데 내 기억으로 작년에 검사 몇일인가 다시 햇던걸로 기억함. 그 검사에서 아이템인가 뭔가 막 퍼줄때였나
공개 순서가 잘못됨
레드데빌을 선으로 공개했어야지
그냥 현피떠!!
과연 손오공 이길수있을것인가 ?
뭔가 사이드 스탭 밟을 때 미끄러지듯 가는 것 나도 맘에 안드는데? 또 보스몹이 내려 찍을 때 그냥 통과 되는 것도 맘에 안 들고... 이질적임 뭐랄까 보스몹이 이미지 크기만 크고 실질적인 폴리곤 사이즈가 작은 것 같아 보임... 우리 눈에 보이는 이미지만 크고 실제로는 그냥 캐릭 만한 폴리곤에 이미지만 덮어 씌운 느낌이랄까? 현실과 갭이 커서 이질적이라 느껴지는데...
하지만 이 영상만 보고 판단 내린 게 좀 아쉽네요 일대 다수 싸움 같은 건 정말 잘 만들었던데... 뭔가 기존의 액션 영화의 틀을 깬 아저씨 보는 느낌이랄까? 기존의 액션 영화들은 한 두 방 치면 적이 쓰러지는 과장된 통쾌한 액션이라면 아저씨는 실제 쌈에서 이뤄질만한 동작들이 나와서 좋았거든... 디렉터가 게임계의 아저씨를 만든 느낌이 확 와 닿았었는데 얘는 보스전만 보고 평가를 하니 그런 걸 놓치네요
저 퀄리티로 mmo 가면 가능.
무슨 야수가 집에서 키운 것마냥 뽀얗지
ㅋㅋㅋㅋㅇㅈ 좀 더 거칠게 표현해주면 좋앗을듯
와우랑 붉은사막이랑 그래픽 비교하는거 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밀밭에서 광대랑 싸우던게 엄청 멋있었는데
애초에 붉사는 소울류 게임이 아닌데...
소울류맞음
@@MsKOG89 소울류가 아닌데요..
@@MsKOG89 소울류 아님
개발진이 직접 소울류 보단 심리스 오픈월드 게임이라고 했는데 정작 들고 나온건 보스잡이 4종 밖에 없음ㅋㅋㅋ
본인들이 강조하는 부분을 가져온게 아니라
같은 부류의 영상을 4개나 가져오니 충분히 착각할 수 있지
보스잡이 한번 보여주고 그외는 본인들 장점인 오픈월드 기반으로 한 시연영상을 보여줬음 좋았을껀데 그런게 없다는게 좀..
@@MsKOG89 보스런으로 3인칭이면 무지성 소울류 멈춰...!
개대에 비해 액션이 재미가 없는데... 모션도 뭔가 미끌미끌 턱턱 끊기는 느낌이고... 칼로4번베기, 발차기, 강공격2연타... 가 전부이네요... 발차기에 저 큰 예티가 뒤로 넘어진다? ... 네....이 영상으로만 봤을땐 뭔가 완성도가 .... 개발중이라 그렇겠죠? 😂 스토리는 다른 공개영상보니까 그냥 npc대화가 겁나 많던데... 하... 상상이 된다😂
굉장히 현명해보이는데? 어떤겜이든 기대를 많이하면 실망이 더 큰거같음.
기대한만큼 잼있었던겜은 FF7정도 밖에 기억이 없는듯.
자체엔진으로 저정도 퀄리티에 시스템들도 재밋을거 같긴한데
그래픽이 투박한 점들이 잇는게 아쉽..
1. 아스몬은 검은사막을 잘 안다고 뻥치지만 검은사막에서 55레벨은 내가 9년전 검은사막을 시작한지 일주일만에 찍은 레벨이다.
2. 아스몬은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보고 찍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다른 영상이 등장함. 그거에 대한 반응은 없음.
3. 이 영상에 대해 양붕이들은 공감 못하는 댓글이 대다수. 물론 아무래도 검빠일 가능성이 높음.
4. 사실 아스몬은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이 너무 확고함. 개쩌는 그래픽, 확실한 전투 컨텐츠의 장점, 강해지기 위한 무한 그라인딩. 소울라이크에 지나치게 좋은 점수를 줌.
5. 하지만 결국 펄어비스 주가는 주말 지나니 폭락했음. ㅋㅋ
저녀석은 생각보다 짠돌이네 ㅋㅋ
기준으로 잡는 게임을 소울이나 소울라이크 쪽으로 잡고 비교하는게 일단 잘못된 듯. 붉은 사막은 전투 느낌 자체가 위쳐, 어크 이쪽으로 보이고 독일에서 직접 플레이하는 영상 보니 전투 자체 난이도는 좀 더 어려워보였음. 개인적으로 엘든링같이 전투일변도의 오픈월드 게임 별로 매력적이지 않은만큼 각자 선호하는 게임에대한 생각이 있겠지만 비교대상 설정 자체는 좀 맞게 해야하지 않나 싶음.
그냥 개선된 어새신 크리드 전투방식 같아보이던데
물론 나는 어쌔신 크리드 전투방식도 딱히 불만은 없어서..
주주 십오열 ㅋㅋ
그냥 워리어 액션 고대로 가져왔넹 닌자로했으면 깐지였을텐데
액션이 지루함 3페나 되는데 비슷한 패턴만 ㅈㄴ많고 캐릭 공격도 단순함 칼질 두세번에 발로차는게 끝 그래픽이나 표현은 좋은데 출시 질질끈거에 비하면 아쉽긴 함
그냥 보스전 좀 어렵게하는 게임은 다 소울류임..? ㅋ;; 이런거 보면 닼소의 영향력이 참 지대한거같음
몹 공격패턴이 너무 단순해 보임.
아스몬 게임 평가 이제까지 대부분 거의 다 정확했음. 게임 스트리머만 십몇년째 하고 나오는 게임마다 거의 다 해보는 사람임. 짬밥 무시 못함.
전체적으로 평가하는 내용을 보아하니... 이 사람은 어려운 게임은 못 할것 같네 ;;
소울류랑 비교하는데 내가볼떈 소울류라기보단 어크에 보스 추가한 게임 아닌가 싶은
나머진 다 ㅈㄴ 공감된다. 게임 ㅈㄴ 못만들긴함 그나마 봐줄만한게 그래픽말곤 없어
저 흰색 예티는 삭제해버려야할 듯 저 보스가 가장 재미없어보이고 매력이 없음 다른 것들은 좀 보기에 나은데 저거만 보면 붉은 사막은 노잼같아보이는게 사실임
내가봐도 기대는 안댄다 나와바야알겟지만 출시한다 말만조나긴건 별로 좋앗던적이없어
이거 저거 말고 다른것들 봤을때 평가가 궁금한데…
저 하얀산양인가 저거만 봤을때 나도 평가가 그저 그랬음. 근데 그 이후 돌맨게라든지 검쓰는애하든지 그런 대인전 기믹플레이? 그런거 봤을때 엄청 감탄함.
솔직히 하얀 산양이 붉은 사막 영상 중 가장 밋밋하고 든게 없음… 나중에 나왔을때 대인전투는 기대되는데 기믹없는 저런 깡보스는 잘 모르겠음. 솔직히 피까이는거나 그런거 보면 하드플레이를 노리는게 아닌거 같아서 나중에 스킬이나 그런거도 생기면 좋겠음.
그리고 파티클은 불호의 영역… 깔끔한 검선이 더 이쁠듯. 아니면 수묵화 같은 연출도 좋을듯.
보스전 마다 느낌이 좀 다르던데 사슴뿔설인 잡는 전투는 영 별로이긴 함
그냥 쿵쾅쿵쾅 눈만 어지러운 느낌도 있고.. 잡몹들 전투에선 그래플링이나 발차기 남발하는것도 다대 일전투에서
한놈 잡고 엉켜 자빠지는게 영 어색함.. 적절할때 적절히 쓰는거면 좋을듯.
팩트지 이게, 그냥 겜 자체가 ㅈㄴ 어설픔 아무리봐도 뭔가 어설퍼, 기본적인 부분에서
대충 끄적거린느낌, 겜에 애정도 없어보이고
당장 올해 출시해도 모자랄 판에 국내 유저는
개쩐다고 찬양 일색인데, 냉정하게 말해서 이젠
나와봤자 그냥그런게임 중에 하나일뿐이다
오공은 맵만 그럴싸하지 가지도 못하고 죄다 근경 답답하다 오공보다 훨씬 대작임
공격이 너무 단조롭군 스킬은 극히 일부만 보여준거겠지?
내가 와우 클로즈베타 멤버인데 전혀 공감이 안되는데 뜬금없이 허공에 칼질, 쿨타임 와우가 왜 나오지? ㅎㅎ
현존하는 오픈월드에서 붉은사막 같은 전투 시스템 게임 있으면 나열 좀 못하지? 와우는 정말 어이없는 추억 보정
인정할 건 인정하자. 붉은사막 나오면 할 꺼 면서 ㅎㅎ
붉사는 뭐 벌써 알바들을 풀음?
댓글들 보면 뭐 붉사가 성역인냥 쉴드치네 ㅋㅋㅋㅋㅋ
성역이아니고 필요아상으로 억까가 많긴해서 쉴드도 그만큼 많이 치는거지..
아니 언제 부터 우리가 게임에 이렇게 까지 점수를 매기냐…ps 부터 해온사람 아닌가 난 모든 게임들이 재밌던데 물론 아닌게임도 있지
알바생들인가ㅋㅋ 댓글창 수준이 왜이럼
검사 자이언트로 콤보 써봐라 쾌감쩐다
미국 린저씨가 뭘 알겠냐 걍 와우빠
근데 와우만큼 잼잇는 mmo가 있엇나? 그럼 와우빠 할만하지
@@hybolk 아이 씨...와우빠들 제발 주입식 교육 좀 하지마 개 꼰대들아... 와우빠들 하려간 지들이 잴 잼나데 ㅁㅊ 와우만 하다 살아라 걍 ㅋㅋㅋ
취. 존 !!!!!!
린저씨따위랑은 차원이 다르지ㅋㅋ 그리고 다 맞는 말이구만 뭘ㅋㅋ 우리나라 게임이 그러면 그렇지 기대한 내가 바보다
솔직히 저 설원 장면만 공개됐을땐 누가봐도 허접해보이긴했어
미친.. 니 겜알못 수준에 허접해 보이겠지..
어디가 허접하냐?? 제 정신가 싶네..
소울류면 망할거고 위쳐 스카이림 같은 겜이면 까봐야알듯
아우 난 저렇게 따지고 보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그냥 재밌어 보이는데 ㅎㅎ 오공도 81점으로 낮지만 난 개재밌슴
오공은 애초에 플레이 해본 사람들은 다 엄청 만족하는 게임이라..
얘 게임하는거보면 엄청 못하던데
아스몬골드가 막 게임센스가 쩔거나 프로급실력이 있어서 성공한 케이스는 아님 평론을 잘하고 게임을 대충하지 않는 빡겜러이고 소통을 잘해서 뜬 유튜버임
오 턱수염
아스몬이 말하는게 어느정도 이해가 가네요. 저도 검사 몇번이나 도전해봤지만, 갑갑한 움직임 때문에 도저히 적응을 못하고 실패했죠. 액션성을 말하는게 아니라 그 미묘한 자유롭지 못한 뭔가 양 다리 줄 묶여있는듯한 느낌이 있죠.
난 검사처음 나오고 지난달까지 했지만 모르겠던데 움직임에 대한 문제점은 생각해본적 없음 걍 온동네를 말타고 다니는게 개짜증났을뿐이지 배타는것도 짜증나고
@@HIDEKILLER83 사람 수 만큼 생각은 다르니까요. 게임을 워낙 좋아해서 이런저런 게임 엄청 경험해봤는데, 그 중에 검사는 갑갑함의 장벽이 좀 있는 편이었습니다.
구캐라인 신캐라인 이렇게 나뉘어 있는데 구캐라인은 빠릿하게 반응하는데 신캐라인은 움직임이 바로바로 빠릿하게 반응하지 않음. 피시판 위처3 첨 했을때 느낌 비슷한 정도? 그나마 그것도 몇년에 걸친 유저들의 엄청난 반발 무시하다가 그 움직임이 게임 진행에 거슬리는게 홍보생방송 도중 노출되는 사건 이후로 한큐에 고쳐줌.
맞음 14년?에 출시 했나 분명 지금 봐도 잘 만든 겜은 맞는데 몬가 그 이상한 움직임 적응이 힘듬 게임이라 현실성 따질건 아닌데 암튼 검사겜만의 좀 특이한 움직임 호불호가 좀 갈리는 듯
움직임 하자 있는건 ㄹㅇ 팩트임
고쳤다고 하는데 별차이 없음
오 정 확 한 데? 라고 말하려다 뒤로 갈수롣 쫌.. ㅎㅎ
펄업 엔진 특유의 쨍한 그래픽이 일단 눈아프고 효과음도 좀 투박함 특히 칼휘두르는소리 개구리네
진짜 검은사막 특유의부자연스러운 움직임은 익숙해지지않음
ㄹㅇ 이게 8년을 해도 엔씨겜이나 로아 하다오면 적응이 안돼
@@하빕누르마고메도-j6r 님은 로아랑 리니지랑 동급이라는 건가요
@@유즈-x1z 이동 관련 부분만 놓고 말하는거임 엔씨겜이나 로아는 미끌림이 없잖슴
로아할땐 개빨아 주더니
붉사 깠다고 개욕쳐먹네ㅋㅋ
구독자 200만따리면 쫌 까도되는거 아니냐? ㅋㅋ
얘 몬헌하는거 보고나니까 왜케 보는눈이 얄팍해보이는지..
파티클 개구림 아재감성
아스몬 스텔라블레이드 엄청 좋아하는거보고 팬됐었는데
댓글보니 되게 겜알못이었나보네....
화려한것만 좋아하는 한국인들이랑 다르게 꺠어있으신 분이네 겜잘알
한국에서 닼소식 액션을 얼마나 많이 빨아주는데 ㅋㅋ 뭔 개소리여. 나같은 애들이나 화려한 모션 좋아하지. 생각보다 적습니다 저같은 사람들. 개놀랬어요. 아니 액션에서 스타일리쉬한 모션은 안보고 타격감만 따지는 애들 왜케 많아. 하고 . 오공같은 게임 타격감으로 까는 애들이 얼마나 많았는데
검은사막은 참 오래 되긴 했지. 10년간 많은 MMORPG겜들이 나왔지만 결국 검사의 벽앞에 무너졌으니.. 이제 MMORPG시대는 끝난건가? 여튼 그것과 별개로 붉은사막은 싱글게임으로 나오니 검은사막과는 별개로 봐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나올려면 4년전쯤 나왔어야 하지않았나. 지금은 다른 좋은 싱글 게임들이 많아서 아쉬운건 사실.
벽앞에 무너져???
검은사막 자신이 이미 무너져있는상태인데
우리집 아직 영업합니다 간판보고 따잇 주장중임???
@@marksmithcollins 뭔 얘기인지 모르겠는데 MMORPG가 10년간 많이 나왔었는데 다 검사를 뛰어넘는 겜이 안나왔다는 얘기인데요. 저는 검사라는 겜을 안한지는 6년 넘었습니다. 근데 오죽하면 1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사람들이 검사를 하고 있으니 그래서 이제 MMORPG겜 자체가 죽은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거구요.
@@DulsChoi검사를 누가함????
@@안녕안녕-z9d 안하지 그래서 MMORPG 자체가 죽었다는거 아냐.
@@DulsChoi pvp가 잘 활성화된 mmorpg는 전부 하락세인 듯. 경쟁 자체가 주는 피로감도 있고, 유저들 자체가 돈과 시간이 부족한 것도 한 몫할 것 같음. 과거엔 젊은 피 수혈이 제법 있었음. 근데 취업 사정, 그에 따른 공부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유저 수도 급감하는 것 같음. 원래는 경쟁의 재미를 게임에서 찾아야 하는데 그걸 취업 전선에서 하고 있으니 게임에서는 힐링만 하고 싶은 것 같기도 함. 내가 고등학생 때 검은사막이 오픈했는데, 그때부터 쭈욱 했지만 나보다 나이 어린 사람이 길드에 유입된 적이 없는 듯. 이젠 mmorpg자체가 리니지처럼 아재들만 하는 게 아니라 아재들 밖에 할 수 없는 구조가 되어버린 것 같음.
와우 정말 노잼인 데 몹 한마리씩 잡고 패드 미지원에 액션감도 없고 3d핵앤슬래시는 검사가 제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