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에어컨 수리, 청소만 15년 했던 사람으로서 덧붙이자면, 실외기 냉각 효과란 게 햇빛 뜨거운 곳에 있느냐 그늘에 있느냐에 따라 큰 차이가 나기도 하구요. 공기를 빨아들이는 뒷부분이 벽에서 좀 더 여유 있게 떨어져 있는 게 중요합니다 (최소 15cm 이상 이격). 실외기 라디에이터 세척은 저런 스프레이를 이용해 전용 약품 아니래도 물에 퐁퐁만 타서 뿌려준 후 불린 다음 일반 고압노즐로 쏴주기만 해도 훌륭하게 청소가 됩니다. 단 구형 모델들은 송풍모터에 물이 들어갈 위험이 있지만 요즘 모델들은 거의 밀폐된 방수모터이기 때문에 특별히 비닐로 덮고 할 필요가 없이 그냥 막 뿌려도 됩니다. 근데 오랜기간 오염물질이 흡착되어 라디에이터 알루미늄 핀을 부식 시킨 경우는 어떤 약품을 써도 청소가 쉽지 않습니다. 실외기 놓인 장소가 환기구 근처면 좋지 않습니다. 가령 주방 환기구랄찌 아니면 화장실 환기구랄지...이게 실외기 라디에이터에 쥐약입니다. 지하실 화장실 쪽에 설치했던 실외기가 암모니아 가스에 부식되어 설치 1년 만에 폐기 처리한 적 있구요. 주방 환기구 쪽에 설치했던 어떤 실외기는 덕트에서 뿜어내는 오염물질에 범벅이 되어 콤프레셔 사망한 경우도 봤습니다. 그리고 실외기 보다는 역시 실내기 청소가 더 중요하죠. 실내기는 거의 물이 범벅으로 흐르는 상태라 이 물기와 먼지가 만나면 실내기 에바(에바보레이터) 안쪽에 먼지 층이 쌓입니다. 바람 방향이 보통 아래로 빨아들여 위로 내뿜는 구조인데 이 경우 우리 눈에 보이는 에바 앞쪽보다는 뒤쪽 상황이 안 좋죠. 분해 해봐서 아는데 먼지층이 떡이 져서 브러쉬로 긁어 낸 경우도 있습니다. 바람 세기가 예전같지 않다면 대부분 이런 경우일 가능성이 높죠. 이건 전문가들에 맡겨야 하는 상황. 그리고 실내기는 물기가 많은 관계로 곰팡이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기도 한데 냄새가 심한 경우는 안쪽에 붙은 스폰지까지 오염된 상황이고 이걸 근본적으로 잡기는 어렵습니다. 건강을 위해 바꾸시길 권합니다.
벽걸이+실외기 5년동안 청소 안했는데 실외기 팬 날개 사이에 드라이버를 걸친 다음 마당에 물뿌리는 수도 호스로 냉각핀 앞뒤를 수압을 높여 시원하게 뿌려주니 깨끗하게 청소 됩니다.에어컨도 분해해서 내부청소 해주니 확실히 냉각속도가 빨라진 듯 하네요.속이 다 후련 하네요.영상 감사합니다~~
올해가 유난히 덥고 습해서 그런가 주변에서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다고 하는 분들이 많네요. 물론 저도 그랬구요. 제 방이 좀 넓긴해도 벽걸이 6평을 돌리는데 온도가 27도 이하로 안 떨어져서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이라 고생 좀 했네요. 그래서 인터넷 여기저기 찾아보다 실외기 커버를 은박 돗자리말고 불연성 전용커버를 씌우면 좋다는 말에 거금(?)을 들여 사서 씌웠더니 효과가 나름 있네요. 거기에 방 창문이 거대해서 여길 아예 안 열 생각하고 은박돗자리 큰 것 사서 창틀 전체를 막아버렸더니 확실히 시원해지네요. 비록 방이 무슨 아이스크림 봉투 꼴이 되었지만 그래도 시원해서 이젠 외출 마치고 귀가해도 겁이 안 나네요. 글구 전 실외기 청소를 저렇게 못하고 그냥 물바가지로 뿌려주는데 그것도 나름 효과는 있는 것 같습니다. 하여간 앞으론 에어컨을 인버터 1등급 신형으로 다 바꾸면서 용량도 좀 넉넉히 하고 단열 작업도 꼼꼼히 해서 여름을 맞아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그런데 별것 아니지만 정정해 보려 합니다...실외기 팬이 돌아 가면 바람이 안쪽으로 들어 간다고 하셨는데...화사별 모델마다 다를 순 있지만 보통 바람이 사람 있는쪽 바깥쪽으로 나오늘걸로 알고 있습니다..중요한건 아니지만 정정해 봅니다..수고하세요 ^^
에어컨은, 가정용은 스텐드 필요없고 벽걸이 소형 구입해도 충분히 냉방 작용 한다. 그리고 끄기전에는 송풍을 충분히 해서 말리기 위해선 별도로 송풍 작동할 필요없이 온도를 최대로 올려두면 되고 구태여 꺼지 않아도 전기료 신경 안써도 된다 그리고 캐리어 인버터 벽걸이 새제품 50 정도면 설치포함 구입한다 한 5 년 쓰고 폐기처분하면 청소기 수리비 날릴 필요도 없다 휴대폰도 100 만원 짜리 조그만거 2 년마다 교체하면서 에어컨은 10 년도 넘게 쓰려하는건 어색하다 5년 쓰고 버리고 새제품 50 짜리 달면 개운할것이다
감사합니다 작동 됩니다. 에러코드 ch67이 계속 깜빡거려서 엘지에 as신청하니 이주뒤에나 가능하다고 하고 사설업체는 모터가 나갔으면 부품 없다고 안오시더라고요 세군데 연락해 봤는데 똑같은 대답뿐. 결론 더워죽겠고 되든안돼든 해보자해서 아들 장남감 물총으로 엄청 부어됨 구정물 엄청나옴 드뎌 실외기 돌아가고 온도 쭉쭉 내려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user-kk2gm2gp3i 감사 합니다 오늘 서비스 불러보니 가스 부족으로 누설이 의심 된다 하여 검사 하려 했지만 찾은데 3일이싱 소요 된다 하여 날씨가 날씨인지라 일단 가스만 충전했고 스텐드 쪽은 동배관 이라 누설될 영향이 없지만 벽걸이 쪽은 배관이 알류미늄이라 벽걸이 쪽일 확률이 높다고 하시네용 지역이 제주라서 배관 설치 해준곳이 별로 가격 비교가 어렵네요 ㅠ
비 많이 올때 에어컨 돌리면 자동으로 씻겨질거 같음ㅋㅋㅋ 오늘 에어컨 사기 당해서 좀 어이가 없는......참... 그냥 내탓이려니 하고 열심히 딲고 분해해서 청소 했습니다 4평짜리 오래되서 6평형으로 중고(매립형 배관에 오래된거라 신형은 설치 불가) 로 설치 했더니.. 이 색히 오래되고 썩은거 설치하고 도망.... 그냥 현시국상 잡아족쳐봐야 의미 없고..
하나 여쭤봅니다. 제 업장의 경우 10쳥 조금 안되는 업장이고 한옥기와입니다. 위니아 2009년식 pts-239mh라는 모델인데. 업장 인수해서보니 이상하게 에어컨이 약한것같아. AS를 요청했는데 기사분이 전화로만 말씀하시길 한옥 단독에 해를 가리는게 없는 구조라면 에어컨 이상이 아니기에 손볼게 없다고 하시더군요. 냉기가 약한데 바깥온도보다는 분명 낮습니다만 요몇일은 28도 이하로 안떨어지는데 실외기청소로 떨어질까요? 아니면 실외기를 1대 더 설치하거나 저렴한 소형 에어컨을 1대 더 설치하는 방법으로 어느정도 해결될까요? 답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일단 간단히 점검하는 방법에는 온도계를 냉기가 나오는 곳에 온도를 측정하고 실내온도와 10도 이상 차이나면 에어컨은 열일하고 있는 겁니다. 즉 정상입니다. 평수도 중요하지만 같은 공간에 단열이 되느냐 아니면 발열물체가 있느냐에 따라 냉방 용량을 정해야 합니다. 사람한명을 한평으로 잡습니다. 보통 에어컨 평수를 말하는건 아파트의 단열조건으로 말하는 경우 입니다. 하지만 단열이 약한 구주택이나 한옥같은경우는 달리 봐야 할겁니다. 단열과 발열체의 유무가 에어컨 평수를 결정하는 변수입니다.
중고 에어컨 수리, 청소만 15년 했던 사람으로서 덧붙이자면, 실외기 냉각 효과란 게 햇빛 뜨거운 곳에 있느냐 그늘에 있느냐에 따라 큰 차이가 나기도 하구요. 공기를 빨아들이는 뒷부분이 벽에서 좀 더 여유 있게 떨어져 있는 게 중요합니다 (최소 15cm 이상 이격). 실외기 라디에이터 세척은 저런 스프레이를 이용해 전용 약품 아니래도 물에 퐁퐁만 타서 뿌려준 후 불린 다음 일반 고압노즐로 쏴주기만 해도 훌륭하게 청소가 됩니다. 단 구형 모델들은 송풍모터에 물이 들어갈 위험이 있지만 요즘 모델들은 거의 밀폐된 방수모터이기 때문에 특별히 비닐로 덮고 할 필요가 없이 그냥 막 뿌려도 됩니다. 근데 오랜기간 오염물질이 흡착되어 라디에이터 알루미늄 핀을 부식 시킨 경우는 어떤 약품을 써도 청소가 쉽지 않습니다. 실외기 놓인 장소가 환기구 근처면 좋지 않습니다. 가령 주방 환기구랄찌 아니면 화장실 환기구랄지...이게 실외기 라디에이터에 쥐약입니다. 지하실 화장실 쪽에 설치했던 실외기가 암모니아 가스에 부식되어 설치 1년 만에 폐기 처리한 적 있구요. 주방 환기구 쪽에 설치했던 어떤 실외기는 덕트에서 뿜어내는 오염물질에 범벅이 되어 콤프레셔 사망한 경우도 봤습니다.
그리고 실외기 보다는 역시 실내기 청소가 더 중요하죠. 실내기는 거의 물이 범벅으로 흐르는 상태라 이 물기와 먼지가 만나면 실내기 에바(에바보레이터) 안쪽에 먼지 층이 쌓입니다. 바람 방향이 보통 아래로 빨아들여 위로 내뿜는 구조인데 이 경우 우리 눈에 보이는 에바 앞쪽보다는 뒤쪽 상황이 안 좋죠. 분해 해봐서 아는데 먼지층이 떡이 져서 브러쉬로 긁어 낸 경우도 있습니다. 바람 세기가 예전같지 않다면 대부분 이런 경우일 가능성이 높죠. 이건 전문가들에 맡겨야 하는 상황. 그리고 실내기는 물기가 많은 관계로 곰팡이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기도 한데 냄새가 심한 경우는 안쪽에 붙은 스폰지까지 오염된 상황이고 이걸 근본적으로 잡기는 어렵습니다. 건강을 위해 바꾸시길 권합니다.
영상으로 설명을 올리시면
정말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진짜 전문가
벽걸이+실외기 5년동안 청소 안했는데 실외기 팬 날개 사이에 드라이버를 걸친 다음 마당에 물뿌리는 수도 호스로 냉각핀 앞뒤를 수압을 높여 시원하게 뿌려주니 깨끗하게 청소 됩니다.에어컨도 분해해서 내부청소 해주니 확실히 냉각속도가 빨라진 듯 하네요.속이 다 후련 하네요.영상 감사합니다~~
올해가 유난히 덥고 습해서 그런가 주변에서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다고 하는 분들이 많네요.
물론 저도 그랬구요. 제 방이 좀 넓긴해도 벽걸이 6평을 돌리는데 온도가 27도 이하로 안 떨어져서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이라 고생 좀 했네요.
그래서 인터넷 여기저기 찾아보다 실외기 커버를 은박 돗자리말고 불연성 전용커버를 씌우면 좋다는 말에 거금(?)을 들여 사서 씌웠더니 효과가 나름 있네요.
거기에 방 창문이 거대해서 여길 아예 안 열 생각하고 은박돗자리 큰 것 사서 창틀 전체를 막아버렸더니 확실히 시원해지네요.
비록 방이 무슨 아이스크림 봉투 꼴이 되었지만 그래도 시원해서 이젠 외출 마치고 귀가해도 겁이 안 나네요.
글구 전 실외기 청소를 저렇게 못하고 그냥 물바가지로 뿌려주는데 그것도 나름 효과는 있는 것 같습니다.
하여간 앞으론 에어컨을 인버터 1등급 신형으로 다 바꾸면서 용량도 좀 넉넉히 하고 단열 작업도 꼼꼼히 해서 여름을 맞아야 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그 커버의 효과도 상당히 좋습니다. 애시당초 그늘에 설치된것이 아니라면 효과가 더 크게 느껴질 겁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그런데 별것 아니지만 정정해 보려 합니다...실외기 팬이 돌아 가면 바람이 안쪽으로 들어 간다고 하셨는데...화사별 모델마다 다를 순 있지만 보통 바람이 사람 있는쪽 바깥쪽으로 나오늘걸로 알고 있습니다..중요한건 아니지만 정정해 봅니다..수고하세요 ^^
감사합니다. 내용을
님 말씀처럼
수정해야하는데
제가 영상편집이 서툴러서
아직 이러고 있네요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여태 몰랐네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는쪽 방열판이 아주 섬세해서 꾹꾹 눌러도 찌그러 지네요. 물결 세기랑 방열판 배열 모양을 보고 살살 잘 청소 해볼게요.,
에어컨은, 가정용은
스텐드 필요없고
벽걸이 소형 구입해도
충분히 냉방 작용 한다.
그리고 끄기전에는 송풍을 충분히 해서 말리기 위해선
별도로 송풍 작동할 필요없이
온도를 최대로 올려두면 되고
구태여 꺼지 않아도 전기료
신경 안써도 된다
그리고 캐리어 인버터 벽걸이
새제품 50 정도면 설치포함 구입한다
한 5 년 쓰고
폐기처분하면 청소기 수리비
날릴 필요도 없다
휴대폰도 100 만원 짜리
조그만거 2 년마다 교체하면서
에어컨은 10 년도 넘게 쓰려하는건 어색하다
5년 쓰고 버리고
새제품 50 짜리 달면
개운할것이다
수고합니다 ㅎㅎㅎㅎ
반대로 말씀하신건 아닌지.응축기에서 만들어진 열을 팬이 둥근 철망 방향(엘지로고)방향으로 빼주는 것 아닌가요? 응축기로 바람을 불어 넣는다고 하셔서요.
예 자막으로 반대라고 설명을
다시 했습니다
작동시켜 보니까 제가 반대로
말했더라구요
요즘 아파트들 실외기가 아파트 외관망친다해서 그릴? 인가요 차단문같은게있고 그안에 실외기를 두는데요 그게 에너지 효율 1등급을 5등급이상으로 만들어버리죠
그래놓고 블랙아웃 운운하는거 보면
씁쓸하죠
감사합니다 작동 됩니다.
에러코드 ch67이 계속 깜빡거려서 엘지에 as신청하니 이주뒤에나 가능하다고 하고 사설업체는 모터가 나갔으면 부품 없다고 안오시더라고요 세군데 연락해 봤는데 똑같은 대답뿐. 결론 더워죽겠고 되든안돼든 해보자해서 아들 장남감 물총으로 엄청 부어됨 구정물 엄청나옴 드뎌 실외기 돌아가고 온도 쭉쭉 내려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인간적으로 아이 장난감을 빼앗으시는건......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감사해요~~
좋아요~~
구독 눌렀습니다~
실내온도가 27도 이하는 안내려 갑니다
작년에는 한여름에도 금새 26까지 내려갔는데 요즘은 27까지도 겨우 도달합니다
외기에 물은 뚝뚝뚝 떨어집니다
외기 팬의 이물질이나 먼지는 제거했습니다
혹시 미세하게 냉매가 세서 부족해도 그런지 궁금하고
밖의 날씨가 덜 더워도 그런지 궁금합니다
분무기 이뻐요.
예......뭐 저도 출연자가 잘생겼다는 댓글을 기대한건 아닙니다......쩝........
물청소 후 바로 가동해도 되나요?
아니면 좀 마를때까지 기다린 후에 전원을 켜나요?
말려 주셔야해요
실외기는 옥상에 있는데 그냥 물만뿌려줬는데 바로사용가능한지?아님말려서 사용해야되나요?지금 밖에는 비가와서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에어컨이 약해서 검색해 찾아 왔습니다. 콤프, 에어건 있는데 먼저 먼지 날리고, 세차용 스팀청소기 있는데 뜨거운 증기로 청소해도 될까요? 핀 세척 후 덜 마른 상태에서 작동해도 괜찮겠죠?
세정제로 세척해도 되나요?
선리플후감상
바람세기가 약한 것은 에어컨 모터의 교체가 답일까요?. 청소업체통해 청소도 하였고 찬바람도 나오기는 하지만 세기가 에어컨 마다 다르게 약한 것이 있네요. 모두 같은 모델입니다
그 부분까지는 저도 잘 모릅니나
실외기만 공부했거든요
실외기에 고압관 저압관 들을 싸고있던 보온제가 다떨어져 나가있어도 에어컨 바람에 온도에 영향을 주나요?
영향 줍니다...테이프는 벗겨저도 상관 없지만 스티로폼이 없으면 열손실 발생합니다. 미미하긴 하지만 그래도 보온재가 있는게 좋긴 합니다
@@user-kk2gm2gp3i 감사 합니다 오늘 서비스 불러보니 가스 부족으로 누설이 의심 된다 하여 검사 하려 했지만 찾은데 3일이싱 소요 된다 하여 날씨가 날씨인지라 일단 가스만 충전했고 스텐드 쪽은 동배관 이라 누설될 영향이 없지만 벽걸이 쪽은 배관이 알류미늄이라 벽걸이 쪽일 확률이 높다고 하시네용 지역이 제주라서 배관 설치 해준곳이 별로 가격 비교가 어렵네요 ㅠ
@@user-tg7gk2if2x 나랑 똑같은 얘기 들었네.... 걔들 못찾으면 그런식으로 얘기합니다. 우리집은 찾은곳이 결국 실외기임.
전원은 내려놓고 청소해야하나요??
예
@@user-it8jb7yw3m 감사합니다
아 맞다 우리집 에어컨 없구나..
앞에 팬에 분해 안한채로 물 뿌려도 되나요? 팬도 너무 더러운데요
비맞고 눈 맞고 바람 드는곳에선 먼지 안 쌓여요
실내나 비안 맞는곳에 실외기가 문제지 ㅎㅎ
실외기는 위에 비 맞지 말라고 덮개 하지 마세요.
비 맞고 바람드는곳에 두세요.
혹시 자동차 부품 닦을때 쓰는 파츠 클리너 같은 인화성 물질 써도 되나요?
절대 안됩니다. 인화성도 문제이지만 플라스틱을 녹이거나 각종 코팅등을 녹여 버려서 고장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물을 뿌리면 실외기 안으로 물이 고이지 않을까요???
그게 워낙 순식간에 말라 버립니다. 실외기가 만만치 않게 뜨겁거든요.
그리고 물이 고이는 부분에는 전기장치나 기타 위험한 장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비 맞을때도 물이 고이기 때문에 그렇게 만들어 놓았거든요.
에어컨 표시창에 od 가 뜨는데…
이렇게 청소하면 도움이 될까요?
실외기 코드 뽑고 해야 하나요 ?
요즘 발코니기라고 해야겠죠? :) 샤워기가 닿으면 그걸로 뿌리면 될텐데요?
아랫집 피해만 안가면 그 방법이 더 좋죠
아파트 면 일반인이 못하고 설치 기사가 해야 하나요?
아파트 베란다 안쪽 경우 물총 쏘아주듯이 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정확히 어떻게 해야하나요 뒷부분만 쏘아주면 되는건가요? 물만 뿌리면되나요?
애들 물총으로 쏘시면 되는데요
물 채우기 번거로우니까 저 분무기로
뿌리는 겁니다.
대충 먼지만 씻어내면 되는거라서
대충 뿌리셔도 되요
아파트는 어떻게 청소해여?
베란다 밖에 걸려 있다면 좀 위험하겠지요. 베란다 안쪽에 있다면 그냥 물총 쏘듯이 쏘아주면 됩니다.
비 많이 올때 에어컨 돌리면 자동으로 씻겨질거 같음ㅋㅋㅋ
오늘 에어컨 사기 당해서 좀 어이가 없는......참... 그냥 내탓이려니 하고
열심히 딲고 분해해서 청소 했습니다
4평짜리 오래되서 6평형으로 중고(매립형 배관에 오래된거라 신형은 설치 불가)
로 설치 했더니..
이 색히 오래되고 썩은거 설치하고 도망....
그냥 현시국상 잡아족쳐봐야 의미 없고..
저도 당했었는데요 뭐......
코드명이 "응축온도 제어이상" 으로 뜨는데 혹시 이게 뭔지 여쭤봐도 될까요??
이 코드명이 뜨면서 에어컨이 꺼져요 ㅡㅡ
저도 정확히는 모릅니다만 혹시 최근에
이전설치 한거라면 공기가 유입 되었을수 있어요
하나 여쭤봅니다.
제 업장의 경우 10쳥 조금 안되는 업장이고
한옥기와입니다.
위니아 2009년식 pts-239mh라는 모델인데.
업장 인수해서보니
이상하게 에어컨이 약한것같아.
AS를 요청했는데
기사분이 전화로만 말씀하시길
한옥 단독에 해를 가리는게 없는 구조라면
에어컨 이상이 아니기에 손볼게 없다고 하시더군요.
냉기가 약한데
바깥온도보다는 분명 낮습니다만
요몇일은 28도 이하로 안떨어지는데
실외기청소로 떨어질까요?
아니면 실외기를 1대 더 설치하거나
저렴한 소형 에어컨을 1대 더 설치하는 방법으로 어느정도 해결될까요?
답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비오는날 정상이라면
실외기 청소가 답이구요
그래도 안된다면
에어컨 나오는 온도를
재보셔야 합니나.
실내온도와 10도이상 차이가
나지 않는 다면
가스압력점검을 의뢰해보시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일단 간단히 점검하는 방법에는 온도계를 냉기가 나오는 곳에 온도를 측정하고 실내온도와 10도 이상 차이나면 에어컨은 열일하고 있는 겁니다. 즉 정상입니다.
평수도 중요하지만 같은 공간에 단열이 되느냐 아니면 발열물체가 있느냐에 따라 냉방 용량을 정해야 합니다. 사람한명을 한평으로 잡습니다. 보통 에어컨 평수를 말하는건 아파트의 단열조건으로 말하는 경우 입니다. 하지만 단열이 약한 구주택이나 한옥같은경우는 달리 봐야 할겁니다.
단열과 발열체의 유무가 에어컨 평수를 결정하는 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