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 거의 한 해동안 널 좋아했어 어느날 정말 친한 친구한테만 널 좋아한다는 걸 알려줬었는데 그게 바로 소문이 나서 너도 알게 되었잖아 그뒤론 너가 날 피하는 느낌이 들어서 마음이 정말 아팠어 그러다 겨우 노력한 덕에 다시 말 걸고 장난치는 사이가 되었고 축제날에는 우리 둘이서 되게 즐거웠잖아 그때 너랑 장난 치면서 심장이 미친듯이 쿵쾅대고 너무 행복했는데 그 시간 느낀 감정은 서로 달랐었구나 난 또 조금이라도 희망이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고백했는데 역시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말 진짜였구나 괜히 만들어진 말이 아니었네 근데 너는 차놓고 오히려 더 다정하게 대해주더라.. 그렇게 듣고 싶었던 잘자라는 말도 처음으로 해줬고. 포기하려고 했는데 이게 뭐야ㅋㅋ 갑작스러운 너의 연락에 또 얼마나 울었는지 넌 모르지? 널 좋아하면서 마음 졸이고 하루에 수만번씩 생각나고 의미부여하고…그러다 괜히 눈물이 나서 울다 잠들고 왜 그랬는지 몰라 ㅋㅋ 이제는 널 포기해야 하는 게 맞는데 더 이상 너에게 부담 주면 안되는데 포기가 쉽지 않네 난 너가 날 놓친걸 후회해줬으면 좋겠어 나만큼 너를 많이 , 너의 모든면을 좋아해줄 사람 없을 거야
ㅠ.. 얼마 전에 사귀기 시작했는데, 상대는 친구 사이를 지키고 싶어 사귄 거 같아 보여요. 플리 들ㄹ으니까 바로 걔가 생각나네요. 걔랑 헤어지는 게 제 마음에도, 걔한테도 좋은 거 잘 알고있지만 놓아지지 않아요. 얼마 안 가 헤어질 거 같긴한데... 조금이라도 더 있고싶어서.. 사귀고 있어도 이런 것도 외사랑이겠죠..?
제가 그렇게 사겼었는데 처음엔 고백 그래서 받아준 거 아니라고 하다가 나중엔 그것도 맞다고 하더라고요.그때 행복하기도 했지만 제가 너무 좋아했던 탓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오히려 헤어지는게 마음 편하실수도 있어요...정말입니다...많이 힘들어보시면 좋아하는 것도 포기가 되더라고요..ㅜㅜ
![[𝑷𝒍𝒂𝒚𝒍𝒊𝒔𝒕] 새벽감성 인디 플레이리스트 🎧 | 검정치마, 최유리, 카더가든, 데이먼스이어, 허회경, 10CM 플리](/img/n.gif)
외사랑은 뜻부터 참 가슴 아픈 사랑인 것 같아요,,
[ TIME LINE ] 19:27
0:00 김결 - 외사랑
3:15 이제 - 우리우리 겨울
7:05 n@di - 별아
11:33 백아 - 편지
15:39 택우 - 마음을 열수가 없어요
짝사랑은 희망이라도 있지만 외사랑은 그 희망조차 거절되어 버립니다.
외사랑인걸 알고부터 진짜 미치는줄 알았다
11개월 거의 한 해동안 널 좋아했어
어느날 정말 친한 친구한테만 널 좋아한다는 걸 알려줬었는데 그게 바로 소문이 나서 너도 알게 되었잖아 그뒤론 너가 날 피하는 느낌이 들어서 마음이 정말 아팠어
그러다 겨우 노력한 덕에 다시 말 걸고 장난치는 사이가 되었고 축제날에는 우리 둘이서 되게 즐거웠잖아 그때 너랑 장난 치면서 심장이 미친듯이 쿵쾅대고 너무 행복했는데 그 시간 느낀 감정은 서로 달랐었구나 난 또 조금이라도 희망이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고백했는데
역시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말 진짜였구나 괜히 만들어진 말이 아니었네
근데 너는 차놓고 오히려 더 다정하게 대해주더라.. 그렇게 듣고 싶었던 잘자라는 말도 처음으로 해줬고. 포기하려고 했는데 이게 뭐야ㅋㅋ 갑작스러운 너의 연락에 또 얼마나 울었는지 넌 모르지? 널 좋아하면서 마음 졸이고 하루에 수만번씩 생각나고 의미부여하고…그러다 괜히 눈물이 나서 울다 잠들고 왜 그랬는지 몰라 ㅋㅋ 이제는 널 포기해야 하는 게 맞는데 더 이상 너에게 부담 주면 안되는데 포기가 쉽지 않네
난 너가 날 놓친걸 후회해줬으면 좋겠어
나만큼 너를 많이 , 너의 모든면을 좋아해줄 사람 없을 거야
너가 날 안 좋아하는 걸 알고 널 잊으려고 했는데 방금 스카에서 너의 옷과 비슷한 옷을 보고 아직도 설레어하는 내가 너무 싫다.. 아직도 넌 날 안좋아하겠지? 그럼에도 널 잊지 못하는 내가.. 너와 눈이 마주칠 뻔 했으나 피하는 내가.. 내 자신이 너무 싫다
우리 친구 스카에서는 공부만 하는거에여~
외사랑보다 잔인한게 더 있을까.
이 형 진짜 나 미치게 하네... 어디서 또 이런 거 주워듣고 왔어요
ㅠ.. 얼마 전에 사귀기 시작했는데, 상대는 친구 사이를 지키고 싶어 사귄 거 같아 보여요. 플리 들ㄹ으니까 바로 걔가 생각나네요. 걔랑 헤어지는 게 제 마음에도, 걔한테도 좋은 거 잘 알고있지만 놓아지지 않아요. 얼마 안 가 헤어질 거 같긴한데... 조금이라도 더 있고싶어서.. 사귀고 있어도 이런 것도 외사랑이겠죠..?
제가 그렇게 사겼었는데 처음엔 고백 그래서 받아준 거 아니라고 하다가 나중엔 그것도 맞다고 하더라고요.그때 행복하기도 했지만 제가 너무 좋아했던 탓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오히려 헤어지는게 마음 편하실수도 있어요...정말입니다...많이 힘들어보시면 좋아하는 것도 포기가 되더라고요..ㅜㅜ
님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연인이면 진짜 행복하겠네요
얼마전에 사겼던 사람이에요 상대가 여사친과 연락을 자주하고 저희의 사이를 자꾸 건들였어요 그래서 헤어졌어요 그래서 저만 그 사람을 좋아했던 것 같아 마음정리도 안돼고 힘드네요.
오늘은 아니지만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행복하세요 후알유님.
외사랑,, 생각했던 거보다 더 비참하더라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너 좋아한거 천일이나 지났어 우리 되게 많은 일들이 있어서 점차 멀어지고 학교도 다른곳 배정받았지만 좋아해.
미친 또 ㅈㄴ황홀한거 들고오셨네
잘 듣고 갑니다😮
플리 라인업 야무지네..
네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청춘 속 너를 편애하는 나라도 사랑할 수 밖에
널 좋아했던 시간동안,,행복했어
외사랑인겅 인지하면
쪽팔림-> 절망임
❤
첫곡부터 너무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