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prize ㅎㅎㅎ 그쵸? 저도 올 4월에서야 처음 Bruno Pelletier를 알게 되었는데 보는 순간 그냥 얼어붙었답니다. 너무도 놀라워서. 그냥 멍하니 저 노래가 끝날 때까지 봤으니까요. 저 표정, 감성, 성량, 음색, 실력, 표현력 모두 그야말로 amazing 하더군요. '달'을 부를 때는 같이 울게 되었고요. 이 분 노래를 먼저 들어서 솔직이 다른 분들 노래는 안 듣게 됩니다.
브루노 펠티에란 사람을 모르는 상태에서 초연 영상을 보고 첨엔 과한 분장과 낯설은 프랑스어에 아무생각 없었는데 2막까지 보고난후 머릿속에 충격으로 남아 브루노 펠티에를 검색하고 그랭구와르역 하는걸 꼭 봐야겠다 싶었는데 다시 못볼것같아 브루노 대성당들의 시대만 무한 반복중. 안정되고 풍부한 성량에 감성까지. 과한 분장도 이젠 매력적이고 손짓 하나에도 섹시함이. 이렇게 단시간에 푹 빠져버리게 하는 사람이 있다니~♡
저에겐 Bruno Pelletier 가 압도적이여서 편견없이 들으려고 따로 떼어서 들어 봤어요 . 세분 다 매력이고 너무 잘부르는데 다시 붙여서 들으니 Bruno Pelleter가 역시... 이분은 이 곡에 특화된 분인것 같네요 목소리와 발음 음악과 너무 잘맞아서, 아침에 잠자리에서 깼는데 머리속에서 이 음악이 맴돌아서 ,바로 일어나서 반복해서 들었네요
솔직히 대성당들의 시대는 그 어떤 그랭구아르를 갖다대도 브루노를 따라가기가 어렵지않나요ㅠ? 십수년전에 브루노 노래를 처음으로 들어버려가지고 그 어떤 그랭구아르도 풀로 만족은 못함.. ㅎ 작년 겨울 프랑스 오리지널 때도 역시나 대성당들의 시대는 만족이 안됐네요. 그리고 프랑스 오리지널이라 그런가 노트르담 드 파리는 불어 버전이 제일 잘어울립니다.
아~ 오랜만에 Bruno Pelletier의 노래를 들으니 다시 가슴이 설레는군요. 저 표정, 저 맑은 소리 모두 황홀하게 합니다. 나라 돌아가는 꼴 때문에 찌들었던 마음이 환해지는 것 같습니다. 최고의 Gringoire, Bruno Pelletier. 해설도 감사합니다.
저도예요. 프랑스 버전이 넘나 드라마틱하고 시원시원해서~ 처음 들었을 때의 그 감동은 몇번을 들어도 여전하네요. 한국 버전은 첨엔 왜 저런 분이 캐스팅됐나 했는데 설명과 같이 들으니 소리를 정말 편하게 내시네요. 그래도 역시 오리지널의 익숙함 탓인지, 프랑스 버전 들을 때마다 그래 이거지~! 하고 마네요^^
@@Lighthandleinkorea 대성당들의 시대는 박은태보다 마이클리가 더 유명한데 말이죠ㅠㅠ 박은태 버전은 아직 신인시절이라 미숙한 면이 많이 보이지만 마이클리는 원숙한 배우니까 다른 나라랑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여러 모로 많이 아쉽네요ㅠㅠ 박은태배우가 지금 부르면 아마 훨씬 잘부르겠죠?
폴란드, 러시아, 이탈리아 등 다른 버전들도 찾아서 들어봤습니다만 브루노 펠티에를 따라올 사람이 없네요. 그리고 박은태는....하.....노래를 잘 부르는지는 모르겠으나 포지션이 그랭구아르에 너무 맞질 않다고 생각....특히 1막 마지막 넘버인 Fatalite(숙명이여) 들을때 아으윽 비명이 저절로 나오더군요.
개취라는 전제하에 전 브루노 펠티에의 단단하고 강하며 남성적인 가창이 가장 좋네요. 뭔가 남자의 고독이 느껴지기도 하고요. ㅋㅋ 그나저나 이곳이 이렇게 재미있는 채널이었던가요. ㅎㅎ 반년 쯤 전인가 구독해 놓고 정말 오랜만에 왔는데 흥미로운 영상들이 정말 많네요. 자주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Ой Да. Так уже все его позамучали. А он все равно Самый самый. Потому что от Бога. Они тоже хорошие... Но это перепев не то.. я по русски даже и слушать не стала. Не то. Благодарю Вас. Счастья Вам и всем.
Разница только в том, что Брюно- баритон,а 2 других артиста-лирические тенора,тембральную окраску голоса не запрячешь, особенно на верхних нотах.Изначально ,эта партия для баритона.
Кто бы не брался за эту роль, такое ощущение, что всем недостаёт этого ощущения монументальности, такое характерное для исполнения Брюно: двигается ли он, поёт ли или просто бросает взгляд, - во всём чувствуется благородство и недюжинная сила тела и духа.
И не говорите. Непонятно смеяться или плакать. Вроде бы люди старались тоже... А смотриться так себя....Прямо даже неловко как то...перед их трудом души... Благодарю. Ойой)
Fransızcası kulağa daha hoş geliyor. Orjinali de fransızca zaten. Ve daha kafiyeli ve şiirsel. Ama tabi emeğe saygım sonsuz. Ve zaten buraya Bruno Pelletiere'den geldim.😊
개인적으로 갓브루노님 버전을 넘는 노래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역시 브루노님 하면서 듣다가 알프스의 종그라미님의 자세한 분석을 보면서 각 배우의 매력을 이해하게 되었어요. 마지막에는 브루노님도 다른 두 배우님도 다 잘하네,,,, 하면서 감상했네요!! 제가 좋아하는 노래인 대성당들의 시대를 각 배우들이 어떻게 소화내는지 자세한 분석을 담아 영상이 매우 흥미로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박은태도 잘하는데…브루노 아저씨가 부르는거 10년전에 직접 들었는데 이 분은 외국 한국 어느 배우와도 비교 불가…노래를 부르는게 아니라 진짜 시인이 시를 읊는것처럼 낭독하는 것처럼 부름 언어가 주는 힘도 있지만 배우의 능력치도 만만치 않음 그나저나 울나라 외국극들 의역해야할땐 직역하고 직역해야할땐 의역해서 감동을 떨어트리는데 한몫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극도 그 중의 하나인듯…
브루노는 가창력과 음정 감성 넘사벽임.. 특히 브루노 목소리에서 낭만적이란게 뭔지 느끼게됨
그리고 이곡은 원곡으로 불러야됨
맞다~~낭만....
하.. 발음에서 나오는 발성차이가 크네여ㅜ
낭만있제
ㅇㅈㅇㅈ 완전ㅇㅈ
원작이 말이 안되게 해놔서...
하나도 못알아듣지만 뭔가 소리에 프랑스어가 되게 잘어울리네..
다른언어는 발음때문에 힘겨운데
저거 본래 프랑스에서 처음 시작한 뮤지컬이어서 그럴수도?
ㅇㅇ 맞음 한국어로 부르면 가사몰림 존나 급함 ㅋㅋㅋㅋ
원어잖아요 ㅋㅋㅋㅋ
다 잘하시지만... 역시 브루노의 감성과 가창력은 최고네요.
많은 젊은이들, 심지어 늙은이들까지... 지금도 대성당들의 시대를 부르는 이유. 뮤지컬 배우가 되려고 노력하는 이유겠죠.
브뤼노 펠르티에가 아닌 다른 그랭구아르를 상상하기는 어렵다.
가창력, 연기력, 분위기, 이 모든 것이 그를 그랭구아르 자체로 보이게 하니까^^
맞습니다
많이 들어 귀에 익숙해서 그런지 역시 브루노 펠티에 버전만한 게 없는 것 같네요
많이 안 들은 제 귀에도 브루노가 원탑, 윈픽이네요.
@@jamesprize ㅎㅎㅎ 그쵸? 저도 올 4월에서야 처음 Bruno Pelletier를 알게 되었는데 보는 순간 그냥 얼어붙었답니다. 너무도 놀라워서. 그냥 멍하니 저 노래가 끝날 때까지 봤으니까요. 저 표정, 감성, 성량, 음색, 실력, 표현력 모두 그야말로 amazing 하더군요. '달'을 부를 때는 같이 울게 되었고요. 이 분 노래를 먼저 들어서 솔직이 다른 분들 노래는 안 듣게 됩니다.
저 멋지고 환상적인 노래를 부르시는 분의 성함이 브누로 펠티에신가요? 진짜 천상의 목소리를 가지셨네요~~
@@아름다움이머무는-m8c 이건 뭐, 넘사벽인데요? 처음 듣는 제 귀에도 차원이 달라 보입니다~~~
브루노펠티에는 진짜 어쩔수없다..갓이다..
굿굿..최고입니다..
내가 주인공이라면 프랑스버전처럼 부르고 싶을거같다. 흉내도 못낼 고급진 목소리네요.
브루노 펠티에란 사람을 모르는 상태에서 초연 영상을 보고 첨엔 과한 분장과 낯설은 프랑스어에 아무생각 없었는데 2막까지 보고난후 머릿속에 충격으로 남아 브루노 펠티에를 검색하고 그랭구와르역 하는걸 꼭 봐야겠다 싶었는데 다시 못볼것같아 브루노 대성당들의 시대만 무한 반복중. 안정되고 풍부한 성량에 감성까지. 과한 분장도 이젠 매력적이고 손짓 하나에도 섹시함이. 이렇게 단시간에 푹 빠져버리게 하는 사람이 있다니~♡
과한 분장은 공연장에서 잘보이려면 어쩔수 없었음
저에겐 Bruno Pelletier 가 압도적이여서 편견없이 들으려고 따로 떼어서 들어 봤어요 . 세분 다 매력이고 너무 잘부르는데 다시 붙여서 들으니 Bruno Pelleter가 역시... 이분은 이 곡에 특화된 분인것 같네요 목소리와 발음 음악과 너무 잘맞아서, 아침에 잠자리에서 깼는데 머리속에서 이 음악이 맴돌아서 ,바로 일어나서 반복해서 들었네요
이탈리아 가수도 이 역할만 십수년 하고 있는데, 문제는 펠티에의 발성인것 같아요. 공명이 많고 남성미 넘치는 발성이죠. Setti(이태리가수)도 발성을 Pelletier 처럼 하면 비슷한 음색을 낼 수 있는데..본인이 스타일을 그렇게 가져가는 듯 해요..ㅎ
브루노님은 정수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심.
불어 딕션 자체가 구강 공간 쓰기에 편한 언어 이기도 하고 또 원어가 괜히 원조가 아니죠오 그래도 다 멋지시네요 ㅠㅠ
사실 프랑스 대성당의 시대도 저 가수만 특출나게 잘부르던데 =_=,,,
그리고 저 가수가 부른 드라큘라 lune 도 워낙 월등한것이
그냥 가수가 넘사임....
이노래는 남성적으로 웅장하게 높게 멀리 울려퍼져 나가야한다....
언어를 떠나서 그냥 실력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네요
저때 박은태는 진짜 풋풋한 신인일때라...
박은태 때문에 뮤입덕 했을 정도로 박은태 좋아하지만 지금의 박은태랑 비교해도 딱히 결과가 크게 다르진 않을 것 같음
브루노 펠티에가 비단 이 노래 뿐만 아니라 그냥 실력 자체가 넘사라..
브루노 아저씨는 사실 논외 대상 아닌가요??; 이번 내한 온 존 아이젠도 막 그리 잘하는게 아녔는데 브루노 아저씨는 정말 넘사벽 ㄷㄷ
진짜;; 비교하면 안될 것 같아요;; 다른분들도 잘하시지만 부르노는 압도적이네요
이제 보니까 프랑스 사람이 역대급 발성이네요. 저렇게 소리가 가능하다니 ㄷㄷ
tip을 드리자면 프랑스어로 부른 분이 Paris초연 때 공연했던 캐나다 퀘백(불어권) 출신 Bruno Pelletier입니다^^ 저도 저 분 소리 듣고 멍했었습니다. 오늘 또 오랜만에 들으니 넋을 놓게 되네요.
부르노 펠티에는 넘☆사☆벽...나중에 브루노 펠티에가 부른 달도 한번 들어보세요!진짜 목에 핏대 세우시면서 부르시는거 너무 멋있습니다...
솔직히 대성당들의 시대는 그 어떤 그랭구아르를 갖다대도 브루노를 따라가기가 어렵지않나요ㅠ? 십수년전에 브루노 노래를 처음으로 들어버려가지고 그 어떤 그랭구아르도 풀로 만족은 못함.. ㅎ 작년 겨울 프랑스 오리지널 때도 역시나 대성당들의 시대는 만족이 안됐네요. 그리고 프랑스 오리지널이라 그런가 노트르담 드 파리는 불어 버전이 제일 잘어울립니다.
이건 취향문제가 아닙니다만… 브루노 펠티에는 원앤온리 전설입니다
프랑스 브루노님 넘사벽이네요. 언어적인 부분, 감성, 깊이감 있는 음색. 그랭구아르는 왜인지 젊은 배우보다는 나이대가 좀 더 있는 배우들이 좋을 듯해요. 영상 설명도 넘 잘 봤습니다.
근데 확실히 이 노래는 남성적이고 좀 시원하고 낮은 목소리가 더 어울리는 것 같음...!
아~ 오랜만에 Bruno Pelletier의 노래를 들으니 다시 가슴이 설레는군요. 저 표정, 저 맑은 소리 모두 황홀하게 합니다. 나라 돌아가는 꼴 때문에 찌들었던 마음이 환해지는 것 같습니다. 최고의 Gringoire, Bruno Pelletier. 해설도 감사합니다.
펠티에는 공명 일부러 안쓰고 힘으로 끌어올려서 상남자같고
세티는 힘쓰다가 높은음 나오면 부드럽게 넘어가는게 버터남같고
박은태는 미성인건지 아니면 공명을 계속써서 그런지 소년같은 느낌
펠티에는 그냥 독보적임
한국 초연 공연 당시 3번을 보러 갔었습니다. 당시
미국에서 호응을 얻지 못한 상태라 한국 관객의 반응
이 이들에게 많은 영감과 힘을 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리지널 프랑스 버전이 더
와닿습니다.
확실히 노래는 가사를 중심으로 선율을 만들기에 가사만 한국어로 바꿔 부르니까 좀 안 맞는 느낌임^^ 선율이 프랑스어 특유의 웅얼거림에 맞게 썼음~~~
우린 우리만의 것을 찾아야 할 것 같네요. 흉내내는 걸로는 안 되겠어요.
저들 건 저들의 발음으로 해야 느낌이 사네요. 브루노 넘사벽이네요.
맞아요 그래서 레베카 번역을 진짜 잘한 것 같음.. 어느정도 번역이랑것도 문화와 곡에 맞게 의역이 필요한듯
브루노씨랑 비교를 시도하다니 너무 가혹하네요;;
노트르담드 파리 뮤지컬을 고등학생때 DVD로 처음 보고 너무 강렬하게 기억에 남아ㅠ다 좋지만 개인적으론 오리지널 프랑스 버전이 너무 좋은것같아요^^
사실은 저도요ㅋ 저는 이태리 버전 CD를 가졌는데..프랑스 버전이 더 좋은것 같아요..ㅎㅎ 각자 다 매력이 있는듯요^^
저도예요. 프랑스 버전이 넘나 드라마틱하고 시원시원해서~ 처음 들었을 때의 그 감동은 몇번을 들어도 여전하네요.
한국 버전은 첨엔 왜 저런 분이 캐스팅됐나 했는데 설명과 같이 들으니 소리를 정말 편하게 내시네요. 그래도 역시 오리지널의 익숙함 탓인지, 프랑스 버전 들을 때마다 그래 이거지~! 하고 마네요^^
저도 프랑스어가 제일좋은것같아요
@@heayoungjun8930 박은태 배우는 지금 엄청 좋아요... 지금은 오히려 넘어섰습니다... 저음에서 3옥타브 솔로 통하는 엄청난 믹스를 보여줍니다!
저도 고등학생때 음악선생님께서 보여주셨는데 보고 너무 감동적이라 집와서 다시찾아봤어요
넘사벽 펠티에랑 신인시절 박은태랑 비교하다니... 박은태 고통받는 영상이군요ㅋㅋㅋ 마이클리랑도 비교해주세요
배우들도 소리 하나하나가 어떤 효과를 가지는지 무의식적으로 계산한다고 생각하니 진짜 대단하네요... 그냥 잘 부른다고만 생각했는데ㅠㅠ
그러니까요ㅠㅠ 은태배우 팬으로서 속상....ㅎㅎ
@@Lighthandleinkorea 대성당들의 시대는 박은태보다 마이클리가 더 유명한데 말이죠ㅠㅠ 박은태 버전은 아직 신인시절이라 미숙한 면이 많이 보이지만 마이클리는 원숙한 배우니까 다른 나라랑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여러 모로 많이 아쉽네요ㅠㅠ 박은태배우가 지금 부르면 아마 훨씬 잘부르겠죠?
@@푸린-l9d 이번 모차르트 보고 한번더 반했습니다... 고음은 더 탄탄해졌고 연기력은 진짜 넘사벽... 힘 쫙빠지고 보기에 너무 편안하더군요! 그랭 역 한번 저 맡아서 다시 영상 찍으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Lighthandleinkorea 맞아요ㅠㅠ 매번 이전보다 발전하시는 모습 보면 내가 다 감격스러울 지경인데 언젠가 그랭구아르로 꼭 돌아오셨으면 좋겠어요ㅠㅠ
프랑스버전이 너무 강력해서...DVD 집에서 자주봄. 처음 뮤지컬 DVD 구입한 게 프랑스버전 노트르담 드 파리. 두번째가 캣츠
오리지날버전은 괜히 오리지날이아니네요.
비교할 시점이 너무 박은태님이 공연경험이나 스킬이 모질라지만 지금 박은태님은 괴물급...
브루노 저분은 제가 10년전 대학입시시절때부터 봤지만. 아직따진 넘사벽인거같습니다 굿
펠티에는 홍광호랑 비교해도 압도적이더라.... 진짜 최고... 넘사벽 전설임 솔직히
몇번 보았지만 프랑스에 버전이 최고 ..프랑스 노래가 감미롭고 부드러운게
최고 또 보고싶어요 ..신부님 너무 매력적^^~~^^
팝을 주로 듣는 저에게도 프랑스인이 부른 노래가 더 와닿네요. 극적인 부분에서 확실하게 대조가 되네요
박은태처럼 소프트한 창법은 대신 초고음 영역을 소화 가능하죠 단, 이곡은 묵직하게 부르는 원어영상이 어울리는거같네요!
역시 원어로 들어야 이질감이 안드네요~뮤지컬은 벨칸토 발성보다는 약간의 흉성이 섞인 포지션이 조금 낮은것이 더 멋스럽게 들립니다
브루노는 넘사벽이네요ㄷㄷ
브루노는 넘사다... 너무 완벽해...
ㅈㄴ멋있네 첫번째 ㄹㅇ이야기주인공이 직접노래하는거같음
브루노신께선 캐나다 사람인데 영어는 러시아 식으로 쓰고, 프랑스 공연에선 프랑스어를 쓰네 ㄹㅇ...ㅋㅋㅋㅋ
브루노 캐나다 사람맞는데 캐나다 퀘벡 주 사람이라 그래요! 퀘벡은 주 언어가 불어 입니다
폴란드, 러시아, 이탈리아 등 다른 버전들도 찾아서 들어봤습니다만 브루노 펠티에를 따라올 사람이 없네요.
그리고 박은태는....하.....노래를 잘 부르는지는 모르겠으나 포지션이 그랭구아르에 너무 맞질 않다고 생각....특히 1막 마지막 넘버인 Fatalite(숙명이여) 들을때 아으윽 비명이 저절로 나오더군요.
브루노 처럼 저 갬성과 저 목소리톤과 저 아 몰랑 쨋든 목소리 부터 따라올사람 없어..
이렇게 비교하면서 보니 더 재미있네요. 언어의 차이가 주는 느낌이 이렇게 다를 수가.... 흥미롭습니다.
개인적으로 불어가 가진 부드러움과 장식적인 느낌이 음악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뭘 듣던 언제나 브루노.. 이만큼 한 분을 못봤다
와 ㄹㅇ 다른사람꺼 듣다가 브루노꺼 들으니 진짜 다르긴 하다.. 프랑스어가 더 자연스러운 느낌
프랑스 버전은.. 정말 어릴 보고 감동 받아서 잊질 못해요.. 꼭 저렇게 불러 보고 싶단 생각을 하면서 컸죠
프랑스버전이 압도적이라고 생각되네요
개취라는 전제하에 전 브루노 펠티에의 단단하고 강하며 남성적인 가창이 가장 좋네요. 뭔가 남자의 고독이 느껴지기도 하고요. ㅋㅋ 그나저나 이곳이 이렇게 재미있는 채널이었던가요. ㅎㅎ 반년 쯤 전인가 구독해 놓고 정말 오랜만에 왔는데 흥미로운 영상들이 정말 많네요. 자주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브루노 목두께를 보십쇼...
박은태씨 노래는 발음과 목소리때문에 뮤지컬이 아니라 귀엽게 부르는 가요네요. 이 곡은 원어 (불어)로 부르는 브뤼노 뻴때에가 당연 최고입니다. 참고로 브뤼노 뻴띠에는 퀘벡가수이고, 노트르담 드 빠리 초연가수입니다.
아이고 이건...ㅋㅋ;
브루노 넘사벽인거 같아요...
브루노요!! 처음 들었을때 노래 시작과 동시에 놀라서 얼었던 기억이 있네요🤩 말로는 표현하기 힘들지만 장대한? 웅장한? 뭐 그런 느낌이요🤭
저도요. '얼어붙는다, 넋을 잃는다'는 표현이 이런 것일까 할 정도로 압도당했죠. 기분좋은 충격이었습니다.
While I like them all, we must all agree Bruno was BORN to play Gringoire.
Боже! Какой контраст!!! BRUNO затмил всех!!! Это всё равно, что сравнивать мёд и сахарный сироп.... BRUNO, естественно МЁД!!!
자막이 정말 도움이 되네요~ 써주신 부분을 느껴보고자 소리에 더 집중하게 돼요 ㅎㅎ 한국분 소리도 그만의 매력이 출중하시지만 이렇게 비교하여 보니 프랑스버전이 확실히 듣기에 더 시원하고 깊이가 있는것 같아요.
브루노형님은 빅토르 휴고의 성령의 가호와 작곡가의 축복을 받은 그랭구아르 그 자체이기 때문에 비교하기 어렵죠 ㅎㅎ
걍 부르노 펠티에가 다 씹어먹어 놓아서 이건뭐 답이 정해져 있음
Bruno is the best 😍😍😍
Ни одного русского коммента, исправлю это дело. Брюно лучший чего тут смотреть...
브루노의 목소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함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ㅋㅋㅋ 도대체 누구를 브루노 펠티에한테 비비는거지? ㅋㅋㅋ 걍 실력차이가 오지게 나는구만 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때 처음 노트르담드 파리 프랑스버전으로 봤었는데 인상 깊어서 지금도 봅니다.
브루노는 빼야지 비교불가 완전 그냥 자체인데
지금 한국 뮤지컬 top이신 은태성님도 펠티에 성님의 전성기는 못따라가긴 하지요 근데 지금 은태성님이 대성당 부르면 진짜 넘사일듯 한데....ㅠㅡㅠ 제발 불러주세요...!!!!!!!!!!!!!!!저 형 뮤지컬 보고 뮤지컬 배우 더 꿈꾸고있단 말이에요
좋은 배우 되시길 응원할게요.
그리고 나중에 무대에 서게 되면 싸인 꼭 부탁해요. 기억할게요 민혁님^^
@@아리아-o9b 좋은말씀 감사합니다!!ㅠㅡㅠㅎㅎ 제 유튜브 채널에 노래영상 있습니다
저도 기다리고 있는 작품 중 하나예요.
은그랭, 은릿, 은생 세 작품 남은 거 같네요. 이번에 은케니 와서 한 작품 줄었으니 좀 더 기다려봐야겠죠.
아….. 확실히 원곡 원래 발음으로 하는 거 다르네요;;;;; 박은태님 목소리 들으러 왔는데… 역시나 너무너무 좋지만ㅎㅎ 아 역시 뮤지컬의 세계는..
영상 속 박은태 씨 노래는 지금이랑 여러모로 많이 다르군요. 이때랑 비교하면 지금은 정말 멋져요. 특히 뮤지컬 지저스 크라스이트 슈퍼스타의 겟세마네 영상을 보면서 참 아름답다고 느꼈답니다.
세분다 너무 훌륭합니다
비교를 할수가 없네요
이분들의 피나는 노력을 생각하면 가슴 뭉클합니다
경력직 배우들이랑 갓데뷔한 배우 비교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죵 ㅎㅎ
전 브루노 펠티에 16년 팬이예요~^^
Тембрально голоса у всех разные,но в совокупности с величием музыки,Брюно лучше и мощнее слушается.
Ой Да. Так уже все его позамучали. А он все равно Самый самый. Потому что от Бога. Они тоже хорошие... Но это перепев не то.. я по русски даже и слушать не стала. Не то.
Благодарю Вас. Счастья Вам и всем.
Разница только в том, что Брюно- баритон,а 2 других артиста-лирические тенора,тембральную окраску голоса не запрячешь, особенно на верхних нотах.Изначально ,эта партия для баритона.
Кто бы не брался за эту роль, такое ощущение, что всем недостаёт этого ощущения монументальности, такое характерное для исполнения Брюно: двигается ли он, поёт ли или просто бросает взгляд, - во всём чувствуется благородство и недюжинная сила тела и духа.
갑자기 듣고 싶어 들어온 음알못이지만 브르노는 진심 넘사벽ㄷㄷㄷ
french version is really better
Bruno is the best
은태님이 신인이어서 비교적 실력이 떨어져보이는 것도 사실이지만 언어의 몫도 있는 듯... 한국어 번역을 대충했다고 할 정도로 별로인 것도 있음 한국어 버전 가사가 리듬감이 안좋음...
프랑스버전이 상당히 풍부하네
전 첨 봤던 노트르담 드 파리가 베로나 무대여서 아직 이탈리아어로 노래하는 무대에 좀 더 반응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베로나 무대가 정말 어마어마어마했었음.....
브루노형은 LUNE 을 들어봐야죵~~
뮤지컬 노트르담드 파리 그랭구아르는...브루노 펠티에를 위해 만들어진 역이 아닐까 싶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ㅠㅠㅠ....하...사랑해요...ㅇ
브루노 펠티에 배우님 버전은 빼야지 ㅇㅇ
솔직히 다른 버전이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욕보이는거임
공연 보러가고 싶어지네요~~^.^
저 같은 문외한에게 분석적으로 보여주심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첫번째 불어판?이 목소리도 묵직하고 시원하고 좋네요 ^^ 한국판은 예전 서범석?씨와 4명이 음악방송에 나와서 불렀던게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
...브루노요.. 미안해요 은태형..사랑해요..
젤먼저부른분이,노래깊이가있네요 불어특유의 발음미도 좋고,,전비록노숙자지만 상송때매,,불어공부2년했는데,,넘어려워요,,중국언 좀알겠는데 역시2년
개너무해ㅋㅋㅋㅋㅠㅜㅜㅠㅠ 박은태 저때 고닥교때 처음 맡은 역할이였는데 브루노랑 동일선상에 두다니요 ㅋㅋㅋㅋ큐ㅠㅠㅠㅜ
고등학교가 아니라 대학교 아닌가용..?
내말이 나이차이도 엄청나 보이네
박은태님 저도 좋아하는데 이 곡은 그냥 지금 불러도 브루노ㅠㅠ
30세 다되서 부른겁니다...
А вообще такие шедевры нужно слушать в ОРИГИНАЛЕ, а не в переводе!!!!
И не говорите. Непонятно смеяться или плакать. Вроде бы люди старались тоже... А смотриться так себя....Прямо даже неловко как то...перед их трудом души...
Благодарю. Ойой)
Fransızcası kulağa daha hoş geliyor. Orjinali de fransızca zaten. Ve daha kafiyeli ve şiirsel. Ama tabi emeğe saygım sonsuz. Ve zaten buraya Bruno Pelletiere'den geldim.😊
Браво Бруно. Оригинал ни с кем не сравнить! Французский звучит лучше.
오랜만에 대성당들의 시대듣고 싶어서 브루노보고 다른분들 노래도 듣고 했는데 브루노가 원탑👍
박은태 배우님 팬은 속상합니다..ㅠㅜㅜ 전성기 때와 신인 때 비교당하면서 경박하다고 까이는데 너무 속상해요… 지금 다시 하시면 진짜 훨씬 좋을 것 같은데 꼭 듣고싶네용💕
흑 맞아요ㅠㅠ배우님 완전 신인시절일때 영상인데 이 영상을 다른 배우분 전성기때랑 비교하면😢
댓글 왜 죄다 언어를 떠나서 어쩌구.... 님들아 언어를 떠나지 마세요... 언어 중요해요.....
언어 정말 중요하죠 ㅋㅋㅋ 사람의 사고는 언어의 특징의 영향을 받는데 ... 왜 언어를 떠나..
ㄹㅇ곡자체의 감성도 국적무시할수없음. 게다가 박자자체가 원어에 맞춰줘있는데ㅋㅋㅋ
프랑스어로 서편제 번역해서 공연 올려봤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
발성 얘긴듯 언어가 엄청 중요해서 소리내는데 @@직박구리-j2n
전 아무래도 불어버전을 더 많이 들을거 같아요 우리나라버전은 뭔가 억지로 맟춰 부르는거 같고 이태리어버전은 완전 다른노래 듣는거 같아요
반드시 오리지널 캐스트가 제일 잘 부른다는 법은 없는데 선입견을 가지지 않고 보려고 봐도 오리지널 캐스트가 제일 나은것 같군요. 이 노래를 부른 많은 사람들의 노래를 들어봤지만 아직까지는 원조가 최고..
브루노 노래를 처음 대학생때 들었는데 그때 충격이란...
개인적으로 갓브루노님 버전을 넘는 노래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역시 브루노님 하면서 듣다가 알프스의 종그라미님의 자세한 분석을 보면서 각 배우의 매력을 이해하게 되었어요. 마지막에는 브루노님도 다른 두 배우님도 다 잘하네,,,, 하면서 감상했네요!! 제가 좋아하는 노래인 대성당들의 시대를 각 배우들이 어떻게 소화내는지 자세한 분석을 담아 영상이 매우 흥미로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Bruno Pelletier all the way 👍👍
БРЮНО! БРЮНО! БРЮНО! САМЫЙ ПРЕКРАСНЫЙ ГРЕНГУАР ВСЕХ ВРЕМЕН И НАРОДОВ!!!
브루노는 내가 디비디 처음볼때 완전 충격받았는데 뭔소리 하는겨 오프닝에 브루노때부터 그냥 끝났음
Bruno Pelletier, The best!!!
Bruno Pelletier - the best of the best. in all time.
The Korean one is way too soft!! It needs someone with low deep voice like (kim Taehyung bts) not soft 😶 the French version is the best!!
so i'm not the only army who ended up here... Good to know X)
박은태도 잘하는데…브루노 아저씨가 부르는거 10년전에 직접 들었는데 이 분은 외국 한국 어느 배우와도 비교 불가…노래를 부르는게 아니라 진짜 시인이 시를 읊는것처럼 낭독하는 것처럼 부름 언어가 주는 힘도 있지만 배우의 능력치도 만만치 않음 그나저나 울나라 외국극들 의역해야할땐 직역하고 직역해야할땐 의역해서 감동을 떨어트리는데 한몫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극도 그 중의 하나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