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십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저는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무남독녀이기도 합니다. 부모님 두 분이 모두 치매에 걸리셔서 보호해야했고 직장도 그만두고 두 분 모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작년에 부모님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고 잘 보내드렸습니다.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고 무너졌습니다.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돈도없고 돈을 벌수도 없는 현실이 답납합니다. 이겨내야하는데 자꾸 무너져요..이겨내야 내가 사는걸 아는데도요..
그동안 정말 고생많이 하셨고, 힘들었을텐데 부모님 모두 간병하시고 또 잘 보내드리고..참 힘든 시간이였을텐데 존경스럽네요. 지금 또 힘듦이 있겠지만 이제부터는 본인의 행복에 집중하시고 긍정적인 생각하면서 웃으면서 사시길 바랄게요. 저도 마음이 힘들때가 많지만..뭐 어쩌겠나요 나정도면 행복한거라고 나름의 이유를 찾으면서 살아아야지.. 좋은 생각하시고 님은 충분히 행복할 자격을 갖춘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ㅋㅋ 잘 이겨내세요~
많이 힘드시군요 감히 힘내시라는 말도 꺼내기 두렵습니다. 저는 내 두 다리로 내가 설 수 있을 때까지만 살아있기를 바람하며 살아있는 1인입니다 자포자기 참으로 많이 했었는데 그때마다 저를 일으켜 세운 건 저였습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괴롭고 힘들 순 없다! 하며 내일은 없어도 괜찮아, 하지만 마지막일지 모르는 오늘을 열심히 살자! 다짐 또 다짐하며 삽니다.
저와는 또다른 고통...끔찍한 통증만 없다면 어떤 식으로든 살아도 좋겠다 생각 했는데 세상에는 너무 고통스러운 병들이 많네요ㅠ 댓글에 돌아 가셨다는걸 봤는데 이 생에서 고통만 가득하다 가시지 않으셨길...행복한 때도 많으셨길...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가난한 기초수급자에 신경병증성통증으로 18년째 끔찍한 고통속에 살고 있습니다 신경병성통증은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나 섬유근육통 삼차신경통 대상포진후 신경통 척추수술후증후군같은 병을 말합니다 신경이 고장나서 사람이 느낄수 있는 고통이 0~100까지 있다면 아무 이유도 없이 50을 느끼기도 100을 느끼기도 합니다 저는 초고용량의 마약성 진통제를 쏟아부으며 살고 있습니다 저는 교통사고 이후 척추 수술 3회 마지막 수술은 척추에 나사못을 박고 인공뼈를 삽입하는 수술을 받은 환자입니다 벌써 18년째...제가 여태 어떻게 버티고 살아있는지 스스로 이해가 안갈만큼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18년중에 마약성 진통제 복용 기간이 12년째네요 수년간은 CRPS 환자들을 보며 견뎌왔어요 저분들도 견디시며 살아가는데 나도 버텨야지 하면서 고통에 신음하며 비명을 지르며 지옥속에 살아왔어요 수술을 여러번 받고 양방 한방 유명하다는 곳 다 다녀보고 마취통증의학과에 다니면서 신경차단술 포함 척추에 여러차례 바늘을 찔러대는 약물을 주사 받는 시술을 수십회 받았습니다 존재하는 모든 약을 맞아봤지만 통증에서 벗어날수 없었습니다 왜 도대체 나는 효과가 없는 것인가 낫지 않는 병과 고통으로 인한 좌절로 공황 장애와 불안 장애를 동반한 심한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극심한 통증을 겪는 환자들이 받는 척수 자극기 삽입하는 수술을 받아보려고 했는데 교수님으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복용중인 마약성 진통제 용량이 너무 높아서 수술을 받아도 효과가 없다는 것입니다 CRPS환자들도 받는데 제가 왜 안된다는지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제가 고통받은 기간도 오래됐고 알아보니 CRPS나 섬유근육통 삼차신경통 대상포진후 신경통 척추수술후증후군 이런 병들을 신경병성 통증 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저도 crps환자분들처럼 고통 받을수 있다는 것을요 신경병성 통증 환자라면 각 환자마다 고통이 어느정도 인지 상상할수 없습니다 제 교수님께 여쭤봤습니다 저의 고통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구요 교수님께서는 저도 신경계가 고장이 났는데 crps 환자는 겉으로는 아무 외상은 없어도 극악의 고통을 느낄수 있는데 저는 외상을 입었고 수술을 여러번 받았고 신경도 고장났는데 왜 그런 고통을 받는게 말이 안되냐고 알려 주시는데 머리를 한 대 맞은거 같았습니다 차라리 모르고 살면 좋았을걸...척추 환우회에 매년 글을 남기고 있지만 저같은 사람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위로와 응원과 놀라는 분들만 계셨습니다 지금 제가 쓰는 약이 듀로제 패치 100(펜타닐) 아이알코돈 10짜리 하루 12알 타진 서방정 80 하루 2회등 수많은 약을 먹고 있습니다 이게 얼마나 높은 용량인지 아는 분은 아실겁니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수년동안 일한 동생도 깜짝 놀라고 이렇게 드시는 분은 본적이 없다 합니다 말기암 환자분들의 고통이 제일 많이 알려져 있는데 처음 부터 엄청 높은 용량의 마약성 진통제를 처방 안하시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어디서도 저처럼 약을 드시는 분을 듣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저 정도 약을 처방 받고 드시려면 고통도 극악이어야지만 그 기간도 길어야 처방 받을수 있는데 지옥같은 고통을 20년 가까이 견디며 생존하고 계신분이 어디 계실까 싶기도 합니다 이제 한계에 온거 같습니다 버티면 치료 방법이 나올까 싶었는데 강산이 두 번 바뀔 시간이 지났는데도 그저 마약성 진통제만 몸에 쏟아 부어야 한다니 절망 스럽습니다 체중이 100키로 넘게까지 쪘었는데 언제부턴가 살이 빠진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러다보니 40키로가 넘게 빠졌는데 최근에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그 이유는 펜타닐 때문이었습니다 다른 마약성 진통제들도 저를 서서히 말려 죽이고 있었겠지요 오래 버티며 수련을 하다보니 도인이 된거 같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의 끔찍한 고통도 티도 안내고 참아내고 이정도 마약성 진통제를 쓰면서도 말도 잘하고 글도 이렇게 씁니다 제 고통을 통증을 이해 할수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해하기 어렵다는걸 알면서도 이 또한 통증 못지않게 고통스럽습니다 제 글이 너무 긴데 누가 읽어 주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혹여 읽어주셨다면 긴 글인데도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 하다는 말씀 진심으로 드립니다 모두 건강 하시고 아프지 않고 행복 하시면 좋겠습니다
그 고통 안 당해본 사람이 감히 짐작조차 못하겠죠 저도 딸이 악성뇌암으로 두 번의 수술 후 항암을 7년째 하고있어요 부작용으로 오른쪽은 거의 못 쓰고 있고요 그 와중에 엄마인 저도 뇌경색을 오른쪽을 마음대로 못 쓰고 있고요 참 참담 함을 어떻게 말로 표현 할 수 있을까요 그러나 살아야 하기에 그냥 사는것 같아요 쓰니에 고통 그러기에 공감합니다 부디 용기내시고 언젠가는 마약성 진통제 없이 치료되기를 소원해 봅니다
딸은 악성 뇌암 두 번의 수술 항암 부작용으로 오른쪽은 거의 쓸 수 없고 엄마는 뇌경색으로 오른쪽을 못쓰고 있어요 엄마라도 안 아파야 딸을 보살필 수 있는데 그 마저 못하고 있는 삶으로 이 방송 보니 너무 가슴이 아파요 늦어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곳에 선 글도 마음대로 쓰고 자유롭게 살기바랍니다
혼자서 죽을 수 있는 조그마한 힘이라도 있다면 이또한 행복한 일입니다. 박진석 부모님분들께서 그동안 정말 고생 하셨습니다. 박진석님도 하늘 나라로 가신 걸 추카 추카드립니다! 더이상 고통없는 곳에서 자유자재로 움지이며 살고 계시겠죠! 저도 곧 따라 가렵니다^~^ 꼭 만나 뵙고 싶습니다. 저도 추락 사고로 목이 부러진 체 겨우 살아났지만 몸의 신경이 모두 망가진 체 하루하루 무의미하며 통증으로 악몽의 날들을 보내고 있는 희망없는 마비 환자입니다. 어서 빨리 죽는 게 소원입니다ㅠㅠ 꼭 만납시다!
하나님 모든삶이 감사뿐입니다저분에 삶을 보며 불평했던것 회개합니다 훌륭하십니다 어머니 아버지 어찌 살으셨나요? 온가족이 한마음으로 돌보고계셔서 아드님 행복해 하시네요 아휴 마음이 저려오네요누군가 그리워하며 부모님께 효도하는 아들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 천사 가족위에 하루속희 평강을 내려주세요 기도합니다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국민들이 목소리를 내야하는 것은 누구나 죽고 싶을때 고통없이 안락하게 죽을 수 있는 조력자살 법제화에 힘써야 한다는 것이다. 누구나 죽고 싶을 때 죽을 수 있고 그 결정이 존중받을 때 진정 건강한 사회가 형성되고 많은 사회문제들도 해결된다. 벨기에나 네덜란드처럼 정신적 고통도 허용되어야 한다.
기저귀 찬 공주님 아빠와 크레파스 공룡 그리는 아이 우리 아빠는 다섯살 엄마와 개똥벌레 영준의 홀로서기 비뇨기과를 찾는 사람들 정형외과 붉은상처 혁진이의 희망이식 스무살의 봄 거인병 김사균씨의 소원 마카도 조셉병 동응씨의 이별 길은정의 끝나지 않은 노래 스물여덟 미연씨는 중학생 쌍둥이 현호의 작은소망 쌍둥이 형제의 서로 다른 얼굴 미선이의 일그러진 사춘기도 올려주세요
일평생 아프기만하다 하늘나라로 가신거보면 비록 남이지만 너무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부디 하늘에선 아프지말고 훨훨 뛰어다니세요
뭔소린지 왜 살쿠 잇는 진식실 보냴려 햐는지 ㅜㅜㅜ 슬퓨댜😢😢😢😢😢~~~
그럼 이ㅠ걷기듀 혓는데"~~~😢😢😂😅
이래서 누구나 죽고 싶을 때 고통없이 안락하게 죽을 수 있는 조력자살 법제화 시급합니다. 누구나 죽고 싶을 때 죽을 수 있고 그 결정이 존중받을 때 진정 건강한 사회가 형성되고 많은 사회문제들이 해결됩니다. 네덜란드나 벨기에처럼 정신적 고통도 허용되어야 합니다.
@@한해진-e6w2004년 방송이고, 2016년에 돌아가셨대요.
@@한해진-e6w잘 알고 말하세요~
아. 돌아가셨구나!
어머님도 수고하셨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한 쉼하세요.
😊
잘하셨어요 수고하시고 고생 하시고 ㅡ다음세상에는 정상인으로 태어나 인간답게 사시길 바랍니다
돌아가셨군요
고생하셨습니다
그곳에서 아프지마시고 뛰어다니세요
2016년49세 나이로 운명하셨네요 고단한삶 고생하셨습니다 故박진식님의 명복을빕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명복을빕니다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시인이라서 그런가 ..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감동이네요..
지금은 돌아가셨다고 .ㅜ
이번생에서는 고생많으셨어요 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곳에선 마음껏 뛰세요~
다음생이있다면 꼭 아름다운 사랑하세요
정신이 멀쩡한 상태에서 저렇게 누워서. 지낼 수밖에 없으니 얼마나 기가 찰 노릇인가.안타깝다.
4ㅋ44ㄱ4ㅋ😊
😭 항상말하지만 교도소 유지비 절감하고 진짜 어려운 이웃좀 돌봐주세요..제발요. 범죄자 밥줄 생각하지말고ㅜㅜ
천번 만번 맞는 말씀 입니다~
유지비 절감하면 사회로 나오게 하라는 말이에요? 어려운 이웃 돕는 의도는 좋지만 교도소도 이유가 있으니까 가둬두는 거예요.
사형 집행이요..
세상 법무서운 줄 알아야 악질 범죄을 저질지않지 잠 재워주지 놀아도 밥주지 범죄을 밥먹듯 반복하고 하지 무서운 법이
올바른 사회을 만든다
@@감귤님지능이 좀 모자르세요.
님 모자른건 님 엄마한테 따지세요.
범죄자 온 냉방. 먹는거 저었같이 하고.
복지에 더 보탬이 되자라는 말 모르냐?
저나라에선 뛰어다니고 계실테죠?
훨훨 뛰어다니면서 편히 쉬고 계시길ㆍㆍㆍ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세삼 걸을수 있고 밖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하네요.
이런분들 볼때마다 큰병치레 이런거없이 사는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뼈저리게 느끼고 삽니다......
자신의
몸이~
아프지
않고~
마음~
편하게~
살아가는~
삶들이~
소소한
행복~
이라는것을,...
🙏🙏
마져요
건강한 우리는 어떤 불평불만도 사치죠
그래서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간직 해야 겠죠?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저는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무남독녀이기도 합니다. 부모님 두 분이 모두 치매에 걸리셔서 보호해야했고 직장도 그만두고 두 분 모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작년에 부모님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고 잘 보내드렸습니다.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고 무너졌습니다.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돈도없고 돈을 벌수도 없는 현실이 답납합니다. 이겨내야하는데 자꾸 무너져요..이겨내야 내가 사는걸 아는데도요..
꼭 이겨내시고 행복 찾으시길 멀리서 기원합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많이 하셨고, 힘들었을텐데 부모님 모두 간병하시고 또 잘 보내드리고..참 힘든 시간이였을텐데 존경스럽네요. 지금 또 힘듦이 있겠지만 이제부터는 본인의 행복에 집중하시고 긍정적인 생각하면서 웃으면서 사시길 바랄게요. 저도 마음이 힘들때가 많지만..뭐 어쩌겠나요 나정도면 행복한거라고 나름의 이유를 찾으면서 살아아야지.. 좋은 생각하시고 님은 충분히 행복할 자격을 갖춘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ㅋㅋ 잘 이겨내세요~
많이 힘드시군요 감히 힘내시라는 말도 꺼내기 두렵습니다. 저는 내 두 다리로 내가 설 수 있을 때까지만 살아있기를 바람하며 살아있는 1인입니다
자포자기 참으로 많이 했었는데 그때마다 저를 일으켜 세운 건 저였습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괴롭고 힘들 순 없다! 하며 내일은 없어도 괜찮아, 하지만
마지막일지 모르는 오늘을 열심히 살자! 다짐 또 다짐하며 삽니다.
고생하셨네요.
천천히 조금씩 일어나세요
그동안 많이 지치셨나보네요.. 아픈 기억만 있었다면 차라리 훌훌 털어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늦게나마 시작된 새로운 인생을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시길 바랄게요
저와는 또다른 고통...끔찍한 통증만 없다면 어떤 식으로든 살아도 좋겠다 생각 했는데 세상에는 너무 고통스러운 병들이 많네요ㅠ 댓글에 돌아 가셨다는걸 봤는데 이 생에서 고통만 가득하다 가시지 않으셨길...행복한 때도 많으셨길...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가난한 기초수급자에 신경병증성통증으로 18년째 끔찍한 고통속에 살고 있습니다 신경병성통증은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나 섬유근육통 삼차신경통 대상포진후 신경통 척추수술후증후군같은 병을 말합니다 신경이 고장나서 사람이 느낄수 있는 고통이 0~100까지 있다면 아무 이유도 없이 50을 느끼기도 100을 느끼기도 합니다 저는 초고용량의 마약성 진통제를 쏟아부으며 살고 있습니다 저는 교통사고 이후 척추 수술 3회 마지막 수술은 척추에 나사못을 박고 인공뼈를 삽입하는 수술을 받은 환자입니다 벌써 18년째...제가 여태 어떻게 버티고 살아있는지 스스로 이해가 안갈만큼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18년중에 마약성 진통제 복용 기간이 12년째네요 수년간은 CRPS 환자들을 보며 견뎌왔어요 저분들도 견디시며 살아가는데 나도 버텨야지 하면서 고통에 신음하며 비명을 지르며 지옥속에 살아왔어요 수술을 여러번 받고 양방 한방 유명하다는 곳 다 다녀보고 마취통증의학과에 다니면서 신경차단술 포함 척추에 여러차례 바늘을 찔러대는 약물을 주사 받는 시술을 수십회 받았습니다 존재하는 모든 약을 맞아봤지만 통증에서 벗어날수 없었습니다 왜 도대체 나는 효과가 없는 것인가 낫지 않는 병과 고통으로 인한 좌절로 공황 장애와 불안 장애를 동반한 심한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극심한 통증을 겪는 환자들이 받는 척수 자극기 삽입하는 수술을 받아보려고 했는데 교수님으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복용중인 마약성 진통제 용량이 너무 높아서 수술을 받아도 효과가 없다는 것입니다 CRPS환자들도 받는데 제가 왜 안된다는지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제가 고통받은 기간도 오래됐고 알아보니 CRPS나 섬유근육통 삼차신경통 대상포진후 신경통 척추수술후증후군 이런 병들을 신경병성 통증 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저도 crps환자분들처럼 고통 받을수 있다는 것을요 신경병성 통증 환자라면 각 환자마다 고통이 어느정도 인지 상상할수 없습니다 제 교수님께 여쭤봤습니다 저의 고통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구요 교수님께서는 저도 신경계가 고장이 났는데 crps 환자는 겉으로는 아무 외상은 없어도 극악의 고통을 느낄수 있는데 저는 외상을 입었고 수술을 여러번 받았고 신경도 고장났는데 왜 그런 고통을 받는게 말이 안되냐고 알려 주시는데 머리를 한 대 맞은거 같았습니다 차라리 모르고 살면 좋았을걸...척추 환우회에 매년 글을 남기고 있지만 저같은 사람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위로와 응원과 놀라는 분들만 계셨습니다 지금 제가 쓰는 약이 듀로제 패치 100(펜타닐) 아이알코돈 10짜리 하루 12알 타진 서방정 80 하루 2회등 수많은 약을 먹고 있습니다 이게 얼마나 높은 용량인지 아는 분은 아실겁니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수년동안 일한 동생도 깜짝 놀라고 이렇게 드시는 분은 본적이 없다 합니다 말기암 환자분들의 고통이 제일 많이 알려져 있는데 처음 부터 엄청 높은 용량의 마약성 진통제를 처방 안하시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어디서도 저처럼 약을 드시는 분을 듣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저 정도 약을 처방 받고 드시려면 고통도 극악이어야지만 그 기간도 길어야 처방 받을수 있는데 지옥같은 고통을 20년 가까이 견디며 생존하고 계신분이 어디 계실까 싶기도 합니다 이제 한계에 온거 같습니다 버티면 치료 방법이 나올까 싶었는데 강산이 두 번 바뀔 시간이 지났는데도 그저 마약성 진통제만 몸에 쏟아 부어야 한다니 절망 스럽습니다 체중이 100키로 넘게까지 쪘었는데 언제부턴가 살이 빠진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러다보니 40키로가 넘게 빠졌는데 최근에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그 이유는 펜타닐 때문이었습니다 다른 마약성 진통제들도 저를 서서히 말려 죽이고 있었겠지요 오래 버티며 수련을 하다보니 도인이 된거 같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의 끔찍한 고통도 티도 안내고 참아내고 이정도 마약성 진통제를 쓰면서도 말도 잘하고 글도 이렇게 씁니다 제 고통을 통증을 이해 할수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해하기 어렵다는걸 알면서도 이 또한 통증 못지않게 고통스럽습니다 제 글이 너무 긴데 누가 읽어 주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혹여 읽어주셨다면 긴 글인데도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 하다는 말씀 진심으로 드립니다 모두 건강 하시고 아프지 않고 행복 하시면 좋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히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잘 살아가주시길 바랍니다.
그 고통 안 당해본 사람이 감히 짐작조차 못하겠죠 저도 딸이 악성뇌암으로 두 번의 수술 후 항암을 7년째 하고있어요 부작용으로 오른쪽은 거의 못 쓰고 있고요 그 와중에 엄마인 저도 뇌경색을 오른쪽을 마음대로 못 쓰고 있고요 참 참담 함을 어떻게 말로 표현 할 수 있을까요 그러나 살아야 하기에 그냥 사는것 같아요 쓰니에 고통 그러기에 공감합니다 부디 용기내시고 언젠가는 마약성 진통제 없이 치료되기를 소원해 봅니다
한번 쓱지나갔다 맨 마지막 구절이 언뜻보여 정독해서 읽었습니다. 아픔이 한시라도
빨리 사라지길 바래봅니다.
하나님께서 님께 치유의 광선을 비춰 주셔서 깨끗이 나음을 입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저희아버지도 1급 장애인이세요 하루하루 사소한 일상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사시는 분들을 보면 배울점이 많은거 같아요..
이럴째 항상 생각 하는것은 신이 공정한것인지 의문이 갑니다. 마음이 많이 아픔니다. 언어 사용 하는게 시인답고 영혼이 참 아름다운 분 이십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아프지 말고 행복하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계신곳에서는 맘껏 뛰시고 고통없이 행복하게 사시리라 믿습니다! 부모님들은 잘 계시는지 걱정이 됩니다! 🙏🌹
딸은 악성 뇌암 두 번의 수술 항암 부작용으로 오른쪽은 거의 쓸 수 없고 엄마는 뇌경색으로 오른쪽을 못쓰고 있어요 엄마라도 안 아파야 딸을 보살필 수 있는데 그 마저 못하고 있는 삶으로 이 방송 보니 너무 가슴이 아파요 늦어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곳에 선 글도 마음대로 쓰고 자유롭게 살기바랍니다
질병으로 인한 고통속에서
저렇듯 해맑을 수 있다니~~
그 마음이 얼마나 순수하고
맑은지요~~😢😢😢
의사선생님 참 좋은분이네
자상하게 편안하게 말씀해주시네
환자의 마음이 편해지도록...
너무너무마음이아파옵니다.삼가고인에명복을빕니다.부모님들께서고생많이하셨습니다강건하시길기원드립니다
맘너무아프네요 절반을 고통에날들을😢😢😢😢😢
부디 다음 생에는 행복하게 사셨슴 좋겠네여
말 한마디 한마디가 귀하고 귀함이 절절히 묻어나네요
고인이 되셨다니 ......
장애인 자식을둔 부모는 가슴아픈사랑 애가타 우찌하나
징애인자신도 죽지못해서살까 목숨이란 모질게 산다는것이 참으로 힘이듭니다
부모님들은 잘계시는지... 너무 고생하셨네요...
맞아요 부모님두분 얼마나 힘드셨텐데요
인간에 마움속에 소금같은 교훈을 남기고 가셨네요.
저 세상에서😊보통사람처럼, 너무 행복하게 사세요!!
아고고~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부모님들이 겪으셨을 희생도 눈물이 납니다.
운명하셨다니
하늘나라에서는 훨훨 날아다니시길 소망합니다. 🍀
어머님께서도 고생많으셧습니다.진짜진짜 애쓰셧습니다.
다음생에는 건강하시게 태어나시고 부모님께서도
고생많이하셔습니다
시인님의 명복을빕니디ㅡ
그곳에서 아프지마시고 편히쉬세요 맘껏 뛰어다니세요
인사올립니다.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근 30년을 병 수발 하신 어머니 얼마나 힘들고 고단하셨을까요.. 아버님도 밖에서 일하시며 마음이 얼마나 편치 않으셨을 까요...진식씨는 얼마나 더 괴로웠을지..아픔도 슬픔도 없는 곳으로 가셨군요..ㅠㅠ
아버님 어머님힘내세요하나님의기적이있기를~
혼자서 죽을 수 있는 조그마한 힘이라도 있다면 이또한 행복한 일입니다.
박진석 부모님분들께서 그동안 정말 고생 하셨습니다. 박진석님도 하늘 나라로 가신 걸 추카 추카드립니다! 더이상 고통없는 곳에서 자유자재로 움지이며 살고 계시겠죠! 저도 곧 따라 가렵니다^~^ 꼭 만나 뵙고 싶습니다. 저도 추락 사고로 목이 부러진 체 겨우 살아났지만 몸의 신경이 모두 망가진 체 하루하루 무의미하며 통증으로 악몽의 날들을 보내고 있는 희망없는 마비 환자입니다. 어서 빨리 죽는 게 소원입니다ㅠㅠ 꼭 만납시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님께서 부디 조금이라도
통증없이 사시는 날까지
몸과 마음이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ㅜㅜ
무슨말을 해야 할지
가슴아파요
협착증으로 허리가 아픈것도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데
얼마나 힘드실지
...
하나님 모든삶이 감사뿐입니다저분에 삶을 보며 불평했던것 회개합니다 훌륭하십니다 어머니 아버지 어찌 살으셨나요? 온가족이 한마음으로 돌보고계셔서 아드님 행복해 하시네요 아휴 마음이 저려오네요누군가 그리워하며 부모님께 효도하는 아들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 천사 가족위에 하루속희 평강을 내려주세요 기도합니다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영혼이 맑은 박진석시인님 하늘나라에선 맘껏 뛰어다니시며 아프지않길 바랍니다..
눈물이 납니다. 하 신이시여 왜이런 고통을... 또 내 삶을 감사하는 이기적인나....
어머님의 사랑스런눈길에 더욱 가슴이 아파오네요.부디 천국에서 아프지마시고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돌아 가셨군요 늦게 알아서 죄송해요 부디 찬국에서 편히 쉬십시요
건강하게 살아 숨쉬는거에 감사를 느낍니다
많이 울면서 봤습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잘견디셨네요. 부모님도 함께 고생 하셨고..숙명과 운명에 열심히 사신분입니다. 하늘나라에서 는 건강하고 아프지 마세요.
약자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연대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국민들이 목소리를 내야하는 것은 누구나 죽고 싶을때 고통없이 안락하게 죽을 수 있는 조력자살 법제화에 힘써야 한다는 것이다. 누구나 죽고 싶을 때 죽을 수 있고 그 결정이 존중받을 때 진정 건강한 사회가 형성되고 많은 사회문제들도 해결된다. 벨기에나 네덜란드처럼 정신적 고통도 허용되어야 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의사선생님도 좋으시네요 삶이란 웃고 울다 가는가봅니다 주님의 자비을 빕니다 많이 웃스셨으니 고통없는곳에서 편안하시길 🙏🙏🙏
49세로 별세 했군요~! 방송 하고 8~9년 후 사망한 거네요.
하늘에선 편히 쉬세요~!
어머님도~아드님도 힘든 삶 살아내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힘든 생을 사는 많은 사람들이 위로 받고 갑니다.
아픔없는곳에서 행복하세영 명복을 빕니다!!!
몸에서 돌이 나오다니
너무 가혹한 운명입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고통없기를ᆢ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부모님이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부모님얼굴이 그래도 밝으시네요
하느님도 야속하지
어찌 희귀병을 주시는지요
넘 맘이 아파서 그만
울고 말았어요 😢
달빛이 창문새로 스며들때
그 얼마나 누군가를
그리워 했을까요?😢
젊은 청춘인데 말입니다.
이젠 모든 아픔과슬픔
다 내려 놓으시고
천국에서 맘껏 뛰어다니면서 즐겁게
하루하루 보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
드립니다 .
사랑합니다 ❤
안타깝고 눈물나네요ㅠ 몹쓸병들은 싹 사라져 버렸으면.. 하늘에서는 자유로이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 나라에선 아프지 마시고 만약 환생이 존재 한다면 다음 생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태어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몸이 진짜 불편하지 않아도 스스로를 골방에 가두며 살아왔네요
진식님 부디 히늘에서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mbc 휴먼다큐에도 나오셨었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프지말고 건강한것도부모님게감사드림니다
진짜 건강이 최고다.
마음이 짠하네요
마음이 짠하고 아프다
사지멀쩡한 나는 행복하구나
님 생각해서라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환자분을대하는교수님이존경스럽습니다
마음아파서 보다 껏읍니다 부디 평안한곳에서 잘지내시길
어릴때 엄마랑 보다가 어느덧 나이먹어서 다시보는데요 정말 하늘나라에서 맘껏뛰어다니시고 행복을 빕니다.유쾌한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말하는 모습이 시인 답네요
다음생에는 이 생에서 못한 것 다 누릴수 있는 사람으로 태어나시길 바랍니다
전에 방송봤어요 마음이 울컥하네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늦었지만 명복을 빕니다~ 당신은 그중에 행복 사람입니다
부모님의 품에서 가신 당심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의학이 발달되서
오래살수있다고 하지만
아직도 희귀한병이 너무많네요 😢
얼마나 답답하고 힘드실까 마음 너무 아파요 그래도 집집마다 근심거리는 늘 있기마련이니까 부디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오 정 말 이런병이있다니
하느님은
무슨뜻인까
하느님을계시나
오 주님도와주소서
제발 도와주소서
예전에 본 ㅠㅠ 지금은 아마도 돌아가신지 한참되었을 ㅠ 건강한삶이 얼마나 소중 하다는것을 느키게 합니다
순수하고 따뜻한 모습 보면서 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살아생전에 모습 제 가슴에 잘 새겼습니다
이제는 평온하시기 바랍니다
군대생활중 광주통합병원에 입원해있었었는데
김태인 병장이라고 7십몇년 군번인데 밖에서 사고로 병실에 전신마비로 목밑으로는 못움직이는 분이었습니다
얼마나 답답하고 죽고싶을까라는 생각을 많이했었네요
지금도 살아계실까? 이런 생각이드네요
이제 자유로워지셨네요. 사느라 고생 많았어요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ᆢ
이미 돌아가셨다는데
이젠 모든면에서 평화롭기를 바랍니다
석회화는 조직에 칼슘염이 축적되는것인데
요오드가 석회를 없애는데 큰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참 무슨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게네요 . 용기 잃지마세요. 항상기도 중에 하느님께 기도 드립니다.
하나님 ㅋㅋㅋㅋㅋ 백날 기도해봐라 ㅋㅋㅋㅋ 화이팅!!!
입이 문제요 인성도 문제여
이분을 방송으로 오래전에 봤지요 안타깝습니다 좋은곳으로 가셨으리라 기원합니다 어머니께서 고생하셨어요
너무안타깝네요😊
그 곳에선 이 아픔없이 훨훨 날아 다니시길.,,
너무해...어떻게 저런병이 있나요?😢
명복을빕니다 평안하십시요
상상조차 할수 없을만큼 힘드셨겠네요 그래도 부모님이 계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부디 그곳에서는 행복하시고 편안하십시요.
맘이 이픔니다. 천국에선 제발 아프지말고 행복하기만바랄께요
언제 촬영한거 인가요?
돌이되여가는 시인님 카페에서 뵈였었는데.. 요즘은 어떠신지 많이 궁금합니다
2016년 돌아가셨다네요
돌아가셧댜는데 뭐갸 궁큼 햔지 알슈없쿤 ㅠ~~~~
😢고생하셧어요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괜시리 저도울먹이며 슬퍼지네요ㅠㅠ
사지가 멀쩡한것에 감사해야 겠네요.
친구분들이 참고맙내요
가슴이 짠하네요 많이 고생하셨네요 그곶에서나마 편안하시길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부모님도 자녀분도 참안타깝네요
기저귀 찬 공주님 아빠와 크레파스 공룡 그리는 아이 우리 아빠는 다섯살 엄마와 개똥벌레 영준의 홀로서기 비뇨기과를 찾는 사람들 정형외과 붉은상처 혁진이의 희망이식 스무살의 봄 거인병 김사균씨의 소원 마카도 조셉병 동응씨의 이별 길은정의 끝나지 않은 노래 스물여덟 미연씨는 중학생 쌍둥이 현호의 작은소망 쌍둥이 형제의 서로 다른 얼굴 미선이의 일그러진 사춘기도 올려주세요
참 하늘도 무심하지. 댓글보면 영면에 드신 것 같네요
꼭 하늘에서는 힘차게 움직이고 뛰고 계실거라 믿고 싶네요
어머니 아버지도 살아계시다면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머나먼 낙도 우리고향 에도 형님삶을 꼭닮은 형님이 계십니다. 세상이 힘들때 보고싶어집니다. 마음의 고향 그립습니다.
눈물남니다 그곳에서는 편한하새요
의료진들이 성의 있고 친절하네요.
얼마나 고통스러우실지 저로서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이라 생각되는 와중에 유머러스 하셔서 웃으면서 보기도 했었네요
영면하시길 기도합니다
부모님 고생하셨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아저씨 그곳에선 부디 하고자 하시는거 이루시고..이승해서 못다한거..천국에선 누리시길 바래봄니다...
여기 병원 의사분들 굉장히 다감하시고 친절하네요
보는중에배우기제쉽고완때박이내요들장님❤❤❤❤❤
건강하신분들은
큰축복입니다
사는게왜이리
힘이들꺼나
우찌살거나
하느님 도와주세요
세상에는
정말이상한병도
많고요
정신병도
많고 하느님
도와주시길 비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