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 배변 주머니 때문에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장루 환자의 고충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40 회

시도 때도 없는 응급 상황,
장루 환자로 산다는 것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usersbsbsbsbsbsb_]

우아한 사모님 관상입니다. 건강하게 사세요

[@lightning_star]

안녕하세요.
저도 영구장루 수술을 하여 배변주머니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소소하게 유튜브도 하고 있구요^^😊
장루 라는 것이 아직 많은 사람에게 익숙하지 않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프로그램이 저와 영구장루 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겐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장루에 대한 교육이 있으면 많은 사람들이 배우게 되고 예방을 할 수 있으며 인식 변화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장루 주머니 차고 생활 하시는 것에 대해 쉽지 않기에 정말 존경합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큰 사람에게는 늘 그에 걸 맞는 시련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큰 사람들은 늘 그 시련을 이겨내왔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mifan6894]

세상에 ㅜ 진짜 삶의 질이 떨어지는군요. 앞으로 건강하셨그면 좋겠습니다

[@4everjhs]

이 세상 살면서 몸 건강하게 살고 있는 것에 감사해야 되는데 평소에는 잘 모르죠~ 항상 운동 열심히 하고 건강검진 매년 받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user-qe3xw2rb2b]

아니 왜 터져버리냐.. 안터지게 만들지

[@user-wf3pb3zj6t]

저거 인공장루가 쉽게 말해서 비닐풍선 식인거임.
그게 배변봉투 역할로 본인 몸에 붙어있는거지.
불량품이 나와도 터지고,
옷을 좀 꽉끼게 입어도
압력에 의해 터질 수 있고, 몸 움직임으로 인해서 장루주머니가 몸에서 분리될 수도 있는거지.
아무리 의료품이라도
저런 부착식 의료품은
생각보다 딴딴한 재질아니라서 더 그럼

[@winni6520]

안터지게 하려고 페트병같은거 붙이고 있으면 일상생활 자체가 안되지 않겠어요??;; 그리고 쓸리고 아파서 걍 누워만 살라는건데. 컨트롤이 좀 어렵더라도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야죠.

[@user-qe3xw2rb2b]

개심했다..

[@GoogleNaver]

근데 저거 남자도 힘들텐데 여자면 더욱 힘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