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간호사님~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죠? 이제 쭉쭉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실거예요. 미국서 사는 장점 중 하나는 일을 할 수 있는 조건에 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지 싶습니다. 앞으로도 일을 배우시는 중에는 이런저런 상황으로 힘들 때도 오겠지만 나이 들어 다시 시작한 사회생활은 젊은이였을때 보다 훨씬 더 여유있게, 더 열심히 임하기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동료들이 신뢰해주는 것 같아요. 시작하신 그 자리에서 가장 빛이나고 가장 아름다운 간호사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축복하겠습니다. 화이팅!!!🤗
@@tv8826 너무 멋져요 !!!!!!!!!!!!!!!👍👍👍👍저는 한국나이 39세 ..이제곧가요.넘늦었다ㅜㅜ싶어서 고민 넘 하다 더 늦어졌어요ㅡ못버리겠더라그요ㅡㅜ미국 간호사가 제 final꿈은 아니지만 널스로 잡을 오퍼받고 미국가는 기회를 넘감사하게 있어서 꿈을 못버려서 갑니다!! 배움에 그리고 꿈에 어떤것도 늦은건 없습니다!절대
마마베어님~😁 반갑습니다. 17년 되신다니 선배님! 이시군요. 🤗 아직 10년이 안된 저는 매일매일 조금씩 배우며 산답니다. 물 설고 공기 선 먼 나라, 낯선 것 투성인 곳이지만 살다보니 어디나 사람 사는건 다 똑같구나~ 하고 느끼는 날이 많습니다. 😊 간호사 직업을 염두에 두고 계신다니 제 모든 에너지를 담아서 응원해 드리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여전사들이 작은 일이든, 큰 일이든 좀 더 많이 미국사회에 진출해서 역시 한국인! 이라며 엄지척을 받게되는 큰 그림도 그려보며~ 😄 힘차게 응원합니다! 일을 하며 매일 느끼는거지만 성실함과 끈기, 이 두가지만 있으면 나이도 영어능력도 다 둘째, 셋째더라구요. 언제든 어디서든 원하시는 것을 꼭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Yeeeeee27485 님 정말 감사합니다. 큰 기술도, 스토리도 없이 그저 동네 이웃아줌마의 수다 같은 그런 제 영상을 응원해 주심에 힘이 납니다. 시간이 날때 영상을 촬영할까 하다가도 스스로 질문하며 멈칫할때가 많아요. 이 얘기를 궁금해 하실까? 괜히 쓸데없는 소음만 만드는 건 아닐까 하고요. 이렇게 응원을 해주시니 조금 더 연구하고 생각해서 계속 영상을 올려봐야겠다는 힘을 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전 30대 중반의 직장인입니다. 회사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하고 나라의 미래도 그다지 희망차지 않은 것에 대에서 이민을 가야 하는 고민하고 있었던 차에 제가 전혀 생각도 안하고 있던 미국간호사에 대해서 알게되었습니다. 매일매일 조금씩 관련 정보를 유튜브에서 찾던차에 선생님의 영상이 추천 영상에 뜨게 되었네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배우고 갑니다.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이민! 말처럼 쉽지 않다, 미국 간다고 다 좋은거 아니다, 잘못하다가 다 잃는다. 간호사! 말처럼 쉽지 않다, 하고싶다고 다 하는거 아니다, 잘못하다가 몸 상하고 맘 상한다. 네 ~ 다 맞는 말씀이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조언해주시는 분들께 반박 못합니다. 사실이기도 하니까... 하지만!! 저는 응원부터 할겁니다. 제 인생에선 이 선택이 좋았고, 좋고, 좋을거라서... 솔직히, 저도 이런 분들께는 그냥 한국 계시라고, 그냥 하던일 하시며 조금만 여유를 찾으며 인생 즐기시라고 말씀드립니다. *부모님이 많이 여유있으신 분들(결혼하신 분들은 어느 한쪽 부모님이라도) -여기서 많이는 빌딩이나 상가 소유정도. *이미 한국서 고위층에 속하시는 분들, *한국서 직업 만족도가 아주 높으신 분들, *이미 성공하셔서 노후자금 걱정 없이 자녀들에게 팍팍 지원할 여유 있으신 분들. 을! 제외하고 .....혹시! 한번 움직여볼까~ 하시는 분들껜 이민! 간호사! 저는 적극 권하는 편입니다. 이민! 해보고 안 맞으면 내나라 있으니 돌아가면 되고(아프리칸 아메리칸들은 돌아갈 나라도 없으니 더 슬프지 않을까 싶거든요), 간호사! 해보고 힘들면 다른 공부 조금 더 보태서 또 다른 직업 갈아타도 되거든요. 그중 가장 힘있게 일단 도전해보세요! 라고 말씀드리는 큰 이유 한가지는! 미국은 뭘하든, 어딜 가든, 언제 가든, 나이 제한이 없어요. 물론 다 사람사는 곳이니까 직업귀천 의식은 있지만, 피부로 느낄 만큼 아주 상류층에 속해 사는거 아니면 뭘하든 당당할 수 있어요. 한국에선 이런 점을 계몽하고 노력하고 변화하고 발전하려고 한다한들 한 100년은 걸릴 듯 한데, 그나마 아직 이런 사회문제를 고쳐가자고 하는 분위기도 마련되기 힘든 것 같아요. 특히 나이 든 여자로, 애 키우는 엄마로, 외국인 노동자로 계산기 돌려보면 미국에 한표! 더 많이 꼼꼼히 정보를 모으시고 한발짝한발짝 움직이시다보면 원하시는 그곳에 서계실겁니다. 전 43에 이민와서 46에 영어도 못하면서 LPN 수업 등록 했었네요. englishmutton 님은 저보다 10년 빨리 시작하시는 겁니다.😄
10년 넘게 전업주부로 살다가 이제 막내 학교 보내고 이제서야 간호 대학 파운데이션 과정 공부 하고 있어요. 전 미국이 아닌 다른 영어권에서 살고 있는데요. 저도 영어가 제일 두려워서 고민하다가 이제서야 시작 했는데 하루하루 버텨가고 있네요. 얼마전에 시험하나를 망쳐서 계속 멘붕 상태인데 선생님 영상 보면서 용기를 얻네요.저도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해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seonyoungyu3999 님!! 😁 얼마전에 배우 유해진씨가 나오신 유투브를 보니 그러시더리구요. “뭐든 일단 시작을 하기만 하면 그게 되는거더라고! 등산을 가려고 마음을 먹고 일단 신발을 신으면 된다고, 다시 벗기 귀찮아서라고 산에 가게 되더라” 하시더라구요! 백퍼 동감이예요! 머리 속에 있는 계획을 일단 실행버튼을 눌러서 걸음을 떼면! 그건 이미 된거예요! 😃 하루하루 버티는 느낌, 정말 딱 그 느낌, ㅎㅎㅎ 그 하루가 모여서 지금이 있더라구요! 😄 그리고 또 저도 다시 하루하루 버티거든요! ㅍㅎㅎ 정말 열정적으로 온 힘을 다해 응원 합니다! 포기하지만 않으시면 지금의 고생을 보상받을 날이 옵니다!! 화이팅!!!
Gigi님! 반갑습니다. 저는 문 앞에 서서 문 고리에 손을 얹기까지만도 한참이 걸렸지만 그 문고리를 돌려 문을 당기기까지도 아주 한참이 걸렸더랬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부족함이 무모하다는 소리로 돌아올까봐 용기 내보는것 조차 사치인듯 느꼈었어요. 또 아마도 그 망설임은 저도 세상이 호락호락 하지않다는것도 많이 들어서 알고있어서겠죠. 문을 열고 발을 내딛고 보니 꽃길을 아니였어요. 하지만 문을 열지 않았으면 몰랐을 많은 것들을 알게되고 누구의 아내 누구의 엄마가 아닌 나 자신의 인생을 살고있다는 느낌이 드는 순간이 많아져서 행복하답니다. 아무쪼록 준비시간이 얼마이든 노력이 얼마가 더 필요하든 시작을 마음먹은 그 순간 이미 나의 시계가 돌아가는거니까요! 오늘 이 순간 Gigi남에게 제게 있는 모든 에너지를 보냅니다. 늘 행복으로 가득하시고 한걸음씩 내딛는 걸음마다 축복이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40대에 간호 공부해서 호주서 RN 이 된 아줌마 간호사입니다. 간호사 된지 3년 되었는데 말씀하신 대로 일은 하지만 영어가 완벽하진 않죠. 그래도 지금은 그래 영어를 늘 제일 친한 프렌즈다 생각하면서 조금씩 매일 공부하고 있어요. 대신 간호사로서 의료 공부도 손에 놓지 않고 있답니다. 즉, 네이티브 간호사들 보다 약한 영어, 의료 지식으로 커버하자는 생각에서요. 그랬더니 일할 때 자신도 생기고 아줌마 간호사이지만 병원서 인정도 해 주더라구요. 간호사를 꿈꾸는 모든 분들께 힘내시라고 한국 아줌마들 잘 하실 수 있다고 응원 드리고 싶어 댓글 남겨 보아요. 아참! 그리고 저도 라이브 아카데미로 공부하고 있어요~~암튼 올려 주신 영상에 저도 힘 얻어 갑니다^^
호주에 사시는군요! 정말 반갑습니다. 😄 RN이 되셨다니 제가 다 짜릿하며 자부심이 듭니다. 정말 자랑스러운 대한인으로 우뚝 서셨군요. 저는 LPN도 가끔 버거운데 RN으로 한걸음씩 매일 성공을 쌓아내시는 그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jungheecho2420 님 말씀대로 지식으로 성실함으로 언어 장벽은 충분히 넘어설 수 있다고 믿습니다. 앞으로 이렇게 같은 하늘 아래에서 또 다른 미래를 위해 달려가시는 많은 분들께 희망을 주시는 분으로 힘찬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언제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제이미님 멋지십니다!50이 넘었지만 더 늦기전에 늘 꿈꾸던 일을 도전해보려합니다.간호사가 되겠다고 40대후반에 동네 커뮤니티컬리지 등록해서 1학기 다니고 살림이랑 애들 챙기며 할 체력이 안되어 포기하고 또 하려다가 코로나로 또 미루고 오늘 우연히 제이미님 영상보고 구독하고 역주행중입니다.2년전 영상이지만 마치 지금 제게 꼭 필요한 정보를 상세히 알려주시니 너무 큰 응원이 되는거같습니다.다시 도전하고 싶어지네요.감사드립니다.Teas test 공부라도 먼저 하면서 재도전 계획을 세워볼까합니다.teas test 시험 잘 칠수있는 공부방법이나 싸이트 알려주실수있을까요?
칭찬 정말 감사합니다!!! 멋지게 살고 있지는 않아도 멋지다 칭찬해주시니 마냥 좋습니다.😁 뉴욕주에서 LPN 할때는 한달에 넷으로 2300불 받으면서 닥터오피스에서 그냥 일반환자들 보며 수월하게 설렁설렁 일했었어요. 보험 정말 100% 커버해주는 직장이여서 온 가족이 자잘한 이런저런 수술은 진짜 완전 돈 한 푼 안내고 다 했구요. 401k 도 매칭 꽤 해줬죠. 여기 미시건 왔는데, 이게 또 완전히 다르더라구요! 😅 그래서 고민고민, 이럴까저럴까하다가 자격증을 하나 더 땄어요. 그 자격증 추가하고 지금 시니어타운 안에 리햅센터에서 일하는데 월부터 금, 8-5 일하고 딱 더블 받습니다. 넷으로요 정말 추천 드려요. 저도 영어 아직도 떠벌이거든요. 가끔 민망하기도 하지만 매달 월급 받는데 아무 지장 없어요 😆😁 티즈 테스트는 온라인에서 하나 반즈앤노블즈에서 하나 해서 두개 연습문제집 사서 열심히 읽었어요. ㅋㅋ 아니 읽었더기 보다 독해연습을 했죠 ㅎㅎㅎㅎ 그땐 전자사전 손에들고 찾았네요. 구글번역도 초기단계였어서.
요즘 라스베가스쪽 도시가 많이 넓어지고 발전하고 좋다던데!!!! 축하드려요!!! 😃😄🤗 RN 으로 오시는군요!!!! 자랑스럽습니다!!! 어디서 뭘해도 한국인 직원으로 만나본 분들은 또 한국인 뽑고싶어한다하도라구요!!! 우리 먼 땅에 살아도 한국을 대표하는 사람들로 자랑스럽게 살아보아요!!! 준비 알차게 하셔서 안전하고 무사히 도착하시면 또 연락주세요!!!😊
보자보자~ 그러니까는~~~~~~😌 ㅎㅎㅎ 10년전이라 아~~~~하며 생각을 잠깐 해보니! 저는 공항 내려서 공항서 렌트카를 계약하고 그걸로 일주일 다녔어요, 아파트를 한국서 미리 찜만 해뒀다가 렌트카로 찾아가서 계약하고 짐 넣고, 풀고, 장봐넣고, 그 다음에 렌트카로 차 딜러샾 돌아다녔죠. 처음 이민오면 신용점수가 없어서 할부를 못받으니 전액현금으로 중고차를 샀어요. 모든 브랜드의 정식 딜러샾이랑 중고차 판매소랑해서 한 일곱군데 돌았던것깉아요. 예를 들어 도요타나 포드등의 딜러샾에서도 보유하고 있는 중고차가 있거든요. 구매고객들이 타던 차를 트레이드하면서 놓고 가는 차들이 있어서요. 기억으로는 그렇게 이틀 돌고 전액 현금으로 첫차 샀던걸로 나오네요😃 그 차로 지닌 10년 온 가족 미국 운전면허 시험보고 두 아이들 초보운전 연습하고, 😊 고마운 차죠. 아직도 타고 다녀요 제가 😉
@지선이-e7u 보자보자~ 그러니까는~~~~~~😌 ㅎㅎㅎ 10년전이라 아~~~~하며 생각을 잠깐 해보니! 저는 공항 내려서 공항서 렌트카를 계약하고 그걸로 일주일 다녔어요, 아파트를 한국서 미리 찜만 해뒀다가 렌트카로 찾아가서 계약하고 짐 넣고, 풀고, 장봐넣고, 그 다음에 렌트카로 차 딜러샾 돌아다녔죠. 처음 이민오면 신용점수가 없어서 할부를 못받으니 전액현금으로 중고차를 샀어요. 모든 브랜드의 정식 딜러샾이랑 중고차 판매소랑해서 한 일곱군데 돌았던것깉아요. 예를 들어 도요타나 포드등의 딜러샾에서도 보유하고 있는 중고차가 있거든요. 구매고객들이 타던 차를 트레이드하면서 놓고 가는 차들이 있어서요. 기억으로는 그렇게 이틀 돌고 전액 현금으로 첫차 샀던걸로 나오네요😃 그 차로 지닌 10년 온 가족 미국 운전면허 시험보고 두 아이들 초보운전 연습하고, 😊 고마운 차죠. 아직도 타고 다녀요 제가 😉
@지선이-e7u 보자보자~ 그러니까는~~~~~~😌 ㅎㅎㅎ 10년전이라 아~~~~하며 생각을 잠깐 해보니! 저는 공항 내려서 공항서 렌트카를 계약하고 그걸로 일주일 다녔어요, 아파트를 한국서 미리 찜만 해뒀다가 렌트카로 찾아가서 계약하고 짐 넣고, 풀고, 장봐넣고, 그 다음에 렌트카로 차 딜러샾 돌아다녔죠. 처음 이민오면 신용점수가 없어서 할부를 못받으니 전액현금으로 중고차를 샀어요. 모든 브랜드의 정식 딜러샾이랑 중고차 판매소랑해서 한 일곱군데 돌았던것깉아요. 예를 들어 도요타나 포드등의 딜러샾에서도 보유하고 있는 중고차가 있거든요. 구매고객들이 타던 차를 트레이드하면서 놓고 가는 차들이 있어서요. 기억으로는 그렇게 이틀 돌고 전액 현금으로 첫차 샀던걸로 나오네요😃 그 차로 지닌 10년 온 가족 미국 운전면허 시험보고 두 아이들 초보운전 연습하고, 😊 고마운 차죠. 아직도 타고 다녀요 제가 😉
이브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저도 LPN 프로그램에 등록하기 전에 참 많이 고민하고 물어보고 찾아보고 했었지만 생각만큼 정보가 많지 않아서 어둠 속에서 벽 짚고 문 찾아가는 느낌이였던 것이 생각납니다. 시간나는대로 조금씩조금씩 만들어 올리는 영상이 더 많은 분들께 용기를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으로 서툰 솜씨를 보여드리네요. 앞으로 조금 더 노력해서 점점 더 알찬 정보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선생님 안녕하세요. 여긴 한국이고 내년이면 50을 바라봅니다. 지금 한국 간호학과 수시에 원서를 내놓은 상태입니다. 그러나 저의 목표는 미국 입니다. lpn은 선수과목을 안듣는다니 너무 좋네요. 영어, 수학시험만 보면 된다니 너무 좋습니다. lpn도 영주권이 빨리 나올까요? 혹시 어디서 공부하셨는지 그리고 등록금이 얼마정도 인지? 알수 있을까요? 유튜브 너무 잘 찍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영상이 큰 힘이 됩니다. 저는 호주에서 회계일로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데 집안에서 숫자만 다루고 있다보니 너무 답답해서 몸을 움직이며 다른사람들과 소통하며 할수 있는 일을 찾고 있어요. 50이 되신 나이에게 간호를 공부하셨다는것도 너무 대단하세요. 저도 할수 있을까 고민이 되네요. 미국에 가셔서 간호공부를 시작하신것 같은데 넘넘 대단하십니다. 좋은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이렇게 칭찬을 받으니 그저 행복합니다.😁 생각했던것보다 어렵지 않았던 것 같아요. 미국이고 시골이고 해서 간호사가 많이 필요하다보니 일단 결석 안하고 지각 안하고 성실하기만 하면 간호사 할 수 있게 해주려고 해주는 듯한 그런 느낌적 느낌??!!🤣 딱 그거였답니다 ㅎㅎㅎ 그러니 과찬을 해주신거지만 그래도 엘리자베스님 덕분에 오늘밤이 행복하네요. 엘리자베스님께도 멋진 그리고 행복한 기운이 넘쳐나는 에너지를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댓글을 달아주신 것이 4개월 전이셨네요. 😳 정말 죄송합니다! 🥺 제가 써주신 댓글을 놓쳤어요. 😲 이제라도 감사하다 말씀드리고 싶어서 글을 답니다. 모든 댓글에 인사를 꼭 드리는데~ 이런 예의가 없는 유튜버가 있네요.!! 정말 죄송하고 정말 감사합니다. 중학교 문제집으로 공부해서 쉽게 질리지 않고 시작해서 써먹고는 있는데 이제 슬슬 단어가 딸려서 앞으로 고등생 문제집을 공부하기 시작해야겠단 생각을 하고 있는 참입니다. 🤣 칭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언제나 늘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늦은 나이에 열심히 하셔서 LPN되신 것 진심으로 응원 합니다. 그러나 LPN은 엄밀히 말해 한국에서 쓰는 간호사라는 번역은 맞지 않아요. 미국에서 RN(간호사)코스와 LPN(간호조무사와 간호사의 중간단계)코스는 엄밀히 다르지요. 그래서 저는 RN(간호사)의 업무가 미국에서 영어로는 의사소통이 굉장히 중요해서 영어실력을 많이 키우는 것이 일하는 것에 많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 합니다. 소통에 문제가 생기면 법적으로 중요시되는 의료 기록에 문제가 생기니 면허를 박탈 당할 수도 있는 큰 일이거든요. 다음 번 영상 제작 하실때 미국과 한국의 간호체계가 다른 점 그리고 LPN의로서의 업무범위 같은 것도 알려 주시면 시청하는 많음 미국 간호사 지원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니키님 😊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과 한국, 간호사 종류가 다르지요. 잘 알고 있습니다. 한국이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를 어떻게 구별하는지는 제가 한국 있을때 의료쪽에 전혀 연관이 없던 사람이라 아는 지식이 없어요. 그러나 미국서는 RN 도 nurse 고 LPN 도 nurse 랍니다. RN 간호사는 공부과정도 더 어렵고 하게되는 업무도 더 복잡한 것은 당연하신 말씀이구요. 누구나 알고 있는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제 채널의 처음 몇 영상들을 보신다면 제가 영상에서 미국서 RN 과 LPN 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제가 영어 실력과 체력문제때문에 RN 보다는 LPN 을 선택하게된 사연, LPN 으로 어떤 업무들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들으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수준이 딱 알맞은 LPN 간호사가 된것이 즐거운데 LPN 간호사에 대한 정보가 RN 간호사에 비해 워낙 없어서 영상을 만들기 시작했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정보는 LPN 간호사에 한정된것이라서 RN 간호사가 되고 싶어 하시는 분들께는 부족할 수도 있겠지만 모르는 정보를 귀동냥으로 배워 전달하기 보다는 아는 정보를 틈틈이 전달하고자 합니다. 요즘은 내과에서 성형외과로 옮겨서 새로운 업무를 배우고 있는데 같은 LPN 간호사 업무인데도 많이 다른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RN 과는 또 더 많이 다르겠지요. RN 의 업무도 중환자실, 응급실, 수술실, 입원실 등 얼마나 다르겠습니까. 세상은 넓고 배움엔 끝이 없나봅니다. 제 영상들을 보시고 그 중에도 부족한 내용이나 틀린 내용이 있으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요. 감사합니다.😄
43, 아직 충분하십니다!! 그럼요!!! 저도 아직은 영어 못한다고 가끔 면박주는 환자나 동료간호사들 있어요. 그런데 일자리 있습니다. 저를 고용한 사람들은 영어못한다고 문제삼지 않아요. 성실히 열심히 하면 그걸 더 높게 치더라구요. jamiemigo@gmail.com 으로 물어보시면 공부 과정에 대해 같이 고민해드릴께요 🤗
가끔 아이들과 드라이브 스루로 음식을 시키러 나가서 제가 운전석에 앉았다가 주문을 하려치면 제 두 아이가 긴장이 되서 저보다 더 떱니다.🤣 제 영어가 너무 엉터리라 뒤에 차들 죽 있는데 제 발음을 못알아들어서 점원이 반복해서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하거든요.😅 그래도 저는 꿋꿋하게 제가 늘 주문한답니다. 용감하게요.😉 제가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저보다 더 발음 엉망인 이민자들이 다들 잘 삽니다. 이래서 이민자의 나라구나.. 싶습니다. 용감하게 내 발음을 영어라고 외치며 사용하면 알아서 이해하고 들어줍니다. 우리 한국사람들은 겸손을 먼저 배워서 틀리면 실례가 될까싶어 조마조마 합니다. 그러나 영어는 틀리면 고치면 되지! 모르면 배우면 되지! 하는 말그대로 “똥배짱” 🤣이 반을 먹고 들어가는 언어인것 같습니다. 가능하십니다. 일단 첨엔 영어 많이 안쓰는 부서, 젤 기본에 충실한 부서 찾아서 가서 일하고 조금씩조금씩 바꿔가면 되니까요. 제가 산 증인입니다! 꿈꾸고 도전하시고 이뤄내십시요! 온 에너지를 다 모아 희정님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제이미예요! 제 가족이 정말 많은 변화들이 있어서 거의 6개월을 영상관리를 못하고 있어요. 이제야 조금 일상이 회복되었네요 😄 답이 많이 늦어져서 정말 죄송합니다 일단 50이라는 나이는 이곳 미국에선 정말 장애가 안됩니다. 70이면 조금 은퇴를 고려해야한다는 생각들과 마주 하겠지만 그 이후도 본인의 능력에 맞춰 파트타임으로 일하시는 분들 정말 많으세요 이 점은 한국사회보다 훨씬 자유롭죠 그런데 일단 한국에서 간호사나 또는 경력을 인정받을 기술직을 하셨던 분들은 훨씬 적응이 빠르십니다 영주권을 받고 들어오시거나 시민권이 있우시면 더욱 빨리 한 일년이면 어디든 시작하실 수 있지요. 그런데 영주권이나 시민권이 없으시면 조금은 사실상 어려우실거예요 만약 신분증 문제가 다 해결되신다면 직업을 구하고 일상을 살아가실 조건은 영어실력외엔 방해되는 것은 없습니다. 중학생 아드님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저는 아이들이 고등학생, 초등학생일때 데리고 나왔는데 지금은 둘다 적응을 완벽히 해냈지만 첫째가 둘째보다 더 많이 힘들었어요 너무 늦게 와서… 그래도 다 길이 있더라구요 지금은 잘 하고 있답니다. 어떤 상황에 계신지 몰라서 일차로 답 올립니다 혹시 더 구체적인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 물오주세요. 조만간 영상으로 인사드릴께요 😄
주마다, 지역마다 다르더라구요. 😃 제기 샌디에고에서 간호학교 알아볼때는 RN으로도 차고 넘쳐서 학교 들어가기도 거의 모든 기초성적 A를 받아야 들어갈 정도로 어려웠고 간호학교 나와도 2년제는 말할 것도 없고 4년제를 졸업해도 큰 병원 자리는 경력 3년이상을 요구해서 일단 도시 외곽 차로 두서너 시간 떨어진 곳에 가서 경험 쌓고 도시로 들어와야했어요. 그러니 LPN 은 뭐, 😅 아무데도 안뽑죠. 그런데 여기 업스테잇 뉴욕으로 이살 오고 나니 LPN 도 없어서 못뽑아 난리네요. 저도 얼미전에 이직을 했지만 큰 병원들이 LPN 자리에 만오천뷸 싸인인 보너스를 걸 정도로 많이들 뽑아요. 코로나 전에는 입원실 병동이나 수술실, ICU 등등 큰 병원 입원환자 돌보는 자리는 다 RN들만 있었는데 코로나 이후에 많은 RN 들이 더 좋은 조건에 좀 더 쉬운 자리에 플로리다로 버지니아로 이직을 하도라구요. 그래서 이 동네가 요즘은 그 자리를 LPN 으로 채우네요.😅 병원 관계자들의 카더라 통신을 귀동냥해보니 코로나때 의료업종이 손실이 많아서 비교적 페이가 덜 나가는 LPN 으로 충원하고 나중에 다시 RN 채우자~ 한데요.😆 플로리다로 간 LPN 친구가 있어서 물어보니 플로리다 근처는 또 다른게 워낙 노인인구가 많아서 어디든 모든 인력을 필요로 한데요. 그래서 LPN 자리도 넘쳐난다 하더라구요. 미국이 땅이 워낙 넓다보니 도시를 벗어나고 주를 바꾸면 또다른 나라인듯 또 다른 환경인가봐요😄
반갑습니다 콩콩이님 🤗 제가 나름 영어공부라고 시간을 들여 책상에 앉았던 것이 벌써 10여년전이라 제가 풀던 문제집들은 이제 출판이 안되네요. 그래도 그 문제집들과 비슷한 것들을 찾았습니다. 교보문고 홈페이지나 도서전문 사이트에 가면 책 미리보기 기능이 있는 곳도 있거든요. 찾아보니 내공중학영작문 (다락원), 도전만점중등내신 (넥서스) 등등의 문제집이 그나마 조금 제가 풀던거랑 비슷하네요. 시리즈로 출간되었는데 1편들은 너무 쉽다 싶어 보이긴해요. 찾아보다가 좀 더 눈이 가는 문제집들도 있었는데 쓰면 뱉는 쉬운 영작문 (다락원), 눈떠라 영작문 (한국문화사) 들이예요. 하나씩 인터넷에서 좀더 정보를 찾아보시면 도움이 되지 싶어요. 한가지 더 제가 쓴 방법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답안지를 옆에 펴놓고 보면서 빈칸을 채웠어요. 지루한거 싫어하고 답 생각하느라 시간 보낼 형편도 안되고 하여 ㅎㅎ 😆 무조건 영어 문장을 뇌에 눈에 귀에 입에 최대한 많이 익히자! 가 제 목표였거든요. 제 경험이 도움이 되시면 좋겠어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영예님~😄 저는 RN 간호사가 아니고 LPN 간호사랍니다. 제가 올린 영상들 중에 두번째와 세번째, 그리고 네번째 영상들을 보시면 제가 그 차이와 LPN 간호사 자격증은 조금 더 쉽게 수업을 들을 수 있음을 말씀드렸어요. 그리고 저는 지금은 시민권자지만 수업 등록할때나 직업 구할때 영주권자였어서 영어시험 점수를 따로 요구하진 않았답니다. 아이엘츠는 한국에서 미국으로 오시는 간호사분들께서 직업을 구하실때 제출하는 영어능력평가 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솔직히 저도 잘 모른답니다. 제가 구독하는 유투버님 중에 GA Rrosa 채널에 가니 아이엘츠 정보도 있던데 혹시 아시는지요? 😃
저도 GA Rrosa님들의 채널에서 들었는데 그 두 분은 한국에서 엔클렉스 합격하시고 아이엘츠 시험 점수 받으시고 영어가 원어민처럼까진 아니여도 의사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으실 수준의 영어실력을 지니신 듯 하더라구요. 그리고 두 분은 일단 미국 병원에 취직하시고나서 미국 간호사분들이 가질 수 있는 자격증들도 따고 계신 걸로 말씀 하셨어요. 영예님도 한국서 RN 경험이 충분하시니 영어소통만 확실하시면 추가로 더 요구되는 공식적인 무언가는 없지 싶은데… 이것 역시 저는 LPN 이라 자세히는 모른답니다. 😉
저도 지금 50대인데요, 이제 공부 마치고 nclex 시험보고 취직했어요. 8월 말부터 RN으로 일하러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간호사님~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죠?
이제 쭉쭉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실거예요.
미국서 사는 장점 중 하나는 일을 할 수 있는 조건에 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지 싶습니다.
앞으로도 일을 배우시는 중에는 이런저런 상황으로 힘들 때도 오겠지만 나이 들어 다시 시작한 사회생활은 젊은이였을때 보다 훨씬 더 여유있게, 더 열심히 임하기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동료들이 신뢰해주는 것 같아요.
시작하신 그 자리에서 가장 빛이나고 가장 아름다운 간호사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축복하겠습니다. 화이팅!!!🤗
이름님~😊 안녕하세요. 저는 초반이요~😄 이제 막 신입뱃지 뗀 덜익은 간호삽니다.
@@성이름-n4e5f 저에게 하는 질문인가요? 저는 69년생입니다. 미국 나이로 53세입니다.
@@tv8826 너무 멋져요 !!!!!!!!!!!!!!!👍👍👍👍저는 한국나이 39세 ..이제곧가요.넘늦었다ㅜㅜ싶어서 고민 넘 하다 더 늦어졌어요ㅡ못버리겠더라그요ㅡㅜ미국 간호사가 제 final꿈은 아니지만 널스로 잡을 오퍼받고 미국가는 기회를 넘감사하게 있어서 꿈을 못버려서 갑니다!! 배움에 그리고 꿈에 어떤것도 늦은건 없습니다!절대
정말 백프로 동감입니다. 정말 어렵거든요. 여기서 나고 자란 젊은 애들도 어려워서 포기하는 애들 많은데!!!
소현님은 아직 한참 젊으시니까 충분히 잘 이뤄내실거예요! 두 분 모두 화이팅! 화이팅! 입니다😄👍
이민온지 17년차 이제 느즈막하게 간호를 공부해볼까 생각하던 차에 우연히 영상을 보겠어요. 진솔한 말씀으로 용기를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마마베어님~😁 반갑습니다.
17년 되신다니 선배님! 이시군요. 🤗 아직 10년이 안된 저는 매일매일 조금씩 배우며 산답니다. 물 설고 공기 선 먼 나라, 낯선 것 투성인 곳이지만 살다보니 어디나 사람 사는건 다 똑같구나~ 하고 느끼는 날이 많습니다. 😊 간호사 직업을 염두에 두고 계신다니 제 모든 에너지를 담아서 응원해 드리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여전사들이 작은 일이든, 큰 일이든 좀 더 많이 미국사회에 진출해서 역시 한국인! 이라며 엄지척을 받게되는 큰 그림도 그려보며~ 😄 힘차게 응원합니다!
일을 하며 매일 느끼는거지만 성실함과 끈기, 이 두가지만 있으면 나이도 영어능력도 다 둘째, 셋째더라구요. 언제든 어디서든 원하시는 것을 꼭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꾸준한 활동 부탁드려요 !! 존재 자체로 모티베이션이 되시는 분이에요. 인상도 너무 좋으시구 좋아요. 응원할게요
@Yeeeeee27485 님 정말 감사합니다. 큰 기술도, 스토리도 없이 그저 동네 이웃아줌마의 수다 같은 그런 제 영상을 응원해 주심에 힘이 납니다. 시간이 날때 영상을 촬영할까 하다가도 스스로 질문하며 멈칫할때가 많아요. 이 얘기를 궁금해 하실까? 괜히 쓸데없는 소음만 만드는 건 아닐까 하고요. 이렇게 응원을 해주시니 조금 더 연구하고 생각해서 계속 영상을 올려봐야겠다는 힘을 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전 30대 중반의 직장인입니다. 회사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하고 나라의 미래도 그다지 희망차지 않은 것에 대에서 이민을 가야 하는 고민하고 있었던 차에 제가 전혀 생각도 안하고 있던 미국간호사에 대해서 알게되었습니다. 매일매일 조금씩 관련 정보를 유튜브에서 찾던차에 선생님의 영상이 추천 영상에 뜨게 되었네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배우고 갑니다.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이민! 말처럼 쉽지 않다, 미국 간다고 다 좋은거 아니다, 잘못하다가 다 잃는다. 간호사! 말처럼 쉽지 않다, 하고싶다고 다 하는거 아니다, 잘못하다가 몸 상하고 맘 상한다.
네 ~ 다 맞는 말씀이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조언해주시는 분들께 반박 못합니다. 사실이기도 하니까...
하지만!! 저는 응원부터 할겁니다. 제 인생에선 이 선택이 좋았고, 좋고, 좋을거라서...
솔직히, 저도 이런 분들께는 그냥 한국 계시라고, 그냥 하던일 하시며 조금만 여유를 찾으며 인생 즐기시라고 말씀드립니다. *부모님이 많이 여유있으신 분들(결혼하신 분들은 어느 한쪽 부모님이라도) -여기서 많이는 빌딩이나 상가 소유정도. *이미 한국서 고위층에 속하시는 분들, *한국서 직업 만족도가 아주 높으신 분들, *이미 성공하셔서 노후자금 걱정 없이 자녀들에게 팍팍 지원할 여유 있으신 분들.
을! 제외하고 .....혹시!
한번 움직여볼까~ 하시는 분들껜 이민! 간호사! 저는 적극 권하는 편입니다.
이민! 해보고 안 맞으면 내나라 있으니 돌아가면 되고(아프리칸 아메리칸들은 돌아갈 나라도 없으니 더 슬프지 않을까 싶거든요), 간호사! 해보고 힘들면 다른 공부 조금 더 보태서 또 다른 직업 갈아타도 되거든요.
그중 가장 힘있게 일단 도전해보세요! 라고 말씀드리는 큰 이유 한가지는!
미국은 뭘하든, 어딜 가든, 언제 가든, 나이 제한이 없어요. 물론 다 사람사는 곳이니까 직업귀천 의식은 있지만, 피부로 느낄 만큼 아주 상류층에 속해 사는거 아니면 뭘하든 당당할 수 있어요.
한국에선 이런 점을 계몽하고 노력하고 변화하고 발전하려고 한다한들 한 100년은 걸릴 듯 한데, 그나마 아직 이런 사회문제를 고쳐가자고 하는 분위기도 마련되기 힘든 것 같아요.
특히 나이 든 여자로, 애 키우는 엄마로, 외국인 노동자로 계산기 돌려보면 미국에 한표!
더 많이 꼼꼼히 정보를 모으시고 한발짝한발짝 움직이시다보면 원하시는 그곳에 서계실겁니다.
전 43에 이민와서 46에 영어도 못하면서 LPN 수업 등록 했었네요.
englishmutton 님은 저보다 10년 빨리 시작하시는 겁니다.😄
@@migo4365선생님 정성 어린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저에게는 큰 용기와 또다른 동기부여가 되는 답변이었어요. 천천히 하나하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10년 넘게 전업주부로 살다가 이제 막내 학교 보내고 이제서야 간호 대학 파운데이션 과정 공부 하고 있어요. 전 미국이 아닌 다른 영어권에서 살고 있는데요. 저도 영어가 제일 두려워서 고민하다가 이제서야 시작 했는데 하루하루 버텨가고 있네요. 얼마전에 시험하나를 망쳐서 계속 멘붕 상태인데 선생님 영상 보면서 용기를 얻네요.저도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해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seonyoungyu3999 님!! 😁
얼마전에 배우 유해진씨가 나오신 유투브를 보니 그러시더리구요. “뭐든 일단 시작을 하기만 하면 그게 되는거더라고! 등산을 가려고 마음을 먹고 일단 신발을 신으면 된다고, 다시 벗기 귀찮아서라고 산에 가게 되더라” 하시더라구요!
백퍼 동감이예요! 머리 속에 있는 계획을 일단 실행버튼을 눌러서 걸음을 떼면! 그건 이미 된거예요! 😃 하루하루 버티는 느낌, 정말 딱 그 느낌, ㅎㅎㅎ 그 하루가 모여서 지금이 있더라구요! 😄 그리고 또 저도 다시 하루하루 버티거든요! ㅍㅎㅎ 정말 열정적으로 온 힘을 다해 응원 합니다! 포기하지만 않으시면 지금의 고생을 보상받을 날이 옵니다!! 화이팅!!!
도전의 문 앞에 서 있는 두아이 엄마입니다 감사합니다
Gigi님! 반갑습니다. 저는 문 앞에 서서 문 고리에 손을 얹기까지만도 한참이 걸렸지만 그 문고리를 돌려 문을 당기기까지도 아주 한참이 걸렸더랬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부족함이 무모하다는 소리로 돌아올까봐 용기 내보는것 조차 사치인듯 느꼈었어요.
또 아마도 그 망설임은 저도 세상이 호락호락 하지않다는것도 많이 들어서 알고있어서겠죠.
문을 열고 발을 내딛고 보니 꽃길을 아니였어요. 하지만 문을 열지 않았으면 몰랐을 많은 것들을 알게되고 누구의 아내 누구의 엄마가 아닌 나 자신의 인생을 살고있다는 느낌이 드는 순간이 많아져서 행복하답니다.
아무쪼록 준비시간이 얼마이든 노력이 얼마가 더 필요하든 시작을 마음먹은 그 순간 이미 나의 시계가 돌아가는거니까요! 오늘 이 순간 Gigi남에게 제게 있는 모든 에너지를 보냅니다. 늘 행복으로 가득하시고 한걸음씩 내딛는 걸음마다 축복이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40대에 간호 공부해서 호주서 RN 이 된 아줌마 간호사입니다. 간호사 된지 3년 되었는데 말씀하신 대로 일은 하지만 영어가 완벽하진 않죠. 그래도 지금은 그래 영어를 늘 제일 친한 프렌즈다 생각하면서 조금씩 매일 공부하고 있어요. 대신 간호사로서 의료 공부도 손에 놓지 않고 있답니다. 즉, 네이티브 간호사들 보다 약한 영어, 의료 지식으로 커버하자는 생각에서요. 그랬더니 일할 때 자신도 생기고 아줌마 간호사이지만 병원서 인정도 해 주더라구요. 간호사를 꿈꾸는 모든 분들께 힘내시라고 한국 아줌마들 잘 하실 수 있다고 응원 드리고 싶어 댓글 남겨 보아요. 아참! 그리고 저도 라이브 아카데미로 공부하고 있어요~~암튼 올려 주신 영상에 저도 힘 얻어 갑니다^^
호주에 사시는군요! 정말 반갑습니다. 😄 RN이 되셨다니 제가 다 짜릿하며 자부심이 듭니다. 정말 자랑스러운 대한인으로 우뚝 서셨군요. 저는 LPN도 가끔 버거운데 RN으로 한걸음씩 매일 성공을 쌓아내시는 그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jungheecho2420 님 말씀대로 지식으로 성실함으로 언어 장벽은 충분히 넘어설 수 있다고 믿습니다. 앞으로 이렇게 같은 하늘 아래에서 또 다른 미래를 위해 달려가시는 많은 분들께 희망을 주시는 분으로 힘찬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언제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알차고 좋은 정보가 넘쳐나는 유투브의 바다에서 한쪽 귀퉁이에 떠있는 나뭇잎 정도인 제 영상을 봐주시고 이렇게 인사까지 남겨주시다니 ~ 그저 감동입니다.
주언님! 감사드리고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제이미님 멋지십니다!50이 넘었지만 더 늦기전에 늘 꿈꾸던 일을 도전해보려합니다.간호사가 되겠다고 40대후반에 동네 커뮤니티컬리지 등록해서 1학기 다니고 살림이랑 애들 챙기며 할 체력이 안되어 포기하고 또 하려다가 코로나로 또 미루고 오늘 우연히 제이미님 영상보고 구독하고 역주행중입니다.2년전 영상이지만 마치 지금 제게 꼭 필요한 정보를 상세히 알려주시니 너무 큰 응원이 되는거같습니다.다시 도전하고 싶어지네요.감사드립니다.Teas test 공부라도 먼저 하면서 재도전 계획을 세워볼까합니다.teas test 시험 잘 칠수있는 공부방법이나 싸이트 알려주실수있을까요?
칭찬 정말 감사합니다!!! 멋지게 살고 있지는 않아도 멋지다 칭찬해주시니 마냥 좋습니다.😁 뉴욕주에서 LPN 할때는 한달에 넷으로 2300불 받으면서 닥터오피스에서 그냥 일반환자들 보며 수월하게 설렁설렁 일했었어요. 보험 정말 100% 커버해주는 직장이여서 온 가족이 자잘한 이런저런 수술은 진짜 완전 돈 한 푼 안내고 다 했구요. 401k 도 매칭 꽤 해줬죠. 여기 미시건 왔는데, 이게 또 완전히 다르더라구요! 😅 그래서 고민고민, 이럴까저럴까하다가 자격증을 하나 더 땄어요. 그 자격증 추가하고 지금 시니어타운 안에 리햅센터에서 일하는데 월부터 금, 8-5 일하고 딱 더블 받습니다. 넷으로요
정말 추천 드려요. 저도 영어 아직도 떠벌이거든요. 가끔 민망하기도 하지만 매달 월급 받는데 아무 지장 없어요 😆😁 티즈 테스트는 온라인에서 하나 반즈앤노블즈에서 하나 해서 두개 연습문제집 사서 열심히 읽었어요. ㅋㅋ 아니 읽었더기 보다 독해연습을 했죠 ㅎㅎㅎㅎ 그땐 전자사전 손에들고 찾았네요. 구글번역도 초기단계였어서.
헐 선생님 너무멋있어요❤❤❤❤저도미국긴호사로 베가스랜딩해요 십일월에용 저두소식전할게용ㅎㅎ
요즘 라스베가스쪽 도시가 많이 넓어지고 발전하고 좋다던데!!!! 축하드려요!!! 😃😄🤗 RN 으로 오시는군요!!!! 자랑스럽습니다!!! 어디서 뭘해도 한국인 직원으로 만나본 분들은 또 한국인 뽑고싶어한다하도라구요!!! 우리 먼 땅에 살아도 한국을 대표하는 사람들로 자랑스럽게 살아보아요!!! 준비 알차게 하셔서 안전하고 무사히 도착하시면 또 연락주세요!!!😊
@ 네 감사합니다 선생님 혹시 제가어쭈어볼게있어서요 혹시차는 랜딩하고맨마지막순서에 구입하셨을까오??? 차구하는게너무어렵네뇨ㅠ
보자보자~ 그러니까는~~~~~~😌
ㅎㅎㅎ 10년전이라 아~~~~하며 생각을 잠깐 해보니!
저는 공항 내려서 공항서 렌트카를 계약하고 그걸로 일주일 다녔어요, 아파트를 한국서 미리 찜만 해뒀다가 렌트카로 찾아가서 계약하고 짐 넣고, 풀고, 장봐넣고, 그 다음에 렌트카로 차 딜러샾 돌아다녔죠. 처음 이민오면 신용점수가 없어서 할부를 못받으니 전액현금으로 중고차를 샀어요. 모든 브랜드의 정식 딜러샾이랑 중고차 판매소랑해서 한 일곱군데 돌았던것깉아요. 예를 들어 도요타나 포드등의 딜러샾에서도 보유하고 있는 중고차가 있거든요. 구매고객들이 타던 차를 트레이드하면서 놓고 가는 차들이 있어서요. 기억으로는 그렇게 이틀 돌고 전액 현금으로 첫차 샀던걸로 나오네요😃 그 차로 지닌 10년 온 가족 미국 운전면허 시험보고 두 아이들 초보운전 연습하고, 😊 고마운 차죠. 아직도 타고 다녀요 제가 😉
@지선이-e7u 보자보자~ 그러니까는~~~~~~😌
ㅎㅎㅎ 10년전이라 아~~~~하며 생각을 잠깐 해보니!
저는 공항 내려서 공항서 렌트카를 계약하고 그걸로 일주일 다녔어요, 아파트를 한국서 미리 찜만 해뒀다가 렌트카로 찾아가서 계약하고 짐 넣고, 풀고, 장봐넣고, 그 다음에 렌트카로 차 딜러샾 돌아다녔죠. 처음 이민오면 신용점수가 없어서 할부를 못받으니 전액현금으로 중고차를 샀어요. 모든 브랜드의 정식 딜러샾이랑 중고차 판매소랑해서 한 일곱군데 돌았던것깉아요. 예를 들어 도요타나 포드등의 딜러샾에서도 보유하고 있는 중고차가 있거든요. 구매고객들이 타던 차를 트레이드하면서 놓고 가는 차들이 있어서요. 기억으로는 그렇게 이틀 돌고 전액 현금으로 첫차 샀던걸로 나오네요😃 그 차로 지닌 10년 온 가족 미국 운전면허 시험보고 두 아이들 초보운전 연습하고, 😊 고마운 차죠. 아직도 타고 다녀요 제가 😉
@지선이-e7u 보자보자~ 그러니까는~~~~~~😌
ㅎㅎㅎ 10년전이라 아~~~~하며 생각을 잠깐 해보니!
저는 공항 내려서 공항서 렌트카를 계약하고 그걸로 일주일 다녔어요, 아파트를 한국서 미리 찜만 해뒀다가 렌트카로 찾아가서 계약하고 짐 넣고, 풀고, 장봐넣고, 그 다음에 렌트카로 차 딜러샾 돌아다녔죠. 처음 이민오면 신용점수가 없어서 할부를 못받으니 전액현금으로 중고차를 샀어요. 모든 브랜드의 정식 딜러샾이랑 중고차 판매소랑해서 한 일곱군데 돌았던것깉아요. 예를 들어 도요타나 포드등의 딜러샾에서도 보유하고 있는 중고차가 있거든요. 구매고객들이 타던 차를 트레이드하면서 놓고 가는 차들이 있어서요. 기억으로는 그렇게 이틀 돌고 전액 현금으로 첫차 샀던걸로 나오네요😃 그 차로 지닌 10년 온 가족 미국 운전면허 시험보고 두 아이들 초보운전 연습하고, 😊 고마운 차죠. 아직도 타고 다녀요 제가 😉
안녕하세요. Lpn 정보가 많이 없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이브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저도 LPN 프로그램에 등록하기 전에 참 많이 고민하고 물어보고 찾아보고 했었지만 생각만큼 정보가 많지 않아서 어둠 속에서 벽 짚고 문 찾아가는 느낌이였던 것이 생각납니다.
시간나는대로 조금씩조금씩 만들어 올리는 영상이 더 많은 분들께 용기를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으로 서툰 솜씨를 보여드리네요.
앞으로 조금 더 노력해서 점점 더 알찬 정보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멋지세요! 구독박고가요~~
칭찬 감사합니다! 🥰 힘내서 열심히 이야기 풀어보겠습니다~! 😄 차차님의 오늘이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영어 인터뷰 준비하다가 듣게됐는데 너무 힘이되는 말씀 감사해요 :) 아무리해도 늘지않는것같은 영어ㅎㅎ 산넘어산인것같은 느낌이네요..
곧 인터뷰가 있으시군요! 잘하실거예요 😄 인터뷰어들은 별별 사람들을 다 만나시기 때문에 기본에 충실하게만 하시면 합격! 주실 겁니다. 좋은 결과 있으실거예요~ 이번에도 화이팅!!!입니다.🤗
@@migo4365 감사합니다.최선을 다해볼게요~ 🙏
선생님 안녕하세요. 여긴 한국이고 내년이면 50을 바라봅니다. 지금 한국 간호학과 수시에 원서를 내놓은 상태입니다. 그러나 저의 목표는 미국 입니다. lpn은 선수과목을 안듣는다니 너무 좋네요. 영어, 수학시험만 보면 된다니 너무 좋습니다. lpn도 영주권이 빨리 나올까요?
혹시 어디서 공부하셨는지 그리고 등록금이 얼마정도 인지? 알수 있을까요? 유튜브 너무 잘 찍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시 원서 진행 중이시라니 일단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소식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 그리고 일단 제 영상 중에 영주권에 대해 말씀드리는 영상이 있구요~ 거기에 제가 최댜한 아는 한 말씀을 드렸어요.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영상이 큰 힘이 됩니다. 저는 호주에서 회계일로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데 집안에서 숫자만 다루고 있다보니 너무 답답해서 몸을 움직이며 다른사람들과 소통하며 할수 있는 일을 찾고 있어요. 50이 되신 나이에게 간호를 공부하셨다는것도 너무 대단하세요. 저도 할수 있을까 고민이 되네요. 미국에 가셔서 간호공부를 시작하신것 같은데 넘넘 대단하십니다. 좋은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이렇게 칭찬을 받으니 그저 행복합니다.😁 생각했던것보다 어렵지 않았던 것 같아요. 미국이고 시골이고 해서 간호사가 많이 필요하다보니 일단 결석 안하고 지각 안하고 성실하기만 하면 간호사 할 수 있게 해주려고 해주는 듯한 그런 느낌적 느낌??!!🤣 딱 그거였답니다 ㅎㅎㅎ
그러니 과찬을 해주신거지만 그래도 엘리자베스님 덕분에 오늘밤이 행복하네요. 엘리자베스님께도 멋진 그리고 행복한 기운이 넘쳐나는 에너지를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중학생 문제집으로 영어공부한 아줌마를 처음 만났습니다 대단합니다 특별합니다
이런! 댓글을 달아주신 것이 4개월 전이셨네요. 😳 정말 죄송합니다! 🥺 제가 써주신 댓글을 놓쳤어요. 😲 이제라도 감사하다 말씀드리고 싶어서 글을 답니다. 모든 댓글에 인사를 꼭 드리는데~ 이런 예의가 없는 유튜버가 있네요.!! 정말 죄송하고 정말 감사합니다. 중학교 문제집으로 공부해서 쉽게 질리지 않고 시작해서 써먹고는 있는데 이제 슬슬 단어가 딸려서 앞으로 고등생 문제집을 공부하기 시작해야겠단 생각을 하고 있는 참입니다. 🤣 칭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언제나 늘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영주권 진행 시 만약 조무사로 일한 경력이라면 그게 ADN 인가요? 조무사로 일한 경력도 경력에 어느 정도는 반영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혹은 영주권 진행시( BSN 취득후 업무 경력만 인정되는지...)
한국에서 영주권 진행하시는 중이신가요? 한국이시라면 BSN 에 3년 경력과 아이엘츠 영어시험 점수가 필요하구요
미국에서는 BSN 졸업하고 조금 많이 시골로 가시면 영주권 진행해주는 병원을 찾아서 스폰을 받을 수 있기도 하다하더라구요
늦은 나이에 열심히 하셔서 LPN되신 것 진심으로 응원 합니다. 그러나 LPN은 엄밀히 말해 한국에서 쓰는 간호사라는 번역은 맞지 않아요. 미국에서 RN(간호사)코스와 LPN(간호조무사와 간호사의 중간단계)코스는 엄밀히 다르지요. 그래서 저는 RN(간호사)의 업무가 미국에서 영어로는 의사소통이 굉장히 중요해서 영어실력을 많이 키우는 것이 일하는 것에 많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 합니다. 소통에 문제가 생기면 법적으로 중요시되는 의료 기록에 문제가 생기니 면허를 박탈 당할 수도 있는 큰 일이거든요.
다음 번 영상 제작 하실때 미국과 한국의 간호체계가 다른 점 그리고 LPN의로서의 업무범위 같은 것도 알려 주시면 시청하는 많음 미국 간호사 지원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니키님 😊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과 한국, 간호사 종류가 다르지요. 잘 알고 있습니다. 한국이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를 어떻게 구별하는지는 제가 한국 있을때 의료쪽에 전혀 연관이 없던 사람이라 아는 지식이 없어요. 그러나 미국서는 RN 도 nurse 고 LPN 도 nurse 랍니다. RN 간호사는 공부과정도 더 어렵고 하게되는 업무도 더 복잡한 것은 당연하신 말씀이구요. 누구나 알고 있는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제 채널의 처음 몇 영상들을 보신다면 제가 영상에서 미국서 RN 과 LPN 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제가 영어 실력과 체력문제때문에 RN 보다는 LPN 을 선택하게된 사연, LPN 으로 어떤 업무들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들으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수준이 딱 알맞은 LPN 간호사가 된것이 즐거운데 LPN 간호사에 대한 정보가 RN 간호사에 비해 워낙 없어서 영상을 만들기 시작했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정보는 LPN 간호사에 한정된것이라서 RN 간호사가 되고 싶어 하시는 분들께는 부족할 수도 있겠지만 모르는 정보를 귀동냥으로 배워 전달하기 보다는 아는 정보를 틈틈이 전달하고자 합니다.
요즘은 내과에서 성형외과로 옮겨서 새로운 업무를 배우고 있는데 같은 LPN 간호사 업무인데도 많이 다른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RN 과는 또 더 많이 다르겠지요. RN 의 업무도 중환자실, 응급실, 수술실, 입원실 등 얼마나 다르겠습니까.
세상은 넓고 배움엔 끝이 없나봅니다. 제 영상들을 보시고 그 중에도 부족한 내용이나 틀린 내용이 있으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43살인데 영어 잘못하는 ㅜㅠ 비전공자 입니다. LVN할수있을까요? 어똫게 공뷰를하셨어요?? 자세히 여쭤보고싶은데 ㅜㅜㅠ
43, 아직 충분하십니다!! 그럼요!!! 저도 아직은 영어 못한다고 가끔 면박주는 환자나 동료간호사들 있어요. 그런데 일자리 있습니다. 저를 고용한 사람들은 영어못한다고 문제삼지 않아요. 성실히 열심히 하면 그걸 더 높게 치더라구요.
jamiemigo@gmail.com 으로 물어보시면 공부 과정에 대해 같이 고민해드릴께요 🤗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지금 50대 요양병원에서 근무중인 간호사입니다.지금 준비하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제가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영어가 안되요ㅜㅜ 그래도 가능할까요?
가끔 아이들과 드라이브 스루로 음식을 시키러 나가서 제가 운전석에 앉았다가 주문을 하려치면 제 두 아이가 긴장이 되서 저보다 더 떱니다.🤣 제 영어가 너무 엉터리라 뒤에 차들 죽 있는데 제 발음을 못알아들어서 점원이 반복해서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하거든요.😅
그래도 저는 꿋꿋하게 제가 늘 주문한답니다. 용감하게요.😉
제가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저보다 더 발음 엉망인 이민자들이 다들 잘 삽니다. 이래서 이민자의 나라구나.. 싶습니다. 용감하게 내 발음을 영어라고 외치며 사용하면 알아서 이해하고 들어줍니다.
우리 한국사람들은 겸손을 먼저 배워서 틀리면 실례가 될까싶어 조마조마 합니다.
그러나 영어는 틀리면 고치면 되지! 모르면 배우면 되지! 하는 말그대로 “똥배짱” 🤣이 반을 먹고 들어가는 언어인것 같습니다.
가능하십니다. 일단 첨엔 영어 많이 안쓰는 부서, 젤 기본에 충실한 부서 찾아서 가서 일하고 조금씩조금씩 바꿔가면 되니까요. 제가 산 증인입니다!
꿈꾸고 도전하시고 이뤄내십시요! 온 에너지를 다 모아 희정님을 응원합니다!!!🤗👍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테일러님이 저보다 더 대단하신데 이렇게 먼저 칭찬해주시니 오늘의 행복점수가 벌써 +100 입니다. 😁 오늘 하루 행복하시고 매순간 보람차시길 응원합니다.
저50인데 지금도전가능할까요?
중학생 아들데리고 나갈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제이미예요!
제 가족이 정말 많은 변화들이 있어서 거의 6개월을 영상관리를 못하고 있어요. 이제야 조금 일상이 회복되었네요 😄
답이 많이 늦어져서 정말 죄송합니다
일단 50이라는 나이는 이곳 미국에선 정말 장애가 안됩니다. 70이면 조금 은퇴를 고려해야한다는 생각들과 마주 하겠지만 그 이후도 본인의 능력에 맞춰 파트타임으로 일하시는 분들 정말 많으세요 이 점은 한국사회보다 훨씬 자유롭죠
그런데 일단 한국에서 간호사나 또는 경력을 인정받을 기술직을 하셨던 분들은 훨씬 적응이 빠르십니다 영주권을 받고 들어오시거나 시민권이 있우시면 더욱 빨리 한 일년이면 어디든 시작하실 수 있지요. 그런데 영주권이나 시민권이 없으시면 조금은 사실상 어려우실거예요
만약 신분증 문제가 다 해결되신다면 직업을 구하고 일상을 살아가실 조건은 영어실력외엔 방해되는 것은 없습니다.
중학생 아드님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저는 아이들이 고등학생, 초등학생일때 데리고 나왔는데 지금은 둘다 적응을 완벽히 해냈지만 첫째가 둘째보다 더 많이 힘들었어요 너무 늦게 와서… 그래도 다 길이 있더라구요 지금은 잘 하고 있답니다.
어떤 상황에 계신지 몰라서 일차로 답 올립니다 혹시 더 구체적인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 물오주세요. 조만간 영상으로 인사드릴께요 😄
LPN이 점점 사라지는 추세가 아닌가요?
주마다, 지역마다 다르더라구요. 😃 제기 샌디에고에서 간호학교 알아볼때는 RN으로도 차고 넘쳐서 학교 들어가기도 거의 모든 기초성적 A를 받아야 들어갈 정도로 어려웠고 간호학교 나와도 2년제는 말할 것도 없고 4년제를 졸업해도 큰 병원 자리는 경력 3년이상을 요구해서 일단 도시 외곽 차로 두서너 시간 떨어진 곳에 가서 경험 쌓고 도시로 들어와야했어요. 그러니 LPN 은 뭐, 😅 아무데도 안뽑죠.
그런데 여기 업스테잇 뉴욕으로 이살 오고 나니 LPN 도 없어서 못뽑아 난리네요. 저도 얼미전에 이직을 했지만 큰 병원들이 LPN 자리에 만오천뷸 싸인인 보너스를 걸 정도로 많이들 뽑아요.
코로나 전에는 입원실 병동이나 수술실, ICU 등등 큰 병원 입원환자 돌보는 자리는 다 RN들만 있었는데 코로나 이후에 많은 RN 들이 더 좋은 조건에 좀 더 쉬운 자리에 플로리다로 버지니아로 이직을 하도라구요. 그래서 이 동네가 요즘은 그 자리를 LPN 으로 채우네요.😅
병원 관계자들의 카더라 통신을 귀동냥해보니 코로나때 의료업종이 손실이 많아서 비교적 페이가 덜 나가는 LPN 으로 충원하고 나중에 다시 RN 채우자~ 한데요.😆
플로리다로 간 LPN 친구가 있어서 물어보니 플로리다 근처는 또 다른게 워낙 노인인구가 많아서 어디든 모든 인력을 필요로 한데요. 그래서 LPN 자리도 넘쳐난다 하더라구요.
미국이 땅이 워낙 넓다보니 도시를 벗어나고 주를 바꾸면 또다른 나라인듯 또 다른 환경인가봐요😄
@@migo4365 아하 역시 땅이 커서 주마다 상황이 다르군요.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혹시 중학수준의 영작문 책은 무엇인지알려주실수있나요ㅜㅜㅜ
반갑습니다 콩콩이님 🤗
제가 나름 영어공부라고 시간을 들여 책상에 앉았던 것이 벌써 10여년전이라 제가 풀던 문제집들은 이제 출판이 안되네요. 그래도 그 문제집들과 비슷한 것들을 찾았습니다. 교보문고 홈페이지나 도서전문 사이트에 가면 책 미리보기 기능이 있는 곳도 있거든요.
찾아보니 내공중학영작문 (다락원), 도전만점중등내신 (넥서스) 등등의 문제집이 그나마 조금 제가 풀던거랑 비슷하네요. 시리즈로 출간되었는데 1편들은 너무 쉽다 싶어 보이긴해요. 찾아보다가 좀 더 눈이 가는 문제집들도 있었는데 쓰면 뱉는 쉬운 영작문 (다락원), 눈떠라 영작문 (한국문화사) 들이예요.
하나씩 인터넷에서 좀더 정보를 찾아보시면 도움이 되지 싶어요. 한가지 더 제가 쓴 방법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답안지를 옆에 펴놓고 보면서 빈칸을 채웠어요. 지루한거 싫어하고 답 생각하느라 시간 보낼 형편도 안되고 하여 ㅎㅎ 😆 무조건 영어 문장을 뇌에 눈에 귀에 입에 최대한 많이 익히자! 가 제 목표였거든요. 제 경험이 도움이 되시면 좋겠어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migo4365 세상에 늦은시간에 답장도주시고 정말감사합니다~^^오늘찾아서 사서 공부저도 해야겠어요~저도 용기내서 한번 시작해보겠습니다~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콩콩이-q2x 😄 미국동부시간으로 낮이였어서 답글 달기 딱 좋은 시간이였어요~😉 콩콩이님의 도전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인생은 60부터! 정말 백프로 공감하는 말입니다! 공부하시다 힘드시면 언제든 들려 주세요! 응원가 띄우겠습니다~😁💕
@@migo4365 자주 업로드 해주세요~전 제이미님이 너무 부럽고 멋진거같아요~저도 제이미처럼 열심히해서 꼭 영어잘하는 간호사로 거듭나고싶습니다!!^자주자주 들리겠습니다!!^^
@@콩콩이-q2x 응원합니다!🤗 자주 들려주세요. 열심히 영상 만들겠습니다. 늘 행복만 가득하세요. 😊
엔클렉스에 도전하고픈
50대 저에게 공감대형성과
용기를 얻고 갑니다.
선생님은 아이엘츠 를
어떻게 하셨는지요?
또한 엔클렉스 공부방법도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영예님~😄 저는 RN 간호사가 아니고 LPN 간호사랍니다. 제가 올린 영상들 중에 두번째와 세번째, 그리고 네번째 영상들을 보시면 제가 그 차이와 LPN 간호사 자격증은 조금 더 쉽게 수업을 들을 수 있음을 말씀드렸어요. 그리고 저는 지금은 시민권자지만 수업 등록할때나 직업 구할때 영주권자였어서 영어시험 점수를 따로 요구하진 않았답니다. 아이엘츠는 한국에서 미국으로 오시는 간호사분들께서 직업을 구하실때 제출하는 영어능력평가 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솔직히 저도 잘 모른답니다. 제가 구독하는 유투버님 중에 GA Rrosa 채널에 가니 아이엘츠 정보도 있던데 혹시 아시는지요? 😃
답글에 감사합니다.
영주권자면 아이엘츠 안해도
된다는 말씀이시네요.
그래도 동료들끼리 의사소통이
될 정도는 되야겠지요?
능숙하게는 못해도😄
그럼 엔클렉스 취득이 먼저네요..ㅎ ~ ㅎ
한국에서 RN으로 병원근무 os..ER.요양병원.OR내에
회복실 등 조금은
되는데요.
한국에서 엔클렉스 취득후
미국가면 더 추가로
공부 해야 되는 거 있어요?
미국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는 간호사 프로그램 등록과정에 기본 영어 시험을 치루고 등록하게 되니 따로 영어 평가 시험 점수를 제출하지 않는 듯 합니다. 😄
저도 GA Rrosa님들의 채널에서 들었는데 그 두 분은 한국에서 엔클렉스 합격하시고 아이엘츠 시험 점수 받으시고 영어가 원어민처럼까진 아니여도 의사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으실 수준의 영어실력을 지니신 듯 하더라구요. 그리고 두 분은 일단 미국 병원에 취직하시고나서 미국 간호사분들이 가질 수 있는 자격증들도 따고 계신 걸로 말씀 하셨어요. 영예님도 한국서 RN 경험이 충분하시니 영어소통만 확실하시면 추가로 더 요구되는 공식적인 무언가는 없지 싶은데… 이것 역시 저는 LPN 이라 자세히는 모른답니다. 😉
멋집니다!
아이엘츠 어떻게 만드 셨어요?
감사합니다! 😄 제가 RN이 아니고 LPN 이라서 아이엘츠 시험 안봤어요~ 😅 시험이 훨씬 쉬운 대신에 시간당 거의 30불 차이 나죠!!😉 많은 분들이이왕 공부고생하는거 RN 하라고 하십니다! 저는 워낙 나이 다들어 도전이라 LPN도 감사감사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