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을 리메이크한사람도 많고 걔중에는 유재석씨보다 노래를 잘하는 진짜 가수들도 많았지만, 역시 이 노래에 가장 어울리는 사람은 유재석씨같다. 이적씨가 이 곡을 쓰면서 노래란 누가 부르냐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진다 라고 했는데, 이 곡 자체가 유재석씨 본인의 인생에 대한 곡이라서 그런지 사실 유재석씨가 가수도 아니고 가창력이 좋은 것도 아니지만, 이 곡만큼은 유재석&이적이 최고같다. 정말 들을때마다 새로운 감동을 주는 무한도전이 낳은 최고의 곡들중 하나.
심지어 대부분 유재석의 20대 무명시절을 알기때문에 이 노래가 더욱 와닿는것 같음 다른 가수들의 무명과 어린시절을 노래하지만 우리가 알지 못하는데 유재석이 지금 국민 mc가 되기까지 무명시절을 사람들이 많이 알다보니 메시지가 정확히 전달되고 그 누구도 커버 할수없는 곡이 나옴..
오히려 유재석이 진짜 이적만큼의 가창력을 가진 가수가 아니라서 더 노래가 좋은 거 같음 그냥 가사를 전달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하는데만 집중한 거 같아서... 아무래도 가창력이 진짜 좋은 가수였다면 기교나 고음처리같은 걸 더 신경썼을텐데 유재석은 그냥 이야기 전달하는 데에만 집중해도 되는 사람이라 이 노래의 가치가 빛나는 거 같음
유튜브는 정말 대단한거 같아... 고등학교 예고 갈려고 다른애들 보다는 늦게 준비하고있는데 진짜 몇 동작이 너무 안돼서 무용실에서 다른사람 다 가도 남아서 계속하다가 지쳐서 집오고 울면서 씻고 침대에 드러누워서 유튜브 켜보니 이 노래가 딱 가운데 있더라 노래 틀어놓고 엄청 울었다 힝.. 내일도 무용실 가는데 잘하고싶다 잘해야지!
무도1회부터 봤고, 1회도 빼놓지 않고.. 해외에서 힘들때나, 1주일에 정말 무도가 하는 단 2시간밖에는 숨돌릴 시간이 없을 때에도.. 무도한편을 보는 것만으로 위로가 되고 웃을수 있었던, 무도가 많은 사람들에게는 그런 소중한 프로그램이예요. 담백한 PD님 성향알면서도 무도가 인생에 한부분에 딱 붙어있는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끝내버리는게 너무 아쉽고.. 최근에도 다시 무도를 하지 않겠다는 뉴스를 보고 많이 속상하지만.. 많은 팬들이 그냥 잊은것이 아니고.. 그만큼 아꼈기에 그런 선택도 존중하려 합니다. 오랜만에 다시 개인적으로 너무힘들때에 이노래를 들으니, 몇십번을 반복해서 들어도 계속 듣게 되네요. 정말 진짜로 무도를 끝내는 것이라면, 어떤 식으로든.. 한번정도는 제대로 정리해줬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감사했습니다.
아무리 수 많은 가수들이 커버를 해도, 이 노래는 작사를 한 유재석씨의 자신의 경험이 담겨있는 진실된 가사여서 유재석씨가 부르면 더 마음에 와닿네요.. 수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고 가요제에서 앵콜요청까지 오고 몇년전에도 또 불려지는것도보면 노래가 진짜 좋네요. 처음 노래가 나오고 가사를 읽어보면서 나는 안저러겠지 하겠지만, 이 노래가 나온 뒤로부터 수년이 지나면서 되돌아보면 가사에 나와있는대로 생각했던것 같네요.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된거 같습니다.
아직 갈 길이 먼데 벌써부터 눈물이 나와서 우짤꼬 ㅠㅠ 전 성공적으로 입시를 마쳤고, 과거는 미화되기 마련이라지만, 유독 재수학원에서 지냈던 하루하루는 2년여가 지난 아직까지도 미화되지 않고 너무 고통스러웠다는 생각 밖에 없네요... 힘들겁니다. 많이요.. 지금은 정신적으로만 힘들겠지만, 앞으로는 체력도 따라와 주지 못해서 더욱 힘들어 질겁니다. 겉만 번지르르 한 말하지 않을게요. 앞으로의 수험생활, 지금 가현님이 열심히, 후회없이 노력하고 있다면 많이 힘들 겁니다. 그러다가 대학이 다가 아니라고 하는 말 많이 듣겠지요. 대학이 정말 다가 아닙니다만, 인생을 출발하는 20살에 자신이 설정했던 목표를 성취해 냈냐, 그렇지 못했느냐에서 개인의 자신감의 정도가 달라집니다 앞으로 닥칠 일에 대해서도 상대하는 태도가 달라질 것이구요. 그러니까 악착같이 매달리세요. 대학이 전부가 아니다라는 말 따위에 위안삼지 마시고, 이 정도면 됐지라고 현실에 안주하지 마시고 악착같이 매달리세요. 그리고 결국 가현님의 목표를 성취해 냈을 때, 가현님의 20살은 시작부터 다를 겁니다. '앞으로도 노력하면 할 수 있을 거야' 라는 생각은 '이제 나를 가로막는 장애물은 두렵지 않아'라는 자신감으로 귀결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구절은 가현님이 크고 작은 장애물에 부딪힐 때 마다 가현님의 뇌리를 스쳐갈 것입니다. 사실 제가 그러고 있거든요 ㅎㅎ 가현님의 청춘이 부디 자신감있고 멋진 대학생으로 시작되기를 바랍니다 생판 모르는 사람이지만, 나도 겪었던 고통이기에 그대를 응원합니다 :)
왜 나만 힘들지 왜.. 왜 힘들지 내가 뭘 잘못한건가 앞으로 어떡해야되지 하는 많은 순간들을 겪는다는것. 그리고 그런 사람들에게 말하는대로 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이 곡은 그런 사람들 중 한명이었던 내게 조금 위로가 된다. 특히 힘들었던 나의 시절 나의 20대 라는 가사는 지금 그 힘든 시절을 살아가고 있는 수많은 20대들에게 더 울릴것같다.
이 노래는 발표됐던 2011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인생의 갈림길 앞에 주저앉아 있을 때마다 힘이 되고 격려가 되고 위로가 되는 노래네요. 다른 분들도 부르셨지만 유재석님 이적님 조합이라 더 가슴 깊이 와닿아요. 9년 전에도, 5년 전에도, 그리고 2020년 8월 오늘도 위로받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도 나이 서른 셋에 지금 마포에 내 집 내 차 내가 정말 사랑하는 내 와이프도 있지만 이십대때는 정말 답 없었다 이십대 중후반까지 부모님께 손도 자주 벌리고 항상 날 한심하게 보던 주변 사람들, 친한척 날 무시했던 친구, 또 세상에서 나라는 존재를 가장 마음 아파하고 걱정해주었던 우리 엄마 아빠.. 자 지금 힘든 시기 보내는 이십대들아 늦어도 되고 잘 못해도 된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해봐 할수있다 하면 되고 또 하면 된다
I always have goosebumps for this song... This song is written with such a meaningful and powerful message, it's for all the youth who are struggling and burdened by worries thinking about the future and their careers, and I am currently going through this in university.
이 노래 진짜에요... 말하는 대로... 이루어졌어요. (노래 의미를 알고, 유재석의 사연이 있어 감명깊은 좋은 노래고, 종종 즐겨 듣는 노래였지만... 나에겐 조금 먼, 다른? 얘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갠적으로 이직인데) 늘 ㅇㅇㅇ 갈거야, 가야지 했는데. (하지만 맘속 한 구석에는 될까?하는 걱정, 의구심이 있었는데) 거짓말같이... 이루어졌어요. 앞으로는 진짜 믿으려구요. 난 잘될거다,성공할거다.,잘살거다,성숙하고 인정받는 사람이 될거다. 유머와 여유가 있는 멋진 사람이 될거다.... 이루어질거다 이루어진다. 이루어졌다
당시 저 가요제때 직관을 갔었고 그때 내 나이는 중학생 시절이었는데 지금 내 나이가 아직 스물 초중반 많이 먹은것도 아니지만 졸업과 동시에 군대에 입대하고 전역하고 숨 돌릴 틈 없이 바로 일자리 찾아 헤매이고 찾으면서 전전긍긍 알바로 버티다가 지금은 또 사업하나 차렸다가 망해서 혼자 정리하는 수순에 있는데 오늘따라 유독 지치고 심란해서 새벽까지 잠도 못자던 와중에 우연히 생각나 듣게 되었는데 속에서 무언가 엄청 끓어 오르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누군가에겐 천만금을 주고 돌아가고싶을 나이가 지금 내 나이겠지만 지금의 나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당장의 내일도 두려운 지금이 너무 싫고 영동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저 노래를 들었을때에는 그닥 아무 걱정도 없이 하루하루 재밌게 친구들과 학교에서 만나 놀고 방과후에도 놀고 나름 행복했던 것 같은데.. 그때 기억도 스쳐가고.. 여러모로 쓸쓸하고 외로운 밤이면서도 노래에 위안을 받네요
유재석도 이렇게 고민이 많고 자신에 대해서 확신이 없고 방황할때가 있었음 이 댓글 보는사람들도 지금이 슬럼프라도 주눅들지 말고 힘내길 성공한 사람을 보면 부럽다라는 생각이 먼저들지만 그 사람들도 내막에는 과거엔 힘든 시절이 있었던걸 기억하면서 달렸으면 좋겠음 바닥이면 이제 올라올일만 남은거임
i really love jaesuk oppa and whenever i remember that for 9 years, he was basically nobody but he was still there, striving hard, it makes me love him more. ♡ he undoubtly deserves where he is right now.
This version actually cuts off the part when the camera zooming in and you can see YJS was crying :(... that's why JYP and IU had that looks on their face :(
i'll always cry everytime i listen to this song. the lyrics are so touching and it perfectly describes those thought which people in their 20s have (incl. myself)
물론 무도가 대단한 건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쪽이 안좋게 보는 개들 관찰하고 연예인 자식 보여주는 예능을 비하할 필욘 없죠 꼭 뭐랑 비교해서 어느 하나를 깎아내리는 게 안타깝네요 그런 예능도 재밌게 보는 사람들이 있고 힐링 받는 사람들도 있어요 뭔가를 칭찬할 땐 그 대상만 칭찬하는 게 맞지 다른 걸 끌어들여서 그걸 하대할 필요는 없는 거 같네요
우리나라의 가장 유명한 사람의 가장 초라한 시절을 담은 곡... 이건 진짜 볼 때마다 소름돋음
(친구한테 들켜서 수치사한 댓글)
@@김민준-f3e3z 와우 말 정말 잘하시네요
@@김민준-f3e3z 진짜 무한도전처럼MBC먹여살려준프로그램은없었죠ㅜㅜ... 정부의언론장악때문에..
아씨 좋아요 444라 못누르겠잖아
마이크노래방제목에줘요
진짜 무도는 예능을 넘어선거같아
예능 속에서 환경의 다큐를, 새로운 음악을, 그들의 인생을 웃음과 밝혀주었던 무한도전..
무한도전은 예능을 넘어서 항상 옆애 았어주는 친구였죠 그립습니다 진짜
무한도전은 예능이자 다큐이자 시사이자 제 길동무였습니다
무한도전은 그냥 무한도전 그것말곤 뭐라 설명이안됨
ㅇㅈ
이 곡을 리메이크한사람도 많고 걔중에는 유재석씨보다 노래를 잘하는 진짜 가수들도 많았지만, 역시 이 노래에 가장 어울리는 사람은 유재석씨같다. 이적씨가 이 곡을 쓰면서 노래란 누가 부르냐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진다 라고 했는데, 이 곡 자체가 유재석씨 본인의 인생에 대한 곡이라서 그런지 사실 유재석씨가 가수도 아니고 가창력이 좋은 것도 아니지만, 이 곡만큼은 유재석&이적이 최고같다. 정말 들을때마다 새로운 감동을 주는 무한도전이 낳은 최고의 곡들중 하나.
단순 가요제용 이벤트 곡이 아니라 세대를, 시대를 대표하는 곡이 된 것 같아요.
Launcelot ㄹㅇ 오히려 유재석이어서 느낌이 훨씬 좋았음 서툴러서 그렇게 잘하진 않는 보컬실력이 이 노래랑 케미가 너무 잘맞아서 좋은 시너지를 발산했음
본인의 이야기를 써놓은 곡이라서 본인이 그때 느꼇던 감성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기때문이죠
ㅇㅈ 내가 이영상을 찾아다닌 이유
음악 교과서에 실렸으면 말 다했죠 세기의 노래입니다.
유재석의 인생이 담기니 가창력따위 아무런 상관이 없지.
...진짜 인정 그냥 말 한마디에 무게가 있음
심지어 대부분 유재석의 20대 무명시절을 알기때문에 이 노래가 더욱 와닿는것 같음 다른 가수들의 무명과 어린시절을 노래하지만 우리가 알지 못하는데 유재석이 지금 국민 mc가 되기까지 무명시절을 사람들이 많이 알다보니 메시지가 정확히 전달되고 그 누구도 커버 할수없는 곡이 나옴..
정닉 ㅂㅅ
정닉 님은 짜지는 게 나을 듯....
정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위로의 말보다
'사실은 한 번도 미친 듯 그렇게 달려든 적이 없었다는 것을' 이 마음에 와닿네요
헐허러헐ㄹ러로럴ㄹ 딱 그 부분 듣고 있었는데 딱 이 댓글 봤다 허러럻헐헐헐
1:41
ㅇㅈ
2:05 무도 게스트랑 멤버들의 표정이 이 노래가 왜 1위로 뽑혔는지 말해줌
아이유 이쁘다
박진영 귀엽다
유재석 멋있다
개그맨,뮤지션,가수로써 길을 펼치는데 주변의 반대와 간섭이 얼마나 많았겠어요..
그런 심정이 복받쳐오른듯
국힙 원탑도
빠져든 진실 플로우
도전은 무한히 인생은 영원히 와...
정말 도전은 영원할줄..
ㅠㅜ
연지 ㅠㅠㅠㅠ이말 너무 슬프다
맞습니다
어쩌다 사장2에 공산분중에 중년부부 이야기중 여러가지 일을 하며 가스배달,택배,축산업,농사등 그러면서 부부가 같이 하는 골프도 즐기신다는게 생각 나네요
당장 다음 주에 다같이 모여서 여러분 많이 기다리셨죠 하면서 나왔으면 좋겠다. 제발...
2222 저도 모른척할거예요 ㅜㅜㅜ 그냥 보게만 해줬으면..
하 진짜요..
와 모른척하면서도 눈물질질흘릴것같음요..ㅠㅠㅠㅠㅠ
무슨일 있었었나요?
@@sungtaehun20 무도 종영되서 가요제도 안하잖아요..ㅠㅠ
대학교 들어와서 아마 제일 많이 들은 노래같다... 지금 고른 전공이 확실한지도 모르고 미래에 대한 걱정은 쌓여있을때 항상 들은거 같다.
Yb Jo 그래서 지금은 어떻게 됬나요?
@@이루리-o6w 궁금
궁금
딱 이번에 대학 들어간 제 상황이네요 어떻게 되셨을진 모르겠지만 잘 헤쳐나가고 계실거라 믿어요 물론 저도 그러길 바라구요:)
궁금
이 가요제가 무도의 마지막 가요제였을지 누가 알았을까...
뒤에도 몇번 하지 않았어요?
@@레리토 이게 마지막이에요
@@레리토 11가요제 곡이긴 하지만 저 영상은 15가요제에서 다시 불렀을때
@@레리토 뒤에는 가요제가 아닌 걸로 알고있음
진짜 17년애 지디 또 나오고 모 그렇게 또 할줄 알았지... 18년 중반까지 기다렷다고오오
근데 진짜 다시보니까 소름돋는다...무도도 유재석이랑 나머지 멤버들이엇기에 오래하고 성공할수잇던거같다 진심으로 다시한번 완전체로 웃으면서 '많이 기다렸죠' 했으면 좋겠다... 진짜 20대라는 가사단어에 많은생각이 들엇음
글고 이게 1위한것도 유재석 마음?이 담긴거라그런같음..
진짜 그랬으면....
많이 기다렸죠 하는순간 그냥 전국민 폭풍오열할듯ㅜㅜㅜㅜㅜ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노홍철 하하 정형돈 길 전진 다 모인거 보고싶다
나름 가수다 정준하가 1위 한거처럼 진심이 닿으니까...
길은 힘들더라도 나머지 멤버들끼리만 놀면뭐하니에서 잠깐이라도 모였으면...다같이 무한! 도전!하면서 손내미는 거 보고 싶다ㅠㅠㅠㅠ
오히려 유재석이 진짜 이적만큼의 가창력을 가진 가수가 아니라서 더 노래가 좋은 거 같음 그냥 가사를 전달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하는데만 집중한 거 같아서... 아무래도 가창력이 진짜 좋은 가수였다면 기교나 고음처리같은 걸 더 신경썼을텐데 유재석은 그냥 이야기 전달하는 데에만 집중해도 되는 사람이라 이 노래의 가치가 빛나는 거 같음
애초에 진짜 가창력 좋고 노래잘하는 가수는..기교 고음처리보다 가사전달 감정 그 모든 것의 조화를 생각해요... 고음처리잘하려고 기교 잘 부리려고 생각하는 것보다요..
@@namsae6 그게 아니라 가수분들은 그런 걸 신경쓰셔도 노래에는 그 기교나 고음이 어쩔 수 없이 들어갈 수 밖에 없어서 오히려 노래의 느낌이 덜할 거 같았다는 거였는데... 제가 댓글을 잘못 적었네요ㅠㅠ 감사합니당~^^
@@요큘 그렇게 생각하실수 있는데 진짜 손꼽히는 가수는 기교와 고음이 들어가도 저렇게 가사전달력 좋고 호소력있고 감동 줄 수 있다는 의미였어요~ㅎㅎ
@@namsae6 ㅎㅎ사람마다 의견은 다양하니까요~~ 생각해보니까 또 그럴수도 있곗네용ㅎㅎ 박효신이 기교와 고음이 훌륭해서 가사전달이 약하지는 않으니까요^^ㅎㅎ 다르게 생각해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유재석이라는 사람을 12년을 봐왔고 하나하나 행동거지까지 봐왔기때문에 가사랑 이야기가 전달이 된거뿐임.. 트루먼쇼에서 30년을 짐캐리 본것처럼 시청자들이 20년가까이 유재석이라는 사람을 봐왔기때문에 유재석이 신인때 힘들다가 10년가까이 무명생활하다가 떠서 20년을 한것처럼 처음부터 성공했다면 이런 이야기가 전달이 안돼겠죠.. 유재석이라는 사람의 인성이나 행동거지 이야기등등이 골골루 잘섞여있는거임.. 가창력이 그리 높지않아도 이적이 커버 쳐줄수 있으니깐...
무도가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하고 찾는 이유는 아마 멋지고 잘난 사람들이 아니라 다들 힘겨운 시기를 겪은 사람들이 성공해가는 과정을 하나하나 보면서 시청자들도 함께 성장했기때문이 아닐까..
ㄴㄴ 걍 재밌어서
@@os-nm6xt ㅋㅋㅋㄹㅇ
@@os-nm6xt 뭐라고 해주곤 싶은데 맞는말이기도 해서 뭐라 못하겠다..
ㅋㅋㅋㅋ
맞네
진짜 유재석이 실제 인터뷰 내용에서 20대때 무대 울렁증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고 잠도 제대로 못 잤다고 한 거를 보고 이 노래를 들으면 진짜 감동임...
진짜로 유재석은 무명시절 '내일 뭐하지?' 이렇게 매일 생각했대요
교과서에 실려있는 곡. 게임 끝.
@@최_주원 지학사 고1 음악 교과서에 실려있어요 ㅋㅋ
작년 고2였는데 음악 가창 수행 이 곡으로 시험봄..
@@thepress810 우리 교과서엔 안실려있던거같은데 다른데거였나봅니다ㅋㅋ
EBS 교육책에도 랩 부분 가사가 쓰여있더라고요...ㅎ
저도 국어 교과서에 실려있더라고요!!
마지막 가요제인줄 본인들도 몰랐겠지만 투표해서 레전드 곡들 상기시켜준게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함
ㅋㄱㄱㄴㄲㄲㄴㅋㄴㄱ
긱
ㄲㄲ4ㄱ4
홍철 길 나가고 하락세인거 본인들도 거의 알곤 있었을듯
유재석님의 약간 어설픈 실력이 이 노래의 감성을 극대화 시켜주는 것 같아요... 약간은 투박하지만 진심이 담긴 느낌 ㅠㅠ
그러게요ㅠㅠ 오마이걸은 사랑인거 같아요ㅠㅠ
ㄹㅇ...
@@김재민-n1c3r ㅋㅋ갑자기 옴걸
ㄹㅇ 초년생의 두려움을 담기 딱 좋은 전달력임
취준생 들으면 오열하는곡
ㄹㅇ ㅜㅜ
진짜 이건 박효신, 김범수가
불러도 유재석의 원곡자는 이길수 없다.
많은 진짜 가수들이 커버 했지만
이 곡은 원곡 못 이긴다...
유재석 데뷔후 방황하던 20대 시절을 쓴 곡이라 넘어설수가 없음 본인의 과거를 본인이 부르는거라
저는 모든 곡들이 원곡자가 부르는 감정의 표현, 맛을 이길 수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박효신의 야생화처럼...
보이스코리아1 에서 부른 말하는대로도 좋던데
처음에 이 노래 들었던 감동까진 못넘은듯
아무리 기교와 테크닉이 좋아도 진심이 담긴 마음으로 부르는 노래를 이길 수 없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명곡
유재석의 가창력은좋은편은아니지만가사전달력은끝내준다
가창력이 좋은편이 아니라 가사전달이 더 잘된거같음 가사전달에 집중했을테니
그가사가 자기인생을 쓴거니깐 가사전달이 안될수가없죠ㅋㅋㅋ
유재석 20대무명시절 힘들었던거 다알고있는데
"사실은 한번도 미친듯 그렇게 달려든적이 없었다는것을" 진짜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는 가사네요...
재석이 형님 진짜 말하는대로 부를때마다 눈시울 붉어지는거 너무 감정 복받치게 만드는것 같다
9개월 경찰준비하고 필기 붙어서 행복했는데 최종 불합격 ㅠㅠ. 노량진에서 이노래 많이 들으면서 위로 받았는데 다시 또 들으러 왔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해보자. 나 반드시 할수있다.
한달 열심히하고 2차시험 어제 봤는데 고득점 맞았다.. 자랑스러워 내자신 ㅜㅜ 잘 극복했다
@@다람이22 결국 합격됐나요??
@@min_ju0210 네 ㅎㅎ 경찰생활 하고 있습니당
@@다람이22 오 대단하십니다 형님
@@다람이22 멋지다,, 이게 진짜 말하는 대로지! 시민의 지팡이로써 행복하고 긍지있는 삶 사시길!
도전은 무한히 인생은 영원히,,,말하는대로
처진 달팽이가 무도 멤버들끼리 얘기하다가 재밌게 지은 팀 이름인데 노래를 들을수록 20대의 유재석 스스로 "뒤처진 달팽이"라 느껴서 지은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노래랑 잘 어울림ㅜㅜ
2011년 고2때는 생각없이 들었는데 취준생인 지금 27살먹고 들으니까 왜케 먹먹해지냐.. 위로받는 느낌이고 뭔가 울컥하네 새벽에 들으니까
나도ㅜㅜㅜ..27살이 이렇게 금방 올줄도 몰랐고, 내가 상상했던 어른과 다른 삶을 살고 있을줄도 몰랐다 저땐...
잘 되실꺼에요. 응원합니다
나도 곧 27살 되는거 아니냐 인생 존나 아깝다 ㄹㅇ
이제 18살인데 이 상황에 와 닿는거 같아 슬프네요
저도 취업 너무 어려워서 몇년 동안 고생하다 중소 거쳐서 지금은 좋은 직장 다닙니다. 그 때 그 눈물을 이 노래 들을 때마다 떠올리는데 위에 분들도 언젠가 지금을 추억하게 되실 겁니다. 힘들 내시길
2:04 에 박진영 조용히 보다가 살짝 웃는거랑 박명수 표정보고 진짜 울뻔함
아이유표정 뭐지
@@러브싸커 공감
???: '저녁 뭐먹을까...'
@@lacuna2771 ㅇㅈㄹㅋㅋ
@누너 ㄷㅊ
대한민국 원탑 연예인의 인생이 담긴 자전적인 노래
말하는대로는 지금 들어도 진짜 명곡인거 같다..
진심 난 되는 일 없을 때마다 이 노래 몇 번씩이고 계속 들으면 뭔가 위로가 됨... 특히 낮게 읊조리는 부분이 가장 슬프고 마음에 와 닿음
이 곡은 내 마음 속의 명곡이다
유재석씨 이적씨 감사합니다
진짜 명곡인데 낮게 읊조리는부분이 마음에 가장 들어죠
유튜브는 정말 대단한거 같아...
고등학교 예고 갈려고 다른애들 보다는 늦게 준비하고있는데 진짜 몇 동작이 너무 안돼서 무용실에서 다른사람 다 가도 남아서 계속하다가 지쳐서 집오고 울면서 씻고 침대에 드러누워서 유튜브 켜보니 이 노래가 딱 가운데 있더라 노래 틀어놓고 엄청 울었다 힝.. 내일도 무용실 가는데 잘하고싶다 잘해야지!
많이 힘들겠지만 조금만 힘내요 다 원하는 대로 될 거예요
@@손영채-h1k 멋진 사람.. 베푼마음만큼 돌아올거에요 당사자도아닌데 힘얻고가요..ㅜㅜ
@@손영채-h1k 넹!! 그럴게용 💕 너무감사합니당^0^
지금 그 힘든 시간들이 쌓여서 박윱님의 꿈을 빛내줄거에요 뻔한 얘기지만 노력없는 성공은 없으니까 앞만 보고 달리셨음 좋겠어요 지금 그 시간이 나중에 봤을때 뿌듯하다고 느낄수있게
@유경수 경수님도요!*^^*
무도1회부터 봤고, 1회도 빼놓지 않고.. 해외에서 힘들때나, 1주일에 정말 무도가 하는 단 2시간밖에는 숨돌릴 시간이 없을 때에도.. 무도한편을 보는 것만으로 위로가 되고 웃을수 있었던, 무도가 많은 사람들에게는 그런 소중한 프로그램이예요. 담백한 PD님 성향알면서도 무도가 인생에 한부분에 딱 붙어있는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끝내버리는게 너무 아쉽고.. 최근에도 다시 무도를 하지 않겠다는 뉴스를 보고 많이 속상하지만.. 많은 팬들이 그냥 잊은것이 아니고.. 그만큼 아꼈기에 그런 선택도 존중하려 합니다. 오랜만에 다시 개인적으로 너무힘들때에 이노래를 들으니, 몇십번을 반복해서 들어도 계속 듣게 되네요. 정말 진짜로 무도를 끝내는 것이라면, 어떤 식으로든.. 한번정도는 제대로 정리해줬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감사했습니다.
슬프네요..ㅠㅠ
이 노래만 들으면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ㅋㅋ.. 그 때 가장 영향력 있고 유명했던 사람이 자기의 초라한 시절을 밝히며 말하는 대로 된다고 말해주는데 그 때 처음 들으며 눈물 났던 건 안 잊혀진다ㅠㅠ
유재석이 뛰어나게 노래를 잘하는것도 아닌데 그래서 그런지 더욱 애절함....
유재석 사랑합니다 계속 최선을 다하는 국민 MC로 남아주세요
이 노래 유재석 은퇴할때
신인 후배들이 유재석한테 불러줬으면 좋겠다
말하는대로 살아간 선배의 은퇴를 축하하며,
말하는대로 살아갈 본인들의 인생을 다짐하며
첫소절 부터 펑펑 울었습니다. 좋은 노래 만들어주신 이적님 유재석님 감사합니다.
아무리 수 많은 가수들이 커버를 해도, 이 노래는 작사를 한 유재석씨의 자신의 경험이 담겨있는 진실된 가사여서 유재석씨가 부르면 더 마음에 와닿네요..
수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고 가요제에서 앵콜요청까지 오고 몇년전에도 또 불려지는것도보면 노래가 진짜 좋네요.
처음 노래가 나오고 가사를 읽어보면서 나는 안저러겠지 하겠지만, 이 노래가 나온 뒤로부터 수년이 지나면서 되돌아보면 가사에 나와있는대로 생각했던것 같네요.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된거 같습니다.
2020년인데 아직도 들어와서 영상보면서 노래 듣고있읍니다.. 저같은사람 또 있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놀면뭐 하니에서 불러주세요... 이 명곡을 다시 살릴 수 있는 단 한사람... 유산슬..
ㄷㄷ
이제 고3이고 .... 입시 준비하는데 맨날 보면서 운다 ...
내 길이 맞는 지도 모르겠고 힘든데 그냥 맨날 운다
가사처럼 될 수 있다고 ... 맘 먹은 대로 ... 도전은 무한히 할 테니까 제발 저도 꼭 원하는 대학 가게 해주세요
저는 고1때 자퇴해서 검고랑 수능 준비하는데 내일이 있을지, 미래가 있을지 모르겠어가지고, 갈팡질팡하다가 유튭 알고리즘에 들어와서 울었어요.
대학가요! 힘내요!
할 수 있어요 저도 이제 고삼인데 아직까지 갈팡질팡 하지만 같이 해요! 우리 모두 할 수 있어요 응원할께요 :)
아직 갈 길이 먼데 벌써부터 눈물이 나와서 우짤꼬 ㅠㅠ 전 성공적으로 입시를 마쳤고, 과거는 미화되기 마련이라지만, 유독 재수학원에서 지냈던 하루하루는 2년여가 지난 아직까지도 미화되지 않고 너무 고통스러웠다는 생각 밖에 없네요... 힘들겁니다. 많이요.. 지금은 정신적으로만 힘들겠지만, 앞으로는 체력도 따라와 주지 못해서 더욱 힘들어 질겁니다.
겉만 번지르르 한 말하지 않을게요. 앞으로의 수험생활, 지금 가현님이 열심히, 후회없이 노력하고 있다면 많이 힘들 겁니다. 그러다가 대학이 다가 아니라고 하는 말 많이 듣겠지요. 대학이 정말 다가 아닙니다만, 인생을 출발하는 20살에 자신이 설정했던 목표를 성취해 냈냐, 그렇지 못했느냐에서 개인의 자신감의 정도가 달라집니다 앞으로 닥칠 일에 대해서도 상대하는 태도가 달라질 것이구요. 그러니까 악착같이 매달리세요. 대학이 전부가 아니다라는 말 따위에 위안삼지 마시고, 이 정도면 됐지라고 현실에 안주하지 마시고 악착같이 매달리세요. 그리고 결국 가현님의 목표를 성취해 냈을 때, 가현님의 20살은 시작부터 다를 겁니다. '앞으로도 노력하면 할 수 있을 거야' 라는 생각은 '이제 나를 가로막는 장애물은 두렵지 않아'라는 자신감으로 귀결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구절은 가현님이 크고 작은 장애물에 부딪힐 때 마다 가현님의 뇌리를 스쳐갈 것입니다. 사실 제가 그러고 있거든요 ㅎㅎ 가현님의 청춘이 부디 자신감있고 멋진 대학생으로 시작되기를 바랍니다 생판 모르는 사람이지만, 나도 겪었던 고통이기에 그대를 응원합니다 :)
진짜 미친듯 도전해야 성공하는거 같다 그래도 너무 힘들 땐 쉬고... 최선을 다하자!!
@@이승현-n9y 감사합니다.
진자 무도만한 예능은 없는것 같다
내 청소년시절을 다함께 보낸 무도 그립다 그래서 생각이 많이난다
김태호pd는 진짜 천재다
2019년 10월 글을 남깁니다.
꿈이란게 없을때
방황할때였던 나의 중학생 시절.
말하는 대로 라는 곡을 듣고, 감동 받아 울었던 때가 떠오릅니다.
유재석님은 제가 제일 존경하는 분입니다.
계속 열심히 달리셔서 롱런하시길 바랍니다.
왜 나만 힘들지 왜.. 왜 힘들지 내가 뭘 잘못한건가 앞으로 어떡해야되지 하는 많은 순간들을 겪는다는것. 그리고 그런 사람들에게 말하는대로 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이 곡은 그런 사람들 중 한명이었던 내게 조금 위로가 된다. 특히 힘들었던 나의 시절 나의 20대 라는 가사는 지금 그 힘든 시절을 살아가고 있는 수많은 20대들에게 더 울릴것같다.
마자요
아 진짜 눈물나 어떡해 저 손글씨만 보면 아ㅠㅠㅠㅠ 유재석이 고생했던거 ㅠㅠㅜ 엌ㄷ걱햐ㅠㅠ 말하는대로 될거라 믿을게요
이 노래에는 진심이 담겨있어서 더 울컥하네ㅠㅠ 이적이 곡을 너무 잘 써줬다 진짜
솔직히 어렸을때는 왜 유느님이라고 부르는지 잘 이해 못했는데 점점 커가면서 느껴짐.. 인간으로서의 노력,혼신을 다하는 모습과 꾸준히 성실한 모습으로는 우리가 볼수있는 가장 친근하고 재밌는 아저씨
이 노래는 발표됐던 2011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인생의 갈림길 앞에 주저앉아 있을 때마다 힘이 되고 격려가 되고 위로가 되는 노래네요. 다른 분들도 부르셨지만 유재석님 이적님 조합이라 더 가슴 깊이 와닿아요. 9년 전에도, 5년 전에도, 그리고 2020년 8월 오늘도 위로받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재석님 쓴 가사 진짜 너무 잘쓰셨다. 전혀 어색하지 않고 너무 잘 어울린다.
방금 오디션 떨어졌는데 이노래듣고 다시 힘낼게요..유느님
말하는대로!!
말하는대로 이루어지길!!
어릴 때는 이 노래를 사람들이 왜 이렇게 좋아하지? 싶었는데 성인이 되니까 ‘나 스무살 적에’ 첫 소절 듣자마자 울컥함ㅋㅋㅋㅋ ㅜㅜㅜ 그냥 할 수 있다는 위로의 노래가 아니라 나만 지금 이렇게 내가 못나보이는게 아니구나 하는 식의 위로가 되는 노래..ㅠ
이 노래도 무한도전도 내 청춘에 큰 위안이었습니다. 고마워요..
내가 맹목적으로 좋아하는 유재석 박효신 두 사람은 살아있는 동안 행복한 일만 있으면 좋겠다
대학졸업 후 자소서 쓰고 광탈하고 면접보고 멘붕을 반복하던 그떄...이 노래가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사실은 그렇게 미친듯이 달려든적이 없었다는 가사가 다시 일어서게 만들었어요.
나도 나이 서른 셋에 지금 마포에 내 집 내 차 내가 정말 사랑하는 내 와이프도 있지만 이십대때는 정말 답 없었다 이십대 중후반까지 부모님께 손도 자주 벌리고 항상 날 한심하게 보던 주변 사람들, 친한척 날 무시했던 친구, 또 세상에서 나라는 존재를 가장 마음 아파하고 걱정해주었던 우리 엄마 아빠.. 자 지금 힘든 시기 보내는 이십대들아 늦어도 되고 잘 못해도 된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해봐 할수있다 하면 되고 또 하면 된다
I always have goosebumps for this song... This song is written with such a meaningful and powerful message, it's for all the youth who are struggling and burdened by worries thinking about the future and their careers, and I am currently going through this in university.
Agree with you
I fall l in love with this song when listening it at first time
,,,
,,
I miss mudo soo much. Plz bring back the show.
thk:)
LEGENO
10대 때 본방으로 볼 때는 그냥 노래 좋다 생각하고 끝이었는데 벌써 20대 중반이 되어서 들으니까 내 얘기 같아서 눈물이 나네요 취준하면서 면접 전날마다 불안해서 입틀어막고 혼자 숨죽여서 울고 자책하고 남이랑 비교하던 시간들이 떠올라요 🥹
이 노래 진짜에요... 말하는 대로... 이루어졌어요.
(노래 의미를 알고, 유재석의 사연이 있어 감명깊은 좋은 노래고, 종종 즐겨 듣는 노래였지만... 나에겐 조금 먼, 다른? 얘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갠적으로 이직인데) 늘 ㅇㅇㅇ 갈거야, 가야지 했는데. (하지만 맘속 한 구석에는 될까?하는 걱정, 의구심이 있었는데)
거짓말같이... 이루어졌어요. 앞으로는 진짜 믿으려구요. 난 잘될거다,성공할거다.,잘살거다,성숙하고 인정받는 사람이 될거다. 유머와 여유가 있는 멋진 사람이 될거다.... 이루어질거다 이루어진다. 이루어졌다
오늘은 저의 마지막 20살이네요.
그동안 공부하면서 이 곡을 듣고 많은 위로와 힘을 받았습니다.
정말 유재석님은 제 인생에서 가장 멋었고 재미있는 분이십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나이 35살 .. 10년 전 이노래에 그닥 큰 감정이 느끼지 않았는데 10년이 지난 이후 이노래 엄청 와 닿네
동갑이시네요ㅎㅎ운동하다가 생각나서 듣는데 좋네요^^
내일 웃으며 시작하세요😊
@@그랜절-b3r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고생하셨어요 내년엔 올해보단 더 많이 웃는날이 있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무도는 재미 감동 다 놓치지 않는 레전드다 특히 가요제 시즌만 되면 두근대고... 의미있는 일도 많이 하고 그립다
당시 저 가요제때 직관을 갔었고 그때 내 나이는 중학생 시절이었는데 지금 내 나이가 아직 스물 초중반 많이 먹은것도 아니지만 졸업과 동시에 군대에 입대하고 전역하고 숨 돌릴 틈 없이 바로 일자리 찾아 헤매이고 찾으면서 전전긍긍 알바로 버티다가 지금은 또 사업하나 차렸다가 망해서 혼자 정리하는 수순에 있는데 오늘따라 유독 지치고 심란해서 새벽까지 잠도 못자던 와중에 우연히 생각나 듣게 되었는데 속에서 무언가 엄청 끓어 오르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누군가에겐 천만금을 주고 돌아가고싶을 나이가 지금 내 나이겠지만 지금의 나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당장의 내일도 두려운 지금이 너무 싫고 영동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저 노래를 들었을때에는 그닥 아무 걱정도 없이 하루하루 재밌게 친구들과 학교에서 만나 놀고 방과후에도 놀고 나름 행복했던 것 같은데.. 그때 기억도 스쳐가고.. 여러모로 쓸쓸하고 외로운 밤이면서도 노래에 위안을 받네요
어떻게 설명해도 모를만큼 따듯하고, 뭐라고 적어도 모자랄만큼 위로받는 노래
와 근데 진짜 담담하게 랩하는거 너무 멋있다 눈물나네 무한도전, 항상 옆에 있어줘서 고마웠어요
정말 무한도전 다시했으면 좋겠다
스물다섯 살 대학생입니다. 처음 들을 땐 막막한 내 현실에 눈물이 났고, 눈물을 흘리다 보니 열심히 살기로 다짐할 수 있었습니다. 힘들 때마다 듣고 있습니다. 진심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매년 들을때마다 새롭고 감동받는 노래... 직장인이 되고 다시 보니 더 좋았던 무한도전ㅜ 그리워요 다신 나오지않을 최고의 조합..ㅠㅠ
3:04 도전은 무한히 이지만
도전은 무한이, 인생은 영원히
도전은 무한도전이 할테니 시청자들의 인생은 영원히 이렇게 들리네요...
Juck Lee wrote and made the song really beautifully based on Jaesuk Yu's life story. Juck Lee is a genius and I love this song so much!
So true! Ppl only know YJS as a comedian but not many ppl see the real side of him and the hardships he went through to be at the position today.
gold digger, that's all.
이 노래 나왔을때 나이가 열네살이였는데
내가 스물여섯살이구나..
모든 청춘들 한번뿐인 젊음 아깝지 않게 모두 화이팅!
동생이 이거보고 우는거 이해 못 했었는데 동생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이 노래듣고 울었을까라는 생각이드네 미안해
수능 일주일 남은 것 때문에 괜히 심란해져서 들어와서 듣는데 눈물 날 것 같다 , 진짜 좋은 노래라고 생각함,,,,
이 때 취업 안 되서 정말 힘들었는데...이 노래 들으면서 펑펑 울었지...가사 하나하나가 정말 마음 깊숙이 위로가 됐음...
이적은 진짜 천재야
이적이라는 가수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이적 진짜 너무 매력있어.. 이적이 자기파트 다 부르고 씨익 웃을때 진짜 너무 좋음
유재석님이라서 더 와 닿고 유재석님처럼 나보다 세상에서 더 오랜 산 사람이 본인은 이미 지나왔지만 넌 아직 기회가 있고 더 잘 할 수 있어 이렇게 북돋아 주는 거 같아서 그게 너무좋고 소름돋고 힘이 나고..,,😢
도전은 무한히 인생은 영원히
맨 뒤 펜스에서 봤는데요 조금하게 보였지만 저의 마음의 큰 울림을 주었던 유재석님이 생각나요... 벌써 5년이 흘렀네요 아직도 이노래 들으면서 힘을 얻어요 지금까지도 콘서트가 끝나고 언덕 내려올때 여운을 잊을 수가 없네요
각 부대마다 다르겠지만, 군대에 있을 때 점심시간마다 틀어주는 군가랑 가요 중에서 꼭 들어가 있던 곡... 이미 여러 분야에서 마음을 움직이고 위로하는 노래가 된 말하는대로.. 그립다 무도!
1:59 난 여기가 너무 좋더라.. ㅠㅠㅜㅜㅠ
유재석과 같은 시대를 살고있어서 좋다 정말
무도 가요제 여러편중에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곡 하면 이곡, 제일 좋은곡이라 하면 그 역시도 이 곡이라고 선택할거 같다 들을 때마다 다른 감동이 밀려옴...
I nearly cried when i heard them sing this again. still one of my favorite festival songs
진짜 명곡..취준할 때 이 노래들으면서 정말 많은 위로가 되고 힘이 됐었는데...
이 노랜 항상 첫소절들어갈 때부터 눈시울이 붉어져있어요ㅠㅠ
무도 중에서 제일 명곡이다ㅠㅠ♥
still, after all these songs from all IC music festivals, this is still the NO.1 song of all time.
love it so much, lyrics always makes me c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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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힘든 시기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고, 힘을 주는 노래인 것 같아요. 항상 들을 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유재석도 이렇게 고민이 많고 자신에 대해서 확신이 없고 방황할때가 있었음
이 댓글 보는사람들도 지금이 슬럼프라도 주눅들지 말고 힘내길
성공한 사람을 보면 부럽다라는 생각이 먼저들지만 그 사람들도 내막에는 과거엔 힘든 시절이 있었던걸 기억하면서 달렸으면 좋겠음
바닥이면 이제 올라올일만 남은거임
노래듣고 한번울고...... 댓글보고 또한번운다.......
이곡은 특히 이 영상은 유재석이 부를때 마치 성공한 사람이 자신의 힘든 시절을 진짜 자신의 자서전을 말로 이야기해주는 기분임...
i really love jaesuk oppa and whenever i remember that for 9 years, he was basically nobody but he was still there, striving hard, it makes me love him more. ♡ he undoubtly deserves where he is right now.
힘들었던 무명시절 20대를 버텨내고 결국 수많은 관객들이 바라보고 호응해주는 무대에서 자기 인생 얘기를 노래로 부르는데 과연 무슨느낌일까... 이때까지 일들이 생각하며 벅차오를듯...
오랜만에 와서 다시듣습니다. 이노래는 그어떤 유명한가수가와도 이적 유재석이불러야 가장잘어울리는노래이다.
This version actually cuts off the part when the camera zooming in and you can see YJS was crying :(... that's why JYP and IU had that looks on their face :(
Zoe K do you know where to get the full version?
2020 ver. 말하는대로 무대 보기 전에 복습하러 왔습니다 제 인생곡이에요 유느는 영원한 유느인 이유
유재석이 이 노래 부르면 무명시절 때의 막막함과 힘겨움이 고스란히 녹아있어서 그런지 그 어떤 가수가 부르는것보다 감동적인듯ㅠㅠㅠㅠ 그리고 힘들었던 시절의 유재석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것 같은 이적 파트도 한 몫 하는것 같음ㅠㅠㅠ
23년 1월1일의 첫곡
올해는 많은것을 이루는해가 될거야
말하는대로
나도요!!!
열심히 산 사람의 삶은 그 자체만으로도 노래가 된다
i'll always cry everytime i listen to this song. the lyrics are so touching and it perfectly describes those thought which people in their 20s have (incl. myself)
진짜 어떤 예능에서 예능인들이 직접 음악를 만드는데에 참여하고 직접 부르는걸 보여주는 예능이 어딨을까
요즘은 무슨 개들 관찰하고 연예인 자식들이나 보여주는 예능만 하네...
무한도전같은 예능이 또 한번만 나왔으면 좋겠다
물론 무도가 대단한 건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쪽이 안좋게 보는 개들 관찰하고 연예인 자식 보여주는 예능을 비하할 필욘 없죠 꼭 뭐랑 비교해서 어느 하나를 깎아내리는 게 안타깝네요 그런 예능도 재밌게 보는 사람들이 있고 힐링 받는 사람들도 있어요 뭔가를 칭찬할 땐 그 대상만 칭찬하는 게 맞지 다른 걸 끌어들여서 그걸 하대할 필요는 없는 거 같네요
@@옹냥냥이-d5w라고하기엔 너무많은사람들이 관찰예능을 비판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