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잘 해주셨네요 내가 내 돈 주고 회 한번 사먹는데 뭘 그리 알아야 하는게 많고 모르면 호구 당할 수도 있다면 불안감을 느끼는게 참 짜증나요 동네 횟집이야 별 생각 없이 가서 먹는데 관광지 놀러가서 팔딱이는거 보면서 먹고 싶은데 눈탱이 당하면 어쩌나 걱정해야 한다는게 참 안 좋은 악습이 이어지고 있어서 슬프네요
첨언하자면... 첫번째...이시가리든 줄가자미던 돌가자미던간에 칼 잡는 부장이 제일 잘 알겁니다. 두번째...일부러 표기를 혼용해서 상품구매를 촉진시킨것일 수 있습니다. 입추님 말씀대로 줄가자미를 저 위치의 정통 일식업장에서 20만원에 판다? 있을수 없는 일 입니다 그러니 표기 혼용으로 인해서 상품구매를 촉진 시켰다가 맞는것 일겁니다. 어떻게 주방에 부장이 줄가자미와 돌가자미를 구분 못합니까. 있을수 없는 일 입니다.
그렇죠 저쪽일 종사 하면서 줄가자미랑 돌가자미도 구분 못한다는게 말이 안됨 이시가리라고 적어놨어도 아래쪽에 보란듯이 줄가자미 적어놓고는 돌가자미 가져다 주는건 그냥 사기죠. 고기집에서 소고기 5천원 적어 놓고 손님이 싸다고 시키면 돼지고기 5천원지 가져다 주는거랑 머가 다름
몇 주 전에 갓 전역한 남자들끼리 여행을 가서 회를 떠서 먹으려는데, 몇몇 상인들이 신선하지 않아 보이는 가자미를 거진 키로 당 1만원~2만원 가까이 더 얹어서 부르더라고요. 다른 친구들은 잘 모르니까 저만 따라다녔는데, 저는 입질의 추억님 영상을 많이 봤고, 저울치기나 생선 바꿔치기 등의 악질적인 수법, 물고기 제철이나 시세 같은 기본적인 정보들을 어느 정도 공부해 가서 양심적인 상인분께 맞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지식이 있다고 대형 마트의 물건의 가격이 바뀌지 않는 것처럼, 많은 요소를 신경 써야 하는 수산물인데도 그런 양심 없는 업자들 때문에 너무 골치가 아픕니다. 점점 자정작용이 이루어져서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는 수산 업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낚시 좋아하시는 아빠와도 잘 소통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입질의 추억 채널 꾸준히 본 나의 결론 - 강원도 가도 회는 대형 마트에서 사먹자 (수산시장은 입질님 정도로 생선 볼줄 아는게 아니라면 애초에 이길수없는 게임) 그래서 속초/강릉 갈때마다 저는 유명 포장 횟집이나 마트에서 사다 먹습니다 어짜피 좋은 물건은 서울로 다 가는거고, 강원도 마트 회도 맛있습니다. 지역에서만 나오는 제철 로컬 생선 먹는게 아니면 어짜피 시장회도 큰 의미 없음
안녕하세요 수산물시장에서 일하는 장사꾼입니다 5만원에 광어2~3kg 에 우럭까지 뜨셧다면 완젼히 말이안되는 가격입니다 요즘 물가가 얼마나 많이 올랐는데 장사꾼들 남으려면 절대 그 가격에 못팝니다 혹 물고기 상태가 좋지않아 싸게라도 팔수는 있지만 정상적인 물고기라면 절대 말이안되는 가격이라 생각하구요 혹시 흥정중에 2~3kg 광어 반쪽에 우럭1마리면 가능할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푸석했다 하시면 거의 죽은고기이거나 아니면
이번 편은 수산물의 한문철tv 느낌이 납니다. 우리 국민들의 올바른 수산물 정착에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 오랜만입니다^_^ 제수씨가 임신했을때 저 한테 귓속말로 자랑 하시던게 엇거제 같은데 벌써... 통영 가이드뚱 가게에서 였을꺼에요ㅎ 항상 응원 하고 있습니다 그때 자랑 하셨던 아이가 자라나는 모습을 보는 것도 저에겐 흐뭇하고 기쁜 일입니다.^_^
@@Parabarabam 좀 아는 척 유식한 척 적어놨는데 오히려 멍청한 거 티내네 ㅋㅋㅋ 영상에서도 “이시가레이는 돌가자미가 맞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시가리 = 줄가자미 라고 알고 있는 상황에서 이시가리를 돌가자미로 주는 건 문제가 있다. 그리고 그럴거면 이시가리가 아닌 정식 명칭인 이시가레이라는 표현을 했어야 한다“ 라고 되어 있잖아 보통 사람들이 생물도감 박사도 아니고 통상 통용되는 용어가 이시가리 = 줄가자미면 줄가자미를 팔아야지 돌가자미를 파냐?! 그게 바로 사기라는 거다! 멍청한 거 티내지 말고 디비자라
가락, 노량진 수산시장 실망하고 안간지 10년이 넘었는데요 올초에 강원도 이름도 기억 안나는 시장 가서 2만원에 횟감 엄청나게 받아서 이거 진짠가? 싶을정도로 기분좋게 먹었어요ㅎㅎ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위치만 알아요 사장님껜 죄송하지만 이런집은 안 유명해져서 저만 다니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ㅜ
마지막 당부의 말이 좀 와닿는거 같아요 모든 시장 사람들이 그런것은 아니란걸 알고있는데 왠지 내가 구매하는 이게 정가는 맞는 것인가 정량은 맞는 것인가 의심한다는 것 자체가 좀 구매자도 판매자도 기분나쁜 것 같아요 요즘은 동네마트 대형마트에서도 수산물을 많이 다루기 때문에 마트에서 주로 사지 시장을 안가다 보니까 시장에서 겪는 불편함들이 더 와닿는데요 그 중 하나가 말씀하신 것처럼 지식에 따라 가격을 봐야 한다는 점 수산물 사는데 그 지식을 공부해야 한다는 점 이런 것들을 신경써서 사야 한다는것 자체가 좀 불편하고 물론 마트에서 사는거라고 아니라는 보장도 없지만 왠지 개인적으로는 마트에서 사는게 더 신뢰가 가는 느낌이랄까 그런게 있는것 같고 그래서 더 시장 방문을 꺼려지는것 같기도 합니다
싸게 파는곳도 있구요 어느 시간대에 가서 사냐에 따라서 또는 흥정을 해서 싸게 살수도 있어요 부산 해운대 안쪽엔 미포라는 곳이 있는데 새벽에 가면 좌판에서 장사하는 아줌마들이 있고 그분들 파는 해산물은 거의 남편들이 작은배를 가지고 바다에 통발로 잡아 옵니다 한번 가보세요 거긴 잡어가 많지만 다 자연산입니다 흥정만 잘하면 싸게 삽니다
부산살고 낚시도 좋아하고 회를 정말 좋아해서 수산시장 참 많이 다녔습니다. 어디가서 깍아 달라는 말 안하고 대신에 같은 1키로라도 긴거보다 빵 좋은 녀석으로 골라먹고 하는데.. 제 지인들은 수산시장을 제가 없으면 안가더군요. 잘 모르면 사기친다는 인식이 깔려있습니다. 육류는 편하게 구입하지만 수산시장 특히 회는 별의 별 사기를 다 치더군요. 상인들 마인드가 바뀌어야 합니다. 한탕 장사가 아니라 좋은 고기 정직하게 팔면서 서비스와 품질 경쟁을 하셔야 합니다.
유튜브에서 이분 유튜브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해산물은 뭐이렇게 소비자가 공부를 해야하고 알아야하고 호구안당할려고 노력해가며 먹어야되는지 ... 그 과정이 진짜 복잡하고 신뢰가 가지않고 그래서 더더욱 못미덥고 원래 애초에 해산물자체에 불호였는데 더더욱 불호가 확신이 되감 . 뭐 하나 먹는데 이렇게 까지 어려워야하고 따져야하고 알아야하는지 .. 이럴바에 아예 안먹고만다 . 수산시장이든 횟집이든 안감 . 저울치기니 어종속이기니 .. 무슨 소비자 호구로 등쳐먹을려는 그런 부정,사기 이런사례들 보면 전혀 그냥 수산물 해산물 자체에 관심이 사라짐
정말 좋은 일 하십니다. 어류 전문가의 재능기부라고 할까요!! 내용 잘 봤습니다. 저도 낚시꾼인데 시장에서 가격 부르는 것 보면 잘 구입이 안되는게 현실입니다. 저는 5 ~ 6자 광어를 많이 잡았는데 5자는 2키로 된적이 잘 없는 것 같은데.. 시장에서는 4자 초중반인데 저울에 떡 올리면 2키로 넘습니다. 제가 잡은 광어만 다이어트 광어인지.. ㅠ
분당쪽에 ㅎㅍㅎ이라는 동해안 전문 횟집에서 수조에서 줄가자미를 확인하고 무게를 재니 1.4키로 나오더군요. 시세는 한마리 약 30여만원 했던거 같네요. 수도권에서는 접하기 힘든걸 알기에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손질은 알아서 잘해주시겠지 라는 믿음을 가지고 방 안에서 기다렸더니 반마리 정도 되어 보이는 양의 줄가자미와 광어, 우럭이 섞여 나오더군요. 이거 광어, 우럭 아니냐고 했더니 식당아주머니가 줄가자미 맞다고 얼굴표정 하나 안바뀌고 거짓말을 하더라구요. 제가 회 초보도 아니지만 회 초보가 보더라도 줄가자미와 광어, 우럭은 손질한 모습이 확연히 다른데 거짓말 하는게 어이가 없더라구요. 더 따지고 싶었지만 그날 중요한 자리고 처음 보는 사람도 있는 자리라 얼굴 붉히면서 큰소리 내기 싫어서 그래 등쳐 먹고 부자돼라 다신 안온다 하고 나왔던 경험이 있네요.
두번째 케이스 - 광어를 깔았다는 관광지에서 절대 2~3kg 광어를 저가격에 팔 수 없음. 2kg급이 넘어가면 대광어로 구분되기 시작하는데, 진짜 아무리 싸도 kg당 3만원이고 관광지면 kg당 4.5~5만정도 받을 수도 있음. 오징어는 1만원 어치 샀을거고 결국 광어+우럭 합쳐서 5만원정도인건데, 입추님 말대로 관광지 치고 이상한 가격이 절대 아님. 내 판단에 회 한점의 크기가 큰데, 양은 살짝 작아보이는 것은, 2~3kg 대광어는 맞는데 4등분 정도 소분해서 광어+우럭세트로 구성하신 것 같음. 이렇게 되는 경우엔 2kg 넘는 큰 광어를 소수의 인원이 다 먹어야 하는 부담감 없이 낮은 단위가격에 대광어를 맛볼 수 있는 장점이 있음. 고로 2~3kg 대광어를 넣은 5만원짜리 구성이다-라고 이해하시면 됨.
오늘 영상 굉장히 재밌고 유익하네요ㅎㅎ 젊은 세대다보니 재래시장은 잘 안가는데 가끔 매천시장 수산물도매상가는 가거든요 거기 상인분들은 그냥 평범하게 장사하시는것 같아요 가격도 정찰인 경우가 많고 정찰이 아닌경우엔 비전문가로써 오 많이 주는데? 라는 느낌을 받습니다ㅎㅎ 막연히 거부감 느끼는것보단 재래시장이나 수산시장 이용을 해보고 경험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것같네요ㅎㅎ
제가 팁하나 알려드릴께요... 수산물 좋아하시고 캠핑 여행 계획이 있으신분들 .....분명 계획입니다. 5일장 위주로 다녀보세요. 여긴 수산물 트랜드이니 바닷가 주위 5일장 다녀보세요. 상설수산시장의 1/5 가격까지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단 새벽부터 하는데요. 전 10시 정도 추천합니다. 그분들 대부분 새벽부터 나와서 장사하시는데 늦으도 12시 11시정도에는 퇴근하려 하시거든요. 시골이라 9시 이후에 빨리 파장하려하면서 덤으로 얹어쥬시는것도 있고엄청 싸고 자연산이 대부분이라 좋습니다. 👍
정보감사합니다. 저의 기준에서 재래시장이 소비자에게서 신뢰를 얻으려면 제일먼저 우선적으로 계량에 사용되는 소쿠리의 무게부터 계측해서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계량을 하게되면 소쿠리에 담아서 소쿠리와 같이 계량하면서, 눈대중으로 조금더 언저줍니다. 이러면 신뢰가 안가죠. 소쿠리 먼저 올려서 무게가 얼마인지 알려주고 난 뒤, 어종을 올려서 어종만의 무게를 환산하고 난뒤 비용을 치르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게 제일 먼저 시행되어야 기본적인 신뢰가 마련된다고 하겠습니다.
쇠소라라고 하신 저 고동은 동해안 경매장에서 타래고동이라 불립니다. 상인들이 살고동이라고도 부르는데, "골"안빼고 먹을 수 있는 고동입니다. 제일 비싼 백고동같은 경우 골 안빼고 먹을수 있다는데, "소" 사이즈는 그렇지만 보통 중, 대 사이즈는 골 안빼고 먹다 지옥을 맛볼 수 있습니다^^ 회로도 먹기는 하는데, 가급적 삶아 먹는게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시가리의 경우는 1kg이 안되는 작은 것은 그다지 안비쌉니다. 1kg이 넘어가야 제대로 된 맛이 나온다고 하죠. 1kg이 안넘는 건 kg으로 따져 2~-3만원 정도밖에 안해요. 제철인 겨울 기준으로요. 가자미류 중 개인적으로 돌광어, 참가자리가 괜찮은데, 먹다보면 최종적으로 정착하는게 광어라는 말이 있죠. 원래 광어가 참 맛있는데 가자미류 중 거의 유일하게 양식이 되다보니, 저렴한거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저렴한건 뭔가 맛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자동차도 튜닝의 끝판왕이 순정이듯이 가자미 회의 끝판왕이 광어같아요.
법을 아시는 분들이 있다면 저런 경우는 사기가 되는지 좀 여쭙고 싶네요. 결과적으로 적정 가격 이상을 받지는 않았지만 사실 줄가자미가 아니라 돌가자미라는 사실을 정확히 알았다면 구매할 의향이 없었을 수도 있다고 주장할 수는 있을 것 같은데 이 부분이 증빙되었다는 가정 하에 적정 가격 이상을 받지는 않았으니 부당이득을 더 취한 것은 아니라고 보아야 하는지, 어찌 되었든 구매할 의사가 없던 것을 구매하도록 유도하였으니 이익의 편취라고 보아야 하는지, 아니면 추가적으로 고려해야 할 제 3의 요인이 있는지 설명해주실 수 있는 분 혹시 계실까요?
10:32 쇠고리물레고둥 → 세고리물레고둥입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수산물에 대한 컴플레인이나 문의 사항이 있으면 slds3@hanmail.net 으로 사진 또는 영상과 함께 보내주세요. 메일이 너무 많으면 간혹 놓치기도 하지만 최대한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1) 입질뉴스 1편 : 양심을 지키자는데 임대료, 전기세가 뭔 상관?
th-cam.com/video/2EO4hiqrBhQ/w-d-xo.html
2) 입질뉴스 2편 : 없어서 못파는 대하, 제주산으로 둔갑한 일본산 갈치? 어디까지가 사실일까?
th-cam.com/video/hqrgAd049iA/w-d-xo.html
3) 입질뉴스 3편 : 참치, 방어 좋아한다면 이건 알고 드세요.
th-cam.com/video/nSG3x-88fTg/w-d-xo.html
4) 입질뉴스 4편 : 돌멍게에서 쏟아진 이상한 알의 정체
th-cam.com/video/XLZPlNXMzWM/w-d-xo.html
5) 입질뉴스 4편 : '아니면 말고..'식의 무개념 댓글들, 저에 관한 오해를 풀어봅니다.
th-cam.com/video/Ys5D2UznOVA/w-d-xo.html
6) 입질뉴스 6편 : 싱싱한줄 알았는데..이름 모를 기생충들의 정체는?
th-cam.com/video/i2fbHbJXEVI/w-d-xo.html
7) 입질뉴스 7편 : 알고도 당하는 킹크랩 판매 실태
th-cam.com/video/yhvA7DmMk34/w-d-xo.html
괜찮아유~~~ 뭐 네고리 물레고둥은 아니었자나유~~
@@꾀꼬리재백숙아 피식해서 자존심상해ㅋㅋㅋㅋ
그냥 쇠고둥할래유 ㅋㅋㅋㅋㅋㅋ
현실적으로....
공무원들 쥐뿔도 몰라요....
그러니 단속도 안되고 ㅋㅋㅋㅋ
매번 전무가들 대동하고 갈수도없고...
그것부터가 문제 인거갓아요...
@@암살단023 전문가한테 연락이라도 취해보면 될텐데 그것도 하기 싫어함
실제로 현지 어업하는 사람들도 모르는 어종을 알려줄 정도면 진짜 전문가다.
언제부터 생선 한마리 사 먹는데 온국민이 수능치듯이 공부하고 먹어야 되는 세상이 됐냐 처벌 좀 해라.
사기꾼 법이 약해서 그래요.
모르는 어종은 될수 있음 피하는게 좋아요
다 모른다면 어쩔수 없는거구요
ㅋㅋㅋㅋㅋ진짜 그냥 기분좋게 생선 한 마리 사먹는게 힘들어야하는 일인가
수능치듯~ㅋㅋ 공감+1
ㄹㅇㅋㅋ
줄가자미와 돌가자미를 구분못해서 생긴 일이라기 보다는 줄가자미(이시가리)라고 표기 함으로써 소비자의 심리를 이용해 소비량을 늘리려는 나쁜 상술로 보이네요. 한 마디로 사기가 맞죠.
이야기 잘 해주셨네요 내가 내 돈 주고 회 한번 사먹는데 뭘 그리 알아야 하는게 많고 모르면 호구 당할 수도 있다면 불안감을 느끼는게 참 짜증나요 동네 횟집이야 별 생각 없이 가서 먹는데 관광지 놀러가서 팔딱이는거 보면서 먹고 싶은데 눈탱이 당하면 어쩌나 걱정해야 한다는게 참 안 좋은 악습이 이어지고 있어서 슬프네요
인정합니다 재래 시장이 도태되는 이유가 이거예요 장보는게 너무 피곤함...
2kg 짜리 광어 직접 잡아서 회 떠봤는데 진짜 양이 말도 안되게 나옵니다 세명에서 구워먹고 튀겨먹고 회 떠먹고 매운탕도 먹고 해도 반덩어리 남았음
첨언하자면...
첫번째...이시가리든 줄가자미던 돌가자미던간에
칼 잡는 부장이 제일 잘 알겁니다.
두번째...일부러 표기를 혼용해서 상품구매를 촉진시킨것일 수 있습니다.
입추님 말씀대로 줄가자미를 저 위치의 정통 일식업장에서 20만원에 판다?
있을수 없는 일 입니다
그러니 표기 혼용으로 인해서 상품구매를 촉진 시켰다가 맞는것 일겁니다.
어떻게 주방에 부장이 줄가자미와 돌가자미를 구분 못합니까.
있을수 없는 일 입니다.
그렇죠 저쪽일 종사 하면서 줄가자미랑 돌가자미도 구분 못한다는게 말이 안됨
이시가리라고 적어놨어도 아래쪽에 보란듯이 줄가자미 적어놓고는 돌가자미 가져다 주는건 그냥 사기죠.
고기집에서 소고기 5천원 적어 놓고 손님이 싸다고 시키면 돼지고기 5천원지 가져다 주는거랑 머가 다름
몇 주 전에 갓 전역한 남자들끼리 여행을 가서 회를 떠서 먹으려는데, 몇몇 상인들이 신선하지 않아 보이는 가자미를 거진 키로 당 1만원~2만원 가까이 더 얹어서 부르더라고요.
다른 친구들은 잘 모르니까 저만 따라다녔는데, 저는 입질의 추억님 영상을 많이 봤고, 저울치기나 생선 바꿔치기 등의 악질적인 수법, 물고기 제철이나 시세 같은 기본적인 정보들을 어느 정도 공부해 가서 양심적인 상인분께 맞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지식이 있다고 대형 마트의 물건의 가격이 바뀌지 않는 것처럼, 많은 요소를 신경 써야 하는 수산물인데도 그런 양심 없는 업자들 때문에 너무 골치가 아픕니다.
점점 자정작용이 이루어져서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는 수산 업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낚시 좋아하시는 아빠와도 잘 소통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입질의 추억 채널 꾸준히 본 나의 결론
- 강원도 가도 회는 대형 마트에서 사먹자
(수산시장은 입질님 정도로 생선 볼줄 아는게 아니라면 애초에 이길수없는 게임)
그래서 속초/강릉 갈때마다 저는 유명 포장 횟집이나 마트에서 사다 먹습니다
어짜피 좋은 물건은 서울로 다 가는거고, 강원도 마트 회도 맛있습니다.
지역에서만 나오는 제철 로컬 생선 먹는게 아니면 어짜피 시장회도 큰 의미 없음
줄도다리 돌도다리 명쾌한설명 잘들었습니다
시장횟집 회써는 도마를 칸막이로 막아놓은곳은 100%회를 빼돌립니다
그냥 포만 떠서 물기제거하고 달라고하면 횟집사장들 싫어합니다
이럴경우 심지어 가격흥정까지 끝난걸 값을 더쳐달라고하는 황당한 경험까지해봤네요
손질할때 다 막아놓고 옆에서 계속 보고있으면 심지어 들고 다른곳을 다녀오기도 하더군요...
우와 저도 한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포뜬거 그대로 달라고 해볼래요
먹거리를 속여서 판매하는 상인들을 강력하게 처벌 해야 합니다
이익환수+징벌적 손해배상법이 꼭 통과 돼야함. 사기꾼들 대부분 수천~수억 이득보고 벌금 몇십~몇백만 내면 끝나요. ㅜㅜ
사형시켜야합니다
중국에서 음식속이면 욕하면서
우리나라도 바로 목따야합니다
시장에서 강력하게 처벌해야죠.
법적으로 과도하게 처벌하는건 말이 앗되구
@@김지훈-h6h5q 징벌적 손해배상+이익환수만이 답이에요. 수전노들은 돈으로 맞을때 가장 아파하거든요.
@@dkc2018 이익환수야 당연히 안될꺼고
그냥 퇴출해야함. 계약서써서
소비자 제보 상담 참으로 유익한거 같애요~이런 영상 자주 올려 주셨으면 하네요...소비자들이 기분 좋게 믿고 먹을수 있었으면 하네요^^
진짜 업주가 혼동해서 저렇게 표기했다고 믿는분은 엄청 순진하신거죠.
가격적으로는 합리적이라고 하잖아요. 업주가 일부러 사기쳤는지 증거도 없는데 확신갖고 말씀하시는건 좀 아닌것같네요.
@@이지은-v4p1p이런일 터졌을때는 업주 의심이 첫번째 입니다
참 순진하시네요
@@이지은-v4p1p 5:36 영상에서도 나와있듯이 문제는 메뉴판에도 이시가리 : 줄가자미로 적어놓고 정작 회는 돌가자미로 냈다는 거죠...
다른 분들이 사기라고 보는 것은 어느 정도 합리적인 의심이긴 합니다 혹시 모르니깐 완곡히 표현하는 거지만요
@@꽃배달위장강도 순진 ㄴㄴ 멍청
줄가자미 1.7kg를 20만원에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 부터가 잘못임..
안녕하세요 수산물시장에서 일하는 장사꾼입니다 5만원에 광어2~3kg 에 우럭까지 뜨셧다면 완젼히 말이안되는 가격입니다 요즘 물가가 얼마나 많이 올랐는데 장사꾼들 남으려면 절대 그 가격에 못팝니다 혹 물고기 상태가 좋지않아 싸게라도 팔수는 있지만 정상적인 물고기라면 절대 말이안되는 가격이라 생각하구요 혹시 흥정중에 2~3kg 광어 반쪽에 우럭1마리면 가능할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푸석했다 하시면 거의 죽은고기이거나 아니면
회떠온지 정말 오랜시간이 흘렀거나요
그리고 장사꾼으로서 감히 한마디 드리자면 제발 싼고기 값싼 물건 찾아 사려고 노력하지마세요 장사꾼도 남아야하지않겠습니까? 싸게 파는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제발 본인돈 아끼려하지마시고 장사꾼들도 남겨먹을 수 있게 좋은물건 제값 주고 사드세요 그럼 저런일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입질의추억 화이팅 입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어떻게 이 많은 수산물을 외우고 계신지 ㅎ 잘 배우고 갑니다 ㅎ
수산시장에가서 상인에게 한번이라도 속아본 사람이 대부분이라면 그건 정말 심각한것아닐까요?
저는 시장에서 회를 살 때 포만 떠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집이나 숙소에서 썰어 먹는 거죠. 이것만 해도 관광지에서 혹시라도 뒤통수 맞을 걱정이 거의 사라집니다. 그리고 어차피 막썰기를 하는 거라면 조금이나마 더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네요 ㅎㅎ
광어는 원물 2~3킬로 정도를 떠서 (접시마다 나눠) 준다는 얘기 아닐까 싶네요, 구성 대비 가격이 나쁜 것 같진 않네요 확실히.
12:30 네....입질의 추억님 말이 맞죠 양심적인분들 굉장히 많습니다....다만 소비자 입장에서 회 먹는다고 하면 평소보다 돈을 조금 더 쓰러 가는 것인데 사기를 당할 수 있는 곳 보다는 금액 다 붙혀놓고 사기 절대 없는 큰 곳으로 가는 거죠....
13:10 더러 있는게 아니고, 많은 상인들이 그렇게 합니다. 물치기, 저울치기도 많은 비율로 합니다. 현실을 냉정하게 말씀해주셔도 됩니다. 그래야 시장이 바뀝니다.
8:56 2~3kg 짜리 크기 광어를 손질해서 미리 필렛 선어 형태로 사장님이 보관하시다가 한덩이 썰어주신거 아닐까요? 방어회같은 경우도 한마리 전체를 썰어주지 않고 덩어리로 판매하시니 소통의 오류가 있었던 것 같네용
그죠..2~3kg짜리를 5만원에 주는건 어디가셔도 못 사죠..그것도 우럭이랑 같이 사는데..
수산시장이나 전통시장가면 가격표 안적어 놓는 분이 아직도 많더군요.
누군 싸게 사고 깍을 줄 모르면 호구가 되니..
상인들이 눈 앞의 이득만 챙기니 점점 전통시장에서 사람들이 멀어질 수 밖에 없죠.
가격표 없으면 100% 사기꾼 입니다 거르세요
근데 좀만 알면 확실히 시장에서 싸게 구할수있어서 매력적이긴해요
미개한 나라 수준이지
보통 수산물은 하루하루 가격이 다른경우가 많죠 그래서 몇집만 물어보시면 가격을 금방 알수 있어요
사람 봐서 가격을 부릅니다~~~
이번 편은 수산물의 한문철tv 느낌이 납니다. 우리 국민들의 올바른 수산물 정착에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 오랜만입니다^_^ 제수씨가 임신했을때 저 한테 귓속말로 자랑 하시던게 엇거제 같은데 벌써... 통영 가이드뚱 가게에서 였을꺼에요ㅎ
항상 응원 하고 있습니다 그때 자랑 하셨던 아이가 자라나는 모습을 보는 것도 저에겐 흐뭇하고 기쁜 일입니다.^_^
아니 어떻게 평생 바다에서 생활한 선장들보다 생선에 대해 더 잘아세요? ^^
대단하시네요~ 대학에서 교수님이나 연구소에 계시는게 맞겠어요^^
횟집하면서 이시가리를 구분 못한다고??? 기가차네
뭔소리야 이시가리가 돌가자미인데. 이시가 돌이라는 일본어고, 가자미는 일본어로 가레이. 즉 이시가레이를 한국식으로 불러서 이시가리 가고 하는건데. 이시가리는 돌가자미가 맞아
@@Parabarabam이시가 돌인데 왜 메뉴판엔 정식명칭 줄가자미라고 적어놨을까?
@@Parabarabam 좀 아는 척 유식한 척 적어놨는데 오히려 멍청한 거 티내네 ㅋㅋㅋ 영상에서도 “이시가레이는 돌가자미가 맞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시가리 = 줄가자미 라고 알고 있는 상황에서 이시가리를 돌가자미로 주는 건 문제가 있다. 그리고 그럴거면 이시가리가 아닌 정식 명칭인 이시가레이라는 표현을 했어야 한다“ 라고 되어 있잖아 보통 사람들이 생물도감 박사도 아니고 통상 통용되는 용어가 이시가리 = 줄가자미면 줄가자미를 팔아야지 돌가자미를 파냐?! 그게 바로 사기라는 거다! 멍청한 거 티내지 말고 디비자라
입질의 추억님 영상 때문만은 아닌게.. 시청자들도 시장을 몇 번 가보고 느꼈던 것들이 있기에 절대 좋은 시선으로 보질않죠
회를 너무 좋아해서 어릴때부터 여러번 가봤는데 적어도 제 경험상 확실히 사기꾼들 많습니다ㅠ
상인들이 정직해서 고객들이 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수산시장 다녀 온날은 왠지 기분이 찝찝한 경우가 참 많아요 ㅠㅠ
그러게나 말입니다 그놈의 돈이뭔지 꼭 사람을 속이네요.
아직도 사람한테 도덕성을 바라나 멍청하게 ㅋㅋㅋ
@@로또-o4o 넌 요즘도 바퀴벌레를 모시고 사냐? 더럽게...
이런애들특 : 꼭 당하고와서 징징거림ㅋㅋ멍청하게
@@black-jp1ys 이런 애들특 : 지가 엄청 똑똑한줄 알아요 실제는 빵셔틀이나 하면서 ㅋㅋ
시장가면 ‘일부’ 사기치는 사람이 있고, 대형 마트가면 사기치는 사람이 그냥 없다면 사람들이 어딜 갈까요? 시장도 뭐 순기능이 있다지만 역기능을 소비자가 부담해야 한다? 어휴 말같아야 뭘 하던지…
가락, 노량진 수산시장 실망하고 안간지 10년이 넘었는데요 올초에 강원도 이름도 기억 안나는 시장 가서 2만원에 횟감 엄청나게 받아서 이거 진짠가? 싶을정도로 기분좋게 먹었어요ㅎㅎ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위치만 알아요
사장님껜 죄송하지만 이런집은 안 유명해져서 저만 다니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ㅜ
역시 믿고보는 입.추입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회뜰때 자리비우시면 당합니다 한명은 무조건 남아서 바꿔치기나 물회용으로 몇점 안빼돌리는지 지켜봐야해요
일식집하는데 일식하는 사람은 이시가리라고 하면 다 줄가자미로 알고있습니다 저 집 실장인지 사장인지 모르고 팔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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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의추억님이 중간을 지키시려고 하시는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시장상인분들 사람봐가면서 장사하시는건 변함이없는것 같습니다
아는만큼 덜당한다 이말씀이 씁쓸하지만 아직까진 현실인거같습니다😂항상잘보고있고 많이배우고있습니다😊
마지막 당부의 말이 좀 와닿는거 같아요 모든 시장 사람들이 그런것은 아니란걸 알고있는데 왠지 내가 구매하는 이게 정가는 맞는 것인가 정량은 맞는 것인가 의심한다는 것 자체가 좀 구매자도 판매자도 기분나쁜 것 같아요 요즘은 동네마트 대형마트에서도 수산물을 많이 다루기 때문에 마트에서 주로 사지 시장을 안가다 보니까 시장에서 겪는 불편함들이 더 와닿는데요 그 중 하나가 말씀하신 것처럼 지식에 따라 가격을 봐야 한다는 점 수산물 사는데 그 지식을 공부해야 한다는 점 이런 것들을 신경써서 사야 한다는것 자체가 좀 불편하고 물론 마트에서 사는거라고 아니라는 보장도 없지만 왠지 개인적으로는 마트에서 사는게 더 신뢰가 가는 느낌이랄까 그런게 있는것 같고 그래서 더 시장 방문을 꺼려지는것 같기도 합니다
광어 2~3kg한마리를다주는것이 아니라 일부를 주는것이라고 햤던것 아닌가요
보통 방어회 한접시를 살때 방어 1kg짜리로 한접시에 1만원과 대방어에서 일부를 잘라 한접시에
2만원주고 사거든요
5:54 적정가든 아니든 최소한 파는 사람은 자신이 뭘 파는지 제대로 알고 파는게 상도덕아닐까 싶네요, 어판장에서 저래도 싸움 나는데고급 횟집이란 곳에서 저런일이 벌어진다는건 말도 안된다 생각합니다.
이게 맞지.
비싼 줄가자미를 싸게파는척 미끼던져서 돌가자미 파는 가게인듯 ㅋㅋㅋㅋㅋ허위매물이랑 같은 급아니냐..
사기지 ㅡㅡ 가격을 떠나 사기 친건데.
가격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비싸고 안 좋은 건 있어도 싸고 좋은 건 없지...
싸게 파는곳도 있구요 어느 시간대에 가서 사냐에 따라서 또는 흥정을 해서 싸게 살수도 있어요
부산 해운대 안쪽엔 미포라는 곳이 있는데 새벽에 가면 좌판에서 장사하는 아줌마들이 있고
그분들 파는 해산물은 거의 남편들이 작은배를 가지고 바다에 통발로 잡아 옵니다
한번 가보세요 거긴 잡어가 많지만 다 자연산입니다 흥정만 잘하면 싸게 삽니다
@@musictopia6409그런건 전국 기준으로 일반사람들이 접할수 없는 매우 특수하고 작은 장소이고.. 보통은 그런 곳에 잘모르는사람들이 가면 눈탱이를 당하기 딱 좋습니다. 물건을 잘 아는 고수가 가면 모를까..
부산살고 낚시도 좋아하고 회를 정말 좋아해서 수산시장 참 많이 다녔습니다.
어디가서 깍아 달라는 말 안하고 대신에 같은 1키로라도 긴거보다 빵 좋은 녀석으로 골라먹고 하는데..
제 지인들은 수산시장을 제가 없으면 안가더군요. 잘 모르면 사기친다는 인식이 깔려있습니다.
육류는 편하게 구입하지만 수산시장 특히 회는 별의 별 사기를 다 치더군요. 상인들 마인드가 바뀌어야 합니다.
한탕 장사가 아니라 좋은 고기 정직하게 팔면서 서비스와 품질 경쟁을 하셔야 합니다.
부산 사신다구요 자갈치 회센타니 동아 회센타에서 사더라도여러 가게에서 가격을 물어 본뒤
싸고 맘에드는 생선이 있는 가게에서 사세요 부산에서 60여년 살아도 그렇게 합니다
깎
유튜브에서 이분 유튜브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해산물은 뭐이렇게 소비자가 공부를 해야하고 알아야하고 호구안당할려고 노력해가며 먹어야되는지 ... 그 과정이 진짜 복잡하고 신뢰가 가지않고 그래서 더더욱 못미덥고 원래 애초에 해산물자체에 불호였는데 더더욱 불호가 확신이 되감 . 뭐 하나 먹는데 이렇게 까지 어려워야하고 따져야하고 알아야하는지 .. 이럴바에 아예 안먹고만다 . 수산시장이든 횟집이든 안감 . 저울치기니 어종속이기니 .. 무슨 소비자 호구로 등쳐먹을려는 그런 부정,사기 이런사례들 보면 전혀 그냥 수산물 해산물 자체에 관심이 사라짐
저두 관심 없고싶은데ㅜㅜ 최애푸드라 힘드네요ㅜㅜ흐엉,,.
소래포구는 100% 사기꾼들 맞습니다. 가지마세요.
마계시장 ㅋㅋ
여전히물치기ㅋㅋ
ㅋㅋㅋㅋ 거긴 뭐 워낙 유명하니...
100% 맞는데 여전히 가는 사람들이 신기할 따름
호구 당할 줄 알면서도 왜 자꾸 가는 건지 도통 이해가 안감. 도태되어야 할 시장 소래호구
푸렁통구렁ㅋㅋㅋ 데이브 더 다이버에서 봤던 건데 여기서 보니까 신기하네요. 입추님이 데이브 더 다이버 리뷰해주시면 또 재밌지 않을까 싶네요ㅋㅋㅋㅋ
아! 돌맹이 떨궈서 잡는 그거네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진짜 별의별 생선들이 다나오는 블루홀이라서 입질의 추억님이 하면서 생선 설명하면 영상 5~6개는 뚝딱일듯
진짜 모르시는고기가 없으시네요.
멋지십니다
저렇게 어류에대한 풍부한 지식이 있으신분이라서 백종원대표님도 전화해서 물어봄
강남에 있는 고급업소 대부분은 생긴지 얼마 안하는 고급을 빙지한 바가지 업소 인것 같아요 찐 고급 업소는 압구정 등등 오래된 동네에 있더라구요 그런데가 맛도 있고 강남보다 더 싸요
정말 좋은 일 하십니다.
어류 전문가의 재능기부라고 할까요!!
내용 잘 봤습니다.
저도 낚시꾼인데 시장에서 가격 부르는 것 보면 잘 구입이 안되는게 현실입니다.
저는 5 ~ 6자 광어를 많이 잡았는데 5자는 2키로 된적이 잘 없는 것 같은데..
시장에서는 4자 초중반인데 저울에 떡 올리면 2키로 넘습니다.
제가 잡은 광어만 다이어트 광어인지.. ㅠ
물고기가 빛이나면? 광 어
양식 광어는 사료의 급여밀도가
높아서 그럴수도 있기는 하겠지만...
분당쪽에 ㅎㅍㅎ이라는 동해안 전문 횟집에서 수조에서 줄가자미를 확인하고 무게를 재니 1.4키로 나오더군요. 시세는 한마리 약 30여만원 했던거 같네요. 수도권에서는 접하기 힘든걸 알기에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손질은 알아서 잘해주시겠지 라는 믿음을 가지고 방 안에서 기다렸더니 반마리 정도 되어 보이는 양의 줄가자미와 광어, 우럭이 섞여 나오더군요. 이거 광어, 우럭 아니냐고 했더니 식당아주머니가 줄가자미 맞다고 얼굴표정 하나 안바뀌고 거짓말을 하더라구요. 제가 회 초보도 아니지만 회 초보가 보더라도 줄가자미와 광어, 우럭은 손질한 모습이 확연히 다른데 거짓말 하는게 어이가 없더라구요. 더 따지고 싶었지만 그날 중요한 자리고 처음 보는 사람도 있는 자리라 얼굴 붉히면서 큰소리 내기 싫어서 그래 등쳐 먹고 부자돼라 다신 안온다 하고 나왔던 경험이 있네요.
낚시친구들이랑 간자리였음 들고엎었다레알 ㅡ 어디서 빨래질을 ..
모르면 당함 뭐든지 누군 30주고 만족한식사 최고횟집 ㅋ
후포항
바로 경찰이랑 성남시청 식품위생과에 신고하셨으면 좋았을텐데
죽빵 갈겨버리지
이거 컨텐츠 괜찮을듯요. 입문철요. 그래야 몰랐던 상인들도 조심하고 소비자도 더 알 수 있고. 혹시 아시는 변호사님이랑 컨텐츠 좋을듯요. 점점 영향력이 있는 분이라서. 파는 입장에서도
돌가자미는 도다리회중에서
제일 싼 회입니다.맛은 숭어처럼 아무맛도
없공ᆢ.30년차횟집주인 백
참고로 돌가자미새끼는봄에 세꼬시용으로
씁니다..예전에는 모두 세꼬시감은
중국산...알고드십시요.
쫄깃ㅇ 하기는 하나 맛이없습니다
먹는걸로 사기좀 치지 않았으면 ㅠㅜ
사람을 봐가며 가격을 부르는것 이것을 우리는 사기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ㅋㅋ
상술이죠 근데 제 가격을 알고 사면 아무 일도 아니죠
한군데만 가지 말고 여러 가게 가서 가격을 알아 보고 사면 그게 최상 일겁니다
@@musictopia6409 그게 왜 소비자의 몫이 되어야 하는지?
@@musictopia6409 그런 능력이 안되고 여러곳 다니긴 귀찮으니 시장에 사람이 줄어드는거죠.
상인들은 맨날 손님 줄어든다고 푸념하는데 정작 손님 줄어들게 하는 원인 제공도 상인들이 하고 있으니 답이 없는거 아닐까요?
광어 2~3kg는 소통의 문제 같습니다.
총량이 2kg 인데 광어 2kg로 착각한듯합니다.
광어 도매가가 2kg 짜리가 현재 kg당 2만원입니다.
광어 2kg 6만원에 오징어 우럭 매운탕 포함이면 혜자죠.
요즘 회드실거면 청어를 드세요 어제 포항 죽도시장에가서 청어8마리 만원주고 떠왔네요 양이 무지 많아요 물론 회를 좋아하다보니 두끼로 혼자 다먹었지만요 냉장실에서 조금 숙성시켜서 먹었는데 고소하더군요 참가자미 2만언어치 물회용으로 같이구입 어시장에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없고 가격대가 저렴한것으로 떠 왔네요 물론 살은건 아니고요 청어회는 진짜 맛나요 좋아하시는분들 쌀때 드셔보세요 아 청어는 미역이랑 먹으면 맛나답니다 입맛따라 다르겠지만
흙탕물속 흙은 10퍼센트도 되지않지만 사람들은 그걸보고 흙탕물이라고 부릅니다.
소비자가 올바른 가격에 구매해서 먹을 수 있게 어플을 만들어 지역별로 사기를 치거나 가격을 올려치는 가게를 공유하면 좋을거 같아요ㅜㅜ
형님 시간될때 언제 한번 민물고기 회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양식으로 생산 되는 물고기 향어 은어 송어 쏘가리 기타 등 간디스토마 흡착 유무 자연산에 대해서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쏘가리 양식 회로 먹어도 되는지 궁금하긴 함
@@Rock-band-holic판매되고 있어요 비싼편이고 미리 예약
괴산쪽에는
경남쪽은 붕어도 회로먹음
자연산은 회 웬만하면 드시면 안좋습니다 민물고기는 간흡충 위험이 커서요(민물새우도요)
앞으론 민물양식회 소비가 늘어날것 같음!!
입질님 지식에 오늘도 감탄하고 갑니다 특히 마지막말에는 정말 공감가네요 !!
두번째 케이스 - 광어를 깔았다는 관광지에서 절대 2~3kg 광어를 저가격에 팔 수 없음. 2kg급이 넘어가면 대광어로 구분되기 시작하는데, 진짜 아무리 싸도 kg당 3만원이고 관광지면 kg당 4.5~5만정도 받을 수도 있음. 오징어는 1만원 어치 샀을거고 결국 광어+우럭 합쳐서 5만원정도인건데,
입추님 말대로 관광지 치고 이상한 가격이 절대 아님.
내 판단에 회 한점의 크기가 큰데, 양은 살짝 작아보이는 것은, 2~3kg 대광어는 맞는데 4등분 정도 소분해서 광어+우럭세트로 구성하신 것 같음.
이렇게 되는 경우엔 2kg 넘는 큰 광어를 소수의 인원이 다 먹어야 하는 부담감 없이 낮은 단위가격에 대광어를 맛볼 수 있는 장점이 있음.
고로 2~3kg 대광어를 넣은 5만원짜리 구성이다-라고 이해하시면 됨.
3번째 사연같은경우는 소통의 오류가 있었다 보는게 맞는거 같네요.
2-3키로 짜리 분할해서 5만원에 맞춘거 같은데 구매자는 2-3키로짜리 다 넣어준다고 알았던것 같네요 ㅎㅎ
소비자들이 오해하면 안되는게 광어단가가 1키로에 3만원이라고 3키로짜리가 9만원이진 않습니다..크기가 커질수록 가격은 휙휙 오릅니다
클수록 살찌고 맛있기 때문에 기하급수적으로 값이 뛰죠👍
처음알았다
이것도 시기마다 다릅니다 ^^ 광어 같은 경우는 1키로 짜리 작은광어가 2키로 3키로 이상 큰광어들 보다 1키로대 가격이 더 높은 시기도 있습니다
@@user-ck9ng3mkp6ed 그건 말 그대로 산란철이나 금어기같은 특수한 업자들의 영역아닐까요? ㅎ 육류와 다르게 생선은 클수록 맛있고 비싸다가 보편적인 상황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왠만한 어패류나 어류는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확인할수 있는데 맛이나 먹는 방법까지 알려주시는거 보면 역시 입질의 추억님이십니다 ㅎㅎ
웬
웬만.
그리고 농후하게 사기당할 가능성을 가지고 쇼핑을 한다는거 자체가 . . .
말이 안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장이나 상인들이나 오래 돈 벌고 싶은 생각은 없는거죠.
좋은말씀 훌륭하십니다 가격에20에 인정하고 보통40이상이라말에 아 했습니다 결국 눈탱이는아니라는거죠
마지막 당부말씀이 많이 와닿았습니다.
대구 매천시장은 아직까지도 바닥이 안뚫린 바구니를 쓰고있습니다... 항의할 곳도 없고.. 민원을 넣을 곳도 없고 답답하네요
안 가셔야죠
안가야 합니다.
@@dewjeans 안 가고싶지만 갑각류같은 경우엔.. 어떤 식당을 가도 가격차이가 1.5배 가까이 나요 ㅠㅠ.... 대구에 대게 저렴한 곳 아시나요
@@Masoon_itne 대구 살진 않지만 가급적 인어교주해적단 어플 이용하심이 어떨지요?
@@Masoon_itne 근처 수산시장 검색해서 후기 꼼꼼히 보고 가보세용!
오늘 영상 굉장히 재밌고 유익하네요ㅎㅎ
젊은 세대다보니 재래시장은 잘 안가는데 가끔 매천시장 수산물도매상가는 가거든요
거기 상인분들은 그냥 평범하게 장사하시는것 같아요 가격도 정찰인 경우가 많고 정찰이 아닌경우엔 비전문가로써 오 많이 주는데? 라는 느낌을 받습니다ㅎㅎ
막연히 거부감 느끼는것보단 재래시장이나 수산시장 이용을 해보고 경험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것같네요ㅎㅎ
가격은 적정가일지 몰라도 분명한 사기는 맞네요. 그리고 일식집 하는데 줄가자미를 모르는게 말인가 방군가요? ㅎㅎㅎ
뿡
@@ochani0703ㅋㅋㅋㅋㅋㅋㅋㅋ
솟까라 적정가라는데 줄가자미 적정가 40이란다
제가 팁하나 알려드릴께요... 수산물 좋아하시고 캠핑 여행 계획이 있으신분들 .....분명 계획입니다. 5일장 위주로 다녀보세요. 여긴 수산물 트랜드이니 바닷가 주위 5일장 다녀보세요. 상설수산시장의 1/5 가격까지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단 새벽부터 하는데요. 전 10시 정도 추천합니다. 그분들 대부분 새벽부터 나와서 장사하시는데 늦으도 12시 11시정도에는 퇴근하려 하시거든요. 시골이라 9시 이후에 빨리 파장하려하면서 덤으로 얹어쥬시는것도 있고엄청 싸고 자연산이 대부분이라 좋습니다. 👍
구매자의 능력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것 자체가 사기죠
반드시 사기로 고소 해야 합니다
이미지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상인 분들, 시장을 사랑하고 싶어하지만 절대 그러지 못하는 소비자들 모두가 안타깝습니다. 시장 단위로 한통속이거나 손님 등처먹을 궁리나 하는 상인들이 그동안 너무나 많았으니...
정보감사합니다.
저의 기준에서 재래시장이 소비자에게서 신뢰를 얻으려면 제일먼저 우선적으로 계량에 사용되는 소쿠리의 무게부터 계측해서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계량을 하게되면 소쿠리에 담아서 소쿠리와 같이 계량하면서, 눈대중으로 조금더 언저줍니다.
이러면 신뢰가 안가죠.
소쿠리 먼저 올려서 무게가 얼마인지 알려주고 난 뒤, 어종을 올려서 어종만의 무게를 환산하고 난뒤 비용을 치르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게 제일 먼저 시행되어야 기본적인 신뢰가 마련된다고 하겠습니다.
입질추억님 진짜대단하시다 보자마자 어디서많이나온다는거 바로나오는게..
2023년식 자산어보 ㄷㄷ
맞아요 좋은사장님들 진짜 많은데 손님 가려받고 함부로 말하시는 사장님들때문에 수산시장에 피해가 심한게 좀 속상합니다 ㅠ
항상 좋은 수산물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입질의추억님 영상을 보다 보면, 저는 전혀 해산물
을 먼저 먹고 싶어하지 않는 타입인데도,
만들이드시는 음식이 너무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언제 한번 꼭 알려주신대로 만들어 먹어봐야겠어요 😄
속초수산시장에서 한치 한마리 떠왔는데 대놓고 내앞에서 한치 한마리를 가로로 포떠서 반은 홀손님께 반은 나에게 포장하는거보고 항의했더니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지말라고..ㅋㅋㅌ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100만원 걸테니 CCTV돌려보자하니까 그제서야 아무말 없이 한마리 새로 잡아줌ㅋㅋ... 이름걸고 하는 가게였는데 그러지 맙시다^^
궁금한게 왜 수산시장은 가격 정찰제를 하지않는걸까요? 그날그날 가격이 달라지면 달라지는 가격표를 수정해서 표시하면 되잖아요. 마트같은데는 광어 우럭 g에 얼마라고 써있잖아요. 마트가 잘못된건가요?
모든 상인이 그렇지 않다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판단은 제가 할께요.
수산시장에 가격 딱 마트처럼 한눈에 보이기 쉽게 회로 만든다면 이렇게된다 하는것 처럼 실사사진과 함께 가격정찰 딱 놔주면 얼마나 보기좋을까. 믿고 구매하기 한눈에 익히기 쉬운데.
입질의추억님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있어 질문드립니다
낚시하다보면 여름광어는 맛이없다며 빙장이라하여 광어를 얼음에 묻어서 주곤합니다
이게 회를뜨면 맛차이가 진짜 많이나는지 궁금합니다
여름은 수온이 높다보니 식감이나 비린내가 나서 여름 회는 비교적 퀄이 떨어집니다. 회 숙성 개념 생각하시면 충분히 차이 납니다. 냉장고 들어갔다 나와도 식감 차이납니다.
@@ililillllilili 혹시 빙장광어랑 빙장안한광어랑 동시에 드셔보신건가요?
말씀하신대로면 모든회를 빙장하는게 더 맛있는거 아닐까요?
자연산 광어는 여름에 살이 없고 맛이 없는데 거기에 빙장까지 했다면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회보다는 다른 조리법으로 먹어야죠
자연산 여름광어는 양식과 비교해서 상품성이 확연히 떨어집니다.
광어는 1년내내 평균적으로 양식이 더 좋습니다.
원판이 맛없으면 빙장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제철이 최고입니다.^^
여름에 하모 쥬 ㅋ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덕분에 가족들이 수산물을 많이 좋아하게 됬습니다.
낚시도 좋아하시는걸로 아는데 계절별 추천 수산물 올려주시듯이 계절별, 월별, 지역별 추천 낚시 어종 이런거 한번,
기회되면 정리 해주시면 잘 보겠습니다~
우선은 글로 정리한 것을 공유할게요. ^^ blog.naver.com/slds2/220683565188
회뜰때 옆에서 꼭!
지켜봐야되요
아님 고기를 몇점씩
뺀다던지...
지정했던 그고기가 아니고
모아놨던고기로 바꿔치기하는 경우도
있어요
특히,자릿세주고 옆이나
2층올라가 먹을때
꼭 한사람은 지켜봐야
됩니다
시장상인들 절대100%
믿으믄 안되요
쇠소라라고 하신 저 고동은 동해안 경매장에서 타래고동이라 불립니다. 상인들이 살고동이라고도 부르는데, "골"안빼고 먹을 수 있는 고동입니다. 제일 비싼 백고동같은 경우 골 안빼고 먹을수 있다는데, "소" 사이즈는 그렇지만 보통 중, 대 사이즈는 골 안빼고 먹다 지옥을 맛볼 수 있습니다^^ 회로도 먹기는 하는데, 가급적 삶아 먹는게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시가리의 경우는 1kg이 안되는 작은 것은 그다지 안비쌉니다. 1kg이 넘어가야 제대로 된 맛이 나온다고 하죠. 1kg이 안넘는 건 kg으로 따져 2~-3만원 정도밖에 안해요. 제철인 겨울 기준으로요.
가자미류 중 개인적으로 돌광어, 참가자리가 괜찮은데, 먹다보면 최종적으로 정착하는게 광어라는 말이 있죠. 원래 광어가 참 맛있는데 가자미류 중 거의 유일하게 양식이 되다보니, 저렴한거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저렴한건 뭔가 맛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자동차도 튜닝의 끝판왕이 순정이듯이 가자미 회의 끝판왕이 광어같아요.
수산시장ㆍ횟집
모르면 진짜많이 속인다
언제나 최고😂❤
식품부 장관 시켜야
국민을 위해 국민의 식대 안전을 위해
해양수산부 장관아니고??
이시가리 줄가자미라고 적어놓고 판매했다면 표기의 오류 판매자의 무지라고 그냥 넘어갈 사안이 아니죠.
판매자가 소렌토를 카니발로 표기하고 팔면 이걸 무지와 표기 오류로 넘길수 있나요?
걸고 넘어지면 걸리는 문제죠.
가격부분도 강남인 부분을 감안하면 적정가라고 생각할수는 있지만 고객입장에선" 어? 줄가자미가 이 가격이면 싸네?" 하고 먹을수 있으니 나쁘게보면 속인걸로 볼수도 있죠.
대구 사람이라 매천시장 가는데 요즘 대게 가격을 다 표기해서 물어볼 필요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통에 물빼고 계량하고 바로바로 영점 잡고 좋은 쪽으로 바뀐거 같아 좋았습니다 하지만 지역적 특징인지 가격은 비교적 비싸다는 느낌 입니다
저두 매천시장이 싱싱하고 가격 싸고 그렇더라구요 사기도 안쳐요
잘보고 있습니다.
광어 우럭 5만원 속초에서 저정도면 걍 괜찮은가격아닌가?;;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나중에 수온 상승에 의한 수산물들 서식지 이동 영상도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포청천이셔요.명쾌하다고할까?어찌되어든 보고잇으면 시원합니다
대구에서도 돌가자미를 저렴한 가자미로 보고 그냥 이시가리 라고 상인, 손님간 알면서 판매 합니다!😃😃 명칭이 확실히 다르긴 하군요! 🤔 대신에 가격을 속여서 판매하진 않군요! 그나마 다행!😮😮
이게 맞습니다.
들어오는 가격이 다르니까 업주들도
알아요.
원가 10배 뻥티기부터 호구들 사기치겠다는거죠
돌가자미를 이시가리로 판매하는건 지역별로 다르기에 큰 문제는 안되지만 이시가리:줄가자미 적어놓고 돌가자미 팔면 사기지요~ 영상은 제대로 보고 댓글을 다시길..
원래 '이시' = 石 돌이란 의미가 맞습니다
잘못 번역되어 상인들에게 쓰인 말이기 때문에
방문하신 가게는 옳바르게 표기 하고 있는게 맞다 보네요 영문또한 stone folunder 돌 이기때문에
가격도 돌가자미 가격이고 명칭 또한 옳게 쓰고 있는거 같네요
@@tapupa9845 영상도 안보고 글쓰는거죠?ㅋㅋ 이시가리: 줄가자미 로 메뉴판에 버젓이 적어놓고 장사하는데 맞는 표기는..걍 가만있으면 중간은 갑니다 아저씨
@@can6763 영상에서 초기 부분은
이사가리:줄가자미
하지만 후에 바로 "무슨 소리냐 나는 이시가리를 돌가자미로 팔아왔다"는
말에서 모순이 발생합니다
사연을 보낸 작성자 분이 본인에게 유리하게 쓴 부분이 있는거 같네요
대부분 사람들이 이시가리를 줄가자미로 알고있구나…
하도 줄가자미를 이시가리 이시가리 해서 대부분 그렇게 알고 있죠. 사메가레이가 줄가자미이고 돌가자미가 이시가레이인데 말이죠
상거래 혼선주니깐 그냥 줄가자미 돌가자미로 구분하면 되는데 상인들이 일부러 눈탱이 치려고 그렇게 안함 ㅋㅋ
ㅋㅋㅋㅋ진짜... 사람들은 이런 뻔뻔한 횟집 왜 가서 팔아주는걸까...
이런 횟집은 처벌할수없나요?
대구어디에서 돌가자미를 이시가라고하죠? 어디에서도 본적이없는데요
횟집이면 어쩔수 없지만 수산시장에서 회 뜰 때는 저울치기도 잘 봐야하지만 회 뜰 때 도마가 보이는 곳에서 꼭 뜨시고 지켜봐야 해요
예전에 안동수산시장 갔다가 눈팅이 맞았네요
농어2,6 키로를 여자 셋이 모자랐어요
법을 아시는 분들이 있다면 저런 경우는 사기가 되는지 좀 여쭙고 싶네요. 결과적으로 적정 가격 이상을 받지는 않았지만 사실 줄가자미가 아니라 돌가자미라는 사실을 정확히 알았다면 구매할 의향이 없었을 수도 있다고 주장할 수는 있을 것 같은데 이 부분이 증빙되었다는 가정 하에 적정 가격 이상을 받지는 않았으니 부당이득을 더 취한 것은 아니라고 보아야 하는지, 어찌 되었든 구매할 의사가 없던 것을 구매하도록 유도하였으니 이익의 편취라고 보아야 하는지, 아니면 추가적으로 고려해야 할 제 3의 요인이 있는지 설명해주실 수 있는 분 혹시 계실까요?
입질의 추억 .열일 백일하네.힘내요
이시가리라고 하고 밑에 줄가자미라고 써 놓았으면 명백한 사기죠... 과대광고 혹은 허위광고까지 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중립적인 입장으로 보시려는 노력은 알겠으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업주가 환불 및 명칭 변경을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