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 이 아이가 30살정도의 성인이 되었을텐데 어린시절 트라우마를 잘 극복해서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한국어, 일본어 이중언어도 잘 구사하는 것으로 봐서는 4살 아이답지않게 똑똑하고 영민했던것 같아요. 아이 증언을 무시하지 않은 이유도 바로 이점이겠죠. 범인이 잡혀서 너무 다행입니다.
6살 .. 무서웠을텐데 엄마를 위해 용기를 내다니 솔직히 너무 수사가 강압적이고 보는 저도 무서워서 눈물도 안났어요.. 반복적인 질문... 아빠는 당시에 있던 딸아이가 증인이자 피해자라 방화로 인해서... 증거도 없고 괴로울 아이를 잡고 물어보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형사분들도 가족들도 포기하지 않아서 해결된 사건이네요... 잘 지내고 계시길....ㅠㅠ
아이들은 오히려 성인보다 맑은 머리라 기억의 왜곡이 적은 편입니다. 성인은 과거의 경험들이 많다 보니 기억에 혼란이 생겨 기억을 정리하며 추론을 거쳐 판단을 합니다. 하지만 어린 아이들은 대체로 본 상태 그대로를 기억하고 따로 상상력을 가미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본 그대로를 기억합니다. 복잡한 방정식은 어른이 잘 풀지만 산수는 어린 아이들이 어른보다 더 계산력이 빠른 것, 그리고 언어(다국어)도 어린이가 어른보다 더 빨리 배우는 것도 앞서 설명한 것과 유사한 메커니즘입니다
마지막의 남자 선생님이 하신말씀이 공감가네요. 아이가 헷갈려 할수는 있지. 어떤아저씨 인지 너무 무서워서도 있고 뇌의 크기문제로. 하지만 정말 세뇌당한거라면 말로만 학습했던 사람을 법정에서 보고 자지러진다? 아빠에게만 털어놓는 비밀이야기에 그 사람을 정확히 말하며 오줌을 쌀정도로 무서웠다고 할 정도면... 뭐... 100%라고 생각.
어머 꼬꼬무 아기..ㅠ 몰랐는데 아버지가 일본인, 엄마가 한국인인가봐요. 아이가 평소 집에서 한국어와 일본어 번갈아가며 사용한거 같은데 간단한 말(무서워 같은 단순한 감정표현하는 것)외에는 긴 문장들엔 일본어를 더 많이 사용한 것 같습니다. 아빠가 일본어로 묻자 일본어로 확실하게 대답하지만 중간에 꼭 애기아저씨, 살려주세요!!! 이 두 개는 한국어로 대답하네요. 이건 아이가 확실히 인지하고 있단 증거인데ㅠㅠ 원래 국제결혼 아동 대다수가 아빠와는 아빠나라언어 엄마와는 엄마나라언어로 대화해요 ㅠㅠ섞어서 안씁니다. 부모님들이 아이가 혼동올까봐 확실하게 교육시킵니다. 아이가 아주 똑똑하네요.. 지금은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애기아저씨 나쁜놈..
근데 4살짜리 꼬맹이 말을 어케 믿냐?DNA가 나온것도 아니고 증거는 하나도 없이 꼬맹이가 말하는걸 증거로 삼네ㅡ.ㅡ책상 밑으로 숨거나 아니면 우는거 전부 시켜서 연기한것일수도 있는데 죄없는 강씨 아저씨만 불쌍하지 강씨 아저씨 인생은 누가 책임지냐?꼬맹이가 흘린 빌어먹을 악어의 눈물때문에ㅠㅠ
6살때 겪은 새아빠와 엄마의싸운 그때 그날일은 36살 지금까지 잊혀지지 않는다. 그공간 , 그사람얼굴, 그때한행동들, 얼굴안본지 30년이 지나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얼굴의 점 위치까지 .. 꿈에서도 그공간은 항상 악몽의 배경으로 나온다 세뇌같은 소리하네 , 트라우마 없이 큰 인간이라 말하기 쉽지
@P3 _ 저 사건이 왜 해결된건지 모르지?담당 형사아니였으면 미제로 남을 사건이였다 대면도 못하게 하고 아이한테 진술요구 안했으면 범인 못잡았어 형사가 진술하는거 전부 녹화하고 그거 아니였으면 유죄안나왔다 판결문에 어린아이라도 일관된 진술은 인정될수있다는 최초의 판례임 그전까지 인정 못받고 저 범인 처벌못하다가
39개월 아이를 키우는데 이맘때쯤은 기억 못하겠지 하지만 의외로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어서 깜짝 놀랄때가 있어요 장난감 트럭을 찾아달래서 꺼내줬더니 뒤에 연결된 짐칸이 안 보여 계속 찾고 있는데 아이가 다가와서 "안찾아도 돼 엄마 빠방 안에 있어"라고 하길래 의심했는데 진짜 제 차 안 쇼핑백에 있더라고요..지가 거기다 집어넣은걸 일주일이나 지났는데도 기억하고 있었어요 성인인 제 생각으론 아마 3~4살 무렵엔 그 당시의 사소하고 일상적인 것도 잘 기억했는데 점점 나이를 먹으며 기억을 계속 복기하지 않으니 장기기억저장으로 넘어가지 않고 특정적인 몇몇개만 기억에 남아 저 나이대엔 기억을 못한다라고 짐작하고 있었던거 같아요.
제가 6살때 저희 아버지랑 바람피는 여자를 친할머니랑 아버지랑해서 집에서 밥먹은적이 있습니다(어머니 안계실때) , 어머니 오시고 나서 아빠 없을때 말해드린게 아직도 생각나네요"아빠랑 할머니가 어떤여자 델고왔어 라고" 거짓이 아닐거예요, 저도 저희 친인척 빼고 여자란 존재를 저희집에서 처음보았기 때문에 또렷히 기억납니다, 할머니가 엄마가 바뀔수도 있다고 했기 때문에 확실히 기억해서 어머니한테 일럿습니다,이혼이란걸 암시했기 때문에 상처와 분노로 기억했던게 아직도 34살인 지금까지도 기억합니다, 정확히는 기억 못하지만 어머니께서는 그때 당시 할머니와 그여자 아버지 대화내용을 제가 다기억해서 알려주었다고 하네요, 아버지 입장에서는 그걸 어머니한테 알릴거라곤 생각못하셨고요^^ 제가 어렸으니깐 만으로는 5세였습니다^^
@@댕댕-p3d 아니 그래서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을 취했어야 했다는 거임? 그냥 느낌적인 느낌으로 니 기분 상했으니 수사 방법이 옳지 못했다 ㅇㅈㄹ 떨지 말고 ㅋㅋ 아무 증거도 없는 상황에서 4세 아동의 진술만이 유일한 증거인 사건인데, 니가 형사면 재판부를 어떻게 설득시킬거임?
근데 4살짜리 꼬맹이 말을 어케 믿냐?DNA가 나온것도 아니고 증거는 하나도 없이 꼬맹이가 말하는걸 증거로 삼네ㅡ.ㅡ책상 밑으로 숨거나 아니면 우는거 전부 시켜서 연기한것일수도 있는데 죄없는 강씨 아저씨만 불쌍하지 강씨 아저씨 인생은 누가 책임지냐?꼬맹이가 흘린 빌어먹을 악어의 눈물때문에ㅠㅠ
@@hrl2642 ㅠㅠ 이게맞죠.. 학술적으로만 답변한 것이라, 배경은 알 수도 없고 알아서도 안 돼요. 배경을 알면 전제조건이 달라지니까요. 아마 인지심리학적 자문을 구하기 위해 "어린아이에게 세뇌가 가능할까요?" 정도의 질문만 한 것 같네요. 성인은 당연히 세뇌당할 수 있는데, 과연 어린아이들에게도 세뇌, 강요가 가능한지 물은 것 같아요. 그 후 아이 행동에 대한 아동심리학적 소견은 이후 나오는 2분의 교수님들이 판단하셨을 것이고요.
![[꼬꼬무 119회 요약] 물결무늬의 화상 흔적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양양 방화 살인사건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http://i.ytimg.com/vi/sXeBkdmemSs/mqdefault.jpg)
![[다시보기] 사건반장｜정우성 혼외자 논란 "결혼·출산은 별개" (24.11.25) / JTBC News](/img/n.gif)
아기가 정말 똑똑한것같아요. 글씨도 쓰고 일본말 한국말 다 알아듣고 말하고 기억력도 정확하고
불행을 딛고 부디 잘 자라서 훌륭한인재가 되었길 바랍니다
엄마가 일본인 한국현지처였는데 일본본처가 구박은 안하고 키웠을지.. 그리고 머리에 화상입어서 가발 쓰던데... 에휴 잘 자라서 모국도 기억하면 좋겠어요
지금쯤 이 아이가 30살정도의 성인이 되었을텐데 어린시절 트라우마를 잘 극복해서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한국어, 일본어 이중언어도 잘 구사하는 것으로 봐서는 4살 아이답지않게 똑똑하고 영민했던것 같아요.
아이 증언을 무시하지 않은 이유도 바로 이점이겠죠.
범인이 잡혀서 너무 다행입니다.
아이가 여기여기 하면서,
손짓하는 모습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
예쁘고 따뜻한 아픔없는
어른이 되었길 바래봐요.
6살 .. 무서웠을텐데 엄마를 위해 용기를 내다니
솔직히 너무 수사가 강압적이고 보는 저도 무서워서 눈물도 안났어요.. 반복적인 질문...
아빠는 당시에 있던 딸아이가 증인이자 피해자라
방화로 인해서... 증거도 없고 괴로울 아이를 잡고 물어보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형사분들도 가족들도 포기하지 않아서 해결된 사건이네요...
잘 지내고 계시길....ㅠㅠ
반복적인 질문을 해서 유죄나온거임
그게 일관된 진술 인정받은거고
아이라서 공포감 때문에 조사안했으면 저 사건 미제임
@@스위트홈-e9u 알아요 아이에게 살인을 상기하라는 상황이 안타깝다는거죠 오죽하면 아이 아버지도 아이 잡고 직접 살인범 집을 가고 계속해서 데리고 다니면서 반복적인 수사를 진행했겠어요... 그냥 도덕적으로 상황이 안타깝다는 거죠
@@스티치임 강압적이라는 말이 오해를 살수있네요 저도 윗님과 비슷하게 느꼈거든요
15:55 피의자 부인 인터뷰 소름돋네..
진짜 너무 소름
살인마 뻔뻔한 가족은 평생 저주받기를
피해자 아이는 행복만 가득하길
❤
❤❤❤❤❤❤❤
목에 손톱자국을 아내가 했다는거
아내 본인은 아니란거알텐데
아내도 똑같은사람이네 ㅋㅋ
16:04 ㅋㅋㅋ
아이가 너무안쓰럽고.눈물이 나네요.아이에게 앞으로 좋은일만 있길바랍니다.
만 4년6개월이면 우리나라 나이로 6살즈음임.. 그나이정도 되면 솔직히 의사소통도 가능하고 기억도 분명 함..
28개월도 알더라고요.
ㅇㅇ 우리 딸하고 비슷한 나이 보고 들은 것 기억해서 이야기하죠 보통 숫자도 읽고 하는 나이입니다.. 글자도 지 이름 하고 몇 가지는 알고요 빠른 애들은 한글 읽고. 충분한 지적 능력이 있어요.
아이들은 오히려 성인보다 맑은 머리라 기억의 왜곡이 적은 편입니다. 성인은 과거의 경험들이 많다 보니 기억에 혼란이 생겨 기억을 정리하며 추론을 거쳐 판단을 합니다. 하지만 어린 아이들은 대체로 본 상태 그대로를 기억하고 따로 상상력을 가미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본 그대로를 기억합니다. 복잡한 방정식은 어른이 잘 풀지만 산수는 어린 아이들이 어른보다 더 계산력이 빠른 것, 그리고 언어(다국어)도 어린이가 어른보다 더 빨리 배우는 것도 앞서 설명한 것과 유사한 메커니즘입니다
아이가 너무 안타갑고 힘들었을것 같아요ㅠㅠ
구조되면서 아저씨가 때렸다고 그랬고 이후 경찰에게 애기아저씨라고 지목하는데
저 사이에 세뇌가 됐다는건 좀 억지같은데....
본인도 아이 아빠면서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지 ....
너무 안타까운 사건이었어요.
본인도 아빠여서 그나마 애는 확인사살안한듯 ㅎ
꼴에 양심이라고.
지 애도 그렇게 패겠죠
나쁜ㅅㄲ 애한테서 하루아침에 엄말 앗아갔네
범죄자들에게 인간성을 기대하긴 어렵지요...
강호순도 자녀가 있지만, 여성을 성폭행하고 살해하고,
이영학도 딸이 있는 아빠......
본인도인간인데 사람 함부로 돈쳐스윗하게 빌려준사람 죽이는데 이것도말하세요
마지막의 남자 선생님이 하신말씀이 공감가네요. 아이가 헷갈려 할수는 있지. 어떤아저씨 인지 너무 무서워서도 있고 뇌의 크기문제로.
하지만 정말 세뇌당한거라면 말로만 학습했던 사람을 법정에서 보고 자지러진다? 아빠에게만 털어놓는 비밀이야기에 그 사람을 정확히 말하며
오줌을 쌀정도로 무서웠다고 할 정도면... 뭐... 100%라고 생각.
어머 꼬꼬무 아기..ㅠ 몰랐는데 아버지가 일본인, 엄마가 한국인인가봐요. 아이가 평소 집에서 한국어와 일본어 번갈아가며 사용한거 같은데 간단한 말(무서워 같은 단순한 감정표현하는 것)외에는 긴 문장들엔 일본어를 더 많이 사용한 것 같습니다. 아빠가 일본어로 묻자 일본어로 확실하게 대답하지만 중간에 꼭 애기아저씨, 살려주세요!!! 이 두 개는 한국어로 대답하네요. 이건 아이가 확실히 인지하고 있단 증거인데ㅠㅠ 원래 국제결혼 아동 대다수가 아빠와는 아빠나라언어 엄마와는 엄마나라언어로 대화해요 ㅠㅠ섞어서 안씁니다. 부모님들이 아이가 혼동올까봐 확실하게 교육시킵니다.
아이가 아주 똑똑하네요.. 지금은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애기아저씨 나쁜놈..
근데 4살짜리 꼬맹이 말을 어케 믿냐?DNA가 나온것도 아니고 증거는 하나도 없이 꼬맹이가 말하는걸 증거로 삼네ㅡ.ㅡ책상 밑으로 숨거나 아니면 우는거 전부 시켜서 연기한것일수도 있는데 죄없는 강씨 아저씨만 불쌍하지 강씨 아저씨 인생은 누가 책임지냐?꼬맹이가 흘린 빌어먹을 악어의 눈물때문에ㅠㅠ
@빙하탄 신빙성 있는 이야기인가요? 어디서 나온 내용인가요
@@수수-j2n 아니 ㅋㅋㅋ 어른한테 그렇게 시키면 못하냐? 똑같이 연기 심지어 더 잘 할 텐데 그럼 어른 들의 증언은 어떻게 믿음?
애기 연기가 저렇게 리얼한게 능력이라고? ㅋㅋㅋㅋ 어른보다 애들이 연기 더 잘하는거임?
@@수수-j2n ㅋㅋㅋㅋㅋ4살짜리가 그쪽보다 지능이높을듯
@@수수-j2n 그냥 방구석 관심종자일듯 아괜히관심줬어...ㅋㅋㅋㅋㅋ옛다
6살때 겪은 새아빠와 엄마의싸운 그때 그날일은
36살 지금까지 잊혀지지 않는다. 그공간 , 그사람얼굴,
그때한행동들, 얼굴안본지 30년이 지나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얼굴의 점 위치까지 .. 꿈에서도 그공간은 항상 악몽의 배경으로 나온다
세뇌같은 소리하네 , 트라우마 없이 큰 인간이라 말하기 쉽지
엥?? 범인이랑 대면이라니… 공포심자극인가요;; 나라면 기절할듯
범인과 바로 대면시키는게 가혹하다 볼 수 있겠지만
제가 저 아이였다면 나중에 커서 돌이켜 봤을때
형사님께 감사했을 것 같아요..
피해자 일본인 현지처 라고 함 한국법정에서 아이 진술이 인정안되자 아이아빠가 아이를 일본으로 데리고 가서 살면서 아동학자들에게 아이의 진술의 신빙성 을 인정받아 그것을 재판할때 제출해서 유죄판결에 영향을 미쳤다고 함
그때도 지금도 이런거 보면 한국이 일본따라갈려면 멀었다싶음
어린애라고 사람취급안하고, 그냥 '애가 뭘알겠어' 이런느낌으로 검경 재판부 다 무시했겠지
@@sunghyunjeon6974 민식이법이나 없애라거 해라 ㅋㅋㅋㅋ 애들 무시해서 이런 법 만들었냐? 개웃기네 ㅋㅋㅋ
일본인이 죽은 현지처랑 아이를 위해서 끝까지 애쓴게 고맙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ㅠ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저 피해자 꼬마아이 커서도 저 남자때문에 트라우마 생겨서 저 나이대 남자만봐도 놀라고 했었다는... 그래도 어린 나이에 또렷하게 기억해서 범인 잡게된건 천만 다행인듯.. 미제로 남았으면 유족들이 진짜 분통 터졌을듯...
저 아이가 28쯤 됐네요 잘 살아왔기를
아쉬운점이 그 당시의 과학기술로 풀지 못했던 증거들을 최대한 남겨두지 못한것.. 선후로 따졌을때 먼저 나온게 맞음....
가장 아쉬운 점입니다.. 지금이라도 발전한 과학수사기법으로 진실을 명백히 밝힐 수 있었을텐데요. 아기 진술하는 장면 너무 안타까워요 ㅜㅜ
슬프네요 ㅠㅠ 당시로선 최선을 다했겠죠..
애한테 못할짓이다 참...
애기 아니엿으면 미제로 남앗겟그나 애기가. 안스럽기도 한 수사과정이지만 아빠와 유족들이 범인 잡으려는 노력도 무시 못할 사건이였음. 잡으려고 짧은 면회시간도 물어보고 인정안되니 외국나가서 인정받게 하고. 이래보니 애기도 이젠 30살좌우겟는데 지금쯤은 기억하고 싶지않는 장면이라 기억못하고 잇다니 다행이네요. 범죄자 마누라 말은 참 듣기가 역겨웟음
애기가 정말 똘똘해서 잡았네
애 모자이크 됐어도 화상 자국 보이는거봐;;; 진짜 속상하네
진짜 피해자인 딸에게 배려가 전혀 없는 수사 방식이네요. 다 큰 성인들도 범인이랑 대면해서 증언 하기 쉽지 않은데 고작 4살 아이에게 저렁게 수사 했다니…참…
저도 그생각했어요 바로 대면시키다뇨.... 아이가 너무 무서웠을거같아요
니가 수사하세요 그러면.. 뭐 어쩌라고 경찰보고
개솔 저 사건 경찰아니였으면
미제사건이였다. 저 사건 다시 알아보고와라
@P3 _ 저 사건이 왜 해결된건지 모르지?담당 형사아니였으면 미제로 남을 사건이였다 대면도 못하게 하고 아이한테 진술요구 안했으면 범인 못잡았어
형사가 진술하는거 전부 녹화하고 그거 아니였으면 유죄안나왔다 판결문에 어린아이라도 일관된 진술은 인정될수있다는 최초의 판례임 그전까지 인정 못받고
저 범인 처벌못하다가
본래는 4살 아이의 발언은 너무 어려서 증거능력 없었는데 이번 사건 후에 인정된 것
39개월 아이를 키우는데 이맘때쯤은 기억 못하겠지 하지만 의외로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어서 깜짝 놀랄때가 있어요 장난감 트럭을 찾아달래서 꺼내줬더니 뒤에 연결된 짐칸이 안 보여 계속 찾고 있는데 아이가 다가와서
"안찾아도 돼 엄마 빠방 안에 있어"라고 하길래 의심했는데 진짜 제 차 안 쇼핑백에 있더라고요..지가 거기다 집어넣은걸 일주일이나 지났는데도 기억하고 있었어요
성인인 제 생각으론 아마 3~4살 무렵엔 그 당시의 사소하고 일상적인 것도 잘 기억했는데 점점 나이를 먹으며 기억을 계속 복기하지 않으니 장기기억저장으로 넘어가지 않고 특정적인 몇몇개만 기억에 남아 저 나이대엔 기억을 못한다라고 짐작하고 있었던거 같아요.
녹음한 목소리 듣고 울었어요ㅠㅠ 얼마나 괴로웠을까요😢
99년방영된건데 범인 이씨 재연하시는 분 지금도 그알에 나오시는 분같은데요?! 와 그알의 역사를 같이 하신 재연배우시네요👏👏
저도요 발견했어요! 젊으시네요 👏
가해자 아주머니 인정 할 건 해야죠. 잘 살고 계십니까.
피해자와 가해자를 대면시키는 그시대 클라쓰. 트라우마를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그시대에 대면 안시키면 못잡았음
너가 피해자 였어야 하는데
어휴 90년대다 지금 같을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
기술발전도 시민의식도 지금에 비하자면 뒤떨어져서 그렇지요..안타까운 일입니다. 저 때의 갖은 과오를 딛고 지금이 있게 되었으니 감사하며 살아야겠지요..
아이한테 너무 잔인하네요 그때 cctv도 없고 잡아야겠다는 절박함이 있었다는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
꼬꼬무, 궁금한이야기Y, 그알
목금토 환상의 콜라보
애기한테 너무 가혹하다...항상 행복하시길..
어휴 90년대다 지금 같을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
비꼬실 필요가 전혀 없답니다.. 릴렉스 하시길.
@@dragonbig8253 릴렉스...빅 드레곤 보이....
신의진 교수님 말에 동감합니다
사람에 대해서는 혼동이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6살때 저희 아버지랑 바람피는 여자를 친할머니랑 아버지랑해서 집에서 밥먹은적이 있습니다(어머니 안계실때) , 어머니 오시고 나서 아빠 없을때 말해드린게 아직도 생각나네요"아빠랑 할머니가 어떤여자 델고왔어 라고" 거짓이 아닐거예요, 저도 저희 친인척 빼고 여자란 존재를 저희집에서 처음보았기 때문에 또렷히 기억납니다, 할머니가 엄마가 바뀔수도 있다고 했기 때문에 확실히 기억해서 어머니한테 일럿습니다,이혼이란걸 암시했기 때문에 상처와 분노로 기억했던게 아직도 34살인 지금까지도 기억합니다, 정확히는 기억 못하지만 어머니께서는 그때 당시 할머니와 그여자 아버지 대화내용을 제가 다기억해서 알려주었다고 하네요, 아버지 입장에서는 그걸 어머니한테 알릴거라곤 생각못하셨고요^^ 제가 어렸으니깐 만으로는 5세였습니다^^
그래서 엄마 아빠는 이혼했나요??
저도 5살때 딱 한번 본 아빠 친구의 얼굴이 아직까지 기억이납니다. 어린 딸의 증언으로 무기징역을 받았으니 억울하게 돌아가신 엄마는 한이 풀렸을라나 모르겠습니다..
가족이 엄마를 다 싫어한거였나요?
인도에서 앵무새가 살인범을 잡는 결정적인
제공을 한 사례도 있습니다.
어린 아이나 동물들이었기에
거짓을 꾸미지 못하고
곧이곧데로 증언하는 것이 아닐런지요?
오랜 시간이 흐른 사건이지만 부디 그 어린 아이가 정신적 영향 크게
받지 않고 잘 성장했기를
바랍니다.
진짜 저도아이가 43개월인데 아이가 어떠한 일이 일어난 시간(어제인지 그제인지 좀 전인지)는 혼동을 해도 누구랑 무엇을 했는지는 너무 잘 기억해서 놀랄때가 많아요 저 아이도 저렇게 기억하는거보면 신빙성있습니다..
잔인하다 ㅜㅜ 저 아기의 행복을 빕니다
태완이도 다 얘기했는데
태완이 진술은 안받아들였지요
아이를 구출하자마자 아저씨가 그랬다고하면 누군가 세뇌시킬 시간도 없었는데 그이후 진술과정에서 세뇌가 될수있다고 계속얘길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그 시절 재판부 판단 정말 옳다. 무기징역, 영원히 나오지 마라
지금은 아이가 잘커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는 비겁한 어른들처럼 거짓말은 않는다
안타깝지만 아이 아니었으면 해결안될수도 있었겠네요 ㅠㅠ 애기 트라우마 어떡해 ㅠㅠ
어른들은 속이기도 하고 거짓말도 하고 하지만, 저번 다른 사건에서도 봤듯이,
순수한 "아이와 동물들"의 반응을 강력한 법정증거로써 채택을 바랍니다 !!
아이는 죽은 엄마와 몇시간을 있었던 거고,
범인은 아이가 그곳 어디엔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불을 지른 거네.
예전 사건들 다시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사 방법이 너무 옳지 못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니 그러면 유일한 목격자인데
아이가 성인될때까지 기다렸다 진술받을까?
@@스위트홈-e9u 방식이 좀 그렇다는거지
어린 아이가 피해 당했는데 범인이랑 대면으로
수사 방식이 옳다는거냐?
어휴 90년대다 지금 같을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
일일히 애 챙기면서 수사했다간 저 사건 미제로 넘어가고, 저 엄마는 그냥 개죽음 당했음ㅇㅇ 저.당.시.에.는 저게 최선이었음. 지금의 잣대로 저때를 판단하면 안됨
@@댕댕-p3d 아니 그래서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을 취했어야 했다는 거임?
그냥 느낌적인 느낌으로 니 기분 상했으니 수사 방법이 옳지 못했다 ㅇㅈㄹ 떨지 말고 ㅋㅋ
아무 증거도 없는 상황에서 4세 아동의 진술만이 유일한 증거인 사건인데, 니가 형사면 재판부를 어떻게 설득시킬거임?
아기한테 증언시키고 증인대까지 세우다니..ㅠ 어쩔수없었겠었지만 ㅠ 너무 안쓰럽고..그 트라우마는 어쩔꼬
소아정신과에서 말하잖아
사람에관해서는 혼동하지않는다고
범인 풀렸났으면 니 때문이다
그정도면 범인이 맞네 ~ 아무리 어려도 어린아이 진술이 너무 정확하네요 사형시킵시다 제발~~
진짜 야만의시대다 피해자와 용의자 바로 대질시키다니 어린아이가 얼마나 무서웠을까
범인 못잡는것보단 낫죠
어휴 90년대다 지금 같을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
어린애기가..ㅜㅜ
만 네살이면 거의 다 알아듣고 표현하는데 아..너무 마음 아프네요
쳐죽일 놈 가족들 말하는거 봐라 아..말이 안나오네요
김성일 광운대교수 어이구 저런놈은 없어져야됩니다
@@Ooan-oi6pl 동감입니다
그알, 꼬꼬무, 궁금y 대한민국에서 없어지면 안되는 프로그램 3대장!
꼬꼬무는 없어져도 됨. 그알 재탕일뿐
꼬꼬무는 없어도될듯
살인자 반성없는 가족 천벌 기도합니다
꼬꼬무보고 아이가 너무 안쓰러웠었는데ㅠㅠ
근데 4살짜리 꼬맹이 말을 어케 믿냐?DNA가 나온것도 아니고 증거는 하나도 없이 꼬맹이가 말하는걸 증거로 삼네ㅡ.ㅡ책상 밑으로 숨거나 아니면 우는거 전부 시켜서 연기한것일수도 있는데 죄없는 강씨 아저씨만 불쌍하지 강씨 아저씨 인생은 누가 책임지냐?꼬맹이가 흘린 빌어먹을 악어의 눈물때문에ㅠㅠ
@@수수-j2n ㅋㅋㅋㅋㅋ뭐라는거야
@@수수-j2n 본인?
@@수수-j2n 이전 댓글 보니 맨날 범인 사정이 있다고 편드는 아프신분이었네. 이호성, 이은해도 사정이 있는거다 댓글 웃기네.
@@수수-j2n 사람 죽여본적은 있으면서 피의 쉴드? 손가락으로 범죄자 옹호하면 본인이 뭐 된거같고 그럼?
유치원 체육교사를 해본사람으로써 애들은 거짓말을 안합니다. 너무솔직해서 당황하는일이 많지 특히 자기를 괴롭힌사람은 더잘기억합니다. 암시를걸어서 저렇게 일관되게 진술할수가없어요ㅎㅎ 암시라는 말들을때 피식웃었네요
아이들이 거짓말을 하지 못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아동도 거짓말을 합니다. 환상을 사실로 착각해서 믿고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발달 과정에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교차검증을 해야합니다.
애들도 거짓말 많이해요.. 다양한 이유로
다들 제말을 이해못하시나본데 피해입은 아이입장입니다. 엄마가 옆에서 죽었는데 어떻게 암시를하냐는거죠. 제말을 이해하고 답글달아주세요~
맞아요 저도 암시란말에 헛웃음이..
@@실로아-v6q 근데 실제로 성인도 범죄현장에서 범인 인상착의 헷갈려하는 경우 많음. 이 사건의 경우는 면식범이라 아이의 증언능력에 신빙성이 높은 것이고 사건의 특수성마다 각각 판단해야 할 것같음
아이고 공포에떨고있는 애기앞에 공개노출을시키는건 너무잔인하잖아 애기가 격어야될 그많은 트라우마는 어찌하나
SBS 문성근의 다큐세상 그것이 알고싶다 후암동 살인방화사건 다음 회차가 원래는 JMS 정명석 총재 1부였는데... JMS에서 방송금지 가처분 소송을 거는 바람에 2주 늦게 방영되었다고 한다.
이 아저씨는 유튜브에만 상주하고 계시나..매 영상마다 보이나...
이런 미친 피해자랑 가해자랑 대면했다는 거 보고 ㅠ 내가 기겁했네 ㅠ ㅠ ㅠ
세상에나ㅠ울 이쁜 아가야를 아가야 행복하게 잘 커줘용~~♡ 망할자식 ㅡㅡ진짜 가만두지 말아주세요ㅜㅜ정말 못됬내 정말 정말
아이: 아저씨가 낮에도 오고 밤에도 온다. 할머니와 아저씨집 방문한적 있음.
범인: 아내는 알지만 자기랑은 모른다고 잡아뗌
팩트1 : 차명계좌 뽀록나 부인도 모르게 차명계좌 만들어 빚진사실이 밝혀짐.
팩트2 : 밤시간에 2백만원 갚음 가계부 기록
아이 : 아저씨가 흰옷 입음 진술
범인 : 흰색 민소매 티셔츠
진술일치
사건일 전후로 생긴 5개의 상처, 사건일 입은 옷에 묻은 혈흔(세탁하여 누구것인지 밝히지 못함). 아이는 사건당일 아저씨가 그랬다고 소방관한테 말함.
개뻔뻔한 범죄자 새끼는 끝까지 제3의 인물이라고 주장함
책상 밑으로 숨은게 신의 한수였다
죗값 혹톡히받고 나오길
가슴 아픔사건이네
그런데 태완이도 마찬가지 일텐데
태완이 진술은 왜 안된건지 ㅜㅜ
이거 해결안됐으면 태완이 사건 반복하는거랑 똑같았다 ㅡㅡ 애기아저씨는 아이입에서 직접나온거임 형사들이 애기아저씨를 어찌알아 수사 엄청 잘한거임
피의자 부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도 애가 있으면서 남의 자식 앞에서 그런짓을 하고 아니라고 거짓말까지... 이씨 부인분도 암만 남편이지만 감싸고 돌걸 감싸고 돌아야지;; 부창부수긴 하네
팔은안으로굽는다
부인씨 누가봐도당신의남편이 범인이데요~
꼬꼬무에 나온 거 다시 보여주는 거 좋아요..👍
광운대 김교수!, 판결결과에 본 소감이 어떠신가요?
실실 웃으면서 말하는거 진짜 꼴뵈기 싫었어요. ㅈㅅ없었어요.
얼마나 애가 무서웠으면 트라마가엄청 났을거
엄마죽는것도보고 자기도 맞았으니…
무슨소리야 소방관한테 아저씨가 때렸다고 먼저말했고 엄마가 있다고 이야기 해서 구하러 간거잖아 전혀 왜곡된게 없는데 무슨
어휴 애기가 얼마나 무서웠을까
그래도 무기징역 선고 받아서 다행이네요…
애기아저씨는 무기징역을 받고 ... 애기랑 애기 아버지는 일본으로 떠났다고 합니다... 무디 한국을 미워하지말귀...
꼬꼬무 애기아저씨다
아니 4살 애기 한테 평생 트라우마로 남겠네..
이제와서 경찰이 아이한테 진술요구하고 범인얼굴도 보여줬다고 무식하다 그러니 견찰이다. 그러는데 담당형사가 아이가 겁먹었다고 진술안받고 범인얼굴 확인도 안시키면 이 사건 미제될 사건임 또 니들말처럼 아이가 공포에 질렸다고 진술안받고 범인얼굴 안보여주고 미제남으면 또 비난하겠지 견찰들 범인이 보이는데 아이진술 무시했다고
경찰이 저 정도 하니까 검사도 기소를 하고 법원도 유죄를 준거다 진술할때는 항상 보호자옆에있었고 강압적이고 진술강요였으면
검찰도 기소못하고 했어도 재판부가 유죄안줘
저런 진술영상이 남아있으니 유죄가능했던거임
그게 일관된 진술이다. 수사기관이 답을 유도한게 아니다 인정받은거지
검사가 계속 보완수사지휘 내려오는데 답답했겠지 대질조사해서 결국 무기징역 받게했는데 그저 인권 인권 ㅋㅋ 인권 중요하면 여기 댓글단새끼들 인권 챙겨주느라 본인 사건 미제사건 되길 바란다
4살이면5살쯤되는데기억하지요.우리딸도4살데장난감밖에서가지고놀다가누가가져가면다말합니다
저 작고 이쁜아이가 얼마나 놀랬을까...마음이 찢어진다.
아 이거 꼬꼬무에서 나온거다 애기아저씨!!!
오옹 그러네요오!!
피해자랑 대면
그것도 어린애인데 ㅠ
저 당시의 목격자들의 무심함도 ㅠ
그럼 그냥 미제사건되던가
아이고
애한테 다이렉트로 대려가면 어쩌냐 형사들아...
광운대교수 저런놈이 범죄를키운다니까
누가봐도 애가 범인을 지목하고 떨고있구만
비딱하게 보는저런놈은 진짜 없어져야됩니다
자기가족이 당했다면 저런식으로 인터뷰할수있을까 참 어이가없고 범인보다 더 짜증나는인간이네요
저도 보다가 짜증나네요 돈문제도 엮였고 말도없이 밤 9시에 집을나와서 햄버거랑 4천원 쇠고기를 샀다? 살해한뒤 고의 알리바이를 만들었던거고 아이가 범인얼굴마주보고 ptsd증상도 보이면서 애기아저씨 집까지 지목했는데도 아닐 가능성이 있다고 실드를치네요 참 광운대 수준
앉아있는 자세부터 건방짐. 교수 자리 하나 차고 앉아서 실제 전문가도 아니면서 입만 터는...
?? 교수가 아이에 혼동 가능성에 대ㅐ서만 답변하는거지 돈관계가 있었는지 범인이 누구인지에 대하여 고려하고 답변하면안되죠.;;;
@@hrl2642 ㅠㅠ 이게맞죠.. 학술적으로만 답변한 것이라, 배경은 알 수도 없고 알아서도 안 돼요. 배경을 알면 전제조건이 달라지니까요.
아마 인지심리학적 자문을 구하기 위해 "어린아이에게 세뇌가 가능할까요?" 정도의 질문만 한 것 같네요. 성인은 당연히 세뇌당할 수 있는데, 과연 어린아이들에게도 세뇌, 강요가 가능한지 물은 것 같아요.
그 후 아이 행동에 대한 아동심리학적 소견은 이후 나오는 2분의 교수님들이 판단하셨을 것이고요.
아니 전문가 견해랑 니 견해랑 다를 수 도 있는거 아님?
무죄추정의원칙도 모르노 ㅋㅋㅋㅋㅋㅋㅋ
아이는 거짓말을 하지않는다 보고 느낀데로 이야기할뿐….
처음에 아이한테 그애기아저씨가 그랫냐고 먼저 질문을 한게아니라 아이가 먼저 지목한후에 ㅡㅡ 질문이 던져진건데 무슨세뇌야 어이없네
19:03 굿
그알 방영된 것중에, 남편이 아내 살해하고 애 세뇌시켜서 거짓증언하게 만든것도 있었지.그거 진짜 소름끼쳤는데 ㄷㄷ
@@이성호애미-l1d 이런 끔찍한 놈은 누가 낳은거야..
그거 엄마 죽이고 아이한테 엘레베이터 타면서 인사시키는 장면 소름돋는데...
그거 얘기하시나?
전 아직도 그알 봤던것중에서 가장 소름끼쳤어요............
그건 거짓말을 시킨게 아니라 아빠가 아무도 없는곳에 손을 흔들자 딸도 같이 흔들었던 아이의 따라하는 행동이래요
거짓말 시킨게 아니잖아 아빠가 인사하니 아무생각없이 딸도 같이 손 흔든거지.그거랑 이거랑 달라
몇일전에 김상중님이 나레이션하신걸로 본거같은데.. 옛날버전으로 다시 올라왔네욤.. 3시간전 올라왔길래 다른 이야기인줄 알고 다시 정독함..
꼬꼬무 아닌가요?ㅎㅎ
꼬꼬무랑 그알.. 아주 짝짝꿍 칭찬해
심하게 악쓰며 우는소리 신고점해주지.. 가정폭력이라도... 어휴.. 난길에서 쓰러져잇거나 쌈나면 힘으로 못도우니 바로 신고하는데..
두 사람을 대면이라니...
애기가 만4살인데 뭥미 ㅠㅠ
수사방식이 근데 너무 그렇네.. 병실에 있는 애한테 범인을 데리고오면;;
문성근씨목소리 반갑습니다.
유투브속에서라도 문성근씨가 그것이알고싶다 에서했던방송 내보내줬으면
합니다
아이가 아기 아저씨를 안보이게해서 재판했어야함..
전에 아는지인에 어린아들과딸이 쇼파에서 놀다가 우리외숙모랑외삼촌 이혼했다고 말했는데~나중에 알고보니 진실이였어요 어른들이 쉬쉬해도 어린애들은 사실그대로 말할때가 있긴있어요
이 영상보니까 성일이는 실직 했겠다 아님 결혼을 안해서 애가 없었나 초등학교 가기전까지의 순수한 어린 애들은 거짓말 못해
꼬꼬무로 본거네요 애기 진짜 안타까웠는데ㅠ아무리 세뇌를 당해도 공포에 질려 벌벌 떨수있는지... 몸은 거짓말을 안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