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정보] 분데스무진 카드(BundesMuseen Card)는 24년7월1일자로 카드 디자인 변경과 동시에 다시 한번 가격 상승이 진행되어 99유로로 변경될 예정이며, 대신 1년내 뮤지엄당 1회 입장에서 무제한 입장으로 정책이 변경되었습니다. 23년7월1일자로 59->66유로 올린지 고작 1년만에 큰 폭의 가격 상승이라 매우 안타깝습니다만 최근 비엔나의 대부분 뮤지엄들이 30~45%의 입장료 상승을 단행하였기에 결국 이 카드의 효용성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그리고 기존 66유로 카드를 구매하신 분들을 발급일 기준으로 1년간 동일한 사용은 가능합니다(24년5월30일자 판매 중단) 비엔나 방문 시 꼭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공식 홈페이지 www.bundesmuseencard.at
Groceries were always cheaper in Germany but gas was always bit cheaper in Austria. Austria had the highest inflation for some time in Europe, now it got better. We have very incompetent politicians at the moment. Small stores are often a bit more expensive but it also depends where the store is, a small store in Hallstatt with many tourists is overpriced compared do the same store outside big tourist area with only locals around. Also gas station stores are much more expensive and also the chain restaurants along big motorways. Never go there, you can find better and much cheaper, just leave the motorway and look for a small town or village with a restaurant and shop. If you want the best prices you basically should look for larger stores outside tourist areas, same for restaurants. If you eat Schnitzel at Figlmüller don't expect it to be average Austrian standard price but you can get comparable quality in many traditional Austrian restaurants.
@ungeimpfterrusslandtroll7155 You must be Austrian, right??? Thank you for sharing your experience in the field~ There are stupid politicians in every country. It is the same for my country T_T I pray that your life becomes more prosperous~
안녕하세요. 좋은정보감사드립니다!! ☺분데스무진 카드는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현장구매만 가능한것인지요?? 그러하다면 혹시 인포메이션 센터는 알베르티나 근처의 빈 관광안내소나 공항에있는 official tourist information 센터 어디든 상관이 없는지 문의드려요.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이미 소개한대로 쉔부른 제외 대부분 아동들은 무료입니다. 단 티켓 카운트에서 무료 티켓은 발권해야 해요. 일주일 교통 패스는 패밀리 티켓 개념입니다. obb app으로 예약할 때 아이 이름과 나이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가격이 측정됩니다. 큰돈이 들어가지 않을테니 발권하시는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겁니다. 독일어를 잘 하시는 유형이라면 Polizeistation에서 월 단위로 아이들에 대한 무료 티켓 발급 받는 법도 있으나 논유럽피언들에게 절차가 복잡하니 편함을 추구하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안녕하세요!ㅎㅎ 내년 1월에 오스트리아 일주로 신혼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ㅎㅎ 비엔나에서 7일 정도 머물 예정인데, 혹시 벨베데레 하궁을 가장 추천하시는 이유가 있으실까용? 저흰 상하궁 다 볼 계획인데, 분데스뮤진 카드로 상궁을 보고 하궁 표만 따로 발권해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ㅎㅎ
사실 대부분의 벨베데레의 핵심은 상궁에 있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다만 요즘은 뮤지엄 자체의 수익성 강화를 위해 하궁에 킬러 작품들을 전시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하궁은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기에 조용하고 작품 그대로 여유있게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분데스무진 카드를 신청하신다면 상궁을 카드로 보시고 하궁을 별로의 티켓팅으로 구매하셔야 볼 수 있습니다. 아직 7개월이나 남았기에 대략적인 준비만 하시고 벨베데레 홈페이지에서 자주 접속해서 신혼 여행 가는 시기에 다른 이벤트가 없는지 꼼꼼히 따져보셔야 할 것 같네요. 가끔씩 하궁은 국가 이벤트로 폐쇄하는 경우도 드물지만 있습니다. 즐거운 여행 준비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안녕하세요 분데스무진 카드를 발급 받더라도 각 뮤지엄별로 별도의 티켓 발권이 기본입니다. 간혹 카드 바코드만 인식하고 그냥 입장해주는 곳이 있긴하나 이는 대부분 게이트 티켓 검수 직원들이 이 카드를 어떻게 대응해야 되는지 몰라서 통과되는 사례들입니다. 꼭 티켓 발권은 진행하시는 게 좋아요.
Die Karte berechtigt ein Jahr ab Kauf für je einen Besuch in 8 Bundesmuseen-Gruppen. Gruppe 1: Albertina oder Albertina ModernGruppe 2:Obere Belvedere oder Untere Belvedere oder Belvedere 21Gruppe 3:Kunsthistorisches Museum Wien oder Neue Hofburg oder Kaiserliche Schatzkammer oder Kaiserliche Wagenburg oder Theatermuseum oder Schloss Ambras InnsbruckGruppe 4:MAK oder GeymüllerschlösselGruppe 5:MUMOKGruppe 6:Naturhistorisches Museum Wien oder Narrenturm
안타깝습니다. 7/1일자로 비엔나 7일권 판매를 유보했다고 하네요. 어제까지 APP이 아닌 공식홈페이지에서는 판매했다고 하나 현재로서는 이것도 막힌 것 같습니다. 지금 최대 구매 시간은 72시간권입니다. 모든 체제 비용을 인상하는 것보니 비엔나시가 점점 수익성에 꽂힌 것 같네요!
비엔나 교통 패스 알아보다 여러번 영상 봤네요 . 차분한 설명이 좋네요^^ 질문이 몇가지 있는데 1. 4일정도 비엔나 있을 예정이면 7일 권 obb앱에서 구입하는게 낫겠지요? 날짜가 다가올수록 플릭스 버스는 가격이 오르던데 교통 패스는 미리 구입할 필요는 없는지요? 2. 영상중에 분데스 무진카드로 저희는 초 2 여아포함 3인 가족이 다닐건데 초 2 아이와 갈만한곳 추천해주신다면 어떤곳일까요?? 저희 코스는 대략 쇤부른, 슈테판대성당 , 벨베데레귱전 상궁 ,자연사박물관, 빈 미술사 박물관 , 호프부르크 왕궁 ,프라터 놀이동산 예정인데 알려주신 카드가 99 유로이면 이걸 구입하는데 나을지 , 개별로 하나씩 구입하는게 나을지 고민이네요 3.아이와 즐기고쉬면서 놀수 있는 곳 추천해주시면 변경의향도 있어서 혹시라도 추가로 추천가능라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 다른 영상 보러갑니당 ~~ 또르르~~
①4일 정도 체류하실 꺼면 OBB에서 7일권 구매가 더 효율적일 거 같습니다 ②FLiX bus를 이야기한다는 것은 국가 or 다른 도시로 이동한다는 의미 같은데 미리 예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③방문할 것이라고 언급하신 쇤부른, 호프부르크 왕궁 ,프라터 3곳은 분데스무진 카드 적용이 불가능하며, 나머지도 가는 곳이 많지 않으시네요. 그럴 경우는 따로 결재하는 것이 더경제적일 것 같습니다. ④초등2학년 아이가 체감할 수 있는 곳은 자연사 박물관과 빈 미술사 박물관이라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이곳은 위치가 같기에 이동하기도 편하고 공룡 화석이나 이집트 유물을 봤을 때 꽤 좋아할 것 같네요. 프라터는 솔직히 우리나라의 지방에 작은 놀이공원 같은 곳이라 실제로는 실망하실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아이가 책에 관심이 있다면 국립도서관을 가는 것도 꽤 선명하게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역시 아이에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 수 있으니 잘 판단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잘 준비하셔서 아이와 함께 즐거운 여행되시길 기도합니다~
공항 티켓 머신이나 OBB 앱에서 Flughafen Wien -> Stephansplatz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해당 역까지 요금이 계산되어 청구됩니다. S7을 타고 Wien Mitte역에서 하차 후 U3역으로 도보로 이동해서 Stephansplatz하차하면 되겠네요. oneway 티켓은현재 시간 기준으로 인당 4.40유로 정도 금액이군요. 도움이 되셨기를 빕니다!
분데스무진 카드의 정책과 디자인이 01.07.24부터 바뀝니다. 요금이 66->99유로 가격인상되며, 더불어 기존에는 1년내 1회 방문으로 제한을 두었으나 이제는 무제한으로 변경됩니다. 이렇게 되면 1년마다 가격을 올리게 되는 샘이라 안타깝습니다만 각종 뮤지엄의 입장료도 최소 30~45%까지 대폭 상승시켰기에 덕분에 분데스무진 카드의 경쟁력은 계속 유효하다고 봐야겠네요.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4bak4bak 영상에도 언급해놨지만 오스트리아의 역사에 깊은 관심이 있지않다면 크게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과거 어린 시절에 갔을 때는 sisi티켓이 없었고 임페리얼 구분만 있었는데 다른 유럽들을 많이 경혐해서인지 모르겠으나 그 때도 약간 '돈낭비'라고 생각했답니다.
안녕하세요? 오스트리아 여행을 계획하면서 올려주신 영상으로 많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 궁금한 점이 있는데, 3일권이나 7일권을 구매해도 펀칭?을 하지 않으면 무임승차가 된다고 하는 글을 봤습니다. OBB 앱에서 구매할 경우에도 실물 티켓을 별도로 출력해야 하는지요? 아니면 QR같은 것을 캡쳐해뒀다가 승차권 검사할 때 보여줘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오스트리아 여행을 준비 중이시군요!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OBB앱에서 구매하신 티켓을 실물 출력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빈 시내 일주일권 티켓이면 그냥 OBB앱 열어서 QR 인증하시면 되구요. 만약 시외 열차를 이용할 때는 가끔씩 통신이 끊기는 구간이 있어서 이때는 QR코드를 스크린캡춰해두시는 것이 당황스러운 일을 발생시키지 않는 방법이에요. 잘 준비하셔서 의미있는 오스트리아 여행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유럽 여행하면서 생숫 구입 비용은 당연히 틀리지요! 나라 마다 틀리고, 마트마다 틀리고, 마트와 길거리 생수 파는 곳 다릅니다. 그래서 유럽 여행자들은 대부분에 전날 마트에 가서 생수는 1~2리터짜리를 구입해서 아침에 숙소를 떠나기전 작은 병에 담아서 나갑니다. 그런 것은 기본이구요 유럽인 여행자들은 대부분이 주방 씽크대에서 물을 병에 담아서 가더라구요! . 내가 유럽 여행 시작할때는 첫날 잘 몰라서 길거리에서 생수 500리터를 구입하였는데 1파운드 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날부터는 마트 찾아가서 먹거리, 생수 등 구입을 하였습니다. 교통권도 요즘은 앱으로 사용을 많이 하지만, 오래전에는 교통 티켓 파는 곳에서 하루 일일권, 24시간권, 아니면 3일권 등을 구입하여 사용을 하였습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이 마트가서 하는 영상 찍는 것 보면 너무 웃기더라구요! 남들은 모르는데 지만 아는 것 같은... ㅋㅋㅋ 난 20년전부터 마트 가서 먹거리 구입해서 여행을 하였으니까요! 수년 전 부터는 여행 떠나기 전 기본만 준비해서 가서 유럽의 마트에서 샴푸, 치약 등등 생필품들을 다 구입해서 사용합니다. 라면 한봉지 안 가지고 가구요 ㅎㅎ 일부 젊은 친구들은 햇반에 라면에 바리바리 사가지고 가서 식사를 해결하지요! 10년전만 해도 외국인들 유튜버에 좋은 정보가 많았습니다. 요즘 한국인들 일부 유튜버 영상 보면 허접한 영상들 많고, 오로지 영상 수입으로 여행 다녀야 하기 때문에 수준 떨어지는 영상들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이 먹은 50~60대들이 몇몇 유튜버들이 보고 배워서 허접하고 먹는 것 위주로 아가리 벌리면서 먹는 영상들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공식 정보]
분데스무진 카드(BundesMuseen Card)는 24년7월1일자로 카드 디자인 변경과 동시에 다시 한번 가격 상승이 진행되어 99유로로 변경될 예정이며, 대신 1년내 뮤지엄당 1회 입장에서 무제한 입장으로 정책이 변경되었습니다. 23년7월1일자로 59->66유로 올린지 고작 1년만에 큰 폭의 가격 상승이라 매우 안타깝습니다만 최근 비엔나의 대부분 뮤지엄들이 30~45%의 입장료 상승을 단행하였기에 결국 이 카드의 효용성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그리고 기존 66유로 카드를 구매하신 분들을 발급일 기준으로 1년간 동일한 사용은 가능합니다(24년5월30일자 판매 중단) 비엔나 방문 시 꼭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공식 홈페이지 www.bundesmuseencard.at
저 공항 인포메이션에서는 분데스 무진 카드를 못사나요? 그리고 온라인으로 구매한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ㅠ
@@25년잼통령 공항인포, 온라인 구매 불가능합니다
@@yokifamily 답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잘 봤어요
❤❤❤
분데스뮤지움 카드는 첨 들어보는데 넘 좋은 정보라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스트리아 물가가 많이 올랐나보네요. 독일 살때는 오스트리아 조금이나마 싸서 좋았는데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기준에서는 독일 뮌헨보다 물가가 더 쌀 수 있다고 생각은 됩니다만 비엔나의 물가는 늘 비쌌지요. 사실 요즘 추세로는 어디듯 싼 곳은 없어진 것 같습니다 T_T
Groceries were always cheaper in Germany but gas was always bit cheaper in Austria. Austria had the highest inflation for some time in Europe, now it got better. We have very incompetent politicians at the moment.
Small stores are often a bit more expensive but it also depends where the store is, a small store in Hallstatt with many tourists is overpriced compared do the same store outside big tourist area with only locals around. Also gas station stores are much more expensive and also the chain restaurants along big motorways. Never go there, you can find better and much cheaper, just leave the motorway and look for a small town or village with a restaurant and shop.
If you want the best prices you basically should look for larger stores outside tourist areas, same for restaurants. If you eat Schnitzel at Figlmüller don't expect it to be average Austrian standard price but you can get comparable quality in many traditional Austrian restaurants.
@ungeimpfterrusslandtroll7155 You must be Austrian, right??? Thank you for sharing your experience in the field~
There are stupid politicians in every country. It is the same for my country T_T I pray that your life becomes more prosperous~
비엔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ㅎㅎ ✈️ 👉🎉응원합니다 ㅎㅎ 😎 💕
저보다 훨씬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신 분이 찾아주시니 부끄럽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여행나그네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 좋은정보감사드립니다!! ☺분데스무진 카드는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현장구매만 가능한것인지요?? 그러하다면 혹시 인포메이션 센터는 알베르티나 근처의 빈 관광안내소나 공항에있는 official tourist information 센터 어디든 상관이 없는지 문의드려요. 감사합니다!!
일단 시그니처 네임 입력 이슈로 현장 발권만 가능합니다. 또 일반적인 투어 인포센터에서는 구매할 수 없습니다. 각 뮤지엄에서 직원들에게 문의하세요. 우리나라로 치면 헬프데스크 같은 곳을 알려줄겁니다.
독일에서 이탈리아 갈때 거쳐가면서 잠깐 들리려고 했는데 물가가 비싸다면..음...그냥 거쳐가는 용도로만 해야될까봐요.. 음..근데 스위스보다 비싸려나..
물론 스위스 베른/취리히 수준보다는 좀 싼편입니다 ㅎㅎㅎ
안녕하세요 좋은정보감사드립니다 2월 설연휴끝나고 비엔나들어가는데 만8세아동은 박물관이 무료인가요? 시티패스나 플렉스패스는 아동권도있더라구요ㅜㅜ 이영상보니 감이안잡십니다ㅜㅜ 답변 꼭부탁드릴게요
그리고 일주일 교통권이 아동은 할인이안되던데 끊거나 성인요금로 같이 일주일권 사는게맞는지도 부탁드릴게용
영상에서 이미 소개한대로 쉔부른 제외 대부분 아동들은 무료입니다. 단 티켓 카운트에서 무료 티켓은 발권해야 해요. 일주일 교통 패스는 패밀리 티켓 개념입니다. obb app으로 예약할 때 아이 이름과 나이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가격이 측정됩니다. 큰돈이 들어가지 않을테니 발권하시는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겁니다. 독일어를 잘 하시는 유형이라면 Polizeistation에서 월 단위로 아이들에 대한 무료 티켓 발급 받는 법도 있으나 논유럽피언들에게 절차가 복잡하니 편함을 추구하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안녕하세요!ㅎㅎ
내년 1월에 오스트리아 일주로
신혼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ㅎㅎ
비엔나에서 7일 정도 머물 예정인데,
혹시 벨베데레 하궁을 가장 추천하시는 이유가 있으실까용?
저흰 상하궁 다 볼 계획인데,
분데스뮤진 카드로 상궁을 보고 하궁 표만 따로 발권해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ㅎㅎ
사실 대부분의 벨베데레의 핵심은 상궁에 있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다만 요즘은 뮤지엄 자체의 수익성 강화를 위해 하궁에 킬러 작품들을 전시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하궁은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기에 조용하고 작품 그대로 여유있게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분데스무진 카드를 신청하신다면 상궁을 카드로 보시고 하궁을 별로의 티켓팅으로 구매하셔야 볼 수 있습니다. 아직 7개월이나 남았기에 대략적인 준비만 하시고 벨베데레 홈페이지에서 자주 접속해서 신혼 여행 가는 시기에 다른 이벤트가 없는지 꼼꼼히 따져보셔야 할 것 같네요. 가끔씩 하궁은 국가 이벤트로 폐쇄하는 경우도 드물지만 있습니다. 즐거운 여행 준비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럼 이 분데스무진카드만 발급 받으면 해당 박물관이나 미술관 갈때마다 티켓 발권은 따로 안해도 되는건가요?
카드만 있으면 바로 입장 가능한지 궁금해서요~😊
안녕하세요 분데스무진 카드를 발급 받더라도 각 뮤지엄별로 별도의 티켓 발권이 기본입니다. 간혹 카드 바코드만 인식하고 그냥 입장해주는 곳이 있긴하나 이는 대부분 게이트 티켓 검수 직원들이 이 카드를 어떻게 대응해야 되는지 몰라서 통과되는 사례들입니다. 꼭 티켓 발권은 진행하시는 게 좋아요.
@@yokifamily 아~네.
그냥 들어갈뻔 했네요! ㅎ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분데스무진카드에 레오폴트미술관은 없나요?
네 옵션에 없네요 아래 공식 오피셜 정보 첨부할께요 참고하세요
Die Karte berechtigt ein Jahr ab Kauf für
je einen Besuch in 8 Bundesmuseen-Gruppen.
Gruppe 1: Albertina oder Albertina ModernGruppe 2:Obere Belvedere oder Untere Belvedere oder Belvedere 21Gruppe 3:Kunsthistorisches Museum Wien oder Neue Hofburg oder Kaiserliche Schatzkammer oder Kaiserliche Wagenburg oder Theatermuseum oder Schloss Ambras InnsbruckGruppe 4:MAK oder GeymüllerschlösselGruppe 5:MUMOKGruppe 6:Naturhistorisches Museum Wien oder Narrenturm
Gruppe 7: Prunksaal der Österreichischen Nationalbibliothek oder Literaturmuseum oder
안녕하세요!
일주일정도 비엔나에 머물예정인데 OBB앱에서 7일권이 보이지 않네요... 앱상에서는 72시간 티켓까지밖에 안나와있어서 어떻게하면 7일권을 살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안타깝습니다. 7/1일자로 비엔나 7일권 판매를 유보했다고 하네요. 어제까지 APP이 아닌 공식홈페이지에서는 판매했다고 하나 현재로서는 이것도 막힌 것 같습니다. 지금 최대 구매 시간은 72시간권입니다. 모든 체제 비용을 인상하는 것보니 비엔나시가 점점 수익성에 꽂힌 것 같네요!
비엔나 교통 패스 알아보다 여러번 영상 봤네요 . 차분한 설명이 좋네요^^ 질문이 몇가지 있는데 1. 4일정도 비엔나 있을 예정이면 7일 권 obb앱에서 구입하는게 낫겠지요? 날짜가 다가올수록 플릭스 버스는 가격이 오르던데 교통 패스는 미리 구입할 필요는 없는지요?
2. 영상중에 분데스 무진카드로 저희는 초 2 여아포함 3인 가족이 다닐건데 초 2 아이와 갈만한곳 추천해주신다면 어떤곳일까요?? 저희 코스는 대략 쇤부른, 슈테판대성당 , 벨베데레귱전 상궁 ,자연사박물관, 빈 미술사 박물관 , 호프부르크 왕궁 ,프라터 놀이동산 예정인데 알려주신 카드가 99 유로이면 이걸 구입하는데 나을지 , 개별로 하나씩 구입하는게 나을지 고민이네요
3.아이와 즐기고쉬면서 놀수 있는 곳 추천해주시면 변경의향도 있어서 혹시라도 추가로 추천가능라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 다른 영상 보러갑니당 ~~ 또르르~~
①4일 정도 체류하실 꺼면 OBB에서 7일권 구매가 더 효율적일 거 같습니다
②FLiX bus를 이야기한다는 것은 국가 or 다른 도시로 이동한다는 의미 같은데 미리 예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③방문할 것이라고 언급하신 쇤부른, 호프부르크 왕궁 ,프라터 3곳은 분데스무진 카드 적용이 불가능하며, 나머지도 가는 곳이 많지 않으시네요. 그럴 경우는 따로 결재하는 것이 더경제적일 것 같습니다.
④초등2학년 아이가 체감할 수 있는 곳은 자연사 박물관과 빈 미술사 박물관이라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이곳은 위치가 같기에 이동하기도 편하고 공룡 화석이나 이집트 유물을 봤을 때 꽤 좋아할 것 같네요. 프라터는 솔직히 우리나라의 지방에 작은 놀이공원 같은 곳이라 실제로는 실망하실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아이가 책에 관심이 있다면 국립도서관을 가는 것도 꽤 선명하게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역시 아이에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 수 있으니 잘 판단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잘 준비하셔서 아이와 함께 즐거운 여행되시길 기도합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5일째 오전일찍 프라하로 떠나야해서 빡빡한 스케쥴이 아닌데 초2아이와 이동하려니 빡빡하게 스케쥴을 계획하지 않았어요 혹시 아이와 더 보면 좋은곳 추천해주신다면 마구마구 추천해주세요 ^^
질문드립니다! 혹시 공항에서 시내로 갈 경우는 도착지를 비엔나 혹은 미테역으로 하고 미테역에서 환승 시 교통권을 구매해야할까요? 아니면 도착지를 슈테판스플라츠역으로 하면 따로 환승시 교통권 구매안해도될까요?
공항 티켓 머신이나 OBB 앱에서 Flughafen Wien -> Stephansplatz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해당 역까지 요금이 계산되어 청구됩니다. S7을 타고 Wien Mitte역에서 하차 후 U3역으로 도보로 이동해서 Stephansplatz하차하면 되겠네요. oneway 티켓은현재 시간 기준으로 인당 4.40유로 정도 금액이군요. 도움이 되셨기를 빕니다!
영상잘봤습니다~
근데 분데스뮤진카드 없어진건가요?
홈피가보니 7/1부터 바뀐다는거 같아서요.
분데스무진 카드의 정책과 디자인이 01.07.24부터 바뀝니다. 요금이 66->99유로 가격인상되며, 더불어 기존에는 1년내 1회 방문으로 제한을 두었으나 이제는 무제한으로 변경됩니다. 이렇게 되면 1년마다 가격을 올리게 되는 샘이라 안타깝습니다만 각종 뮤지엄의 입장료도 최소 30~45%까지 대폭 상승시켰기에 덕분에 분데스무진 카드의 경쟁력은 계속 유효하다고 봐야겠네요.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yokifamily 7월중순 가는데 전에 영상봤고 다시 보는데 안타깝네요~
사실 박물관, 미술관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 sisi 임페리얼 티켓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4bak4bak 영상에도 언급해놨지만 오스트리아의 역사에 깊은 관심이 있지않다면 크게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과거 어린 시절에 갔을 때는 sisi티켓이 없었고 임페리얼 구분만 있었는데 다른 유럽들을 많이 경혐해서인지 모르겠으나 그 때도 약간 '돈낭비'라고 생각했답니다.
@@yokifamily 답변감사드리고 다른 비엔나영상 잘 볼게요^^
안녕하세요? 오스트리아 여행을 계획하면서 올려주신 영상으로 많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
궁금한 점이 있는데, 3일권이나 7일권을 구매해도 펀칭?을 하지 않으면 무임승차가 된다고 하는 글을 봤습니다.
OBB 앱에서 구매할 경우에도 실물 티켓을 별도로 출력해야 하는지요? 아니면 QR같은 것을 캡쳐해뒀다가 승차권 검사할 때 보여줘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오스트리아 여행을 준비 중이시군요!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OBB앱에서 구매하신 티켓을 실물 출력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빈 시내 일주일권 티켓이면 그냥 OBB앱 열어서 QR 인증하시면 되구요. 만약 시외 열차를 이용할 때는 가끔씩 통신이 끊기는 구간이 있어서 이때는 QR코드를 스크린캡춰해두시는 것이 당황스러운 일을 발생시키지 않는 방법이에요. 잘 준비하셔서 의미있는 오스트리아 여행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yokifamily 조언 감사합니다. 혹시나 실물 출력물이 필요하면 어디서 인쇄해야 하나 고민이 될 뻔 했습니다. :)
유럽 여행하면서 생숫 구입 비용은 당연히 틀리지요!
나라 마다 틀리고, 마트마다 틀리고, 마트와 길거리 생수 파는 곳 다릅니다.
그래서 유럽 여행자들은 대부분에 전날 마트에 가서 생수는 1~2리터짜리를 구입해서 아침에 숙소를 떠나기전 작은 병에 담아서 나갑니다.
그런 것은 기본이구요
유럽인 여행자들은 대부분이 주방 씽크대에서 물을 병에 담아서 가더라구요!
.
내가 유럽 여행 시작할때는 첫날 잘 몰라서 길거리에서 생수 500리터를 구입하였는데 1파운드 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날부터는 마트 찾아가서 먹거리, 생수 등 구입을 하였습니다.
교통권도 요즘은 앱으로 사용을 많이 하지만, 오래전에는 교통 티켓 파는 곳에서 하루 일일권, 24시간권, 아니면 3일권 등을 구입하여 사용을 하였습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이 마트가서 하는 영상 찍는 것 보면 너무 웃기더라구요!
남들은 모르는데 지만 아는 것 같은... ㅋㅋㅋ
난 20년전부터 마트 가서 먹거리 구입해서 여행을 하였으니까요!
수년 전 부터는 여행 떠나기 전 기본만 준비해서 가서 유럽의 마트에서 샴푸, 치약 등등 생필품들을 다 구입해서 사용합니다.
라면 한봉지 안 가지고 가구요 ㅎㅎ
일부 젊은 친구들은 햇반에 라면에 바리바리 사가지고 가서 식사를 해결하지요!
10년전만 해도 외국인들 유튜버에 좋은 정보가 많았습니다.
요즘 한국인들 일부 유튜버 영상 보면 허접한 영상들 많고, 오로지 영상 수입으로 여행 다녀야 하기 때문에 수준 떨어지는 영상들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이 먹은 50~60대들이 몇몇 유튜버들이 보고 배워서 허접하고 먹는 것 위주로 아가리 벌리면서 먹는 영상들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비엔나는 소매치기 안전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