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 때는 샤넬백을 갖고 싶어서 몇달을 돈을 모아서 줄 서서 산 적이 있는데, 이만큼 시간이 지나서 돌아보니까 솔직히 다 부질없다는 걸 느꼈어요. 샤넬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나의 존재가치를 증명해보이고 싶어하는 나의 미성숙함, 어리석음에 불과했던 거 같아요. 세월이 꽤 많이 흘러서 지금은 그냥 나의 분위기, 내가 주로 입는 옷의 스타일, 색상에 맞춰 가방을 골라요. 그렇다고 젊은이들이 명품을 사는 걸 막으려는 건 아니에요. 사고 싶은 건 꼭 사야죠. 하지만 사기 이전에, 정말 내가 원하는 건지, 남의 눈을 의식해서 명품을 가지고 싶은 건 아닌지 한번만이라도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그때 제 어리석음으로 소비한 돈으로 다른 걸 하면 어땠을까 후회스럽기도 하거든요..ㅎㅎ 그리고 아래 글에 밀라논나가 론칭한 브랜드는 듣보다, 페레가모도 일본에서도 들여온 거다,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예술적 깊이와 인기는 다르다고 봐요. 인기가 많다고 꼭 예술성이 깊다고는 말하기 힘들어요. 브랜드의 미적 가치를 오로지 상업적인 측면에서만 평가하려는 태도는 지양하셨음해요. 본인이 디자인한 가방이 샤넬가방보다 더 아름답다고 느낄 수도 있죠. 샤넬이라는 브랜드도 물론 아름답고 훌륭한 브랜드지만 세계적 성공을 거둔 부분엔 운이 작용하지 않았다고 보기 힘들 것 같아요. 그러니 명품 브랜드들을 너무 신격화하지 말았음 해요.
저도 얼굴이 작고 콧대가 일자로 너무 높고 큰입에 통통립인데... 외할머니가 저한테 너는 여자애가 얼굴형이 쪽빨고(?)(뾰족하다는얘긴듯) 남자처럼 코가 너무 높고 입이 커서 좀 안이쁘다는 얘기를 종종햇어요 퓨ㅠㅠㅠㅠ 옛날분들 기준엔 별로인거같아요 ㅠ 그래서 제 외모 열등감 만들어주심 ㅠㅠ
곱고 진짜 멋있다 일단 커리어적으로도 완벽하시고 말씀도 우와하게 말하셔.. 단점보완하고싶어서 패션에 관심생겼고 일단 입어보시라고 하는데 패션에 관심없어서인지 불편한옷을 아예 안입은 버릇이 들어서 남들처럼 하는게 귀찮고 가끔은 부럽기도하다.. 근데 진짜 신기해 불편한데 패션을 위해 입고다니는게..
우리 엄마도 저당시에 패션전공햇는데 내어릴때 사진 모면 옷 겁나 잘입고 잇음… 초딩인데 체크무늬 블레이저나 로퍼,멜빵바지등등… 특이한게 자주 소매맬빵도 맨날 해준 기억남. 아마 소매맬빵 모르는 사람도 많을듯. 나도 여태 살면서 그거 햇던 사람은 나밖에 못봄. 암튼 그런 영향인지 2000년도에도 난 요즘 20대들럼 옷입고 다니고 그래서 항상 옷잘입는다는 말 듣고 살아옴…
![[#유퀴즈온더블럭] 패션의 아이콘, 밀라논나 자기님의 인생이야기!👑 자기님은 자신의 인생과 연애 중💜 (feat. 패션으로 왕의 계보 맞추기)](http://i.ytimg.com/vi/fL7O8M4q__c/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패션의 아이콘, 밀라논나 자기님의 인생이야기!👑 자기님은 자신의 인생과 연애 중💜 (feat. 패션으로 왕의 계보 맞추기)](/img/tr.png)
![[#하이라이트#] 호세야 그게 무슨 질문이니! 왜 저래 싶지만 은근 궁금했던 질문 하는 조셉 모음.zip#유퀴즈온더블럭 | YOU QUIZ ON THE BLOCK EP.89](http://i.ytimg.com/vi/J90zvALDgBM/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내 인생은 내 건데! 드디어 '인간 장명숙'으로 살아가는 밀라논나 자기님의 빛나는 60대🌟 EP51│#디글](/img/n.gif)
저도 한 때는 샤넬백을 갖고 싶어서 몇달을 돈을 모아서 줄 서서 산 적이 있는데, 이만큼 시간이 지나서 돌아보니까 솔직히 다 부질없다는 걸 느꼈어요. 샤넬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나의 존재가치를 증명해보이고 싶어하는 나의 미성숙함, 어리석음에 불과했던 거 같아요. 세월이 꽤 많이 흘러서 지금은 그냥 나의 분위기, 내가 주로 입는 옷의 스타일, 색상에 맞춰 가방을 골라요. 그렇다고 젊은이들이 명품을 사는 걸 막으려는 건 아니에요. 사고 싶은 건 꼭 사야죠. 하지만 사기 이전에, 정말 내가 원하는 건지, 남의 눈을 의식해서 명품을 가지고 싶은 건 아닌지 한번만이라도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그때 제 어리석음으로 소비한 돈으로 다른 걸 하면 어땠을까 후회스럽기도 하거든요..ㅎㅎ 그리고 아래 글에 밀라논나가 론칭한 브랜드는 듣보다, 페레가모도 일본에서도 들여온 거다,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예술적 깊이와 인기는 다르다고 봐요. 인기가 많다고 꼭 예술성이 깊다고는 말하기 힘들어요. 브랜드의 미적 가치를 오로지 상업적인 측면에서만 평가하려는 태도는 지양하셨음해요. 본인이 디자인한 가방이 샤넬가방보다 더 아름답다고 느낄 수도 있죠. 샤넬이라는 브랜드도 물론 아름답고 훌륭한 브랜드지만 세계적 성공을 거둔 부분엔 운이 작용하지 않았다고 보기 힘들 것 같아요. 그러니 명품 브랜드들을 너무 신격화하지 말았음 해요.
어린나이에 하나의 목표를 위해 돈을 모으는 열정이 있었다는게 너무 대단하게 느껴져요 자랑스럽게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I'm with you on that.
저도 요즘따라 느껴요 피부 가방에 샀던게 지나고 보니까 그렇게 내인생에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남에게 좀 의식하고 샀다는걸 느꼈어요... 요즘은 내 스팩에 도움되는 전자기기쪽과 공부하는 쪽을 투자하고 있어요
캬
돈없는사람이 명품 사봤자 현타옴.. 나도
저 연배가 되면 흔히들 말하는 꼰대가 되는경우가 많은데 후배분을 존경한다고 말 하시기도 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추진력도 있으신 것 보니까 60년대 말에 여성으로써 디자이너를 꿈꾸셨던만큼 생각이 열려계신 분인듯
가정안에서도 깨달음이 있으셨더라구요 일과 성공만으로는 사람이 이렇게 성숙해지기란 어려워요. 꼰대들이 왕년에 일로만 잘나가던 사람들이죠.
네
"본인이 명품이 되는것이 중요하거든요" 너무 맞는 말이에요. 왜 남이 만든 남의 가치관에 의한이 아닌 나 스스로가 만든 내자신이 명품. 그 가치관 너무 좋아요
참 점잖고 고상하게 사람을 다듬어주심.
집가면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한잔 주시며
조근조근 고민상담 들어주실 것 같은 이미지ㅠㅠ
브렉
@@ryuchep6600 break
@@빠삐욘 black은 아니잖음
내가 디자이너인데 남이 디자인한걸 왜사ㅋㅋ 와 너무 멋있으시네
ㅋㅋㅋ 근데 정작 자기자신은 개듣보 ㅋㅋㅋㅋㅋㅋㅋ
@@엠비드-z1h ?
@@엠비드-z1h 페르가모도 모르냐? 그런 패션에대한 기본 지식도 없으면서 듣보라하는거 웃기네
@@엠비드-z1h 본인얘기?
@@엠비드-z1h 너가 첨들어보면 다 듣보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명품이되야해 ..
멋지다
자존감 떨어졌는데
진짜 열심히 살아야지..
그리고 다음날 열정은 사라지고
@@김은경-x9t3n
엄.엄마
지. 지아가 팩폭해
아 . 아줌마
@문재인 힘들죠 힘내세요
돼야해 되어야해
@@IlllIlIlllIl 글쓴이 쓴거에 맞게 써준거임ㅋ
돌체앤가바나랑 동창 ㅋㅋㅋㅋㅋㅋ ㄷㄷ
그냥 동창도 아니고 클래스매이트였다는...
와 ㄷㄷ
좋아요 777
@sh wa ㅋㅋㅋㅋㅋㅋㅋㅈㄴ웃기네
@@아현아엄마랑놀자 뽕도 히로뽕,대마 이런게아니라 어디 중국산 불량품급 국뽕맞으셨네 ㅋㅋ
유튜브가 있는 시대에 태어나서 너무 행복하네요... 예전이라면 평생에 한번 뵐까 말까한 분들을 이렇게 틈만 나면 찾아뵐수 있네요 ㅎㅎ
예전 반포에서 야채가게 일할때 이분이 단골손님이셨는데 정말 멋지신 어머님이셨네여
매너좋고 멋쟁이 신여성 어머님이었는데
대단한분이시네요
총각네 일하셨나요 ㅡㅋㅋ
@@ssl8817 넵 반포점 마지막멤버엿네여 ㅋ
저 반포에서 총각네 이용 많이 했어요 ㅎ
누구나 논나 연세에는 저렇게 살면 좋겠다고 하지만 지금 있는 모든 것들이 그냥 얻어지는건 아니겠죠 나태한 젊은이에게 늘 경종을 울려주셔서 감사해요 논나♡
딸년 말안듣는다고 아빠가 가위로 빡빡이 만드는게 예사이던 그시절에 유학이라니 것두 유럽으로 그 담대함 추진력이 대단하시네요 어떤환경에서도 해내는 사람들은 기어이 해내는군요
박정희 시절에 해외 출장간다는 자체가 잘사는 집이라는 반증인데 해외출장도 아니고 여행,유학 갈 정도면 지금으로 치면 재벌 자제분들이었단 반증이죠
뭔가 깜냥이 보이니깐 믿고 유학 보내지 말 안듣고 공부 안하고 집 나가서 놀기만 하면 머리 밀리죠
그당시 비행기를 탄다는거 자체가... 재벌이거나 정부 고위인사집안이거나임 사실 조심스럽지만 그당시 부자였다면... 좋은 인식은 없죠 일반국민이 돈모아서 밀라노비행기태워줄 돈을 모을수없던 시대임
@@parkgeunwoo7780 ㅋㅋㅋㅋㅋㅋㅋㅋ
딸 빡빡이 만들었다는 어디서 주워들은 풍문보다는
해외여행이 불법이던 시절이라는게 먼저나와야 하는 상식인데...
이 나라는 정말 망했구나 느껴지네요
단순히 간지나는 정도를 넘어서, 자신과 일체가 된 느낌. 스스로 의식하지 않고 안에서 흘러나오는듯한
치즈돈가스 먹고싶다
안에서 치즈 후루룩흘러나왕
@@T없이맑음 네?
ㄹㅇ 상상이 안간다... 입크고 머리작은게 못생긴거라니 지금은 ㄹㅇ 꼬부기상이어서 엄청인기 많은 외모인뎅
그러게요. 예전엔 얼굴 동글동글통통하고 입작고 통통한 스타일이 미녀였던 시절이라 그런거 같아요 ㅎㅎ 미의기준이 계속 바뀌니까
꼬부기가 없는시절이라...?
저도 얼굴이 작고 콧대가 일자로 너무 높고 큰입에 통통립인데...
외할머니가 저한테 너는 여자애가 얼굴형이 쪽빨고(?)(뾰족하다는얘긴듯) 남자처럼 코가 너무 높고 입이 커서 좀 안이쁘다는 얘기를 종종햇어요 퓨ㅠㅠㅠㅠ
옛날분들 기준엔 별로인거같아요 ㅠ
그래서 제 외모 열등감 만들어주심 ㅠㅠ
@@roopretelchamj2719 얼굴 묘사만 봐도 겁나 탱글탱글 존귀일것 같은데...
얼굴 왕크고 입 왕짝은 나는 과거에 태어났어야…
"전 매일 설레요."
멋지다...
겉만 멋있으신 분이 아니야. 이분은 영혼도 멋있으시다. 사람이 명품이라면 이런분이 아닐까 싶음...이분처럼 나이들고 싶어진다.
자존감이 정말로 높은 사람은 생각보다 외적 요소에 신경쓰지 않는다는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물론 모두가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제 주위의 자존감 높은 사람들에게서 발견한 공통점입니다 ㅎㅎ 논나님 세상의 변화를 존중하면서 사시는 것 같아서 정말 보기 좋아요~!
이테리 친구한테 물어보니 노인분들이 입는다고 하더라고요. 자기 아버지도 멜빵 있다고ㅎㅎ 저는 아일랜드 사는데.. 일단 여기도 멜빵은..노인분들이 주로 입긴 하는데 패션은 돌고 돈다고 최근에는 젊은 친구들도 멜빵하고서 클레식 컨셉으로 간혹 볼 수 있는데 멋지더라고요.😀😀
5:32 앤 해서웨이가 시대를 잘 타고났네
와 맞네ㅋㅋㅋ
그 동네는 예전에도 그게 미인이었어 오드리헵번 봐봐, 시대보다 지역을 잘 타고 난거지
@@charmcharmee 아~ 듣기싫어
@@껀-n4j 틀린말은 아닌데ㅋㅋㅋ
@@껀-n4j 글을 어떻게 듣나요.
8개월 전 영상이지만….
멜빵은 벨트에 비해 허리, 복부의 압력을 줄여주어
자세가 안좋거나 사무직이나 디스크, 소화불량 등 있으신 분들께
효과적인 아이템입니다.
오!! 밀라돈나!!!! 진짜 이분 유투브도 너무 좋아여!!! 선생님처럼 멋지게 늙고 싶습니다
유튜브
밀라논나
논나 = 할매
돈나 = 여자
@@무지한건죄다 ㄹ ㅏㅇㅅ ㄹ ㅅ. 🇰🇮🌭🥪🥪🥪
@@유라니-j1r 뭐라는겨
“명품 좋아해도 되지만, 스스로 명품이 되면 됨”값비싼 상의와 값싼 하의를 같이 입을 수 있는 이유
옷스타일도 정말 멋지시만 생각자체가 너무 멋있고 명품 그자체이시네여
역시 진짜인 분들은 항상 겸손하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것 같습니다.10-20대때 어른들이 항상 겸손하라고 하면 꼰대라고 생각하고 안들었는데.. 30대 중반이 되어서야 알게되었습니다. 겸손하지 않으면 발전을 할수 없어요.
레알입니다
저도 겸혼하지 않으면 발전 할 수없다
동의입니다
저 연배에 남 이야기 끝날 때까지 기다려 주시는 분 찾기 어려운데, 밀라논나 선생님께서는 참 마음이 헤아릴 수 없이 드넓으신 분이세요..
사람이 살아온 삶이 단순히 돈이나 외관이 아닌 말과 행동에서 부터 보여진다는걸 몸소 보여주시는 분.
곱고 진짜 멋있다 일단 커리어적으로도 완벽하시고 말씀도 우와하게 말하셔..
단점보완하고싶어서 패션에 관심생겼고 일단 입어보시라고 하는데 패션에 관심없어서인지 불편한옷을 아예 안입은 버릇이 들어서 남들처럼 하는게 귀찮고 가끔은 부럽기도하다..
근데 진짜 신기해 불편한데 패션을 위해 입고다니는게..
저는 옷을 좋아하는데 불편한 옷을 싫어해서 편한 옷으로 멋을 내요!! 편한옷도 취향을 찾으면 멋이 되더라구요~ 챔챔님도 취향에 맞는 옷을 찾아가는 재미를 아셨으면 좋겠네요~
타이트하고 불편한거 아니어도 편하고 예쁜거 많아요!! 츄리닝만큼 편하진 않겠지만 찾아보면 꽤 편한거 많답니당
밀라논나 최고 ㅜㅜㅜㅜ 챠오 아미치! 하는 목소리 너무조아용
이거 본방보고 자신감 빡올랐다가 다시 돌아옴ㅋㅋㅋㅋㅋㅋㅋㅋ
첨보는 분인데, 그냥 딱 영상 10분만 봐도 어떤 사고와 가치관으로 성공하셨는지가 딱 명확하게 드러나는 것 같다.
한 마디 한 마디가 존경스럽고 멋진 분이시네요.
이 영상 끝나는 내내 나이에 계속 놀라면서 봤어요
무엇보다도 자신 직업과 일에 대한 열정에 제일 놀랍네요
목소리가 낯익다 했는데 윤여정 배우님이랑 완전 비슷하심 ㅋㅋㅋㅋ 특히 6:00 전후로 대박
??? 입 큰게 매력인데.. 전 입이 좌우로 짧아서 컴플렉스인...ㅠㅜ
제임스 본드도 서스펜더 하고 다니는데 조세호가 하니까 그대로 핀잔먹네....서스펜더가 얼마나 수트 옷맵씨를 내게 하는 아이템인데....
맞아요. 저분은 수트핏을 모르는듯
와 정말 명품 같으세요....
고급지다
우리 선생님 예쁘시다.. 할머니 라는 단어 좋아해지만 선생님은 할머니 말고 천사라고 적어야해요.. 귀여워요 으엉
저런 사람이 바로 명품이 된다는 거구나.....
젊으실때 사진 보니까 미인이셨는데 못생겼단소리 들었다고 해서 의문이었는데 미의 기준이 달랐구나 나도 한 10세기 지나면 미남이 될 수 있을까
가능합니다 화이팅!!
10:51 진짜 멋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싶은대로 해보고 사는 게 진짜 멋진 인생같아요!!
5:06 세호형 밝아지는거 웃기네 ㅋㅋ
저런 어른이 돼야지 진짜 엄청 멋있다 아우라가 그냥 환장
멋짐이 폭발...
진짜 멋있다.......
10:00 유느님 다베로 너무 감미롭다
Every day is a new day 👍🏼
와 멋있다
오우~ 내가 디자이너 인대… 뭐하고 남이 디자인한결 들어~~ 오와 플렉스~~~ 멋지십니다
선생님.. 입고싶은거부터 입을게요ㅜㅠ 맨날블랙만입었는데..
서스펜더가 노친네만 착용하는건 아닌데....
이분은 알면 알수록 더 알고싶어지는 분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에요.
진짜 엄청 엄청 엄청나게 멋지시다...
멋진 분....고맙습니다..이런분의 존재
😎너무 멋지시다
사람이 품위있다는게 이런 거구나
진짜 너무 다베로 멋있으시다
지금까지 봐온 할머니들중에 가장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할머니다
너무 멋지셔요 진짜 ㅎㅎ
너무 멋있으셔요^^~ 귀감이 되고 사랑스러우셔요
요즘같이우울한시기에유퀴즈두분을보면서삶의살아가는큰기쁨이있고
우리 엄마도 저당시에 패션전공햇는데 내어릴때 사진 모면 옷 겁나 잘입고 잇음…
초딩인데 체크무늬 블레이저나 로퍼,멜빵바지등등…
특이한게 자주 소매맬빵도 맨날 해준 기억남.
아마 소매맬빵 모르는 사람도 많을듯. 나도 여태 살면서 그거 햇던 사람은 나밖에 못봄.
암튼 그런 영향인지 2000년도에도 난 요즘 20대들럼 옷입고 다니고 그래서 항상 옷잘입는다는 말 듣고 살아옴…
이 방송은 특히 조셉이 아주 열정적이네요
역시 관심있는거는 열정적으로변하나봐요 ㅋㅋ
앞에 나오는 노래 제목 좀 알 수 있을까요?
puttin on the ritz
@@Kim_Sung_Min 드디어 알았다!! 감사합니다😄😄
@불당동런커 제가 말한 노래는 아니지만 이 곡도 좋네요~ 감사합니다~ 😄😄
뭐야 밀라논나님이 저기 나오셨네...
저는 개인적으로 큰 입 정말 매력적인 거 같은데. 입 오므리고 다니셨다는 말에 마음이 아프네요 근데 지금은 본인 자체가 명품이니까 뭐
유재석님이 차신 스마트워치가 어떤 건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첫인상부터도 존멋........❤️❤️ 완전 워너비네요 대박ㅎㅎ
밀라논나 구독중이에요!! 사랑합니다 ㅠㅜ
1세대 커리어우먼 진짜 존경스러움 당시 사회상이면
성추행은 기본에 모욕발언도 듣고 그랬을텐데
여성 대대장부터 머기업 본부장이셨던 민간조리원 이모님 군대가서 이런 분들 참 많이봤지....
걸크러쉬는 이런거다 욕하고 가슴이랑 궁댕이 흔드는게 아니라
그러면서 본인은 요새 여성들 깎아내리시네
@@shinichishin7345 ㅋㅋㅋㅋㅋㅋㅋㄹㅇ
예전 직장은 여자 있으면 엉덩이, 가슴, 소중이 툭툭 건드리거나 움켜쥐고 지나가는거 기본이었다고 함
@@steaksauce9873 ㅈㄹ ㅋㅋㅋㅋ
@@shinichishin7345 욕하고 궁댕이 흔드는게 요즘 여자들임? 진짜 1차원적이네 생각하고는.. 심지어
따봉수가 압권이다 sns세뇌가 먹힌다는 말씀이지~
어제 첨 봰 유트브 방송 매력에빠졌어요 논나 할머니 언니
6:00 6:00 6:00 6:00 6:00
6:00 6:00 6:00 6:00 6:00
내가 듣고싶어서 킵
ㅋㅋㅋ 도입부 알라딘 양탄자냐고 ㅋ
1:59 ㄺㄴ
이분 웃을때 인상이 약간 이연복 쉐프같은데
웃상인 사람들이 찐강자들이라는게 정설인듯
이 사람 멋있다.
오~~~~~~멋지십니다 오~~진심 겉과 속이 다 멋지신 분 오 조금이라도 아주조금이라도 닮으려 애쓰겠습니다 저는 선생님보다 여섯살이나 적은데도 내장지방 한가득 아우~~^^
우아 진짜 멋지시다.. 만나뵙고 싶어요.. 구독 할께요
레게노라닠ㅋㅋㅋㅋㅋㅋㄲㅋ
우끼끽
W
W
W
W
세상에서 젤 멋있는 할머니.
레게노요?!ㅋㅋㅋㅋㅋㅋㅋ
서스펜더가 노친네들이 한다니 참나 패션 공부헛으로 했네 참나
ㄹㅇ ㅋㅋ
맞아요. 수트를 모르는 할매네
헤어스타일 너무 멋지시다
진짜 멋있게 사시네 ㅋㄱㅂ
선생님 땜에, 나 요즘 커트 넘 하고싶어져유..
배 나온 노인네들은 벨트 하면 혈압수치가 10~20정도 상승함. 멜빵이 고혈압에 좋음.
오호 좋은정보!
혈압이 상승하는데 고혈압에 좋다구요..? 이해가 잘 안됩니다ㅠ
윗분말처럼 저도 이해가 안되는데 혈압수치를 높여주는데 고혈압에 좋은건가요??
@@melonmusk2671 벨트(허리띠)를 조이면 혈압이 상승 하므로 멜빵이 좋을수 있다는 말입니다.
독해력 정말,,, 👍
너무멋있으시다 나두 저렇게살고파
요즘 조셉 말 잘 하네
저 자주성 있게 나아가는 모습에 존경합니다 저도 그렇게 나아가고 있구요 ㅋ
유럽에서 바지 고정시키려고 할배랑 애들만 멜빵한다고해도 우리나라에서 젊고 멋진 사람이 멜빵하면 또 다른 패션이지 뭘ㅋㅋ
선생님 말듣고 입고 싶은거 입는건 좋은데 비싸다고 닥치고 사서 입지말고 제발 때와 장소에 맞게 입어요... ㅈㅂ...
멋있어요 장명숙님🥺
멜빵 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 머 이탈리아에서 그렇다고 다 거기 따라야하나. 입고 싶은 대로 입고 하고 싶은 대로 햐~ 들
그래서 예전 컨텐츠에 나왔던 거구나!
너무 멋있으심.. 사실 연세나 당시 세대를 생각하면 저렇게 열려있기쉽지않은데
유재석씨는 유러피언 스타일
이태리어 한마디하는데 너무 잘 어울린다.
볼떄마다 패션이 남다르다 생각했더니. 배우신분이셨군요 어쩐지..느낌이 다르셨어요 ㅎㅎ
삶이 너무 멋있으심
4:23
일단 입고 싶은거부터 입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