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yeon_s 늦게 쓰지만... 정말 감사드립니다... 누군가 덕분에 한명 한명이 살아가고 버티고 있습니다.. 또한... 지금 같은 코로나 상황에서는 정말 더욱 더 존경 드리고 ,감사드리구요.... 그런 결정 내리시지 않고 또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병원에 진상 환자분들 많습니다..... 제가 볼 때도 진상분들 화가나는데... 의사 분이나 간호사 분들 등•• 당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참지 못할 만큼 너무 심한 진상짓 인데.... 당하시면서도 참고, 이겨내 주시고, 치료해주시고, 도와주시고 정말로 존경합니다....! 모든 분들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이번회차 시청포인트는 시즌1때보다 발전한 정인수 EM보드의 성장이라고봅니다. 시즌1에서 정인수는 의대 및 전문의도 턱걸이해서 심성은 착하나 실력은 그저그런 닥터로 나왔지만 시즌2에선 돌담병원에서 3년간있으면서 한층 성장하게된 닥터로 나옵니다.(시즌1에선 인투베이션 느리다고 김사부에게 한소리듣고 CPR과 동시에 김사부가 인투베이션하는걸보고 놀라기도합니다 그런데 이번회차에서 본인이 CPR중 인투베이션을 합니다.그리고 산모가 자가호흡을 한다고 할때 잠시 안도후 바로 다음 처치에 들어가는장면도 한단계 발전한 모습이죠. 시즌1에는 감탄만 하거나 어리버리 까기 일수였는데...눈이온다고 퇴근도 안하는것까지 김사부가 응급실 컨트롤타워를 맡긴것도 그런거죠) 이렇게 시즌1보다 발전한 기존인물들 보는 재미가 쏠쏠 하네요
@@user-vf8xb3dm7p 더 정확히는 아기는 엄마의 자궁속에 있기때문에 이 표현이 맞을진 모르겠지만 양수 속에 잠겨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아기의 기도에는 엄마의 양수가 들어가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기침이나 소리내어 우는것으로 아기의 기도가 확보 되었다는 것을 판별합니다
난 임산부 심폐소생술 장면에서 감탄했던거... 본방으로 볼땐 걍 김사부의 통증이 나한테도 느껴지는거 같아서 내 손목 움켜잡으면서 봤는데 나중에 클립으로 보니까 연기를 ㅈㄴ 잘했다는걸 느낌... 진짜 통증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아픈거처럼 디테일한 연기... 아픈데도 참아가면서 한손으로라도 누르려는 연기... 진짜 어디가서 연기로는 꿀리지 않을 갓석규ㅠㅠㅠㅠㅠㅠㅠㅠ
두사람 다 살리려고 애를 쓰고 최선을 다하다가 잘못된다면 의사가 신이 아니니 할 수 없는 일이라고 해도 살릴 한사람을 처음부터 정해놓고 한사람은 불가항력이다 이러는 건 죽어가는 한사람은 너무 슬플 것 같아요... 의사.. 아무나 하는 거 아닌 것 같으네요.. 대단하고 위대하셔요~~
여자분이 책임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서도 딱잘라서 여자분 잘못이라기엔 상황이 여자분 관점으로 너무 급박해서 이해가 되긴하죠..성폭행 범이 제일 크게 잘못했지만 행동은 여자분이 했으니까 책임은 당연히 져야겠죠 하지만 비이성적으로 행동할수 밖에 없었던 상황에 대해서는 인정해야된다고 생각해요... ...
@@asd-lw5xx 과연 당신이 그 상황이었다면 이성 판단이 가능했을까요? 저 여자의 잘못이 없다는게 아니라 성폭행 당하고 살인까지 당할뻔하다 겨우 도망쳤을때 살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들텐데 이성적인 판단이 될까요? 여자가 나중에 사고 피해자들한테 자기 잘못없다 자기도 피해자다 이러지만 않으면 여자가 나쁜건 아닌거 같은데요
도로에 뛰어든 여자를 자꾸 욕하시는데, 윤아름선생 말대로 저 여자가 강간피해자뿐 아니라 살인사건 피해자가 될 수도 있었을만큼 위중한 상태였습니다. 당장 내가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도망칠 기회가 생겼고, 저 멀리서 버스불빛이 보이면 누구라도 도와달라고 달려들지 않았을까요?? 버스가 사고날거라곤 저 여자도, 버스 운전자도 예상하지 못한 말 그대로 사고였습니다. 세상에 내가 죽게 생겼는데 "지금 버스에 도움청하다가 혹시 사고날 수 있으니 자제해야겠다" 이런 이성적인 사고가 어느 누구한테 가능할까요..... 욕먹어야 할 인간은 윤아름선생도 해치려 했던 경찰복 훔쳐입은 강간범새77ㅣ입니다.
난 오히려 김사부의 모습에서 119 소방관의 모습을 봄... 언제 였지 119 구급차 전복 사고 에서 사고 직후에 구급차에 탓던 대원분들 피 철철 흘리면서도 환자에게 기어 가서 CPR 하는대 와 멋있다 그런 생각도 들었지만 소름이 돋을 정도로 대단하다고 느낌... 나는 절때 저렇게 못할거 같은데 나에게는 불가능한 일인데 하는걸 보고...소름돋음
성폭행범에게서 도망쳐 나온 여성을 답답해 하는 사람이 많네요. 그분은 죽음을 피해서 달려나온 사람인데..장기도 상해서 고통도 심하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죽음의 문턱에 있는 사람이 이성적으로 행동 못하는게 당연한것 아닌가요. 상황이 안타까운거지 잘잘못을 따질 상황은 아닌데..
다른 장면들도 명장면이지만 그중에서도 난 이부분이 제일 울컥했음 08:37 여전히...둘 다 살아있어...그리고 둘 다 살린다...됐어?...진짜 우리나라에 저런 의사가 많지는 않겠지만 저 부분때문에 의사라는 직업이 다시 한번 대단하다고 느낀다 코로나 때문에 열심히 환자들과 싸우고 있는 대한민국의 모든 의료인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난근데 성폭행 피해자도 이해가 되는게 상황에 빠져나와서 도망치는 상황이였고 핸드폰도 없고 그렇다고 주위에 사람 많은곳이 있는것도 아니고 차라도 세워라서 가야하는데 차를 세울방법은 없고 살긴 살아야하고... 그 급한상황이니 그럴수있는 연출이라고봅니다 잘못은맞지만 어쩔수없었다고봄
한석규의 김사부연기는 그야말로 진짜의사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최고의 명품연기, 특히사고난 버스안에서 임산부,우산박힌환자,버스에 다리박힌환자,다살려내는 장면은 진짜 최고 장면,한석규가 아니면 안되는 그야말로 김사부의 진면목이 보이는 장면최고,돌담병원에서 임산부와 제왕절개후 아기꺼내고,아기살리는 장면은 구급대원회차 이후로 최고의 감동,김사부최고,한석규최고,
경쟁 의식은 가질 수도 있다고 생각ㄱ하지만, 아무리 경쟁 상대라도 일단 자기 직업도 의사인데 심지어 한 병원의 원장직까지 올랐으면서 진짜 환자에 대한 관심이 하나도 없는 거 같다.. 오로지 자기 VIP환자만 챙기고.. 진짜 어이 없음 ㅜㅜ ㅋ ㅋ (물론 드라마라서 다행이긴 하지만 현실에도 이런 의사들이 많을 거 같아서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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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아ㅠㅠㅠㅠ환자는 살려야 되는데 팔이 말을 안 들어서 자신한테 짜증나는 저 연기ㅜㅠㅠㅠㅠㅠ너무 리얼해ㅠㅠ
저 이거 볼때 진짜 무서웠잖아여ㅠㅠ 너무 리얼해서,, 연기 대박
가장 나쁜 새끼는 성폭행범 새끼지...어휴 저거 보면서 아기 울음소리 날 때까지 마음 졸이고 있다가 울음소리 나고나서 같이 안심하고 눈물 났따ㅠㅠ 이번 김사부는 눈물이 나는 에피소드가 많은 듯...저번 장기기증 에피소드도 그렇고ㅠㅠ
안 봐서 그런데 성폭행범이 무슨 소리에요 ??
@@__-cg2ov 그냥 보세요..
@@__-cg2ov 다른분들한테 스포됩니다.
성폭행범 배우 박성일 님이십니다. 목소리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뮤지컬배우라네요. 서울 노원구에 있는 북서울꿈의숲에서 분식집도 운영한답니다. 저희동네라서요ㅎㅎ
@@user-ub7vt4kl3i 그래서요?...
정인수 얘기는 하나도 없네... 나는 정인수가 너무 성장한것같고, 제발.. 제발.. 하는게 너무 멋있고 간절하게 느껴지는 것 같음ㅜㅜ
낭닥의 레전드 성장캐가 아닐까 싶다.
No
ㄹㅇ
저도요ㅠㅠ 정인수가 제발제발 하는거 보고 살짝 눈물이..
ㄹㅇ 낭만 2에서 정쌤 와전 멋있어졌음
ㅇㅈ 제발제발하는데 ㄹㅇ
모든 의사분들 그리고 119구조대원분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Doyeon_s 힘내십쇼
@@Doyeon_s 늦게 쓰지만... 정말 감사드립니다... 누군가 덕분에 한명 한명이 살아가고 버티고 있습니다.. 또한... 지금 같은 코로나 상황에서는 정말 더욱 더 존경 드리고 ,감사드리구요.... 그런 결정 내리시지 않고 또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병원에 진상 환자분들 많습니다..... 제가 볼 때도 진상분들 화가나는데... 의사 분이나 간호사 분들 등•• 당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참지 못할 만큼 너무 심한 진상짓 인데.... 당하시면서도 참고, 이겨내 주시고, 치료해주시고, 도와주시고 정말로 존경합니다....!
모든 분들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Doyeon_s늦게 쓰지만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이번회차 시청포인트는 시즌1때보다 발전한 정인수 EM보드의 성장이라고봅니다. 시즌1에서 정인수는 의대 및 전문의도 턱걸이해서 심성은 착하나 실력은 그저그런 닥터로 나왔지만 시즌2에선 돌담병원에서 3년간있으면서 한층 성장하게된 닥터로 나옵니다.(시즌1에선 인투베이션 느리다고 김사부에게 한소리듣고
CPR과 동시에 김사부가 인투베이션하는걸보고 놀라기도합니다 그런데 이번회차에서 본인이 CPR중 인투베이션을 합니다.그리고 산모가 자가호흡을 한다고 할때 잠시 안도후 바로 다음 처치에 들어가는장면도 한단계 발전한 모습이죠. 시즌1에는 감탄만 하거나 어리버리 까기 일수였는데...눈이온다고 퇴근도 안하는것까지 김사부가 응급실 컨트롤타워를 맡긴것도 그런거죠)
이렇게 시즌1보다 발전한 기존인물들 보는 재미가 쏠쏠 하네요
근데 아기가 울었을때 수술 의사 선생님이 왜 하...! 이런 표정을 지었나요?
야!!! 거대병원!!!
예!! 거대병원!!!
거대병원에서 정인수로 업그레이드됨
@@user-vf8xb3dm7p 더 정확히는 아기는 엄마의 자궁속에 있기때문에 이 표현이 맞을진 모르겠지만 양수 속에 잠겨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아기의 기도에는 엄마의 양수가 들어가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기침이나 소리내어 우는것으로 아기의 기도가 확보 되었다는 것을 판별합니다
이게 다 그 범죄자 때문임 그 쓰레기만 없었으면 여자가 저렇게 위험하게 차도로 갈 필요도 없었음
근데 버스기사가 충분히 멈출수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드라마라서 달리네
광민김 에이 그럼 재미 없죠 ㅎㅎ
@@user-jp6jh4rm9d ㅇㅈ...브레이크가 안들었다면 모를까...
브레이크가 들었는데도 안멈추고 옆으로 꺾은거면....
기분 나쁘시다면 죄송하지만 저 날씨는 브레이크 잡는다고 어떻게 되는 날씨가 아닙니다 저기서는 저라면은 운전기사 분같이 핸들을 돌릴것 같습니다
@@hydrogen1051 아...맞네요.....
난 임산부 심폐소생술 장면에서 감탄했던거... 본방으로 볼땐 걍 김사부의 통증이 나한테도 느껴지는거 같아서 내 손목 움켜잡으면서 봤는데
나중에 클립으로 보니까 연기를 ㅈㄴ 잘했다는걸 느낌... 진짜 통증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아픈거처럼 디테일한 연기... 아픈데도 참아가면서 한손으로라도 누르려는 연기... 진짜 어디가서 연기로는 꿀리지 않을 갓석규ㅠㅠㅠㅠㅠㅠㅠㅠ
그만큼 대배우죠ㅋ
강간범이 도로에 뛰어나와서 그대로 치었어야 했다
그러면 똑같은 상황이 됬겠죠.. 에초에 그런짓을 하면안되겠죠
@@user-ul4hi4zw4c 됐
이름뭐하지 어쩌라는거죠
@빠뜨라빠뚜빠빠야빠귕뽜뽜뽜 ㅋㄹㅋㄹㄹㅋ 아니 진짜 닉넴때문에 넘웃곀ㄹㅋㄹㄹㅋㄹㅋㅋ
임산부나 학생들도있는 버스 탑승객들은 뭔 죄냐 이래도 사고 저래도 사고당하는 꼴이네...
산모에게 한손으로 심패소생술하면서 자신을 부르는 서우진을 바라보는 김사부의 표정연기 미쳤다ㅠㅠ
저도 그렇게 생각 합니다 👍👍
한석규를 대상으로....
@@fc14081408당연하지요ㅎㅎ
몇 초 인가요?
3:373:373:373:37
한손심폐소생술))
5:105:105:10
여기용
우리나라에 김사부 서우진 차은재 같은 의사가 많아지길... 그리고 수쌤이랑 주쌤, 그리고 환자를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이 없다던 은탁쌤같은 간호사쌤들 등 이들 같은 의료인들이 세상에 더 많아졌음 좋겠네요🙏🏻
지선지선 지금도 엄청 많아요
많지만 그만큼 안좋은 사람도 많죠ㅠㅠ
우리나라 제일 유명한 외상외과 병원 교수는 이국중교수 뿐이죠...
김사부가 지금 우리나라 외상외과 상태를 잘알려주는거같음
서우진은 김사부덕에 바뀐거죠;;
그런 의사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14:53 이거 김사부가 1화때 유연석하고 체한환자 어레스튼지 아닌지 내기하다가 결국은 이기고 하는 말이잖아.. 데자뷰 미쳤네 연출 누구야
헐 대박 술집에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생각난다..
@@user-lc3hr2sd5k 카지노 아니었어요?
@@Xo_cidj 오 맞아요!! 생각 안 나서 술집이라 햇서여 ㅋㅋ
그런데 저게실제였다면 그여자는 강간법을피해 도움을 청하러도망쳐왔는데 버스전복사고가나니 죄책감이 얼마나들까...
죄책감은 무슨 치한한테 당하려던거 도와주던 사람뒤져도 나몰라라 하거나 폭행범 만드는 게 저런년들임 뉴스기사 찾아보셈 자기도와주다가 죽엇는데 전화한통조차 안함 ㅋ
@@user-lp5bv3vf6l 개소리야 ㅋㅋㅋㅋㅋ 인터넷에서 좀 빠져나와라
@@user-lp5bv3vf6l 컨셉...이지?
@@user-lp5bv3vf6l 왜케 화가났냐 네 인생에 실존하지도 않을 여자들한테
@@user-sc9zy2lp6i 실제 있는일이긴함
17:00 정인수쌤 제발제발 하다가 애기 살아나는거 너무 간절해보여서 진짜 울컥했음,,,
저두요ㅜㅜ
저는 본방 보다가 울었어요ㅠㅠ
이 부분 진짜 눈물났음ㅋㅋ
진짜 성장형 캐릭 ㅠㅠㅠㅠㅠ
일단 자기도 애아빠니까 더욱 간절했겠네요
진짜 한석규님 보면 신기.얼핏보면 평범해 보이는데 제비역할을 하시면 진짜 제비같고 국정원요원,의사,왕,사진사등 맡는 배역마다 실존인물 보는 느낌.대단하심.
인정인정
의사가 레전드임...
@@gfriendlove9877 세종대왕역....레전드 찢어발김
제비연기는 어디서 볼 수 있어요??
@@user-pw5ix9es9j 제비 연기는 서울의 달 이란 드라마요
정인수쌤 김사부에 필적하는 감동을 주네요... 진짜 어떤 분야든 저렇게 성장하는 캐릭터들 보면 애착이 가네요...
산모랑 아기 같이 이송한다는게 너무 감동
진짜,,, 이 에피는 정인수쌤이 돋보였던 에피소드.... 아이 아빠라는 극중 설정이 진짜 몰입하게 만들었음 ㅜㅜ 자기 아이 살리는것 마냥 간절하게 연기해서 진짜 몰입도 최고
두사람 다 살리려고 애를 쓰고 최선을 다하다가 잘못된다면 의사가 신이 아니니 할 수 없는 일이라고 해도 살릴 한사람을 처음부터 정해놓고 한사람은 불가항력이다 이러는 건 죽어가는 한사람은 너무 슬플 것 같아요...
의사.. 아무나 하는 거 아닌 것 같으네요.. 대단하고 위대하셔요~~
의사는 최악의상황일시 누굴 살릴지 정하고 수술합니다
@@user-jg2kd4xp8x 님 모르는 건 아닌데 슬프다는거죠.. 다 살고 싶을테니... 도움 말씀 주셔서 감사해요~~
저런게 진짜 심신미약이지..
17:03 이장면은 볼때마다 뭉클함.
제발제발제발! 하는게 진짜 너무나도 절박해보여서 뭉클함.
그냥 의사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처음보는 아기 살려야한다는 그 사명감같은게 제대로 전달돼서 그러는듯.
19:31 와~ 이 눈물은...
다 죽어가다가 내 아기의 울음소리 듣고 자가회복 이라니...모성애란...ㅜㅜ
김사부 본인도 다쳤으면서 결국 환자 다 살려내는 거 멋있다ㅠㅠㅠㅠ웁스~살았네~할때 김사부 존멋ㅠㅠㅠㅠ
여자분이 책임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서도 딱잘라서 여자분 잘못이라기엔 상황이 여자분 관점으로 너무 급박해서 이해가 되긴하죠..성폭행 범이 제일 크게 잘못했지만 행동은 여자분이 했으니까 책임은 당연히 져야겠죠 하지만 비이성적으로 행동할수 밖에 없었던 상황에 대해서는 인정해야된다고 생각해요... ...
그럼 재판때 감형 받을수도
응애나 아기 원앙 물에 빠져서 숨이 막히면 아무거나 막 집는거랑 비슷한것 같아요 솔직히 저상황에서의 최선의 방법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물론 버스차도 앞에서 뛰어든 여자도 잘못했지만요
@@asd-lw5xx 과연 당신이 그 상황이었다면 이성 판단이 가능했을까요? 저 여자의 잘못이 없다는게 아니라 성폭행 당하고 살인까지 당할뻔하다 겨우 도망쳤을때 살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들텐데 이성적인 판단이 될까요? 여자가 나중에 사고 피해자들한테 자기 잘못없다 자기도 피해자다 이러지만 않으면 여자가 나쁜건 아닌거 같은데요
@@user-cu6rz8dw7j 버스사고의 가해자가 맞지만, 만약 저사건으로 형사소송으로 간다면 실형이 나오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user-cu6rz8dw7j 가능할거 같은데요? 물론 제대로 된 판단은 불가능 하겠지만 적어도 버스 앞에 가진 않음 생각을 안해봐도 위험하다는 건 알잖아
와 진짜 낭만닥터 김사부만한 의학 드라마 몇 없음.. 다시봐도 감동....ㅠㅠ
저 애기 역대급 CG였음ㅋㅋㅋㅋ실시간으로 애들이랑 CG빡세게 했다고 난리남ㅋㅋㅋㅋ근데 진짜 자연스럽긴했음ㅇㅇ
헉 애기 cg였어요?!
기계라면 몰라도 사람 cg로 하는건 개빡세다고 들었는데...
CG아니고 인형같은데
cg아닌데
애기는 딱봐도 cg같았고 버스사고도 세트장에서 찍었음!
김사부 연기에 숨도 못쉬고 봤다 연기 너무 잘해서 소름이 돋아ㅠㅠ 그 특히 심폐소생술해야 하는데 팔이 아파서 안될때 그 연기 보고 미침 진짜
영욜욫
3:45때는 팔이 필요 없을만큼 짜증났을듯...
의사는 공부 잘하고 의학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면 끝이 아닌거를 이거 보고 알게됬네요...목숨을 바쳐서라도 한 사람을 살리는 그런 마음이 있어야지..
인성도 좋아야될듯 한사람이라도 더 살려보겠다는 희생정신
그래서 예과 2년하고 본과 4년하는걸루 아는데 턱없이 부족하죵
@@user-jy8bb4dw9f 예과 2년 본과 4년 인턴 2년 레지던트 2년에 전문의 시험 별도입니다... 최하 10년이에요 전문의 달려면... 그리고 전문의 달기 전에는 배우는 입장이라 수익도 제대로 안 나오구요
@@user-jy8bb4dw9f 4년하고 시험붙으면 재기능하는 다른 전문직이랑은 전혀 다른 직종입니다
@@user-jy8bb4dw9f 그래서 부족하다는 말 굉장히 듣기 거북하네요
아기 울음소리 진짜 너무 감동스러워서 소름 돋고 눈물 막남ㅠㅠㅠㅠ
진짜 김사부는 대단한 것 같다.어떻게 자기 팔이 아픈 상황에서도 환자를 살리는지..
어우.. 난 못해
맞아요ㅜㅜ 김사부 정말 대단하시다...!
일단 의대부터... ㅋㅋ
역시김사부
제가 '난'못해의 난 입니다
광홍고 그렇게 따지면....ㅋㅋㅋㅋㅋㅋ 그냥 드라마 속의 주인공과 본인을 비교하는 건데......
저렇게 위험한 상황에서 엄마랑 아기 다 살리면 의사라는 직업을 선택한 것에 마음이 얼마나 뿌듯할까.
18:30 대충 이쯤 진짜 몇번이나 봐도 감동적이다 ㅜㅜ
여자도 결국 성폭행피해자인데 강간범 욕은 없고 죄다 여자보고 죄를 따지네.... 여자가 사고의 원인은 맞지만 그런 상황을 만들어낸 강간범이 더 문제 아닌가?ㅠㅠ
사고 피해자가 많기 때문에 누가 더 문제라고 하기는 힘든 것 같아요. 안타깝지만.
청심환 뭐래 빡대갈이니?
뭔 죄다야 ㅋㅋㅋㅋㅋ몇개만보고 판단하죠 ㅋㅋ
그건 강간범에게 그 강간죄를 묻는거고 저 피해자는 결국 가해자가된 피해자일뿐임 강간범 피하다가 의도치않게 도로로 간게 아니고 도움받기위해서 의도적으로 도로로 뛰어나왔음
그러면 성폭행 피해자는 피해자, 가해자라고 보면 될듯하네요.
다시 봐도 배울게 많은 드라마인거 같다 역대급 드라마다
@@MiaBia7893 난또봇이였냐
Mark . J. Jordan 시바 미쳤나
14:50 내가 가장 좋아하는 대사..
'웁스 살았네'
개멋있어 한석규
웁스 하기전 저 가소롭다는 표정과 그 뒤로 맛깔나게 이어지는 웁스?.. 살았네. 하 갓석규 개멋있다
처음에는 여성분보고 뭐여;;; 왜 달리는 버스앞에
팔들고 서있는거야 진짜...했는데
살려주세요..! 하는거 듣고 미안해짐...
도로에 뛰어든 여자를 자꾸 욕하시는데, 윤아름선생 말대로 저 여자가 강간피해자뿐 아니라 살인사건 피해자가 될 수도 있었을만큼 위중한 상태였습니다. 당장 내가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도망칠 기회가 생겼고, 저 멀리서 버스불빛이 보이면 누구라도 도와달라고 달려들지 않았을까요?? 버스가 사고날거라곤 저 여자도, 버스 운전자도 예상하지 못한 말 그대로 사고였습니다. 세상에 내가 죽게 생겼는데 "지금 버스에 도움청하다가 혹시 사고날 수 있으니 자제해야겠다" 이런 이성적인 사고가 어느 누구한테 가능할까요..... 욕먹어야 할 인간은 윤아름선생도 해치려 했던 경찰복 훔쳐입은 강간범새77ㅣ입니다.
뭐 판단의 책임만 지면되는거죠
본인의 위급한상황은 이해되지만 덕분에 다른사람이 죽을뻔했는데 내상황이 이랬으니 이해해달라는 개소리만 안하면 됩니다. 드라마라서 보고마는거고 피해자동정도 제3자니깐 가능하다고 생각되네요
@쑤 교통사고만 당해도 제가 이 이후에 하는 행동이 예상이 안됩니다
@hala madrid 물론 그렇게 생각하실수 있으시겠지만 정말 죽다 살아나면 빙판길에 버스가 미끄러질수 있다는 간단한 생각도 못해요
그래서
팔 절단수술받고
다리 병신되고
여려명 병원 가게만들었는데...그러려니 할수없잖슴..
법원판결나오는거까지 나오면 좋겠다...
나 살려고 여려명 병신만들었넹!
의도하진 않았지만 본인의 행위로 큰 사고가 발생했으니 그에 대한 책임만 지면 될듯 원초 제공자인 성범죄자는 더 크게 물어야 하고
김사부같은 의사의 도움이 그만큼 컸지만 소방관들의 노고도 잊으면 안되죠.
난 오히려 김사부의 모습에서 119 소방관의 모습을 봄... 언제 였지 119 구급차 전복 사고 에서 사고 직후에 구급차에 탓던 대원분들 피 철철 흘리면서도 환자에게 기어 가서
CPR 하는대 와 멋있다 그런 생각도 들었지만 소름이 돋을 정도로 대단하다고 느낌... 나는 절때 저렇게 못할거 같은데 나에게는 불가능한 일인데 하는걸 보고...소름돋음
이 버스사고편은 진짜 다시 봐도 한석규님 연기 넘사벽이다
저렇게 죽음이 짙은곳에서도 새 생명은태어나는구나...
17:00 개인적으로 이편의 최고의 명장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샘이 아기 진찰 시작 하는 장면
리얼 진짜 현장 와있는 기분이었어요
울었어요ㅠ
저도 울컥해서 울었네요 최고의 장면~
스토토 맞아요... 연기자는 아무나 못하고 의사도 아무나 못함 ㅠㅠ
명장면 입니다.. 오타나셨어요ㅎㅎ
피해자가 자가용이 아닌 버스에 뛰어든 이유는 아무래도 자가용보다 버스가 밝게 불이 켜져있어서 심리적으로 안심되니까 본인도 모르게 급하게 잡은듯
공감능력은 그딴데 발휘하라고 만들어진줄 아냐
와우 멋진 드라마와 함께 의료진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그리고, 삶에
기쁨이며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거 자세히 들어보면 저 안에 의대생?이였나 암튼 의료쪽인분 있었는데 손 자른다고 했음...진짜 개슬퍼..
작중에서 정인수라는 캐릭터는 드라마에서 결혼했고 아내와 자식도 있어서 아기를 살리는 것에 더 절박한걸 표현 너무 잘한 것 같다..진짜 ㄹㅇ 다들 표현력 너무 좋으신것 같음
08:36 이때 김사부 존멋..둘 다 살린다!
아ㅠㅠㅠ마자요ㅠㅠ살린다는 의사로써의 목표ㅠㅠㅠ
근데 ㄹㅇ 배우들 대단하다... 씨쥐 없으면 그냥 인형같은 걸 아기라고 생각하고 연기한거 아니야... 몰입한거 정말 대단
태아가 숨을 안쉬지만 침착하게 봉합 마무리 하는 서우진
그리고 뭔가 수쌤 눈빛이 떡밥을 던지거 같다 다음시즌 가져와!
시즌 3 내년에 나온대요!
나는 여기서 아기가 가녀린 숨결로 울음터트릴때 경의로움을 보았습니다
한석규님을 더불어 모든 분들의 연기와 대사가 탄성을 자아내는 빛난 명품드라마 김사부였습니다
낭만닥터가 시작 하기 전의 나: 드디어 sbs가 돈 좀 벌려고 유튜브에 영상 푸는구만ㅉㅉ
낭만닥터가 시작한 후의 나: sbs 일 잘하네. ㅈㄴ 감사합니다.
-> 좋아요 감사합니다ㅎㅎ
아 쌉인정이요 ㅋㅋ
와 나랑 개똑같넼ㅋㅋ
옆동네 하이킥이랑비교하면 sbs갓임
전 저희 센터 SBS 촬영한 뒤로 SBS 봤어용
이중성을 스스로 인정하네
Hermosa serie y gracias por todo los subtítulos en español muy linda me encanta gracias gracias ❤❤❤❤❤❤❤
I'm not even a mother but everytime I hear the baby's first cry I get teared up
성폭행범에게서 도망쳐 나온 여성을 답답해 하는 사람이 많네요. 그분은 죽음을 피해서 달려나온 사람인데..장기도 상해서 고통도 심하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죽음의 문턱에 있는 사람이 이성적으로 행동 못하는게 당연한것 아닌가요. 상황이 안타까운거지 잘잘못을 따질 상황은 아닌데..
불쌍한건 맞는데 저건 안일한 선택 멍청한 선택이였음.
존나답답한데
그런 걸 감안하더라도... 드라마인데 연출이 너무 답답한거죠 굳이 그렇게 연출을 했어야 한건가 하는거죠
안타까운 상황을 만든건 잘못한게 맞음 ㅋㅋㅋ
잘못했고 멍청한 행동인거지
현실에서 저런 상황이면 법원판결 어캐나올지 개궁금..
성폭행당한건 당한거고
버스 가로막아서 수십명 다치게만들고 그중 한명은 팔 절단, 한명은 다리병신...수술까지받게했으니..
왐마....어캐됐든 일단 징역은 살겠네
연기인건 알지만 진짜 살리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서 감동이네요.....역시 믿고보는 김사부
다른 장면들도 명장면이지만 그중에서도 난
이부분이 제일 울컥했음
08:37 여전히...둘 다 살아있어...그리고 둘 다
살린다...됐어?...진짜 우리나라에 저런 의사가
많지는 않겠지만 저 부분때문에 의사라는 직업이 다시 한번 대단하다고 느낀다
코로나 때문에 열심히 환자들과 싸우고 있는
대한민국의 모든 의료인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This is one of my favorite sequences in this show and it always bring tears to my eyes.
진짜 아기 울음소리 듣고 눈물 핑 돌앗다 그때 내자식이 울음소리 듣는것 같은 느낌 감동 박민국 이젠 버스에서 나와야지 더 이상 있으면 니가 더 힘들어 질뿐
난근데 성폭행 피해자도 이해가 되는게
상황에 빠져나와서 도망치는 상황이였고
핸드폰도 없고
그렇다고 주위에 사람 많은곳이 있는것도 아니고 차라도 세워라서
가야하는데 차를 세울방법은 없고
살긴 살아야하고...
그 급한상황이니 그럴수있는 연출이라고봅니다
잘못은맞지만 어쩔수없었다고봄
근데 저건 진짜 아닌거같음
ㄴㄴ 머리가있으면 그러면 안댐
이성적 판단이 어려우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돼요
@@user-ty2te8ii7p 맞다고봐요 이성적인 판단이될 상황이 아니였을거같아요
@@user-ty2te8ii7p 공감합니다
12:19 나무 오빠 이러는거 너무 잘생기고 멋져..❤
와...진짜...김사부 연기도 연기지만 진짜같아...힘든상황에서도 포기하지않고 살리겠다는 의지..
한석규의 김사부연기는 그야말로 진짜의사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최고의 명품연기, 특히사고난 버스안에서 임산부,우산박힌환자,버스에 다리박힌환자,다살려내는 장면은 진짜 최고 장면,한석규가 아니면 안되는 그야말로 김사부의 진면목이 보이는 장면최고,돌담병원에서 임산부와 제왕절개후 아기꺼내고,아기살리는 장면은 구급대원회차 이후로 최고의 감동,김사부최고,한석규최고,
김사부가 심폐소생술 할때 팔 때리면서 까지 하는 모습 너무 감명깊게 봤습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모든 의사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낭닥 보다보면 구급대원분들 캐리가 장난 아님
정쌤 아빠라 그런지 산모 에피 들어갔던거 너무 좋았다 ㅠ 제발 3도 출연해주세요
저모든사건의 원흉이 성폭행범임..
엥? 뛰어나온 사람이 버스 사건의 가해자죠
@@user-bp5hx9xb2e 뛰어온 이유가 성폭행을 당하고 있다가 도망친거에용
@@user-bp5hx9xb2e 성폭행범이 그런짓을 하지 않았더라면 그 여자는 도움을 청하러 도로로 나오지 않았겠죠
찬란더리찬 여자가 도로로 뛰어들지 않았으면 아무도 안다쳤습니다 버스사건은 여자분 잘못이 맞음
@@user-tj3vx3jc3r ㅇㅈ 도움 받을꺼면 그냥 갓길에서 손 흔드면 되지 도로 정중앙에서 저지랄 하면 우예요
진짜 이건 명장면 중 명장면..... 특히나 인수쌤이 더욱 돋보였던 장면이었음
13:20 지금보니까 사이코지만 괜찮아 가정폭력피해자?분이시넹 그 자주 우는 여자
헐 그러네요
보니까 4:10 이 분도 사이코지만 괜찮아 거기 회사대표애요!!
의사선생님들의 수고와 노고에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갑자기 진지충이긴 한데 드라마가 아니라 현실이였으면
저 서세영이라는 간호사실습나온사람
좋은 경험이였을꺼 같다
ㅇㅈ
여기서 알수있는점 글쓴이는 간호학과이다
@@user-wo6gh2ig6d 왜쥬?
몰라 ㅅㅂ
@@user-wo6gh2ig6d ....?
김사부는 자신의 몸을 희생하면서도 사람을 살려야 된다는 마인드로 사람들을 살린다. 내 꿈도 의사인데
이 김사부를 모델로 삼아가면서 의사의 꿈을 키워 나갈 것이다.
응원할께요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님같은 마인드로 살면 인생 많이 힘들 겁니다
그래서 전 그렇게 못 살 듯 하니 열심히 사세요
진짜 존경해야 마땅한사람들이다..
응급의학 남자쌤 너무 좋다ㅠㅠㅠ왤케 친근하지ㅠㅠ오빠같은 느낌
석규형 당신은 정말.... 연기의 표현 감정이참..
7
모대학의 외상센터사건과 비교해서 보니 김사부같은 의사는 차라리 드라마속에서나 있어야하겠구나 생각들었습니다. 힘없으면 내몸다치고 사람살려도 저런취급 받는구나...너무 가혹해서 씁쓸하네요.
마음이 선하면 욕 먹는 더러운 세상
의사분들 구조대원분들 모두 천사네요
When the baby cry, I'm also cry... Really touch my heart
잘만든 드라마 특
사람들이 몰입해서 실제사건과 비교하며 실제처럼본다.
못만든 드라마
손발이 오그라들고 드라마가같지도않아 욕만먹는다.
김사부는 죠낸 잘만든드라마 한편한편볼때마다 긴장감쩔고 보는 시청자가 즐겁다. 한100편 정도 해주면 안되나요?
이게 뭔 전원일기냐 100편 넘게하게
@@kendjne3 말이 그렇다는 거제 ~
돌담병원 없어졌던데..
@@kendjne3 ㅋㅋㅋㅋㅋㅋㅋㅋ
@@kendjne3 전원일기 도랏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장은 참.. 김사부가 실패하길 원하는건지 망하길 원하는건지..ㅋㅋ 너무 졸렬하다. 적어도 의사라면 환자를 살리기 위해서 노력해야지, 자기가 싫어하는 의사가 망하길 바래서는 안되는 거 아닌가?? 직업의식은 어딨음??
늦게나마 정신차렸으면 하는 안타까운 사람임
경쟁 의식은 가질 수도 있다고 생각ㄱ하지만, 아무리 경쟁 상대라도 일단 자기 직업도 의사인데 심지어 한 병원의 원장직까지 올랐으면서 진짜 환자에 대한 관심이 하나도 없는 거 같다.. 오로지 자기 VIP환자만 챙기고.. 진짜 어이 없음 ㅜㅜ ㅋ ㅋ (물론 드라마라서 다행이긴 하지만 현실에도 이런 의사들이 많을 거 같아서 걱정이네요)
10편 보면, 트라우마 때문에 그래요.. 막우는데..원장 분 연기 엄청 잘함
하루사리 맞아요 연기 너무 잘하셔서 짜증나는 몰입도도 엄청남...
박민국이 사람은 살리는데 자기가 살릴수있는 사람만 가려서 몸사리는거같음...
늦은밤 했던 김사부 넘 감동적이고 재밌어서 챙겨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부터 의학 드라마 신드롬 시작
김사부 자기 팔 심하게 다쳤는데도 어떻게든 살리려고 때리면서 cpr하는거봐 감동
14:53 웁스? 살았네?..ㅎ
팔 ㅈㄴ 아파도 인성질은 해야 제맛
김사부 편 되면 좋겠다 저 원장ㅜ
오 맞추셨네요
재미있게봤네요 재미보다는 감동과뭉클함전하는드라마 3편이나오면 좋겠습니다
The baby crying is the best thing i have ever heard in my life.
나는 처음에는 김사부랑 서우진 외에 애들만 많이 멋있고 그런줄알았는데 이거 보니까 응급실 안에 사람들이 정말 대단한거같다
특히 저 응급실 대표로 맡고 아기 살린선생님
웁스 살았네도 유연석 카지노에서 볼때 했던 말이고
아하 시즌1 때요??
1때는 우우우웅ㅂ스?!?! 살았네??? 이거였눈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기도막힌 환자 살리고 나서엿엇죠
나하준 네 그 기도에 음식물 걸린준 자이포이드 프로세서로 살릴때요
한석규는 진짜 명배우인듯
한 환자가 삶녀 한환자는 죽고 그런 상황에서 엄청난 대처력을 보여주는 역시 갓사부!! 사랑해여!!
박민국 연기하신 배우.. 진짜 너무 멋있다...
목소리며 발성이며 얼굴이며 스타일이며 피지컬이며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아 한석규와 마찬가지로 제 원픽입니다 흑흑
He is my ideal type..kim joo hun
14:54 oops.... 살았네?
키야.. . ....
시즌1 카지노에서 질식사할뻔한 환자?를 살렸을때도 나온 대사였죠! ㅋㅋ
나만웃기나...
이겈ㅋㅋㅋ처음에 저만 오오피에스 라고 읽었나요?ㅋㅋㅋㅋㅋ
@@yooa2328 시즌1때도 그 음식물 걸린환자 있었는데 유연석은 김사부말 무시하면서 심폐소생하고있는데 김사부가 딱 바꾸면서 하임리히법 하니까 살아났죠...ㅋ 그러면서 한대사라 더 사이다였습니다...시즌2에도 그대로 쓰니 좋네요 :)
제발제발제발할때..진짜 하 심장멎는줄..ㅜ.ㅜ 얘기울음터질때 나두같이 울음터졋네요 하..이런드라마가또잇을까요
와... '웁스 살았네' 할때 진짜 완전 멋있으셨음 와... 대박
아기가 우는 장면에서 의료진들의 감정이 확 와닿아서 모르게 찡~했습니다. 지금은 병원일을 하지 않지만 가끔 옛 생각도 들고 하네요.
14:52 누가 이렇게 웁스를 까리하게 할 수 있겠냐 ㅠㅠㅠㅠㅠㅜㅠ 김사부웅
까리 ㅋㅋㅋㅋㅋㅋㅋ
8:35 대사는 너무 눈물난다...전달력이 정말...말이 안나올정도..
한석규 연기천재
울나라 드라마짱 보고보고바도 잼나고 감동이에요
3:32 김사부가 “여기 어레스트야” 더듬는 부분 하나로 연기의신이 아닐까 짐작을 해봅니다,,,
“ 웁스 , 살았네 ? 😏 “ 이 장면 너무 좋음
I really master Kim so much he is very good and nice guy
Who's still here after a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