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제가 걸을땐(2014년) 100% 혼실 이였는데 많이 바뀌었나 보네요. 혼실이라서 불편했다기 보다는 너무 피곤하니깐 아무 생각이 없었던 듯 해요. 저는 소리에 민감해서 조금만 시끄러워도 잠 깨는 스타일인데 그래서 귀마개 등 준비를 해 갔는데 너무 피곤하니깐 아무 소리도 들을 수 없었다는 것 ^^ 한달내내 꿀잠 잤어요~ 자기전 멘소래담 살짝 바르고 잤더니 베드버그로 부터 안전했어요~ (베드버그가 멘소래담 냄새 싫어한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어쨌든 저와 일행들은 무사했어요. 참, 냄새가 심해서 외부에서 바르고 실내로 들어오는 센스가 필요해요) 시나몬 스프레이도 가끔 뿌려줬어요. 두번째 산티아고 순례길 준비 잘 해볼게요~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모니터링을 안하나봐요...
짜임새있고 알기쉽게 진행하는데 비해
음성녹음이 엉망이라 집중이 힘드네요.
안타까워요...
녹음만 다시 해서 재업하면 어떨까요?
혹시 사리아 포함 5군데 추천 가능한 사립 알베르게/호스텔 list 있으신가요?
소중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언젠가 순례길 여정을 꿈꾸는 사람인데요
저는 코를 좀 고는데 코고는 사람들에 대한 분위기는 어떤가요?
코골이가 의지와 상관없는지라 코골이 하는 사람들에 대해 기피하거나 시비가 붙지는 않는지 걱정이네요
다들 피곤해서 잠들면 모르시기는 하는데, 잠들기전에 좀 분위기가 안좋은 적이 몇번 있긴 했습니다. 그래도 싸우지는 않더라구요.
오~ 제가 걸을땐(2014년) 100% 혼실 이였는데 많이 바뀌었나 보네요. 혼실이라서 불편했다기 보다는 너무 피곤하니깐 아무 생각이 없었던 듯 해요. 저는 소리에 민감해서 조금만 시끄러워도 잠 깨는 스타일인데 그래서 귀마개 등 준비를 해 갔는데 너무 피곤하니깐 아무 소리도 들을 수 없었다는 것 ^^ 한달내내 꿀잠 잤어요~
자기전 멘소래담 살짝 바르고 잤더니 베드버그로 부터 안전했어요~ (베드버그가 멘소래담 냄새 싫어한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어쨌든 저와 일행들은 무사했어요. 참, 냄새가 심해서 외부에서 바르고 실내로 들어오는 센스가 필요해요) 시나몬 스프레이도 가끔 뿌려줬어요.
두번째 산티아고 순례길 준비 잘 해볼게요~
좋은 생생 정보. 감사합니다
모든 영상이 들렸다 안들렸다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