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낳고 나니 왜이렇게 이쁜지.. 다 큰 딸 뭐가 이쁘다고 밥먹는거 빤히 웃으며 보는지 항상 이해가 안갔는데.. 내가 낳고 보니 내 자식은 정말 말 할 수 없이 소중하고 예쁘다는 걸 느끼면서 나도 우리엄마가 나를 이런 눈으로 이런 가슴으로 안아줬구나.. 하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다..
아무 생각없이 듣고 있다가 갑자기 훅 들어와서 박힌 가사 때문에 오열을 했어요ㅠㅠ 어쩌면 엄마는 내 행복만을 바라다 하얀 새처럼 날아가 버릴텐데...엄마는 자신의 꿈도 무엇인지 모를 만큼 자식과 가족에게 모든걸 부어주시고 그들이 행복한 것이 엄마의 꿈인것 같습니다... 그런 엄마에게 난 신경도 쓸 여유 없이 오로지 내 인생 사는데 급급 합니다...그런 엄마가 하얀 새처럼 날아가 버리면 그때 난 어떨까 생각하고는 오열이 터졌네요ㅠㅠㅠㅠ
일주일전에 엄마를 보내드렸어요... 그냥 엄마 떠올리면서 듣고 울고싶은 노래를 찾다가 알게 되었는데 생각해 보니 엄마의 꿈이 뭐였는지 물어본 적이 없더라구요... 정말 처음부터 내 엄마로 태어난 게 아닐텐데 살갑게 대하지 못 한 아들로 태어나서 너무 죄송하더라구요... 엄마 아들로 태어나서 행복했고 나중에 딸 낳게 된다면 엄마라고 생각하고 아낌없이 사랑할께요 편히 쉬세요 엄마❤
최근에 독립 후 본가 부모님 집에서 저녁식사 후 돌아가는 길에 밥 잘 챙겨 먹으라고 싸주신 반찬을 가지고 오는데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엄마 생각이 계속 나서 펑펑 울었네요.. 항상 곁에 있어 익숙함에 엄마라는 소중한 존재를 잊고 있다가 린 가수님 따듯한 노래에 그 소중함을 다시 한번 가슴에 되새기게 됐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막둥이인 저의 엄마가... 암 3기 판정을 받으시고...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1주기때 그리고 큰누나가 생일인 2월달에... 아프시다는게 너무 힘들고 가슴이 미어지는 요즘인데 이 노래를 듣고 버스정류장에서 눈물을 엄청 흘렸네요 그래도 위안삼으며 건강해지실거라 믿고 살아가고있습니다 감사해요 정말 좋은 노래에요!
힝 ㅠ엄마의 꿈! 제목부터ㅜㅜ 어쩜 이렇게 와닿는지... 제가 최근 좀 힘들었는데... ...그동안 크게 동요 안 하시고 티 안내던 엄마가 며칠 전엔 우리 딸이 얼마나 최선을 다하고, 참고 견디며 살았는지 엄마는 안다고...다 알고 있었다며 그동안 외롭고, 힘들었겠다며 앞으론 늘 내가 먼저 행복하길 바란다고 해주신 게 생각나서 더 펑펑 울었네요ㅜㅜ정말 린님 목소리는 심금을 울리시네요...새벽에 자다 깨서 봤는데...눈물, 콧물 쏙 뺐어요 ㅎㅎ
오늘 어머니께서 입원하셨어요.사실 큰것도 아니고 며칠만 있으면돼는 작은 수술만 하고 오는거라 아무생각없이 있었는데 오늘 학원이 끝나고 집에 오니 눈물이 나더라고요.원래 집에 들어오면 엄마께서 “00아 왔어?”하면서 반겨 주셨는데 빈 집을보니 눈물이 확 쏟아지더라고요..그리고 난 생각이 엄마의 빈자리가 이렇게 크구나..하는데 저희 어머니께서 돌아가시면 나는 어떻게 살까..생각이 나더라구요..정말 엄마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더 확실히 나타났습니다.
최근에 어머니가 치매초기증상을 받았습니다 이노래를 듣는중에 미치겠네요 어머니가 증상이 더 심해지셔서 혹시 저를 기억못하실까봐 너무 두렵습니다ㅜ 엊그제도 전화를 드리고 오늘도 드렸는데 엊그제 전화드린걸 기억못하시더군요ㅜ 점점 심해지시는걸 보면서 마음이 찢어집니다 그냥 어머니생각나서 써봤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도 엄마께서 치매판정 받으신지 1년반이 넘었는데 아직도 엄마가 치매라는 걸 제 자신 스스로가 인정하기가 정말 싫더라구요. 서울에서 엄마가 계시는 지방까지 매주 내려와서 엄마와 함께 추억속의 여행을 차곡차곡 쌓고 있는 중이랍니다. 엄마가 날 몰라 보시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 속에서 밤 잠을 설치고 있딥니디. 우리 더 힘내서 엄마께 잘 해드리자구요♡
이 곡 스케치북 나왔을때 듣고 정말 눈물나던데.. 울엄마는 어렷을때 어땠을까 장녀로 태어나 많이 배우지도 못하시고 부모님은 빨리 돌아가셔서 동생들이랑 고생많이했는데.. 정말 나라도 늘 잘해야겠다 생각하는데 늘 부족하네요. 우리 엄마도 꽃다운 나이가 있었고 꿈이 있었을텐데.. 그걸 생각하니 참을수가 없더라구요 눈물을.. 늘 내 성공 내 꿈만 쫒고있어서 생각해볼 기회가 없었으니. 린님 정말 이런 곡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우연히 알게 되어서.. 늘 듣고 있는데.. 들을때마다.. 울지않으려해도 안 울 수가 없네요ㅜ 처음 노래 듣고서 엄마께 어릴적 꿈을 여쭤봤더니.. 그냥 뭐.. 하시며... 아마 그 소녀시절의 꿈이 이젠 너무 흐릿해지셨나봐요ㅜ 여태 나 키우느라 고생하고 또 고생하신 엄마.. 이젠 내새끼 봐주느라 또 고생하시고ㅠㅠ 내아이들의 엄마가 되고나니 우리 엄마의 고생이 더 와닿습니다ㅜ 꽃보다 고운 우리 엄마.. 부디 건강히 오래오래.. 제 곁에 있어주시길...
어제 이 영상을 보고, 또 듣게 됐습니다. 이전 영상 한 두 개에다 댓글을 달았던 터라 이번에도 달려고 듣고 있던 찰나 눈물이 흘렀고, 도무지 어떤 말도 쓸 수 없더라고요! 제가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엄마, 고맙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을 담아 어머니께 이 영상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고마워요! 비긴어게인 스태프 여러분!
![유회승 - 엄마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 Immortal Songs 2].20191026](http://i.ytimg.com/vi/lDaSY9ysxLo/mqdefault.jpg)
![유회승 - 엄마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 Immortal Songs 2].20191026](/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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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생각도 나고 딸 생각도 나고 아들 생각도 나고 내 꿈도 생각이 나서 울었다.
댓글보고 더 울었네요..힘내세요!
엄마 미안해..
이렇게 말씀 하시는 분도 위대한 엄마 이십니다 ㅎ ㅎ
젠장...ㅜ.ㅜ
아이를 낳고 나니 왜이렇게 이쁜지.. 다 큰 딸 뭐가 이쁘다고 밥먹는거 빤히 웃으며 보는지 항상 이해가 안갔는데.. 내가 낳고 보니 내 자식은 정말 말 할 수 없이 소중하고 예쁘다는 걸 느끼면서 나도 우리엄마가 나를 이런 눈으로 이런 가슴으로 안아줬구나.. 하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다..
이 댓 보고 타이밍 절묘하게 '새처럼 날아갈텐데' 나와서 펑펑 울었어요..
효도하고싶다 효도하고싶다
몇일에 몇번씩...
몇번을.
혼잣말로 하는데 여의치가않네요. 너무 내가 할것들이많으니..
쉼을 줄수없는 내입장에 .엄마를 쉬게못해드려서..
미안합니다
정말사랑해요. 오래오래 나도할머니될때까지 사셔야돼요..
미안해요
엄마가 많이 아프셔서 노래를 듣다가 눈물이났어요 저희엄마 아프지않게 오래오래 저랑 함께하게해주세요 제가 가진 모든걸 빼앗아간대도 괜찮아요 엄마만 제곁을 떠나지않게해주세요 제발요..
아무 생각없이 듣고 있다가 갑자기 훅 들어와서 박힌 가사 때문에 오열을 했어요ㅠㅠ 어쩌면 엄마는 내 행복만을 바라다 하얀 새처럼 날아가 버릴텐데...엄마는 자신의 꿈도 무엇인지 모를 만큼 자식과 가족에게 모든걸 부어주시고 그들이 행복한 것이 엄마의 꿈인것 같습니다... 그런 엄마에게 난 신경도 쓸 여유 없이 오로지 내 인생 사는데 급급 합니다...그런 엄마가 하얀 새처럼 날아가 버리면 그때 난 어떨까 생각하고는 오열이 터졌네요ㅠㅠㅠㅠ
@@catsnote 에공~~감사합니당ㅎㅎ
진짜 가사 듣다보면 눈물이 안날수가 없는 ㅠㅠ
너무 갑자기 하늘로 가버린 엄마. 엄마의 꿈이 참...궁급해요
보란듯이 꼭 잘살게요. 다음생엔 꼭 오래오래 함께해요
가시고 나서야 궁금해졌는데 이제는 알고 싶어도 알 수가 없네요
엄마가 날 붙잡고..펑펑 우시던게 생각난다..
슬픔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가슴이 아렸었다..
엄마.. 나 매일 엄마 생각해...
나도 엄마가 되었어
거긴 행복하지.. 나보고 있는거지?
잘 계실거에요
늘 옆에서 함께 하실꺼에요 힘내세요
아..ㅠ
엄마가 되어 살고 있는 딸을 항상 내려다보며 행복해하실겁니다.
하 같은맘 ㅠ 엄마 속상하게 많이햇는데
이제 효도해드리려니 ᆢ
기다려주시지 않고ᆢㅠ
세상사는게 참.... 마음대로 안된다....
실컷 울고 갑니다....
엄마라는 이유로 그래도 되는줄 알고 당연하게 받고 속만 썩였던 못난 딸을 포기하지 않고 보듬어주고 엄마 딸로 살아가게 해줘서 고마워 다음생이 있다면 내 어여쁜 딸로 태어나줘 내가 받은 사랑 온전히 돌려줄 수 있게
9살 아이가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자주 하던 질문이 "엄마의 꿈은 뭐였어?" 인데
이노래 들으니 마음이 울컥하네요
내꿈이 뭐였더라.....
엄마
지금 항암중이라 너무 힘들지
내가 엄마에게 큰 힘이 되고 싶은데 나약해서 미안해
언젠가 엄마가 건강해져서 우리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자 엄마 꼭 건강해지자
사랑해
보고싶은 우리엄마...
이제 아프지말고..
편히쉬고 있어요...
미안해요..사랑해요..감사해요..
꼭 다시만나요...
엄마.. 내엄마..
일주일전에 엄마를 보내드렸어요... 그냥 엄마 떠올리면서 듣고 울고싶은 노래를 찾다가 알게 되었는데 생각해 보니 엄마의 꿈이 뭐였는지 물어본 적이 없더라구요... 정말 처음부터 내 엄마로 태어난 게 아닐텐데 살갑게 대하지 못 한 아들로 태어나서 너무 죄송하더라구요... 엄마 아들로 태어나서 행복했고 나중에 딸 낳게 된다면 엄마라고 생각하고 아낌없이 사랑할께요 편히 쉬세요 엄마❤
듣는 사람도 이렇게 눈물을 참기가 힘든데 린은 대체 어떻게 이 노래를 끝까지 흔들리지 않고 부른걸까 대단하다..
최근에 독립 후 본가 부모님 집에서 저녁식사 후 돌아가는 길에 밥 잘 챙겨 먹으라고 싸주신 반찬을 가지고 오는데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엄마 생각이 계속 나서 펑펑 울었네요.. 항상 곁에 있어 익숙함에 엄마라는 소중한 존재를 잊고 있다가 린 가수님 따듯한 노래에 그 소중함을 다시 한번 가슴에 되새기게 됐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난 왜 자꾸 할머니 생각이 나냐...
노래듣다 울었어요..가사를 보니까 눈물이나요.왜 그땐 물어보지못했을까.엄마도 소녀였던 시절이있었을텐데.너무 미안하고 보고싶네요..엄마 사랑해요.
일단 제목부터 바로 눈물버튼
엄마가 되어보니,
우리 아이가 곧 내 꿈이고, 이쁜 널 보며 보내는 하루하루가이쁜 꿈 같다..
엄마. 돌아가시고 듣게된 노래 너무. 감동입니다 ㆍ. 부모님. 살아계실때 다들 잘하고 사시길 바랄께요
린님 노래 들으러 왔는데 누가 말 그렇게 예쁘게 하래 나..나 노래듣고 이미 울고 있었는데 이무진 말에 더 울어..
본방을 못 봐서 유툽만 기다렸는데, 이무진 노래는 왜 안 올라 올까요? 12 시간째 기다리는데 ㅠㅠ
제가 있는 곳에서는 안 된다고 나오네요... 두번 슬프다!
막둥이인 저의 엄마가... 암 3기 판정을 받으시고...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1주기때 그리고 큰누나가 생일인 2월달에... 아프시다는게 너무 힘들고 가슴이 미어지는 요즘인데 이 노래를 듣고 버스정류장에서 눈물을 엄청 흘렸네요 그래도 위안삼으며 건강해지실거라 믿고 살아가고있습니다 감사해요 정말 좋은 노래에요!
왜 눈물이 나지..엄마 생각하면서 우니까 눈물도 콧물도 기포 없이 맑고 투명하게 나와..깨끗한 엄마 마음처럼..
엄마..란단어는 어떤말로표현도안되기도하지만..듣기만해도 눈물이 나온다..
아프신우리엄마.. 같이이겨내서 같이행복하게 쭉 내곁에서 오랫동안지내셨음좋겠다..
맞네...지금까지 살면서 엄마는 꿈이뭐였어~?라는 말을 한번도 해본 적이없었다...이노래를 들으며 이 말이 굉장히 가슴아픈 말이라는게 가슴속에 파묻히네....내가 잘살아서 효도 많이해드리고싶은데 아직 부족한 딸인 것같아 너무 죄송하다...
눈물이 터질거 같아 못물어보겠어요…
엄마가 되고 나니.. 이기적이게도 이루지 못하고 접어야 했던 내 꿈이 먼저 떠오르네요. 엄마.. 저를 위한 희생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살며 보답할게요. 사랑합니다.
일주일전에 엄마가 많이 편찮으셔서 지금 중환자실에 계신데..엄마한테 너무 못한것도 많구 지금까지도 해준게 하나도 없는데...하루라도 빨리 괜찮아져서 엄마랑 손잡고 사소한것부터 하나하나씩 엄마랑 추억 남기고 싶어요..
힝 ㅠ엄마의 꿈! 제목부터ㅜㅜ
어쩜 이렇게 와닿는지... 제가 최근 좀 힘들었는데... ...그동안 크게 동요 안 하시고 티 안내던 엄마가 며칠 전엔 우리 딸이 얼마나 최선을 다하고, 참고 견디며 살았는지 엄마는 안다고...다 알고 있었다며 그동안 외롭고, 힘들었겠다며 앞으론 늘 내가 먼저 행복하길 바란다고 해주신 게 생각나서 더 펑펑 울었네요ㅜㅜ정말 린님 목소리는 심금을 울리시네요...새벽에 자다 깨서 봤는데...눈물, 콧물 쏙 뺐어요 ㅎㅎ
"엄마"라는 말 한마디에 주체 할 수 없이 눈물이 흐르네요. 이미 늦었지만 노래 들으면서 다시금.... 잘 듣고 갑니다.
오늘 어머니께서 입원하셨어요.사실 큰것도 아니고 며칠만 있으면돼는 작은 수술만 하고 오는거라 아무생각없이 있었는데 오늘 학원이 끝나고 집에 오니 눈물이 나더라고요.원래 집에 들어오면 엄마께서 “00아 왔어?”하면서 반겨 주셨는데 빈 집을보니 눈물이 확 쏟아지더라고요..그리고 난 생각이 엄마의 빈자리가 이렇게 크구나..하는데 저희 어머니께서 돌아가시면 나는 어떻게 살까..생각이 나더라구요..정말 엄마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더 확실히 나타났습니다.
저는 엄마가 꿈이었는데 저는 꿈을 이루어서 너무행복합니다.. 엄마가되게해준 저의남편과저의딸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비긴어게인은 진짜 가수들의 무대이다.
최근에 어머니가 치매초기증상을 받았습니다
이노래를 듣는중에 미치겠네요
어머니가 증상이 더 심해지셔서 혹시 저를 기억못하실까봐 너무 두렵습니다ㅜ
엊그제도 전화를 드리고 오늘도 드렸는데 엊그제 전화드린걸 기억못하시더군요ㅜ
점점 심해지시는걸 보면서 마음이 찢어집니다 그냥 어머니생각나서 써봤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도 엄마께서 치매판정 받으신지 1년반이 넘었는데 아직도 엄마가 치매라는 걸 제 자신 스스로가 인정하기가 정말 싫더라구요.
서울에서 엄마가 계시는 지방까지 매주 내려와서 엄마와 함께 추억속의 여행을 차곡차곡 쌓고 있는 중이랍니다.
엄마가 날 몰라 보시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 속에서 밤 잠을 설치고 있딥니디.
우리 더 힘내서 엄마께 잘 해드리자구요♡
엄마 보고싶다 보고싶다 너무 보고싶다 엄마 꼭 훗날 만나자 엄마 우리 잘지켜봐줘 사랑해
린이 노래부르면 무슨 곡이든 다 멜로드라마OST화 돼버리네.. 쩐다
킹정
사회인으로서 첫 시작을 하며 너무 힘들때 이 곡을 들었는데 가사가 너무 와닿아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맨날 엄마한테 힘들다고 투정만 했는데 이렇게 건강하게 낳아주시고 늘 아들생각 밖에 없었던 엄마의 마음이 어땠을지 생각하니 너무 슬프네요..
자식이 건강하게만 자랐으면 좋겠다던 부모의 마음을 이제야 알겠네요. 가사처럼 이젠 자식이 부모에게 바라는 것 단 한가지 건강..
칠순때 불러드릴 곡 찾는데 이 곡은 가사부터 이미 눈물이 너무 나서 도저히 못부르겠네요ㅜ
린 음색이랑 감성은 진짜 국가에서 보호해야된다 너무 위험해...ㄷㄷ
저도 이렇게 사람들을 울리고 싶은 가수가 되고 싶었어요
울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엄마 미안해. 너무너무.ᆢ
이젠 내얼굴기억도못하고
. 아가 가 된엄마.
사랑하고 미안해
사는게 조금 팍팍해..엄마 잘살지 못해서 미안해요
ㅠ 이 부분 눈물나네요..
@@fireman-fb8mx 나 같아서...죄송스럽내요
비긴어게인은 이다
엄마의 꿈이.그것하나야... 너무 마음이 아피요..애정하는 가수입니다.. 사랑해주세요 인생에 한번 뵙고싶어요😢
첫 소절 듣는데 눈물이 나네요
예쁜 아이였겠지 엄마도...엄마도...
뽀글파마 하고 고개 흔들며 듣고 계시는 분 잡힐때마다 엄마 생각나서 울었어요..
이 곡 스케치북 나왔을때 듣고 정말 눈물나던데..
울엄마는 어렷을때 어땠을까
장녀로 태어나 많이 배우지도 못하시고 부모님은 빨리 돌아가셔서 동생들이랑 고생많이했는데..
정말 나라도 늘 잘해야겠다 생각하는데 늘 부족하네요.
우리 엄마도 꽃다운 나이가 있었고 꿈이 있었을텐데.. 그걸 생각하니 참을수가 없더라구요 눈물을..
늘 내 성공 내 꿈만 쫒고있어서 생각해볼 기회가 없었으니.
린님 정말 이런 곡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비긴어게인은 공감이다.
우연히 알게 되어서.. 늘 듣고 있는데.. 들을때마다.. 울지않으려해도 안 울 수가 없네요ㅜ 처음 노래 듣고서 엄마께 어릴적 꿈을 여쭤봤더니.. 그냥 뭐.. 하시며... 아마 그 소녀시절의 꿈이 이젠 너무 흐릿해지셨나봐요ㅜ
여태 나 키우느라 고생하고 또 고생하신 엄마.. 이젠 내새끼 봐주느라 또 고생하시고ㅠㅠ 내아이들의 엄마가 되고나니 우리 엄마의 고생이 더 와닿습니다ㅜ 꽃보다 고운 우리 엄마.. 부디 건강히 오래오래.. 제 곁에 있어주시길...
갈매기도 울고 린도 울고 나도 울고ㅠㅠ
역시 린 입니다.
나 를 돌아보게 되네요.
내꿈은 뭐였을까?
나도 엄마이기 이전에 꿈이 있는 젊음이 있었겠죠.....
엄마 내가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정말 사랑합니다
모든 어머님들께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할아버지 생각 하면서 엄청 울었다
ㅠ.ㅠ완전 눈물바다가 되었네요. 엄마의 꿈과 나의 꿈과 내 아이들 여러 감정이 들면서 눈물이 많이 나네요.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엄마 소리만 나오면 눈물이 주룩주룩 어쩌징
린 님 ...울어도 돼요...이런노래부르면서 눈물안나면...그게 더 이상한거 같아요...덕분에 저도 너무 감동이..ㅜㅠ.
무진님...엄마님께서 항상 아들내미를 너무 자랑스럽게 생각하실거같아요~~!!
효자 무진님♥
심었던 꿈이 내게와서 꽃을 피우게..... 🌸 😢
심었던 꿈이 내게 와서 꽃을 피우게
내가 더 잘 살게요 엄마
엄마도, 이제 너무 늦었지만..실패하면 어쩌지란 걱정이 앞서지만..엄마도 도전해보려고 해..이젠 엄마도, 나로 살고싶어..
아무생각없이 듣다가 눈물 쏟음.
엄마도 꿈이 있었겠지..😢
자나깨나 자식들이 안아프고 잘사는지 걱정만 하시는 엄마가 생각나니 너무 맘이 아픕니다
사랑하는엄마가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세상 모든 부모님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
이노래 듣고 눈물 안날 사람 없겠다.
엄마한테 여지껏 꿈이 뭐였는지 한번도 물어보지도 않았고 궁금해하지도 않았던 못난 딸이였다. 엄마도 꿈이 있었을텐데..ㅜㅜ
당신의 희생과 사랑으로 저란 존재가 있는 건데.. 당연하게 살아왔어요.
어머니들 사랑해요♡
무진이 노래 듣고 빠져있었는데 린님 노래 듣고 혼자 훌쩍이며 있어요ㅠㅠ 감동입니다 ..
지금 많이 아푸고 힘들어서.눈물만 납니다
눈물을 참을 수가 없네요 이건ㅠㅠ새로 배우는 일이 너무 어렵고, 사람에 치여 힘든 날에 ....
엄마 난 잘 안돼
어른으로 살아가는 일,
어쩌면 엄마는 내 행복만을 바라다 새처럼 날아간다는 가사가...
너무 ........와닿네요ㅠㅠㅠ
눈물이...엄마라는 단어는 늘 가슴한켠에 아련함으로 남아있다..
같은 자리에서 벌써 몇번을 반복해서 듣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곡입니다. 늘 이토록 온 마음다해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이 곡은 정말 많은 분들이 들었으면..
린 노래드듣는데 왜이리 눈물이 펑펑~~나도 모르는 내 감정이 너무 고맙습니다 린. 무진씨가 오늘 절 울리네요 이렇게 좋은 노래들 더 많은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나도 모르는 내 감정 어떤것인지 아니깐 너무 공감가는 글이네요
철부지 36살 첫째 아들입니다.. 얼마전 첫째를 낳았는데 4일차에 조리원에서 이노래 듣고 눈물이 나서 혼났습니다.. 어머니의사랑으로 내가 이렇게 컸고.. 그사랑을 내 자식들한테 줄수있다는게 행복합니다
언제나 자신의 모든걸 내주시는 부모님…
마음은 그러치 않은데 자꾸 엇나가는 자식의 표현법.. 하지만 언제나 사랑하는 마음은 있는 자식들.. 언제나 큰사랑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뺨을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네요.. 정마루린님의 노래는 뭘까요..
항상 듣고 또 듣지만 귀에 속삭여주시는 이야기가 가슴속 깊이 자리잡습니다..
항상 가슴을 따뜻하게 해 주시는 음악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린은 최고의가수 인정🎉🎉🎉🎉
눈물이 많이 나네요....
비긴어게인은 따뜻함, 위로,즐거움 이다
그냥 눈물이 흐르네요
엄마 어머니 어머님!!~~
비긴어게인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이다
감정표현 몰입력 정말 최고최고..린은 린이다..말모말모
잘 생각해보면 나한테 못되게굴고 모진말한적이 너무나도많은데 또생각해보면 날 따뜻하게 쓰다듬어주었던 조그많고 적은양의 추억이 너무나도 그립고 고마워서 미워할수가없어
삼척에 계시는 어머님생각을 하니 너무나 눈물이나요 어머니보고싶습니다. 어머님사랑합니다. 사랑하는아들이
정말 아려오네요. 어쩌면 엄마는 잘사는 모습을 바랬는지 모르겠어요
역시 라이브목소리로 이명곡의노래를듣다니 매일 수록곡으로만듣던노래를 역시 린느님.
❤나의 지난 날 마음이 고스란히 이야기 하네요 감동입니다^^
슬퍼요 엄마의 단어만으로도 가슴이 찡해요
엄마가 보고싶다
정말 최고예요..진짜 어떤수식어가 필요없는..
린누나 진짜 가슴좀 후벼 파지 말아주세요. 아이구.. 눈에는 뭐가 들어갔나? 에휴... 정말 심장에 훅들어오시네요... 아프다.. ;;
살아 계실때 더 잘해야지 애기를 가져보니 엄마의 맘을 더 알거 같습니다. 엄마 사랑해요
어제 이 영상을 보고, 또 듣게 됐습니다. 이전 영상 한 두 개에다 댓글을 달았던 터라 이번에도 달려고 듣고 있던 찰나 눈물이 흘렀고, 도무지 어떤 말도 쓸 수 없더라고요! 제가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엄마, 고맙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을 담아 어머니께 이 영상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고마워요! 비긴어게인 스태프 여러분!
듣기만해도 눈물나는 노래중 하나에요ㅠㅠ 사라진 감성도 끌어올려주는 힘이 있는 노래
정말 많이 울고 많은걸 깨달았어요. 감사합니다.
비긴어게인은 위로이다
목소리가 너무 애간절하고 노래랑 너무 잘맞네요.
눈물날정도로 감성적인 노래입니다.
너무 감동적인 노래.. 감미로운 보컬.... 역시 린님 최고....
우린 엄마의 꿈을 너무 잘 알고 있어요
딸들 잘 살아요~
엄마 정말 많이 사랑해요 감사해요
린님의 엄마의꿈
넘 감동입니다
나도 엄마이고
나의 엄마에 대한 생각에 눈물이...
그리고 무진님의 착한맘도
느껴지네요
두분 노래도 넘 잘 어울려요
엄마 그자체입니다
무지니 엄마는 좋겠다~
린님의 노래는 듣는것만으로도
목이 메이네요ㅜ
엄마라는 단어는 왜이리 슬픈건지ㅜ
음원보다 이 영상을 더 찾게되네요! 지극히 엄마를 밝혀주는 곡인 것 같아요. 마음이 따듯해지고 또 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