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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0 ส.ค. 2024
- tvN 알쓸신잡2 (2017)
: 분야를 넘나드는 잡학박사들의 지식 대방출 향연!
국내를 여행하면서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를 펼쳐 딱히 쓸데는 없지만 알아두면 흥이 나는 신비한 '수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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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2] ′어떻게 사는 삶이 행복한 삶인가?′ 에 대한 박사들의 생각](http://i.ytimg.com/vi/Fs0qitF-qW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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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사람입니다 충청도 진짜 말 느린사람은 진짜 느리고 빠른사람은 진짜 빨라요
그나저나 충청도 많이 놀러오세요
충청도 어디어디가면 좋을까요?
@@icyvo3593 내 옆으로 와요
충남사람이지만 충청도를 느끼려면 충북 가는게 맞는 것 같아요. 그래도 내륙지방이라서 좀 더 충청도 냄새가 나더라고요
갈데가 있어야가지요.
재미없고 음식 맛 없고 사람들 속터짐.
ㅋㅋㅋ 맞는거같기도 하고,, 항상 아부지가 나대지말라그럿슈
충청도 말은 느린지 몰라도, 사실 성격 급하고 뇌는 생각을 많이 빨리해요.
많은 생각을 머리에서 막 처리해야 하니,
말이 생각보다 늦게 나오는거 같아요.
그 생각이 맞는지, 옳은지 스스로 기준이 서고 정리되기까지는 입으로 잘 안한다고 할까. 그래서, 선거때도 캐스팅보트가 되는 지역이 되는 경우가 있는거 같고.
누구나 그렇겠지만. 말로써 행동하는 사람보다 행동으로 말하는 사람을 좋아해서, 상대의 행동으로 검증되기까지는 말을 잘 안합니다.
사실 성격은 급한거 같아요. 자동문 버튼도 안 누르고 그냥 간다거나, 머리도 안 꺼내고 트렁크문 닫으려 한다거나.
유작가의 썰은 경기와 충북지역 한정입니다. 충남지역 공주,부여는 백제가 멸망하던 마지막 순간까지 명실상부 백제의 중심지역이었습니다. 간혹 후백제 얘기하시는 댓글이 있는데, 고작 30년짜리 후백제를 700년 역사의 백제에 비하는건 어불성설이에요.
돌굴러가유 이거볼때마다 화난다
압지 돌! 압지 피햐!! 이랫겟지 ㅡㅡ
진지빨면 백제 처음 수도였던 서울빼고는 부여,공주는 충청도임. ㅎㅎ
후삼국시대도 생각해야지 ㅇㅇ 후삼국때는 충청도 격전지맞음 전라도가 후백제였고
진지빨자면 옛날에는 성위주의 군집생활을 했는데 충청도 전역을 방어하진 못해서 격전지가 충청도 지역은 맞음ㅅ부여 공주는 고구려 신라가 많이 공격한 지역도 맞고 제일많이 공격한 지역은 한성지역이지만
@@user-fi9zd6px3p 후백제 역사는 고작해야 30년 정도 되는데 700년의 기간 동안 상당 기간 백제 중심지는 현 충남이었음
충청도 사람입니다 말 느린 사람은 느리고 빠른 사람은 빠릅니다 지역마다 무조건적인 편견을 가지는 것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알고리즘 너무 추천 잘해준다
+확정적이지 않은 애매한 화법을 많이 씀(ex>돈가스 먹을래?->돈가스? 그제 먹긴 했는데...)
고향이 독일 하이델베르크!!!
츙북 살다가 서울로 자취했는데 그때 내가 말이 느린거 처음 알았음.. 학교에서는 애들도 다 비슷한 말속도라 별로 느리다고 생각안하고 살았는데 서울오고 애들이 말 왜이렇게 느리냐고 해서 그때 충격먹음..
0:46 아는척 해보려다 어버버하시는 교익큐상
생존하려면 어쩔 수 없네 ㅋㅋ
도올굴러가유우우..
재밌졍ㅋㅋㅋ
충창도는 삼국시대 내내 백제땅이었다가 망했음. 백제~ 고구려~신라가 번갈아 차지한 곳은 서울 경기 지역임
자칭 어용지식인..누군지 아시죠ㅋㅋ
항상 어설프게 알고 사실인양 말하는게 병 이더라구요
정작 그렇게 느리게 말하는 지역은 평야지대가 많은 충남쪽이고 실제 삼국이 번갈아 가며 차지했던 충북 쪽은 그렇게 느리지 않음 걍 편견으로 지어낸 속설일 뿐
예전에 어떤 언어학자의 추측은 평야가 있는 지역은 멀리 전하려다 보면 천천히 말하게 되고 산간지역이나 바다가 있는 지역은 메아리나 바람, 파도처럼 방해요소가 있기 때문에 음절간에 구별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된소리가 발달된 경향이 있다고 함 실제 전라도에서도 전주, 익산, 김제 같은 지역은 살짝 느린 경향이 있음
말이 느리기보다는 돌려말하기 때문에 쿨타임이 좀 있음
서울이 더 느려야하는 것 아닌가..한강 차지하려고 얼마나 싸웠는데
서울토박이라면요 ㅎ 구한말 4대문안 인구가 10만이 안됐을껄요? 한강 이북까지 다 합쳐도 15만 살짝 넘거나 모자랐을듯. 그마저도 다 서울 토박이는 아니었는데 지금 서울인구 천만, 수도권 2천5백만 중에 몇명이나 서울토박이 후손일지... ㅎㅎ
지금의 서울은 그냥 이민자들의 도시죠
거의 미국이라 봐야지
후삼국시대
@@m9ka00r11 서울 자체의 인구는 그래도 전국 도시들이랑 비교할 때 많이 살기는 했어요 그래도 지금처럼 막 엄청 많이 차이 나는 건 아니고 인구가 2번째로 많은 지역보다 한 2배 정도 많은 수준 하지만 서울 이외의 경기 지역 대부분은 인구가 그렇게 많진 않았죠 대부분이 곡창 지대로 농사 짓기 좋던 전라도랑 땅덩이가 넓은 경상도에 몰려 살았죠 그러다가 근대화와 산업화 시기에 들어가면서 서울이랑 인천과 그 주변 지역 위주로 발전하게 되고 충청도 사람들이 먼저 상경하기 시작하면서 이후엔 전라도, 현재는 경상도 에서 지속적으로 서울과 수도권으로 몰려들고 있죠
충청도 사람이라서 느끼는건데 날씨 때문에 그럴거란 생각이 드네요
대부분이 농사일을 하셨을텐데 날씨영향을 많이 받았을 겁니다
충청도는 다른지역보다 날씨가 좋은 편이라서 사람들이 느긋해진게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그것보단 충청도에 양반이 많이 살아서 그런 것도 있지 않았나 싶네요 예전부터 양반들이 왕을 견제하기 위해서 수도랑 거리가 좀 있지만 그렇다고 너무 멀지도 않은 충청도랑 경상북도 등지에서 많이 살았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구한말 자료를 보면 충남은 전체 가구의 10% 정도가 양반이었고 충북도 5~7% 정도가 양반이었죠 한성의 경우엔 전체 가구의 2% 정도가 양반이었구요 그래서 양반 특성상 뭐 급하게 해야 되는 일도 없고 그냥 종들한테 시키면 다 되는 거니깐 성격이 느긋해진 게 아닌가 싶네요 현재 논산의 경우엔 세 가구 중 한 가구가 양반일 정도로 양반이 많이 살았던 지역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려~~~
청주 토박이 인데 말이느린게 아니고 말할때 생각을 많이함
아 아부지~돌 굴러가유~아이구...이미 굴러갔네유~
백제 주류는 전라도 보나는 충청도 아닌감?
한성.공주.부여.
후삼국시대
저거 교토 사람이 돌려말하는 거 일본에서 분석한 거 그대로 갖고 와서 충청도에 적용시킨 거 같은데 그렇게 따지면 오히려 경기도 쪽이 더 그래야 맞지 않음? 고구려, 신라, 백제가 번갈아가면서 차지했고 오히려 충남 쪽은 백제의 오랜 중심지였음. 가끔 후삼국 들먹이는 사람도 있는데 후백제 역사는 고작해야 30년 남짓임.
기분 드럽네 독립 운동가 제일 많은곳이 충청도다 뭘 알고 시부려라
지역 감정 건드리지 말고 각자 잘하자
왜 이렇게 화가났어 ㅋㅋㅋㅋㅋ
탁재훈 폼 미쳤다..
아이구~ 편은 무슨 ㅎ
역사를 말할때 조심하자
충청도를 잡은곳이 한반도 전성기와 겹친다
비굴한 것이 아니고 그냥 한반도와 같다
전략적 요충지
그리고 아버지 돌굴러 가요는 그냥 코미디다
그 상황에 아버지 구하는데 일등은 충청도다
뭘 알고 말하자
머래는겨? 9부족 12 연맹체의 진한 흔적이 이 작은 한반도에 서로 다른 사투리로써 증명된다. 아주 작은 말투 말씨부터 다른 지역적 성향.
썰이래잖어유~~~
사람이 무슨 이야기를 할 때 전제를 잘 생각 안 하시는 구나
까는 소리하네 사람마다 케바케다.
그리고 친일파 자슥이 할말은 아닌듯
욱 해서 한마디 한다
내 말은 느리지 않다
딱봐도 졸라 느릴듯 댓글만 봐도 답답
유시민 또 구라친다
저 건축하시는 분 좌빨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