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가사나 어감조차도 때론 뭔가 하나의 리듬처럼 쓰기위해 가사단어 용법을 선별해서 쓰고있습니다 그래서 영어를 굳이 넣어부르기도하지만 딱히 개연성은 크지않은 영어 등등 당연히 가사속에 뭘 은유하거나 사유하거나 그런것과는 용도가 아예틀리고 그런건 있지도않죠 가사도 하나의 악기개념입니다. 미사여구를 애써 붙이자면 이렇고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제식대로 말하자면 그냥 개소리를 나열한것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죠
현재 항공 종사자(운항)중에서는 이 드라마를 보고 꿈을 결심하여 최종적으로 이루었던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만큼 파급력이 컸던 드라마 였습니다... B727 B747-200,300 마지막으로 현역 은퇴중인 B747-400까지... 이 드라마는 우리에게 모든것을 알려준 지금 우리의 아버지와 같은 역할을 한 드라마 였습니다... - 꿈을 못 살린 화학공학 학도- 지금은 걍 직장인이... 또한 과거 fs98~2000유져가...
84년생. 드라마 방영당시 초3학년 이었습니다. 이 드라마 보고 파일럿이 되고 싶단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꿈을 이루긴 생각보다 힘들더군요. 지금은 다른일을 하고 있지만. 드라마 파일럿은 어린 저에게 처음으로 동기부여를 해준 드라마였습니다. 지금도 ost 를 들으면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파일럿 1993년작, 드라마 시작할때 뜨는 처음 인트로가 멋지죠.. 제가 좋아하는 OST 출연배우진 라인업도 대단했죠.. 최수종, 한석규, 이재룡, 채시라, 음정희, 김혜수, 신은경 최초의 항공드라마.. 음악적인 퀄리티도 노래도 정말 90년대 대중문화는 르네상스시대라 불릴 만 합니다.
@@travellerworld8966 저때는 저 배우들이 거의 다 신인시절이라 출연료가 상대적으로 낮았던거고 지금은 뭐 원로배우인데다 인지도가 워낙 높으신분들이라 당연히 출연료가 높은겁니다….저때도 유명배우들 출연료 상당히 높았습니다….물가상승률이라던가 환율 계산한다 하면 지금하고 별 차이 없어요…. 다만 당시에는 고등학교 대학교만 나와도 직업이라던가 직장을 골라서 가던시기라 배우라던가 가수라던가 하는 직업들을 지금 7~80대 세대들이 안좋게 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MBC 파일럿 명작이지!!! 초등학교 2학때 파일럿 드라마 보며 한 때 비행기 조종사를 꿈꾸던 어린시절의 내가 생각나네!!! 극중에서 비행기 조종을 하던 최수종 형님이 그렇게 멋있어 보일수가 없었음!!! 그리고 극중 이영후 선생님께서 파일럿을 은퇴하시며 정들었던 비행기를 어루만지시던 씬은 지금생각해도 뭉클했음!!!
![[Live สด] การออกรางวัลสลากกินแบ่งรัฐบาล งวดวันที่ 16 ธันวาคม 2567](http://i.ytimg.com/vi/dNTiBBthKgQ/mqdefault.jpg)
파일럿 본 사람들 풋쥬업핸졉..
2024년도에 들으신분 계시나요?
있으면 좋아요 부탁합니다.😊😊
이 드라마랑 창공이라는 드라마를 조종사의 꿈을ㅋㅋㅋ
뭔가 해낼 것 같은 그런..소년의 마음이 있었죠..ㅎㅎ
여기 있음다
저요
44살...아직도 이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설레이고 두근거립니다.
2024년에도 듣는다ㅎ
저요 2024년 9월 26일!
저도요
저는 2024 11 22~
2024 12월
저두요 ㅎㅎ
2024년 12월 ㅣ3일
중학교때 점심먹고 졸리면 쌤이 노래좀불러봐라 하면 불렀던노랜데😊
이거랑 걸어서하늘까지😅
2024년에도 여전히 듣는 사람
저요!! ㅋㅋ
저요
24년 6월 방문이요^^
어험... 2024년 6월 10일 오늘은 제 생일 ^^;;
31년 지난 지금 현재 듣고 있습니다.
저도 듣습니다 24년 8월 5일
고3때 공군사관학교에서 떨어지고 군대가서 육군항공장교 합격해서 엄청좋아했고 미국으로 와서 지금은 항공대 학생들에게 항공정비를 가르치는 자신을 보면서 세월의 빠름이 느껴지네요...90년대 20대를 보냈던 사람으로 참 좋은 노래가 많았습니다.
결국땅에서노네요
@@jojo-hr5lf 댓글 수준이 참 ㅋㅋ 본인은 3류면서
@@김태훈-w3x7o 너보다잘 나가
@@jojo-hr5lf 잘나가? 집을잘나가? 부부쌈해서 니가 집나가는스타일?아님 아직부모밑에서 빌빌거리면서 부모님들싸우면 집나감?
뭐가 잘나가는건데?
늙으셨다는 증거 입니다 어른들이 얘기 하지요 젊을때 좋은 추억 많이 만들라고 그 이유는 나이먹으면 새로운 경험이 별루 없기에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며 살아 가기때문입니다 90년대가 좋았지요 지금 태어난 아이들은 2030년대가 그들의 추억이 될것입니다
2024년도에도 듣고 계시는분 있나요?? 질투 , 창공, 아이싱, 파일럿 정주행중
24년 6월 방문이요^^
저두요 ^^
저요... 질투, 파일럿, 아이싱, 창공.... 창공 주제곡 김원준이 부른 "세상은 나에게" 도 제 아이폰에 있어서 자주 들어요 ..아이싱도 그립다... ㅠㅠ😭😭
아직도 노래방에서 가끔 부릅니다
40대가 됐는데 아직도 첫 반주에 설레네... 삶에 치일때 가끔 검색창에 쳐보는 파일럿이란 단어. 못 이룬 유년시절의 유일한 꿈...그래서 아직도 대한항공이 좋아
2023년에도 계속 듣는 사람
저도 지금 듣고 있습니다. 코리언에어 나인제로원~~~
노래 ㅈㄴ 좋아
항상 좋아요 이거 들을때마다 설렘
여기 있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ㅜㅜ
아 그때 그감성 다시 느끼고 싶네요.
국민학교 6학년 때 이 노래가 너무 좋아서 개사해서 반가를 만들었어요. 그게 선정돼서 반 친구들이 모두 이 멜로디에 노래를 불렀던 게 기억나네요. 90년대 정말 좋은 시절이었어요.
전 그때 초딩1학년이였는데ㅋㅋ
저도 그랬는데ㅜㅜ
그때로 가고 싶네요
반갑다. 동갑친구. 81년생이여 힘내서 살자
전 영아(만3세)였어요
와 나도6학년때인데....
신기. 선생님이 맨날 부르게 했어요.ㅋㅋㅋ
이 드라마를 보고 파일럿을 희망했지만.... 희망했던 직업을 가지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지금 공항에서 일해요...^^
너무 멋진거 아님?
@김윤 출관직? 관세직??
@@cgtasg5601 저는 무직 ㅋㅋ
수하물
mp3도 인터넷도 없던시절 이노래가 너무 듣고싶어 라디오를 티비앞에 대고 열심히 녹음했던게 생각납니다 너무 좋아했던 노래라 지금도 잠못이루는밤에 한곡 떠올려봅니다
このドラマ日本でも放送してました(^_^)v
日本の岡山県で撮影してました。
日本も韓国も90年代は良い時代でしたね♪
일본은 언제나 늘 좋습니다
오카야마 좋은 곳입니다. ^^
OKAYAMA KEN ? DOKO DESUKA?
추억을 공유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HKCORE-e7g 오카야마 현（岡山県）은 서울에서 남동쪽으로 약700km, 히로시마 현（広島県） 동쪽 이웃 있는 곳입니다. 인천에서 오카야마까지 대한항공이 주3편 운행하고 있어요.
첫 반주만 들어도 두근거린다. 근데 90년중반부터 지금까지 두근거린다는게 문제... 이런게 명곡~
완전 공감
@@활주로-u7r ㅋㅋㅋㅋ 그러네요 아직도 두근거리네
2000년대 이후 쏟아져나온 아이돌노래는 과연 몇개나 그럴수 있을지 한숨이.. 이런 얘기하면 또 꼰대라 욕하겠지요^^;
2020년인데도 두근반세근반합니다 이야 기분 딱좋다
@@여름의지평 파일럿노래 우리 할머니덜은 왜이런노래듣냐 김추자노래가짱이다 이랬어요..지름신세대들도 나중에 40대되면 어렷을때 노래회상할것이고 20년후의 2020년생들에게 불쌍하다고할것입니다 노래는 추억이지않을가요?
국민학교4학년때 할아버지 생신때 온친척이 모여서 생신축하해드리고 다같이 노래방가서 이노래불러서 친척들이 잘한다 칭찬해주는 기억이 나네요..이때는 아버지도 살아계셨고 할아버지도 할머니 다 살아계셨고...옛날생각이 나서 괜히 가슴이 찡해집니다ㅠ
최수종찬혁
이승연효경
국민학교면 몇년대죠?....
79년생 양띠들도 이노래엔 추억이 많을듯요~~~~^^
먹먹해지네요ㅠㅜ
당신은 37
역시 윤상!!!! 20년동안 변하지 않는 윤상 소리, 윤상 스러움. 근데 전혀 질리질 않아.
이거 윤상이 만든거야? 몰랐네~
신디사이저 많이 때려박은거만 봐도 딱 윤상 스타일 ㅎㅎㅎ
정연준만 알았지 윤상곡인줄 몰랐네여 넘조으당
윤상곡이었군요. 대박
그래서 드라마에 카메오로 나왔었구만ㅎ
93년! 초등학교 5학년때죠. 학교에서 대전 엑스포 단체관람하러 갔을때 버스안에서 들었던 기억이..그날은 비가 굉장히 많이 왔었던 날이었죠. 벌써 30년이 지났네요 ㅠ 그때 들어도 지금 들어도 감동은 여전합니다
저는 초1이었습니다.
학교에서 꿈돌이 대전 엑스포 갔던 기억 납니다.
드라마는 본 기억이 안나는데 노래는 참 많이 기억 납니다.
드라마 끝나고 바로 엑스포도 폐장했지요..
호주관 무빙워크 타고 놀랐었는데 ㅋㅋㅋㅋㅋ
저와 동갑이시네요 반갑습니다 ㅎㅎ
저도 동갑ㅋㅋ
하루 자고 일어나면 내일이 더 발전해있을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살던 시절 90년 초중반 노래들 밝은 노래가 참 많음
하루자고 일어나면 내일은 더 망할거라는 작금의현실 ㄷㄷ
그래서 90년대말은 처절한분위기의 락발라드 전성기 ㅇㅇ
@@촉법소년단 그 세기말 분위기 와중에 마치 응원가 분위기를 가진 엄정화의 페스티발(Festival)이 히트했었죠.
2023년에도 계속 정연준 파일럿
노래 듣을사람 ✋ ✋ ✋ 🙋♀️ 🙋♀️ 🙋♀️
윤상의 곡 + 정연준 목소리 = 2021년에도 명곡 ㅋ
깔끔한 보컬과 윤상이 만든 멋진 멜로디가 천상조합. 예전의 한석규 배우 모습 보다가 생각나서 들어봄. 20초반에 엄청 많이 들음. 지금 보다 그때 노래들이 더 좋다.
이렇게 같은 추억을 공유하는 분들이있어서 참 좋네요.
네감사합니다
정연준의 가창력과 매력적인 성우같은 음색 또박또박ㅎㅎ
보컬 음색이 곡 사운드와 정말 잘 어울림
90년대 사운드임에도 바로 엊그제 만든곡처럼 세련됨
윤상의 곡이고 업타운의 정연준이 보컬인듯 합니다
드라마 파일럿 OST를 부른 가수 이름이 정연준인거 알았었고, 업타운의 리더 이름이 정연준인것도 알았는데 동일인물 이라는건 한참후에야 알았네요 ㅎㅎㅎ
뭔가 굉장히 역동적이고 희망찬 그 시절의 기운이 느껴지는 노래
IMF전... 한국의 꽤 호황기시절 ㅋㅋ
@@seanpark1229 삼저호황...
ㅠ
저때는 다 저런 노래. 희망차고 밝고 도전하고
지금도 밝고 역동적으로 살 수 있습니다. 마음가짐, 정신이 중요합니다. 현재 현 시대 남 탓, 환경 탓은 하지 말고 개척 정신으로 건물을 개발하고 사회를 계발합시다. 새마을 운동을 다시 시작하세요.
대전 엑스포 구경 갈때 듣던 노래. 그땐 꿈이 많았는데.
아~ 이노래 들으니 옛날로 돌아가고싶은
맘이 너무도 간절하네요 시간과 세월이 너무 야속하네요 이젠 다신 돌아갈수없게
나이를 너무 먹었네요ㅠㅠ추억이 너무도
떠오르네요 그리워요 옛날이 ^^
공감합니다~ ㅠㅠ
저두요. 90년대가 그리워요.
시대를 앞서가는 굉장히 세련된 드라마였지 곡도 좋고
명곡입니다. 1993년 중1때네요.. 난 언제 비행기 타보나 막연하게 생각하던.. 전주만 들어도 가슴이 벅차오르는 기분.. 꿈많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1993년 중1때, 대전 엑스포가서 파일럿, 신승훈씨의 처음 그 느낌처럼 이 노래들이 울려퍼지던 기억이 나네요. 참으로 그립고 같은 추억을 가지고 계시는 분을 만나니 반갑습니다.
저두 중1때네요ㅎㅎ 그때가 그립네요~~~^^
인트로 예술이네.. 지금 들으니 더 느낌있네
이노래 초딩때 녹화해놓고 얼마나 돌려 봤었는지...세상은 많이 바꼈는데 내 맴은 여전한가부네..한 23년만에 잘 듣고 갑니다.
저는 7살때요 유딩 ㅋㅋ
90년대 감성이 요즘 너무 좋네요. 요즘 노래에서 못 느끼는 특유의 감성이 존재함. 이런걸 지금 만들어도 이런감동은 못만들어냄.
90년대 감성은 그 시대를 느끼는 젊은이들 아는것도 있지만, 뉴트로 인해 후세들이 알아줬으면
하는바람
당시 이드라마 한참 본방 보다가 공군에 입대하여 이노래 들을때마다 옛 항수에 젖어 듭니다~
탬버린과 싸구려 기계음도 막지 못한 시대를 초월하는 가슴뛰는 리듬.. 90년대에 도대체 뭐가 있었던거지
ㅋㅋㅋ
국민소득 만달러
@@jake-cf7zo 는 저 드라마 방영 2년 후에 달성.
압축 경제 성장의 막바지 끝판왕들이 모여 살았죠
내일이 응당 오늘보다 나으리라는 기대
Cd 자켓까지 사서 들을 정도로 덕후였던 1인 여기요 ㅋㅋㅋ
길죽한 케이스에 저 사진배경이 있었쥬
윤상님이 작곡한 곡들 중에 특히 애정하는 노래.. 20대 중반의 윤상님 감성 너무 좋아요.
윤상 노래 좋아하는데 이곡도 윤상 작곡이군요. 어쩐지 좋더라
이때의 트랜디 드라마들은 진취적이고 낭만이 있어서 좋았는데...ㅠㅠ
벌써 30년이란 세월이 지났다니...;;;; ㅠㅠ
지금 들어도 역동적이고 가슴이 뛰네요. 뭐든 잘 해낼 거라는 느낌을 팍팍 주네요
진짜 정확한 가사 전달과 경쾌한 멜로디...
이때 노래들은 대부분 이랬던거 같다..
요즘 노래들은 가사전달은 포기한듯
나몰라라 허접 랩들이 다 망쳐놨지.
꼰대소리듣더라도 확실히 요즘노래들 쫌...ㅇㅅㅇ 그쳐?
이때노래들이 정말 좋았어요 지금들어도 설레는노래는 죄다 90년에 나온거같네영 드라마노래도 이런데 ㅠㅜ
요즘의 가사나 어감조차도 때론 뭔가 하나의 리듬처럼 쓰기위해 가사단어 용법을 선별해서 쓰고있습니다
그래서 영어를 굳이 넣어부르기도하지만 딱히 개연성은 크지않은 영어 등등
당연히 가사속에 뭘 은유하거나 사유하거나 그런것과는 용도가 아예틀리고 그런건 있지도않죠
가사도 하나의 악기개념입니다.
미사여구를 애써 붙이자면 이렇고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제식대로 말하자면
그냥 개소리를 나열한것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죠
@@김명화-y8w 정확한 지적이네요 이거 저도 동감합니다 그런식으로 가사를 리듬처럼쓸꺼면 그냥 밴드처럼 진짜 음악 만을 하던지 노래는 뭐하러하는지
팝 처럼 너무 굴리죠..그 멋이 있긴 하지만 좀..
2023에도 듣고있습니다.이노래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때였습니다.ㅎㅎㅎ
이노래 노래방에서 한번 부르고 나면 뭐든 할수 있을 자신감이 생깁니다.
아 물론 제직업은 일반항공은 아니지만 국가의 임무를 다하는 파일럿이 되었습니다.
저는 소학교 시절이였는데
가장 순수했다고 생각하는 시절에 최고의 러브송이라 생각이 듭니다. 30년이 지난 지금의 시절에 들어도 가슴이 뛰네요:)
14살 때 테이프사서 듣다가 40대 되어서 지금 다시 들어요~
세상은 나에게와 더불어 최고의 명곡...ㅠㅡㅠ
헐 ... 이 노래 정말 좋아하던 곡인데.. 우연히 근황올림픽 업타운 보다 여기까지 왔네요.. 정연준님 매력 넘칩니다.. 정말 좋아하던 곡인데.. ㅠㅠ 아 힘든 것들이 사라지는 기분이네요.. 단 3분 이지만..
이거 드라마 오프닝때 전주부분에서 조종사들 교신하는 내용 들음 더욱 설레는데 ㅎㅎ
2025년에도 들어줄거지~
이 노래. 너무 좋아해서 무수히 반복해서 듣던 기억이 나네요!!.
최수종님.은. 역시. 청춘스타야!!
첫사랑!파일럿!
질투!!
사랑이 꽃피는 나무!!!.
역시 청춘스타의 원조네요!!출연하는 드라마는 다. 싱그런. 청춘미가. 느껴짐!.ㅋㅋ!.♡♡
와 이거부른 정연준님이 업타운의 정연준 님이라니… 근 30년만에 알게됨.
마지막승부 파일럿 질투 느낌
추억속의 ost
ju kang 갈채도 껴주세요>_< ㅎㅎ
안재욱 forever도요..ㅎㄹ
반주의 귀재들임...
A.c.e is the reason I'm here
노래만 듣고 있어도 곧 날것 같은데🎉🎉🎉🎉🎉🎉 느낌들을 왜 이렇게 잘 살려😊
ost를 듣다보니 갑자기 중학교 어린 시절이 생각나 불혹의 나이인데도 눈물이 고였습니다 정작 변해버린건 저인거 같습니다.
저도 제 학창시절이 떠올라 눈물이 나네요.
눈물짜고 있는 불혹넘은 아재 하나 추가요~
초딩 저학년때 들은 전주가 아직까지 기억이 나서 찾아오게 되요 정말 최고의 멜로디입니다
작곡 윤상 ㄷㄷㄷ
현재 항공 종사자(운항)중에서는 이 드라마를 보고 꿈을 결심하여 최종적으로 이루었던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만큼 파급력이 컸던 드라마 였습니다... B727 B747-200,300 마지막으로 현역 은퇴중인 B747-400까지... 이 드라마는 우리에게 모든것을 알려준 지금 우리의 아버지와 같은 역할을 한 드라마 였습니다...
- 꿈을 못 살린 화학공학 학도-
지금은 걍 직장인이...
또한 과거 fs98~2000유져가...
미국에 탑건이 있었다면 한국에는 파일럿이 있었음
이분 지금은 fs2020하고 계시겠네요 ㅎㅎ
@@adrianpark9531 ㅎㅎ 하고 싶은데 시간이 안되네요ㅜㅜ
84년생. 드라마 방영당시 초3학년 이었습니다. 이 드라마 보고 파일럿이 되고 싶단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꿈을 이루긴 생각보다 힘들더군요. 지금은 다른일을 하고 있지만. 드라마 파일럿은 어린 저에게 처음으로 동기부여를 해준 드라마였습니다. 지금도 ost 를 들으면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말 드라마에 꽃혀서 비행기를 동경하고 파일럿을 꿈꿨지만 현실은 그냥 월급쟁이...........
옛날 드라마 ost 정주행 가끔씩 하면 추억여행 지대로지~
아침에 일어나 정말 뜬금없이 이 노래가 머리에 맴돌아서 한번 들으러 왔습니다
이 드라마가 한창 인기리 방영중인 초등학교 5학년때쯤 당시 대한항공 부조종사셨던 아버지께서 일일 명예교사로 학교 오셨는데 선생님들이 더 좋아하셨던 기억이 선명하다^^
와 부럽네요. 파일럿 인기많을때 우리 아버지도 비행기 조종사였으면 했었거든요^^ 아버지께 효도하세요^^
우왘ㅋ!!!!!!!
우와 부러워라
크아...간만에 들어도 좋네요..
93년 10월에 기억은 파일럿 봤던 기억 그리고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짜릿했던 극적인 94 미국 월드컵 본선진출이 이뤄졌던 달...
92년 질투 부터 93 걸어서하늘까지 94 마지막승부 까지 드라마주제곡이 대인기였던..ㅎㅎ
이 노래가 이제 30년이 다 되어 가네요.. 여전히 전주만 들어도 설레는데..
명곡입니다. 30년이 지났는데 여전히 세련된~~~🎉🎉🎉
지금 들어도 곡이 꽉 차있고 시대의 이질감이 없네요. 넘 좋다~♥
파일럿 1993년작, 드라마 시작할때 뜨는 처음 인트로가 멋지죠.. 제가 좋아하는 OST
출연배우진 라인업도 대단했죠.. 최수종, 한석규, 이재룡, 채시라, 음정희, 김혜수, 신은경
최초의 항공드라마.. 음악적인 퀄리티도 노래도 정말 90년대 대중문화는 르네상스시대라 불릴 만 합니다.
90년대 초만해도 공중파 이외는 배우들이 출연할 곳이 별로 없었죠. 한국영화도 방화로 불리던 시절이었고.... 지금이야 케이블 채널에 OTT 까지 가세하다보니 배우들 몸값이 천정부지로 올라버려서 저런 라인업으로 드라마 만들려면 출연료로만 100억이 나갈 겁니다.
@@travellerworld8966 저때는 저 배우들이 거의 다 신인시절이라 출연료가 상대적으로 낮았던거고
지금은 뭐 원로배우인데다 인지도가
워낙 높으신분들이라 당연히 출연료가
높은겁니다….저때도 유명배우들 출연료
상당히 높았습니다….물가상승률이라던가
환율 계산한다 하면 지금하고 별 차이 없어요….
다만 당시에는 고등학교 대학교만 나와도
직업이라던가 직장을 골라서 가던시기라
배우라던가 가수라던가
하는 직업들을 지금 7~80대 세대들이
안좋게 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비밥드론-f8e 최수종, 채시라, 김혜수 등은 이미 신인배우가 아니었습니다.
근데 이때 항공드라마를 종종 제작했었는데 그 이유를 아시나요?
항공대학 공군 항공산업을 국가적으로 장려하던 시기였나요?
김원준 주연에 창공도 있었는데
최고에요 지금도 찾아 듣고있어요
저 당시에도 좋았고 지금 들어도 여전히 좋은 노래~
2024년 10월에도 듣는다^^
인트로에 꽂혀서 미친듯 들었었는데
역시 언제들어도 좋구나
명곡이 아주그냥 쏟아져나오던 90년대 그립다. 내 학창시절도 ㅠㅠ
지금 나와도 히트할듯....옛 노래 넘 조아
드라마에 잘 어울리는 노래들은 언제나 다시 들어도 기분 좋아지면서 괜히 기분이 설레인다...ㅠㅠ
요즘90년대드라마.음악에 푸욱 빠지고사네요.ㅎㅎ 다시돌아가고싶어서 눈물이 또르륵나네요ㅜ
대한항공에서 전폭지원해서 제작된 작품. 따라서 화면상 등장하는 항공기들은 모두 대한항공 비행기였고 드라마 종영후에도 오랜가간 기내 음악으로 사용
오 처음 알았네용ㅎㅎ
항공대학교도 대한항공 소속임ㅎ
이 노래는 드라마 인트로처럼
칵픽 관제탑 무선이 3~4초 깔려야 제맛인데...
잊지 못할 1993년
라디오틀어놓고 공테이프 넣어놓고 이 노래 나올때 잽싸게 녹음버튼눌러 녹음해서 엄청 들었었는데 ㅜㅜ 지금은 40대중반을 향해 가는구나
전 영어리스닝 테이프에 스카치테이프 부쳐서 녹음해서 ost랑 영어듣기평가가.동시에.들리는 멀티사운드를 느꼈죠
진짜 윤상 작곡 미쳤다!
2024년에도 듣는중 😂
윤상노래는 전주가 개지림 소름 쫙
93년도 마지막화 끝날때 이 노래만 겨우 들었던 초1은 지금도 이 노래를 듣고 힘이 솟습니다.
역시 윤상님은 천재입니다.
초등학교때 버스 안에서 불러서 1등했었던 노래 ㅎㅎ 그립다 그시절..ㅠㅠ
정말 들어도 들어도 뭔가 설레고 어딘가 모르게 가슴 찡한 노래..
40인데도 이 노래들으니 마음 설렌다요
40이니까 더 설레야죠 그 당시에 중학생이었을텐데 이 드라마 그 때 대단했으니까요.
1:09 "언젠가 네게 약속했던 저 달로~~~ 우리 푸른 꿈 싣고서 한없이 날아오를께 우우우우~~~ " 코러스 끝내주네요. 이 노래 엄청 좋아했는데.
장혜진씨 같습니다. 앨범 내지를 보면 피쳐링에 참여하셨습니다
인트로가 레전드급인 노래ㅎㅎ
2024년에도 계속 듣는 사람 그리고 이 드라마 기억하는 사람 그리고
이 드라마를 제대로 만들어서 다시 방영하길 바라는 사람 손~
인트로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이는 노래입니다.. 맘은 늘 인천공항으로 슈웅~
달려갑니다ㅎㅎ
세월이 너무나 흘렀어도 이 전주만 들으면 살레여요. ㅜㅜ
이 드라마를 보고 공사 아님 항공대를 꿈꿨지만 실력이 안되어 못갔네요~지금은 잘살고 있지만 들을때마다 추억이 아련 하네요^^
인트로는 진짜 레전드임
신서사이저를 가장 잘 활용한
윤상.
MBC 파일럿 명작이지!!!
초등학교 2학때 파일럿 드라마 보며 한 때 비행기 조종사를 꿈꾸던 어린시절의 내가 생각나네!!! 극중에서 비행기 조종을 하던 최수종 형님이 그렇게 멋있어 보일수가 없었음!!!
그리고 극중 이영후 선생님께서 파일럿을 은퇴하시며 정들었던 비행기를 어루만지시던 씬은 지금생각해도 뭉클했음!!!
2023년에도 듣는당~~
2022년에도 듣는 사람
새벽에 비행기를 타야 할 때 기상나팔로 쓰고 있죠.
23년이다 들떨어진 님아 ㅎ
2023년에도 듣고 있네요ㅎㅎㅎ
저도요
2023년 듣는대요
추억 소환 ㅎㅎㅎㅎㅎ
믿고듣는 윤상 음악
와 미치겠다 알고리즘 무엇? 이 노래만 들으면 설레 미칠듯 당장 인천공항으로 달려가야됨
들을때마다 먼가 모르게 용기가 나는 노래
윤상씨 만의 악기 사운드가 느껴진다ㅎ
윤상 2집의 악기가 많이 들어갔군요ㅎ
추억돋네ㅎ
정연준씨... 잘지내는지 ㅜㅜ
느낌-창공-파일럿 최애 90년대 드라마 ost~
창공 파일럿 빠질수없죠 아이싱도 그 느낌 납니다.
ㅆㅂ 눈물난다 ㅜㅜ 어릴때 무심코 보던 드라마였는데~ 갑자기 노래 들으니까 그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잠깐 갔다왔네요. ㅜㅜ
가수는 업타운의 정연준님... 시대를 한 20년은 앞서간 R&B 를 한..
윤상 & 정연준 . 멋드러진 조화 로군아 ㅋㅋ 짱
업타운 정연준 천재
wavve에 다시 보기 있어요. 대학 졸업 막바지에 바빴는데도 집에와서 챙겨보던 기억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