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해주신 것들 들어보니 요즘은 굉장히 심각한 상황 같네요;; 어느 시대든 안좋은 점들은 항상 이야기되어 왔지만, 제가 사람들을 만날땐 그 사람이 아닌 주변환경을 생각한다거나 해본적은 없었던거 같은데...물론 주변엔 그런 사람들이 있었을수도 있지만, 제가 그렇게 남들을 신경 쓰지 않았던 성격이었던 탓도 있었을거 같아요.. 다능인희님은 저와는 다르게 지금까지 치열하게 삶을 살아오면서 상처를 많이 받으신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ㅠㅠ 한번도 상처받지 않고, 살아온 사람들은 없겠지만... 말씀하신것 처럼 한국사회는 시간이 지날수록 팍팍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제도 무너져가고 있고, 전 올해말이나 내년까진 인도네시아로 거주지를 옮길 계획입니다 ^^ 꼭 한국사회가 싫어져서 그렇다기보단 지도자의 부재와 한국경제의 문제가 좀 더 큰 요인입니다. 제가 볼 때 다능인희님은 굉장히 잘하고 계시기 때문에 어떤 길로든 좋은 방향으로 가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공감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한국사회 점점 팍팍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무엇이 중요한지, 자신의 가치와 인생의 방향을 잃어가는 것 같아서 슬퍼지네요. 올해 말이나 내년에 거주지를 인도네시아로 잠시 옮겨 있는 결정을 하셨군요! 그곳에서 환기 시키시고 에너지 받으시면서 생활하는 방법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저도 항상 응원드립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 자신 그 자체로 살겠다고 다짐하고 다짐해도 정말 쉽지 않아요.🥲 불안이 다른 사람과 달라지는 걸 두려워하게 하거나, 더 잘나고 싶다고 만드는 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하게 되네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내가 살고 싶은 모습으로 다시 오뚜기 처럼 일어나는 방법 밖에는 없는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다 공감하지만 3번 정말 공감해요..! 저도 최근부터 ‘왜 한국 사람들은 취향이 없는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어쩌면 어떤 선택을 하든 남의 선택을 고려해서 본인의 선택을 바꾸는 경우가 습관이 되어서인 것 같기도해요. 이게 배려가 몸에 배여서 이기도 한게, 음식을 먹을때도 상대방에게 뭐 먹고 싶냐고 먼저 물어보는 것과도 관련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가장 큰 부분은 ”튀지 않는게 좋다“라는게 문화적으로 각인 되면서 남과 비슷한 선택을 함으로써 집단에 소속되고자 하는 마음이 반영된 거 같아요. 유행에 따라가면 공통된 이야기를 할 거리도 생기고, 그러다보면 유대감이 생기니까요. 심지어는 ”개성있는” 패션도 “개성있어 보이도록” 하는 패션이 따로 공통되게 정해져있달까..유행따라 가는거 같아요. 각기 다른게 아니라..ㅋㅋ 그래서 해외친구들이랑 이야기해보면, 영화나 브랜드 같은 것들 자기 취향 아니면 아예 모르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ㅋㅋㅋ서양권만이 아니라 동남아시아 친구들도요 그래서 좀 신기했어요! 우리나라가 확실히 집단문화가 좀 있구나 싶어서요 그래서 남들과 다른 선택, 다른 취향을 가지기 쉽지 않은 거 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걸 해야하는데 남이 좋아하는 걸 하니까, 사회 전체의 우울도가 높은 거 같아요. 문화적인게 크다보니 바꾸기 쉽지 않겠지만 이 부분은 점차 변화되었으면 하네요ㅠ
제가 느끼기에는... 배경을 보고 업씬여기다가... 능력이 있다고 판단이 되면 배경을 안보고 달려듭니다. 많은 인생은 산건 아니지만... 느껴보니 그래요. 제 결론은 "거지"들이 많아서 그래요. 배경을 보는 것도 인맥만들어서 거져먹을려는 의도가 많구요. 특히 연공서열 중시하는 "거지"들이 가장 심해요. 제 생각에는 한국도 미국처럼 오전에 퇴사 결정이 되서 오후에 점심먹고 자리가 자동으로 치워지는 분위기가 되야 배경을 보지 않고 본인의 능력을 쌓는데 집중하는 문화가 만들어 지지 않을까 합니다. 실제로 기업들 연공서열 중하시는 회사들 가보면 인간적인 회사라고 서로 칭찬하조. 그런 회사들 보통 핵심인력중 젊은 사람들은 이직이 빨라요. 아무튼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안녕하세요! 영상 주제에 맞는 자신의 생각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배경, 능력 모두 상관 없이 누구나 있는 그대로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를 꿈꾸는 것 같아요. 하지만, 어린아이 처럼 철부지 없는 생각일 수 있다는 생각도 많이 한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 항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그동안 왜 힘든지조차 모른 채 너무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이네요! 인희님 통찰력에 박수...👏 이렇게 생각 공유해주시는 컨텐츠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자기 주관을 갖고 싶어서 노력하던 와중인데 인희님 보고 좋은 영향 받아갑니다❣
안녕하세요, 슬기님! 제 생각으로 인해 자신의 힘든 이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다고 말씀해 주셔서 저에게도 정말 의미가 있네요! 항상 애정 가득히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야기 해주신 것들 들어보니 요즘은 굉장히 심각한 상황 같네요;;
어느 시대든 안좋은 점들은 항상 이야기되어 왔지만, 제가 사람들을 만날땐 그 사람이 아닌 주변환경을
생각한다거나 해본적은 없었던거 같은데...물론 주변엔 그런 사람들이 있었을수도 있지만, 제가
그렇게 남들을 신경 쓰지 않았던 성격이었던 탓도 있었을거 같아요..
다능인희님은 저와는 다르게 지금까지 치열하게 삶을 살아오면서 상처를 많이 받으신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ㅠㅠ
한번도 상처받지 않고, 살아온 사람들은 없겠지만... 말씀하신것 처럼 한국사회는 시간이 지날수록 팍팍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제도 무너져가고 있고, 전 올해말이나 내년까진 인도네시아로 거주지를 옮길 계획입니다 ^^
꼭 한국사회가 싫어져서 그렇다기보단 지도자의 부재와 한국경제의 문제가 좀 더 큰 요인입니다.
제가 볼 때 다능인희님은 굉장히 잘하고 계시기 때문에 어떤 길로든 좋은 방향으로 가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공감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한국사회 점점 팍팍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무엇이 중요한지, 자신의 가치와 인생의 방향을 잃어가는 것 같아서 슬퍼지네요. 올해 말이나 내년에 거주지를 인도네시아로 잠시 옮겨 있는 결정을 하셨군요! 그곳에서 환기 시키시고 에너지 받으시면서 생활하는 방법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저도 항상 응원드립니다!😄
인희님 말처럼 저도 한국에서 살기가 힘들다는 생각은 했지만 무엇때문에 힘든지 생각을 많이 해보진 않았던거 같아요! 저도 듣고보니 세가지 전부 저에 해당하는 말인것 같아요.. 나 자신으로 그 자체로 살기가 왜 이렇게 힘든걸까요? ㅠㅠ 정말 문제입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 자신 그 자체로 살겠다고 다짐하고 다짐해도 정말 쉽지 않아요.🥲 불안이 다른 사람과 달라지는 걸 두려워하게 하거나, 더 잘나고 싶다고 만드는 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하게 되네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내가 살고 싶은 모습으로 다시 오뚜기 처럼 일어나는 방법 밖에는 없는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게으르게 보낸날이면 오늘은 무얼 했지 .. 하면서 자책 하는 날들이 있곤 하는데 ,
이게 자연스럽게 학창시절부터 능력주의 사회에서 길러져온 무의식적 습관과 사고는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해용
저도 게으르게 보낸날은 쉬면서도 불안하고, 자기 전에는 너무 후회되는 게 다반사에요. 한국사람에게 조금 여유를 가지고 쉬는 시간도 즐기는 게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다 공감하지만 3번 정말 공감해요..! 저도 최근부터 ‘왜 한국 사람들은 취향이 없는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어쩌면 어떤 선택을 하든 남의 선택을 고려해서 본인의 선택을 바꾸는 경우가 습관이 되어서인 것 같기도해요. 이게 배려가 몸에 배여서 이기도 한게, 음식을 먹을때도 상대방에게 뭐 먹고 싶냐고 먼저 물어보는 것과도 관련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가장 큰 부분은 ”튀지 않는게 좋다“라는게 문화적으로 각인 되면서 남과 비슷한 선택을 함으로써 집단에 소속되고자 하는 마음이 반영된 거 같아요. 유행에 따라가면 공통된 이야기를 할 거리도 생기고, 그러다보면 유대감이 생기니까요. 심지어는 ”개성있는” 패션도 “개성있어 보이도록” 하는 패션이 따로 공통되게 정해져있달까..유행따라 가는거 같아요. 각기 다른게 아니라..ㅋㅋ
그래서 해외친구들이랑 이야기해보면, 영화나 브랜드 같은 것들 자기 취향 아니면 아예 모르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ㅋㅋㅋ서양권만이 아니라 동남아시아 친구들도요 그래서 좀 신기했어요! 우리나라가 확실히 집단문화가 좀 있구나 싶어서요
그래서 남들과 다른 선택, 다른 취향을 가지기 쉽지 않은 거 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걸 해야하는데 남이 좋아하는 걸 하니까, 사회 전체의 우울도가 높은 거 같아요. 문화적인게 크다보니 바꾸기 쉽지 않겠지만 이 부분은 점차 변화되었으면 하네요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죠..ㅠ 이런 문화 때문에, 한국사회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할 때 더더욱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
제가 느끼기에는... 배경을 보고 업씬여기다가... 능력이 있다고 판단이 되면 배경을 안보고 달려듭니다. 많은 인생은 산건 아니지만... 느껴보니 그래요. 제 결론은 "거지"들이 많아서 그래요. 배경을 보는 것도 인맥만들어서 거져먹을려는 의도가 많구요. 특히 연공서열 중시하는 "거지"들이 가장 심해요. 제 생각에는 한국도 미국처럼 오전에 퇴사 결정이 되서 오후에 점심먹고 자리가 자동으로 치워지는 분위기가 되야 배경을 보지 않고 본인의 능력을 쌓는데 집중하는 문화가 만들어 지지 않을까 합니다. 실제로 기업들 연공서열 중하시는 회사들 가보면 인간적인 회사라고 서로 칭찬하조. 그런 회사들 보통 핵심인력중 젊은 사람들은 이직이 빨라요. 아무튼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안녕하세요! 영상 주제에 맞는 자신의 생각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배경, 능력 모두 상관 없이 누구나 있는 그대로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를 꿈꾸는 것 같아요. 하지만, 어린아이 처럼 철부지 없는 생각일 수 있다는 생각도 많이 한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 항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