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형제중에 빚내서 15억 분당아파트 산 사람이 있는데, 저에게 카카오뱅크 대출 얼마나오냐고 조회해보라고, 빚내서 집사야한다고 저 병신취급하고, 하더니 역전세날때 속으로 꼬숩가 생각했습니다. 상황돌아가는거보니 저처럼 빚내는거 무서워하는 사람들 다 병신취급받앗고 저는 혼자가 아니었네요 .. 빚낸 사람들 열심히 빚갚으세요! 건방떨지말고.
일본의 부동산 가격이 최고였던 1980년대 초에는 도쿄를 팔아서 캐나다 7.5개를 살 수 있다고 할 정도로 거품이 극심했지요. 그 당시에 일본 내에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20~25년 장기 대출을 받아서 자기집을 마련했습니다. 그런데 1985년 플라자합의 이후로 경제가 곤두박질치고 생활이 엉망이 됐습니다. 부동산 가격이 전국 평균 87% 사라지는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의 시작이었지요. 그래서 일본 정부에서 경제를 살리려고 전 국민들에게 현금을 1만엔씩 나누어주었는데 사람들은 부동산대출을 갚느라고 그 돈마저 저축했고, 심지어 이자율을 0%까지 낮추었는데도 사람들은 투자나 소비에 지출하지 않으면서 경제는 더욱 침체되었습니다. 그 저축된 돈은 한국으로 와서 서민금융(산와모니, 러시앤캐시 등)의 고리대금으로 사용됩니다. 물론 불량채권으로 인해 일부를 뜯긴다고 해도 엄청난 이자수익을 한국에서 얻어갔지요. 또 그 자금을 급히 회수하면서 한국의 1997년 IMF구제금융사태를 앞당겼고요....... 우리나라도 엄청난 부동산거품을 연착륙시키지 못하면 무시무시한 광풍이 불 겁니다. 전두환 시절에 중동에서 들어온 돈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부동산투기에 들어가도록 내버려두었고 집값이 마구 오르면서 사람들은 그 당시의 경제가 단군 이래 최대 호황이었다고 지금까지도 칭찬합니다. 그 광풍이 한국 부동산거품 경제의 시발점인지 모르면서 말입니다.... 노무현 정권 때에 그 부동산거품을 연착륙시키려고 대국민호소를 엄청 했는데 이명박 서울시장과 건설자본세력들이 전세자금마저도 대출해주도록 하여 부동산투기 붐을 일으켰고, 무지렁이 백성들은 집값이 오르면 부자가 되는 줄 알고 거기에 많이 편승했지요. 문재인 정권에서도 부동산거품을 매우 경계하고 대국민 호소를 했지만 건설자본의 찌라시 언론들과 대자본 투기세력들의 농간으로 오히려 거품을 극한으로 키웠습니다. 내 집값만 혹은 남의 집값만 오르나요? 아닙니다. 모두 오르고 내리지요. 한 채만 가진 사람은 집값이 떨어진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식구가 늘어나면 오히려 그동안의 저축금을 갖고도 쉽게 더 큰 집으로 옮길 수 있기 때문이지요. 역으로, 특별한 이유없이 집값이 오르면 오히려 걱정해야 합니다. 선순환 경제가 무너지는 단초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집은 '살아가는 공간'으로 생각해야지 '사고팔아 이익을 얻는 수익성 물품'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원가의 기본적인 3요소는 임금, 지대 및 이자인데, 아무런 이유없이 그냥 지대(부동산)가 오르면 원가가 오르고, 원가가 오르니까 물가가 오르고, 그 오른 물가가 다시 원가를 또 올리고.... 즉, 경제 선순환에 딴지 거는 부동산거품이 경제 폭망의 시발점이 되는 겁니다. 세간의 정상적인 이자율을 훨씬 넘는 부동산거래 차익이란 문자 그대로 사기 혹은 거품이며 현 세대가 아니면 다음 세대들이라도 반드시 갚아야만 하는 빚입니다. 인구도 줄어든다는데, 이런 거품 이익이 그대로 갈 거라고 믿으면 어리석은 겁니다. 그 거품이 사라져야 衣食住 소비에서 가장 큰 부분이었던 주택 관련 지출이 줄고 정상적인 순환소비가 늘어나면서 기업과 경제가 살아나고 일자리도 늘어나며,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저축도 하다가 필요하면 조금 더 큰 집으로 옮길 수 있다는 희망도 가집니다. 그런 것이 가치와 보람 있는 행복한 삶이요 또 희망 있는 사회의 모습이 아닌가요?
![[현장영상] 재판관 웃으며 "그날 뉴스로 다 봤다"…'시원시원하게' 증거 정리한 헌법재판소 / JTBC News](http://i.ytimg.com/vi/6QUY9tGe_nc/mqdefault.jpg)
다른건 몰라도 본인들이 대출받은건 본인들 손으로 꼭 갚는 아름다운 문화가 자리잡았으면 좋겠습니다. ^^
빚 내서 집 사지 말라고 한 사람들 비웃으며 샀으니 끝까지 책임을 지시길 바랍니다
전 형제중에 빚내서 15억 분당아파트 산 사람이 있는데, 저에게 카카오뱅크 대출 얼마나오냐고 조회해보라고, 빚내서 집사야한다고 저 병신취급하고, 하더니 역전세날때 속으로 꼬숩가 생각했습니다. 상황돌아가는거보니 저처럼 빚내는거 무서워하는 사람들 다 병신취급받앗고 저는 혼자가 아니었네요 .. 빚낸 사람들 열심히 빚갚으세요! 건방떨지말고.
이제는 집을 주거용으로만 사용합시다
투기꾼들은 이미 다 빠져나감 어정쩡한 사람들만 죄다 물려있지..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쫄기는 ㅋㅋ
남진 아 😢😢😢
일본버블붕괴초입보다 가계부채 경제여건 정국불안등 상황이 훨씬암울 거대한 폭풍이닥쳐올것같음
투자는 무슨 . .
돈놓고 돈먹기 노름 이지
누구를 원망하겠어 ?
비정상이 정상화 도는거지
주거하라고 만들어 놓은 물건을 돈 따먹으려고 도박했으면 잃는 것도 오롯이 본인이 다 책임져야지~
금리 인구감소 베이비부머은퇴 경기침체 공급과잉~~~
이젠.집.아파트 상가 토지 주식뭘해도 손해 그냥있는돈 아껴쓰며살아..알간😅
아파트는 지금보다 절반더 떨어져야 살만해질듯 형편에 맞는집 하나면 족해하지 욕심이 발목잡는법
대출은 갚는게 아니고 더 대출 받아서 투자하거라고 나대는 투기꾼이 당했다면 고소하네요. 이런 사람들 때문에 부동산 투기붐이 일어난것 같네요..
정부.투기꾼.일반 국민 모두의 합작품
너무나 어둡고 무서운 내용을
부드럽고 아름다운 여성의목소리로 말하니 어울리지않는듯..
시장분석 철저히 해서 앞으로 더 떨어질거라 판단이 되면 더 떨어지기 전에 남은 1채도 팔아서 손실을 더 줄이는게 어떠할까 싶습니다.
현재 보다 50% 하락 해야
아파트가 도박판 이런도박이 또어디잇나요 돈놓고 돈먹기 주식 코인보다 훨도박 이잰대출 갚으며 살아야지요
ㅋㅋ 계속사유
국민들
백년 뒤엔 오를거니 너무 상심마세요
에잇... 백년은 너무함.. 한 삼십년 정도 예상해 봄
욕심부리더니잘됐네
더떨어져야합니다
날린거 축하합니다 ㆍ 아주 뛰어난 식견을 존경합니다
아파트 한채 일억만가도 한채사굿다
전쟁이라도 났으면 어떻하나요?
생필품 가지고 갭투기로 돈 벌려다 파산. 쌤통이다. 자업자득
투기와 투자의 차이 :
투기 : 갭투자로 입주안하고 단기 매매로 시세 차익을 보려는 것 . 사회 혼란을 일으키는 자. 파산해도 싸지
투자 : 자신이 살 집으로 3년 이상 사는 것
집노비는 갭투자만 몇억할 자금이 있었네? 노비가 아니구만 멀. 거기에 아직도 1채 실거주에 한채 갭 투자에 아직 파산도 안했는데 이걸 노비라고 할만한건가?
부동산 가격폭등으로 서민들이 그나마 목돈을 겨우 만져 봤을텐데
이제 부동산 가격이 계속 폭락한다면 서민들 삶은 뻔할 뻔자 아닌가 희망없는 빈곤한 삶의 끝없는 대물림. 대박이란 단어 자체가 그들에겐 더 이상 없을테니
아파트 계속 내려 갈것입니다
그리고 22년도 샀던 영끌했던분 못견디어 경매로 쏟아져 나옵니다
다른 투기로 벌면 되죠. ㅎㅎㅎ
일본의 부동산 가격이 최고였던 1980년대 초에는 도쿄를 팔아서 캐나다 7.5개를 살 수 있다고 할 정도로 거품이 극심했지요.
그 당시에 일본 내에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20~25년 장기 대출을 받아서 자기집을 마련했습니다.
그런데 1985년 플라자합의 이후로 경제가 곤두박질치고 생활이 엉망이 됐습니다.
부동산 가격이 전국 평균 87% 사라지는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의 시작이었지요.
그래서 일본 정부에서 경제를 살리려고 전 국민들에게 현금을 1만엔씩 나누어주었는데
사람들은 부동산대출을 갚느라고 그 돈마저 저축했고, 심지어 이자율을 0%까지 낮추었는데도
사람들은 투자나 소비에 지출하지 않으면서 경제는 더욱 침체되었습니다.
그 저축된 돈은 한국으로 와서 서민금융(산와모니, 러시앤캐시 등)의 고리대금으로 사용됩니다.
물론 불량채권으로 인해 일부를 뜯긴다고 해도 엄청난 이자수익을 한국에서 얻어갔지요.
또 그 자금을 급히 회수하면서 한국의 1997년 IMF구제금융사태를 앞당겼고요.......
우리나라도 엄청난 부동산거품을 연착륙시키지 못하면 무시무시한 광풍이 불 겁니다.
전두환 시절에 중동에서 들어온 돈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부동산투기에 들어가도록 내버려두었고
집값이 마구 오르면서 사람들은 그 당시의 경제가 단군 이래 최대 호황이었다고 지금까지도 칭찬합니다.
그 광풍이 한국 부동산거품 경제의 시발점인지 모르면서 말입니다....
노무현 정권 때에 그 부동산거품을 연착륙시키려고 대국민호소를 엄청 했는데
이명박 서울시장과 건설자본세력들이 전세자금마저도 대출해주도록 하여 부동산투기 붐을 일으켰고,
무지렁이 백성들은 집값이 오르면 부자가 되는 줄 알고 거기에 많이 편승했지요.
문재인 정권에서도 부동산거품을 매우 경계하고 대국민 호소를 했지만
건설자본의 찌라시 언론들과 대자본 투기세력들의 농간으로 오히려 거품을 극한으로 키웠습니다.
내 집값만 혹은 남의 집값만 오르나요? 아닙니다. 모두 오르고 내리지요.
한 채만 가진 사람은 집값이 떨어진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식구가 늘어나면 오히려 그동안의 저축금을 갖고도 쉽게 더 큰 집으로 옮길 수 있기 때문이지요.
역으로, 특별한 이유없이 집값이 오르면 오히려 걱정해야 합니다.
선순환 경제가 무너지는 단초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집은 '살아가는 공간'으로 생각해야지 '사고팔아 이익을 얻는 수익성 물품'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원가의 기본적인 3요소는 임금, 지대 및 이자인데,
아무런 이유없이 그냥 지대(부동산)가 오르면 원가가 오르고,
원가가 오르니까 물가가 오르고, 그 오른 물가가 다시 원가를 또 올리고....
즉, 경제 선순환에 딴지 거는 부동산거품이 경제 폭망의 시발점이 되는 겁니다.
세간의 정상적인 이자율을 훨씬 넘는 부동산거래 차익이란 문자 그대로 사기 혹은 거품이며
현 세대가 아니면 다음 세대들이라도 반드시 갚아야만 하는 빚입니다.
인구도 줄어든다는데, 이런 거품 이익이 그대로 갈 거라고 믿으면 어리석은 겁니다.
그 거품이 사라져야 衣食住 소비에서 가장 큰 부분이었던 주택 관련 지출이 줄고
정상적인 순환소비가 늘어나면서 기업과 경제가 살아나고 일자리도 늘어나며,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저축도 하다가 필요하면 조금 더 큰 집으로 옮길 수 있다는 희망도 가집니다.
그런 것이 가치와 보람 있는 행복한 삶이요 또 희망 있는 사회의 모습이 아닌가요?
길어서 다 읽지는 못했지만 정말 좋은 글 같습니다.
남은두채에서 4억손해보지말고 지금2억손해보는게 어떠실지~
의정부?
곧 빚 때문에 대한민국은 망한다. 부동산은 내년에 다들 각오는 해야한다.
2009년 저점 아파트사서 올해까지 4채익절했네요.공시가 1억이하 아파트는 애초 쳐다보지도 않았죠.일단 입지가 최악이고 1억이하이니 볼필요없을정도라서.
우리는 7년 전 위례에 10억2천에 래미안위례 아파트 46평 분양권 샀는데ᆢ지금은 24억에 실거래되죠ᆢ선호지역 아파트는 초기에 사서 5년만 지나면 돈벌어요ᆢㅎㅎᆢ
살고있는 집 잘살면 됐지 집사서 부자될려고 두채 세채 사다가 쫄딱 망한거 자업자득
지금은 상가말구ᆢ아파트 사세요ᆢ
버티면 버틸수록 나락
집값 상승의 주범들....
모든건 다 본인 책임이다
10억될때까지 손까락 빨어
이 세상 모든 것은 출렁거림의 반복입니다.
다시 말하여
오름과 내림
밀물과 썰물
음과 양
가난과 풍요
믿거나 말거나...
믿지 않으면 수업료를 언젠가는 오지게 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