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만 들으면 설레여서 희망을 꿈꾼다... 비행기 탔을때도 거리 걸을때도 우울할 때 많이 들었다.... 그럼 기분이 좋아졌다.. 내가 좋아했던 드라마 '파일럿' ... 어려서 엄마가 공부하라고TV를 잘 못 보게 했는데...매주는 아니여도 가끔씩 봤었다... 김혜수 언니, 채시라 언니, 최수종 오라버니 좋아했었다... 이 때 배우들이 훨씬 아름답고 멋지다.. 노래도 감성도 옛날이 훨씬 순수하고 아름답다....참으로 돌아갈 수 없는 저 시절이 그립다..
이 드라마가 내가 초딩1학년때 나온건데, 내용은 솔직히 모르겠고 음악만 귀에 맴돌았던것.. 그렇게 커서 파일럿은 아니고 운항정비사를 되고서 김포공항서, 인천공항서 여객기 정비를 하다 나도 사고를 당해 운항정비사를 그만두고 지금은 건설쪽으로 옮겨 왔는데... 이 노래만 들으면 그냥 뭔가 모를 뭉클함이 있음.. 그어떤 말로 표현을 못할 그런게 있음...
'파일럿' - 정연준 작곡: 윤상 발매: 1993년 12월 그것이 끝이라고 우린 믿지않았지 너 떠난 텅빈 활주로에 쏟아지던 너의 목소리 언제 어디선가 다시 만날 예감을 해맑은 웃음지으며 대신한 너의 슬픔을... 오해는 이제 그만 상처주는 일도 그만 아무것 생각을 하지말고 내게 달려와줘 너를 뜨겁게 안고서 두팔이 날개가 되어 언젠가 네게 약속했던 저 달로 우리 푸른 꿈 싣고서 한없이 날아오를께 사랑해 너를 하늘끝까지...
이 노래만 들으면 설레여서 희망을 꿈꾼다... 비행기 탔을때도 거리 걸을때도 우울할 때 많이 들었다.... 그럼 기분이 좋아졌다.. 내가 좋아했던 드라마 '파일럿' ... 어려서 엄마가 공부하라고TV를 잘 못 보게 했는데...매주는 아니여도 가끔씩 봤었다... 김혜수 언니, 채시라 언니, 최수종 오라버니 좋아했었다... 이 때 배우들이 훨씬 아름답고 멋지다.. 노래도 감성도 옛날이 훨씬 순수하고 아름답다....참으로 돌아갈 수 없는 저 시절이 그립다..
어쩌라고?
@@SHC-jn5fd쯔쯧 못난놈 유튜브 익명 댓글에서만 찌질하고 비겁한 아그들이 많구나 ㅋㅋㅋㅋ 부모님이 그렇게 가르치든?😑 마음을 곱게 가지고 살아라! 니 말투가 니 인생임을!
벌써 31년이나 지났구나. 세월 빠르다. 고딩 때 참 좋아했던 드라마였는데, OST도 너무 좋아서 지금도 자주 듣는 리스트 중에 한 곡.
저도요 아이폰 플레이 리스트에 몇 년 동안 있습니다.. 10년도 넘은 듯.... 매년 안 듣는 적이 없어요. 너무 좋죠...
너무 반가우면서도 너무 늙어버렸다고 생각이 들고 젊은시절로 다시 가보고 싶다 ㅠ
24년 11월 아직도 듣는 팬입니다.
정연준님의 명곡이죠~
31년이라니.... 나의 초등학교 저학년시절에
이 드라마 테이프를 사려고 돌아다녔던 기억이 아직 있는데..... 세월 가는게 너무 슬프다
명곡 중의 명곡 --90년대 젊은이들이 참으로 진실되고 멋져보였지....특히 80년대 90년대 여자들이 참으로 이뻤어...
1993년! 대전 엑스포! 방배 서래 한신아파트! 그 시절 기억은 영원할꺼에오!
이 드라마가 내가 초딩1학년때 나온건데,
내용은 솔직히 모르겠고 음악만 귀에 맴돌았던것..
그렇게 커서 파일럿은 아니고 운항정비사를 되고서
김포공항서, 인천공항서 여객기 정비를 하다 나도 사고를 당해
운항정비사를 그만두고 지금은 건설쪽으로 옮겨 왔는데...
이 노래만 들으면 그냥 뭔가 모를 뭉클함이 있음..
그어떤 말로 표현을 못할 그런게 있음...
문방구에서 처음 샀던 악보 그립다 저 시절
피스 ?
이 노래 친구랑 리코더 연주해서 상 받았는데..초등 3학년 꼬꼬마시절 그립네요 친구도 보고싶고..😢
이때 악보와 테이프 살때 참 행복했었는데
남자라면 20살 전후로 이 노래를 듣고 설레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임. 덕분에 조종사에 대한 동경심을 가지고... 입대를 해서 막상 정신차려보니 해군임...원없이 배타고 전역함.
국딩때보던드라마 돌아가고싶다
저거 볼때 24년이 올줄 생각도 못했내 ㅍㅎㅎ
파일럿(Pilot) MV_파일럿 (1993)
옛날 드라마지만 굉장히 세련된 드라마 그립다
그립네..ㅜㅜ
그립다
83년생..지금도 내폰에 옛날 노래들 잔뜩있음
저도요...
아...세월이여😅😅😅
'파일럿' - 정연준
작곡: 윤상
발매: 1993년 12월
그것이 끝이라고 우린 믿지않았지
너 떠난 텅빈 활주로에 쏟아지던 너의 목소리
언제 어디선가 다시 만날 예감을
해맑은 웃음지으며 대신한 너의 슬픔을...
오해는 이제 그만 상처주는 일도 그만
아무것 생각을 하지말고 내게 달려와줘
너를 뜨겁게 안고서 두팔이 날개가 되어
언젠가 네게 약속했던 저 달로
우리 푸른 꿈 싣고서 한없이 날아오를께
사랑해 너를 하늘끝까지...
비행기 탈때마다 들어요
나의 추억의 드라마죠.
파일럿때문에.당시항공대가.떳고
종합병원때문에.아주대가떳고
연풍연가 함 가시져 ㅋ
김혜수 곱다
Never say good bye. (My girl)
국딩 6학년때 이상형 채시라 누나였는데 ㅎㅎ😊😊
KBS도 자극받아서 김원준 나오는 비행기드라마 찍었던거 같은기억이 가물가물
그게 공군사관학교 배경으로 찍은 이죠.
주제곡은 '세상은 나에게' 창공 OST 김원준이 부른 곡도 참 좋죠 아이폰 플레이 리스트에 지금도 있어 자주 듣습니다...
작곡 윤상
한석규와 김혜수가 조연인 시절도 있었구나
왜 난 이 노래를 운동회 때 단체로 불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