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금강산/한상억 시/최영섭 작곡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산 그리운 만 이천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며 그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더럽힌 지 몇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 그 봉우리 짖밟힌 자리 흰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아래 산해만리 보이지 마라 우리다 맺힌 원한 풀릴때 까지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더럽힌 지 몇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기괴한 만물상과 묘한 총석정 풀마다 바위마다 변함 없는가 구룡폭 안개비와 명경대 물도 장안사 자고향도 예대로인가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더럽힌 지 몇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학창시절 윤리선생님 수업하기전 앞에 나와서 불러보라고 하셔서 많이 불렀던 곡.지금은 할머니가 되었지만 그 시절 그립고 잘생기신 윤리선생님 보고ㅇ싶네요.
덕분에 좋은연습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멋진 연주 귀호강~ㅎ
잘 들었어요..
악보좀 보내주실수는
있나요~?
손 놓은지 오래됐지만
도전해보고 싶어요~~♡♡♡
그리운 금강산/한상억 시/최영섭 작곡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산
그리운 만 이천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며
그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더럽힌 지 몇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 그 봉우리 짖밟힌 자리
흰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아래 산해만리 보이지 마라
우리다 맺힌 원한 풀릴때 까지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더럽힌 지 몇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기괴한 만물상과 묘한 총석정
풀마다 바위마다 변함 없는가
구룡폭 안개비와 명경대 물도
장안사 자고향도 예대로인가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더럽힌 지 몇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브라보!
안녕하세요^^
악보 부탁드려도 될까요?
바라톤이라기엔 음이 너무 높네요. 두음 정도 낮추면 제가 따라서 부르기 딱 좋을텐데
최고음을 옥타브 F음으로 보았습니다.
나한테는 이 높이가 딱 좋은데~😊
0:33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