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개소리죠 솔직히.. 챔프 체급언급은 왜 없는지 모르겠음 무지성 실더들이 씨맥말 반박하면 단체로 린치걸건데 그냥 질리언 워윅에 쩐붙은시점에서 저자리에 씨맥이 워윅잡고 본인이 말한대로해도 승패는 변동 없음 그냥 탑 워윅의 한계인판에서 나름 할수있는 발악 다 한거같은데 미드벡스랑 원딜베인이 동렙찍힌상황에서 탑 푸쉬턴을 더 길게가져가라? 영상 시청하는 그 짧은시간동안 워윅이 하체개입안하고 상체에 잠깐만있어도 밑에 킬레코드 어떻게나는지 뻔히 봐놓고?ㅋㅋ 베인 퀵실하나 띡 들고오면 그냥 게임 종료되는시점에서 뭐라도 해보려면 무지성으로 밑으로 뛰는게 맞죠 아니 이런것도 배울거라고 다 빨고있는게 진짜 광신도들같네
탑은 본인이 움직이는것도 좋지만 상대를 부르는게 베스트인것 같음 맘이 급해져서 아래쪽으로 몸이 쏠릴수 있지만 씨맥님 말처럼 우직하게 탑 밀고 정글 털고 상대 정글 서폿 콜하서 1대2 1대3 해야 했다고 봄 워윅이 내려가봤자 타워 압박이 가능한것도 아니고 한타에서 강한 챔프도 아니고 거기다 베인이라 가봤자 두둘겨 맞고 제압골 주는것 밖에 안됐을거 같음
선답후설명 상대방 선택지 : 적탑죽일까?(1vs2~4), 날개 무시하고 미드 뚫기or(오브잭트 섭취) / ALL인 선택지 2개 우리팀 선택지 : 탑억제기 밀까?, 탑에서 어그로만 끌다가 옵잭 먹자, 옵잭으로 오면 합류해서 잡거나, 빈탑라인 쌍둥이밀고 옵잭 트라이취소 시간끌기 ,적정글 다 먹으며 말려죽이자 /승리 플랜 5가지이상 탑2차.억제기,적정글장악의 대한 이해도가 있어야 씨맥님이 말한걸 이해 할수있겠네요 탑 2차: 개인 600골드 팀원50골드씩 200골드 1차 포탑을 부수면 탑라인전에서 사이드 운영으로 넘어가고 주도권이 강한 탑라이너에게 600골드는 1vs1구도를 매우 힘들게만들 만큼의 금액이며 적정글 장악을 한다면 두꺼비,블루,늑대 경험치및 300골드 이상의 적 정글 성장 기대치를 뺏는점에서 적정글을 위로 소환을 강제시키며 오지 않을수록 탑은 2분마다 200골드 이상의 차이가 벌어지며 정글끼리 400원 이상 기대값 차이가 벌어지니 일단 상대를 안해도 1vs2를 하는것과 비슷한 영향력과 억제기를 날렸을때 오브잭트의 선택권은 넘어가 버린다 일단 1vs1로는 막을수도 없고 비우면 쌍둥이까지 밀리기때문 (그 이전에 포탑을끼고 탑이 1vs1을 지던지 무시하고 철거할수있을 정도차이면 동일함) 성장차가 벌어질수록 탑에게 투자해야하는 인원이 많아지면 팀원은 그 코스트값을 오브잭트로 활용할수 있기 때문에 오브잭트와 반대편에서 신경 거슬리게 행동하고 상대방 이동거리 코스트를 많이 사용시키면 손쉽게 이득을 취할수 있다
간단요약해보면 탑라이너가 전방압박할수록 아군이 죽을 상황자체가 줄어듬. 워윅 막으려고 1명은 못보내고 못해도 2~3명을 보내야 하는데, 상대 남은 2명이 우리편을 짤라먹는다? 이건 우리편이 살릴 가치도 없는 수준인거라, 실질적으로 워윅의 전방압박이 공격이자 수비가 되는셈. 워윅이 지원하려고 백날 뛰어다니면서 도박수를 던지느니, 압박하면서 상대 위치 다 밝혀주고 어글을 먹어준다는게 우리편을 살림과 동시에 상대에게 압박을 넣는 공수양면으로 더 좋은 선택이라는 말씀이실겁니다.
실버인데 어느정도 이해 되네요 씨맥님이 말한데로 라인 형성 하고 상대 정글 공간 장악 하면 일단 워윅 성장 이득 , 상대 정글 성장 개망하고(우리정글 풀캠만 돌아도 성장 이득) , 각 나오면 미드에 영향력 행사 가능(우리 미드 개편함, 상대 미드 개불편), 우리팀 정글러 끼고 상대 블루쪽 정글 2:2싸움, 혹은 미드 까지 붙여서 3:3 싸움 열수도 있고 성장차 나서 잘하면 겜 걍 터짐, 이걸 막으려면 어찌되었든 인원 배분 해야 되는데 한명만 오면 못막으니까 두명 정도 배분한다고 가정하면 인원 배분 된만큼 다른쪽에서 이득 가져갈수 있고 오브젝트, 맵장악 주도권있고 게임을 워윅 있는 팀이 능동적으로 가져갈수 있음, 기본적으로 기울어진 협곡이 되어버림
사이드 압박이 강력한 잘큰 탑 특유의 골목대장식 운영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저렇게 잘커서 상대 탑이 본인팀 위쪽 정글을 점령당해버리면 상대팀 입장에서 정글+탑 동시에 가더라도 더블킬 당할 수 있기 때문에 미드1차 바텀1차 미니언을 받아먹는 미드원딜을 제외하고 최소한 서폿까지 불러서 3명이서 저 골목대장을 밀어내야 하는데 이러한 강력한 골목대장식 점거운영은 직접 본인 몸을 이끌고 바텀으로 내려가서 풀어주는 행동대장식 운영보다 아군에게 편하게 호흡할 수 있도록 산소호흡기를 달아주는 운영을 가능하게 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워윅은 특유의 w 핏빛길 때문에 합류해서 이득보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게 유저들 플레이스타일이 굳어지는것 같아요 w 피 냄새나면 무슨 일인지 둘러보고 적이 딸피면 이속이 몇배는 빨라지니깐 달려가서 트리플 쿼드라 먹는 경우도 허다하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챔피언의 고유 컨셉/운영보다 기본 라인의 운영이 더 중요하기에 이 말씀이 맞는 것 같네요 행동대장이 아닌 골목대장식 운영으로 상대를 유도해야한다 워윅 자체가 또 받아치는데 좋기도하고요
탑워윅의 단점이 이때 나오죠 라인푸쉬력이 약하다 분명 다른 스플릿 챔프보다 싸움은 강하지만 라인지워서 넣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고 티아멧나와도 여타 스플릿챔프만큼 극도로 빠르진않음 타워철거속도도 마찬가지고 이 단점때문에 상대가 워윅을 밀어내지않고 라인을 받는 플레이를 하고 역으로 아군 바텀쪽을 밀고 바텀쪽 정글을 장악하는 반가르기를 하게되면 텔포가없기때문에 결국 워윅이 불려서 가야됨 물론 이때 워윅이 받는 상대에게 다이브가 성공하면 반반은 취할수도 있음 이땐 뭐 우리정글이 어떻게 하는지도 중요하고 반갈라서 워윅쪽을 붙을건지 바텀쪽을 틀어막을건지 씨맥님도 말씀하셧지만 대부분 맞지만 항상 이 플레이가 정답은 아니라는거... 대부분 탑라이너가 라인전이 강한걸 알면서도 탑워윅 픽률이 낮은 이유도 여기에 있지않을까
아무리 터진 라인이라도 그 라인을 비워두는순간 상대는 누구라도 와서 성장 시간을 벌수 있다는게 제일 큰거같아요 아래로 내려가서 무조건 이득을 본다는 확정사항(오브젝트)이 없으면 꾸준히 상대 한두명 성장막으면서 빨아주고 아군 정글이나 서폿까지 불러서 상대 상체캠프까지 싹다 장악한다는 개념이 되게 중요한데... 저도 백정이지만 그런 플레이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탑이나 봇이 알아서 초반에 이득본거 힘 실어 주려고 그쪽동선잡아도 라인푸쉬 안하고 계속 붙박이로 있으면 밀고 들가기도 힘들고 포골한칸 더 혼자 먹겠다고 백핑찍어서 상대 빅웨이브 디나이나 다이브각 봐주는것도 알아서 걷어차버리니
탑이 2차 밀어낸 뒤 상대 위쪽 정글 장악하면서 영향력 행사하는 플레이는 탑의 최선이지만 동시에 한계이기도 한듯... 저 상황에서 2차 밀어낸 라인에 가야 하는 이유: 워윅 말고는 2차까지 라인을 밀어낼 수 있는 캐릭터가 없음. 반대로 워윅이 저 라인을 밀어내면 워윅은 최소 1레벨 성장 앞서가게 되고, 상대는 블루쪽 정글 시야를 잡기 위해 워윅과의 교전 리스크를 감수하게 됨. 굳이 워윅 쪽에서 바텀까지 상대 잡으러 갈 필요 없고, 상대 쪽에서 알아서 오게 되어있음. 좀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미드에도 '워윅 존' 같은 게 생겨서, 조금만 윗정글에 가까워져도 상상 속의 워윅에게 쉐도우복싱 당함. 아군은 워윅과 같이 윗정글을 장악해도 되고, 할 일 없으면 3차 압박해도 되고, 스플릿 단계에서 바론 운영 해도 됨. 근데 그거 한다고 이긴다고 하긴 뭐한 게... 영상 바텀 터진 거 보니까 베인이 워윅 1:1로 밀어낼 듯. 저런 악몽 같은 기억 때문에 잘 큰 탑솔들이 판단 그르치고 무지성 합류하게 되는 거 같음.
@@sea-iw4pp드리블이 된다면 드리블 할 때마다 이득 보겠지만, 그 전제에 '상대 안해준다'가 있는 건 좀 위험한 거 같네요. 사실 이런 건 머리로 어떻게 생각하든 본능적으로 하게 되는 부분이긴 하지만, 스플릿이든 라인전이든 '안 싸워준다'는 건 롤에서 없고, 그냥 좀 사리면서 해도 상대 선 넘는 건 체크하고 킬각도 재면서 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sea-iw4pp 제가 솔랭할때 제일 싫어하는 플레이인데 꼭 정답이 아니진 않지만 여기서 문제는 베인한테 라인전을 지는 바텀이 과연 나의 능동을 포기하면서 성장할시간을 만들어줫을때 역전이 가능한 포텐이 있을까를 먼저 고민해보셔야 되겠죠 잘큰탑이 팀이 성장할 턴을 번다는건 본인의 능동으로 캐리를 포기하고 결국 시간이 지나면 수동적으로 플레이 할수밖에 없게되니까요 만약 자랭이나 내전이라면 이 플레이가 정답이 될순 있겠죠 솔랭에서는 저는 정말 내 캐리각이 아예 안나오는 판이 아니면 안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우리팀의 실력에 거는 수동보단 상대의 실수에 거는 수동이 멘탈에 나은거 같아요 내 성장을 유지하면서 시야를 잡고 선넘는 베인을 자르거나 베인과 싸움을 걸어서 베인의 실수를 바라거나 차라리 저는 이쪽에 걸지않을까 싶네요 물론 이 과정에서 워윅이 베인한테 죽는다면 질확률이 높아지겠지만 저는 이러면 최소한 맨탈은 안나가요
어제 겜하다가 상대 탑 야스오가 미친듯이 컸는데 씨맥님이 말한 저대로 탑 저 라인에서 정글 계속 들락날락 하면서 다 털고 딱 저렇게 플레이를 하는데 와.... 진짜 상대하는 입장에서 윗 캠프 다 버리고 순식간에 혼자 cs300 찍으면서 렙차가 너무 나서 졌습니다... ㅠ
탑라인 지속 압박의 중요성: 탑솔러가 계속 막으러 와야 되고 상대정글이 자신의 탑쪽 정글몹을 먹기 매우 힘들어져서 확정 2명 성장억제+미드 사고 발생 위험시 커버 가능 3가지가 매우 큼. 워윅 특징상 2:1은 기본이고 3:1이 되어야 킬각이 잡힘. 상대 정글 성장이 반토막이 되고 이 정글러가 다른 라인에 투사할 수 있는 영향력이 매우 감소함=탑차이로 탑, 미드, 정글이 말림→무지성 정글차이 정치질→내분
포탑밀고나서도 계속 압박하는 플레이를 쉽게 말하면 그냥 상대를 탑으로 부르는 플레이입니다. 밀고서 상대 정글 시야먹고 못이길만큼 오면 빠지고 이길만큼 오면 1:2 해서 이기고 상대를 불러서 인원수 차이로 본대 체급을 맞춰주는거고 안오면 억제기까지 뚫어서 슈퍼미니언으로 한 명 본인은 반대라인 가서 또 1명이상 이런식으로 밀리는 본대의 체급을 인원수로 맞춰주는 플레이죠 이렇게 되면 상대는 잘 큰 라인 이득 굴리는게 느려지고 시간이 끌리며 성장이 맞춰집니다. 단점은 상대가 워윅 포기하고 4:5로 다이브치면서 확 밀어버리는 경우인데 이쯤되면 그냥 질판이리고 생각하는게 맘편함
답은 언제나항상 답변할때 말하지만 주도권을 상대가 가지고있냐 내가 가지고있냐 차이인듯. 상대방들이 나의 플레이에 수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행동하는게 좋고 저기서 아래로 내려가는건 상대방의 플레이에 내가 수동적으로 움직이게되는거라 안좋다는거인듯? 이 게임 뿐만아니라 다음 게임에서도 주도권을 가지고 플레이하는것이 실력적인 체급차이가 나게된다는 거 인듯
씨맥이 항상 말하는건 그판을 어떻게 이기냐지냐 이런 근시안적인 플레이에서 벗어나라는거 저 피드백대로 해도 10연패 박을수도있지 근데 저게 왜 더 근거있는 플레이고 저 확률높은 싸움인지 이해하고 하면 다른 근거들도 더 찾게되고 그렇게 승률이 1%2%늘어서 티어 체급이 올라간다는소리가 핵심임
능동적으로 할거냐 수동적으로 할거냐의 차이같네요. 내 라인 내가 밀면서 상대 탑 압박 계속 주고, 정글 들어가서 상대 정글 압박주고 동시에 상대 미드에도 영양권 행사해줌. 그냥 가는 라인만 주구장창 잘 밀어도 3인분을 한다는 소리. 상대 정글이나 잘큰 봇이 온다면 상대가 턴을 쓴다는 소리고 안죽는게 베스트겠지만 죽더라도 잘 큰 만큼 저항도 거셌을 테니 아군들한테 턴이 가서 성장이던 오브젝트던 뭐든 기대할수 있게됨. 아니면 정글이나 서폿 불러서 정글에 와딩 조금만 해달라고 콜해놓고 본인이 정글 잘 살피면서 탑 압박해버리면 상대 갱회피도 수월해져서 받아치는 것마저 완벽하게 됨. 내가 상대를 끌어오고 싶을 때 끌어오는 능동을 할 것인지, 상대한테 끌려다닐 수동을 할 것인지의 문제군요
와 근데 첫번째 사연자 워윅판에서 질리언이 ㄹㅇ 모래주머니네.. 저렇게 탑에서 더블킬 내고 오버파밍까지 가능한 상황이면 탑이 아니라 차라리 로밍을 가더라도 미드를 봐줬어야지 탑까지 원딜 버리고 올라가서 한다는게 고작 잘 큰 탑 옆에 붙어 기생하면서 포골 경험치 뺏으며 성장방해하기? 팀에 저렇게 뇌 안 쓰고 겜하는 애 있으면 ㄹㅇ 후반가는 내내 길목에 있는 걸림돌 역할임.. 솔직히 씨맥 피드백도 좋지만 저런판은 서폿 정글이 1인분 사람 같이만 해도 겜 굴리기 겁나 쉬운데 저 질리언은 딱 평생 브실에 있을 상이다
탑으로 게임 터트리는건 진짜 그런거 같음 잘하는 탑 유저들 보면 라인전 발라놓고 굳이 돌아다닐 필요도 없이 고속도로 뚫으면서 상대방 신경쓰이게 만들면 두명 오면 최소 한명 데려가거나 둘다 따버리고, 세명 이상 오면 다른데서 이득볼 수 있는거고 그런식으로 끊임없이 우직하게 뚫어낸다고 할까.. 물론 디테일적인 면에선 근거도 충분히 있겠지만
적 정글을 장악하면 상대는 제한적으로 움직일 수밖에 없다 일단 시야를 장악하면 상대가 성장하기 위해서 정글 들어오면 자르는 플레이를 노려볼 수도 있고 상대의 동선이 예측되서 아군 입장에서도 잘 안당해줄 수 있음 또, 적 정글을 장악하면 적 정글 오브젝트와 우리 쪽 오브젝트 까지 챙기면서 성장을 더욱 앞당길 수 있다 그렇게 성장 차이를 벌리다가 바론이나 드래곤을 챙겨서 게임의 입지를 굳히면 게임은 쉽게 이기게 된다.
이 영상은 탑이 가진 역할과 행하는 영향력에 대한 고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씨맥의 영상에는 굉장히 많은 언급을 하는 것이 바로 게임을 얼마나 주도하는가로 얼마나 '능동적'인가 '수동적'인가에 대한 평가가 주를 이룹니다. 이 관점에서 교전으로 인한 처치 및 관여는 기본적으로 '수동적'인 플레이입니다. 손벽이 부딪쳐야 소리가 나는 것처럼 상대방이 교전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그로 인한 처치 및 관여라는 출력값이 발생하지 않죠. 이때 '능동적'인 플레이란 장기와 체스에서 볼 수 있듯이 상대방의 선택의 폭을 줄여 양자택일의 수 혹은 그에 상응되는 상황을 던지고 상대방에게 선택을 '강요'하며 그 결과에 상응하는 격차를 가져오는 과정입니다. 즉 '능동적'인 플레이는 상대방의 선택의 폭을 줄이는 것으로부터 시작되는데 이것의 수많은 전제 조건과 상황이 있지만 결국 그 기본은 '맵의 장악력'에서 나온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탑의 챔피언은 대부분 기본적인 1대1, 소규모 교전의 체급이 높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탑은 나의 영역을 적군의 영역으로 넓혀서 상대의 운신의 폭을 줄이며 팀의 영역을 확장하는 것입니다. 이는 상대의 선택의 폭을 줄이는데 기여하며 씨맥이 언급했듯이 다이브,정글 오브젝트, 시야, 포탑 압박등 여러가지 상황을 가져올 수 있으며 상대방보다 유리한 교전 상황을 만들거나 성장 격차를 벌리는 바탕이 됩니다. 결국 사이드 운영이란 것도 이것의 다른 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건 100퍼 씨맥 말이 맞음 잘큰 탑 막으려면 진짜 2~3명은 와야함 근데 탑라인 쪽 적 정글 시야 다 잡아놓으면서 밀고 있다? 2~3명이 턴 써서 워윅 잡으려고 오는데 그건 또 안 당해주고 그떄 우리팀은 뭐 다른걸로 조금씩 이득보고 이렇게 운영하는게 오히려 나음 운을 바라보고 바텀 내려가는거보다 나은듯... 근데 이거도 어디까지나 내 생각과 내 마인드가 팀원과 맞아야함 보통 저 상황되면 우리팀 애들은 탑에 기대려고 함 잘컸으니까 와서 다 죽여줘 마인드로 한타를 열려고 함 그럼 게임 망함 그러고 하는 말이 아니 탑님 왜 합류 안함? 역시 탑신병자 이런말함ㅋㅋㅋ
솔직히 정글 입장에서 씨맥이 말한 것 같이 상대 블루존 숨통 쥐어주고 흔들었을 때 겜 지면 정글 잘못이라고 생각함 ㅇㅇ... 바텀이 개터졌어도 원딜은 한타 때 적 시야만 가둬버리면 메이킹하기 힘들기 때문에 어떻게 든 한타 전까지 탑 위주로 상대 정글 숨막히게 뚫어버릴 수 있음. 나였으면 용 다주고 계속 미드 탑에 뚫린 시야로 다이브 치거나 탑 억제기 부수는 식으로 갔을듯
가끔 아래 티어에서 게임해보면 탑이 어떤 포지션인지 잘 모르는 애들이 많음....라인전은 재미있게 하는데 라인전 끝난 후에 어떻게 할지 몰라서 얼타다 역전 당하는게 많더라...다른 라이너 같은 경우도 우리팀 탑이 잘커서 탑 라인을 강력하게 푸시하고 있으면 이걸 굴려서 이득을 봐야하는데 오브젝트든 라인이든 다 포기하고 잘큰 탑 주위를 서성거림..특히 그 판이 탑빼고 다른 라인은 망했다? 정글과 서폿이 미드 원딜 버리고 탑 주변을 망자 마냥 떠돌아 다님...
예전에 다이아2였고 지금은 플1탑솔런데 나도 자주 저럼.ㅋㅋ 게임할 때 느끼기에 저런 라인 밀면 못 큰 상대가 라인 꾸역 꾸역 받아 먹으면서 성장차이가 좀 비벼지는 느낌이라, 차라리 라인 타게 두고 로밍가고 타워에 박히기 전까지 받아먹거나, 상대가 라인 무리하게 밀어 넣으려고 하면 상대 따는 식으로 게임하는데 이번 영상은 저도 완벽히 이해는 못 하겠네요. 전제 조건이 내가 1대1로 다이브가 원활하게 가능하다는 상태에서만 미는게 더 좋을 듯.
3줄 요약
1.어중간한 로밍 보다는 탑차이 체급으로 탑에서 상대 윗정글 주도권을 잡고 시야 장악, 압박하기
2. 서폿 포골 못 먹게하기
3. 라인전 빡센챔인 만큼 한타구도 보다는 1vs 2 , 1vs3구도를 할수있게 탑에 있으면서 자신한테 자원을 몰빵한거에 집중하기
2번이 핵심이네요.
바텀까지 내려가는건 적 바텀한테 휘둘리는거임
본인이 상체를 쥐고 흔들어서 적 바텀이 플레이에 압박당해야 진짜 탑캐리지
포골 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질리언 저거 그냥 트롤플레이임
이거네
이번판기준 2번은 진짜 기인이 뭐라해도 먹을새끼일듯
요즘 업로드 주기 짧아서 기분 좋은 맥뚜기면 개추ㅋㅋ
일단 나부터ㅋㅋ
개추를 와바박
개추
드디어 맥문철 주기적으로 올리는구나
ㄱㅊ
롤 하는 건 접고 영상으로만 본 지 몇 년인데, 맥문철은 보고 있으면 뭔가 간질간질한게 보는 시야 자체가 넓어지는 느낌이 듦. 진짜 유익한 컨텐츠라고 봄.
@@aloe4697 훈수는 둘 수 있지
느낌만 든겁니다.
ㄹㅇ 롤 안한지 3년은 거뜬히넘겼는데 정주행하면서 롤하고싶어짐 ㅋㅋㅋ
@@Laylea-p2w ㅋㅋ 내가 할라던말이 이미써있네.
@@youtubeDwellEyday진짜 롤하고 싶어져서 저도 몇개월만에 함 ㅋㅋ 간만에 하니 재밌네 하믄 안되는데 하
이건 진짜 값진 피드백이네
진짜 너무 좋은 조언이다 아예 맵 반을 억제하며 저쪽사이드를 완저 장악해서 가두고 반쪽을 부수는게 더 이득이라는 거구나
배그로 치면 잠근다고 흔히 말하죠.. 웍은 3인분 이상을 해내니 탑을 가면 풀템 장착한 3명이 압박 들어가는 것과 같은 효과일듯
한번의 이득 보다는 지속적으로 이득을 본다는 개념인가?
혼자서 상대정글 반 카정치는게 씹이득임.
@@고행이 적의 실수에 달려있는게 아닌, 내가 100프로확률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이득을 얻는게 100판을 했을때 기대값이 더커서 그런듯합니다.
걍 개소리죠 솔직히.. 챔프 체급언급은 왜 없는지 모르겠음
무지성 실더들이 씨맥말 반박하면 단체로 린치걸건데
그냥 질리언 워윅에 쩐붙은시점에서 저자리에 씨맥이 워윅잡고 본인이 말한대로해도 승패는 변동 없음
그냥 탑 워윅의 한계인판에서 나름 할수있는 발악 다 한거같은데 미드벡스랑 원딜베인이 동렙찍힌상황에서 탑 푸쉬턴을 더 길게가져가라? 영상 시청하는 그 짧은시간동안 워윅이 하체개입안하고 상체에 잠깐만있어도 밑에 킬레코드 어떻게나는지 뻔히 봐놓고?ㅋㅋ
베인 퀵실하나 띡 들고오면 그냥 게임 종료되는시점에서 뭐라도 해보려면 무지성으로 밑으로 뛰는게 맞죠
아니 이런것도 배울거라고 다 빨고있는게 진짜 광신도들같네
탑은 본인이 움직이는것도 좋지만 상대를 부르는게 베스트인것 같음
맘이 급해져서 아래쪽으로 몸이 쏠릴수 있지만 씨맥님 말처럼 우직하게 탑 밀고 정글 털고 상대 정글 서폿 콜하서 1대2 1대3 해야 했다고 봄
워윅이 내려가봤자 타워 압박이 가능한것도 아니고 한타에서 강한 챔프도 아니고 거기다 베인이라 가봤자 두둘겨 맞고 제압골 주는것 밖에 안됐을거 같음
맞음. 탑은 사람을 부르는 라인임. 영상처럼 발라놨을 경우 정글 장악하면서 안전하게 푸쉬하다가 반대편에 오브젝트 뜨면 과감하게 밀어서 죽어도 이득인 상황을 만들어야함
안죽고 사리는 탑이 잘하는 탑이 아니라 맛있게 죽는 탑이 잘하는 탑임 자신이 죽는거보다 팀원이 얻는 이득이 더 크다고 판단되면 적들 과감히 부르고 겸치라도 다 먹고 죽는다는 이런 마인드 탑을 팀으로 만나면 제일 좋음 굴리기도 쉽고
하지만 브실골에선 망한 상대탑이 봇에가서 킬냈다? 바로 ㅌㅊㅇ 하면서 봇듀 던짐 ㄹㅇㅋㅋ
그게 씨맥님이 말한 "능동"
"The 탑크나이트"
이건 바텀유저면 이해가 더 잘됨
상대 탑 ㅈㄴ 잘커서 우리 탑으로는 뚫리고 나도 막으려갈려고 하면 상대 옵젝 챙기고 말그대로 상대탑때문에 운영당하고 휘둘리는게 느껴지는 판이있음
근데 그것도 챔따라 다름 뚜벅이 챔으로 잘컸는데 상대 원딜베인이 잘크면 답도없음
@@성욱강-o2n어쩔 수 없는 판이 있긴 하지만 시야 장악이 잘 되어 있다는 가정 하에 기본 틀은 비슷할 것 같네요
요즘은 뭔가 바탐이 이겨도 어지간히 압살하는거 아니면 겜이기기 힘듬. 상체가 폭파했을 때.
@@user-here-gg ㄹㅇ 원딜로 막 10킬 이상 라인전 발라도 상체에 암살자나 1대1 쎈애들 잘 크면 웬만한 원딜은 주도적으로 나서질 못해서 게임 질질질 끌리는듯 ㅠㅠ
씨맥님이 늘 말씀하시던 능동/수동이랑도 연결되는 것 같음
내가 있는 곳에 적이 오도록 유도한다. 안오면 안오는대로 탑/미드 압박 (능동)
내가 적이 있는 곳에 가서 적이 당해준다. 적이 당해주면 이득 안당해주면 시간 손해 (수동)
이게 제일 적절한 설명인듯
선답후설명
상대방 선택지 : 적탑죽일까?(1vs2~4), 날개 무시하고 미드 뚫기or(오브잭트 섭취) / ALL인 선택지 2개
우리팀 선택지 : 탑억제기 밀까?, 탑에서 어그로만 끌다가 옵잭 먹자,
옵잭으로 오면 합류해서 잡거나, 빈탑라인 쌍둥이밀고 옵잭 트라이취소 시간끌기 ,적정글 다 먹으며 말려죽이자 /승리 플랜 5가지이상
탑2차.억제기,적정글장악의 대한 이해도가 있어야 씨맥님이 말한걸 이해 할수있겠네요
탑 2차: 개인 600골드 팀원50골드씩 200골드
1차 포탑을 부수면 탑라인전에서 사이드 운영으로 넘어가고 주도권이 강한 탑라이너에게 600골드는
1vs1구도를 매우 힘들게만들 만큼의 금액이며
적정글 장악을 한다면 두꺼비,블루,늑대 경험치및 300골드 이상의 적 정글 성장 기대치를 뺏는점에서
적정글을 위로 소환을 강제시키며 오지 않을수록 탑은 2분마다 200골드 이상의 차이가 벌어지며
정글끼리 400원 이상 기대값 차이가 벌어지니 일단 상대를 안해도 1vs2를 하는것과 비슷한 영향력과
억제기를 날렸을때 오브잭트의 선택권은 넘어가 버린다 일단 1vs1로는 막을수도 없고 비우면 쌍둥이까지 밀리기때문
(그 이전에 포탑을끼고 탑이 1vs1을 지던지 무시하고 철거할수있을 정도차이면 동일함)
성장차가 벌어질수록 탑에게 투자해야하는 인원이 많아지면 팀원은 그 코스트값을 오브잭트로 활용할수 있기 때문에
오브잭트와 반대편에서 신경 거슬리게 행동하고 상대방 이동거리 코스트를 많이 사용시키면 손쉽게 이득을 취할수 있다
내용은 좋은데 글이 너무 안 읽혀요
가독성 ㅆㅎㅌㅊ
간단요약해보면 탑라이너가 전방압박할수록 아군이 죽을 상황자체가 줄어듬.
워윅 막으려고 1명은 못보내고 못해도 2~3명을 보내야 하는데,
상대 남은 2명이 우리편을 짤라먹는다? 이건 우리편이 살릴 가치도 없는 수준인거라,
실질적으로 워윅의 전방압박이 공격이자 수비가 되는셈.
워윅이 지원하려고 백날 뛰어다니면서 도박수를 던지느니, 압박하면서 상대 위치 다 밝혀주고 어글을 먹어준다는게
우리편을 살림과 동시에 상대에게 압박을 넣는 공수양면으로 더 좋은 선택이라는 말씀이실겁니다.
형님 맥문철 너무 재밌게 보고있읍니다. 질병겜 롤을 접고나서 현자가된지 2년이나 되었지만, 항상 형님의 영상은 꼭 챙겨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맥문철 10회 100회 1000회 10000회까지 쭉쭉 보고싶습니다!!!
지능 상타치
롤이 의외로 진짜 접기 힘들던데 대단하네요 저도 다시 도전해봐야겠네요
롤 다이아 유지만 10년 하다가 저도 놓아주고 편해졌습니다. 클린한 스팀겜이 훨씬 맘 편하고 즐겁고 롤 영상이나 경기만 챙겨보는게 훨씬 재밌는 것 같아요.
저도 안 하고 보기만 하는데 재밌음 ㅋㅋㅋㅋ 화도 안 나고...
탑 가야하는 상황이 더 많다만 설명하는 디테일 아쉽네요 다이브 1번만 말하는게 아닌
바텀도 다이브각 나오는지 보고 ㅈㄱ위치에 따라 내려갈 상황이 있다를 알려주면 좋은데
너무 간략해서 가야할때 못 갈듯
정보) 국대탑솔김기인은 현재티어 골드1이다 ㄷㄷ
깨달아버렸나
ㄷㄷ 맥문철효과
깨달아버렸다 ㄷㄷ
정보) 국대탑솔 김기인은 현재티어 플래티넘이다 ㄷㄷ
@@김규일-p6d ㄷㄷ ㄹㅇ??
실버인데 어느정도 이해 되네요
씨맥님이 말한데로 라인 형성 하고 상대 정글 공간 장악 하면 일단 워윅 성장 이득 ,
상대 정글 성장 개망하고(우리정글 풀캠만 돌아도 성장 이득)
, 각 나오면 미드에 영향력 행사 가능(우리 미드 개편함, 상대 미드 개불편),
우리팀 정글러 끼고 상대 블루쪽 정글 2:2싸움, 혹은 미드 까지 붙여서 3:3 싸움 열수도 있고 성장차 나서 잘하면 겜 걍 터짐,
이걸 막으려면 어찌되었든 인원 배분 해야 되는데 한명만 오면 못막으니까 두명 정도 배분한다고 가정하면 인원 배분 된만큼 다른쪽에서 이득 가져갈수 있고 오브젝트, 맵장악 주도권있고 게임을 워윅 있는 팀이 능동적으로 가져갈수 있음, 기본적으로 기울어진 협곡이 되어버림
7:00 진짜 개꿀팁이다 ㄱㅅㄱㅅ
롤이 망하지 않는 한 맥문철TV는 불멸컨텐츠가 될 것임을 확실합니다 ㅋㅋㅋㅋ
와 탑 터트리고 나서 탑 미드 사이 정글까지 시야 주도권 장악하는거 다이아 친구랑 자랭하면서 엄청 자주본 건데 이런 디테일이 ㄷㄷ
와.. 오늘 맥문철 앵간한 골~플 운영 할줄 모르는 사람한테 너무 좋네요 진짜
압도적으로 잘 큰 판에서는 맵을 넓게 쓰고, 항상 상대를 불편하게 만들어서 운영 전체를 답답하게 하는 게 좋다는 말씀 같네용
맥문철 몇개보다가 정주행중인데 맥문철의 핵심중 하나는 능동/수동인듯
여기서도 아래가는건 수동인데
적블루 잡고 탑먹고 미드 영향력 주는건 능동이지
너네 나 냅두면 탑 밀리고 미드 어찌될지 몰라? 이러는순간
상대는 저거 워윅어캄? 이러면서 쓸대 없는 턴도 소비시킬수있으니까
사이드 압박이 강력한 잘큰 탑 특유의 골목대장식 운영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저렇게 잘커서 상대 탑이 본인팀 위쪽 정글을 점령당해버리면 상대팀 입장에서 정글+탑 동시에 가더라도 더블킬 당할 수 있기 때문에 미드1차 바텀1차 미니언을 받아먹는 미드원딜을 제외하고 최소한 서폿까지 불러서 3명이서 저 골목대장을 밀어내야 하는데 이러한 강력한 골목대장식 점거운영은 직접 본인 몸을 이끌고 바텀으로 내려가서 풀어주는 행동대장식 운영보다 아군에게 편하게 호흡할 수 있도록 산소호흡기를 달아주는 운영을 가능하게 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워윅은 특유의 w 핏빛길 때문에 합류해서 이득보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게 유저들 플레이스타일이 굳어지는것 같아요 w 피 냄새나면 무슨 일인지 둘러보고 적이 딸피면 이속이 몇배는 빨라지니깐 달려가서 트리플 쿼드라 먹는 경우도 허다하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챔피언의 고유 컨셉/운영보다 기본 라인의 운영이 더 중요하기에 이 말씀이 맞는 것 같네요
행동대장이 아닌 골목대장식 운영으로 상대를 유도해야한다
워윅 자체가 또 받아치는데 좋기도하고요
탑워윅의 단점이 이때 나오죠 라인푸쉬력이 약하다
분명 다른 스플릿 챔프보다 싸움은 강하지만 라인지워서 넣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고 티아멧나와도 여타 스플릿챔프만큼 극도로 빠르진않음 타워철거속도도 마찬가지고
이 단점때문에 상대가 워윅을 밀어내지않고 라인을 받는 플레이를 하고 역으로 아군 바텀쪽을 밀고 바텀쪽 정글을 장악하는 반가르기를 하게되면 텔포가없기때문에 결국 워윅이 불려서 가야됨 물론 이때 워윅이 받는 상대에게 다이브가 성공하면 반반은 취할수도 있음 이땐 뭐 우리정글이 어떻게 하는지도 중요하고 반갈라서 워윅쪽을 붙을건지 바텀쪽을 틀어막을건지
씨맥님도 말씀하셧지만 대부분 맞지만
항상 이 플레이가 정답은 아니라는거...
대부분 탑라이너가 라인전이 강한걸 알면서도 탑워윅 픽률이 낮은 이유도 여기에 있지않을까
워윅이 티아멧 필수고 몰왕까지 가야하는 이유인 듯. 거드라가고 공속 올려야 다른 브루저 기본 정도 푸쉬력 나옴ㅋㅋ
협곡 접은지 4년됫는데 맥문철 볼때마다 랭겜 땡기네요 ㅋㅋ
아무리 터진 라인이라도 그 라인을 비워두는순간 상대는 누구라도 와서 성장 시간을 벌수 있다는게 제일 큰거같아요
아래로 내려가서 무조건 이득을 본다는 확정사항(오브젝트)이 없으면 꾸준히 상대 한두명 성장막으면서 빨아주고 아군 정글이나 서폿까지 불러서 상대 상체캠프까지 싹다 장악한다는 개념이 되게 중요한데... 저도 백정이지만 그런 플레이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탑이나 봇이 알아서 초반에 이득본거 힘 실어 주려고 그쪽동선잡아도 라인푸쉬 안하고 계속 붙박이로 있으면 밀고 들가기도 힘들고 포골한칸 더 혼자 먹겠다고 백핑찍어서 상대 빅웨이브 디나이나 다이브각 봐주는것도 알아서 걷어차버리니
백핑찍고 오브젝트나 먹으러 가라고 할거면 정글 시야나 쳐잡고 갱을 당하지 말던가 전령피 반 혼자 까놨는데 탑새끼 2대1로 싸우다 터지고 상대 자연스럽게 전령 걸어오면 얼마나 기분 더러운지
탑이 2차 밀어낸 뒤 상대 위쪽 정글 장악하면서 영향력 행사하는 플레이는 탑의 최선이지만 동시에 한계이기도 한듯...
저 상황에서 2차 밀어낸 라인에 가야 하는 이유: 워윅 말고는 2차까지 라인을 밀어낼 수 있는 캐릭터가 없음. 반대로 워윅이 저 라인을 밀어내면 워윅은 최소 1레벨 성장 앞서가게 되고, 상대는 블루쪽 정글 시야를 잡기 위해 워윅과의 교전 리스크를 감수하게 됨. 굳이 워윅 쪽에서 바텀까지 상대 잡으러 갈 필요 없고, 상대 쪽에서 알아서 오게 되어있음.
좀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미드에도 '워윅 존' 같은 게 생겨서, 조금만 윗정글에 가까워져도 상상 속의 워윅에게 쉐도우복싱 당함. 아군은 워윅과 같이 윗정글을 장악해도 되고, 할 일 없으면 3차 압박해도 되고, 스플릿 단계에서 바론 운영 해도 됨.
근데 그거 한다고 이긴다고 하긴 뭐한 게... 영상 바텀 터진 거 보니까 베인이 워윅 1:1로 밀어낼 듯. 저런 악몽 같은 기억 때문에 잘 큰 탑솔들이 판단 그르치고 무지성 합류하게 되는 거 같음.
정확하네요
일단 워윅이라는 챔프 특성상 중후반 넘어가면 스플릿 운영도 많이 힘들기때문에... 한계가 있습니다.
잘큰 베인이라 왔을때 잡기 힘드니 상대 안해주고 드리블 하면서 상대 턴 빼면서 우리팀 바텀이 성장할 시간 버는 플레이하면 어떤가요?
이게 도파가 말한
자신의 올바른 플레이에 의심이 심어진다는 거군요.
그래서 스스로를 망치고 티어를 못올리게 된다고 하더라는
@@sea-iw4pp드리블이 된다면 드리블 할 때마다 이득 보겠지만, 그 전제에 '상대 안해준다'가 있는 건 좀 위험한 거 같네요. 사실 이런 건 머리로 어떻게 생각하든 본능적으로 하게 되는 부분이긴 하지만, 스플릿이든 라인전이든 '안 싸워준다'는 건 롤에서 없고, 그냥 좀 사리면서 해도 상대 선 넘는 건 체크하고 킬각도 재면서 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sea-iw4pp 제가 솔랭할때 제일 싫어하는 플레이인데 꼭 정답이 아니진 않지만
여기서 문제는 베인한테 라인전을 지는 바텀이 과연 나의 능동을 포기하면서 성장할시간을 만들어줫을때 역전이 가능한 포텐이 있을까를 먼저 고민해보셔야 되겠죠
잘큰탑이 팀이 성장할 턴을 번다는건 본인의 능동으로 캐리를 포기하고 결국 시간이 지나면 수동적으로 플레이 할수밖에 없게되니까요
만약 자랭이나 내전이라면 이 플레이가 정답이 될순 있겠죠
솔랭에서는 저는 정말 내 캐리각이 아예 안나오는 판이 아니면 안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우리팀의 실력에 거는 수동보단
상대의 실수에 거는 수동이 멘탈에 나은거 같아요
내 성장을 유지하면서 시야를 잡고 선넘는 베인을 자르거나 베인과 싸움을 걸어서 베인의 실수를 바라거나 차라리 저는 이쪽에 걸지않을까 싶네요
물론 이 과정에서 워윅이 베인한테 죽는다면 질확률이 높아지겠지만 저는 이러면 최소한 맨탈은 안나가요
어제 겜하다가 상대 탑 야스오가 미친듯이 컸는데 씨맥님이 말한 저대로 탑 저 라인에서 정글 계속 들락날락 하면서 다 털고 딱 저렇게 플레이를 하는데 와.... 진짜 상대하는 입장에서 윗 캠프 다 버리고 순식간에 혼자 cs300 찍으면서 렙차가 너무 나서 졌습니다... ㅠ
저게 중요한게 윗캠 다 털린 정글은 빡돌아서 라인먹거나 무리를 함 ㅋㅋ (골3)
진짜 맞는 말이다..
저 운영의 핵심은 진영 장악을 함으로써 우리는 넓게 움직이고 상대는 움직일수있는 공간에 제약을 당한다 (특히 정글이) 이런 얘긴건가
현 다2인데 작년에 탑으로 부캐 트할 만난 적 있음
트할이 딱 씨맥이 말한대로 플레이 했음
당시 트할말고 밑에 좀 터져서 불리한 상황이었는데 무작정 아래 와서 도와주려고 안하고 탑 밀면서 자기 성장하며 장악하려고 했었음
맥문철은 진짜 흥해아 한다
아 집중해서 보다가 3:08 닉 보고 다 깨졌네ㅋㅋㅋㅋ
탑 2차에서 영향력 행사하고있으면 정글이던 서폿이던 올라와서 틀어막으려고 할때 나머지 아군이 오브젝트든 타워든 인원수 차이로 이득을 챙기면서 아래 체급차를 좁혀나가는게 핵심인듯한데 아래티어에선 해당안되는 이야기.. ㅠ 시야도 안먹어줘 타워도 안밀어 오브젝트도 안챙겨 기껏 체급불려놔도 계속 던짐ㅋㅋ
애초에 탑에 왜 전령을 풀었는지 모르겠음
ㄴㄴ 그런경우가많아서 그렇게 생각하는거지 평균치 내면 탑 압박쎄게주면서 전체적으로 영향주는게 티어가 올라갈 확률이 높음 조질수도있고 흥할수도있지만 평균적인 기대값이 더 높은 플레이라는거
미드혹은 정글 둘중한명만 1인분한다면 그 플레이는 2인분의 값어치가있습니다
맞음 개 돌대가리들이라 잘 큰 탑 이용을 못함 ㅋㅋ
아래티어에서 해당안되는 이유가 본인들이 결국 던지기때문임 자신도포함해서
탑라인 지속 압박의 중요성: 탑솔러가 계속 막으러 와야 되고 상대정글이 자신의 탑쪽 정글몹을 먹기 매우 힘들어져서 확정 2명 성장억제+미드 사고 발생 위험시 커버 가능 3가지가 매우 큼.
워윅 특징상 2:1은 기본이고 3:1이 되어야 킬각이 잡힘.
상대 정글 성장이 반토막이 되고 이 정글러가 다른 라인에 투사할 수 있는 영향력이 매우 감소함=탑차이로 탑, 미드, 정글이 말림→무지성 정글차이 정치질→내분
바텀 유저로써 바텀이 잘 컸을때는 뭘 해야하는지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맥문철은 진짜 재밌네
이건 두고두고 되새겨야할 피드백이다 ㄹㅇ
ㅋㅋㅋㅋㅋ 맥문철 하나 더 올라올 소재 있어서 싱글벙글
생각해보니 상대 원딜도 잘 컸으면 이 사연자 분이랑 비슷하게 라인 관리보다는 미드 올라올 거니까 탑 라인 관리 하면서 미드에 압박 주는게 더 좋을 수도 있겠네..? 개꿀팁이다
포탑밀고나서도 계속 압박하는 플레이를 쉽게 말하면 그냥 상대를 탑으로 부르는 플레이입니다.
밀고서 상대 정글 시야먹고 못이길만큼 오면 빠지고 이길만큼 오면 1:2 해서 이기고
상대를 불러서 인원수 차이로 본대 체급을 맞춰주는거고
안오면 억제기까지 뚫어서 슈퍼미니언으로 한 명
본인은 반대라인 가서 또 1명이상
이런식으로 밀리는 본대의 체급을 인원수로 맞춰주는 플레이죠
이렇게 되면 상대는 잘 큰 라인 이득 굴리는게 느려지고 시간이 끌리며 성장이 맞춰집니다.
단점은 상대가 워윅 포기하고 4:5로 다이브치면서 확 밀어버리는 경우인데 이쯤되면 그냥 질판이리고 생각하는게 맘편함
맥문철소식에 호다닥 달려왔습니다
"정글 시야잡으면서"라는 말을 진짜 잘들어야 할듯. .. 혼자 뻗가다 죽는 탑라이너 vs 탑라인 관리하면서 미드까지 영향력 미치는 탑 라이너는 정글 시야가 좌우할듯
마지막에 바텀에 내려가냐 안 내려가냐는 상위 티어일수록 씨맥님 말이 맞지만 만년 골드인 제 입장에서는 바텀가는척 하면서 루시안 잡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래요 그래서 저는 골드랍니다
1:55 50000원 등장
? : 돈으로 움직이는 사람 아닙니다. 진심이 느껴지네요.
탑은 아이솔레이션으로 상대에게 운영상의 이지선다를 강요해야지 끝까지 고독한 라인
답은 언제나항상 답변할때 말하지만 주도권을 상대가 가지고있냐 내가 가지고있냐 차이인듯. 상대방들이 나의 플레이에 수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행동하는게 좋고 저기서 아래로 내려가는건 상대방의 플레이에 내가 수동적으로 움직이게되는거라 안좋다는거인듯? 이 게임 뿐만아니라 다음 게임에서도 주도권을 가지고 플레이하는것이 실력적인 체급차이가 나게된다는 거 인듯
진짜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씨맥이 항상 말하는건 그판을 어떻게 이기냐지냐
이런 근시안적인 플레이에서 벗어나라는거
저 피드백대로 해도 10연패 박을수도있지
근데 저게 왜 더 근거있는 플레이고 저 확률높은 싸움인지 이해하고 하면
다른 근거들도 더 찾게되고 그렇게 승률이 1%2%늘어서 티어 체급이 올라간다는소리가 핵심임
능동적으로 할거냐 수동적으로 할거냐의 차이같네요. 내 라인 내가 밀면서 상대 탑 압박 계속 주고, 정글 들어가서 상대 정글 압박주고 동시에 상대 미드에도 영양권 행사해줌. 그냥 가는 라인만 주구장창 잘 밀어도 3인분을 한다는 소리. 상대 정글이나 잘큰 봇이 온다면 상대가 턴을 쓴다는 소리고 안죽는게 베스트겠지만 죽더라도 잘 큰 만큼 저항도 거셌을 테니 아군들한테 턴이 가서 성장이던 오브젝트던 뭐든 기대할수 있게됨. 아니면 정글이나 서폿 불러서 정글에 와딩 조금만 해달라고 콜해놓고 본인이 정글 잘 살피면서 탑 압박해버리면 상대 갱회피도 수월해져서 받아치는 것마저 완벽하게 됨. 내가 상대를 끌어오고 싶을 때 끌어오는 능동을 할 것인지, 상대한테 끌려다닐 수동을 할 것인지의 문제군요
봇로밍을 가는건 좋지만 서포터가 와드를 박았을거고 시야에 보이는데 당해주는 운빨플레이를 기대하기보다 탑, 윗정글, 미드까지 장악하면서 압박주고 궁쿨마다 미드억까갱 하는게 더 착실한 플레이라는거네요~
탑 볼베 하고 올게요 골3
그게 아니죠~ 착실한 플레이가 아니라 탑 밀고 적 정글 시야 잡는 게 더 큰 이득을 가져다주는 플레이란 소린데
와 근데 첫번째 사연자 워윅판에서 질리언이 ㄹㅇ 모래주머니네.. 저렇게 탑에서 더블킬 내고 오버파밍까지 가능한 상황이면 탑이 아니라 차라리 로밍을 가더라도 미드를 봐줬어야지
탑까지 원딜 버리고 올라가서 한다는게 고작 잘 큰 탑 옆에 붙어 기생하면서 포골 경험치 뺏으며 성장방해하기? 팀에 저렇게 뇌 안 쓰고 겜하는 애 있으면 ㄹㅇ 후반가는 내내 길목에 있는 걸림돌 역할임..
솔직히 씨맥 피드백도 좋지만 저런판은 서폿 정글이 1인분 사람 같이만 해도 겜 굴리기 겁나 쉬운데
저 질리언은 딱 평생 브실에 있을 상이다
정글러인데 바로 이해갑니다. 저렇게 잘큰 탑이 웨이브 밀면 용탐도 그렇고 계속 탑 신경쓰이고 심하면 2명가야하고 거기에 블루쪽 정글 다먹혀서 랩차나고 겜터집니다. 젤 싫어하는 상황
탑으로 게임 터트리는건 진짜 그런거 같음
잘하는 탑 유저들 보면 라인전 발라놓고 굳이 돌아다닐 필요도 없이 고속도로 뚫으면서 상대방 신경쓰이게 만들면 두명 오면 최소 한명 데려가거나 둘다 따버리고, 세명 이상 오면 다른데서 이득볼 수 있는거고
그런식으로 끊임없이 우직하게 뚫어낸다고 할까..
물론 디테일적인 면에선 근거도 충분히 있겠지만
돈으로 움직이는 사람은 아니지만 진심은 돈으로 느끼는 남자
적 정글을 장악하면 상대는 제한적으로 움직일 수밖에 없다 일단 시야를 장악하면 상대가 성장하기 위해서 정글 들어오면 자르는 플레이를 노려볼 수도 있고 상대의 동선이 예측되서 아군 입장에서도 잘 안당해줄 수 있음 또, 적 정글을 장악하면 적 정글 오브젝트와 우리 쪽 오브젝트 까지 챙기면서 성장을 더욱 앞당길 수 있다
그렇게 성장 차이를 벌리다가 바론이나 드래곤을 챙겨서 게임의 입지를 굳히면 게임은 쉽게 이기게 된다.
공짜로 피드백해준다는게 말이안된다 생각해요 ~ 진심으로 피드백받고싶단걸 어필할 방법은 후원밖에 없잔아요~ 그만큼의 모습을 보여줘야줘
킬링포인트 1. 3:55 더블킬 딴 워윅과 트리플 딴 적 베인..
2. 질리언 닉
마스터 300점 배워갑니다..
씨맥님 말이 고티어로갈때 필요한플레이긴하지만 근데 저티어에서는 아래가터지든상관안쓸수가없는구조라 간과하신거같습니다 워윅이 탑을가도 아래4명이 한타를지는경우가많기때문에 워윅입장에서 무기력하게 아무것도못하고겜끝나는경우도 많아서 한타위주로 봐주는것도 저티어에서는 괜찮은듯 합니다
맥문철 자주올라오네 ㅋㅋ 진짜재밌다
이 영상은 탑이 가진 역할과 행하는 영향력에 대한 고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씨맥의 영상에는 굉장히 많은 언급을 하는 것이 바로 게임을 얼마나 주도하는가로 얼마나 '능동적'인가 '수동적'인가에 대한 평가가 주를 이룹니다.
이 관점에서 교전으로 인한 처치 및 관여는 기본적으로 '수동적'인 플레이입니다. 손벽이 부딪쳐야 소리가 나는 것처럼 상대방이 교전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그로 인한 처치 및 관여라는 출력값이 발생하지 않죠.
이때 '능동적'인 플레이란 장기와 체스에서 볼 수 있듯이 상대방의 선택의 폭을 줄여 양자택일의 수 혹은 그에 상응되는 상황을 던지고 상대방에게 선택을 '강요'하며 그 결과에 상응하는 격차를 가져오는 과정입니다.
즉 '능동적'인 플레이는 상대방의 선택의 폭을 줄이는 것으로부터 시작되는데 이것의 수많은 전제 조건과 상황이 있지만 결국 그 기본은 '맵의 장악력'에서 나온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탑의 챔피언은 대부분 기본적인 1대1, 소규모 교전의 체급이 높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탑은 나의 영역을 적군의 영역으로 넓혀서 상대의 운신의 폭을 줄이며 팀의 영역을 확장하는 것입니다. 이는 상대의 선택의 폭을 줄이는데 기여하며 씨맥이 언급했듯이 다이브,정글 오브젝트, 시야, 포탑 압박등 여러가지 상황을 가져올 수 있으며 상대방보다 유리한 교전 상황을 만들거나 성장 격차를 벌리는 바탕이 됩니다.
결국 사이드 운영이란 것도 이것의 다른 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롤에서 제일 중요한건 사실 아이템차 실력차도 아닌 렙차, 본인의 성장을 생각해야한다 특히 탑솔과 미드라면 그러면 사이드 가는 플레이를 하면서 솔로라인을 계속 먹으며 렙차를 따라잡히면 안된다 그 플레이를 하면서 더 압박을 주라는 뜻
8화동안 오면서 누누히 말하는게 상대한테 내 모습을 언제보여주는지에 대해서를 계속 말하는거 같네요
롤 자체가 쉐도우복싱과 시야싸움이라 상대방의 행동을 막거나 방해하는 행위를 지속적으로 해줘야한다는 느낌
씨맥님 좋은 영상 기모띠입니다
진짜 업로드 미쳤다..너무 달다
질리언 ㄹㅈㄷ네
확실히 이렇게 학생과 선생이 잘 티키타카 하는게 보기도 편하고 마음도 편햐..
1:06 유수암쇄권 강의 영상 뜨는거 개웃기네 ㅋㅋ
항심님이 하는 방식이 이거였구나.. 여긴 내땅이다 티모 대사의 그 느낌이 강했는데 적 정글도 버섯으로 시야 잡고 여긴 내땅이다 하는 느낌
말 진짜 잘 하신다..
씨맥 설명할때 댓글에 미니언들 중얼중얼대는거 개웃기네ㅋㅋㅋ
시야 장악하고 빼꼼거리는게 탑 라인+정글까지 영향력 펼치고, 위치를 보이지 않음으로써 미드에까지 영향력을 행사하는 방법인걸 강조하고 계신게 맞나요?
맥문철 정주행하는데 악귀 사미라편 보고 이거 보니까 이번 사연자가 단순히 좋은 사람 열정있는 사람으로 안 보이고 대현자로 보인다
이건 100퍼 씨맥 말이 맞음
잘큰 탑 막으려면 진짜 2~3명은 와야함
근데 탑라인 쪽 적 정글 시야 다 잡아놓으면서
밀고 있다?
2~3명이 턴 써서 워윅 잡으려고 오는데 그건 또 안 당해주고
그떄 우리팀은 뭐 다른걸로 조금씩 이득보고
이렇게 운영하는게 오히려 나음
운을 바라보고 바텀 내려가는거보다 나은듯...
근데 이거도 어디까지나 내 생각과 내 마인드가 팀원과 맞아야함
보통 저 상황되면 우리팀 애들은 탑에 기대려고 함
잘컸으니까 와서 다 죽여줘 마인드로 한타를 열려고 함
그럼 게임 망함 그러고 하는 말이 아니 탑님 왜 합류 안함?
역시 탑신병자 이런말함ㅋㅋㅋ
정글러 입장에서 탑이 저렇게 게임하면 개힘든게 느껴짐ㅠ 잘 큰 탑 최소 2대 1로 쥐어 패야하는데 그 동안에 게임 늘어나는 시간 옵젝 있으면 무조건 줘야 되고 여러가지 방면에서 2차까지 오는 잘큰 탑 잡는게 이득이 아님...
몸으로 느껴보면 이해가 될거라는 말이 넘 좋다
7:01 이거 이해 안가는 분들은 라인전횟수를 더 많이 이겨서 더더 많이 라인 내려가 보면 됨
그럼 더더더 많이 져있는게 점수로 느껴지더라
예전에 플레임이 방송에서 탑 알려줄 때 딱 씨맥님처럼 이렇게 설명해줌..
항심님 경기보고 들은내용인데, 대 말파전시 첫귀환때 선 루비수정 챙기시더라구요, 레벨 올라감에따라 말파 q교환 및 6렙궁 데스방지로요
탑워윅 유저들의 고질적인 문젠데 초반은 ㅈㄴ 쎈데 후반은 라인 클리어도 느리고 후반에 킬에비해 포텐도 낮아서 다른라인을 키우려는 경향이 강하긴함
우와 아이언인 내가 들어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구나........
이해와 납득은 원래 쉬운데, 스스로 게임 안에서 구현하는 게 어려움
이게 바로 능동과 수동을 알려주는건가보네
워윅이 내려가는건 베인의 능동에 워윅이 수동이 되어서 안좋다는 뭐 그런건가보네요
솔직히 정글 입장에서 씨맥이 말한 것 같이 상대 블루존 숨통 쥐어주고 흔들었을 때 겜 지면 정글 잘못이라고 생각함 ㅇㅇ... 바텀이 개터졌어도 원딜은 한타 때 적 시야만 가둬버리면 메이킹하기 힘들기 때문에 어떻게 든 한타 전까지 탑 위주로 상대 정글 숨막히게 뚫어버릴 수 있음. 나였으면 용 다주고 계속 미드 탑에 뚫린 시야로 다이브 치거나 탑 억제기 부수는 식으로 갔을듯
이게 맞는듯 용 아예 포기하고 미드2차나 억제기 압박.
이분 솔랭은 트롤하면서 피드백은 감독급이네요 혹시 고의트롤 하는건가요?
가끔 아래 티어에서 게임해보면 탑이 어떤 포지션인지 잘 모르는 애들이 많음....라인전은 재미있게 하는데 라인전 끝난 후에 어떻게 할지 몰라서 얼타다 역전 당하는게 많더라...다른 라이너 같은 경우도 우리팀 탑이 잘커서 탑 라인을 강력하게 푸시하고 있으면 이걸 굴려서 이득을 봐야하는데 오브젝트든 라인이든 다 포기하고 잘큰 탑 주위를 서성거림..특히 그 판이 탑빼고 다른 라인은 망했다? 정글과 서폿이 미드 원딜 버리고 탑 주변을 망자 마냥 떠돌아 다님...
예전에 다이아2였고 지금은 플1탑솔런데 나도 자주 저럼.ㅋㅋ
게임할 때 느끼기에 저런 라인 밀면 못 큰 상대가 라인 꾸역 꾸역 받아 먹으면서 성장차이가 좀 비벼지는 느낌이라, 차라리 라인 타게 두고 로밍가고 타워에 박히기 전까지 받아먹거나,
상대가 라인 무리하게 밀어 넣으려고 하면 상대 따는 식으로 게임하는데 이번 영상은 저도 완벽히 이해는 못 하겠네요.
전제 조건이 내가 1대1로 다이브가 원활하게 가능하다는 상태에서만 미는게 더 좋을 듯.
그런데 반대로 상대 바텀이 반대쪽을 탑처럼 장악해버리면 그게 더 위험하지 않나요?
희희 햄버거먹으면서 야무지게봐야지 ㅋ
0:57 ㅋㅋㅋㅋㅋ 유수암쇄권 계승자 드립 후에 뼈 맞아서 얼얼한 사람 ㅋㅋㅋ
일라오이하면 느껴지는 그 느낌..
1: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챔프차이도 있는듯.. 베인이 잘크는거랑 위윅이 잘크는거랑.. 위쪽 쭉밀고 적탑조지는데, 베인은 아래서 잘큰다면, 워윅 할수있는거 없이 베인한테 다 그냥 녹을거 같은데.
팀차이도 커보임
왔다.. 내 저녁밥..
혹여나 워윅 유저들 워윅은 w떄문에 합류가 좋다라고 생각이 들어도
이 운영이 먼저라고 생각해주세요 챔피언 성능 운영보다 중요한건
라인 별 운영이에요
알겠다.. 이게 능동적 캐리 운영인가.? 씨맥.. 그는 도덕췍
내 능동에 상대가 수동적으로 따라오는 느낌. 밑에서 똥을 싸던 설사를 뿌리던 내 능동으로 상황을 지배한다. '능동'이라는 단어. 롤을 통괄하는 마법의 단어일세. 사랑해요 💕 씨맥 오빠♡
퍼플팀일땐 블루쪽 라인 걸쳐서 파밍하는거 이해되는데 블루팀을땐 레드쪽 라인걸치고 파밍하기 부담스럽던데... 도주경로도 애매하고 미드 다이브 각도 자연스럽게 안나옴 타워 위치가 반대라.. 그러다 실수한번나서 제압 천골뺏기면 겜 기우는건 순식간... 슈퍼캐리라는게 5명다 각자 맡은 역할에서 못해도 5할을 해줘야지 가능하지 저러게 그냥 다터져서 겜 놓아버리면 페이커가와도 슈퍼캐리 못할듯..
ㄹㅇㄹㅇ 우리탑 잘크면 오지말고 라인 최대한 밀고 다니라고 하는데 자꾸 어중간하게있다가 성장 다따라잡히거나 하는 애들 보면 진짜 열받어 ㅠㅠ
돈으로 움직이는 사람 아닙니다 ~ (씨-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기엔 너무 솔직한 입꼬맄ㅋㅋㅋㅋ
쉽게 말하면 더 많은 이익을 취할 가능성이 높은 플레이를 게임 안 에서 꾸준히 할수록 티어체급이 높은 건가요?
맥문철 보고 롤 다시 시작했습니다
사연자분 플래티넘 가셨네요 ㄷㄷ
대박ㅋㅋㅋㅋ이 피드백후로 4티어 체급상승ㄷㄷㄷ
맥루먼쇼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