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김사부가 진짜 병원 상황 리얼하게 표현한게 저 막판 씨피알 상황에 간호사 한명 열심히 기록하는 거.. 사실 저게 진짜 중요한건데 왠만한 의학드라마에서 간호사는 그저 커피 먹으며 이말 저말 하면서 놀고 있는 게 아니라 진짜 임상에서의 간호사를 어느정도 표현해주고 의사와 간호사가 공동으로 환자를 살리기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하는 걸 보여주는 게 뭔가 고맙고 감동인 드라마임 ㅜㅜ
난 저 가정폭력 피해자가 칼 휘두른게 진짜 이해가 간다. 칼로 찔러 죽였어도 해외였음 정당방위였다. 가정폭력은 당해보지 않는 이상 절대 공감 못함. 빠져나올 수 없는 늪같은거라고 생각해야함. 사람 처음 한번 때리는게 어렵지 다음부턴 쉽다. 저정도로 폭력당했다는건 오래됐다는건데... 저런 남자들은 저게 폭력인줄도 모름. 저 배우가 정말 연기를 잘하네... 합리화에 본인 잘못도 모르고... 연기 정말 잘한다.
ఢ KAMJI / 캄지 ఢ 저희 엄마의 남편이랑 똑같은 부류네요. 그 더러운 피 섞여있다는 사실이 역겨워서 그 피만 따로 모조리 뽑아내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그럴 수 없으니 다행히 엄마 닮은 몸으로 태어나서 그냥 내 자신을 사랑하려는 쪽을 택했어요. 여러분 자신의 아버지가 혐오스러워서 내 몸에 흐르는 피를 인정하기 싫고 역겨운 기분 아세요? 생물학적으로 연관되어 있어서 더러운 그 기분 아세요? 세상에 어떻게 자식이 그런 감정이 들 수 있을까요? 오죽했을까요? 아마 정상적인 아버지를 두신 분들은 상상이 안갈거에요. 천박하고 미개하고 괴팍하고 강약약강에 배운건 없는 새끼가 아들은 못건드리고 딸들만 작살내고 아내를 평생 피말려 결국 죽게 만들고요. 긴 댓글 안읽고 넘기겠지만 저한테 아버지는 존나좆같아요 공감하시는 분들은 저한테 애비 패드립 해주세요.
16:55 김 사부: 자 똑똑히 잘 봐둬 가정 폭력은 절대 우발적이지 않다는 것 차은재는 어떻게든 그걸 막아보려다 다친 거고 당신은 이 병원에 책임자로서 어떻게든 그 악순환을 막았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덮은 거고 그때 경찰만 불렀어도 이런 일 생기지도 않았을 거야 원칙? 웃기고 있네 그거 당신 몸에 똥 물 튈까 봐 그래서 몸 사리는 거겠지
@@hamham7105 ㅋㅋㅋㅋ 총기소유 안되는걸로 비유하시네 총기소유 외에도 우리나라의 경찰 출동 시간이 매우 빠른것으로 드러났을겁니다. 또한 한국치안이 2019년 부터 떨어졌다구요? 그건 어디 통계 자료인가요? 근거가 없는건 님도 마찬가지 인데.. 그렇게 우리나라 치안에 대해 ㅈㄴ 까실꺼면 미국은 뭡니까 ㅋㅋㅋㅋ 아님 걍 너님들이 국회의원을 하세요 법 다시 정하시게 ㅋㅋㅋ 뭐 더이상 정할법도 있나? 맨날 '대한민국 법 심각하다' 이러는데 도대체 뭐가 어떻게 어떤식으로 변경하면 좋은지 를 설명을 안해주니 제 입장에선 겁나 답답할 수 밖에요 ㅋㅋ
@@死탄의인형 가출이 말처럼 쉬운 줄 아세요? 가정폭력이 심각한 이유는 가정폭력을 당하면서도 가족이라는 이유로 묶여있어서 떨어질 수 없다는 이유 때문이에요. 당신이 엄마라면 가정폭력을 휘두르는 아빠 밑에 있는 아이를 버리고 가출할 수 있겠어요? 가출한다고 해서 일이 끝나지도 않을뿐더러 후에 다시 만날까 혹은 복수하러 찾아올까 마음 졸여야 하죠 주변에 아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닐거고 엄마 입장이 아니더라도 마찬가지에요.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데 가출하면 된다고 쉽게 이야기 하시는지.. 저는 이 영상보면서 너무 이가 갈리고 화가 나는데 님은 이 영상을 보면서도 가정폭력을 당하면 가출하면 된다는 말을 하시는군요.
11:23 이 명대사를 들으면서 은재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착한 콤플렉스에 걸려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거절하고 싶지만 남들 시선이 무서워서. 따돌림 당할까봐. 사회 생활을 잘하려면 할 수 없이 싫어도 좋다고 말할 수 밖에 없고, 난 옳은 길로 가려고 애쓰지만 그리고 그렇게 살고 싶지만 현실은 방해꾼들이 많음. 정말 갈등의 연속임.
근데 ㄹㅇ 여자교도소에 저런 여자들 많음 저분은 우발적이지만 가정폭력으로 본인이 아니라 본인 자식을위해 남편 죽여서 감옥간 사람들 많음 그 분들의 대부분이 우발적이 아니라 계획 살인이라면서 형도 더 오래살고 사회적으로 법이 그들을 지켜주지 못하니깐 결국 법 이외의 행동을 하는거지 불쌍하다 진짜
윾석이 어느쪽이든 한쪽만 잘못한건 없는것같은데요ㅎ둘다 잘못한거지. 살인은 잘못된거지만 그럼 전에 피나도록 때린 잘못이 없어지나요? 상식적으로 자기보다 훨씬 힘 세고 덩치 큰 강자가 피날 정도로 때리는데 그 상황에서 뭘 대항을.....? 대항 했었어도 쌍방이다 뭐다 했을것같은데
윾석이 조치를 취하면 뭐가 달라지나요? 폭력에서 벗어날 수 있기라도 한가요? 만약 가정폭력 발생한 상황에 경찰에 신고해서 일이 잘 풀리면 다행이지만 대게 후에 가해자가 피해자한테 집안일 알려서 좋을게 뭐가 있냐며 2차적으로 폭행 저지르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폭력의 상황 중 저항하지 못하는 것 외에도 평소 신고를 하지 못하도록 협박 받고 폭언폭행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피해자가 거기에 억압 돼서 소극적으로 행동하게 될 수 밖에 없다는 것, 결국 문제 해결을 포기해 버리게 된다는 것도 생각해 주셨으면 해요 윾석님 말씀대로 법이 모든 이들에게 공평하게 적용돼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이전에 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법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해서 저지경까지 갔다는 부분에서 과연 법이 모든 이들에게 공평히 적용되고 있으며 효과적으로 작용되고 있는지는 의문이네요.
아까전 남편이 주장하던바에 의하면 여자의사가 와서 자기를 위협했다고 했잖아요 그러면서 자기 아내 핍박주고(자기편들라고) 그상황을 따지면 1.여의사가와서 자기 남편을 위협함 2. 남편은 자기방어 3. 위협을 느낀 외국인 아내 칼들고 남편보호 이런식으로 주장해서 반박을 못했던것입니다 CCTV에도 차은제 선생이 먼저 핍박과 폭력을 하는것처럼 보이기도 했구요.
제대로된 아빠들의 공통점은 자기 아이를 아내만 키운다고 생각하지 않음. 아무리 돈 많이 벌고, 바쁘고, 피곤해도 돈 버는것 외에 자기 자식에 대한건 하나부터 열까지 본인도 함께 짊어져야 한다고 생각함. 이런 가정은 딸이던 아들이던 아빠랑 유대감이 좋아 성인이 되어도 사이가 좋음. 돈 버느라 힘들다고 유세 떨기 좋아하는 것들이나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애들 성장기때 유대감 쌓지도 않고 지들 스스로 돈버는 기계 역할만 고수 했으면서.. 나중에 애들이 지 말 안 들으면 그제서야 아내한테 집구석에서 애들을 어떻게 가르친 거냐고 지랄하고.. 더 늙어서 퇴임 했을 때쯤 애들이 낯설어 하면 평생 돈벌어다 키워 놨더니 왕따를 시킨다느니.. 무시를 한다느니.. 지가 뭘 놓치고 살았는지 문제점을 전혀 모름. 아빠랑 유대감이 깊은 자녀들은 아빠가 퇴임하면 아빠 걱정부터 , 위로부터 할 생각을 함. 왜? 아빠가 돈벌면서도 자기들에게 얼마나 노력했는지.. 그런 노력이 얼마나 대단한건지.. 그 대단함이 얼마나 감사한건지 알 수 밖에 없거든.. 하지만 유대감이 없는 가정들은 아빠가 퇴임을 하던말던 아빠를 위해 뭘 하고 싶지도 않고.. 솔직히 어떻게 되던 더이상 알바가 아님.. 원래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다가 별다른 유대감도 없고.. 돈 버는 기계처럼 살기만 한 사람이.. 자기의 유일한 기능마저 상실했으니.. 정말 아무것도 아닌게 되는거지.. 유대감 없이 돈만 갖다 줬다고 나중에 자식들이 돈 빼고 모두 빈틈 투성이었던 그 지난날의 관계들을 이해하고 감사해 한다? 놉! 그건 절대 있을수 없는 일이란 말임..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남자들이 잘하는 말중에 ‘남자를 무슨 돈버는 기계로 안다’는 말 많이 하던데.. 정말 돈버는 기계로만 살아갈지.. 그렇지 않을지는 본인 선택이란걸 생각해 봤으면..
팩력배 그런 아빠중에도 자식들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아빠들 많음. 그건 다 자기 선택임. 책임감 있는 사람들은 자기가 짊어지게 될 무게까지도 생각하고 일을 벌림. 설사 자기 예상보다 더 힘들어진다 해도.. 자기의 판단미스로 벌어지는 일들을 다른이에게 참고 버티라 하지 않음. 자기의 미스였기에 어떻게든 두가지 다 해내려고 함. 벌어먹기 힘들어서 방치하고 돈만 벌거면 뭐하러 자식남? 자기 혼자 벌어서 잘 살면 되지. 자식 키우는게 그래서 힘든거임. ‘그래 난 나중에 관계고 뭐고 다 잃어도 후회 안한다’ 받아들일 수 있으면 그렇게 사는건데.. 자기도 그땐 너무 힘들었네 어쨌네 하면서 자식들이 그 긴 시간 아버지의 부재를 이해하기 바란다면 그건 잘못된거임. 어떤 이유에서건 정당화 될 수 없음.
몇십 년 동안 가정폭력을 당해온 저 여자분은 차은재분이 사과할 때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이었겠죠. 내 편은 없고 오로지 사과만 해야하는 좆같은 세상.. 저라도 칼을 휘둘렀을거 같은 상황입니다. 물론 살인이 정당화 되는건 아니지만 가정폭력으로 인해 인생을 망치는 여성분들이 많기에 가슴이 아픕니다.
박인지 바가진지 하는새낀 지 몸에 묻을 먼지하나 안묻게 하려는 야비한 술수 쓰다가 사람 너댓 잡네여. 어이, 박가놈은 고이 옷벗고 나가라.떠나든지 저런 새끼들이 의사란게 넘 화난다.그저 지 잇속과 지 배부르려는것외엔 그저 똥만 가득차보이니 가증스러워 보인다. 김사부 말이 다 맞네.
양선규 2004년 기준 자료라 매우 오래된 자료지만 무기징역 받으신 분들이 좀 있으시네요.. 남편 살해 94명 중 36명은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고 하고 심지어 1명은 사형선고를 받았다고 하네요. 물론 94명 전원이 가정폭력 피해자는 아니에요. 저 중 83%, 약 80명이 피해자라고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가정폭력 피해자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많이 변화하면서 무기징역까지는 아니고 형량이 많이 낮아진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랭몰랭 통계를 왜 그런걸로 ㅋㅋㅋ94명중 피해자라고 해서 무기징역형을 받은 36명이 다 피해자가 아닌거라면 확실하게 36명중 몇몇이 피해자인가를 알려줘야지 왜 무기징역을 받지 않은 나머지 표본까지 합친 걸 기준으로 80%가 피해자라해서 더 많은것처럼 보이게 눈속임을 하시는지 ㅋ
5:55 아 나는 사실 와중에 여기가 너무 좋았음 맨날 차은재 차은재 야 이러던 애가 은재야 은재 이러는 게 너무 좋았음 내내 가지고 있던 그 마음을 차은재라고 부르면서 숨기다가 자신도 모르게 은재라고 부르는 게 넘 좋았어 엉엉 차은재랑 서우진 빨리 사귀고 행복해라 ㅠㅠㅠㅠㅠ
10:49 김 사부:네가 가서 무슨 사과를 어떻게 할 건데 폭력 당하는 약자 편 들어줬고 그러다가 다치기까지 한 사람이 차은재:어쨌든 저 때문에 일이 커져버린 건 사실이잖아요 김 사부:아이 그래서 뭐 상황 수습하자고 맘에도 없는 사과를 하겠다고? 그런 시간 낭비 감정 낭비를 뭐 하려 하는데 차은재:더 이상 문제를 크게 만들고 싶지 않으니까요 김 사부: 그런 식으로 네 맘 편하자고 했던 그 수많은 선택들이 오히려 더 큰 문제를 만들고 있다는 그런 생각 그런 생각 안 해봤어? 차은재: 저 하나 때문에 병원 입장이 난처해지는 게 저는 더 불편하거든요 김 사부: 차라리 불편하고 말아 그럼 차은재: 선생님 김 사부: 불편하다고 무릎 꿇고, 문제 생길까 봐 숙여주고, 치사해서 모르는 척해주고, 더러워서 져주고 야 이런저런 핑계로 그 모든 게 쉬워지고 당연해지면 넌 결국 어떤 취급을 당해도 싼 그런 싸구려 인생 살게 되는 거야 알아들어?
새원장 설정이 너무 이상함. 병원시스템을 만든다는건 완전 좋음 사실 돌담병원 너무 김사부에 의존하고 그가 부재시 상황별 메뉴얼정리와 시스템구축이 필요함. 그런데 살인미수에 가까운 사건이 나왔는데 경찰에 신고하는게 당연한 순린데 자체적으로 피해자가 사과하고 마무리 한다는 어이없는 조치라니.. 이런식의 병원시스템과 메뉴얼이라면 박원장이 주장하는 체계적 시스템은 모순덩어리임
차은재 말 틀린 거 없다... 폭력 중에서도 자신보다 약한 사람에게 휘두르는 폭력은 최악 중에 최악이라는 말...
하지만 저런건 의사가 나서는게아니죠...나서도 경찰에 신고하는게 맞는거고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보다 약한사람 괴롭혀요 ..ㅋㅋㅋ
홍길순 ㅇㅈ 뭘 누리겠다고 자기보다 쎈사람한테 폭력을 하겠음 ..ㅇㅇ
@@死탄의인형 그게 괴롭히는 짓을 용납할 근거는 안되죠 사람 괴롭히면 나쁜 새끼죠 무조건
@@serinyun7972 내가 언제 용납해야 그랬어요 ?? 약한사람 괴롭히면 나쁜새끼죠 ...
그 러 나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보다 약한사람에게 폭력써요
ㅋㅋㅋ ㅋㅋㅋ
여기서 젤 불쌍한거는 차은재임..괜히 막으려다 칼 맞고 병원까지 잘릴뻔했으니
칼빵 두번맞을걸 버티면서 여기까지 왔는데
효섭섭 진짜 박민국 싸가지 없어요
박민국도 싫지만 그 밑에 양머시기 그 사람이 더 싫어요,,,,;;;;;;;;
젭알 사이다ㅜㅜ
@@황수민-k3l 박민국보다 그 박민국 오른팔(?)로 서우진보다 실력없는데 라인잘탄 그 양 뭐시기가 더 별로...
차은재가 성경이온니인가요?
낭만닥터김사부가 진짜 병원 상황 리얼하게 표현한게 저 막판 씨피알 상황에 간호사 한명 열심히 기록하는 거.. 사실 저게 진짜 중요한건데
왠만한 의학드라마에서 간호사는 그저 커피 먹으며 이말 저말 하면서 놀고 있는 게 아니라 진짜 임상에서의 간호사를 어느정도 표현해주고 의사와 간호사가 공동으로 환자를 살리기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하는 걸 보여주는 게 뭔가 고맙고 감동인 드라마임 ㅜㅜ
인정해요오 ㅠ
송혜준 의학드라마중에서 이게 가장 리얼한듯
우리 어머니가 간호사이신데 한가할때는 커피마시면서 놀아요 ㅎㅎ 그러다가 환자오면 확 달라지시고 정말 간호사는 멋진거 같아요 ㅠㅠㅠㅠ
16:32
낭만닥터김사부가진짜병원상황리게표혁
가정폭력은 의료진이 발견하면 신고하는게 의무구요
응급실에서 난동이면 처벌까지도 가능한데...
통쾌하게 처벌받는거 보여주면 좋았겠다.
피해자를 위해서도 가해자를 위해서도
김은지 드라마에서라도 잔인하게 죽여주세요. 다른 사람 손에서 말고 피해자 손에서 죽게 해주세요. 드라마니까 죄책감 가질 필요도 없단 멀이에요.
ㄴㄴ 영상 맨 마지막에 삐-거리짆아여 그대로 죽어요. 뒷 이야기는 안나왔지만 결국 여자는 살인자가 된거죠.. 참작해서 형량은 줄일 수 있어도 범죄자가 되어버린 꼴이니 불쌍..
그게 법치라는거예요..
@@HahaHa-bb8ts 살인이 아닌 자기방어적 행동이였죠. 유명한 범죄심리학자 이수정님도 이 점에 대해 굉장히 안타까워 하시더라구요.
살인으로 치부되는게...
@@sugaringcandy3751 법부터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진짜 국민을 위한 법이 아닌 가해자를 위한 법임..
아이 어머니께서 결국 남편분 죽이시고 경찰한테 잡혀가시는 장면이 슬프더라구요ㅠㅜ 잡혀가시는 와중에도 창문으로 아이 보면서 가는데 먼 타국까지 오셔서 힘드셨을텐데 본방 보면서
눈물 엄청 흘렸네요;;;
그럼 남겨진 아이는 어떡해 ..
@@뿡쀼랜 그러게용ㅠㅜ
잡혀가는 모습은 몇회에요
강래경 아마 8화인것 같아요
혹시 그 남편분 죽으셨나요??
가정폭력은 누구하나가 죽고 하나가 교도소 가야만 끝나는거임. 진짜로..
ㅇ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정푹력은누구하나가죽고하나가교도소가야만끝나는거임.진짜로
난 저 가정폭력 피해자가 칼 휘두른게 진짜 이해가 간다. 칼로 찔러 죽였어도 해외였음 정당방위였다. 가정폭력은 당해보지 않는 이상 절대 공감 못함. 빠져나올 수 없는 늪같은거라고 생각해야함. 사람 처음 한번 때리는게 어렵지 다음부턴 쉽다. 저정도로 폭력당했다는건 오래됐다는건데... 저런 남자들은 저게 폭력인줄도 모름. 저 배우가 정말 연기를 잘하네... 합리화에 본인 잘못도 모르고... 연기 정말 잘한다.
ఢ KAMJI / 캄지 ఢ 저희 엄마의 남편이랑 똑같은 부류네요. 그 더러운 피 섞여있다는 사실이 역겨워서 그 피만 따로 모조리 뽑아내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그럴 수 없으니 다행히 엄마 닮은 몸으로 태어나서 그냥 내 자신을 사랑하려는 쪽을 택했어요. 여러분 자신의 아버지가 혐오스러워서 내 몸에 흐르는 피를 인정하기 싫고 역겨운 기분 아세요? 생물학적으로 연관되어 있어서 더러운 그 기분 아세요? 세상에 어떻게 자식이 그런 감정이 들 수 있을까요? 오죽했을까요? 아마 정상적인 아버지를 두신 분들은 상상이 안갈거에요. 천박하고 미개하고 괴팍하고 강약약강에 배운건 없는 새끼가 아들은 못건드리고 딸들만 작살내고 아내를 평생 피말려 결국 죽게 만들고요. 긴 댓글 안읽고 넘기겠지만 저한테 아버지는 존나좆같아요 공감하시는 분들은 저한테 애비 패드립 해주세요.
@@볶음밥김치-b5w 힘내십쇼.. 약한 생각 마시구요
전 가정폭력이 아닌 학교폭력 피해자 입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말하겠습니다.
피해자가 너무 정신적으로도 몰리거나 한 상태가 되면, 칼 들고 합니다.
말을 더 붙이고 싶지만, 더 붙일 수가 없어서 여기서 끊을게요.
@@볶음밥김치-b5w 저희집도 비슷해요...아들이랑 딸이랑 싸우면 아들에게는 잘해주는척 인정받으려고 개노력하는데 딸에게는 ㅅㅂ 쳐때리기나 하고 욕이나하고 부친행세 못하는 애비가 지겨워서 대들면 지가 뭘 잘못했는지 모른다고하고 그래서 우리집 나 포함에서 아들 1명 딸2명인데 나랑 여동생둘다 애비란 새끼 혐오하고 개무시까면 맞으니까 무시까진못하고..저번에 첫째로써 애비한테 대항해서 크게 싸운적이 있는데 그때 생각하면 열꿇음;;
유니YUN1 씨발 진짜 욕나오네요 혹시 님도 그러세요? 다른 사람들이 친부 욕해주는거 속시원하고 하나도 죄책감 안들고 근데 당연한거 아니에요? 그쵸
명언 "가정폭력은 절대 우발적이지않다"
요게... 1만개.... 태어나서 처음으로 좋아요 4자리넘긴뒤에 2달뒤에 오니까 10000개...
읏주님ˇ 띵언이기 때문에 아무도 반박할 수 없어 댓글을 안 단 거지~
맞는말
@@나처럼살지마시오-x4t 오 동석이형 맞는말하네
ㅇㅈ 조용히따봉박고가는기지
띵언인데 나체가 해서?
자기 애는 그렇게 아끼면서 애 낳은 아내한테는 고마워하지도 않네
낳
@@김민주-k5p3i 걍좀냅두고 니 앞가림이나 해 맞춤법하나하나 거슬리면 손편지로대화하던가요
@@hzi3 그럴수도 있지ㅋ 왤케 예민해요.. 이런거 눈앞에 두고 못사는 사람들 세상에 많아요~~^^ 그리고 갑자기 손편지는 뭔 연계성 1도 없는 소리죠ㅋㅋ 손편지 쓰면 맞춤법 고쳐지나욬ㅋㅋㅋ
@@bbogjigg1034 ㅋㅋ프사보니깐 개찐같긴하네용 편지에선 맞춤법 형식 맞춰서쓰는경우가 대부분이니깐용 ^^~ 온라인은 그에비해 이모티콘이나 줄임말 쓰기도하고 자유롭게말을 하는편이니깐용ㅋㅋ이래도 연관성이없나용ㅋㅋㅋㅋ 예민하다고 따질꺼면 그쪽은 왜 제댓글에 못넘어가고 예민하게구세용 ㅜㅠ?ㅋㅋ
@@hzi3 왜 다들 서로 못잡아 죽여서
안달이냐 ㅋㅋ
몇년 전에 12살 남자아이가 아버지를 칼로 찌른 사건이 생각나네요.
그 아이 왈!아버지를 안죽였다면 엄마가 죽었을거라고 말했다더군요.
2018년 한해동안 28만건 넘는 가정폭력 신고 접수 되었다고 하더군요. 저 내용은 드라마가 아니라 현실입니다.ㅠㅠ
@jdfjnd gkg 12살이라 처벌 안 받습니다.
찌른건 잘못이지만 솔직히 엄마가 죽을수도 있는건데 극단의 생각을 한것 같아요
그때 죽일걸 그랬네... 법을 몰라서 못죽여서 아쉽다.
@@강지은-v1g 자기인척 같다 본댓 땜에
@@il1141 자기인척이아니고 어릴때 아빠한테 폭력당했어서 그런거아닐까요
16:55
김 사부: 자 똑똑히 잘 봐둬 가정 폭력은 절대 우발적이지 않다는 것 차은재는 어떻게든 그걸 막아보려다 다친 거고 당신은 이 병원에 책임자로서 어떻게든 그 악순환을 막았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덮은 거고 그때 경찰만 불렀어도 이런 일 생기지도 않았을 거야 원칙? 웃기고 있네 그거 당신 몸에 똥 물 튈까 봐 그래서 몸 사리는 거겠지
악순환을 막았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감삼니다!!! 잘 안 들렸는데 감삼다!!!!! ㅎ0ㅎ
아이구 ㅠㅠ 아녜요 감기 조심하세요 ㅎㅎ!
한나님두욥 ^0^
감삼당 !!
남편의 폭력에 너무 노출되어 남편이 너무 위험한 사람이라는 인지 때문인지 ㅠㅠㅠㅠ 자신에게 잘해준 사람이 폭행을 당하자 자신에게 당하는 상황과 똑같이 위험한 상황이라고 인지하고 칼을 든거 같아요... 너무 슬픔...
슬프긴ㅋ 희대의 살인귀련이구만ㅋ
@@penrose3024견찰이 개쓰레긴걸 뭐 어캄? 방법있음?
@@penrose3024나같아도
저 남편이란 ㅅㄲ 죽여버리고
감빵 가겠음 법의 존재 목적이 국민을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데 그걸 지키지도 못하면 내 자신은 내가 지켜야지
저 어머니의 행동은 선택은
안타깝지만 저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의미있는 선택이었음
كلامك صح ١٠٠%
우리나라 법은 진짜 심각한 오류가 많다. 범죄가 일어나기 전까진 경찰이 나서주지도 않고 나설수도없고..꼭 누구 하나 죽어나가야 그제서야 수사하고 끝나고. 예방이라는 단어가 왜 있는지
그러게요....
현실이 너무...............
드라마보다 현실이 난리같아요.....
마인스 뭘 가지고 그런 근거없는 소리를 하세요? 한국 치안 2019년 기준 존나 떨어져서 30위로 알고있습니다
한국이 총기 소지만 없지 총기소지까지 있었으면 치안 좆같은 나라로 유명했을겁니다
@@hamham7105 ㅋㅋㅋㅋ 총기소유 안되는걸로 비유하시네 총기소유 외에도 우리나라의 경찰 출동 시간이 매우 빠른것으로 드러났을겁니다. 또한 한국치안이 2019년
부터 떨어졌다구요? 그건 어디 통계 자료인가요? 근거가 없는건 님도 마찬가지 인데.. 그렇게 우리나라 치안에 대해 ㅈㄴ 까실꺼면 미국은 뭡니까 ㅋㅋㅋㅋ 아님 걍
너님들이 국회의원을 하세요 법 다시 정하시게 ㅋㅋㅋ 뭐 더이상 정할법도 있나?
맨날 '대한민국 법 심각하다' 이러는데 도대체 뭐가 어떻게 어떤식으로 변경하면 좋은지 를 설명을 안해주니 제 입장에선 겁나 답답할 수 밖에요 ㅋㅋ
남편은 관짝, 아내는 청주 교도소, 아기는 고아원 행이군요.
처음부터 경찰 부르고 의사를 보호했어야지 어리석은 판단으로 일만 더 커졌군요.
ㅆㅇㅈ
인정합니다.. 원장이 의사보호가 먼저인데 자신 이름의 먹칠할까봐...
왜 청주 교도소인지 알 수 있을까요?
@@냠-i8v 그게 아닌데;;
청주에 여자 교도소가 있어여
오 집게끈 원조는 이성경이였네 개이쁨 ㅠㅠㅠ
ㅇㅈ이요💗
머리 묶은모습맞죠??
ㅇㅈ이야
이성경 연기잘합니다.
아트앤힐링 김보경
ㅇㅈ
내가 맞다가 죽게 생겼는데 나라도 칼 휘두를듯... 살려고.
근데 부제 붙여주셔야 할거 같아요. 새우등 제대로 터진 차은재.
다른 폭력도 같겠지만 가정폭력은 어느 한 명이 죽어야 끝난다고 보는 게 답입니다 안타깝게도
ㄹㅇ 새우등 그 자체..
@@최진현-m5c 가출하면 됩니다 ..ㅋㅋㅋ
@@死탄의인형 가출이 말처럼 쉬운 줄 아세요? 가정폭력이 심각한 이유는 가정폭력을 당하면서도 가족이라는 이유로 묶여있어서 떨어질 수 없다는 이유 때문이에요. 당신이 엄마라면 가정폭력을 휘두르는 아빠 밑에 있는 아이를 버리고 가출할 수 있겠어요? 가출한다고 해서 일이 끝나지도 않을뿐더러 후에 다시 만날까 혹은 복수하러 찾아올까 마음 졸여야 하죠 주변에 아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닐거고 엄마 입장이 아니더라도 마찬가지에요.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데 가출하면 된다고 쉽게 이야기 하시는지.. 저는 이 영상보면서 너무 이가 갈리고 화가 나는데 님은 이 영상을 보면서도 가정폭력을 당하면 가출하면 된다는 말을 하시는군요.
@@sunnoo3814 듣고보니까 .... 그렇네요
죄송합니다...
11:23 이 명대사를 들으면서 은재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착한 콤플렉스에 걸려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거절하고 싶지만 남들 시선이 무서워서. 따돌림 당할까봐. 사회 생활을 잘하려면 할 수 없이 싫어도 좋다고 말할 수 밖에 없고, 난 옳은 길로 가려고 애쓰지만 그리고 그렇게 살고 싶지만 현실은 방해꾼들이 많음. 정말 갈등의 연속임.
박소연 좋아요는 많은데 답글이 없네
갑자기 내 글에 추천수가 이렇게 높을줄이야 ㅋ
아 ㅅㅂ... 눈물낭
회사팀장이 계단에서 구르는거 내가 밑에있다가 매트됐는데 ㅠ 나만머리14방 꿰매고 회사그만둠 사고였다는생각에 크게문제안만들려고했는데 팀장은 3달넘도록 전화한통없네 ㅡ ㅡ
말그대로 선하게맘쓰려다가 나만 피해본꼴 ...
6:01 여기서 칼 떨어트릴때 박자 되게 잘맞네
레쬬シ 와
그걸 연출한거겠죵
@@김가빈-o4m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시몬스.
에이스도 좋은데 커커컼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ㄹㅇ 여자교도소에 저런 여자들 많음 저분은 우발적이지만 가정폭력으로 본인이 아니라 본인 자식을위해 남편 죽여서 감옥간 사람들 많음 그 분들의 대부분이 우발적이 아니라 계획 살인이라면서 형도 더 오래살고 사회적으로 법이 그들을 지켜주지 못하니깐 결국 법 이외의 행동을 하는거지 불쌍하다 진짜
아프고 힘든거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하여서 살인을 절대 정당화 시킬수없음. 물론 가정폭력의 고층을 일반사람들이 이해할수없겠지만 그렇다고 하여서 살인 이라는게 정당화 될수는 없음
"정당방위" 란 말이 왜 있겠음. 그럼 법이 지켜주던가.
@@아스-i1p 정당화 정당화 거리지말고 대책을 내눈후에 말씀하세요. 무적건 안된다보단 이러기떄문에 이런방법이있어서 라는식으로 말하는게 맞는거같네요
@@아스-i1p 그건 맞지만 우리나라는 가정폭력의 대책이 거의 없기에 가정폭력의 끝이 어느 한 쪽이 죽어서 끝나는 경우가 많음. 거기다 살인까지 간 사람들은 대부분 배우자 쪽이 자신을 죽이려 들었기에 한 경우가 많음.
아스 님이 가정폭력 당해보면 알게 될거임
만약 악역맡은 사람에게 욕이 쏟아진다면 연기를 존나 잘한다는것이다....
또 예를들자면 지붕뚫고하이킥 에 정해리(진지희)
사랑의 불시착 조철강?
도깨비 고모 레게노
@@김민규-h5u3o 아ㅡ. ㅜㅠ
@경부고속도로 앗
0:48 제자가 뺨 맞으면 싸부님은 참지않긔
0:50 호다닥
0:56 우 ㅡㅡ 람
호다닥 먼가 기여우심 ㅋㅋ
0:56 우 ㅡㅡ 람
수정하셔
근데 저 여자분이 칼을 휘두른 이유가 느껴지는데 그 원인은 남자의 가정폭력때문인데 오죽 힘들었으면 칼을 휘둘렀겠냐고. 그리고 여자가 칼을 휘두른 이유도 가정폭력때문인데 결국 원인제공은 저 남자새끼네
윾석이 어느쪽이든 한쪽만 잘못한건 없는것같은데요ㅎ둘다 잘못한거지. 살인은 잘못된거지만 그럼 전에 피나도록 때린 잘못이 없어지나요? 상식적으로 자기보다 훨씬 힘 세고 덩치 큰 강자가 피날 정도로 때리는데 그 상황에서 뭘 대항을.....? 대항 했었어도 쌍방이다 뭐다 했을것같은데
윾석이 조치를 취하면 뭐가 달라지나요? 폭력에서 벗어날 수 있기라도 한가요? 만약 가정폭력 발생한 상황에 경찰에 신고해서 일이 잘 풀리면 다행이지만 대게 후에 가해자가 피해자한테 집안일 알려서 좋을게 뭐가 있냐며 2차적으로 폭행 저지르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폭력의 상황 중 저항하지 못하는 것 외에도 평소 신고를 하지 못하도록 협박 받고 폭언폭행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피해자가 거기에 억압 돼서 소극적으로 행동하게 될 수 밖에 없다는 것, 결국 문제 해결을 포기해 버리게 된다는 것도 생각해 주셨으면 해요 윾석님 말씀대로 법이 모든 이들에게 공평하게 적용돼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이전에 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법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해서 저지경까지 갔다는 부분에서 과연 법이 모든 이들에게 공평히 적용되고 있으며 효과적으로 작용되고 있는지는 의문이네요.
삐삐 너무 과몰입한거같은데 일단은 드라마이고
냉정하게 시시비비 가리자면 남편새끼도 정상아니고
아내도 행동의지가 너무 없어보임 그냥 드라마는 드라마니까 넘어가쇼
윾석이 여자가 가정폭력에 불안한걸 느껴서 그런거잖아요; 제가 여자가 잘못한게없다햇습니까?;; 원인제공을 남자가 했다는거죠 결국 칼을 휘두른 이유도 남자때문이잖아요;;
@윾석이 피해자한테 뭘 바라지좀 마세요. 가해자 한테는 유하게 굴면서 피해자한테는 아주 원리원칙 털끝하나 엄하게 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도덕시간에 보여주며 수업해도
될만한 갓띵작인듯
몽글몽글 ㅇㅈㅇㅈ
몽글몽글 도덕시간에 자장가 말고 이런거죰...
인정합니다요
좀 잔인? 징글? 이런거 때매 보여줄 일은 거의 없을듯
근데 애들 보기엔 너무 잔인해서.. 중3부턴 괜찮을듯
존나웃기고 답답한게ㅋㅋㅋㅋㅋㅋㅋ 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왜경찰안부르는데
ㅋㅋㅋㅋ ㅈ ㄴ 쌉 공감 이넼ㅋ
ㅋㅋㅋ 그니까ㅋㅋ 이럴 때 경찰 놔두고 뭐하냐고ㅋㅋㅋ
원장이 못 부르게 막았었나 그랬을껄요
ㅋㅋㅇㅈ
다들 지대로 안보셨나 원장이 일 그냥 덮자고 경찰도 못부르게하고 그래서 마지막에 저남자죽고 김사부가 원장한테 막 뭐라하는데
아니 저쪽 cctv있으면 저 아내분이 남편분을 향해 칼휘드루다가 차은재선생이 막으려는거 안 보이나.... 근데 왜 짜르려고 해...
실제 경찰이 온 것도 아니고 박민국도 가정폭력인 것 대충 알아채긴 했겠지만 차은재를 자르려고, 김사부에 대한 신뢰도를 낮추려고 일부러 몰아간거죠
아까전 남편이 주장하던바에 의하면 여자의사가 와서 자기를 위협했다고 했잖아요 그러면서 자기 아내 핍박주고(자기편들라고) 그상황을 따지면 1.여의사가와서 자기 남편을 위협함 2. 남편은 자기방어 3. 위협을 느낀 외국인 아내 칼들고 남편보호 이런식으로 주장해서 반박을 못했던것입니다 CCTV에도 차은제 선생이 먼저 핍박과 폭력을 하는것처럼 보이기도 했구요.
오 내가 눌러서 1천됨
제대로된 아빠들의 공통점은
자기 아이를 아내만 키운다고 생각하지 않음.
아무리 돈 많이 벌고, 바쁘고, 피곤해도
돈 버는것 외에 자기 자식에 대한건 하나부터 열까지
본인도 함께 짊어져야 한다고 생각함.
이런 가정은 딸이던 아들이던 아빠랑 유대감이 좋아
성인이 되어도 사이가 좋음.
돈 버느라 힘들다고 유세 떨기 좋아하는 것들이나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애들 성장기때 유대감 쌓지도 않고
지들 스스로 돈버는 기계 역할만 고수 했으면서..
나중에 애들이 지 말 안 들으면 그제서야 아내한테
집구석에서 애들을 어떻게 가르친 거냐고 지랄하고..
더 늙어서 퇴임 했을 때쯤 애들이 낯설어 하면 평생 돈벌어다
키워 놨더니 왕따를 시킨다느니.. 무시를 한다느니..
지가 뭘 놓치고 살았는지 문제점을 전혀 모름.
아빠랑 유대감이 깊은 자녀들은 아빠가 퇴임하면
아빠 걱정부터 , 위로부터 할 생각을 함. 왜?
아빠가 돈벌면서도 자기들에게 얼마나 노력했는지..
그런 노력이 얼마나 대단한건지..
그 대단함이 얼마나 감사한건지 알 수 밖에 없거든..
하지만 유대감이 없는 가정들은 아빠가 퇴임을 하던말던
아빠를 위해 뭘 하고 싶지도 않고..
솔직히 어떻게 되던 더이상 알바가 아님..
원래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다가 별다른 유대감도 없고..
돈 버는 기계처럼 살기만 한 사람이..
자기의 유일한 기능마저 상실했으니..
정말 아무것도 아닌게 되는거지..
유대감 없이 돈만 갖다 줬다고 나중에 자식들이
돈 빼고 모두 빈틈 투성이었던 그 지난날의 관계들을
이해하고 감사해 한다?
놉! 그건 절대 있을수 없는 일이란 말임..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남자들이 잘하는 말중에
‘남자를 무슨 돈버는 기계로 안다’는 말 많이 하던데..
정말 돈버는 기계로만 살아갈지..
그렇지 않을지는 본인 선택이란걸 생각해 봤으면..
와 당신누구야 대단한글을썻어요
크👍👍
누가여기에우리집아빠얘기써놨네...
근데 진짜 먹고살기도 힘들어서 자식을 볼 시간도없는 아빠들도 많음
팩력배
그런 아빠중에도 자식들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아빠들 많음. 그건 다 자기 선택임.
책임감 있는 사람들은 자기가 짊어지게 될
무게까지도 생각하고 일을 벌림.
설사 자기 예상보다 더 힘들어진다 해도..
자기의 판단미스로 벌어지는 일들을 다른이에게
참고 버티라 하지 않음.
자기의 미스였기에 어떻게든 두가지 다 해내려고 함.
벌어먹기 힘들어서 방치하고 돈만 벌거면
뭐하러 자식남? 자기 혼자 벌어서 잘 살면 되지.
자식 키우는게 그래서 힘든거임.
‘그래 난 나중에 관계고 뭐고 다 잃어도 후회 안한다’ 받아들일 수 있으면 그렇게 사는건데..
자기도 그땐 너무 힘들었네 어쨌네 하면서 자식들이
그 긴 시간 아버지의 부재를 이해하기 바란다면
그건 잘못된거임. 어떤 이유에서건 정당화 될 수 없음.
몇십 년 동안 가정폭력을 당해온 저 여자분은 차은재분이 사과할 때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이었겠죠.
내 편은 없고 오로지 사과만 해야하는 좆같은 세상.. 저라도 칼을 휘둘렀을거 같은 상황입니다. 물론 살인이 정당화 되는건 아니지만 가정폭력으로 인해 인생을 망치는 여성분들이 많기에 가슴이 아픕니다.
차은재가 백번 잘한건데 저때 신고하고 경찰에 넘겼으면 저 여자분이 칼을 휘두를 일도 저 남자가 칼맞을 일도 없었겠지 ㅋ
박인지 바가진지 하는새낀 지 몸에 묻을 먼지하나 안묻게 하려는 야비한 술수 쓰다가 사람 너댓 잡네여. 어이, 박가놈은 고이 옷벗고 나가라.떠나든지 저런 새끼들이 의사란게 넘 화난다.그저 지 잇속과 지 배부르려는것외엔 그저 똥만 가득차보이니 가증스러워 보인다. 김사부 말이 다 맞네.
얘들아 드라마야..
@@Lllll-m9g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
@@Lllll-m9g 드라마면 이입해서 욕하면 안되나요..?
저 몇십년동안 가정폭력 당하던 여성은 남편을 살해하고 결국 무기징역을 받게되는 게 현실입니다..^^
얍얍 무식하면 아가리 닫고 있어라 ㅋㅋ 같잖아
ㄴㄴ무기징역까지 안받어
무슨 연쇄살인도 아니고
가정폭력 피의자 감안해서 감형나올꺼고
많아야 10년이겠지 초범이면 덜 나올수도있고
@@양선규-j6t 얼마전에 판례있지 않음?
양선규 2004년 기준 자료라 매우 오래된 자료지만 무기징역 받으신 분들이 좀 있으시네요..
남편 살해 94명 중 36명은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고 하고 심지어 1명은 사형선고를 받았다고 하네요. 물론 94명 전원이 가정폭력 피해자는 아니에요. 저 중 83%, 약 80명이 피해자라고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가정폭력 피해자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많이 변화하면서 무기징역까지는 아니고 형량이 많이 낮아진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랭몰랭 통계를 왜 그런걸로 ㅋㅋㅋ94명중 피해자라고 해서 무기징역형을 받은 36명이 다 피해자가 아닌거라면 확실하게 36명중 몇몇이 피해자인가를 알려줘야지 왜 무기징역을 받지 않은 나머지 표본까지 합친 걸 기준으로 80%가 피해자라해서 더 많은것처럼 보이게 눈속임을 하시는지 ㅋ
5:09 왜 이런 나쁜놈을 막아준거야ㅠㅠ
안막으면 방관죄
저 여자를 위해서 그런거지 ㅋㅋㅋ 평생 가정폭력만 당하다가 결국은 살인범되서 감옥살이하게되니까
한번도 은재야 라고 한적 없는 서우진이 은재야 하고 달려오는거 나만 설레냐...효섭 사랑해...효섭이 이목구비가 내 미래보다 밝다..
ㅁㅊ녀ㄴ 골때리는 돼지ㄴ 이네
ㅋㅋㅋ 윗댓 찐이다
@@우오오동 지랄하네
@@dy-if6lv ㅋㅋㅋㅋ개사이다
@@우오오동 으;;;; 수준봐
그와중에 가정폭력범 배우 딕션 미침
흥분한게 느껴지는데
무슨말하는지 다 들려
자신의 제자가 무릎꿇고 마음에도 없는 사과 하면 얼마나 기분이 찝찝할까..
그런데 보호를 해줘도 굳이 가서 사과한다니까. 겪어보는게 약이 돼겠지가 옳은것같아요. 자기의 그 어리석은 생각이 불편하다고 피하는 생각이 더 큰 사건으로 이어졌으니까요
아니 보면서 답답했던게 차은재가 아저씨 멱살잡는건 cctv에 찍혔는데 같은 장소에서 아줌마가 칼 휘두른건 안 찍혔다는거임.. 보면서 은재 불쌍해 죽는줄ㅜㅜㅜ
찍혔는데 차은재가 먼저 아저씨 건드려서 그거에 놀라서 도와준거라고 말함
아줌마가 칼 휘두른건 다 알고 차은재가 아저씨한테 먼저 시비를 걸었나 안걸었나가 필요했기 때문에 칼은 필요없는 장면인거죵
이게 드라마라서 0.00000001확률이 100퍼가 될수도 있네여
5:55 아 나는 사실 와중에 여기가 너무 좋았음 맨날 차은재 차은재 야 이러던 애가 은재야 은재 이러는 게 너무 좋았음 내내 가지고 있던 그 마음을 차은재라고 부르면서 숨기다가 자신도 모르게 은재라고 부르는 게 넘 좋았어 엉엉 차은재랑 서우진 빨리 사귀고 행복해라 ㅠㅠㅠㅠㅠ
인죵요
14:20 부터 하는말 꼬라지가...;;
임신은 혼자서 하냐... 어휴...
여기서 나오진 않지만 아기 지쳤는지
꼬물꼬물 대던데 너무 졸귀.....
엉덩이 뽈록하게 누워있는거 너무귀여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_s_chans 인정요👍👍
맞아요 ㅋㅋ쿠ㅠ 뒤에서 엉댕이 쭈욱-하구 잇고
3:15
꼬물꼬물대다 이게 맞는 표현입니다 꼬물꼬물되다 라는 표현은 없어요...ㅎ 의외로 이거 혼동하는 사람 많은듯
박민국 말 들으니까 생각난다,,, 육아휴직 쓰고 복직했더니 자리 치워져 있던거... 회사에 문의했더니 “그럼 자리가 남아있을 줄 알았어?” 라는 대답만 돌아온거...
이 드라마는 진짜 고구마가 많긴한데 그만큼 뚫리는 것도 사이다임 ㅋㅋ 감독이 밀당 고수..
그 고구마들.. 김사부 대사들이 사이다 역할하죠 ㅎㅎ
감독이 아니라 작가가 밀당고수 감독은 시나리오를 쓰지 않아요 촬영총 디렉터일 뿐이지
근데 이런 드라마 보고 저런 말 들으면 존나 임신하기 싫어짐 결혼도 하기 싫어짐 저게 실제로 있는 이야기 인건 알고 세상 모든 남자들이 저런 남자가 아닐 거란 것도 알지만 그냥 그런 걸 어떡해....
@곰이구르면문곰문곰 잉 말 좀 고쳤으면 싶은 부분이 있어요...생리는 여자의 의무가 아니라 그냥 자연적인 현상인데요..
선택입니다
(보라색 골돔이님 죄송합니다)
@@LIiam4222 저요..? 저한테 하시는 말씀이세요?
@@보라색곰돌이-j3w 네 임신이나 결혼은 선택이죠 자기마음입니다 자기 선택권이 있으니까요:)
@@LIiam4222 그건 당연한거죠 저는 제 의견을 쓴거고 누군가에게 강요하듯 말하지 않았는데 어째서 싫음 하지마라고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가정폭력이 만든 살인..가정폭력이 얼마나 사람에게 미치는지 알수있습니다 가정폭력에 시달리면 나중에 똑같이 물려받아 똑같은 행동을 하게되는겁니다..얼마나 괴로웠으면 자기손으로 가정폭력을 하는 사람을 커터칼로 죽였을까요..
그여자 이해가 갑니다
저도 전남편놈 지금이라도
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문뜩 들때가 있어요
그래서 가정폭력 당하면서 큰 사람이 나중에 결혼하면 똑같이 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엥 여자가 쥭였어여???
@@물꼬기-k5t 가해자 아내가 커터칼로 목을 그어버리셔서 남자분사망하시고 의사가 발견했어여 피묻은커털칼과 주저앉아서 울고 있는 아내분을요.,
내가 저 가정폭력당한 여자분이었어도 저 남자새끼 죽였다 뭐 감옥간다면 애는 할머니댁으로 보내던가 고아원보내겠지
12:12부터 보면서 느끼는 건데......안효섭님이랑 이성경님 사귀시면 진짜 달달하고 비주얼 깡패일 듯
서우진은...못....참긔....ㅠㅜㅜ
이거 그거잖아 장기손상 역할이라 아역 가만히 쓰러져 있어야 하는데 지루했는지 계속 움직이는 그거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0 4 앗 저 영상에선 안나옵니다 ㅠㅠㅠㅠ 아쉬워요
트위터에 검색하시면 나오셔요 ㅋㅋㅋ
@@김유경-y9x 뭐라구용ㅇ??
법이 보호해주지 않아서 가해자가 된 피해자...
이말이맞네요 ㆍㆍ현실에서도 다를것이없네요ㆍㆍ
자기 인생 자기가 조진다고 법이 법호를 해주는데 안하는게 문제
뭐가 상황이다른지 도통모르겟는데설명좀
@@길강호-q9y 가정폭력은 공권력은 물론 민사소송으로도 해결 가능함. 하지만 문제 해결을 위해선 피해자 본인의 의지가 중요함. 법은 권리 위에 잠든자를 보호 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음
@@Pass0019 그래서 정부에서 가정폭력 피해자를 위해서 변호사는 물론 자립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모르면 깝치질 마세요
이성경님이 괜찮다했는데
볼을 계속 만지고 있어ㅜ
많이 아픈거 같아ㅠㅠ
폭력과 살인이 정당화가 안 되는 이유.
법적으로 봐도 피해자인데 왜 사과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칼을 휘두른게 정당방위다? 우리나라 정당방위가 얼마나 협소하게 인정해주고 있는데 정당방위 타령이람 ㅋㅋㅋ 그리고 아내한테 뻔뻔하게 자기 지켜주랴고 그랬던거냐고 물어보고 ㅋㅋㅋㅋㅋ 진짜 노답이다..
17:36 사이다 발언하고 왜 뭐 일있어? 하는거..넘나 멋있으셔 ㅠㅠㅠ
성경언니가 연기해줘서 너무 고맙다 ... 근데 이장면 서현진이 햇으면 존나 사이다 엿을듯
맞아요ㅜㅜ
이 드라마 혈압 올라요. 박민국 저 의사는 진짜....거만하고 재수없어서 볼때마다 혈압이 상승...
잘난척 오지게 하는데 맞는말이 없어요. 자격지심에 찌들면 사람이 얼마나 추해지는지...
그럼 보지마세요^^ ㅎㅎ
그래서 한석규보면 나아짐
이 드라마는 항상 정치질 하는 의사들이 제일 문제죠... 의사 가운 쳐입었으면 환자를 봐야지 도윤환 박민국처럼 정치질 하면 추하죠 진짜..
@@장독대-q8l 그게 올바른 답변이라고 생각함? 드라마 보고 평 남기는데 보지말라는 추한 댓글 쓰고 있네
@@장독대-q8l wls
여러분..여기서 배우들 욕좀 그만합시다..저거 다 연기에요ㅜㅜ배우들이 연기 하는거라구요ㅜㅜ진짜 배우들 욕좀 그만합시다ㅜㅜ
욕하는이유가 연기을 너무 잘해서 그래요^^
배우 욕하는 게 아니라, 그 역할 캐릭터 욕 하는거예요^^
@@하이여-m1o 진짜 연기을 다 너무너무 잘해서 진짜 패버리고 싶을정도에여
그건 그런데 화나는거 어떡해요ㅋ큨큐큐ㅠㅠㅠㅋㅋ큐ㅠㅠㅋ쿠ㅜ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데 지어내네 ㅋㅋ 수준 ㅂㅅ
서우진 눈빛 볼때마다 나도 슬퍼지는것 같아... 어렸을때부터 얼마나 상처받고 살아왔으면 눈빛에 슬픈 감정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있는거 같냐ㅠㅠㅠ 엄청 행복하게 웃는 모습 보고싶다
칼로 사람을 죽이는 사람
칼로 사람을 살리는 사람
양날의 검
옹~띵언~
@d sldkfj 반말은 하지마셨으면 해용
칼을줘도 아무것도 못하는사람 (ex 야스오
@@기며노-s5r ㅋㅋㅋㅋㅋㅋㅋ
@@기며노-s5r ㅇㄴ ㅋㅋㅋㅋㅋ
한석규 성대모사로만 듣다가 오리지널들으니까 넘좋다ㅜㅜ졸 멋있네...
이 드라마는 배우 한석규님이 세상에 없으면 못 만들어 질 수 있는 드라마 같음 스토리도 좋고 다 좋은데 왠지 모르게 왜 한석규 배우님 아니면 안된다고 느껴지지;;
가혹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어차피 가정폭력은 피해자나 가해자, 둘 중 하나가 죽지않으면 멈추지않음.. 그나마 피해자가 살아남아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아니 ㅈㄴ답답하네 간호사가 목격자인데 지들끼리 코난처럼 추리를하고있냐
댓이 없누
아싸 199다
홍민혁 ㅂ코난 ㅋㅋㅋㅋㅋ
드라마잖아여...
피흘리는데 거즈를 알아서 안 가져온것부터 답답인거야
우진이가 은재 치료해주면서 걱정해주는 장면이 빠졌네요ㅠㅠ 완전 서윗했는데......
이 드라마는 어른이 해야하는 행동을 보려준다
문제는 이런 어른을 보기가 힘들다는거지
만약 성공한 어른이 아닌 사람이 된 어른을 만나면 많은 걸 배우시길...
김사부 점잖게 말리려다가 은재 맞으니까 달려가는거 멋지다.....
진짜 작가님 에피소드잘짜신다. 지난화도그렇고감동 플러스 교훈도담겨있고
결혼은 혼자하냐 애는 혼자갖냐 애 혼자키움? 여자의사들이 결혼으로 도피하는 것마냥 얘기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십새 편드는건 아니지만 현실에서도 그런사람들 "도"있습니다 결혼하면 이 지긋지긋한 직장 때려쳐야지 하고서 이악물고 버티는사람이요
물론 일이 좋아서 재밌어서 결혼해서도 유지해야지 하다가도 아이가생기면 어쩔수없이 직장을 내려놓고 육아와 책임감을 어깨에 질머지고 사는분도 계시죠
절대로 이게 정답이고 이게 오답이다 할순없을거같아요 세상에는 또라이도있고 선한사람도있고 악인도있고 이기적인사람도있고 희생하시는분도 섞여있으니까요!
난 결혼하면 아내가 하고 싶어하는것 포기않게 내조하겠다 하지만 일단 여친이 없다 흐엉~~~흐엉
Yoo A 짊어지고O 질머지고X
그런사람들 도 있죠 근데 그런사람들을 지칭하는 것 때문에 엄한사람들도 피본다는게 문제인 것 같아요.
@@cuejsjma (오타? 가 있엇군요;;; 지적감사합니다!) 네 이게 정답이고 이게 틀린거다 할수없는데 너무 저렇게 단정짓는사람들보면 안타깝죠;;;; 좋은 사람만나서 직장을 때려치우고 싶은사람보다 결혼해서도 하고 싶어 하는사람들이 더 많은데 말이죠
임신은 뭐 혼자하나~~ ㅅㅂ 연기지만 개같네ㅋㅋㅋ
17:37 김사부 팩트에 너무 감동받아서 울먹이는 박민국씨
김깅산
김깅시
김깅산
김깅산
김깅산
김깅산
김깅산
정말 병원 잘 표현하셨네요.. 항상 피해자다 난 이렇게 말했다하면서 본인꺼 재연할땐 착한 말투버젼으로 바꾸고 자기한테 유리하게만 말하는 컴플레인환자부터. 자기 피해받기싫어서 사과만 요규하는 병원장까지 정말 너무 잘 표현해서 보는데 울화통이 솟구치네요
가정폭력범 연기 진짜 잘하셔 욕나올정도로..
11:27 사부님 띵언 시작
미스터구는 귀가 밝은가봄 아무 곳에서나 불러도 다 찾아오네
@@user-zg5me1wg7w 미스터 구 맞아요
그리고 절대 뛰지 않죠 빠른 걸음으로 걸어와요ㅋㅋㅋㅋ
@@TLLambLV 어.. 진짜 안 뛰고 경보로 오시네욬ㅋㅋㅋ
ㅋㅋㅋㅋㅋ
난 미스터고인줄...
10:49
김 사부:네가 가서 무슨 사과를 어떻게 할 건데 폭력 당하는 약자 편 들어줬고 그러다가 다치기까지 한 사람이
차은재:어쨌든 저 때문에 일이 커져버린 건 사실이잖아요
김 사부:아이 그래서 뭐 상황 수습하자고 맘에도 없는 사과를 하겠다고? 그런 시간 낭비 감정 낭비를 뭐 하려 하는데
차은재:더 이상 문제를 크게 만들고 싶지 않으니까요
김 사부: 그런 식으로 네 맘 편하자고 했던 그 수많은 선택들이 오히려 더 큰 문제를 만들고 있다는 그런 생각 그런 생각 안 해봤어?
차은재: 저 하나 때문에 병원 입장이 난처해지는 게 저는 더 불편하거든요
김 사부: 차라리 불편하고 말아 그럼
차은재: 선생님
김 사부: 불편하다고 무릎 꿇고, 문제 생길까 봐 숙여주고, 치사해서 모르는 척해주고, 더러워서 져주고 야 이런저런 핑계로 그 모든 게 쉬워지고 당연해지면 넌 결국 어떤 취급을 당해도 싼 그런 싸구려 인생 살게 되는 거야 알아들어?
차은재:비약이 너무 심하시네요
머 그러며헌 가서 무릎 처꿇어보든가 겪어보는것도 머 약은 되겠지
김사부께선 지금 차은재 선생님을 걱정하시는 겁니다
하,,,,,,
난 그냥 잘하고싶었어
폭행행사한사람이랑 붙어서 대답하라고 강요받으면 똑바로 대답하겠누
1편때 윤서정은 저런 불의 앞에서 끝까지 당당했지만 2편때 차은재는 오히려 약한 모습을 보이지만 그 마음을 보여주는 내용이 또 이 드라마의 매력인듯 하다....
뜬금이지만 여기서 제일 어이없는건 박민국이랑 같이다니는 양선생임 .. 실력도 그닥 없으면서 박민국 빽믿고 나대고 서우진이랑 맨날 기싸움하고 ㅋㅋㅋㅋㅋ 차은재한텐 왜자꾸 뭐라해 진짜 재수없음
예나 이 드라마를 본적이 없어서 그런데 박민국이 누구고 양선생이 누군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ㅠㅠ
공차 박민국은 돌담병원 원장이고
양선생은 그사람 따까리(?)에요
공차 박민국은 안경쓰고 얼굴 코밑인가 거기에 점있은 사람이고 양선생은 박민국 따라다니는 사람입니다 !
@@김지현-q7r ㅋㅋㅋㅋㅋ
저도 그거 보고 진짜 얄미웠다죠ㅋㅋㅋ
17:20 너무 멋져...ㄷㄷ
이번 에피소드 보면서 맘이 참 씁쓸하게 아프네요. 저희 엄마가 아빠에게 이유없이 많이 폭행 당했는데 이걸보니 너무 화가 나네요,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이거 진짜 연기가 대박이었슴... 아내분도 잘하시구 남편분도.... 차은재님이랑 안효섭님 짱이ㅔㅇ여..
차은재 역할 하신분 성함은 이성경 배우님이십니다 ㅎㅎ
@@슉.슈슉시.시발럼아-j3s 네?? 아는데영.. 죄송해용.. 알아요..
@@펭-q4k 제가 괜한 주접을 떨었군뇨!!! 죄송합니다 뻘쭘하네요 😁💦
@@슉.슈슉시.시발럼아-j3s 아니에여 저두 안효섭(님) 말구 서우진으로 적으려고 햇는데 습관적으루..ㅋㅋㅋㅋ 둥글게 받아주셔서 감사함다 코로나 조심하세여!
11:00 차은재를 향한 김사부의 조언이 인상깊어 작가님을 찾아보니 강은경 작가님이시네요. 응원합니다
갑자기 추측이긴한데 서우진 사채 그거 저번에 차은재가 조폭 중에 한명 치료해줘서 도움필요하면 연락하라고했던거 기억해서 차은재가 서우진 사채 도와줄거같음
주영 엇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옄ㅋㅋㅋ
임가은 앝ㄱㅋㄱㅋ 정말요 ??
주영 저도 보면서 그생각 했는데
저두 언니랑 막 그 얘기했어용!!
저도 그 생각 했어요ㅋㅋㅋㅋ
난 솔직히 이 드라마보면서 이사장이나 박민국보다 저 선배새키가 젤 싫음 ㅋㅋㅋㅋㅋ
내가 차은재나 서우진이었으면 진짜 죽빵한대 후렸을듯
그만큼 연기잘한다는거임
ㄹㅇㅋㅋ약간 퉁퉁이보다 비실이가 더 빡치는 경우
그래서 이번 화요일때 차은재가 선배 대가리 주먹으로 때렸다죠.
@@송윤희-v5h 뒷통수
마지막에 한석규 화내는거..... 진짜 연기대박이다...
의사라는 직업 멋지다̌̈ 진짜
실상은 일에 치여서 남의 가정사 돌볼틈은 없음
저런 의사분들 거의 없음 아주대병원만 봐도 알수 있어요 이국종교수님같은 분도 내쫗은 판국인데요
현실은 다르다
우리가 생각하는 멋지고 훌륭한 의사분들은 대게 옳은일하다가 윗대가리들이 돈이랑 권력이랑 자존심에 미쳐서 개수작 부리고 내쫓는 경우가 다반사죠 대표적으로 이국종 교수님같은 케이스
@@user-ct1rw9fl4w 그렇죠, 우리 사회는 아직 이국종 교수님 같은 분들을 담기에는 그릇이 너무 작은 것 같아요...😞
진짜 은재 너무 착한듯 ...ㅠㅠㅠㅠ
0:50전에는 차은재가 말리니까 가만히 있었는데 뺨 맞고 나니까 바로 튀어나오는것 제자 사랑이 넘쳐나네~~
저 아이는 누가 키워주나?ㅠㅠㅠㅠ 아빠는 죽고, 엄마는 교도소가고... 아마 아빠의 친척들이 키워주겠지만 참 씁쓸하네..
고아원가지 않았을까요?
옴마야 깜짝이야 나 언제 댓글달았지..?
서우진은 가족 동반자살때 살아남았고, 차은재는 가정폭력 피해로 트라우마 있고
헐 차은재 가정폭력 트라우마 있어여?
헐 은재에 대한 과거에 대해 보여준 건 대충 그냥 실습때 트라우마 말고는 몰랐는데... 어느 부분에서 가정폭력이란 걸 아셨어요?
가정폭력은 모르겠는데 의사 집안에서 가장 능력이 없다고 자책하고 있죠
드라마에서 은재가 특히 폭력에 민감한 거가 같아서 은재가 과거에 폭력을 당했다는 걸 어느정도 유추할 수 있어요
동반자살 아니에요 살해 후 자살입니다
가정폭력은 이 나라에선 법이 개떡 같아서 살인밖에 답이 없음 안 하면 내가 죽어
와 다시봐도 차은재 불쌍하다
그리고 박민국은 겁나 재수없어요ㅋ
박민국 주변에 있는 양머시기는 짜증나고 그 단발여자쌤(박민국쪽)은 그래도 10회 보니까 김사부 믿는것같아서 괜찮음
ㅇㅈ이여 그 여자쌤은 10화에 괜찮더라구요
박민국도 막화에서 정신차림
박온유 앜 ㅇㅈ
난 양호준이더 제수없ㅇ...
09소라 그래도 마지막회에서 착해짐
가정폭력은 절대 우발적이지 않다 진짜 너무 멋지다... 한석규 저기 개인감정+ 연기 둘 다 들어간 것 같아서 너무 맘에 든다 박민국 교수를 한석규가 누를 거 같음 ㅋㅎ
띠용 헐 와중에 프사 인준오라버니..💚
저렇게 피 서서히 나오는 분장은 어떻게 하는거지? 볼때마다 신기하다
메이킹 보니까 뒤에 무슨 호스같은거 연결해서 나오게 하더라구요!!
@@irewwlwowk 오...! 가짜 피부 속에 액체 두고 찢은건줄 알았는데... 분장(?)의 세계는 신기하네용!
김사부:미스터구!!미스터구!!!!
미스터구:뚜벅뚜벅뚜벅(씨익)
미스터구 나올때마다 웃음만나와 ㅋㅋㅋㅋ
뭔가 듬직하고 선한사람한테는 존대하면서 웃어주는게 귀여우시고 악인이나 JS들한테는 강인함을 보여줘서 응급실에 없어서는 안될존재이고 김사부에서 나름 쿼터백 담당같아서 믿음직스럽죠 그누구도 다 막아내는 ㅎㅎ
'cc기: 제압'이라는 기술 가지고 있자너 ㅋㅋㅋㅋ
근데 실제로 저런 상황에서 저렇게 차은재처럼 처음본 성인남성에게 소리치면서 할말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여기서 차은재가 제일 불쌍하다…
겪어보는것도 약이 돼겠죠. 차은재는 마인드가 약함
17:19 한석규 목소리 직인당
누구편을 못들겠다.. 가정폭력의 최후를 잘보여주는 장면인거 같아요
낭닥 진짜 너무 그립다,, 시즌 3 ㅠㅠㅠㅠㅠㅠㅠㅠ
새원장 설정이 너무 이상함. 병원시스템을 만든다는건 완전 좋음 사실 돌담병원 너무 김사부에 의존하고 그가 부재시 상황별 메뉴얼정리와 시스템구축이 필요함. 그런데 살인미수에 가까운 사건이 나왔는데 경찰에 신고하는게 당연한 순린데 자체적으로 피해자가 사과하고 마무리 한다는 어이없는 조치라니.. 이런식의 병원시스템과 메뉴얼이라면 박원장이 주장하는 체계적 시스템은 모순덩어리임
jessica warrior 모순 아니면 김사부 할꺼 없음
저렇게 큰소리내고 어거지쓰고 따지면 병원비가 공짜.ㅎㅎㅎ
정치질을 먼저 해야하니깐요...ㅠㅠㅠ어쩌피 김사부만 아니면 이병원은 사라질거고 그래서 시스템이 사실상 필요 없어지죠...미래의 시스템보다 당장 김사부를 내보내야 한다는 생각에 저따구로 나온다는 설정인것 같아요....ㅠㅠㅠ
현실을따지면 결국은
저사람이 사람2명 목선을 정확하게 그은거임
집에서 뭘하길래 애를 저렇거ㅣ만드냐는건 진짜 별로임...육아가 힘들기도하고 육아만 하는게 아니라 집안일도하고 더하는 엄마들은 일도나가는데...하..저런건 진짜 짜증나는거 같음
저런게 드라마가 아니라 진짜라는게 참 안타깝다
실화에요? 소름이다
@몽지MONG JI 모를수도 있는거 아닌가 드라마에서 직접 짠거라고 생각할수도 있는거 아님?
@몽지MONG JI 몰라서 적은건데 ㅋㅋㅋㅋㅋㅋㅋ 님은 그럼 다아세요?? 뇌를 거치고 댓글씁시다~
이새끼 인성이 애미마냥 터졌노..
저 스토리가 실화가 아니라 가정폭력 자체가 현실에 있다는 뜻
리얼해서 내 목이 다 아픔 목이 쑤시는거같아ㅏ으아악
16:52 크으 사이다 역시 김사부 ㅠㅠ
아이 생일도 모르고
아이가 무슨 음식을 좋아하는지
무슨 색깔을 좋아하는지도 모르는 부모들이 많죠
그들이 과연 돈 벌고 키우기만한다고 '부모'인지
그들도 가정폭력범과 똑같죠.
방치랑 학대는 다른게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