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사실 한국 자영업자들의 현실인거같습니다. 맨날 말만 힘들다 힘들다하는데 제가아는 대부분의 은퇴하고 요식업에 뛰어드는 경우는 1. 이사람이 경영에대한 지식이있나 싶으면 대부분이 전혀없습니다. 대부분이 은퇴할때 있는 자기기준대로의 목돈 다 때려부어서 사업하는데 자기가 뭘하는지 조차 모릅니다. 2. 그렇다고 이사람들이 요리에 관심이있나 하면 극너 더욱더 아닙니다. 그럼 대체 이 사람들은 무엇을 믿고 사업을하는걸까요 저는 정말모르겠습니다. 막말로 장사를 하는사람들이 자기네 코스트관리도안되고 맞출생각도없는게 알바생이 포스기에 손대는걸 관리못하는거랑 뭐가다른걸까요.
그래서 물가는 점점 오르는데, 음식이 이제는, 살살 먹기에 괴로워지기 '시작' 하는 수준에 이르게 된거네요. 9천원에 이르는 제육덮밥 1그릇에 쌀, 야채, 고기, 양념재료들에 밥솥이랑 고기볶는 광열비까지를 2,700원에 묶어놓으라니;;;;; 거의 당연히 제육덮밥이 맛이가 먹기에 슬슬 괴로워지기 '시작' 하게되는 지경일수밖에요... ㅠㅠ
@@정곤잘레스 물론 나왔지만, 대중의 기억에 남은건 1/3이 좋다가 아니라 어떻게든 1/3까지 확보하려는 주인장과 "나를믿고 몇달만 고생해라"며 가격을 낮추라(원가비율을 올려라)는 백종원의 협상장면이고 어떻게든 마진이 적은 식당을 좋게표현하는 문구들이었죠. 참고로 건물주면 원가율 50% 넘어도 됩니다. 60%까지도 가능. 70% 넘으면 아무리 건물주라도 어려움. 그 이상은 말 그대로 취미로 하는거.
한식은 사람들 인식때문에 가격을 올리기가 힘든것같아요 특히나 백반집같은곳은 파스타같은 양식과 비교했을때 훨씬 노력이 더 들어가는데도 가격이 올라가면 사람들이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는데 한식이 비싸지면 그냥 안사먹고 집에서 먹고말지 라고 생각하거나 그돈으로 다른 양식 일식 중식 먹지 이런느낌으로 마인드가 잡혀있어서 힘들어 하시는곳이 많더라구요. 너무 친숙하고 익숙해서 일어나는 일이 아닌가 싶네요
남들이 하는거 보니까 쉬워보이고 이정도면 나도 하겠다 싶어서 음식점이나 사업 시작하고 재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뭐가 문제점인지도 모르고 이익이 안나면 직원탓 사회탓 다른 외부요인 탓만하는 사람들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많음 적어도 본인이의돈들여서 인생의 시간을 쓰는 일이면 재대로 알고 해도 모자랄판에 정말 안일하게 하는 사람들 너무 많음
원가를 왜 모르시냐고 하는데 저게 생각보다 엄청 힘들 수 밖에 없은 구조임 최종 판매재화는 개(ea)로 정리가 되는데 사용되는 원재료는 질량,부피라서 매일매일 재고 금액 및 수량을 체크해두지 않으면 바로 못쫓아감 국내 제조업 회사들이야 원가관리 원가회계 생산관리 이런 분업화가 되어 있어서 그나마 정리하는데 혼자서 생산 매입 마감 매출까지 다하는 요식업 구조상 무리라고 봄 결국은 이번달에 얼마치를 샀고 얼마를 팔았다 이런 개념으로만 정리로 끝내는데 예전 어디 영상에서 한 번 말씀하신 것처럼 이런 분들 대부분이 객단가도 염두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우왕좌왕하다가 폐업하는거 같음
레스토랑 사장들이랑 메뉴가격에 대해서 대화하면 하나같이 하는말이 '다른매장은 얼마나해?'임 다른 매장이 얼마나 하느냐도 중요하긴 한데 본인가게 음식 원가 계산할 생각을 못함. 그러고 나중에 왜 적자나냐고 따짐. 또 적자나니까 가격 존나 올림. 또 손님 안옴 무한반복. 결국 망함
다른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원가율은 보통 한 그릇/포션에 들어가는 식재료 원가기준이고 이제 음식값 측정할때는 월 고정지출인 인건비 임대료 같은것들을 추가해서 금액을 몇프로정도 받아야 우리 식당이 먹고살겠구나를 계산하는편이죠! 영업하며 마진 계산할땐 같은 방식으로 빼고 승우아빠 푸드코스트 영상 보시면 좀 더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장수막걸리쉐이크 먹어봤는데... 아침햇살 같은 향보다는 진짜 리얼 막걸리 향이라서 너무 놀랐습니다. 아니 이런거 재현하지 마 같은 느낌이었어요
핵공감... 아침햇살에 탄산섞은맛 정도 기대하고먹었는데 막걸리 특유의 꿉꿉한 끝맛이 나와서 놀람... 하나도 안취했는데 하루종일 술냄새가 뱃속에서 올라옴
세상에 그렇게 비슷한줄은 몰랐네요 진짜 아침햇살쉐이크도 먹어보고싶네요..
@@kirby_say_POYO 비슷한게 아니라 그냥 막걸리를 많이 넣었으니까 그런것같아요
밀크쉐이크에 막걸리 향파우더를 섞고, 쌀튀밥칩이 좁쌀만한게 올려져있음
우왁...;;;
한식은 특히나 다른 양중일식에 비해 저렴해야한다는 인식도 강해서 원가에 비해 가격을 높일 수도 없는 노릇..
12000원 토마토파스타는 먹어도 12000원 제육볶음은 잘 안 찾듯,,
@@user-wc9cm9lw9c 제육이 원가 2배 이상 높은데 ㅋ
이게 사실 한국 자영업자들의 현실인거같습니다. 맨날 말만 힘들다 힘들다하는데 제가아는 대부분의 은퇴하고 요식업에 뛰어드는 경우는 1. 이사람이 경영에대한 지식이있나 싶으면 대부분이 전혀없습니다. 대부분이 은퇴할때 있는 자기기준대로의 목돈 다 때려부어서 사업하는데 자기가 뭘하는지 조차 모릅니다. 2. 그렇다고 이사람들이 요리에 관심이있나 하면 극너 더욱더 아닙니다. 그럼 대체 이 사람들은 무엇을 믿고 사업을하는걸까요 저는 정말모르겠습니다. 막말로 장사를 하는사람들이 자기네 코스트관리도안되고 맞출생각도없는게 알바생이 포스기에 손대는걸 관리못하는거랑 뭐가다른걸까요.
장사하는 사람들이 원가도 모르냐라고 하는 분들 많은데 그래서 아직 가정식백반집이 살아있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진짜 봉사정신 있어야함 ㅋㅋㅋ
키친마이야르....망하지 말아주세요...죽기전엔 가봐야해....
22 가뜩이나 예약도힘든데
@@user-do7iu8ww3z 웨이팅은 은근 쉬워요 주변에서 놀다가 웨이팅 한시간전에 잠깐 들리시면 되심
후웋우훅 이번 목요일에 오픈3시간전에갔고
남자 3명이서 18만원 어치 먹었음
먹으면서 든생각 아 네명왔으면 전메뉴인데.....
존맛이였음
너무일찍가서 스벅에서 커피두잔마심;
꼬박꼬박 몇주에 한번씩 가서 돈내고 온다 이말이야르 이번주에도 갔다와서 문닫지 않는데 일조했다 이말이야르..
원가 모르는건 일상 다반사
주방, 홀 시스템도 모르고
손님이 뭘 원하는지 모르고
메뉴에 어울리는 사이드 모르고
돈이 어디서 새는지 모르고
맛을 찾아내는 방법도 모름
옛날에는 그렇게 망하면 장사를 잘 못했다, 수완이 없었다 등등으로 설명했는데 요새는 코로나랑 배달앱 핑계만 대죠. 그래서 정부가 코로나 지원금을 줘야하고 배달앱 회사들을 두드려패야한다고…
Feat. 엄마가 차려준집
@@Han_Neurowissenschaft 사실상 산소호흡기 달아준게 배달어플인데 ㅋㅋㅋㅋㅋ 진작 망할 매장들임 배달어플없었으면
ㄹㅇㅋㅋ
ㄹㅇㅋㅋ. 최소임금 탓 배달 탓... 남 탓만 오짐..
원가율... 푸드코스트는 1/3이 가장 이상적인데 이런건 골목식당이나 생생정보통 같은데서 오히려 "마진을 줄여서 박리다매"를 너무 강조하다보니 이에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키운 측면이 있죠.
그래서 물가는 점점 오르는데,
음식이 이제는, 살살 먹기에 괴로워지기
'시작' 하는 수준에 이르게 된거네요.
9천원에 이르는 제육덮밥 1그릇에
쌀, 야채, 고기, 양념재료들에
밥솥이랑 고기볶는 광열비까지를
2,700원에 묶어놓으라니;;;;;
거의 당연히 제육덮밥이 맛이가
먹기에 슬슬 괴로워지기 '시작'
하게되는 지경일수밖에요... ㅠㅠ
골목식당도 1/3이 이상적이고 그게 넘으면 더 추가하거나 퀄러티를 올려야 한다고 했던거 같습니다!
@@정곤잘레스 물론 나왔지만, 대중의 기억에 남은건 1/3이 좋다가 아니라 어떻게든 1/3까지 확보하려는 주인장과 "나를믿고 몇달만 고생해라"며 가격을 낮추라(원가비율을 올려라)는 백종원의 협상장면이고 어떻게든 마진이 적은 식당을 좋게표현하는 문구들이었죠.
참고로 건물주면 원가율 50% 넘어도 됩니다. 60%까지도 가능. 70% 넘으면 아무리 건물주라도 어려움. 그 이상은 말 그대로 취미로 하는거.
폐업쪽은 원가율이 낮고 장사 잘될수록 원가비중이 높아가져가는거보면 음식의 질이 중요하고 망하는데는 이유가 있다는걸 알려주네요... 외국음식은 원가율 낮은거보니 딱 파스타 생각나더라고요.
바질치킨 비주얼,,,그는대체....
그리고 둘째 탄생 축하드립니다!
근데 의외로 맛있습니다.
갤주 동생 태어났어요?
한식은 사람들 인식때문에 가격을 올리기가 힘든것같아요
특히나 백반집같은곳은 파스타같은 양식과 비교했을때 훨씬 노력이 더 들어가는데도 가격이 올라가면 사람들이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는데
한식이 비싸지면 그냥 안사먹고 집에서 먹고말지 라고 생각하거나 그돈으로 다른 양식 일식 중식 먹지 이런느낌으로 마인드가 잡혀있어서
힘들어 하시는곳이 많더라구요. 너무 친숙하고 익숙해서 일어나는 일이 아닌가 싶네요
물가 때문에 원가율을 낮출 수가 없어서 40%이상을 유지하다가 폐업하는거면 몰라도
아예 원가율도 모르고 장사를 하는게 말이 되나.. 심지어 그런 사람들이 28%나 된다는게 참 ㅋㅋ..
오히려 재료 아끼려다 재주문없어서 망한 집들일지도....
자기 영혼을 갈아서 모은돈일껀데 그돈으로 음식장사하면서 원가율을 모른다는게 참.. 이해가 안되네요
사실 말하기는 쉽지만 업종 불문하고 원가율 산정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에요 대부분 원가계산이 부정확하게 도출되기도 하고요
장사 직접 해보면 알지만, 주방 이모님들이 재료를 대충 써서 원가율을 정확히 파악하긴 쉽지 않습니다. 대충 이번 주, 이번 달 얼마 들고 얼마 벌었으니 얼마쯤 나오려니… 하는거죠 뭐
주식은 더하죠 ㅋㅋㅋ 큰 돈 투자하면서 한 방에 눈멀어 뭐하는 기업인지도.모르고 돈 때려붓잖아요 ㅋㅋ
요즘은 실시간으로 변하니 더할겁니다..
영혼 갈 정도로 모은 돈인데도 저런다는건 그만큼 원가율 계산이 힘들다는 거죠
바질페스타 저거 비주얼은 좀 기괴한데 예상외로
엄청 맛있었어요
바질 향이 그렇게 쎄진 않아서 호불호도 별로 안 갈릴거 같고 토핑 토마토랑 먹으면 밸런스도 좋았던거 같아요
원가율이 평균 40프로 상회하다니 식당으로 돈버는 시대가 완전히 끝나버린듯
저희 부모님께서 90년대 장사하셨을땐 20프로대였다는데..장사하시면서 차도사고 집도 사고 다했죠
이제는 수익을 내는 것 조차 어려울거 같습니다 원재료들은 앞으로 더 오를일만 남았는데..
그시절은
손님들이 재료의질 원가같은거 생각안하는 그냥 호구였죠
거기다 재활용이만연하던 시기였으니
90년대는 뭘해도 되는시대였는데.. 왜 우리집은 이런걸까..
@@tmddkqo5260 시대의 흐름이 변하는건 어쩔 수 없죠 ㅠㅠ 힘냅시다
친가 전체가 다같이 백반(점심)+돼지고기(저녁) 가게를 하고있는데요.. 아마 백반파트는 원가율이 50퍼를 넘기지않을까 싶어요. 인건비나 나오려나..ㅎㅎ 다 어르신들이라 그런지.. 한식이라 그런지 원가율같은건 못따지는것같아요
원가률 알았는데 물가가 미쳐서 따라가기 힘들어요..
알아도 답이 없다
그냥 폐업 비용 지기 싫어서 소규모로 자기 인건비나 까먹는 경우도 있고
막걸리쉐이크는 쉐이크쉑에서 매년 시즌메뉴로 팔던 거긴 합니다
논알콜이랑 알콜 있던데 예전에 먹어보니 밥알이 아래에 깔려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남들이 하는거 보니까 쉬워보이고 이정도면 나도 하겠다 싶어서
음식점이나 사업 시작하고 재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뭐가 문제점인지도
모르고 이익이 안나면 직원탓 사회탓 다른 외부요인 탓만하는 사람들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많음
적어도 본인이의돈들여서 인생의 시간을 쓰는 일이면
재대로 알고 해도 모자랄판에 정말 안일하게 하는 사람들 너무 많음
전쟁여파도 있겠지만... 그냥 전체적으로 식자재값이 오르고만 있어요
예전에는 원가에 3배해야지 그나마 먹고산다고 하는데 요즘 3배 남기기도 쉽지않음...
인건비 이전에 재료값이 미쳐 날뛰는데 무작정 값을 올릴수만도 없고...
미끼메뉴 따로있고 마진남기는 메뉴 따로있는데 미끼메뉴는 재료값만 간신히 건지는 상황입니다 그나마도 저번달에 가격인상해서 이 정도...
힘내세요..!
제로 맥주도 종류가 많습니다
알콜은 없는데 당분 왕창
알콜은 있는데 탄수화물 제로
아무것도 없는 올프리
맥주나 홉 향을 탄 탄산수
맥주는 아니지만 그냥 탄산수에 알콜섞은 셀처나 츄하이
우리나라는 종류가 적은데 앞으로 점점 시장이 넓어져갈듯
원가를 왜 모르시냐고 하는데 저게 생각보다 엄청 힘들 수 밖에 없은 구조임
최종 판매재화는 개(ea)로 정리가 되는데 사용되는 원재료는 질량,부피라서 매일매일 재고 금액 및 수량을 체크해두지 않으면 바로 못쫓아감
국내 제조업 회사들이야 원가관리 원가회계 생산관리 이런 분업화가 되어 있어서 그나마 정리하는데 혼자서 생산 매입 마감 매출까지 다하는 요식업 구조상 무리라고 봄
결국은 이번달에 얼마치를 샀고 얼마를 팔았다 이런 개념으로만 정리로 끝내는데 예전 어디 영상에서 한 번 말씀하신 것처럼 이런 분들 대부분이 객단가도 염두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우왕좌왕하다가 폐업하는거 같음
푸라닭 신제품ㅋㅋ
생각보다는 괜찮았습니다
토마토가 맛있고 약간 짜요
순살이 좋은 것 같아요
한식은 양식에비해 주메뉴만 있는게 아니라 부수적으로 반찬에 원가율이 많이 들어가서
원가율을 제대로 반영을 못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6:16 푸드렉카 승우아빠 ㄷㄷㄷㄷ
팔고있는 메뉴의 원가율을 모른다?(※모르지 않았다?!)
커뮤니티나 기사 댓글 등에서 프렌차이즈 때문에 일반 식당 및 골목 상권이 망한다는 주장이 가끔 보이는데 영상에 나온 것처럼 자기 식당의 원가율도 모르고 운영을 하니까 망하는 식당이 많은 거죠.
2:22 칭따오 무알콜은 한참 전에 먹었는데 맛은 음.. 탄산이 매우 강하고 달지 않은 맥콜?
2:22 칭따오 무알콜은 한참 전에 먹었는데 맛은 음.. 탄산이 매우 강하고 달지 않은 맥콜?
2:22
2:22
님 왜 두번쓰세요 ㅋㅋ
님 왜 두번쓰세요 ㅋㅋ
@@user-qz3le2bu1g 콩은 두번 까야 제맛이지
콩은 두번 까야 제맛이지
레스토랑 사장들이랑 메뉴가격에 대해서 대화하면 하나같이 하는말이 '다른매장은 얼마나해?'임
다른 매장이 얼마나 하느냐도 중요하긴 한데 본인가게 음식 원가 계산할 생각을 못함. 그러고 나중에 왜 적자나냐고 따짐. 또 적자나니까 가격 존나 올림. 또 손님 안옴 무한반복. 결국 망함
막걸리에 사이다 타먹는건 ㄹㅇ 개꿀맛 조합인데 문제는 맛있다고 계속 사발째로 마시다보면 다음날에 머리랑 뱃속에서 3차대전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
바질 페스타 저는 좀 취향이었어요. 말린 토마토랑 바질 들어간 소스류도 대체로 좋아하는 편이라 맘에 들었음. 다만 어차피 향하고 토미토 감칠맛으로 갔으면 소스가 좀더 드라이했어도 좋지 않나?싶더라고요.
6:09 보통 반대 아니냐고욬ㅋㅋㅋ
장수막걸리 쉐이크 저도 아침햇살인줄 알았다가 ㅋㅋ 엄청 놀랐어요 이렇게 구냥 찐으로 막걸리 쉐이크 한 맛
논알콜 리뷰 좋네요 요즘 하이트 0.00만 마시는데 개인적으로 잘 맞는거 같아요. 이건 퓨린이라는 성분도 없어서 통풍환자들도 편히 즐길수 있어요
5:55 그 고소한 유지방의 끝판왕이 엑셀런트..
골목식당만 봐도 원가율 모르는 사람이 태반임 ㅋㅋㅋㅋㅋ
요식업은 아니지만 자영업자로서 공감되는게 월에 5천6천 찍어봤자 월급주고 월세내면 내 손에 떨어지는게 거의없습니다 그리고 뭔가 물건들 판매하는 매장같은 경우는 빠진만큼 물건을 다시 채워 놔야해서 이게 듬성듬성 비어있으면 상당히 문제가 큽니다
7:21 우린 이걸 닭개장이라고 부르기로 사회적 합의를 했었던거 같은데...
배달음식 업체가 배달비때문에 힘들다고 하는 뉴스 영상에서 조리영상을 보여주는데 포장된 족발 뜯어서 불판에 올려가지고 대충 토치고 그을려서 배달포장하던데.. 뭐 이런수준들이 반 이상입니다
논알콜 맥주로 소맥 말면 숙취가 덜하드라고요 ㅋㅋㅋ 그렇다고 딱히 증류주화 되는건 아닐텐데 나름 꿀팁으로 잘 써먹고 있읍니다 ㅋㅋ
알코올 섭취량이 줄어드니 당연히 숙취가 덜하죠
3:36 고수만두는 고수를 싫어해서 그냥 그랬어요. 불고기 만두는.. 미국입맛에 맞춰서 많이... 짜요 ㅠ
리투아니아 아이스크림 편의점에서 팔길래 먹어봤는데 가격은 2500원
가격대비 맛이 참 별로였습니다.
그나마 파랑이가 자두였나 그래서 좀 맛난 듯해요
까만색은 이거먹을바에 돼지바 2개먹는다 느낌임 ㅋㅋㅋ
빠바 막걸리 쉐이크 먹어보고 싶었는데 우리 동네는 판매를 중단했더라고요. 보류하라고 지침이 왔다던데 왜인지..술이라 그런가
0:39 와 이거 제 원픽인데
그런데 한식은 원가율 몰라도 이해가 가긴하는게
원가에 밑반찬 가격도 다포함되잇어서 원가율을 구한다고 한들
손님이 밑반찬을 몇번을 리필해서 먹냐에 따라서 원가가 달라지니깐요
미국 코스트코에서 비비고 고수만두 먹고있는디 먹을만 하긴 한데, 만둣국이나 그런걸 하기에 한식과는 조금 겉돌아요.
근데 넌알콜 음료를 보면 실제로 알콜이 0.5% 미만으로 들어 있긴한데 진짜 이걸 많이 마셔도 음주측정에서 걸리지 않나요? 급 궁금한데 승우아빠님이 한 번 마시고 음주측정기로 확인해 봐 주시면 안 될까요? ㅎㅎㅎ
이상해씨아이스크림버전 다시봐도 아닌건아냐ㅋㅋㅋㅋ
둘다 조아허지만,, 이상해씨는 건들믄 안되에ㅋㅋㅋ
원가율모르는곳은 요식업을 전문으로하는게아니라 퇴직후 자영업을 선택한경우가 많을거같음
요식업계에서 일해본사람아니면 원가율 정확하게 따지는법 잘 모를거같다...소스랑 물같은거도 하나하나 따져야되는데 그러는곳 많지않을듯
닭개장하고 빨간삼계탕 비교 해보면좋을거같아요 궁금합니다
저희 사장님이 그러죠ㅎ...
물건 사오셔서
"이거 얼마에 팔까?"
"얼마에 사오셨는데요?"
"몰라"
김치케잌 초코피자 까지는 참겠는데
바질페스타 저건 ...
치킨 위에 좀비가 오바이트하고 시간지나 구더기 기어다니는 것 같네
냉터뷰에서 칭따오 논알콜 광고했었으니까 논알콜 맥주 리뷰하시면서 비하인드 푸시는거 기대하면 되는건가요? ㅋㅋㅋ
요즘은 SNS로 무료 홍보가 되고 인기 많은 식당이라면 1시간정도는 우습게 웨이팅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만큼 안좋은 소문도 금방 퍼지니 망하는곳은 웬만하면 이유가있는것같더라고요
마지막에 좋은 얘기네.. 옛날에는 김밥 한 줄이 얼마였는데!!! 타령 앞에 원가율을 알아도 못 올리는 업장도 많을듯.
군대있을때 동기가 px에서 산 논알콜 맥주 먹어본 적 있는데 쓴맛이 굉장히 적어서 알콜이 몸에 안받는데다 술의 쓴맛도 싫어하는 제 입맛엔 굉장히 맛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논알콜뿐만아니라 논퓨린맥주도 개발이나 수입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해외에서 마셔보니 일반맥주랑 맛차이도 거의없고 가격도 안비싸서 건강걱정인 사람에게 참좋을거같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논퓨린이 뭐에용?
제로 맥주 리뷰해주실때 퓨린도 언급해주세요 제발...
언급이되야 제품나올 건덕지라도 생길꺼같아요
TV에서 나와서 식자재 원가가 30%안되면 망한다고 누군가 말했는데, 현실은 40%대임..
근데 소비자들은 비싸고 가성비 없다고 욕하는데, 그게 원가 40%짜리.. 우리가 얼마나 싸게 먹고있는지 느끼는 영상이네여
푸라닭 맛있음 ㅋㅋ
블랙알리오랑 섞어야 겠더라 그냥 먹으면 좀 느끼해서
원가율에 어떤 비용이 포함되는건지 모르겠네요. 40%만 돼도 높다고 하시는거 보면 식재료 비용만 포함된거 아닌가 싶긴 한데 그 외에 인건비, 임대료, 수도가스전기, 기타 등등 어디까지를 원가율에 포함시키는 건지 궁금하군요...
마진 계산 할때 재료비 계산하고 원가율로잡고 고정비(임대료, 인건비, 공과금)는 나중에 빼는게 일반적이니 재료비가 원가율일겁니다.
다른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원가율은 보통 한 그릇/포션에 들어가는 식재료 원가기준이고 이제 음식값 측정할때는 월 고정지출인 인건비 임대료 같은것들을 추가해서 금액을 몇프로정도 받아야 우리 식당이 먹고살겠구나를 계산하는편이죠! 영업하며 마진 계산할땐 같은 방식으로 빼고
승우아빠 푸드코스트 영상 보시면 좀 더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음.... 원가율을 모르는 건 이해가 안되네요. 저는 취미로 쿠키를 만들때도 개당 원가를 계산하는데 매장에서 계산을 안하다니 충격이네요.
막사는 어르신들이 이전부터 드시던거...
주전자에 막걸리 두세병 넣고
사이다 한병 넣어서 드시던분
간간이 있었는데...
형 내년까지만 버텨줘....
개인적인 생각인데, 한식재료가 한반도에서는 접근성이 높아서 그렇지 가격 자체가 싸거나 한건 아님.
장수막걸리쉐이크 알코올이 조금 함유되어 있어서 민증 검사합니다! 맛은 뭐 막걸리 좋아해서 그런지 좋았어요! 밀크쉐이크에다가 막걸리 섞어놓은 맛...?
근데 빨간 삼계탕이면 닭도리탕 아님?
다른가..
먹어본적이 없어서 그런데 어떰?
한식은 반찬이 많이드가고 계절마다 제철재료 값이 넘 비싸서 코스트가 박살납니다.
작년과 비교해서 올라가고있는거 그냥 보면 모르고 싶어짐.....
6:17 슈렉치킨 ㅋㅋㅋㅋ
요리하는 분들에게 항상 좋은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 식당이 원가률이 진짜높아서 돈이 안된다고 하던데
원가율이 30~35%정도 하는데 인건비와 지대(임대료)를 생각하면 파인다이닝은 적자다 라는 내용이 승빠 영상중에 있었음
알바 몇명 돌리는 일반 식당은 해당 사항 아니고
직원들 두는 고급 레스토랑들이 그렇죠
국밥 원가율 낮습니다
참 신기한데 레이커스 비비고 몇달전에 슈카님이 말씀하신건데... 시사란게 모든곳에 도는듯
바질페스타 치킨은 무조건 순살! 푸라닭은 진짜 무조건 순살입니다!!!
알코올 프리 맥주 흠... 맥주향청량음료 흠...
칭따오먹어봤는데 먹을만은하지만 당연하게도 맥주의 맛을 충족시켜주지는 못했다. 그래도 나쁘지는 않았음
바질페스토 치킨 순살로 먹어봤는데 맛있어서 이틀 연속 시켜 먹음.
그 콘소메? 옥수수 슬라이스 들어 있는 것도 맛있던뎅
dadu 파란색 먹어봤는데 뭔가 입속에서 톡톡 튀는거 뺀 슈팅스타 맛남
😂 연매출이 1억이 안 되는 구멍가게인데... 인건비는 둘째치고 원가율 당연히 50프로인데.. 마치 비싸다는듯.. 서비스가 별로라는둥.. 동네장사는 쉽지않아요. 한 끼에 5-6000원이 우째 비싼지..😂
바질페스토치킨은 생각보다 맛있음....비주얼이 쪼까 거시기하지만 정작 먹어보면 되게 부드러운 치즈파스타 맛이에요
샌디치 원가 37~8퍼에 맞춰져있는데... 원자재 가격이 자꾸 올라 ㅎㄷㄷ 하네유
맥주 알콜프리랑 원래 맥주랑 둘이 맛비교하면서 얼마나 차이나는지 순위 매기면 좋을것같아요 ㅎㅎ
매출 70억짜리도 연순수익 7%밖에 안되요 거기서 또 세금 내야하고 남는거 별로 없음
푸라닭 바질 순살로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근데 순살에 배달비랑 하면…
아니 저거 바질 푸라닭 진짜 맛있음!!!! 뭔가 바질수프 같아서 빵 찍어먹으면 너무 맛있을 맛이요
바질페스타 치킨 먹어봤는데 실물이 초록초록 해가지고 진짜 토 쏠리게 생겼는데 생각보다 맛 괜찮았어요
장막쉐 존맛 ㅠ 씹히는거 들어간게 넘 맛있음...
비비고 고수만두 진짜 맛없어요. 짜기만 하고. 북미 코스트코에서 대량으로 싸게 팔아서 많이 팔리는듯 합니다. 한번 먹어보면 다시 안사게되요.
바질페스타 맛있습니다 ㅎㅎ 진짜 바질페스토 맛도 강하고 치즈향도 강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막사는 대학생활의 필수죠
결국 매출액과 순이익은 다른거니까요...
9:19 이게 웃긴게 만만한게 식당이라 생각하고 앉아서 팬대만 굴리다 퇴직금이니 뭐니로 적당히 차려서 해먹으려다 똥망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막걸리쉐이크 냄새가 막걸리향 확 나는데 밀크쉐이크 맛나고 되게 맛있어서 놀람..
하이네켄논알콜 진짜 맛있어용
오.. 일본에서도 젊은사람들이 술을 안마시다보니까 비알콜음료가 엄청 잘나간다고 하던데, 한국도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은가보네요. :)
신랑이 막걸리 마시면 양치해도 나는 역한냄새땜에 각방쓰는데 저 막걸리쉐이크 먹은 날도 각방이었슴미다
... 극혐쓰..
바질페스타 치킨 저는 맛있더라구요 마요치킨에 바질향+토마토가 추가된 맛이였어요
굴단 치킨 ㄷㄷㄷㄷㄷ
논알콜 맥주 자주먹긴하는데 하이트제로는 먹는거 아닙니다..
논알콜 맥주라 하면 하늘보리 스파클링에서 맥주느낌 나는 보리차잖아 라고 느꼈었다보니 그게 더 나을것 같은....
리비아같이 알콜이 금지된 나라에는 논알콜 맥주가 40~50가지가 넘더라구요
논알콜맥주를 편의점에서 다 사와 먹어본 똘x똘이의 증언: 하이네켄은 맛이 없(無)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