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 이 책은 30분쯤 되지만... 한 권의 귀한 책을 읽어주는 데서 넘어 총합정리해 정독 후 엑기스로 들려주는... 마치 탁자 위에 시원한 맥주가 놓여있고 건너편에서 나는 듣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흥분감정까지 담긴... 맥주잔을 들어 갈증을 축이며 읽고... 아니 들려주는 김세라 님의 눈을 슬며시 쳐다보는데... "그 대목을 읽어드릴게요." 귀에 다시 집중하게 합나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그동안 올리신 100편? 매일 하나씩...
소박한 일상을 누릴 수 없는 상황에서야 그 지리하기까지 하던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비로소 알게 되더라고요. 성당에서는 두 손을 모으고 서로에게 '평화를 빕니다"라고 기도하는데 그 기도가 깊이 다가올 때가 있어요. 덕분에 주말 한 때 귀한 시간 가졌습니다. 고마워요. 세라씨~~~~~~~~~**
주인공의 죽음이 너무 어이 없었던 영화 장면이 떠오르네요. 오늘도 좋은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작가님의 15분에 책 한권으로 세계명작을 두루 섭렵해보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네요.
이 더위와 코로나를 잊기에 딱 좋아요~
감사합니다^^~
행복한시간 드릴수있어서
저도 좋아요^^
★ 제목 그대로 '사랑할때와 죽을때' 이군요 ★
예전
읽었던
책들이
이제
환갑지나고
들으니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예전에
책
읽던
나의
젊음이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래전 읽었던 책들은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가봐요.
저도 감사합니다^^
예전 책들 마구잡이로 읽어대던 탓에 기억나는 부분, 아닌 부분 헷갈리는 부분들 많은데 이리 추려 들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바빠서 책읿을시간이 없어 아쉬웠는데,
너무나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15분... 이 책은 30분쯤 되지만... 한 권의 귀한 책을 읽어주는 데서 넘어 총합정리해 정독 후 엑기스로 들려주는... 마치 탁자 위에 시원한 맥주가 놓여있고 건너편에서 나는 듣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흥분감정까지 담긴... 맥주잔을 들어 갈증을 축이며 읽고... 아니 들려주는 김세라 님의 눈을 슬며시 쳐다보는데...
"그 대목을 읽어드릴게요."
귀에 다시 집중하게 합나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그동안 올리신 100편? 매일 하나씩...
항상 감사합니다.
마지막 포로 살려주는 대목에서 자타불이(나와 남이 다르지 않다)가 생각났어요.
포로인 적군에게도 그들의 가족이 있다는 것을 모든 병사들이 알면- 모두가 항명하면-
전쟁은 멈추어지겠죠.😉
그쵸. 공감♡♡♡♡
❤❤❤
얼마전에 알게돼서 열심히 청취하고 있어요
읽었던 작품들도 있지만
올리신 작품들 다 다시 읽어보고 싶어요
말미에 적가남의 안풋 덕택에
좀 더 깊이있는 독서가 될 것같아요
감사합니다^^
반갑고 님과의 좋은인연에 감사합니다.♡♡
그레버와 엘리자베스
아 여운이 깊네요.
늘 고마운마음으로간직합니다
굿밤 ~~♡♡♡♡
작가님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고 편집도 깔끔해요
칭찬 넘 감사합니다. 기운이 팍팍 납니다.
ㅎ 그리고 너무 지적이심🕊💗
공감합니다!
소박한 일상을 누릴 수 없는 상황에서야 그 지리하기까지 하던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비로소 알게 되더라고요.
성당에서는 두 손을 모으고 서로에게 '평화를 빕니다"라고 기도하는데 그 기도가 깊이 다가올 때가 있어요.
덕분에 주말 한 때 귀한 시간 가졌습니다. 고마워요. 세라씨~~~~~~~~~**
그쵸
요즘, 특히 예전일상적으로 하던걸 못하니까 더 그런듯해요.
저도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