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평론가 #08 | 독서 후 우리에게 남는 건? 관건은 '줄거리'를 기억하는 게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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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7 พ.ย.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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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5

  • @koyaq3680
    @koyaq3680 3 ปีที่แล้ว +53

    입시공부위주의 학습구조 ,독서를 공부처럼 하는 경향..., 내용요약 잘 못하면 죄책감,사고력과 감응력 참 와닿네요 이것이 먼저 있어야 하는데 독서의 결과물만 중시하다보니 책읽는 자체가 부담ㅜㅜ

    • @pain9498
      @pain9498 3 ปีที่แล้ว +4

      쉬운 책부터 즐기는 마음으로 시작하세요.재미와 깨달음 혹은 센스 둘다 잡는 훌륭한 만화책들도 상당히 많구요.최재천 교수님 처럼 "독서도 일이다"라는 건 나중에 독서 습관이 쌓이고 인문서적을 읽을 때 해당되는거죠.전 일단 즐기는 것이 첫번째라고 믿습니다

    • @Jabberblabla
      @Jabberblabla 3 ปีที่แล้ว +1

      @@pain9498 전 전에 영화도 최소 수백편
      책도 수십권씩 읽었지만 요샌 영화도 집중 못하고 책도 5분을 못넘기네요

  • @chromedragon7349
    @chromedragon7349 3 ปีที่แล้ว +50

    넓은 지식과 약간의 잔망스러움이 있어 너무 재밌어요~ 적임자 흑임자 팬입니다

    • @허몽실-q2m
      @허몽실-q2m 3 ปีที่แล้ว +1

      그립네요 ㅎㅎ 빨간책방

  • @ryanpark1107
    @ryanpark1107 3 ปีที่แล้ว +67

    과정이 보상이다. - 스티브 잡스

  • @pain9498
    @pain9498 3 ปีที่แล้ว +8

    실천도 못하는 책 읽어서 뭐해 라는 분도 있는데 그저 읽기 싫은거죠.먹어보지 못한 음식이나 와인 맛을 즐길 수 없듯.책 역시 마찬가지.기억나지 않는다는 건 아무래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저 역시 종이책을 좋아하는데 눈앞에 있으면 읽게 되기 쉽고.보고나서도 다시한번 그 책들의 이야기를 떠올릴 수 있거든요.꼭 E북 나쁘다는 건 아니구요~좋아요~

  • @ilikeiek
    @ilikeiek 3 ปีที่แล้ว +6

    1:30
    여기서 나오는 음악이 1996년작?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클레어 데인즈 주연의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아마) 로미오가 맨 처음 등장할 때? 나오는 음악일...겁니다.
    96년 로미오와 줄리엣, 재미있게 봤었죠...

  • @위즈칼리파-j4s
    @위즈칼리파-j4s 3 ปีที่แล้ว +9

    62년생인 아버지에게 한국사특정사건이일어난년도를모른다고 무시받앗던적이있다 무시받으면서도 년도를모른다는게 무시받을만한일인가 머릿속에맴돌았다 이영상을보고 무시받을일이아니다라는확신이생겼다

  • @masterfila
    @masterfila 2 ปีที่แล้ว +1

    ㅋㅋㅋㅋㅋㅋㅋㅋ최근 생활의달인에서 속독달인 꼬맹이들 나왔는데 그걸 이해를 하면서 본다는게 이해가 가지 않음 아무리 책을 많이 읽고 노력한다고 해도 그 글을 이해하지 않고 후룩룩 기억력으로만 속독으로만 읽는다면 장담하는데 어려운책 특히 이제 대학가서 논문 서적이나 어려운 경제학 책 사학 책 등 읽으면 도저히 이건 빠르게 읽는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라는걸 느낄거다. 물론 그 생활의 달인 나온 꼬맹이들은 머리가 어느정도 있는 놈이니까 따라가는거지 일반인이였음 불가능 ...

  • @heyeheee
    @heyeheee 3 ปีที่แล้ว

    아 너무 감동적이에요ㅠㅠ

  • @youth4980
    @youth4980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9

  • @nannafilm
    @nannafilm 3 ปีที่แล้ว

    1:22 충무공: 응? 난 노량인데.???

  • @ma829
    @ma829 3 ปีที่แล้ว +5

    전 명량을 안봤는데 죽는지는 몰랐네요^^;;
    이순신 장군은 노량해전에서 전사한걸로 아는데 명량해전에서 죽는걸로 영화에선 각색되나요?

    • @tta_goniiiii
      @tta_goniiiii 3 ปีที่แล้ว +4

      강연 오류인 거 같네요.

    • @hagiljeong5971
      @hagiljeong5971 3 ปีที่แล้ว +3

      명량에선 당연히 안 죽습니다. 저 강사가 왔다 갔다 하는 것..내용 자체가 '기억 안난다고 죄가 아니다'는 것이잖아요.

    • @ryanpark1107
      @ryanpark1107 3 ปีที่แล้ว

      님이 얘기하기 전에 전혀 몰랐음.
      하지만 이 정도는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이라 생각함.

    • @googlebp7505
      @googlebp7505 3 ปีที่แล้ว +32

      명량 영화는 이름만 명량이지 이순신 죽음까지 일대기를 다룹니다..

  • @hannabang3186
    @hannabang3186 3 ปีที่แล้ว +8

    조흥력 아닙니다. 조응력이에요;; 바쁘시겠지만 만드시는 분들 맞춤법 한번 더 확인하고 올려주세요.
    좋아하는 프로그램인데 아쉬워서 그래요~

    • @syh6577
      @syh6577 3 ปีที่แล้ว +7

      여기선 조흥력이 맞는데요???

    • @syh6577
      @syh6577 3 ปีที่แล้ว +5

      게다가 찾아보니 조응력은 사전에도 없는 단어군요...

    • @탈퇴한아이디입니다
      @탈퇴한아이디입니다 2 ปีที่แล้ว +1

      조흥력이 맞아요.
      국어사전에 조흥(助興)과 력(力)의 합성어로 흥을 돋우는 힘을 말한다.
      라고 나와있어요.

    • @qubb
      @qubb 2 ปีที่แล้ว +1

      @@탈퇴한아이디입니다 저도 앞에 사고력과 감응력이 나왔기 때문에 조흥력 보다는 둘 이상의 사물이나 현상 또는 말과 글의 앞뒤 따위가 서로 일치하게 대응한다는 조응에 력이 붙은 조응력이 더 맥락상 어울리는거같아요 그렇지만 사실 어떤 단어가 들어가도 이동진 평론가님한테 직접 듣지 않는 이상 저희로서는 알기 어려울 것 같네요

  • @skaa3936
    @skaa3936 3 ปีที่แล้ว

    명량에서 이순신 장군 안 죽는데;;;

    • @desertfox2229
      @desertfox2229 2 ปีที่แล้ว +2

      명량이라는 영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