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개무량하다고 할까요 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84년도 1월3일 신춘영화로 소개 되었던 작품인데 당시 꼬마로썬 저에게 정말 충격적인 작품이었습니다 여러모로... 죽음이란걸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된 작품이고요 이젠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지만 저때의 감동을 마음속에 아직도 간직하고 있답니다.. 설마설마 했는데 40년전 작품을 다시 보게 하여 저의 마음속 기억을 되살려 주신 씨네모리 님께 아낌없는 감사 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땐 몰랐는데 숀코넬리가 주연이었던 것도 알게 해주시고...왜이리 갑자기 눈물은 왜 나는지... 주저리주저리 얘기가 많았습니다..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 이거 아주 오래전에 KBS에서 봤었습니다. 와...막판에 이야기 해 주신 1984년 바로 그때 봤어요!!! 진짜 보면서 시간 가는줄 모르던 영화였던 기억이 납니다. 대략 30년도 더 전에 본 영화인데 씨네모리님의 리뷰를 보면서 한방에 이 영화의 여러 장면들의 기억이 납니다. 와...얼마나 제 기억에 마지막 장면이 각인되었던지... 마지막 장면을 고대로 올리면 유튜브에서 짤리실거 같아서 안올리신 것 이해하고 있습니다. 원어로 들으니 이때 성우들이 정말 제대로 각잡고 더빙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시 그 음성이 머릿속에서 자동재생되네요. 오래전의 추억을 다시 꺼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누리스탄이면 20세기까지 아프간 중앙정부에 저항하면서 이슬람 안 믿고 아리아인계 종교를 끝까지 지키던 얘들이 살던 곳임. 뭐 지금은 일부가 이슬람화되긴 했지만. (애초에 '카피리스탄'이라고 불리는 이유도 누리스탄 사람들이 이슬람 안 믿고 끝까지 저항했기 때문에 아프간 이슬람교도들이 '카피르'(불신자)들의 땅이라고 불렀기 때문임.)
존 휴스턴이 사망하기전, 연출한 작품이니 얼마나 오래된 영화(1975년)인지.....스토리상, 검열 천국이었던 당시 국내 극장 개봉은 안되고, 말씀대로 1984년 명화극장에서 보여줬는데,....상당히 쇼킹하게 화제를 모았습니다.....그때는 당연히 성우의 더빙이았지만.... 이 영상처럼, 숀 코네리의 영국식 발음 들으면, 몰입감 최고,.... 몽땅 오리지널 주인공의 "마이클 케인"
병졸 2명이 오지로 가서 왕노릇 하다가 하나는 숙청 당하고 다른 하나는 거지가 된다는 얘기인데... 사실 부사관은 장교와 같이 '간부' 대우를 해줘서 그렇지 본질적으로는 이등병과 원사가 같은 신분이고 소위와 합동참모의장이 같은 신분임. 물론 원사는 병졸로서 오랜 복무경력을 바탕으로 병졸참모로서 지휘관 최측근이 되는데 이를 주임원사라 함.
"본격적"이라면 19세기겠죠. 동인도회사를 이용하지 않고 직접통치한다든지, 구대륙의 원주민을 착취하는 정도라든지.. 18세기 까지는 신대륙에 주민을 이주시키고 구대륙과는 항구확보 및 교역 뚫기에 집중하는..특히 아편전쟁을 전후로 중국을 경외하던 입장에서 멸시하는 입장으로 전환되는 것도 18세기와 19세기으ㅔ 차이인듯.
@@최호준-f5f 음 1700년대 후반부터이니 이것도 19세기로 쳐주세요. 대략 이때쯤 영국해군의 전력이 전열함만 해도 대략 100척에 해군병력 10만명쯤 되었죠. 당시 기준으로도 넘사벽수준이었고 나폴레옹을 꺽고 나서는 그 무시무시한 전력이 해외로 쏟아져 나와서 세상을 불바다로 만들기 시작했죠. 물론 영국만 그런것은 아니었지만 이 마족들의 군대는 1800년이전에 이미 완성체였죠.
12:50 10할이 아니라 1할입니다... 원어를 우리말로 쉽게 번역하려 했는데 아무 생각없이 번역하다니.... 이런 10할...
할할할~^^
모바리보
씨네모리님 썸네일 어떻해(x) 어떡해(ㅇ) 입니다 혹시 피드백 가능하실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풉
이런영화를 보다보면 삶이란 참 .. 잠깐 화려하게 빛나고 사라지는 불꽃같이 화려하게 지고 사라지는군요 인생의 앞길은 아무도 모른다고 어떻게 되어갈지는 우리도 모르는 삶이 재미있는건지도 모르겠네요
혹은 분에 넘치는 자리를 넘보면 안된다는 교훈도
정말 감개무량하다고 할까요
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84년도 1월3일 신춘영화로 소개 되었던 작품인데 당시 꼬마로썬 저에게 정말 충격적인 작품이었습니다 여러모로...
죽음이란걸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된 작품이고요
이젠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지만
저때의 감동을 마음속에 아직도 간직하고 있답니다..
설마설마 했는데 40년전 작품을 다시 보게 하여 저의 마음속 기억을 되살려 주신 씨네모리 님께 아낌없는 감사 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땐 몰랐는데 숀코넬리가 주연이었던 것도 알게 해주시고...왜이리 갑자기 눈물은 왜 나는지...
주저리주저리 얘기가 많았습니다..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 💕 😄 🙏
아! 이거 아주 오래전에 KBS에서 봤었습니다. 와...막판에 이야기 해 주신 1984년 바로 그때 봤어요!!!
진짜 보면서 시간 가는줄 모르던 영화였던 기억이 납니다.
대략 30년도 더 전에 본 영화인데 씨네모리님의 리뷰를 보면서 한방에 이 영화의 여러 장면들의 기억이 납니다. 와...얼마나 제 기억에 마지막 장면이 각인되었던지...
마지막 장면을 고대로 올리면 유튜브에서 짤리실거 같아서 안올리신 것 이해하고 있습니다.
원어로 들으니 이때 성우들이 정말 제대로 각잡고 더빙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시 그 음성이 머릿속에서 자동재생되네요.
오래전의 추억을 다시 꺼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요 같은 시간에...
"스탄"은 그때나 지금이나 험난해 보이네요. 아침에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봤던 기억이 가물 가물 납니다. 정말 어렵게 이런 영화를 구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명배우의 열연
왕이 되고자 한 사나이
영상 해설 감사합니다
😊
추억의 명화를 보며 추억에 잠기네요. 요즘은 이런 영화를 보기 힘든데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
그게 84년이었군요...그 잘라진 머리...한동안 잊을 수 없었죠...정영일 선생이 봐야 한다고 강변하셔서 봤던 기억도...감사합니다.
저도요
숀 코너리와 마이클 케인은 머나먼 다리에서도 함께 출연했었죠..그보다 해당 작품 이전에 인상깊게 봤었는데 씨네모리님이 다시 다루어주셔서 간만에 옛날 생각하며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요일 느지막히 일어나보면 올라와있는 씨네모리 리뷰..
참 알토란같네요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작품을 감상해 좋았습니다.
숀옹과 케인옹의 케미가 참...
일요일이 왔음을 씨네모리를 보면 알수 있네요. 잘 봤습니다.
왕이 되려는 자, 왕관의 무게를 견뎌야 한다는 교훈 영상이군요..
작중 시칸더는 알렉산더라고도 불리는 알렉산드로스 대왕에서 따온 이름인데... 이스칸다르라고도 하고, 알바니아에서는 스칸데르라고도 불립니다.
나는왕이로소이다😍 최고의 작품!
정말로 흥미진진해서 계속 봤네요 😊
디지털이 없던 시절은 정말 인생 자체가 어드벤쳐. 지금은 휴대폰 들여다 보는게 인생 전부
영화 재미있어 좋고, 해설은 재미 + 교훈 + 인생의 지혜까지 완벽 합니다.
예전 KBS에서 나는 왕이로 소이다 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서 본 적이 있었죠 그때는 국딩시절이었는데 고딩 문학시간때 홍사용님의 '나는 왕이로 소이다'라는 시를 배우고 갸우뚱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어릴때 EBS에서 봤던 영화... 기억에서 잊을 수가 없죠
한국식 작명이 더 간지 났죠 워낙 영화가 인상깊었던지라 오랜 세월에도 제목이 기억남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2006년 초딩때 호주여행갈때 비행기에서 봤던 영화네요
국민학교 시절에 봤던 영화네요. "나는 왕이로소이다" 라는 제목으로 방영 했었던.
어릴 적 TV를 통해 봤었는데 두 명배우의 열연이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정글북으로 유명한 러디어드 키플링 원작의 영화입니다.
꽤 재미있게 본 영화로 기억이 납니다만......
강 상류에서 변을 보는 종족.나쁜 놈들은 맞네요..
일요일 아침을 여는 씨네모리 조아요
어릴적 주말의 영화는 책을 잘 안보던 우리들에게 교양을 키워준 보고였죠 ㅋㅋㅋ
영화보다 맛깔나는 나래이션...
최고 👍
카피리스탄은 원래 영화 속에 나오는 종교인 브라만교를 믿고 있었지만 19세기에 이슬람을 믿던 아프간의 바라크자이 왕조에 점령당해서 무슬림으로 강제개종 당하게 됩니다. 현재는 인외마경 탈레반 아프가니스탄의 누리스탄 주가 되었죠
저기 소매치기 하던 주인공 마이클 케인 맞죠? 목소리 들으니 딱 어?! 하고 느낌이 오네요. 그 할아버지도 이렇게 젊을 때가 있었네요. 목소리는 그 때나 지금이나지만.
저 때 영국 배우들 진짜 멋진 사람들 많음.
국내 당시 소개때 제목이..
나는 왕이로소이다 였는데..
영화 내용과 메세지와도 잘맞고..
멋진 작명이었던것 같습니다.
마이클 케인은 역할이 무엇이든간에 영국신사 느낌이 항상 난다.
진짜 신사이자 한국전쟁 참전용사이시기도 합니다.
사실 저 분의 데뷔작이 줄루 인데
그 영화 오디션을 볼 때
진짜 영국군 장교 자체의 모습이라서 인상을 강하게 남겨
캐스팅이 되었다는 일화가 있지요.
왕이 아니라 신이 되려 해서 다 망친 것 같네요. 피흘리는 것도 언젠가는 들킬거고 가뭄, 홍수, 자연재해만 나도 의심받을텐데.
84년에 봤음 얼마나 충격적어었는지....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12:47 아니 10할을 바치면 다 바치라는거잖아 ㅋㅋ
중학생때 본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땐 말도 안되는 설정들이 낯설었는데
아프가니스탄의 도시 '칸다하르'가 동방의 알렉산드리아라고 합니다. 이스칸다르(알렉산더)의 도시라는 뜻이라네요.
누리스탄이면 20세기까지 아프간 중앙정부에 저항하면서 이슬람 안 믿고 아리아인계 종교를 끝까지 지키던 얘들이 살던 곳임. 뭐 지금은 일부가 이슬람화되긴 했지만. (애초에 '카피리스탄'이라고 불리는 이유도 누리스탄 사람들이 이슬람 안 믿고 끝까지 저항했기 때문에 아프간 이슬람교도들이 '카피르'(불신자)들의 땅이라고 불렀기 때문임.)
지금까지 가상 왕국이나 샹그릴라 인줄 알았는데
루디야드 키플링이 재밌는걸 정말 많이 썼죠 ㅋㅋ 정글북, 킴 등
한국도 왕 시켜줍니다. 주식왕 옵션왕 빌라왕 건축왕 전세왕
와우!!!!
와 이거 옛날에 EBS가 어디선가 본거같은데. 추억돋네요
어렸을 때 봤을 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까 아시아인들은 비합리적이란 오리엔탈리즘이 밑에 깔린 영화네요. 영국인들이 그렇지 뭐.
킹스맨 1편 마지막 장면의 그 찰진 욕도 다 예전 경험이셨군요 케인옹
이 영화 명작입니다. 진짜
아.. 이 영화 진짜 오래된 영화인데. 기억나네요..
명작
당시에 정말 재미있게 봤네요
그게 벌써 40여년 전이라니
중학교때 이 영화를 보고 두 가지를 알았습니다. 하나가 'would'의 용법, 다른 하나는 '구르카' 용병.
마지막에 구르카 병사가 '쿠크리'를 휘두르며 돌진하는 모습이 지금도 기억납니다.
비 오는 날 아침에 식사하면서 보는 최고의 영상....
욕망의 끝은 덧없음이니...
일요일 아침은 디즈니 만화동…아니, 씨네모리와 함께…
존 휴스턴이 사망하기전, 연출한 작품이니 얼마나 오래된 영화(1975년)인지.....스토리상, 검열 천국이었던 당시 국내 극장 개봉은
안되고, 말씀대로 1984년 명화극장에서 보여줬는데,....상당히 쇼킹하게 화제를 모았습니다.....그때는 당연히 성우의 더빙이았지만....
이 영상처럼, 숀 코네리의 영국식 발음 들으면, 몰입감 최고,.... 몽땅 오리지널 주인공의 "마이클 케인"
지난주부터 숀생님 특집인지요? ㅎㅎ
역시 사람은 자신을 알아야함
숀생님 + "마이 코카인" + 폰 트라프 대령님! ㅋㅋㅋ
키플링이 실제론 백인우월주의자였다는 게....
리마스터 버전인가요? 화질이 뭔가 쨍쨍해서 보기 편하네요
국딩때 인상깊게 봄
각종 영화채널에서 종종 해주곤 하는 영화죠 숀선생님,케인선생님의 중년시절 모습도 볼수 있었던..여담이지만 미드NCIS 에는 대탈주에 나왔던 데이비드 맥길런도 볼수 있고...예전에 한가닥 하시던 분들의 과거를 찾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제임스 본드와 알프레드 아저씨가 잡놈 역할하는건 처음 본다~
숀코너리 마이클케인 크리스토퍼플러머 ᆢᆢ 추억의 명배우들
전직 007 요원과 한국전 참전용사가 나오는 영화라니...ㄷㄷㄷ
카네한 배우님 음청 오래 활동 하셨군요!
제목이 왕이 되려던 사나이 보다 '나는 왕이로소이다' 가 더 멋있는데...
Great Game의 한 단면...
숀코네리 젊었을때 모습이네 ㅋㅋㅋㅋㅋ
베트맨에 나온 할아버지 리즈시절이네요...ㅎ 키도 크시고
병졸 2명이 오지로 가서 왕노릇 하다가 하나는 숙청 당하고 다른 하나는 거지가 된다는 얘기인데...
사실 부사관은 장교와 같이 '간부' 대우를 해줘서 그렇지 본질적으로는 이등병과 원사가 같은 신분이고 소위와 합동참모의장이 같은 신분임.
물론 원사는 병졸로서 오랜 복무경력을 바탕으로 병졸참모로서 지휘관 최측근이 되는데 이를 주임원사라 함.
한국에선 철종이 원래 밑바닥에서 왕으로 했던 멍텅구리 폭군 암군도 있는걸로 아는데 거기도 그렇군요
피 때문에 신이 아닌 인간이란것을 알고 반란 일으키는 주민들을 보니 가오갤3에서 신은 집착해선 안된다는 부하의 조언에 하이 에볼루셔너리가 신 따위는 없어. 그래서 내가 신을 대신하는거야. 라며 화내자 부하들이 반란 일으키는 장면이 생각나네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엘도라도가 이 영화가 원조였군요.
희대의 명작
한 10년전에 ebs에서 틀어줘서 본 기억이 나네요 마지막에 피 나온다고 신 아니라며 분노하는 원주민들의 모습은 아직도 기억 납니다
영국 명배우들
15:19 아쉽네요 맥심기관총만 있었어도
개틀링이라도
애니메이션 앨도라도가 이 스토리를 많이 따왔구나
누리스탄 거기 사람들 타지키스탄쪽 아님?
Long Long ago iam king
토탈밀리터리: 잘보았습니다. 저렇게 해서 제국주의가 형성되었나봅니다.
아 슬픈 영화...
카프리썬이면 영원할텐데
빅토 업적이 이내용이구나
원래 감독이 클라크 게이블, 험프리 보가트로 만들려다 실패하고 버트 랭커스터, 커크 더글러스, 폴 뉴먼, 로버트 레드포드 까지 캐스팅 물망에 올랐더랬죠
토요일은 B급리뷰 일요일은 씨네모리
키플링 저사람이 가방브랜드랑 연관있나요?
키플링 가방은 벨기에 회사인데, 창업자가 영국 소설가 키플링의 이름을 따서 회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humanplusscience4449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국민의 일꾼 옛날 버전
이거 "나는 왕이로소이다" 이거로 기억하는데..그게 원작 아님??? 아~ 다 보니깐 언급 하시네요 안하면 실망할뻔
알프레드의 과거
35세로 잘못계산해서 수염 염색한건가? 햇더니 30년생 45세 당시 숀코너리
1700년대후반 본격적인 제국주의시대의 영국을 보고 있으면 거의 인간계에 강림한 마족수준임
"본격적"이라면 19세기겠죠. 동인도회사를 이용하지 않고 직접통치한다든지, 구대륙의 원주민을 착취하는 정도라든지.. 18세기 까지는 신대륙에 주민을 이주시키고 구대륙과는 항구확보 및 교역 뚫기에 집중하는..특히 아편전쟁을 전후로 중국을 경외하던 입장에서 멸시하는 입장으로 전환되는 것도 18세기와 19세기으ㅔ 차이인듯.
@@최호준-f5f 음 1700년대 후반부터이니 이것도 19세기로 쳐주세요.
대략 이때쯤 영국해군의 전력이 전열함만 해도 대략 100척에 해군병력 10만명쯤 되었죠. 당시 기준으로도 넘사벽수준이었고 나폴레옹을 꺽고 나서는 그 무시무시한 전력이 해외로 쏟아져 나와서 세상을 불바다로 만들기 시작했죠. 물론 영국만 그런것은 아니었지만 이 마족들의 군대는 1800년이전에 이미 완성체였죠.
인간병기 넬슨이 프랑스 박살을 내서 모든바다가 영국의 손아귀에 들어왔지
썸네일 어떡해 요
썸네일 맞춤법…
아.,이게 그 워게임을 다룬 영화구나.... 탐험가라고 자칭한 침략자들...
또 그나라 문제의 영국이군요. ㅋㅋ
형 에릭 바나가 주연으로 나왔던 뮌헨 한번 리뷰해주면 안될까?
사무라이 영화 위조로 좀..전국시대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