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부가 훌륭한이유... 각자가 살아있고 갈등하고 풀고... 또 같이 협력하고... 이런게 윈윈아니겠어요? 모든게 생명의 과정이고, 저런 성숙함은 그냥 거저오지 않아요 저분들 갈등을 직면하고 풀어가고... 거기에 저런 시간과 에너지를 들이고 그 과정에서 아프기도하고 하며 다시 좀더 자신의 표현을 수정해보고 하면서 저런 아픈 과정을 통과해서 얻어내는거죠 진짜 훌륭하고 진실하고 건강한 부부라 생각함~
평소 좋아하는 부부인데 이번 편 너무 현실적이라 울컥했네요 대화법 표현법 사고법이 각기 다른 두 사람이라면 누구든 갈등이 생기기 마련인데 현명하게 대화로 잘 풀어나가고 마지막에 재치있게 푸는 모습까지 참 인상깊네요ㅎㅎ 중간에 분위기 심상치않으니까 윤서가 아빠를 중재하고 또 그 말에 바로 웃고 미안하다고 답하는 아빠도 감동이라 정말 이 가족 넘 예쁘다 생각했습니다🧡 이제 제 나이 30 넘어서 육아하는 엄마아빠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는데 저렇게 몸이 녹초가 된 순간에도 아이한테만큼은 침착하고 다정하고 또 훈육엔 엄격한 모습 넘 대단한 것 같아요ㅠ 늘 응원합니다!
이현이가 왜 '고마워' 라는 말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지 알 것 같기도 하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고 본인도 너무 정신없고 바쁘게 살고 있는데..남의 자식 대신 키워주는 것도 아니고 본인 자식 보는거에 대해서 저렇게 생색내고, 워킹맘의 죄책감(?)을 자꾸 건드니까 고마운 마음이 있어도 표현을 잘 안하게 되는거 아닐까...남편분이 자꾸 지적질하듯이 말하는 것은 습관적인 것 같은데..그 부분을 빼면 남편분 마음도 이해가 간다. 아무리 자기 자식 키우는거라지만 "고생 너무 많았겠네. 수고했어~고마워" 이 말 한 마디 듣고 싶은 건데..그래도 저렇게 대화를 통해서 풀 수 있다는게 다행이고 보기 좋네요.
근데 육아 곁에서 잠깐 도와줘봤는데 고마워해야하는 것같더라구요… 서로 공동체이니까 이게 당연하다고 느끼는순간 참고 쌓이다가 갑자기 억울해지고 폭발 하게되는것같아요 사실 마음으로는 당연히 고마운데 서로힘들다보니 표현이 안되는거죠 표현이라는게 그순간 감정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서로 힘드니 말이 나올수가 없는것같아요 근데 또 그 말때문에 싸우게되고 .. 육아라는게 체력과 인내심의 끝을 보게되는 오죽하면 운동하는 선수도 경기하는게 쉽다고 그렇겠어요 … 육아하는 모든 분들 엄마아빠 다 감사하고 존경해야합니다
이현이씨 성격 좋네요 저였으면 "그러는 너는 내가 평일에 애 봤을 때 고맙다고 말 하냐?" 이렇게 받아쳐서 큰 싸움 났을텐데ㅋㅋㅋ 홍성기씨 솔직히 지금 현재는 이현이씨가 돈 더 잘 벌잖아요 연예인들은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놔야 하니까 조금만 더 배려를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이번 편 진짜 현실 육아 현실 부부라서 격하게 공감해요. 당연히 부부 생활에서 갈등 일어나죠. 그런데 소통하고 갈등해결하는 방식이 서로 이성적이고 교양있어서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한없이 감정적으로 변질될 수 있는데, 내 감정 이야기도 잘 표현하고 들어주고 오래 꽁해있기보다는 지혜롭게 해결하는 것 같아 보기 좋네요. 어느 누구 잘못이랄게 없어요..진짜 아이 키우다보면 저런 소소한 감정 노동 빈번합니다.. 백번 이해되고 공감되어서 유튜브까지 찾아와 댓 남기네요ㅎㅎ 꼼꼼한 신랑과 서로 부족한 점 채워가며~ 다정하고 착한 아이들 키우면서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현이씨 :)
너무 현실적이네요. 두 분 모두 다 힘든 상황이 있고 그 입장들이 다 이해가 되요. 이렇게 표현했는데 ... 저렇게 받아 들이기도 하고 ... 그거 때문에 싸우기도 하고 ... 결정적으로 누군가가 크게 잘못해서 싸우는 것이 아닌 ... 그냥 받아 들이는 문제에서부터 싸우는 경우가 많죠. 그래도 서로 좋게 좋게 얘기하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 보여요. 하지만 내 맘을 알아달라, 내 상황을 이해해달라 ... 하는 건 끝이 없더라구요. 나나 상대방이나 서로 입장이란 게 있기 때문에 정답이란 건 없더라구요. 나 스스로 변해서 상대방을 저절로 이해해야지만 가능한거더라구요. 남편이 그만큼 노력을 했기에 가능한거고 와이프도 그만큼 노력했기에 가능한거라고 서로 칭찬해 주고 고마움을 가지면 좋을 거 같아요. 아들 한 마디에 왜 저는 ... 눈물이 글썽할까요 ㅋㅋ
근데 갈등을 풀어나가는 방식이 상당히 인상적인거 같아요. 물론 불편해하는 상당수의 시선이 많을 장면이지만 단 한번도 소리치거나 윽박지르거나 이성을 잃고 분노하지않고 끝까지 대화를 통해서 갈등하던 부분을 해결한게 인상에 깊습니다. 이를 통해서 누가 더 배려하냐가 아니라 진정한 부부란 이렇게 평등한 균형을 서로 맞춰가는거구나 싶어요.
이현이님은 공부만 아니라 참 지혜롭고 속이 깊으신듯 그러니 친동생분이 롤모델이라하고.. 골때녀때도 혼신을 다해 연습하고 경기하는 모습이 정말 멋졌어요 공감하고 배려하시고.. 한 사람으로도 아내의 자리 엄마로도 정말 배우고 돌아보게 되네요 되네요 제가 훨씬 나이가 많음에도요
남편 분은 사소한 실수도 그냥 못 넘어가고 섬세하고 꼼꼼하고 합리적인 걸 좋아하고 본인의 기준이 명확한 분이라 이현이씨의 무던한 성격이 답답하겠지만 그래서 호감이 갔을 겁니다. 이현이씨도 매번 본인을 별로인 사람처럼 만든다고 말했는데 그게 무슨말인지는 너무 이해가 돼요. 하지만 남편 분이 그런 성격이기에 아이들과도 잘 교류하고 세심하게 챙기는 거고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두분 다 너무 공감이 가네요. 마지막에 이현이씨가 고맙다고 말하는 부분도 재치있게 절하며 넘어가는 모습도 좋았고 대화로 풀어가는 모습이 참 좋네요. 무엇보다 아이가 참 잘 컸어요. 이현이씨 부부가 바쁜 와중에 얼마나 아이들에게 잘해왔는지 보여주는 것 같아요.
와 진짜 공감되네요 어떤 누구의 잘못이 아니라 부부가 육아하면서 같이 맞벌이 하는거 정말 지치고 매번 힘듭니다. 내 몸이 당장 피곤한데 서로를 먼저 위하는 것도 많은 노력과 연습이 필요하더라구요. 일하는 엄마라는 역활이 왜이리 버거운지.. 또 남편 아빠라는 역활은 또 이렇게 끝자락을 붙잡고 버텨야 하는지.. 그러면서 더 나은 어른이 되나봅니다. 서로 더 많이 고마워하고 위해줍시다. 결국 부부가 행복하게 잘살려고 이리 아둥바둥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보면 볼수록 이현이씨 정말 멋있는 여자인거 같아요. 남편도 정말 최선을.다하는게 느껴집니다. 늘 응원 하겠습니다
아이들 키우는 분들은 아시겠지만..평일에 애들 혼자 보는거랑 주말에 혼자보는거는 힘듦의 정도가 다름...주말엔 애들이 어린이집,유치원,학교를 안가기때문임.....홍빠빠님이 주말내내 혼자 육아하는거..정말 고생많은거긴해요. 싸우는 모습이 딱 우리부부 보는거같애서 진짜 넘 현실적ㅋㅋㅋ애들 다 크고나면 좀더 여유가생기겠져
난 궁금한게 그러면 남편은 자기가 일 나가있을 때 이현이가 애 돌보는데 그걸로 고맙다고 자기는 제대로 이야기 한 적 있나??? 자기 애인데 애 돌보는걸로 생색내지? 그리고 주말이면 2일이고 평일은 5일인데 그런식으로 따면 이현이가 육아를 더 많이 하는데?? 고맙다는 말 듣고 싶고 그런건 알겠는데 그러면 평상시에 자기는 이현이에게 듣고싶었던 말을 이현이에게 제대로 사슴없이 자주 말하는지 그게 궁금하다. 와이프에게 바라는 만큼 자기가 똑같이 해주고 있으면 별말 안하는데 그게 아니라면 남편이 굉장히 쪼잔하고 이기적이라고 생각함.
@@열심히-h9s 진심 공감이요. 남편이 저렇게 떳떳하게 감사인사를 요구하는 거 자체가 아내가 워킹맘인 건 당연하고 자신의 일-육아 병행은 특별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남자 태도도 잘못했다고 느끼도록 몰아세우고 이현이가 한 발 물러나줘서 분위기 풀린 것 뿐인데 뭐가 말을 예쁘게 한다는 건지. 도대체 평소에 남자들이 말을 어떻게 하길래.
크게크게 봐여하는데 넘 세심함...남편이 그냥 그럴수도 있지 넘어가는게 별로없는듯...나 이래서 기분나빴어 라는 문제제기는 놀거 다 놀고 나중에 해도되는데 밥먹는데..그러니 상대방도 빈정이 상하지.. 서로 성향이 다른데 잘해결하는거 같네요 그냥 여자분이 좀 많이 들어주는거 같아요..부모고 부부니까 누군가는 일을 하면 누군가는.양육을 해야되니... 서로에게 고마워해야해요.. 그러니 여자입장에서는 고마워라는 말이...100%진심으로 안나오죠..나도 일하고 왔는데.라는마인드가 있는거죠 마음속에...서로 알아달라고 아우성이니..부딪치는건데 현실적인거죠..
홍빠빠도 잘보고 있어요~~ 육아를 전담했던 전업주부입장에서…. 우리의 아이들인데 그래서 아빠도 육아가 당연한일인데 왜 아빠가 하는 육아는 내가 고맙고 미안해 해야 하는지 억울할때가 있지요. 나의 아이돌봄을 당연시 여기는 남편의 태도가 화가 날 때가 있어요. 육아를 너무 잘 해내려고 하지 마세요. 부부의 생활이 더 중요하더라구요^^
두분 다 리스펙이요...의사소통이 가능한 부부는 건강한 부부인거 같아요:) 이현님 마지막 센스도 만점!! 한 순간에 분위기가 풀렸네요 지혜로워요 서로 애정하는 믿음이 있다면 서로 고생하는 것도 더 잘 보일거에요. 다만 이쁜말 쓰기. 서운한거는 먼저 알아주길 바라지 않고 나 조금 서운한게 있어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어 서로 이쁘게 말해보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예쁜 사랑 응원해요
남편 눈빛이 너무 강하고 날카로워요 퇴근해서 밥먹을래?라고 할때도 저 눈빛으로 했으면 .. 무서워서 고마워가 안나올거같아요 남편분도 스스로가 마음 편해지면 미안해 고마워 받아주는것같은데 "나 지금 육아돌보느라 사연많아눈빛'이면 집에돌아와서 밥먹기 싫을듯 어떻게 달래줘도 안풀릴것같은눈.. 고맙다고해도 자기만의 방식으로 고마워 하고 말해줘야하고 ...
표정은 그럴지도 모르지만~ 저 남편 정말 잘하는 겁니다~ 애들 다 케어하고 바깥일하고~ 말로는 할수 있어도 행동으로 하기 힘듭니다~ 내 주위에는 저렇게 행동으로 잘하는 일 +육아 남자는 못본것 같습니다 아마 남자는 자신을 좀 진심으로 이해하고 수고한다는 표현을 듣고싶고~ 행동으로 느껴지는것이 있었으면 하는 걸 껍니다~ 예를 들면 남자가 좋아하는 간식을 며칠에 한번씩 사가면서 기분 풀어주는것도 한 방법이겠지요~ 너를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것이 포인트 같습니다
저남자 진짜 별로다 자기자식 돌보면서 무슨 와이프한테 고마워라는 말을 들어야되냐? 지 애아니냐? 남의애 돌봐주는줄 알겠네 진짜 재수없다 주중에 게속 애보는 와이프는 남편한테 미안하다는 말 들어야되냐? 어이없다 진짜 쯧쯧 여자가 무조건 애다보고 다해줘야된다는식의 저런 발언 진짜 별로다 노는 여자도아닌데
자기애 돌보는건데. 그걸 와이프한테 고맙다 수고했다는 말을 들어야 맘이 풀리나봅니다. 남편분 직장가시고 와이프가 아이들 돌보는 평일에는 수시로 그런말 하고 계시는거죠????? 와이프가 남편 눈치를 보게된다는건 . 남편님이 뭔가 나 고생했다라는 티를 막 내시는거 같은데 그러면 여자입장에서 나도 일하고왔어. 라는말 안할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악플에 홍성기가 답글을 달았다?! 5년째 뽀뽀 안하는(?) 이현이♥홍성기의 사연은? [동상이몽|210920 SBS방송]](http://i.ytimg.com/vi/xS5o0yWH3UA/mqdefault.jpg)
![[#우리들의차차차] (45분) 부부 싸움엔 끝이 없다...! 신혼 8개월 차 부부부터 29년 차 부부까지 현실 부부 싸움 모음 | #편집자는](/img/n.gif)
이 부부가 훌륭한이유... 각자가 살아있고 갈등하고 풀고... 또 같이 협력하고... 이런게 윈윈아니겠어요? 모든게 생명의 과정이고, 저런 성숙함은 그냥 거저오지 않아요 저분들 갈등을 직면하고 풀어가고... 거기에 저런 시간과 에너지를 들이고 그 과정에서 아프기도하고 하며 다시 좀더 자신의 표현을 수정해보고 하면서 저런 아픈 과정을 통과해서 얻어내는거죠 진짜 훌륭하고 진실하고 건강한 부부라 생각함~
진짜 너무 건강한 부부
10:13 싸우다가 애기가 부르니까 이쁘게 응~? 이렇게 반응해주시는 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ㅠㅜ 저는 맨날 불러도 대답이 없었었는데
아빠는 너의 말을 항상 경청해. 이런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10:13 이 부분 넘 좋다..애들은 눈치가 빨라서 약간의 언쟁만 오가도 눈치를 보는데 아빠가 저렇게 바로 다정하게 반응해주면 애들도 정서적으로 안정될 듯..저것만 봐도 가정이 얼마나 정서적으로 안정적인지 보이네요..애가 말 똑부러지게 하는 것도 그렇고
남자가 돈벌어오고 여자가 육아하면 퇴근한남편보고 애안본다고 지랄하는게 한국여자 디폴트값인데 만대상황되니 또 낮자욕하는 역겨운 댓글들 참 많네 ㅋㅋ
인생이 모순이자너
@@비밀-c8g👍🏼 탈무드네요
진자 걍 역대 역겨운 인류 goat 한국여자임 단한번도 객관적인거못봄 자기들주장 자기들이 다꺰 ㅋㅋ
뭐라노 ㅋㅋㅋㅋㅋㅋㅋ
평소 좋아하는 부부인데 이번 편 너무 현실적이라 울컥했네요
대화법 표현법 사고법이 각기 다른 두 사람이라면 누구든 갈등이 생기기 마련인데
현명하게 대화로 잘 풀어나가고 마지막에 재치있게 푸는 모습까지 참 인상깊네요ㅎㅎ
중간에 분위기 심상치않으니까 윤서가 아빠를 중재하고 또 그 말에 바로 웃고 미안하다고 답하는 아빠도 감동이라 정말 이 가족 넘 예쁘다 생각했습니다🧡 이제 제 나이 30 넘어서 육아하는 엄마아빠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는데 저렇게 몸이 녹초가 된 순간에도 아이한테만큼은 침착하고 다정하고 또 훈육엔 엄격한 모습 넘 대단한 것 같아요ㅠ
늘 응원합니다!
지금이 가장 힘든 시기라 그래요.
이럴때 중요 한것은 서로 상대방에 상처 주는 말 하면 절대 안되요.
내가 지치고 피곤 한데 다른이 챙겨줄 여력 없어도 툭툭 가슴 찌르는 말하면 비수로 꽂힙니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은 부부 지금 위기 넘기면 순탄한 중년 노후 됩니다.
자두 울컥했어요.. 너무 솔직하고 아름다운 모습이에요... ❤ 감동적입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보는 부부에요
여자가 육아할때는 월급으로 따지면 500만원의 가치 ㅇㅂ떨더니만 같은상황에서 성별 바뀌니깐 말바뀌는거 실화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성별 평균임 ㅋㅋㅋㅋㅋ
남자가 살림하고 육아 하면 그냥 벌레 병신 취급임ㅋ
아빠도 엄마도 일하면서 애보는 거 정말 힘들어요.. 두분 다 너무 고생이 많아요 진짜.. 이만큼해오신 것도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
저렇게 털고 이야기할 수 있는 관계....
너무 보기 좋네요...
한국 부부들은 표현 안하고 사느라 서로 마음 왜곡하고 더 상처받고 그런집 많은데 ㅜㅠ
고마워 미안해라는 말 진짜 깊은 관계일수록 더 인색하면 안되는 표현...남편이 생색낸다라기보다 따뜻한 말 한마디와 인정을 듣고 싶어 그러는것으로 보이네요.. 서로 서운한 부분 말 안 하고 삭히는것보다 저렇게 다 털어놓고 푸는게 더 건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육아 요리 다 남자가 더 많이함 휴 젊은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밥도 할줄 모르는애들 수두룩함
이현이가 왜 '고마워' 라는 말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지 알 것 같기도 하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고 본인도 너무 정신없고 바쁘게 살고 있는데..남의 자식 대신 키워주는 것도 아니고 본인 자식 보는거에 대해서 저렇게 생색내고, 워킹맘의 죄책감(?)을 자꾸 건드니까 고마운 마음이 있어도 표현을 잘 안하게 되는거 아닐까...남편분이 자꾸 지적질하듯이 말하는 것은 습관적인 것 같은데..그 부분을 빼면 남편분 마음도 이해가 간다. 아무리 자기 자식 키우는거라지만 "고생 너무 많았겠네. 수고했어~고마워" 이 말 한 마디 듣고 싶은 건데..그래도 저렇게 대화를 통해서 풀 수 있다는게 다행이고 보기 좋네요.
니도 워킹맘이라고 쓰네ㅋㅋㅋ뭐하냐 얘?
와 이게 정답인 것 같다...
@@개노잼인생 응 그러게~
ㄹㅇ 남자 자기만 힘든줄 아네
근데 육아 곁에서 잠깐 도와줘봤는데 고마워해야하는 것같더라구요… 서로 공동체이니까 이게 당연하다고 느끼는순간 참고 쌓이다가 갑자기 억울해지고 폭발 하게되는것같아요 사실 마음으로는 당연히 고마운데 서로힘들다보니 표현이 안되는거죠 표현이라는게 그순간 감정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서로 힘드니 말이 나올수가 없는것같아요 근데 또 그 말때문에 싸우게되고 .. 육아라는게 체력과 인내심의 끝을 보게되는 오죽하면 운동하는 선수도 경기하는게 쉽다고 그렇겠어요 … 육아하는 모든 분들 엄마아빠 다 감사하고 존경해야합니다
남편분 장점 많은 사람인데 ,
말투와 표현방식이 부부관계를 좀 깎아먹는 듯
이부부 대화하는게 너무 현실적이야ㅠㅠㅠㅠ우리집 대화창 열어둔 듯..ㅠㅠ근데 마지막은 예능으로 끝나는게 킬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현실 ㅋㅋㅋㅋㅋ
패미짓하던 사람아닌가? 정신차렸으면 사과좀하시지 그렇게 사람들 상처주고 미안하지도않나? 책임감 죠또없으니까 페미짓했겠지하지만 좀그렇네
이현이씨 성격 좋네요 저였으면 "그러는 너는 내가 평일에 애 봤을 때 고맙다고 말 하냐?" 이렇게 받아쳐서 큰 싸움 났을텐데ㅋㅋㅋ 홍성기씨 솔직히 지금 현재는 이현이씨가 돈 더 잘 벌잖아요 연예인들은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놔야 하니까 조금만 더 배려를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와아 진짜. 저같았어도 그랬을듯.
평일엔 내가 육아 보잖아!!!!
그러게요 남편이 남의애봐주는듯 말하니 화가나죠 이남편 몸쓰는거싫어하는티가난다 요즘여자들 성격 장난아닌듯 현이씨 착해 심성이
현이씨 참 착한 사람인데~ 저런 여잘 어디서 만난다고 성기씨 제발~ 우리 현이 언니한테 좀 잘해주세요 제~~~~발
성기씨 말투가 원래 약간 비꼬는 투? 탓하는 투인데 자각을 못하는거 같아요
빈정거리는 말투할 때마다 1000원 지불
이런 식으로 장난같은 룰을 정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그럼 또 그런 일 있더라도 빈정거림? 오히려 좋아?
깔깔 오빠 또 천원 내라~! 하고 소강될 듯
이 부부의 장점은 진지하게 할 말 다 하면서 끝은 예능으로 웃으며 끝난다는거.
두사람 넘 보기좋다.
목적이 분명하니 좋아요.
똑똑한 사람들은 싸움도 현명하게 잘하는구나... 논리 딱 떨어지고, 반응도 제대로 하고... 대단하다... 울집 부부싸움은 개싸움인데 ㅋ 글구 남편분이 진짜 괜찮은 분인듯... 쪼잔함이라곤 눈꼽만큼도 없고 이현이씨는 넘 사랑스럽고
이현이 홍성기 둘다 뭐하는 사람인데요?? 누군지 몰라서용
@@bellaciao4604 모르면 검색을 해보세요
@@에니젠 꼬우면 지나가세요;; 댓글 다는거 내 자윤데 언제봤다고 훈수질이야;; 친구없는 애들 화법은 어째 변함이 없냐..
ㅋㅋㅋㅋ저건 ㅋㅋㅋ
논리가 아니라 그냥
이현이가.. 착한겨
내성격이었으면 난리나지 ㅋㅋ시끄러움
평일에들어와서 육아한 현이씨한테 고마워라고할까요?
남들이 이래저래 얘기해도 저말한마디에 두분이 풀리는 모습을 보니 끈끈한 부부 가족이구나 싶어요 부럽다
성기씨도 따지듯이 말하지말았으면 좋겠네요
이번 편 진짜 현실 육아 현실 부부라서 격하게 공감해요. 당연히 부부 생활에서 갈등 일어나죠. 그런데 소통하고 갈등해결하는 방식이 서로 이성적이고 교양있어서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한없이 감정적으로 변질될 수 있는데, 내 감정 이야기도 잘 표현하고 들어주고 오래 꽁해있기보다는 지혜롭게 해결하는 것 같아 보기 좋네요.
어느 누구 잘못이랄게 없어요..진짜 아이 키우다보면 저런 소소한 감정 노동 빈번합니다.. 백번 이해되고 공감되어서 유튜브까지 찾아와 댓 남기네요ㅎㅎ
꼼꼼한 신랑과 서로 부족한 점 채워가며~ 다정하고 착한 아이들 키우면서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현이씨 :)
정말 현실적인 상황이고, 누구의 잘못은 아니지만 충분히 서운할수도 있는 일인것 같습니다..두분 참 좋아보여요…👏🏻👏🏻
멋있다 “나는 미안하다고 사과할 준비가 됐다..”비아냥 거리지 않고 자칫 무겁게 끝날 슈 있었지만 내려놓고 마지막에 유쾌하게 맺음을 짓는 것도 정말 현명하고 둘 다 지혜롭네요 아직 미혼이지만 많이 배우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맞어
이세상에 부모도 부부도 형제도 당연한건 없어….
“사랑해”보다 “고마워.미안해”라는 말이 더 필요해…특히 부부사이엔…
누가 한국여자랑 결혼하랬어? 남자가 잘못했네
한국여자 저런 거 원래 알고 있었잖아
고마울 때 고맙다고 말할 줄 모르고 미안할 때 사과할 줄 모르고
그게 한국여자인데 니 여자는 다를 거라고 믿은 남자의 잘못이지
빅데이터를 물로 봄? ㅋㅋㅋㅋㅋㅋㅋㅋ
뭐래 븅신이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저 영상에 나오는 남편이 대한민국에 몇명이나 될까?애는 엄마 혼자서 육아하고 밖에서 싸돌아댕기는 남편들이 대부분이다 등신아
너무 현실적이네요. 두 분 모두 다 힘든 상황이 있고 그 입장들이 다 이해가 되요. 이렇게 표현했는데 ... 저렇게 받아 들이기도 하고 ... 그거 때문에 싸우기도 하고 ... 결정적으로 누군가가 크게 잘못해서 싸우는 것이 아닌 ... 그냥 받아 들이는 문제에서부터 싸우는 경우가 많죠. 그래도 서로 좋게 좋게 얘기하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 보여요. 하지만 내 맘을 알아달라, 내 상황을 이해해달라 ... 하는 건 끝이 없더라구요. 나나 상대방이나 서로 입장이란 게 있기 때문에 정답이란 건 없더라구요. 나 스스로 변해서 상대방을 저절로 이해해야지만 가능한거더라구요. 남편이 그만큼 노력을 했기에 가능한거고 와이프도 그만큼 노력했기에 가능한거라고 서로 칭찬해 주고 고마움을 가지면 좋을 거 같아요. 아들 한 마디에 왜 저는 ... 눈물이 글썽할까요 ㅋㅋ
이래서여자애들은 머해주면 안돼 호의가 권리인줄알아
근데 갈등을 풀어나가는 방식이 상당히 인상적인거 같아요. 물론 불편해하는 상당수의 시선이 많을 장면이지만 단 한번도 소리치거나 윽박지르거나 이성을 잃고 분노하지않고 끝까지 대화를 통해서 갈등하던 부분을 해결한게 인상에 깊습니다. 이를 통해서 누가 더 배려하냐가 아니라 진정한 부부란 이렇게 평등한 균형을 서로 맞춰가는거구나 싶어요.
숟가락 그냥 가져오면 되지
그거 하나 가져오면서 겁나 툴툴 대네 ㅋㅋㅋ
이현이님은 공부만 아니라 참 지혜롭고 속이 깊으신듯 그러니 친동생분이 롤모델이라하고..
골때녀때도 혼신을 다해
연습하고 경기하는 모습이 정말 멋졌어요
공감하고 배려하시고..
한 사람으로도 아내의 자리 엄마로도 정말 배우고 돌아보게 되네요
되네요
제가 훨씬 나이가 많음에도요
남편 분은 사소한 실수도 그냥 못 넘어가고 섬세하고 꼼꼼하고 합리적인 걸 좋아하고 본인의 기준이 명확한 분이라 이현이씨의 무던한 성격이 답답하겠지만 그래서 호감이 갔을 겁니다. 이현이씨도 매번 본인을 별로인 사람처럼 만든다고 말했는데 그게 무슨말인지는 너무 이해가 돼요. 하지만 남편 분이 그런 성격이기에 아이들과도 잘 교류하고 세심하게 챙기는 거고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두분 다 너무 공감이 가네요. 마지막에 이현이씨가 고맙다고 말하는 부분도 재치있게 절하며 넘어가는 모습도 좋았고 대화로 풀어가는 모습이 참 좋네요. 무엇보다 아이가 참 잘 컸어요. 이현이씨 부부가 바쁜 와중에 얼마나 아이들에게 잘해왔는지 보여주는 것 같아요.
여기 댓글들이 알려주네. 평일 내내 일하고 주말에 애 보는 건 별 거 아니다. 남편분들 아내 너무 걱정할 필요 없을 듯
애들 키우는 거 진짜 내 영혼 탈탈 털리듯이 힘들긴 해요. 그래서 싸울수밖에 없는데 저렇게 대화가 가능하다는게 그래도 둘다 좋은 사람이라 그런거에요.
남편이 주말에 내가 혼자 하는 것 알지 라고 묻는 건 “오빠 혼자가 고생했겠다” 가 듣고 싶었던거 같은데, 인정해주는 마음. 근데 마지막에 가족이라도 고마워 미안해 말을 자주 했으면 좋겠다 는 말은 정말 중요하고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친구사이도요.
솔직히 남편이 원하는게 뭔지
정확하게 말하는 것 만으로도
이현이 님께서 어떤 인격을 갖고 있는지 알거같음
피드백이 안되면 저런 말 못함
시정해주고 받아주고 하니
남편이 저런 말도 할 수 있는 거
이현이 님 성격 정말 좋으십니다!
숙일때 확실히 숙이는 현이씨는 지혜가 넘처요.남편님~~서로 도와가면서사세요.예쁜아들 둘 낳아줫잖아요.많이 아내 사랑해주세요.성은이 망극하옵니다가 눈물낫어요.여자들현실
와 진짜 공감되네요 어떤 누구의 잘못이 아니라 부부가 육아하면서 같이 맞벌이 하는거 정말 지치고 매번 힘듭니다. 내 몸이 당장 피곤한데 서로를 먼저 위하는 것도 많은 노력과 연습이 필요하더라구요. 일하는 엄마라는 역활이 왜이리 버거운지..
또 남편 아빠라는 역활은 또 이렇게 끝자락을 붙잡고 버텨야 하는지..
그러면서 더 나은 어른이 되나봅니다.
서로 더 많이 고마워하고 위해줍시다. 결국 부부가 행복하게 잘살려고 이리 아둥바둥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보면 볼수록 이현이씨 정말 멋있는 여자인거 같아요. 남편도 정말 최선을.다하는게 느껴집니다. 늘 응원 하겠습니다
역할입니다.
놀러갔는데...아스크림하나 먹는것도 눈치봐야하는지!!ㅠㅠ평소에도 말꼬리잡고 눈치주신티 아주 팍팍 느껴졌어요!꼭 아무대나 라니 하며 말꼬리잡고 늘어졌어야 할 일인가~
척 알아듣고 (그래!!가보자라고 했음 더 좋았을걸)
눈치가없긴 함. 막 입장한 타이밍에 굳이 ㅋㅋ
너무나도 바람직한 부부모습! 🫶🏻 서운한 거 그때그때 풀고 상대방 얘기 경청하고 인정하고 납득하고 하는 대화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ㅎㅎ
아이들 키우는 분들은 아시겠지만..평일에 애들 혼자 보는거랑 주말에 혼자보는거는 힘듦의 정도가 다름...주말엔 애들이 어린이집,유치원,학교를 안가기때문임.....홍빠빠님이 주말내내 혼자 육아하는거..정말 고생많은거긴해요. 싸우는 모습이 딱 우리부부 보는거같애서 진짜 넘 현실적ㅋㅋㅋ애들 다 크고나면 좀더 여유가생기겠져
ㅇㅈ
현실적인..부부...저도 급반성하게.되네요...두분 잘못따지기보단..이번기회로 상대편입장을..조금더 이해했음 좋겠네요
본인이 더 똑똑하고 말잘한다고 생각해서 말로 이기려고 하는 느낌..말하나 잘못하면 물고늘어지고
이것때문에 서운하다하면 왜서운하냐고 되려 기분나빠하는게 진짜별로다
왜 그렇게 느끼게된건지 원인이 있을텐데 ㅠㅠ
한쪽이 너무 착한거같은데 그착한사람도 성질내게 만드는 느낌
난 궁금한게 그러면 남편은 자기가 일 나가있을 때 이현이가 애 돌보는데 그걸로 고맙다고 자기는 제대로 이야기 한 적 있나??? 자기 애인데 애 돌보는걸로 생색내지? 그리고 주말이면 2일이고 평일은 5일인데 그런식으로 따면 이현이가 육아를 더 많이 하는데??
고맙다는 말 듣고 싶고 그런건 알겠는데 그러면 평상시에 자기는 이현이에게 듣고싶었던 말을 이현이에게 제대로 사슴없이 자주 말하는지 그게 궁금하다. 와이프에게 바라는 만큼 자기가 똑같이 해주고 있으면 별말 안하는데 그게 아니라면 남편이 굉장히 쪼잔하고 이기적이라고 생각함.
그니깐요 육아가 여자책임이냐구요 공동책임인건데 마치 너가 할일 내가 대신해주고 있단 태도가 어이없네요 거기다 여기 댓글들이 이해안기네요 대체 무슨 대화를 통해 갈등을 해결하고 있다는건지..남자 혼자 눈부라리며 하나하나 다 따지고 들고있는데
@@열심히-h9s 진심 공감이요. 남편이 저렇게 떳떳하게 감사인사를 요구하는 거 자체가 아내가 워킹맘인 건 당연하고 자신의 일-육아 병행은 특별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남자 태도도 잘못했다고 느끼도록 몰아세우고 이현이가 한 발 물러나줘서 분위기 풀린 것 뿐인데 뭐가 말을 예쁘게 한다는 건지. 도대체 평소에 남자들이 말을 어떻게 하길래.
이거 맨날 한녀들이 남편한테 하던 가스라이팅 미러링하는거잖아 ㅂㅅ아 ㅋㅋㅋ
성별바뀌면 전업이 저런말해도 여자편만들더니 참 한국여자들 수준대단하다 역겹다 그냥.
이현이가 너무 착하다
이현이가 고마워해야 할 일 아님. 아내가 일하는 거에 대해서 왜 감사를 해야 함? 워킹맘이 당연한 듯 인식하고 있으니까 주말에 일하러 간다고 애봐주는 걸 큰 일이라도 한 것마냥 감사 인사 받으려고 드는 거임
@@Coco-rg8fe 에이 평일 이현이가 육아를 더 많이 하는 것에 대해 남편이 고마워해야 하고, 주말에 남편이 애보는 것도 고생했다 다독이며 좋게 좋게 나가야지 날서듯 대처하면 결국 상처만 남아요.
둘다 착한거지
크게크게 봐여하는데 넘 세심함...남편이 그냥 그럴수도 있지 넘어가는게 별로없는듯...나 이래서 기분나빴어 라는 문제제기는 놀거 다 놀고 나중에 해도되는데 밥먹는데..그러니 상대방도 빈정이 상하지.. 서로 성향이 다른데 잘해결하는거 같네요 그냥 여자분이 좀 많이 들어주는거 같아요..부모고 부부니까 누군가는 일을 하면 누군가는.양육을 해야되니... 서로에게 고마워해야해요.. 그러니 여자입장에서는 고마워라는 말이...100%진심으로 안나오죠..나도 일하고 왔는데.라는마인드가 있는거죠 마음속에...서로 알아달라고 아우성이니..부딪치는건데 현실적인거죠..
진짜 숨막히는 스타일
너무 섬세하고 생각많고 말많으면 진짜 개피곤..말한마디 꼭 하고 넘어가야되고 생색내고 고마운마음이 있어도 고맙다 하기싫은
그냥 좀 유연하게 살순없나..?
두분 대화로 잘 풀어 가시네요 보기 좋아요 부부가 서로 불만도 얘기하고 선을 넘지 않고 또 인정할 건 바로 바로 인정하고..저도 배워야 겠어요
그래도 저렇게 얘기할 수 있는게 건강한거다..
홍성기씨는 이현이한테 고맙다고 하나요?
10:15 아 귀엽고 안쓰럽고 착하고 눈물난당 ㅠㅠㅠㅠ
홍빠빠도 잘보고 있어요~~
육아를 전담했던 전업주부입장에서…. 우리의 아이들인데 그래서 아빠도 육아가 당연한일인데 왜 아빠가 하는 육아는 내가 고맙고 미안해 해야 하는지 억울할때가 있지요. 나의 아이돌봄을 당연시 여기는 남편의 태도가 화가 날 때가 있어요.
육아를 너무 잘 해내려고 하지 마세요. 부부의 생활이 더 중요하더라구요^^
그러니까요 그걸 왜 고마워하고 미안해해야 되냐고요. 화나네요. 사회가 많이 바뀌어야 할 거 같아요.
남편 진짜 너무 꼰대아니에요? ㅋㅋ 가스라이팅좀 그만해요. 본인 논리만 맞나요? 진짜 여자가 불쌍함...... 그리고 이현이님 애인가요? 본인애이기도 하잖아요. 아오 보는데 진짜 속 터지네요.
역시 그성별 이걸 가스라이팅으로 생각하네
와 이게 현실 부부 인가요? 아직 아이가 없어서 생각이 많아지네요ㅠ ㅠ 근데 마지막에 이현이씨빵터짐 성격 너무 좋으신거 같아여👍🏻
결혼한지 20년 됬는데..이런 대화를 진솔하게 하고 서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려하는 거 사실 쉽지않거든요. 맘은 안그런데 말은 뾰족하게 나가고 서로에게 상처주는 경우도 많은데..
제가 결혼생활은 선배이나 이부부 진짜 성숙하고 배울점이 많은 부부네요~~ 응원합니다^^
두분 입장이 너무 공감이 되어 눈물이 막 나려했는데 현이씨의 즉흥행동에 웃음이 터졌어요 ㅎㅎ 유머와 긍정적 성격은 무엇이든 해피엔딩을 만드네요 😊🤣👍
자기애를 주말에 돌보는게 뭐가 그케 억울하지…애엄마가 돈벌려구 촬영가는거잔아요 혼자벌어 혼자잘먹구잘살려고 그러는것도 아니고. 애들 양육하는게 둘다 돈을 벌어야하는거라서 하는건데 자기가 주말에 애기들 돌봐서 엄청 큰일한것처럼 얘기하는게 참. 꼭 애는 엄마가 봐야된다는 법이 있는건가?애아빠는 주말에 애보면 엄마가 고마워해야하는건가?자기애들 자기가 돌보는건데. 와이프가 놀러나간것도 아니고 집안에 보탬이될려고 일하는건데. 그만큼 촬영이 많아서 돈벌어오는것도 그럼 남편이 고맙다해야하는거 아닌가. 이기적이네 남편은 자기만 힘든줄알아.
두분 다 리스펙이요...의사소통이 가능한 부부는 건강한 부부인거 같아요:) 이현님 마지막 센스도 만점!! 한 순간에 분위기가 풀렸네요 지혜로워요 서로 애정하는 믿음이 있다면 서로 고생하는 것도 더 잘 보일거에요. 다만 이쁜말 쓰기. 서운한거는 먼저 알아주길 바라지 않고 나 조금 서운한게 있어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어 서로 이쁘게 말해보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예쁜 사랑 응원해요
둘다 일하고 육아하는데...
남편 겁나게 생색내내
이현이씨 부부 참 나이스하다. 쌈도 참 이성적이고 타협적이고 이현이씨 참 지혜롭게 쌈 잘끝내고 남편 인정해주는 모습 참 예쁩니다.
전업주부 500만이라고 독박육아 하는데 남편 왜 안돕냐고 온갖 난리 부르짖던 그분들 여기서는 말이 존나게 바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로남불오짐
내로남불 오지는 그 성별
또 건수 잡았다고 지 럴이네 그 성별
그 성별들 입싹닫는거보면 ㅈㄴ역겨움 ㅋㅋ ㅅㅂ
성격이 너무 좋으시다 ~
서로 원하는 걸 자주 표현 했으면 좋겠어요~
모든 부부 비슷하게 살고 있구나를. 느꼈어요~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울컥 화이팅
진짜 남자가 살살긁네..
뭘 긁어 한녀야 생각없나
현실적인 대화다.. 지금 3,40대에 딱인..
남편이 아내에게 코너로 몰고 있네여.감정적으로.
오늘도 딩크 결심 완…ㅎㅎ 애는 정말 아무나 키우는 게 아니네요 내 몸뚱아리 하나 간수하는 걸로도 힘든 새롬 나야나.. 이세상 부모님들 존경합니다!!!!ㅠㅠㅠㅠ
그래 여름에 덥고 피곤한데 좀 예민해지면 싸울수도 있지 진짜 현실적이다 ㅋㅋㅋ 저렇게 싸우고 화해하면서 서로에 대해서 배우고 부부애도 생기고 하는거지 뭐
10:11 아이고 ㅠㅠㅠ😭 예뻐라
이현이씨 성격 너무 좋다ㅠㅠㅠ 같은 여자로써 저런점 배울게요..
이현이님 응원해요! 이번주 방송보고 더 팬이됐어요!! 꿋꿋이 본인 커리어 쌓으시고
기죽지말고 더 더 방송활동 활발히 하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입니다!
이상한 댓글 진짜 많네.. 글에서 그 사람이 보이네.. 이 영상보니 (편집의 힘일수도 있겠지만) 충분히 정상적인 부부인데 소통면에서는 오히려 상위권 부부같구먼..허참
맞아 저렇게 말이 통하는게 어디에요 부러워요~~~
남편 눈빛이 너무 강하고 날카로워요 퇴근해서 밥먹을래?라고 할때도 저 눈빛으로 했으면 .. 무서워서 고마워가 안나올거같아요
남편분도 스스로가 마음 편해지면 미안해 고마워 받아주는것같은데 "나 지금 육아돌보느라 사연많아눈빛'이면 집에돌아와서 밥먹기 싫을듯 어떻게 달래줘도 안풀릴것같은눈.. 고맙다고해도 자기만의 방식으로 고마워 하고 말해줘야하고 ...
표정은 그럴지도 모르지만~ 저 남편 정말 잘하는 겁니다~ 애들 다 케어하고 바깥일하고~ 말로는 할수 있어도 행동으로 하기 힘듭니다~ 내 주위에는 저렇게 행동으로 잘하는 일 +육아 남자는 못본것 같습니다 아마 남자는 자신을 좀 진심으로 이해하고 수고한다는 표현을 듣고싶고~ 행동으로 느껴지는것이 있었으면 하는 걸 껍니다~ 예를 들면 남자가 좋아하는 간식을 며칠에 한번씩 사가면서 기분 풀어주는것도 한 방법이겠지요~ 너를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것이 포인트 같습니다
저런남편이면 하늘받들어 모신다
저남자 진짜 별로다 자기자식 돌보면서 무슨 와이프한테 고마워라는 말을 들어야되냐? 지 애아니냐? 남의애 돌봐주는줄 알겠네 진짜 재수없다 주중에 게속 애보는 와이프는 남편한테 미안하다는 말 들어야되냐? 어이없다 진짜
쯧쯧 여자가 무조건 애다보고 다해줘야된다는식의 저런 발언 진짜 별로다 노는 여자도아닌데
이현이가 첨부터 그랬겠나 자주 그런 말투를 쓰니까 쌓였겠지 ㅉㅉ 티발 씨의 말투 좀 고쳤으면 🙏🏻
현이씨가 착해서 봐주시니까 본인잘난줄알고 고개 빳빳이들고 떵떵거리는모습 보기안좋아요
요즘은 부부들은 저렇게 말로 푸나보네요
저 어린시절엔 부모님들 사소한 말싸움으로 시작해서 서로 안질려고 언성 높아지다가 서로 쌍욕하고
손지검에 집안 물건들 부셔지는게 일상이었는데
서로 불만이 있다면 저렇게 대화로 푸는게 참 좋아 보입니다
서로 쌍욕 박고 물건 부셔지게 싸우는게 비정상이긴 해요 ..
저렇게털털털어버려야 가족이발전하고 단단해지고하는겁니다 아무런대화없이 속으로만끙끙앓고있는것보다는 자기 속을 이야기하고 서로열심히하는모습이 보기좋네요 남편도대단 이현이도대단한겁니다.남자도 저렇게 책임지고 애들하나하나다챙기고대단하고 와이프도 자기일에 최선을다해서하고 저부부는잘살수밖에없습니다.
18:24 진짜 사람 웃기고 진국,,, ㅋㅋ 저런사람 진짜 귀한데
예능이라 과하게 한걸까?? 아니라면 이현이씨가 대인배인데
실제 맞벌이 부부의모습일거 같아요 !
실제 모습임 누가 잘못된거 아님 둘다 이해됨
누가 보면
남의 아이들 케어하는 줄 알겠다.
너무 멋있다!! 홍빠빠 티비도 매번 보면서 두 분 다 너무 멋있다고 느꼈어요. 육아도 그냥 하는게 아니라 정~~~말 교육적이고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주시더라구요. 모든 것에 열심이셔서, 서로에게 인정받고 싶었나봐요!
결론 이상적인커플이 결혼해도 애키우고살기 힘들다
남편이 살벌하네ㅋ
ㄱㄱㄱㅋㄱㄱㄱㄱㄱㄱ먼 여자가불쌍해 얼척이없네 저정도 육아하는 사람이 어딨냐
다정한 말한마디가 정말 중요하네요
남자가 쪼잔하네... 대인배처럼 해야 여자가 고맙다는 말이 하고싶어지지
이건 대인배의 문제가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에게 작은거에 고맙다라고 '표현'하는거 고맙다라는 말을 아끼지 않는다는건 서로를 위한 배려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부 관계에 대인배와 소인배를 운운하는게 맞는건지..
그냥 애 안낳고 둘이 사는것도 좋은거 같네요
월금 출근에 주말 내내 독박육아면 진짜 힘들긴 하겠다.. ㅋ
쉬는날이 없는거네..
원하는게 따뜻한 말한마디 보듬어주는 느낌을 받고싶은거고
하… 전 남편분 마음 너무 이해가요. 이현이씨가 밖에서 놀고왔다는게 아니라 내가 힘든걸 알아주고 이해해주길 바라는건데 이게 저런 상황이 되면 저렇게 말하게되는게 당연한 걸까요? 저도 남편한테 주말 혼자 내내 보는거 너무 힘들다했는데 나도 일했잖아 이러는데 서운하더라고요
그래도 이렇게 속 마음을 보인다는것 자체가 본받을 점인것 같다. 괜한 자존심에 '난 잘못 없어'를 반복하다가 싸움이 커지는건데, 인정하고 노력하자고 하는게 멋있다.
이현이가너무착하네요~
남편분보세요~입장바꿔생각하세요~
부인이주말내내애만보면당연하게생각하지않을까요~얼마나이해할수있을지요~본인은고맙다는말을안하네요~같이일하고시간나는사람이애보는건당연한거죠~애키우는입장에서투정으로밖에는안보이네요~
애키우면 알텐데 평일에 애들 어린이집보내면 남는게 시간이고 주말이 힘든거
@@돈존-u3q무슨 남는 게 시간이에요. 남편한테 평일 내내 집안일만 할래 일할래 물으면 일한다 할 걸요?
성별바뀌면 맞벌이가 아니라 전업이 저런말해도 여자편만들더니 참 한국여자들 수준대단하다 역겹다
@@Coco-rg8fe 헛소리좀하지마세요 ㅋㅋㅋㅋㅋ 대한민국 남자 100명중 100명이 다 집안일한다해요 내기할까요?
@@Coco-rg8fe 회사에서 남에게 갈굼당하고 참고 일에 찌들어 사는거보단 혼자 집안일 하고 싶은데요 ㅋㅋㅋ?
나도저렇게좀 사람답게 대화하면서 부부싸움하고싶다
언성높히지않고
저런마무리 너무나쉽지않음
훌륭한부부예요
아내 입장이....얼마나 힘든건지.....
남편분도 체험되시네요
이현이씨 참 현명하네요. 꾹꾹 눌러 참는게 보여서 같이 울컥했네요. 마지막에 애쓰는 모습도 안쓰러워요. ㅎㅎㅎ
서로의 말투가 서운할 수 있지만 참지만 않고 자유롭게 생각을 얘기하고 대화할 수 있다는게 부럽네요 싸워도 잘 풀면 됩니다 어느 한쪽이 참기만 하고 눈치만 보고 대화를 시도하는것조차 힘든 집들도 많아요
지금시기가 젤 힘든시기예요
우리딸 보는거같네요
저도 가끔가서 도와주지만
볼적마다 동동거리는
모습보면 참 맘이 아파요
두분 힘내요 힘든시기 좀
지나면 괜찮아 질겁니다
지금도 정말 잘하고 있어요
굳이 와서 🐕 소리 하는 사람들 참 많네~ㅋㅋ 걍 이쁘게 봐주세요 ~ 너무 이쁜 부부~💜
남자분 성격 피곤하네요... 말투도 너무 뾰족하고 일일히 저렇게 꼬집는 것도 진짜 겪어보면 피곤해요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이...다른 영상에서 어린시절부터 본인이 요리하는 것도 아니면서 자기 엄마한테도 아내한테도 삼시세끼 집밥타령.... 현이님한테 잘하세요 진짜...
누가봐도 여자가 잘못한거임 정신차려요 아줌마
자기애 돌보는건데. 그걸 와이프한테 고맙다 수고했다는 말을 들어야 맘이 풀리나봅니다. 남편분 직장가시고 와이프가 아이들 돌보는 평일에는 수시로 그런말 하고 계시는거죠????? 와이프가 남편 눈치를 보게된다는건 . 남편님이 뭔가 나 고생했다라는 티를 막 내시는거 같은데 그러면 여자입장에서 나도 일하고왔어. 라는말 안할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아들 군대 꼭 보내세요
독박육아하는 남편한테 미안한줄아시구요😅
서로 다독여주며 힘내야해요ㅠ ㅠ 회사원 입장에선 진짜 월-금 일하고 주말까지 독박육아 매주 해야하는건 정말 너무 힘들어요… 프리랜서도 나름의 고충이 있지만 평일에 가끔 쉬는 날도 있자나요ㅠㅠ
남자 눈썹올리는거모야 표정하나하나뭐야.
극혐... 미국 재스처인줄
바뀌지않을꺼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