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가족과의 캠핑 ~~제대로 힐링 하고 오실듯해요..^^ 선생님 이번에 어린이집에서 장애아 통합반을 맡았어요.... 아이들을 어떻게 해 줘야 할지 대략 난감 해요.... 느닷없이 울고.... 달래도 안되고.... ㅠ 느닷없이 우는 원인도 모르겠어요.... 놀이를 하다가 갑자기 울고.... 또 금방 혼자 웃고.... 심한 발달지연이라고 서류에는 기록 되어 있던데.... 부모님과의 면담에서도 부모님은 이런경우 그냥 내버려 둔다고 그러세요... 달래면 더 심해 진다네요.... 이렇게 느닷없이 울고... 또 울다가 막 웃고... 또 소리지면서 또 울고 .... 요런 친구들은 어떻게 보육 해야 하나요? 좋은 의견 있으면 알려 주세요^^ 부탁 드려요^^ 그리고 늘 영상 잘 보고 있답니다... 장애아들에 대한 내용도 영상 올려 주심 감사 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말씀을 보니, 장애통합반을 갑작스레 맡게 되셨나봐요! 우리 아이들은 여러 환경과 가지고 있는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한 명 한 명을 보면 아이마다 적합한 교수전략이 있습니다. 해당 케이스는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약간의 의견을 말씀드리고자해요~ 심한 발달지연이라고 하신걸 보면 특정 발달영역이 지연되는 것보다는 전반적인 영역에 12개월 이상 지연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언어표현이 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울음이나 행동으로 표현할 거예요. 우리 통합교사는 부모님의 양육방법을 알고 참고하면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울 때 가만히 놔두신다는 부모님 말씀을 따라서 아이가 우는 것을 놔두면서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때 조심해야되는건 사전에 부모님께 우는 것을 놔두어보고 울음을 그치는 데 얼마나 긴 시간이 소요되는지, 장기적으로 아이가 스스로 조절하면서 울음시간을 단축되도록 하고자 함을 전달해야합니다. 사전에 이야기가 안 되면 방치로 보일 수 있습니다. 우는 이유는 계속 찾아보시고 이유를 알게된다면 다른 방법으로 표현하도록 알려주셔야해요. 우는 아이를 원인도 모른 상태로 달래주면 아이가 공감을 받지 못해서 혹은 욕구가 해결되지 않아서 더 심하게 울 수 있고 울음을 그치더라도 같은 상황에서 또 울 수 있습니다. 우는 장소가 안전하다면 그대로 기다려주는게 좋겠어요! 화이팅~ 제가 영상 찍을 시간이 없어서 못 챙기고 있어요ㅠ 장애통합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조금 구체적으로 지도내용을 추가해드리자면. 아이가 울게 놔두실 때는 느낌상, "네가 울어도 도와줄 수 있는게 없어. 다 울고 놀자." 느낌입니다. 떼를 부린다면, "울어도 소용없어." 느낌입니다. 짧게 이야기 해주시고 거리를 두고 하실 일을 하면서 슬쩍슬쩍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일과 전이 상황에서 일대일이 가능하다면 스스로 그치도록 계속 기다려주시고, 지원교사가 없거나 전이가 반드시 필요하다면 울더라도 어쩔 수 없이 "지금 ㅇㅇ으로 가야돼. 가자."라며 끌고 이동해야합니다. 아이에게 맞는 옷을 입듯이 아이에게 맞는 지도방법을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한 두 달을 같은 방법을 유지하되 변화가 안 보인다면 다른 방법을 찾해보세요. :) 특히 가정과 파트너 선생님과 동일한 방법으로 지도하는 협력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여주세요. 감사합니다~
와 토르를 이렇게 할수도 있네요😮처음 보네여😊😊맛있는 음식보니 배고프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토르 생각보다 좋네요ㅎ 감사합니다. 저도 놀러갈게요! :)
사랑하는 가족과의 캠핑 ~~제대로 힐링 하고 오실듯해요..^^
선생님 이번에 어린이집에서 장애아 통합반을 맡았어요.... 아이들을 어떻게 해 줘야 할지 대략 난감 해요.... 느닷없이 울고.... 달래도 안되고.... ㅠ
느닷없이 우는 원인도 모르겠어요.... 놀이를 하다가 갑자기 울고.... 또 금방 혼자 웃고.... 심한 발달지연이라고 서류에는 기록 되어 있던데.... 부모님과의 면담에서도 부모님은 이런경우 그냥 내버려 둔다고 그러세요... 달래면 더 심해 진다네요.... 이렇게 느닷없이 울고... 또 울다가 막 웃고... 또 소리지면서 또 울고 .... 요런 친구들은 어떻게 보육 해야 하나요?
좋은 의견 있으면 알려 주세요^^
부탁 드려요^^
그리고 늘 영상 잘 보고 있답니다... 장애아들에 대한 내용도 영상 올려 주심 감사 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말씀을 보니, 장애통합반을 갑작스레 맡게 되셨나봐요!
우리 아이들은 여러 환경과 가지고 있는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한 명 한 명을 보면 아이마다 적합한 교수전략이 있습니다.
해당 케이스는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약간의 의견을 말씀드리고자해요~
심한 발달지연이라고 하신걸 보면 특정 발달영역이 지연되는 것보다는 전반적인 영역에 12개월 이상 지연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언어표현이 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울음이나 행동으로 표현할 거예요.
우리 통합교사는 부모님의 양육방법을 알고 참고하면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울 때 가만히 놔두신다는 부모님 말씀을 따라서 아이가 우는 것을 놔두면서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때 조심해야되는건 사전에 부모님께 우는 것을 놔두어보고 울음을 그치는 데 얼마나 긴 시간이 소요되는지, 장기적으로 아이가 스스로 조절하면서 울음시간을 단축되도록 하고자 함을 전달해야합니다. 사전에 이야기가 안 되면 방치로 보일 수 있습니다.
우는 이유는 계속 찾아보시고 이유를 알게된다면 다른 방법으로 표현하도록 알려주셔야해요.
우는 아이를 원인도 모른 상태로 달래주면 아이가 공감을 받지 못해서 혹은 욕구가 해결되지 않아서 더 심하게 울 수 있고 울음을 그치더라도 같은 상황에서 또 울 수 있습니다. 우는 장소가 안전하다면 그대로 기다려주는게 좋겠어요!
화이팅~
제가 영상 찍을 시간이 없어서 못 챙기고 있어요ㅠ 장애통합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소중한 감사 드립니다^^
선생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조금 구체적으로 지도내용을 추가해드리자면.
아이가 울게 놔두실 때는 느낌상, "네가 울어도 도와줄 수 있는게 없어. 다 울고 놀자." 느낌입니다. 떼를 부린다면, "울어도 소용없어." 느낌입니다. 짧게 이야기 해주시고 거리를 두고 하실 일을 하면서 슬쩍슬쩍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일과 전이 상황에서 일대일이 가능하다면 스스로 그치도록 계속 기다려주시고, 지원교사가 없거나 전이가 반드시 필요하다면 울더라도 어쩔 수 없이 "지금 ㅇㅇ으로 가야돼. 가자."라며 끌고 이동해야합니다.
아이에게 맞는 옷을 입듯이 아이에게 맞는 지도방법을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한 두 달을 같은 방법을 유지하되 변화가 안 보인다면 다른 방법을 찾해보세요. :) 특히 가정과 파트너 선생님과 동일한 방법으로 지도하는 협력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여주세요. 감사합니다~
받침대랑 옆에결합하는거 정보알고싶어요!!
네이버에 '퓨파캠프' 들어가셔서 판매상품을 확인하시면 있습니다. :)
감사합니당
영상 잘봤습니다~~ 토르박스 받침대는 박스안에 수납이 안되나요?
박스 안에 넣을 수 있고, 나무 뚜껑 뒷쪽에 자석이 있어서 큰 피스 하나 붙여서 보관도 돼요. :)
9d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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