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에 동대문 가서 옷사려다 화가 난 기억이 많네요. 1.바지 사려고 갔는데 에스컬레이터 앞 쪽에 장사하는 분이 자기네 매장에서 바지 사가라고 하길래 한바퀴 돌아보고 살게요. 라고 했더니 자기네 바지 사서 가지고 다니다가 더 좋은 바지 찾으면 자기네 매장에서 산 바지 환불해 준다고 가지고 다니면서 구경하라고 하더군요. 처음 동대문가서 그런지 착한 형 만났구나 하고 들고 다니다가 더 좋은 바지 발견해서 거기서 사고 환불 받으러 갔더니 다짜고짜 욕하면서 언제 그랬냐고 하더라구요. 으슥한 곳으로 따라오라고 하던거 안따라가고 앞에서 언성 높혔더니 욕하면서 환불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2.20살 되고 대학다니면서 입을 외투 산다고 동대문을 갔는데 자기네는 정찰제이다 하면서 표시된 가격표를 보여주더군요. 손으로 집으면서 보여준 가격 38..만원 이였어요. 비싸다는 생각이 들기 전에 먼저 보였던 건 점원의 손 위치였어요. 순간적으로 가격만 보여주고 떼고 있던 가격표를 보니 220,038 원 이라는 숫자.. 아마 호구 같으면 앞숫자 가리고 뒤를 보여주고 / 깐깐한 손님 같으면 정찰제 가격을 보여주는 것 같더라구요. 어린 나이에 상처만 받고 온라인이나 백화점가서만 삽니다.😢😢😢
제가 180에 95킬로, 인상도 사나운편이라 왠만한 사람들은 잘 눈도 안마주치려고 하는데 동대문 삐끼들은 저에게도 호객을 하더군요ㅎㅎ 몇명이 동시다발적으로 너무 심하게 호객을 하니까 기분이상해서 그냥 멈춰서서 한명 일부러 노려본 기억이 납니다 그랬더니 여기저기서 웅성웅성 거리며 지나갈때마다 노려보더군요 그뒤로 절대 안가네요..
저게 아직도 남아서 장사를 하고있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저 근처 가본지 오래되서 기억도 가물가물… 동대문 명동의 몰락은 내국인 소비자를 완전 무시하고 안오는게 도와주는거다 라고 박대한거죠. 외국인 호황은 한때인데 배불러서 …촐싹대다 쪽박찬거죠. 아무도 안됐다 생각안합니다 저기는 지금 장사 안되는게 문제가 아니라 저점포당 붙어있는 어마어마한 권리금이 완전히 없어지고 … 저걸 갖고있는것 만으로도 세금에 관리비에 온갖 유지비가 매달 나온다는거죠 팔고 싶어도 가격형성 자체가안되고…. 아무도 안살려고하고 …. 빌딩 전체를 쪼개서 분양한 관계로 구분 소유자도 많고 … 심지어 연락 안되는 소유자도 많고 뭔가 통일된 대책이 나올수가 없다는거죠 온라인 시장은 소비자에겐 정말 신의 한수죠…
잠시 옷 구경만 해도 무조건 사게끔 험한 분위기 조성하고 수표도 안 받고 현금을 덮쳐 가듯 하던 일 기억나네요. 시대 변화 읽지 못하고 탐욕에 찌들어 배려도 기본 예의도 없더니 결국 뿌린대로 거두는구나. 죄 짓지 말고 삽시다요~~~. 영원한 것 없습니다. 반드시 부메랑이 되어 돌아 옵니다.
추가로 말씀드리면 저당시에 부당하게 폭리 취해서 번양반들 밑에서 개처럼 최저임금만도 못하게 받으면서 배운 젊은 친구들이 뒤늦게 자기도 해보겠다고 사채 끌어다가 동대문시장에서 장사시작하다 망해서 매장매대에서 생을 마감한걸 어린시절 김밥배달하면서 목격한적도 있음 안타까운사람도 있단걸 인지합시다.
요즘 오프라인 매장 안 힘든 곳이 어디 있나요. 아이들 과자 한봉지 조차 배송비 없이 쿠팡 같은 곳에서 주문을 하는데요. 더 싸기 까지 하죠. 이름 있는 의류전문 브렌드들 시즌 끝나기도 전에 온라인상에서 50~60프로 할인 하면서 재고 처리 하는데 오프라인 매장들 죽을 수밖에요. 세상이 변했으니 순응 해야겠죠.
요즘은 저기만 저러는게 아닌게 문젭니다..예전엔 손님이 왕이다, 진상손님들의 갑질 이런말들이 있었는데 이젠 주인이 왕이다, 진상주인의 갑질 이래 된지 오래입니다..온라인으로 사면 말도 안되는 걸로 반품요구한다거나 교환요구 하는거 아니면 다 됩니다..샵에서 직접 사는거 부담스럽고 무서워 못사겠습니다.사가지고 바로 뒤돌아서서 교환,반품해달라고 해도 절대 안해줍니다...옛날엔 단골장사여서 신용 쌓을려고 노력했지만 지금은 자기 성질대로 갑질해가면서 장사하다가 소문나고 잘안되면 바로 문닫고 사라집니다.
동대문의 몰락은 크게 2가지 입니다 1. 의류 소비 패턴의 브랜드화 > 이랜드, 유니클로에서 스톤 아일랜드에 이르기까지 주머니 사정에 따라... . 인건비 옷감, 부자재등의 상승으로 동대문의류의 저가 매리트가 사라져 버려 설 자리를 잃어버린 것입니다 2. 중국 의류의 역수입 > 한때 동대문,남대문에서 만든 옷들이 중국, 러시아등으로 건너가 최고의 패션 대접을 받던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우리 상인들이 중국 으로 건너가 중저가 옷들을 수입하여 동대문에서 팔면서 도매시장으로서의 위치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렇게 의류 신발 액세서리등등의 도매 위주였던 동대문이 지방상인들의 급감, 관광객, 감소, 브랜드화등등으로 소비자들의 발길이 줄면서, 한탕주의도 생겨 났던 모양입니다
밀리오네가 열려있다하셔셔 의외였습니다. 한국에 놀러가면 새벽시장을 가곤했을때 개인이라고(옷장사가아니니) 옷을사러 가면 틱틱거리고 팔아도 받을거 다 받으며 거지에게 동냥주듯이 싹아지없던 어린 종업원이나 사람알길 우습게 알던 때를 생각하니 쌤통이라는 생각도듭니다 인과응보~~~~👍👍👍
ㅋㅋ 언제쩍 사고 방식야??? ㅋㅋ 인구 5천만 언저리 국가에서 내수시장 바라보는것은 애당초 개소리지ㅋㅋ 통일되서 적어도 인구 1억 넘지 않으면 내수시장만 바라볼생각은 하지 말아야지 ㅋㅋ 동대문이야 한류타고 외국인관광객 쇼핑으로 먹고살아야는데, 각종 바가지에 중국멸시에 동남아애들 차별에 ㅋㅋ 동대문 망하는건 정해져 있었지 무슨 국내수요 드립야?ㅋㅋㅋ 국내에서 누가 동대문가서 옷사냐? ㅋㅋ
30년전 학생때 이대 작은 옷가게 아이쇼핑 들어 갔다가.. 가게 주인과 지인들인지 3명이 합세 가게문 슬쩍 닫더니 옷걸이를 휘두르며 공포 분위기조성.. 맘에 들지 않은 자켓 억지로 구매한 적이 있어요. 그뒤로 이대 쇼핑 엄청 안좋은 기억으로 남아 가고 싶지 않았는데.. 요즘 이대 상권도 완전 몰락한거 보고 깜놀했어요. 옛날에 사람들이 미어 터지던 곳인데...
뭔가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저 상가건물은 지금 운영회와 상인들이 대치중인 심각한 상황이라 저런겁니다. 운영회는 내쫒으려하고 상인들은 버티기를 하고 있는 입장이어서요. 저뒤의 도매상가같은경우는 어제밤만해도 손님이 바글바글해서 한발자국 떼기가 힘들었는데..갑자기 동대문의 끝없는 몰락이라뇨??ㅋㅋㅋㅋ 소매상가들이야 유통업계 변화의 흐름상 하락세 분위기인지는 이미 오래 되었구요. 그래도 구독자 2.30만은 되시는 채널이 뉴스 몇개만 클릭해보고 쫒아가셔서 영상만드시는건 좀..저 제목을 쓰시려면 최소한 수십개가되는 상가중에 열군데 정도는 좀 다녀보시고 영상을 만드셧어야했지 않을까요? 본인 구독자 분들에게 죄송해서라도 정확한 이야기를 전달하도록 최소한의 자료조사나 팩트체크등의 노력은 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잠시 채널 둘러보았는데 구독자수가 정말 크게 의문이 드네요😂😂(댓글 고정은 제껄 하셔야지 싶은데요??)
인터넷 쇼핑이란게 없었을 시절에ㅡ1980년대~90년대 초중반ㅡ 동대문 상가, 남대문 상가. 명동 상가는 그야말로 인산인해였죠. 떠밀려 다니고 가격표가 붙어 있는 곳 위주로 쇼핑했는데 가격 물어봤다가 안 사면 뒤통수가 쎄~~해쓰리 ㅋㅋ 그때만 해도 상인들의 위세가 하늘을 찔렀는데... 인터넷쇼핑으로 시대가 바뀌니 쪽박을 차고 말았네요
맥스타일은 오픈때부터 공실율이 높았던곳입니다 공사하고 오픈 2년정도때까지 동대문에서 일했고 새로 생긴곳이라 구경갔었는데 오픈하고 1년이 지났을때였지만 지금 모습과 큰차이 없었습니다 그때도 에스컬레이터 근처에만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도 운행안하는 엘레베이터 가 존재했습니다
일본도 백화점이 5년전까지는 전국에 450개 정도였는데 현재는 140개 남았습니다. 310개가 사라졌어요. 심지어 70년 전통을 가진 도큐 백화점도 작년에 문 닫았고 320년 전통을 가진 오누마도 문 닫았습니다. 일본도 온라인 활성화에 의해 오프라인 매장들이 전부 초토화 됐습니다. 시대의 흐름은 거스를 수는 없는 듯 합니다.
그런데 여기 맥스타일은 처음부터 도매도 소매도 아닌곳으로 도매들은 입점하지 않은곳이에요.동대문의 수많은 패션상가중에 망한 상가 한곳을 딱 집어서 동대문 도매가 전부 망한것처럼 찍으셨네요.물론 예전보다 많이 죽은건 사실이지만 맥스타일을 대표로 찍으신게 아쉽네요.apm 플레이스를 한번 기보세요
그러니까요ㅋㅋ 동대문은 도매와 소매가 확실히 나뉘어지고 일반사람들은 그 구분을 모르고 다 밀리오레 에이피엠인줄 암ㅋㅋ 저기 맥스타일은 원래 처음부터 망한상가였고 소매쪽은 진작에 다 망했고 도매쪽도 예전보단 많이 죽고 힘들지만 디오트 청평화 에이피엠플레이스 가봐요ㅎㅎ 지바겐이 몇대인지ㅋㅋ
팩트. 맥스타일은 건물 오픈하면서 부터 망함. 그리고 밤 8시 오픈 새벽 5시 마감으로 도매상들 상대로 장사하는 건물임. 지금은 맥스타일이 멀할려는지 건물 다 비울라고 입주자 나가라는데 월세가 거의 공짜라서 남아서 버티는 사람들이 있는거고. 그래서 에어컨도 안틀어주는 거고. 09:20 맥스타일은 지하철이랑 연결이 안되어있음. 동대문역 이랑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라 역으로 갈라면 조금 걸어가야함. 반대편 두타. 밀리오레. 헬로에이피엠. 현대 아울렛 동대문점은. 주말에 가면 사람도 많고 장사도 잘됨.
20년전 그러니까 2000년대 초반에 진짜 사람많고, 도로변에서는 게릴라 콘서트도 하고, 정말 잘 나갔었는데 물론 그때도 호객행위 심했고, 옷은 싸지만 새옷도 바로 실이 트터져 버리는 등. 저질 옷들도 많았음 그래도 백화점 보다는 훨씬 싸서, 꼼꼼하게 잘만 고르면 튼튼하고 질좋은 옷, 모자, 가방 많이 살 수 있었지 어느날 홈쇼핑, G마켓, CJ, 쿠팡 나오면서, 이런 먼곳까지 갈필요를 못느끼겠더라. 반품, 교환도 잘되고 훨씬 더 싼데 뭐하러 동대문가. 그 자리에서 직접 입어볼 수 있다는 점이 유일하게 남은 장점임.
망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어요... 지리적인 이유도 분명 있을 수 있지만... 인기가 있을 때 더 잘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저런 이유지요... 용산 전자상가도... 국전도... 테크노마트도... 저런 동대문 쇼핑몰도... 다 인기가 한창 있을 때 각 점주들이 더 힘을내서 인기를 유지하려 힘써야 할 시기에... 본인들이 잘나서 그렇게 손놓고 고객무시하고 심지어 고객들에게 폭력까지 당연하게 행사하던 그 당시... 망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어요...
3ㅡ4년전에 갓는데.. 재래시장에서 2만원 정도 준 딸딸이가 생각나서 똑같은거 발견해서 하나 살까하고 물어봣더니, 8마넌 달라하길래. 상인 얼굴 한번 쳐다보고는 그 길로 나와서 그 앞에 노랑천막에서 십마넌치삿더니 떡을 쳣던 기억이 남. 그 지랄로 장사하니까 사람들이 안가지. 알리에서 2ㅡ3처넌에 떼와서 파는거 다 아는데.. 적당히 가격을 쳐불러야지.
와... 어릴때 주구장창 가던 동대문 이었는데 용산 용파리부터 시작해서 동대문양아치 동파리에 바가지 엄청 씌우고 두산타워 리모델링하면서 엄청 임대료 비싸게 올리더니만 10년전에는 외국인 손님밖에 없었고 지금 결국은 이 꼴 났네 ㅋㅋㅋ 항상 패턴이 똑같네. 정신나간 몇몇 양아치 판매자가 물 흐리다가 결국 판매자 모두 맛탱이가 나가기 시작하고 최후에는 망함 ㅋㅋㅋ
20년 전에 동대문 가서 옷사려다 화가 난 기억이 많네요.
1.바지 사려고 갔는데 에스컬레이터 앞 쪽에 장사하는 분이 자기네 매장에서 바지 사가라고 하길래 한바퀴 돌아보고 살게요. 라고 했더니 자기네 바지 사서 가지고 다니다가 더 좋은 바지 찾으면 자기네 매장에서 산 바지 환불해 준다고 가지고 다니면서 구경하라고 하더군요. 처음 동대문가서 그런지 착한 형 만났구나 하고 들고 다니다가 더 좋은 바지 발견해서 거기서 사고 환불 받으러 갔더니 다짜고짜 욕하면서 언제 그랬냐고 하더라구요. 으슥한 곳으로 따라오라고 하던거 안따라가고 앞에서 언성 높혔더니 욕하면서 환불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2.20살 되고 대학다니면서 입을 외투 산다고 동대문을 갔는데 자기네는 정찰제이다 하면서 표시된 가격표를 보여주더군요. 손으로 집으면서 보여준 가격 38..만원 이였어요. 비싸다는 생각이 들기 전에 먼저 보였던 건 점원의 손 위치였어요. 순간적으로 가격만 보여주고 떼고 있던 가격표를 보니 220,038 원 이라는 숫자.. 아마 호구 같으면 앞숫자 가리고 뒤를 보여주고 / 깐깐한 손님 같으면 정찰제 가격을 보여주는 것 같더라구요. 어린 나이에 상처만 받고 온라인이나 백화점가서만 삽니다.😢😢😢
옛날에 그랫습니다...그래서 몇군데 돌아댕기면서 가격 시세등 보고 그렇게 또 돌고 그랫지요 옷사러 가서 욕 듣고 그랫습니다...지금 같으면 말도 안되지요..ㅋ
저도 중딩때 처음 갔다가 한 옷가게에서 청바지 보다가 비싸서 그냥 나갈려니 양치기형이 구석에 끌고가서 꿇으라더군요. 겨우 도망쳐나와서 다시는 발길도 안들였어요.
저런곳은 망해야됨
처음으로 동대문갔었어요.나만 당한줄 알았는데 그냥 불친절이 생활이었던거 같네요.
그들의 눈빛이 잊혀지질않네요~
협박 받으신분이 의외로 많군요. 전 한번도 협박은 안 받아봤는데
대신 강매하려고는 많이 시키더라구요. 우리꺼보다 좋은거 없어
어차피 돌아다녀봤자야. 싸게 해줄께 등등 ㅎㅎ
자읍자득
없어져도 하나도 아쉽지 않은곳
하루속히 땡처리하여 없애고 깨끗한 물갈이로 바뀌어야하는데 . . .
바가지보다 전 불친절때문에 안가기 시작했어요.. 뭐 물어봐도 안살꺼면 물어보지도말라는 그런 말투에.. 교환환불도 시비거리고.. 싸고비싸고 그런 스트레스받으러 갈 필요거 없지요..
많고 많은 게 옷인데도, 동대문에 가서 사야한다는 마인드가 꽤 있어서 그걸 악용한 듯... 사실, 어딜 가도 옷은 많던 시절인데...
한국 그 자체죠. 한국인들은 집들이 무슨 특별한 존재라도 되는줄 알자만 실상은 그냥 소중국인이죠 영혼까지.
바가지도 심했구,,, 2014년도에 중국인 손님만 대응하고..저는 대꾸도 안하더니..팔찌 상아 구슬이라고(지금생각하면 상아 불쌍해서 안사길 다행이지만) 5만원에 구입했는데..나중에 구슬 안에 보니 하얀 플라스틱^^;;;
가격도 불친절도 나중 문제고 옷자체 핏이 영 불편해서 사놓고 안입는 옷이 대부분 왠지 사람의 인체를 반영 안한 그냥 마네킹옷을 만든거 같은 옷들이 4:07
@@j_598 저런.. 나쁜 놈들....
2000년초반 대학생때 옷한번 사러갔다가 각종 호객행위에, 양아치짓에 질려서 다신 안갔는데,
20년리 지나서 이 영상을 보니 자업자득이라는 말이 딱 떠오르네요.
스스로 몰락 이말이 정답이네요 온라인으로 소비패턴이 바뀐것도 잇지만
동대문은 스스로 무너진게 맞습니다 동대문에서 옷사고오면 기분이 좋지 않고 싸게 삿다는 느낌도 없습니다 결국 스스로 자멸한겁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아들래미 티셔츠 사준다고 하셔서 기분 좋아서 따라다녔는데, 상인이 12000원짜리를 48000원에 바가지 씌우는 모습에 놀랐죠. 엄마한테 사지 말라고 그렇게 했는데도, 맘에들면 사야지 않겠느냐고, 하며 지갑을 여시던 어머니가 기억나네요.. 다시는 동대문 포함, 부르는게 값인 옷가게는 절대 안가기고 다짐했고 그이후 20년이 지났네요. 꼴이좋습니다.
저도 서울 토박인데 그렇게 동대문이 잘나갈 때도 두어번 가고 안갔습니다
장사꾼들 너무 사납고 도무지 편히 물건을 못봅니다
정말 자업자득이죠
맞아요 지긋지긋함
明洞 弘大도 그럼...lol
ㅋㅋㅋㅋㅋㅋ 진짜 장사꾼들 사납다는말에 공감가네... 무서울정도...
@@jordanmichael7142 士農工商은 과학...lol
제가 180에 95킬로, 인상도 사나운편이라 왠만한 사람들은 잘 눈도 안마주치려고 하는데 동대문 삐끼들은 저에게도 호객을 하더군요ㅎㅎ 몇명이 동시다발적으로 너무 심하게 호객을 하니까 기분이상해서 그냥 멈춰서서 한명 일부러 노려본 기억이 납니다 그랬더니 여기저기서 웅성웅성 거리며 지나갈때마다 노려보더군요 그뒤로 절대 안가네요..
동대문 상인 들이 문재였다.
옷 사러가면 친절하기는 커녕 손님이 눈치보며 가격물어보기 무섭구 쌀쌀한 말투 등등
이런게 싫어서 인터넷 으로 주문 한다.
스스로 파멸을 자처 한건지 뭐 !!
문재x 문제o
웃긴건 이미 양아치 하던 새끼들은 벌써 권리금 받고 팔아치우고 딴곳에서 또 양아치 짓을 하고 있다는거... 막차탄 애들만 쯧쯧
요즘은 이름만 멋드러지게 바꾸고 최신트렌드 반영한 브랜딩 해놓고 가격 20~30받으면서 온라인스토어에서 팔고있을듯 ㅋㅋ
막차탄애들도 어차피 양아치 장사하다가 권리금 팔아먹을 생각하고 들어온애들이라
폭탄 돌리려다가 재수없게 자기 차례에서 터진거지뭐
그렇지 원조 양아치들은 이미 싹 뽑아먹었고 지금은 이커머스에서 양아치짓 하고 있음
弘大로 옮긴듯...lol
주인들이 양아치 알바들에게 가게를 맡긴 곳이 많았습니다. 판만큼 돈을 주기 때문에 양아치들이 어떻게든 기를 쓰고 팔려고 한 거죠. 잘 나갈 때는 동대문 작은 가게 하나 얻으려고 해도 수억이었기 때문에 양아치들이 얻을 래야 얻을 수가 없었죠.
내가 물어보면 84,000원 아는 사람 소개로 왔다는 옆사람은 귓속말로 45,000원...
그 뒤로 동대문은 손절하게 되었네요.
맥스타일은 빈상가는 거의 첨부터 빈상가예요.
1층,지하상가외엔 장사를 원래 안했어요.
맥스타일은 맥스타일자체에서 더 문제가 많아서 저지경이 된거예요.
다음은 광장시장 손봐줄 차례.
맞아요 먹거리 광장시장 불친절 때문에 다시는 안감
가격도 그렇고 너무 더러움 ㅠ
한국사람들 정직해야합니다 제주 부산 자갈치 서울 광장시장이고 어디고 바가지 쒸우려는사람들이 너무많아요
한국인 대부분은 정직합니다.
다만 장사하시는 분들이 욕심이 많아서
그런거지요. 욕심 좀 버려야하는데....
여수 낭만포차, 소래포구도 끼워주세요
노량진 수산시장 추가요
그런데 사람들은 항상 임대인의 탐욕이 문제라고 말하죠
조선인들 이라
맞아요 비싸고 질도 거지같고 한번가고 두번 안가는곳 동대문 상가 좀 멍청해 부메랑이라는걸 모른다
있을때 잘해야한다는 어느가수의 노래가 생각나네요ㅠ
편하게 쇼핑하기 힘든 곳이죠..여러모로 불편한 곳..
저게 아직도 남아서 장사를 하고있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저 근처 가본지 오래되서 기억도 가물가물…
동대문 명동의 몰락은 내국인 소비자를 완전 무시하고 안오는게 도와주는거다 라고 박대한거죠.
외국인 호황은 한때인데 배불러서 …촐싹대다 쪽박찬거죠. 아무도 안됐다 생각안합니다
저기는 지금 장사 안되는게 문제가 아니라 저점포당 붙어있는 어마어마한 권리금이 완전히 없어지고 …
저걸 갖고있는것 만으로도 세금에 관리비에 온갖 유지비가 매달 나온다는거죠
팔고 싶어도 가격형성 자체가안되고…. 아무도 안살려고하고 ….
빌딩 전체를 쪼개서 분양한 관계로 구분 소유자도 많고 …
심지어 연락 안되는 소유자도 많고 뭔가 통일된 대책이 나올수가 없다는거죠
온라인 시장은 소비자에겐 정말 신의 한수죠…
거기서 사기 안당한 사람이 없을정도. 저도 사기 당한후부터 절대 거기서 안샀음
용산도 그렇고 잘나간던 상권이 망한이유는 다 사기꾼들때문
명동상가 중국에 넘어간지 오래예요~~ 명동가면 알게될거예요!!
되서x 돼서o
애들 돈 갈취하고 옷 강매로 팔아먹던곳... 자업자득, 권선징악
동대문 의류 상가 안간지 20년 되었네요 !
안녕하세요. 작은 회사를 다니며 일이 고될때 강호님 영상을 보며 나보다 더 힘들 사람들을 생각하며 힘을 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느낌 알것 같네요. 예전 2000년대 밀리오레처럼 지나가는 손님마다 뚫어져라 쳐다보고,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강매하려는 그 분위기.. 유튜브 피식 대학에서도 너무 재밌게 패러디 했어죠.
할매뜯어먹는대학이요?
동대문 갔다가 깜짝 놀랐어요... 아이들 티 몇장 사려 했는데 백화점보다 비싸서...... 얼떨결에 사서 왔지만 다시는 처다도 안보 게 되더군요....양아치 새끼들은 한 치 앞을 못보는 거 같아요..
아마 지금은 다른곳에서 양아치짓을 하고있지 않을까 합니다.
잠시 옷 구경만 해도 무조건 사게끔 험한 분위기 조성하고 수표도 안 받고 현금을 덮쳐 가듯 하던 일 기억나네요. 시대 변화 읽지 못하고 탐욕에 찌들어 배려도 기본 예의도 없더니 결국 뿌린대로 거두는구나.
죄 짓지 말고 삽시다요~~~.
영원한 것 없습니다. 반드시 부메랑이 되어 돌아 옵니다.
자업자득이지요 .
안타까운건 그시절에 번양반들은 이미 건물주에 일 권리금 받고 팔고 호의호식하는사람들이 대다수란게 더 열받음
추가로 말씀드리면 저당시에 부당하게 폭리 취해서 번양반들 밑에서 개처럼 최저임금만도 못하게 받으면서 배운 젊은 친구들이 뒤늦게 자기도 해보겠다고 사채 끌어다가 동대문시장에서 장사시작하다 망해서 매장매대에서 생을 마감한걸 어린시절 김밥배달하면서 목격한적도 있음 안타까운사람도 있단걸 인지합시다.
갈수록 사람의 수준은 높아지는데
자신들은 변하지 않은 바가지 태도에다
인터넷상 구매로 모든것이 변했죠 ㅜ
한때는 동대문 옷시장 , 용산 전자 상가에서는 기고만장 해서 "손님! 맞을래요!" 이랬죠. ㅋㅋㅋ
망한거 보니까 아주 아주 고소 하네요. ㅋㅋㅋ
수원은 밀레오레 흥하자. 여기저기 건물짓더니. 대형쇼핑몰 3개 다망함. ㅋㅋㅋ내 식견으로도 아 저거 망할건데. 왜 지을까 했는데. 역시나 다망함. ㅋㅋㅌ
@@언유닉스 거기는
어디인가요?
밀리오레옆 대형 올들인가봐요??
에휴ㅜㅜ
안따깝네요
요즘 오프라인 매장 안 힘든 곳이 어디 있나요. 아이들 과자 한봉지 조차 배송비 없이 쿠팡 같은 곳에서 주문을 하는데요. 더 싸기 까지 하죠. 이름 있는 의류전문 브렌드들 시즌 끝나기도 전에 온라인상에서 50~60프로 할인 하면서 재고 처리 하는데 오프라인 매장들 죽을 수밖에요. 세상이 변했으니 순응 해야겠죠.
광장시장도
바가지 씌우고
불결하고
더운데 수고하셨네요~😊
1979년 제가 고등학생때 한국을 방문했을때 신세계백화점 길건너 작은 개나리상가 옷가게 였든것 같아요 사지도 않고 가격만 물어 봤다고 상인분이 엄청 화를내서 도망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친절했으면 좋았을것을..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맥스타일은 전성기였던적이 없어요. 맥스타일은 오픈과 동시에 망한곳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 학생에게도 깡패같이 호객, 깡패같이 윽박지르며 팔아서 교환도 어려워, 엄마가 가서 겨우 바꿔야하는 곳.이상은 조카의 경우였습니다.
주먹이 먼저인 세상은 지나가고 있습니다.
주먹쓰던 놈들은 이 시대에 낙오되서 못살겁니다
교통, 통신이 발달 하지 않았고 물지가 부족하던 시절에 독점 비수무리 하게 갑질 하면서 좋은 세월 보냈지요. 이젠 사라져야 하는 시장. 아직도 육의전, 시전상인을 꿈꾸는지 원.
정겨운 말투 깔끔한 내용구성 알맞은 영상화면
정말 최고입니다. 강발님 화이팅 !!!
십몇년동안 동대문 안가다가 몇달전에 지방 친구들와서 동대문 두타 밀리오레 갔었는데
역시나 괜히 갔다 싶었다
여전히 동대문 상인들이 손님 대하는게 참 기분나쁨
바로 홍대로 가자고 해서 홍대에서 옷 샀음
弘大도 그다지...lol
와그렇게 다 망해도 아직도 그지랄해요?
@@moji0272 원래 ㅇㅇㅊ들이었던것들이라...lol
시장가서 바가지와 기분 나쁜 꼴 안 보려고 아예 안 갑니다 온라인에서 거의 다 사요
온라인은 싸구려 중국산 비싸게 파는 곳?
대부분 온라인에서 사고 신선식품은 홈플이나 이마트 이용하는게 이득이죠
오프라인에서 옷 산다 해도 동대문에선 안 삼. 널린 게 옷가게에 다른 대형쇼핑몰 가는 게 훨씬 나음
@@자유를향한날개 틀니 딱딱 거리는 소리 내지 마소. 오프라인은 뭐 중국산 안 파는 줄 아나 ㅋㅋㅋㅋㅋ
10년도 더 지난이야기지만 당시 동대문 다녀온 후기를 말하자면
다른건 모르겠고 그가게가 그가게 모든가가게가 죄다 똑같은옷 팔았음.
그레서 겉보기엔 옷은 많은데 실제로 옷의종류는 생각보다 상당히 적었음.
수백개의 매장이 존재하지만 서로 독창적인 옷들을 판다고 가정한다면 냉정하게 7-8 매장이면 충분했다 봄.
말은 동대문이 유행을 선도한다하지만 뭐하나 유행하면 유행이랍시고 그것만 죄다 파는식이고 다양성 독창성은 수준이 상당히 낮았음.
유행도 짝퉁스러워 동대문에서 산거 자랑하고 싶지 않다면 별로 따라하고 싶은 마음도 안들었음
너무 양아치가 많아요 동대문 상가는 가격도 가격이고 깡패같은 상인들도 많고
요즘은 저기만 저러는게 아닌게 문젭니다..예전엔 손님이 왕이다, 진상손님들의 갑질 이런말들이 있었는데
이젠 주인이 왕이다, 진상주인의 갑질 이래 된지 오래입니다..온라인으로 사면 말도 안되는 걸로 반품요구한다거나 교환요구 하는거 아니면 다 됩니다..샵에서 직접 사는거 부담스럽고 무서워 못사겠습니다.사가지고 바로 뒤돌아서서 교환,반품해달라고 해도 절대 안해줍니다...옛날엔 단골장사여서 신용 쌓을려고 노력했지만 지금은 자기 성질대로 갑질해가면서 장사하다가 소문나고 잘안되면 바로 문닫고 사라집니다.
@@user-der7bcjp3d 맞아요
.구경하고안사면 시비걸고
짜증냅니다
과거에서 타임머신 타고왔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대문의 몰락은 크게 2가지 입니다
1. 의류 소비 패턴의 브랜드화 > 이랜드, 유니클로에서
스톤 아일랜드에 이르기까지 주머니 사정에 따라... .
인건비 옷감, 부자재등의 상승으로 동대문의류의 저가
매리트가 사라져 버려 설 자리를 잃어버린 것입니다
2. 중국 의류의 역수입 > 한때 동대문,남대문에서 만든
옷들이 중국, 러시아등으로 건너가 최고의 패션 대접을
받던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우리 상인들이 중국
으로 건너가 중저가 옷들을 수입하여 동대문에서 팔면서
도매시장으로서의 위치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렇게 의류 신발 액세서리등등의 도매 위주였던 동대문이
지방상인들의 급감, 관광객, 감소, 브랜드화등등으로
소비자들의 발길이 줄면서, 한탕주의도 생겨 났던 모양입니다
소비자들의 발길이 줄면서 한탕주의가 생긴게 아니라, 원래 양아치들 많았고 한 놈만 걸려라 식의 눈탱이가 정말 심했어요.
쓰레기 같은 옷 품질, 터무니 없이 비싼가격, 어이없어서 돌아서면 상인의 외침소리에 1/4토막 나는 가격, 뭉개지는 신뢰도.
이게 15년 전쯤 다시는 갈일 없다고 다짐 했을때의 마지막 기억입니다.😅
쓰레기들이 독점하던 시장이 완전히 무너져서 다행입니다.
이분 말이 맞아요
이커머스 의 역할도 크죠
현재 동대문에서 도매장사하고있는데 제일정확한분석입니다
불친절이나바가지(일부상인얘기지 친절하고 정직하게장사는상인도많아요)보다 위에두가지이유가 제일타격이크지요
앞으로 동대문은 더욱더 어려워질듯합니다
매일 가게에나가보면 몸으로 느낍니다
동대문의시대는 갔구나 라는것을~~
상가 오픈 할때부터 공실율이 높았던 건물입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말투도 구수하셔서 너무 좋아요🎉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이커머스는 소비자에게 축복 그 자체다. 저런 상인들은 당연히 망했어야했고 앞으로도 망해야한다.
저 상인들이 무슨 잘못이라고 악담을 하는지 ...조금이라도 알고 말해야지...
20년전 폭리 취하던 밀레오레 apm등의 소매쟁이들 그랬지 대부분의 동대문상인들 정말 힘들게 생계유지하는 사람 많다.
@@ahgyu119뭔 ㅋㅋ 해방 후 태어난 사람들에게도 친일파라고 하는 민족인데요 뭘 ㅎ
뮌 말을 이리 확대해석하는겨
친일파짓거리를
하니까 친일파라고
하는거지
뉴라이트는 친일 밀정이
맞아요
펙트체크좀 하고 살아요@@asas-oo8ik
그냥 가만히 있으면 모지리 취급은 안당해!!!
@@asas-oo8ik 친일파가 식민지 시대때만 있는 개념인줄 아는가본데 우리나라가 일본식민지가 된 큰 이유중에 하나가 친일파 때문임. 친일파가 늘어나고 권력을 잡으면 우리나라는 또 일본식민지가 될 수도 있다. 뉴라이트 세력들이 친일파가 아니면 뭔데?
쌤통이다 당연한결과
손님 하대하는 눈, 표정
아무것도 안했는데 그따위가
기본디폴트더라 오래버텼지 진짜
잘 망했다 너무 당연한 결과
아직도 한늠만 걸려라
한련만 걸려라
그런 생각뿐입니다.
달라진건 없어요.
동대문에 돔구장 지었어야 했다.
밀리오네가 열려있다하셔셔 의외였습니다. 한국에
놀러가면 새벽시장을 가곤했을때 개인이라고(옷장사가아니니) 옷을사러 가면
틱틱거리고 팔아도 받을거 다 받으며 거지에게 동냥주듯이 싹아지없던 어린 종업원이나 사람알길 우습게 알던 때를 생각하니
쌤통이라는 생각도듭니다
인과응보~~~~👍👍👍
밀리오네x 밀리오레o
싹아지x 싸가지o
말씀하신 새벽시장은 아직도 잘됩니다~~~ㅋㅋㅋㅋㅋ
새벽시장이면 도매시장인데 소매로 사려니 그렇죠 ㅋㅋ 도매가로 싸게 사려는 심보가 참 ㅋㅋ
@@bom4rang에잉?
그많은 홈쇼핑에서 종일 옷을그렇게나 싸게 팔아대는데 고생스럽게 동대문상가에 갈필요가 없습니다
지들은 홈쇼핑탓만 하겠지만 그것만이 원인은 아니죠.비슷한 가격 같은 품질이면 솔직히 입어보고 사는편을 선택할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홈쇼핑보다 훨씬 더 큰이유가 영상에 나오듯이 그들이 한 짓때문에.자업자득이죠
맞읍니다 맞아요 속이시원합니다 인터넷 구매 싸구좋아요 동대문 뭐하러가나요
@@송희숙-m6g부메랑으로 돌아옴 인터넷관세매기고 가격폭등해요.
어느정도 계속 오프로 사주는 사람들이있어서그렇지 상인숫자가 너무줄으면
인터넷가격이 더비싸집니다.
일본인들이 아날로그좋아해서 계속 오프시장이 크게돌아가는걸 배워야해요.
중국이나 한국이나..안그럼 ㅋㅋ 몰락함
가성비 있고 친절하면 가서 입어볼 수도 있고 해서 갈 마음이 있습니다.강매하던 형님들 생각나네요 ㅎㅎㅎ
@@순진미소년 한국손님이나 한국상인이나 소중국이니 ㅉㅉ
앨범시장이 지금 천만장훌쩍넘어가는것처럼 야사시하고 아이돌스런 상인이 귀엽게팔고 손님은 더쿠처럼 뿌잉뿌잉하게 사야 시장이 돌아갑니다. 일본 오프라인시장이 괜히 세계적으로 잘되는게아니지
저도 10대 시절에 종로지하상가에서 협박 받은적 있어요 니가 물건 만졌으니 사야된다 하고 안사겠다고 했더니 뾰족한걸 들이대더니 확 찔러버린다 막 그러는데 그후로 정떨어져서 종로 지하상가를 지금껏 안갔네요 ㅜㅜ
종로지하상가면 종각역 밑에 있는 상가 말하는거죠? 거기도 그런 곳이었다니😢
@@코스모스-g9m 설마?...lol
살인미수로 경찰에 신고하시죠?
뭐요!? 진짜로 선 씨게 넘네!! 그래서 안사면 찔러서 산채로 배갈라서 장기라도 빼갈라는 건가!?
종로지하상가도 진짜 유명했지요 이삼십년쯤 전에는
지금은 달라졌겠지.....
국내 수요를 탄탄하게 해야 외풍이 오더라도 오래도록 장사를 할 수 있는데...
그저 눈앞만 바라보며 큰손 중국인만 챙기고
정작 국민들을 뜨네기 취급하더니 꼴 보기 좋네...
똥파리를 가엽다 안됐다 어느 한국민들이 생각할까요 ?
언젠가 이렇게 폭싹 망할줄 알았다 ㅡ 외국인 잡아두고. 그렇게 바가지를 씌우더니 . . . 공항에 내리면서부터 바가지 ㅡ 40년전부터 . . . 지겹고. 창피 ㅡ
동대문이 망하고 명동이 떴는데 명동도 마찬가지죠
중국이니 오기전 옛날부터 그지같았죠 온라인이나 스파매장 없을때는 옷 싸고 다양하게 파는데가 그나마 동대문밖에 없으니까 어쩔수없이 갔지 서울각지는 물론 지방에도 대형아울렛이나 스파브랜드 매장있는 요즘엔 더더욱 갈이유가 없어짐
국내수요 다 온라인으로 넘어간지 오랜데 무슨 ㅋㅋㅋㅋ
ㅋㅋ 언제쩍 사고 방식야??? ㅋㅋ
인구 5천만 언저리 국가에서 내수시장 바라보는것은 애당초 개소리지ㅋㅋ
통일되서 적어도 인구 1억 넘지 않으면 내수시장만 바라볼생각은 하지 말아야지 ㅋㅋ
동대문이야 한류타고 외국인관광객 쇼핑으로 먹고살아야는데,
각종 바가지에 중국멸시에 동남아애들 차별에 ㅋㅋ 동대문 망하는건 정해져 있었지
무슨 국내수요 드립야?ㅋㅋㅋ 국내에서 누가 동대문가서 옷사냐? ㅋㅋ
십여년전에 운동화 강매당하고 부터 안가요 딸 신발 사러갔다가 무섭게 말하니 안살수가 없더라고요 그뒤론 절대안가요
강매는 20년전이고요 10년전이면 강매 없던시절인데 강매당한거보면 ,님이 진짜 만만하게 생긴거임
04학번입니다. 생생합니다. 지나갈때마다 붙잡거나 다른데 가면 험한말 내뱉고 옷 두세벌 사야지만 에누리해주는데 그마저도 무슨 대단한 선심쓰는거마냥 말투가 참 거슬렸죠. 첨보는 사이인데 뭔 지가 형이고 누나라면서 말 놓고 시작함ㅋㅋㅋ;
강매 보다는 삐끼들이 많앗지요...그냥 쌩까고 오면 되는데 다들 어린나이라 사고 오곤 헸지요 착해서 지금 나이 면 어림 없지요 경찰 부르고 난리 날겁니다...ㅋ
@@user-ip1ny5dy7q님아 실례되거나 상대방 기분나쁘게 하시는건 좀 자제해주세요
@@ruruqt6703거기까지 생각할 지능이 없어요 저런 애들은😅
한때는 동대문 옷시장 , 용산 전자 상가에서는 기고만장 해서 "손님! 맞을래요!" 이랬죠. ㅋㅋㅋ
망한거 보니까 아주 아주 고소 하네요. ㅋㅋㅋ
저는 동대문에서 20여년 전에 진짜
당해봤네요
나레이션이 재미있어서 구독 좋아요 하고갑니다 ㅋㅋㅋㅋㅋ
어릴때 시계예쁜게 보여서 이건 얼마에요?? 물어봤는데 인상팍 쓰면서 아무말도 안하길래 네?? 했더니 안팔아 안판다고 !! 이러길래 너무 놀랬기도했고 상처받고 두번다시는 건물자체도 안쳐도봄 그아저씨 생각난다 ㅅㅂ새끼 지금나도 그아저씨나이정도 됐는데 잘사냐새끼야?
ㅎㅎ
32만!!! 마카다님을 바짝 추격하고 있군요~정확한 분석과 재밌는 사투리 풍부한 지식과 진정성이 돋보여서 승승장구 하네요~응원합니다🎉🎉🎉
거의 폐업 수준입니다. 얼마 못 가겠네요 !!! 강발님 더위에 수고 많으십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
시장경제원리가 정확히 작용하는것 이게 정상
비대면 몰들 탓이라고만 하기에 부족함
조만간 광장시장이 망할게 눈에 훤히 보이는건 나뿐 아닐것
강호발바닥님 말투 억양에
중독됬습니다.
구수합니다.
설명들을때 편안하게
잘 듣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챙기면서
다니셔요.
오늘도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서 수고 많으십니다
강호선생님
덕분에 참 세상 물정
경제를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 👍 👍
이런 거짓 정보로 뭘 배우신다고 ㅋㅋㅋㅋ
한 때 백화점 비스므리 하게 해놓고 손님들한테 덤탱이 많이 씌웠지..
나도 수십년 전에 가서 바가지 쓴 이후로 다신 안 감 / 제품도 재래시장 물건과 다를 바 없음 / 직원들은 싸가지 없고 지가 최고인양 으스대서 짜증 났었음
30년전 학생때 이대 작은 옷가게 아이쇼핑 들어 갔다가.. 가게 주인과 지인들인지 3명이 합세 가게문 슬쩍 닫더니 옷걸이를 휘두르며 공포 분위기조성.. 맘에 들지 않은 자켓 억지로 구매한 적이 있어요. 그뒤로 이대 쇼핑 엄청 안좋은 기억으로 남아 가고 싶지 않았는데.. 요즘 이대 상권도 완전 몰락한거 보고 깜놀했어요. 옛날에 사람들이 미어 터지던 곳인데...
이대도 그랬었음?...lol
저도 비슷한경험이.
미용실도 바가지. 잘 망했다
여기는 이대가 아니라 동대문이다.
@@국어국문학과_전공이대도 그랬었다는 이야기잖어 ㅋㅋ 책 좀 읽어라
2-3년전 유튜버 댓글란도 동대문 상인들처럼 사납긴 했었는데... 한국은 일정기간은 정글이다가 어느날 문명화 되는 모양새...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소수만 모이는 시절에는 사기나 위협이 가능하고, 공공장소화 되면 드디어 질서(?)가 잡히는 그런 분위기네요.
망해도 할말없어요...피식대학 동대문편 보고 웃기긴한데 ptsd가 먼저왔습니다. 중학생때 교복 넥타이 사러 친구들이랑 갔을때 카드안되고 현찰뽑아오라하고 돈없다고하면 atm까지 같이 데리고가고 딴데보고온다고하면 휴대폰 맡기라고하고 동네양아치도 그정도는 아니였을겁니다 진짜
맥스타일은 오픈떄부터 공실이 많았어여 ㅎㅎ 동대문 가는 분들은 새벽도매시장이나 컬리티 보는 분들은 제평가죠
잘 배우고 있습니다
교육방송이 아닌데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십니다~~^^
자업자득이죠 뭐
장사를 그따위로 하는데 한번가고 또 가겠어요?
동대문에 저 건물도 지어지고 나서부터 그냥 쭉 별로였습니다. 지금 저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요.
뭔가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저 상가건물은 지금 운영회와 상인들이 대치중인 심각한 상황이라 저런겁니다. 운영회는 내쫒으려하고 상인들은 버티기를 하고 있는 입장이어서요.
저뒤의 도매상가같은경우는 어제밤만해도 손님이 바글바글해서 한발자국 떼기가 힘들었는데..갑자기 동대문의 끝없는 몰락이라뇨??ㅋㅋㅋㅋ 소매상가들이야 유통업계 변화의 흐름상 하락세 분위기인지는 이미 오래 되었구요. 그래도 구독자 2.30만은 되시는 채널이 뉴스 몇개만 클릭해보고 쫒아가셔서 영상만드시는건 좀..저 제목을 쓰시려면 최소한 수십개가되는 상가중에 열군데 정도는 좀 다녀보시고 영상을 만드셧어야했지 않을까요? 본인 구독자 분들에게 죄송해서라도 정확한 이야기를 전달하도록 최소한의 자료조사나 팩트체크등의 노력은 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잠시 채널 둘러보았는데 구독자수가 정말 크게 의문이 드네요😂😂(댓글 고정은 제껄 하셔야지 싶은데요??)
근데 어렸을때 저기서 바가지 당하면서 옷 사본 사람들은 이제는 안가지 않을까요 요즘은 인터넷쇼핑몰도 많고 건대나 홍대같은곳에 보세옷가게 널려있어서 안가긴 하죠 결국 행실이 중요하고 흐름이 중요한듯요 동대문 두타 에이피엠 맥스타일가면 호구라는 말을 모르는사람이 없는데
도매상하는데ㅋㅋㅋ그뒤 도매상이 일반 손님인줄압니까ㅋㅋㅋ 물건떼다가 온라인판매하려고 도매띠러갑니다ㅋㅋㅋ 일반고객이 발길끊은건 맞는말이구만ㅋㅋㅋㅋ 과거랑 비교했을때 몰락이 맞지
역시 하나만 보면 오해하기 쉬움.
동대문 제평에 가끔갔는데 정말 정내미가 뚝뚝떨어져서 다시는 가고 싶지않음 무슨 상전들처럼 현금절대고수 옷은 만져보지도 입어보지도 못하게 하고 교환하러가면 거의 죄인수준 요새는 그냥 온라인에서 구매 60대인 나도 이러는데 장사가 되겠어요 ~
그런 곳은 당연히 망해야지여 ㅋㅋ^^💚🍒🌷
거기는 도매상가인데 당연하죠 도매에서 다입어보게 해주고 친절하고 싸게 해주면 소매장사 망하라는건데 소매가 망하면 도매는 존재할수가 없는겁니다..
밀리오레나 두타나 일반 로드샵에서 파는게 거기서 떼다가 파는거예요
바가지옥... 지들 스스로 만든 꼴~~!!! 갱상도 말로... 오지다 꼬시다꼬도 카지요~~!!!
인터넷 쇼핑이란게 없었을 시절에ㅡ1980년대~90년대 초중반ㅡ
동대문 상가, 남대문 상가. 명동 상가는 그야말로 인산인해였죠.
떠밀려 다니고 가격표가 붙어 있는 곳 위주로 쇼핑했는데
가격 물어봤다가 안 사면 뒤통수가 쎄~~해쓰리 ㅋㅋ
그때만 해도 상인들의 위세가 하늘을 찔렀는데... 인터넷쇼핑으로 시대가 바뀌니 쪽박을 차고 말았네요
👍 👍 👍
이찌기 말씀
24년 전 남대문 옷팔이 양아치 만나고 시장가서 옷 안사요.
한때는 동대문 옷시장 , 용산 전자 상가에서는 기고만장 해서 "손님! 맞을래요!" 이랬죠. ㅋㅋㅋ
망한거 보니까 아주 아주 고소 하네요. ㅋㅋㅋ
@@흰나미신촌이 심했어요..
멕스타일 상가 전기이용료 미납금 3억정도됩니다. 그리고 정보전달을 하기위해서는 기본적인 공부는좀 하셔야될듯 합니다. 동대문옷팔이라하는곳은 건너편 소매시장이고 맥스타일방면은 의류도매시장입니다
출장중에 시원한 커피한잔 하세요~!
3만원은 보내야.. 수수료가 반인데
주는 것 만으로도 감사한 일 아닌가요? 모르는 사람이 어째든 수고한다고 돈 주는건데 얼마가 됐든 감사한 일이죠. 님은 드리고 그런 말씀을하시는 거죠?
@@112354128 앗. 수수료가 반이군요. 잘 몰랐어요. 죄송합니다.
@@yj0631 괜챦습니다. 강호발님 영상 즐겨듣다가 더운여름 출장가신것 같아 조금 보태보았습니다. 어째했든 감사드리고 좋은하루 되세요
만오천원 더보내세요
맥스타일은 오픈때부터 공실율이 높았던곳입니다
공사하고 오픈 2년정도때까지 동대문에서 일했고 새로 생긴곳이라 구경갔었는데
오픈하고 1년이 지났을때였지만 지금 모습과 큰차이 없었습니다 그때도 에스컬레이터 근처에만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도 운행안하는 엘레베이터 가 존재했습니다
솔직히 맥스타일이 아직까지 안 닫은게 더 신기합니다
동대문에서 영업중입니다
힘든시기에 동대문 상인으로써 맘이아프군요
저도 쿠팡 알리 이용하고 가끔 대형마트가서 장도보고 궁금하면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써치도합니다
코로나이후 좋아질거란 생각에 버티고있습니다 ㅠ.ㅠ
그나마 저희상가는 공실이 거이없어서 다행이지만 영상속에 동대문을 모두 저렇게 볼거같아 작은 걱정이생기네요
활기찬 곳도 촬영해서 발품팔아주세요.
여기는 상인들이 문제야. 상인이 상놈이 되어선 곤란래.
06:13
자업자득이오 .
이천년대 초중반 동대문 한창 잘 되던 시절에 동대문 두어번 갔었는데요. 구경만 하고 물건 안사고 나가려고 하면 남의 부모 안부 묻고 멱살도 잡고 그러던 곳이었어요.
동대문 apm, 두타, 강변 테크노, 용산 상가들 망한거, 터놓고 말하자면 속 시원합니다.
나도 용산에서 사기 당했는데......으메 꼬시다.
그시절 동대문자주갔었는데 전 한번도 협박이나 욕먹고 그런적없었는데
많이들 당하셨나보네요
70년대 80년대에 지방에서 서울가면 신세계고 좋구나 어린마음에 그러고 나다니고 살았지만 나이가 드니 그리고 지방도 좋은곳이 많으니 서울 가면 숨이 막히고 그래서 어서 집으로 내려옵니다. 동대문이고 나발이고 동묘고 어디고 다 가봐도 시시해요
전세계적으로 살기 좋은 도시들은 인구가 100만~150만 사이입니다.
@@RiseHigh333 저는 지방에서 인구 30~40만 사이 이런데만 사는데 딱 좋아요. 아주 서울 경기 이런데 가면 숨이 턱턱 막혀요 사람이 너무 많아도 무섭더라고요. 지하철 퇴근시간 다른 사람들과 빽빽하게 붙어서 앉지도 못하고..그렇게 사는것 지옥 같아요.
@@박물관고양이고양이박 저 울산사는데 문화생활 별로 안 좋아하고 서울 같은 빡빡한데 싫어하면 여기 살기는 좋음
물가 비싸도 소득이 높고 좀 널럴해요 한국치고는 인구밀도
10년전 동대문시장 갔는데 주차요금이 비싸 약 1km 떨어진 외진곳에 주차한적 있습니다 그때만해도 터져 나갔는데 온라인쇼핑으로 맛이 가고 있는중이군요
몇년만에 한국가서 추억의동대문시장 순대먹으러감.6월인데, 고무장갑으로 돈거슬러주고 그손으로 순대썰어줌. 고무장갑에서 쉰네 펄펄..비위생에,양은적고.웰케비싼지.수도도안나오는곳에서 먹거리장사라…한국의 음식 위생수준을 한눈에 볼수있었다😢😮
차라리 맨손이 위생적입니다.왜냐 손에 묻으면 싯기라도 하는데 저 일회용은 자기 손 보호용일뿐 위생엔 도리어 더 나빠요..저손으로 행주 잡았다가.음식 만졌다가 기물 만졌다가 돈 만졌다가...위생 더 안 좋음.뭐 하러 장갑끼는지 전,후가 바뀜.
맞아요 더러~~
문제는 바가지써서 산옷들이 몇달 못입고 버려야 할 정도로 쓰레기 퀄리티였다는거 가격은 중저가브랜드이상인데 말이지 여기서 양아치짓했던 인간들 진심 천벌받았으면 좋겠다
일본도 백화점이 5년전까지는 전국에 450개 정도였는데 현재는 140개 남았습니다.
310개가 사라졌어요. 심지어 70년 전통을 가진 도큐 백화점도 작년에 문 닫았고
320년 전통을 가진 오누마도 문 닫았습니다. 일본도 온라인 활성화에 의해
오프라인 매장들이 전부 초토화 됐습니다. 시대의 흐름은 거스를 수는 없는 듯 합니다.
바가지 불친절 일부 상인으로 인한 불쾌한 인상으로 일부인지 상당수인지 모를 선량한 상인들의 아픔을 외면한 사실에 가슴이 아프다.
동대문 밀리오레 APM등 첫 이미지가 장사하시는 분들의 바가지 가 너무 심한게 가고싶어지는 마음이 안생긴 이유..
어느 분야 고 바가지에 불 친절 하면 국민들이 본 때를 보여야지 다신 안 그러겠죠
강발님 더운데 수고 많으셨어요.요즘 에어컨 없이 어찌 산다고.
한양까지 행차하시느라 참말 애쓰셨어요.
동대문 망해서 너무 기뻐요
싸가지없이 장사하는애들 많았거든요
식당들도 이 현실을 보고 옷장수들이 왜 망했는지 교훈 삼아 꼭 기억을 하셨으면 합니다
3대 호구가... 컴퓨터 사러 용산 가는 사람과 중고차 사러 안산 가는 사람, 그리고 옷 사러 동대문 가는 사람이었죠.
중고차는 ㅋㅋㅋ 인천이 유명하죠 ㅋㅋ
@@국어국문학과_전공 옷사러 ~ 남대문도 호구에끼워줘유
광장시장, 소래포구도 있어요
중고차는 인부천이지 ㅋㅋ
중고차는 인천 부천 ㅋㅋ
말씀이 구수해요 ~~
망하는곳은 다 이유가 있죠 경기 나쁘다고 하지만 장사 잘되는 곳도 많습니다
요즘은 사람들이 한쪽으로 몰려요 나쁜곳은 안가고 좋은곳으로 몰리죠
동대문이 패션상가? 싸구려 옷 가져와서 백화점가격으로 빠는곳
97년 전역하고 무작정 상경 성수동에서 수제신발공장에서 일하다가
세종대앞에서 자취방얻어 살다가 동대문쇼핑센타가서 옷싸입고 염색하고
서울생활기억이 새록새록~ 핸님아 고맙데이~
그런데 여기
맥스타일은 처음부터 도매도 소매도 아닌곳으로 도매들은 입점하지 않은곳이에요.동대문의 수많은 패션상가중에 망한 상가 한곳을 딱 집어서 동대문 도매가 전부 망한것처럼 찍으셨네요.물론 예전보다 많이 죽은건 사실이지만 맥스타일을 대표로 찍으신게 아쉽네요.apm 플레이스를 한번 기보세요
에끼 ㅡ 남대문도 심상치않던데 . . . 장사꾼들이 쪽빠리가 관광 많이 올때가 좋았다하더라 ㅡ
그리고 물론 바가지 씌우시고 친절하지 않으신준들도 있겠죠..그거는
어디든 마찬가지에요..심지어 병원데스크분도 친절하지 않으신분들 많아요..대부분의 동대문에서 장사하시는 분들 밤낮 잠 못자가며 살림하고 애들 어렵게 키우면서 열심히
사시는 분들 참 많아요..손님들에게도 진심으로 대하시구요..동대문의 모든 상인들이 다 그런거처럼 말씀하시니 너무 속상합니다
그러니까요ㅋㅋ 동대문은 도매와 소매가 확실히 나뉘어지고 일반사람들은 그 구분을 모르고 다 밀리오레 에이피엠인줄 암ㅋㅋ 저기 맥스타일은 원래 처음부터 망한상가였고 소매쪽은 진작에 다 망했고 도매쪽도 예전보단 많이 죽고 힘들지만 디오트 청평화 에이피엠플레이스 가봐요ㅎㅎ 지바겐이 몇대인지ㅋㅋ
저도 이영상보고 너무 어이가없네요
@@jyk1681나이도 지긋하신 분이 모두 부정적인 시각의 영상만 만드셨네요..이게 컨셉이라면 잘 하시는게 맞긴한데...정확한 정보와 공부가 필요하신거 같아요.
인구가 줄어드니 땅이 좁아 시작한 고층건물 필요없다 정겨운 단층 최상 3층이 딱이다
팩트. 맥스타일은 건물 오픈하면서 부터 망함. 그리고 밤 8시 오픈 새벽 5시 마감으로 도매상들 상대로 장사하는 건물임. 지금은 맥스타일이 멀할려는지 건물 다 비울라고 입주자 나가라는데 월세가 거의 공짜라서 남아서 버티는 사람들이 있는거고. 그래서 에어컨도 안틀어주는 거고. 09:20 맥스타일은 지하철이랑 연결이 안되어있음. 동대문역 이랑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라 역으로 갈라면 조금 걸어가야함. 반대편 두타. 밀리오레. 헬로에이피엠. 현대 아울렛 동대문점은. 주말에 가면 사람도 많고 장사도 잘됨.
말씀이 너무 재미있으셔서 구독받고 갑니다. 😊😊
구독 빼지 마세여 복받으실거에요ㅋ^^ 😍
여기는 지을때부터 안되서 도매상인들이 창고로 쓰는 건물일텐데~
가격 비싸고 분위기 험악하고
상인들 스스로 망가뜨렸죠
요즘 장사꾼들 보면 손님이 아니라 자기가 왕인듯이 행동하는..
특히 여자들. 뭔가 정신들이 나간것 같은 그 독해 보이는 표정, 쌀쌀한 말투,
20년전 그러니까 2000년대 초반에 진짜 사람많고, 도로변에서는 게릴라 콘서트도 하고, 정말 잘 나갔었는데
물론 그때도 호객행위 심했고, 옷은 싸지만 새옷도 바로 실이 트터져 버리는 등. 저질 옷들도 많았음
그래도 백화점 보다는 훨씬 싸서, 꼼꼼하게 잘만 고르면 튼튼하고 질좋은 옷, 모자, 가방 많이 살 수 있었지
어느날 홈쇼핑, G마켓, CJ, 쿠팡 나오면서, 이런 먼곳까지 갈필요를 못느끼겠더라. 반품, 교환도 잘되고 훨씬 더 싼데 뭐하러 동대문가.
그 자리에서 직접 입어볼 수 있다는 점이 유일하게 남은 장점임.
망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어요... 지리적인 이유도 분명 있을 수 있지만...
인기가 있을 때 더 잘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저런 이유지요... 용산 전자상가도... 국전도... 테크노마트도... 저런 동대문 쇼핑몰도...
다 인기가 한창 있을 때 각 점주들이 더 힘을내서 인기를 유지하려 힘써야 할 시기에... 본인들이 잘나서 그렇게 손놓고 고객무시하고 심지어 고객들에게 폭력까지 당연하게 행사하던 그 당시...
망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어요...
3ㅡ4년전에 갓는데..
재래시장에서 2만원 정도 준 딸딸이가 생각나서 똑같은거 발견해서 하나 살까하고
물어봣더니, 8마넌 달라하길래. 상인 얼굴 한번 쳐다보고는 그 길로 나와서
그 앞에 노랑천막에서 십마넌치삿더니 떡을 쳣던 기억이 남.
그 지랄로 장사하니까 사람들이 안가지.
알리에서 2ㅡ3처넌에 떼와서 파는거 다 아는데..
적당히 가격을 쳐불러야지.
바가지 졸 심했지요 ㅋㅋ
저것들 망하고 자손대대로 벌받야됨유
외국인들끼리 출입금지 지역이었죠 ㅡ
양아치들이네요.... 바가지;;;
말씀하시는 딸딸이가 뭔가요?
@@juragonlake69 슬리퍼 쓰레빠를
딸딸이라고 합니다 ㅋ
응답하라94에서도 딸딸이 찾을때 나정이
대사에 나옵니다 ㅋ
선생님 말씀을 재밌게 하세요^^
동대문뿐 아니라 우리나라 모든 자영업이 몰락의 길에 내몰렸다 봅니다...온라인 쇼핑과 대형 백화점 마트들이 영세상인을 구석으로 몰아 다 망할수밖에요.
맥스타일 상가 자체는 애초 개원때 분양측 사기문제로 처음부터 운영이 안되어서 그때부터 고소고발이 시작되었습니다.
항상잘보고 갑니다 1등출석 행복한 화요일 보내세요
권불십년(權不十年)이요,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는 말이 떠오르네... 그 화려하고 수 많은 인파들이 북적이던 동대문 상권이 , 이렇게 되다니..
한때는 동대문 옷시장 , 용산 전자 상가에서는 기고만장 해서 "손님! 맞을래요!" 이랬죠. ㅋㅋㅋ
망한거 보니까 아주 아주 고소 하네요. ㅋㅋㅋ
@@흰나미 그러게 말입니다... 정상에 오르는 것 보다 , 그 정상을 유지하는게 더 힘든거 같아요..
손님 맞고싶습니까? 정말 충격적이었죠 그 시절 부산사는 나도 알 정도니..
동대문에서 가방을 하나 구입했는데 똑 같은 물건이 쿠팡에서 절반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다.
자업자득 아닌가요.
와... 어릴때 주구장창 가던 동대문 이었는데 용산 용파리부터 시작해서 동대문양아치 동파리에 바가지 엄청 씌우고 두산타워 리모델링하면서 엄청 임대료 비싸게 올리더니만 10년전에는 외국인 손님밖에 없었고 지금 결국은 이 꼴 났네 ㅋㅋㅋ 항상 패턴이 똑같네. 정신나간 몇몇 양아치 판매자가 물 흐리다가 결국 판매자 모두 맛탱이가 나가기 시작하고 최후에는 망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