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물질 쌍소멸 같은 어려운 이야기들을 쉽게 풀어서 설명하기란 기초 자연과학적인 상식이 없이는 상당히 어려운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어느정도 개념이 생길 수 있도록 친절하게 풀어서 설명 해주었구나 생각이 드네요. 댄브라운의 소설 천사와 악마에서 반물질이라는 개념을 처음 듣고서 관심이 많이 생겼던 저같은 문과 출신에게 상당히 친절했던 설명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반물질은 연구용으로만 쓰일 것 같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생각보다 반물질은 실생활에서 잘 쓰이고 있습니다. PET라 하는 양전자 단층 촬영장치가 그러한건데, 대충 뇌의 활동성을 촬영하기 위한 기기입니다.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양전자를 이용해 뇌의 그림을 그린다고 생각하기면 좋습니다. 방사성 동위원소들이 붕괴하면서 질량을 잃고 에너지화 되는 현상을 가리켜 이것이 반물질을 내뿜고 그것이 물질과 상쇄되어 에너지화 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있답니다.
아니냐는 주장이 아니라 실제 그걸 이용한 장비가 PET 이지요. 포도당에서 하이드록시 그룹을 방사성 동위원소인 F-18으로 교체한걸 FDG라고 하는데요, F-18 은 방사성 붕괴하면서 positron을 뿜뿜합니다. F-18에서 나온 positron이 몸속의 electron과 만나면서 쌍소멸을 하게 되고, 쌍소멸의 결과로 정확히 반대방향으로 두개의 photon(빛)을 방출하게 되고, 그걸 360도로 둘러싸고 있는 디텍터로 계측하면 쌍소멸이 발생한 위치를 알 수 있게 됩니다. 사람의 몸에 FDG를 주입하면 FDG 형태는 포도당과 같기 때문에 몸에서 포도당을 에너지로 필요로하는 뇌나 암세포로 움직이게 되는데 PET은 포도당이 많이 몰린 곳을 밝게 볼 수 있는거지요.
@@amamdk8043 아니요, 불확정성 원리는 이것들과 다른 이야기인데요. 전자의 경우 그 질량이 너무 작아 우리가 관측하는데 사용하는 가장 작은 단위인 광자를 이용했을때 광자와 충돌하여 전자의 위치나 속도가 간섭받고 이로인해 정확한 측정이 불가능하다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관측"이라고 부르는 것은 관측 대상이 다른 물질이나 입자와 상호작용하고 그 흔적을 보는 것을 통해 이루어지는데요, 전자는 이런 상호작용에 너무나 쉽게 영향을 받아 즉각적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정확한 측정이 불가능합니다. 양성자나 중성자 정도로 질량이 커지면 측정이 상당히 정확한 수준으로 가능해집니다.
"생각이 많아지네요." 과학을 공부하면 진짜 생각이 많아 지는거 같아요. 하지만 저같은 평범인은 그생각이 정리가 안되요. ㅋㅋㅋ 정리를 조금이라도 하는 분들이 천재! 그 이야길 듣고 이해하는 분들이 훌륭한 과학자! 그걸 잘 설명해주시는 분들이 훌륭한 교수님! 듣고 잼있으면 이과! 잼없으면 문과! ㅋㅋㅋㅋㅋ 전 문과출신이지만 안될과학 재미있어요!
반물질이라는 단어가 처음 만들어질 때 그때까지 과학에서 정의하는 "물질"은 양성자와 그것을 도는 전자의 형태를 갖춘 "원자"로 이루어진 것이기에 양성자와 전자가 반대로 되어 있는 물질은 원자라고 부를 수 없어서 앞에 반 anti를 붙인 듯...그런데 개인적으로 반물질 anti-matter보다 역물질 reverse-matter 등의 표현이 더 적합하지 않은가 함. anti는 무엇을 반대하거나 맞서서 방해라도 하는 개념임. 풀어서 쓰면 against with와 비슷한 의미. 그런데 반물질은 일반적인 원자와 형태가 반대로 되어 있어 상쇄될 수 있있을 뿐, 딱히 물질에 맞서서 싸우는 개념은 아니라...그 구성이 "역으로" 되어 있다고 표현하는 것이 더 적합하지 않을까. 한 방향으로 도는 것을 반대로 돌면 역회전이라 하지 반회전이라고 하지 않고, 삼각형을 뒤집으면 역삼각형이라 하지 반감각형이라 하지 않는 것처럼.
그러면 태양처럼 항성이 에너지를 소모하여(양전자+반양성자의 합성으로 에너지 발산)왜성이 되어 에너지를 다 소모하면 블랙홀이 되는데 이것도 반양성자와 양전자와 전자가 상쇄했는데 반양성자가 훨신 많이 남아 질량도 높고 모든 물질을 빨아 들이는 현상도 같은 의미겠군요(양전자(+) 반양성자(-)로 이해했음), 모든 물질은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어떤 요인으로 그 이동을 차단한다면 반물질도 얻을수 있겠네요...마지막 언급했던 프랑스에서의 실험 극저온에서 실시하는 것처럼...이걸 이제야 보다니 너무 즐거웠습니다,
헷갈려 하신대로 '전자-홀 이론' 역시 디랙의 바다 개념에서 비롯된 이론이 맞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기준에서 홀 (hole)은 반도체 소자 등에서 말그대로 전자가 순수히 비어있는 것에 대한 가상의 입자로 사용되는 반면, 양전자는 실제로 존재하는 (반)입자로서 측정되고 있다는 차이를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만약 반물질을 값싸게 양산할 수 있고 통제할 수 있다면, 반물질과 일반 물질간의 반응으로 나오는 에너지를 이용해 발전을 할 수 있을거고, 그럼 에너지 걱정은 쓸 때 없는 걱정이 되겠죠! 또 다른 면으로는 반물질 폭탄 같은 걸 만들 수 있겠지만 그럼 핵폭탄을 초월하는 위력이 나올테니 만들지 않는게 좋겠죠...
예전부터 반물질 폭탄 같은 얘기도 많이 들어봤고, 쌍소멸에 대해 궁금해서 잠깐 찾아보니 물질 1kg과 반물질 1kg이 만나 총합 2kg의 쌍소멸이 발생 한다면, 차르봄바(수소폭탄)급 에너지를 발생시킨다고 하네요. 질량의 100%가 에너지로 환산되다 보니, 1프로 아래의 질량이 환산되는 핵융합보다 100배가 넘는 에너지 생성 효율을 보인다고 합니다.
근데 음성자(?) 가 핵이고 양전자가 오비탈을에 존재하는 물질이 반물질인게 맞긴한건가요? 그냥 이것은 전기적 반성질체이고 진정한 반물질이라면 질량값이 -고 물질과 결합했을때 E=mc2 에 따라 에너지의 발생없이 E=0 로 쌍소멸 하는 복소좌표계에 위치하는 존재하는 질량적 반성질체라고 봅니다.
분명 진공에서 쌍생성으로 물질이 만들어졌을텐데 어떻게 물질이 더 많이 생성되거나 남아있을 수 있다는 걸까요? 단순하게 생각하기엔 반물질 은하가 더 그럴듯해 보이는데 반물질은 우주 멀리에 있는 물질을 관측해도 바로 알 수 있나요? 우리 눈에는 일반 물질과 같게 보일까요? 만일 구분이 안된다면 안드로메다도 혹시 반물질?
우리가 전기를 보면 전기의 흐름은 전자의 이동이죠. 그런데 전자의 속도는 느리지만 전기는 빛의 속도로 이동합니다. 디렉의 생각을 다시 떠올려보죠. 전자가 가득찬 금속원자로 되어있는 전선은 디렉이 생각하는 전자의 바다입니다. 여기에 전자를 빼내기위에 양전압을 걸어주어도 음전압이 걸리지 않으면 전자가 이동하지 않기 때문에 전류가흐르지 않습니다. 왜 한쪽이 아니라 양쪽극성을 모두 걸어주어야 전자가 이동할까요? 물을 생각해보겠습니다. 물이 흐르지 않는 저수지가 있고 저수지 아랫쪽으로 물이 빠지는 물길이 윗쪽에는 물이 들어오는 물길이 있습니다. 어느 한쪽만 물길을 터도 물은 흐르지만 전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은 최외각 전자가 다른 원자로 이동하며 생긴 빈공간에 옆의 원자에서 온 전자가 자리를 채워야하고 그 찰나의 사이에 전자가 빈공간은 결국에는 반전자인 것입니다. 극 전기는 전자의 흐름인 동시에 반전자의 흐름이고 전자와 반전자가 생성하고 소멸하는 속도가 빛의 속도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빛의 속도란 우주가 정보를 전달 할 수 있는 최고속이죠. 따라서 우리는 빛의 속도로 생성되고 소멸하는 물질과 반물질의 사이에서 물질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반물질로 생성된 우주가 존재하며 우리우주는 반물질로된 우주와 접촉하면서 빛의 속도로 소멸해야하는데 빅뱅때 빛보다 빠른 속도로 우주가 팽창하였기 때문에 반물질의 우주와는 접촉할 수 없기 때문에 물질로만 된 우주가 존재하고 있다고 봅니다.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플러스인 양전자와 마이너스인 반양성자가 서로 붙으면 상쇄되는 이유는 아직까지 연구중인거죠?? 또 일반원자는 상쇄가 안되니까 자기장을 이용해 충돌을 막을 수 있잖아요.. 그렇다면 반물질은 이름에 걸맞게 반자기장이 있다면 만들 수 있지않을까요?? 다만 반자기장은 존재할 수 없겠죠??
@@skawoxkslask 음수를 영어로 읽을때 negative라고 안 읽는다는 말씀이신가요? 한국에서 양수 음수를 영어로 읽을때 plus minus로 읽지 영미권에서는 positive negative로 읽습니다. 그런줄 모르시고 답변을 다신 것 같아요. 물론 양수 음수를 plus minus로 읽는다고 틀린건 아니지만 앞에 0를 생략한 개념으로 관용적으로 많이 쓰일뿐 개념적으로는 positive negative가 더 맞는 표현이에요. 실제로 영미권 사람들은 이를 다르게 쓰고요. 예를 들어볼게요. A water molecule is made up of two hydrogen atoms plus one of oxygen. 여기서 plus를 positive로 바꿀 수 있나요? 다른 예시. A positive feedback loop occurs in nature when the product of a reaction leads to an increase in that reaction. 여기서 positive를 plus로 바꿀 수 있나요? 하나는 방향, 하나는 가감을 나타내는 엄연히 다른 단어라서 바꿀 수가 없어요. 그리고 제가 누굴 공격하며 댓글 단 것도 아니고 그냥 그렇다는 사실을 이야기했을 뿐인데 왜 짧은 지식을 뽐내려 한다는둥 이렇게 공격적으로 말씀하시는지요?
@@skawoxkslask 말을 바꾸십니다. 만약 단순히 관용적으로도 쓰일수 있다는 논지였다면 첫문장을 왜 둘다 어디선가 가감되는 개념이라는 말씀을 하셨으며 결정적으로 -10을 negative 10으로 읽으면 인정한다는 댓글을 쓰셨죠? 앞뒤가 안맞잖습니까...그리고 뒤에 바꾸신 말은 결국 제 말이 맞다고 인정하는셈인데 그러면서 짧은 지식 뽐낸다고 비아냥 거리면 이것도 앞뒤가 안맞잖아요.
@@skawoxkslask 그리고 무슨 자격지심이 있으신지 저는 테클을 건게 아니라 그냥 있는 사실에 바탕한 제 의견을 말했을 뿐이에요. 세상에 누구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컨텐츠 만들다보면 완벽하지 않은게 정상이에요. 이게 우리가 일반적 으로 기대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제가 만약 컨텐츠를 만든다면 제가 놓친 부분을 말해주면 오히려 고마울 것 같은데요...그게 타당하지 않거나 무례하다면 다른 이야기겠지만. 근데 여기에 조금이라도 이견 내면 그게 테클이고 공격당해 마땅한가요?
@@skawoxkslask 양전하 음전하를 plus 전하 minus 전하 하면 양전하+양전하 하면 2전하, 음전하+음전하 하면 -2전하가 되겠죠? 말이 안되는 이유가 이겁니다. 양전하 음전하를 더하기전하 빼기전하라고 표현하지 않는 것과 같죠. 우리나라에서야 통하겠지만 영미권에서는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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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중 영상 자막에 잘못 기재된 몇 가지 오류들을 정정해드립니다!
15:45 16:40 CREN -> CERN
16:18 절대온도 0℃ -> 절대온도 0K
교수님들의 관심어린 코멘트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안될과학을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이제야 인간미가 나네! ㅋㅋㅋㅋㅋㅋ
한가지 더 태클 걸어서 죄송하지만 정확하게는 CERN 본부는 프랑스와의 접경지역 근처인 스위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소지는 Espl. des Particules 1, 1211 Meyrin, Switzerland 입니다
반감사합니다
반좋아요
16:18 절대온도 0K이 적절한표현같습니다 -273도씨나
@@chemgi 이해하기쉽도록 말씀하신것과는 별개로 쉬운이해를 위해 자막에 잘못된정보를 싣는건 좋지않죠
미처 발견못한 자막 오류 발견!! 감사합니다!!
@@Unrealscience 영상 잘보고있습니당~
@@Unrealscience 교수님 만약 인간의 모든 원자에 대칭되는 반물질로 이루어진 폭탄? 을 만들어서 던지면 인간을 빛으로 바꿔서 쌍소멸시킬수도 있나요?
안될과학같은 훌륭한 채널이 한국에 있다는것이 너무 감사하네요.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황송할 따름입니다!O_Ob!!
반물질 쌍소멸 같은 어려운 이야기들을 쉽게 풀어서 설명하기란 기초 자연과학적인 상식이 없이는 상당히 어려운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어느정도 개념이 생길 수 있도록 친절하게 풀어서 설명 해주었구나 생각이 드네요.
댄브라운의 소설 천사와 악마에서 반물질이라는 개념을 처음 듣고서 관심이 많이 생겼던 저같은 문과 출신에게 상당히 친절했던 설명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적당한 과학 채널을 못찾았는데 양자역학 영상보고 구독했습니다~
댓글도 클린하고 주제도 제 관심 분야라 좋네요!
과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래서 궤도님이 좋습니다 깔쌀명료하게 설명 찰지게 하시니까 좋네요ㅋㅋㅋㅋㅋㅋ
찰짐하면 바로 궤도 연구원입니다!♡
디랙이 그 복잡한 빙정식을 만들고 또 그 안에서 반전자의 존재를 제시한게 제일 놀랍다 정말 빛이 나는 지성이다...
사실은 저도 반물질 입니다.
아직 물질을 만나 쌍소멸하지 못했거든요...
솔로만세~~~~ㅠㅠ
김태연님 소멸되지 말고 저희 곁에 남아주세요...♡ (힣)
비유가 너무 적절하네요 ㅋㅋㅋㅋㅋ
(물론 저도 반물질입니다....찡긋^^;;)
MINUS 인가요 ? 그러면 여기 물질이 그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만나서 소멸 합시다. 이런 구애는 상당히 과학적이고 이론적인데... 하여튼 우리 연락합시다.
걱정마세요 결국 우리는 솔로몬입니다.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ㅉㅉ나는 물질인데 (주륵)
반물질은 연구용으로만 쓰일 것 같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생각보다 반물질은 실생활에서 잘 쓰이고 있습니다. PET라 하는 양전자 단층 촬영장치가 그러한건데, 대충 뇌의 활동성을 촬영하기 위한 기기입니다.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양전자를 이용해 뇌의 그림을 그린다고 생각하기면 좋습니다. 방사성 동위원소들이 붕괴하면서 질량을 잃고 에너지화 되는 현상을 가리켜 이것이 반물질을 내뿜고 그것이 물질과 상쇄되어 에너지화 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있답니다.
크으 랩미팅에서 다루지 못했던 PET 이야기까지..! 멋집니다!!♡♡
아니냐는 주장이 아니라 실제 그걸 이용한 장비가 PET 이지요. 포도당에서 하이드록시 그룹을 방사성 동위원소인 F-18으로 교체한걸 FDG라고 하는데요, F-18 은 방사성 붕괴하면서 positron을 뿜뿜합니다. F-18에서 나온 positron이 몸속의 electron과 만나면서 쌍소멸을 하게 되고, 쌍소멸의 결과로 정확히 반대방향으로 두개의 photon(빛)을 방출하게 되고, 그걸 360도로 둘러싸고 있는 디텍터로 계측하면 쌍소멸이 발생한 위치를 알 수 있게 됩니다. 사람의 몸에 FDG를 주입하면 FDG 형태는 포도당과 같기 때문에 몸에서 포도당을 에너지로 필요로하는 뇌나 암세포로 움직이게 되는데 PET은 포도당이 많이 몰린 곳을 밝게 볼 수 있는거지요.
그러면 엄청나게 느린시간에서 관측하면
알수있는데 , 지금은 그런 장비가 없어
불확정성원리가 있다고 하는건가요?
@@amamdk8043 아니요, 불확정성 원리는 이것들과 다른 이야기인데요. 전자의 경우 그 질량이 너무 작아 우리가 관측하는데 사용하는 가장 작은 단위인 광자를 이용했을때 광자와 충돌하여 전자의 위치나 속도가 간섭받고 이로인해 정확한 측정이 불가능하다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관측"이라고 부르는 것은 관측 대상이 다른 물질이나 입자와 상호작용하고 그 흔적을 보는 것을 통해 이루어지는데요, 전자는 이런 상호작용에 너무나 쉽게 영향을 받아 즉각적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정확한 측정이 불가능합니다. 양성자나 중성자 정도로 질량이 커지면 측정이 상당히 정확한 수준으로 가능해집니다.
@@Hobubu11 그럼현재 광자를 사용안하고
측정하는 방법이 있나요?
그러면 그때는 불확정성이 아닌 오차로 보는건가요? 참값을 모르지만
쌍소멸까지도 나와있는 책은 수도없이 읽었지만 영상으로 익히는건 차원이 다르네요.
반 수소를 만드는 과정을 보니 반물질에대한 연구는 물질에대한 연구와 반대로 미시에서 시작해서 거시방향으로 흐르는게 보이네요. 재밌게 봤어요 :D
햐 불량화소 비유는 진짜 머리를 탁 치게 만드네요 선생님 명쾌하게 이해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될과학 제일 좋아요..
와.... 이토록 어려운 설명을 쉽게 이해시킬 수 있는겁니까?!! 대단하십니다!
재밌게 봐주시다니 감동감동!!♡
공부 열심히 해요 덕분에 ㅠㅠ❤️
재밌게 봐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O_O♡
반물질을 단순하게 반대 성질의 물질로 보시면 안되며
수학에서 실수와 허수 개념으로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즉 반물질이 반드시 존재 하지만 양자역학적 해석에 중요한 요소일뿐 물질은 아니라는것.
좌석버스에 사람(전자)이 가득 차있다가 경유지에서 사람이 내리면 그 좌석에 사람이 없다(전자가 없다)고도 하지만, 빈 좌석이 있다(정공이 있다)고 할 수도 있다는 말씀이죠.
학생을 대상으로 하면 교실 자리로 생각하면 더 쉽겠구요.
20:03
반 랩짱님과,
반 궤도님과,
반 공진님과,
반 교수님과,
반 랩미팅과,
반 페르시
소...소오름..!!!
@@Unrealscience 소 내림...!!!
쉽게 이해할수있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반물질=비물질에너지=인기(영혼기)=순수비물질에너지
"생각이 많아지네요." 과학을 공부하면 진짜 생각이 많아 지는거 같아요. 하지만 저같은 평범인은 그생각이 정리가 안되요. ㅋㅋㅋ 정리를 조금이라도 하는 분들이 천재! 그 이야길 듣고 이해하는 분들이 훌륭한 과학자! 그걸 잘 설명해주시는 분들이 훌륭한 교수님! 듣고 잼있으면 이과! 잼없으면 문과! ㅋㅋㅋㅋㅋ 전 문과출신이지만 안될과학 재미있어요!
ㅎㅎ 맞는 말씀
궤도님 설명이 진짜 이해하기 쉬운 것 같아요.
노자가 생각나네요 선이 있으면 불선이 있고 길고 짧음이 서로를 형성시키듯 없음으로 해서 있음이 있다
반물질이라는 단어가 처음 만들어질 때 그때까지 과학에서 정의하는 "물질"은 양성자와 그것을 도는 전자의 형태를 갖춘 "원자"로 이루어진 것이기에 양성자와 전자가 반대로 되어 있는 물질은 원자라고 부를 수 없어서 앞에 반 anti를 붙인 듯...그런데 개인적으로 반물질 anti-matter보다 역물질 reverse-matter 등의 표현이 더 적합하지 않은가 함. anti는 무엇을 반대하거나 맞서서 방해라도 하는 개념임. 풀어서 쓰면 against with와 비슷한 의미. 그런데 반물질은 일반적인 원자와 형태가 반대로 되어 있어 상쇄될 수 있있을 뿐, 딱히 물질에 맞서서 싸우는 개념은 아니라...그 구성이 "역으로" 되어 있다고 표현하는 것이 더 적합하지 않을까. 한 방향으로 도는 것을 반대로 돌면 역회전이라 하지 반회전이라고 하지 않고, 삼각형을 뒤집으면 역삼각형이라 하지 반감각형이라 하지 않는 것처럼.
데드픽셀 비유 최곱니다. ㅎㅎ
불량화소... 이 비유가 바로 노벨상 감이다람쥐!
왜 다음주 인가요 ㅠㅠㅠㅠㅠ 너무 기다려지는 안될과학과 랩미팅....ㅠㅠㅠ 손꼽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해하기 어렵지만 재밌다
안될과학 두분 프로필좀 올려주세요 궁금하네요 ㅎㅎ 잘 보고갑니다~
안될과학 주제로 암호학을 다뤄보는건 어떨까요 !
정수론부터 다루어야 암호학으로 가죠.
디렉의 바다를 유지할 에너지는 어디서 생기나요? 우주가 팽창하면 디렉의 바다를 유지할 에너지더 커져야하지 않나요?
정말 쉽게 설명 잘해주시네요 이해는 안되지만 이해가 되었다고 납득중입니다. 진짜 알될과학이네요
이해가 안됐는데 이해가 되었다고 납득할 필요는 없어요 결국 더쉬운 설명이 있는데 솔직히 초반부터 중반직전까지 설명 너무 부족하네요
아이컨텍 그윽하시다
궤도님 랩하는거 보다가 넘어왔습니다 ㅋㅋㅋㅋ 이제 보긴 했는데 혹시 CERN을 CREN으로 자막 오타가 난건지 궁금하네요;
네 맞아요 :) 편집자분께서 바쁘시다보니 실수로 자막을 잘못넣으셨는데, 미처 발견하지 못했네요ㅠ 넓은 마음으로 양해를 부탁드려요!
그러면 태양처럼 항성이 에너지를 소모하여(양전자+반양성자의 합성으로 에너지 발산)왜성이 되어 에너지를 다 소모하면 블랙홀이 되는데 이것도 반양성자와 양전자와 전자가 상쇄했는데 반양성자가 훨신 많이 남아 질량도 높고 모든 물질을 빨아 들이는 현상도 같은 의미겠군요(양전자(+) 반양성자(-)로 이해했음), 모든 물질은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어떤 요인으로 그 이동을 차단한다면 반물질도 얻을수 있겠네요...마지막 언급했던 프랑스에서의 실험 극저온에서 실시하는 것처럼...이걸 이제야 보다니 너무 즐거웠습니다,
예시가 진짜 너무 적절하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O_Ob!
설거지하면서 보기 딱입니다 오늘도 잘보겠습니다bbbb
크으 실생활과 함께하는 안될과학이라니 감동감동T_Tb!!
@@Unrealscience ㅋㅋㅋㅋㅋㅋㅋㅋ 무한 긍정이시네욥ㅋㅋㅋㅋ
반물질이 지금 어쩌면 우주에서 관측이 불가헌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의 후보.
양의 우주는 우리가 볼 수 있는 우주이고 반물질로 구성된 음의 우주가 아닐까요?
반물질에너지를 상용화하면 sf영화나 만화에서 처럼 워프가 가능할까요?ㅎㅎ
공진님 좋아요
테넷 영상보고 넘어왔어요!!
전자가 없는 곳이 반전자다? 그럼 홀은? + 특성이 있는 전자는 반전자다라는 개념은 이해가 되는데 전자가 없어지면 반전자다 라는 설명은 홀과 좀 헷갈리네요
헷갈려 하신대로 '전자-홀 이론' 역시 디랙의 바다 개념에서 비롯된 이론이 맞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기준에서 홀 (hole)은 반도체 소자 등에서 말그대로 전자가 순수히 비어있는 것에 대한 가상의 입자로 사용되는 반면, 양전자는 실제로 존재하는 (반)입자로서 측정되고 있다는 차이를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안될과학 Unrealscience 역시 양자의 세계는 어렵고도 심오하며 안될과학은 유익하고 재밌습니다. 매번 좋은 컨텐츠 감사하고 감사하며 또 감사합니다.
과알못이 항상보곤 있지만 봐도 모르는 안될과학 그래도 계속 보게되는 안될과학 어쩔땐 무슨말인지 몰라서 욕하면서 보게되는 안될과학 그러면서도 새로운영상이 언제 올라오나 또 기대하게 되는 안될과학...... 이거 중독된거 같습니다. 중독되면 약도없다는데 쩝
너무 흥미롭네요 ㅎㅎ
잘봤어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 you! Thank you!Thank you!
궤도님 사랑해요
대놓고 무식한 질문 하나만 할게요. 과학엔 문외한이라.. ㅠㅠ 반물질의 연구가 인류에게 어떠한 도움을 줄 수 있나요.?
태초의 근원, 신의영역을 엿볼수있게되므로 사이비 종교가 소멸되게...(근데 아직도 지구가 평평하다 믿는이들이 있으니 장담은 못하겠음). 덧붙여 스타트렉등 SF물에선 우주여행에 사용하고 있죠.
만약 반물질을 값싸게 양산할 수 있고 통제할 수 있다면, 반물질과 일반 물질간의 반응으로 나오는 에너지를 이용해 발전을 할 수 있을거고, 그럼 에너지 걱정은 쓸 때 없는 걱정이 되겠죠!
또 다른 면으로는 반물질 폭탄 같은 걸 만들 수 있겠지만 그럼 핵폭탄을 초월하는 위력이 나올테니 만들지 않는게 좋겠죠...
반물질 미사일같은게 만들어질듯
반물질로 이세상의 모든 물질을 없앨수 있음....
궁금한게 있어요! 영화에서나 다른 반물질영상에서 본것처럼 반물질과 물질이 만나면 엄청난 에너지를 방출한다 하는 것은 과학적인 추측으로 인한 가설인가요? 아니면 실제로 실험을통해 나온 사실인가요?
E=mc^2에서 자연스럽게 도출됨
영화는 영화에서만...
형 오늘도 너무 재밌었어ㅠㅠ 고마워
오타 지적요. 15:47 구간에서 프랑스의 세른 이라 언급하셨는데 스펠은 크렌(Cren)으로 적었어요. "Cern" 이죠 잉~ ^^ (근데 세른이 스위스 관내 지하 아닌가요 ? 아님 프랑스랑 접경인가 ?)
진짜 재미있게 보고 있슴다. 수준 높은 퀄리티 감사감사 ~~
네. 썬연구소는 스위스 제네바와 프랑스 국경지역에 있습니다. 정확히는 스위스 제네바 메항 (Geneva Meyrin) 에 연구소 본부가 위치해 있습니다.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예전부터 반물질 폭탄 같은 얘기도 많이 들어봤고, 쌍소멸에 대해 궁금해서 잠깐 찾아보니
물질 1kg과 반물질 1kg이 만나 총합 2kg의 쌍소멸이 발생 한다면, 차르봄바(수소폭탄)급 에너지를 발생시킨다고 하네요.
질량의 100%가 에너지로 환산되다 보니, 1프로 아래의 질량이 환산되는 핵융합보다 100배가 넘는 에너지 생성 효율을 보인다고 합니다.
근데 음성자(?) 가 핵이고 양전자가 오비탈을에 존재하는 물질이 반물질인게 맞긴한건가요? 그냥 이것은 전기적 반성질체이고 진정한 반물질이라면 질량값이 -고 물질과 결합했을때 E=mc2 에 따라 에너지의 발생없이 E=0 로 쌍소멸 하는 복소좌표계에 위치하는 존재하는 질량적 반성질체라고 봅니다.
궁금한데
건반 기타 드럼은 왜 있나요?
흥미롭네요
대칭성이 틀어진게 엔트로피랑 관련이 있는 건가 싶기도 하네요 ㅎ
반물질이 존재할수 있다는건 알겠는데, 반물질을 만들면 어디에 쓰나요??
옷에뭇어있는 물질을 때서 반으로쪼개면 되지않아요?(?)
'반물질'을 3번 읽었더니 그나마 이해되네요ㅠㅠ너무 어려워요
만약 양성자 1 전자 1의 반수소원자를 헬륨 원자에 충돌시켰을때 해당 물질의 양성자 전자의 갯수가 1씩 줄어들면 헬륨 -> 수소의 결과가 나올까요?
분명 진공에서 쌍생성으로 물질이 만들어졌을텐데 어떻게 물질이 더 많이 생성되거나 남아있을 수 있다는 걸까요? 단순하게 생각하기엔 반물질 은하가 더 그럴듯해 보이는데
반물질은 우주 멀리에 있는 물질을 관측해도 바로 알 수 있나요? 우리 눈에는 일반 물질과 같게 보일까요? 만일 구분이 안된다면 안드로메다도 혹시 반물질?
우리가 전기를 보면 전기의 흐름은 전자의 이동이죠. 그런데 전자의 속도는 느리지만 전기는 빛의 속도로 이동합니다. 디렉의 생각을 다시 떠올려보죠. 전자가 가득찬 금속원자로 되어있는 전선은 디렉이 생각하는 전자의 바다입니다. 여기에 전자를 빼내기위에 양전압을 걸어주어도 음전압이 걸리지 않으면 전자가 이동하지 않기 때문에 전류가흐르지 않습니다. 왜 한쪽이 아니라 양쪽극성을 모두 걸어주어야 전자가 이동할까요? 물을 생각해보겠습니다. 물이 흐르지 않는 저수지가 있고 저수지 아랫쪽으로 물이 빠지는 물길이 윗쪽에는 물이 들어오는 물길이 있습니다. 어느 한쪽만 물길을 터도 물은 흐르지만 전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은 최외각 전자가 다른 원자로 이동하며 생긴 빈공간에 옆의 원자에서 온 전자가 자리를 채워야하고 그 찰나의 사이에 전자가 빈공간은 결국에는 반전자인 것입니다. 극 전기는 전자의 흐름인 동시에 반전자의 흐름이고 전자와 반전자가 생성하고 소멸하는 속도가 빛의 속도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빛의 속도란 우주가 정보를 전달 할 수 있는 최고속이죠. 따라서 우리는 빛의 속도로 생성되고 소멸하는 물질과 반물질의 사이에서 물질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반물질로 생성된 우주가 존재하며 우리우주는 반물질로된 우주와 접촉하면서 빛의 속도로 소멸해야하는데 빅뱅때 빛보다 빠른 속도로 우주가 팽창하였기 때문에 반물질의 우주와는 접촉할 수 없기 때문에 물질로만 된 우주가 존재하고 있다고 봅니다.
@@youngmoon8762 빛의속도보다 빠르게 팽창하였기 때문에 모든 물질과 반물질이 쌍소멸을 하지 못하고 물질과 반물질이 일부 분리가 되었고 물질로된 은하만큼의 반물질은하가 존재할거란 말씀인가요? 그리고 그건 우리가 관측할 수 없는 우주 범위에 존재?
빛이 진행할 때 아주 짧은시간 동안 전자-반전자 쌍을 끊임없이 생성-소멸 시키며 진행합니다. 빛이 진공을 그냥 지나가는게 아닙니다. 카시미르 효과 참조하세요.
반 수소 증명되면 주기율표상에 어디에 표시하나요?
그럼 쌍소멸을 통해서 암흑에너지가 나온걸 수도 있겠네요?
오 녹화본올라왔다 생방때는 참여못해서 아싑
다음주 화요일 밤 11시에 다시 생방송으로 찾아옵니다!♡
어릴 때 읽은 천사와 악마 책에서 나오는 반물질 보관 용기가 있는데 16:54쯤에 나온 구조와 같나요?
혹시 반물질로 그래서 ‘어떤걸’ 할 수 있는건가요?
반물질 1g이 이해가 안됩니다. 반물질에 질량이 있을 수 있나요?
20:20 반될과학 ㅋㅋㅋㅋㅋㅋㅋ
말도 안되는 상상이지만 태양 내부에 반물질이 많아서 빛에너지가 많은 건지
반물질로 이루어진 우주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상상하다보면 머리 아파집니다ㅠ
15:50 CERN이 CREN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우주의 입장에서 보면 우리도 양자세계에 속한 거 아닐까요 ㅎ 우주가 지적 존재라면 우리의 움직임이 미스터리일수도..
입자가속기로 반양성자를 어떻게 만든다는거예욥? 전자를 가속시켜서 에너지가 높은 전자를 만들어서 그걸 반양성자라고 치자는거예요? 그럼 반양성자는 인공적인건가요? 반전자 반양성자 둘다 인공물인가요? 아님 둘다 자연에도 존재하는건가용?
감마선 보다 강한 충격을 주면 반물질이 만들어지나 이걸 보관하는 방법이 까다로움
쉽게 말하면 강한 충격을 주면 반물질이 튀어 나옴
안될과학 교수님들은 현재 어느대학에서 연구하고 계신가요???
반물질성질이모든물체의질량을에너지로바꿔요?
그냥 생각나서 끄적여보는데
빛은 사실 반물질과물질의 결합 형태여서 이중성을 지니지 않을까요?
아이고 어려워 그래도 감사합니다
궤선생님 말하고 싶어서 참는거 같은 표정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운데잇는분 어리둥절 지리구여
랩짱님도 짱인데..
궁금한게 있는데 탈모를 치료할려면 생명과학이 어느정도로 발전해야 가능한가요?
반 약님도 추가해 주세요~~
어차피 들어도 모른다. .
여튼 양자쪽으로 가면 뭐든 세계관이 바뀌는 거 같음..
호그와트 마법의 세계. 사실 세상은 마법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 분 설명감사해요. 한번 뵌적도있죠 감사합니다
설명 정말 훌륭합니다 감명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설명 진짜 ㄹㅇ 잘 하신다.. ㅎㄷㄷ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플러스인 양전자와 마이너스인 반양성자가 서로 붙으면 상쇄되는 이유는 아직까지 연구중인거죠??
또 일반원자는 상쇄가 안되니까 자기장을 이용해 충돌을 막을 수 있잖아요.. 그렇다면 반물질은 이름에 걸맞게 반자기장이 있다면 만들 수 있지않을까요?? 다만 반자기장은 존재할 수 없겠죠??
12:50 위쪽 사람 팔이 팔이 아니고 다른게 보이는건 내가 썩어서인가...
와 반전자 설명 소오오오름
와 재밌다.
우주배경복사의 보이드 부분이 사실은 반물질 집합소라면...
흐음 어렵네 그 많던 반물질은 빅뱅때 쌍소멸로 인해 암흑에너지로 된 것이다라는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했는데 ...아닐거같고.
화질이 너무 안좋네요 ㅠㅠ 4K는 무리여도 FHD 정도는 해주세요
그럼 반물질 총 만들어서 쏘면 맞은건 빛 돼서 사라져융??
최고....
진짜어렵네요.....ㅎㅎ
마이너스 전하 플러스 전하는 확실히 틀린 표현입니다 , 양전하 , 음전하 가 맞는것입니다 (+) 는 positive의 의미이지 절대 Plus의 의미가 아닙니다
그렇죠. positive negative는 양과 음으로 표현되는 상반된 방향을 나타내는 나타내는 말, plus minus는 존재하는 어떤 상태에 무엇을 더하고 빼고하는 가감을 나타내는 말.
@@skawoxkslask 음수를 영어로 읽을때 negative라고 안 읽는다는 말씀이신가요? 한국에서 양수 음수를 영어로 읽을때 plus minus로 읽지 영미권에서는 positive negative로 읽습니다. 그런줄 모르시고 답변을 다신 것 같아요. 물론 양수 음수를 plus minus로 읽는다고 틀린건 아니지만 앞에 0를 생략한 개념으로 관용적으로 많이 쓰일뿐 개념적으로는 positive negative가 더 맞는 표현이에요. 실제로 영미권 사람들은 이를 다르게 쓰고요. 예를 들어볼게요. A water molecule is made up of two hydrogen atoms plus one of oxygen. 여기서 plus를 positive로 바꿀 수 있나요? 다른 예시. A positive feedback loop occurs in nature when the product of a reaction leads to an increase in that reaction. 여기서 positive를 plus로 바꿀 수 있나요? 하나는 방향, 하나는 가감을 나타내는 엄연히 다른 단어라서 바꿀 수가 없어요. 그리고 제가 누굴 공격하며 댓글 단 것도 아니고 그냥 그렇다는 사실을 이야기했을 뿐인데 왜 짧은 지식을 뽐내려 한다는둥 이렇게 공격적으로 말씀하시는지요?
@@skawoxkslask 말을 바꾸십니다. 만약 단순히 관용적으로도 쓰일수 있다는 논지였다면 첫문장을 왜 둘다 어디선가 가감되는 개념이라는 말씀을 하셨으며 결정적으로 -10을 negative 10으로 읽으면 인정한다는 댓글을 쓰셨죠? 앞뒤가 안맞잖습니까...그리고 뒤에 바꾸신 말은 결국 제 말이 맞다고 인정하는셈인데 그러면서 짧은 지식 뽐낸다고 비아냥 거리면 이것도 앞뒤가 안맞잖아요.
@@skawoxkslask 그리고 무슨 자격지심이 있으신지 저는 테클을 건게 아니라 그냥 있는 사실에 바탕한 제 의견을 말했을 뿐이에요. 세상에 누구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컨텐츠 만들다보면 완벽하지 않은게 정상이에요. 이게 우리가 일반적 으로 기대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제가 만약 컨텐츠를 만든다면 제가 놓친 부분을 말해주면 오히려 고마울 것 같은데요...그게 타당하지 않거나 무례하다면 다른 이야기겠지만. 근데 여기에 조금이라도 이견 내면 그게 테클이고 공격당해 마땅한가요?
@@skawoxkslask 양전하 음전하를 plus 전하 minus 전하 하면 양전하+양전하 하면 2전하, 음전하+음전하 하면 -2전하가 되겠죠? 말이 안되는 이유가 이겁니다.
양전하 음전하를 더하기전하 빼기전하라고 표현하지 않는 것과 같죠. 우리나라에서야 통하겠지만 영미권에서는 글쎄요.
이 디렉의 바다가 에반게리온에 언급된 디랏꾸의 바다!!
물질의 반대는 정신
TOE언제 나오나요 ㅠㅠ 실시간 방송 밤에 보던거 너무 재미있게봐서
터미네이터 영화에 나오던 입자가속기가 그런거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