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이란 바다에 빠져서 익사 할 때까지 [우울할때 듣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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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ก.ย.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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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ngSongSangSong
    @SingSongSangSong  3 ปีที่แล้ว +109

    playlist📌
    00:01 │Justin Bieber - Purpose
    03:30 │Rufi-O - Oblivion
    06:03 │Madson Project. - No Longer In My Head
    09:10 │Birdy - People Help the People
    13:26 │Kelly Clarkson - Because of You
    17:06 │Rnla & yaeow - Try to be better
    19:27 │Nuxe x Zaini - Like U ft.bobbie
    22:03 │FINNEAS - I Lost a Friend
    25:54 │Alec Benjamin - Water Fountain
    29:29 │Shy Martin - Lose You Too
    32:35 │keshi - drunk
    39:52 │Anson Seabra - That's Us
    44:23 │Natalie Taylor - Collapsed
    47:44 │Justin Bieber - Purpose
    51:15│PERSONPERSON - Feelings
    54:30 │Ashe - Immature
    57:01 │Kate Vogel - Reasons to Stay
    1:00:14 │Olivia Rodrigo, Julia Lester - Wondering
    1:03:56 │Ryan Star - Losing Your Memory

    • @유령-s3x
      @유령-s3x 3 ปีที่แล้ว +2

      오늘도 플리 올려주셔서 너무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싱송님😝💙💙

    • @Bobby_Kim
      @Bobby_Kim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번 트랙 36:48 Secondhand Serenade - Fall For You 이 빠졌네요 10번과 11번 사이 인터벌이 좀 길어요

  • @헤이보이-h3e
    @헤이보이-h3e 3 ปีที่แล้ว +584

    그냥 내가 진짜로 우울한 건지 모르겠다. 그냥 내가 나를 우울하게 만드는 것 같은 느낌이다. 근데 눈물은 난다. 왜지? 우울한 건가? 근데 나는 왜 또 웃는 거지? 내가 힘들긴 한 건가?이런 질문의 늪에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 @2dokkodie
      @2dokkodie ปีที่แล้ว +15

      질문을 하지 말아보세요

    • @adlandlo6660
      @adlandlo6660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이유없이 눈물이 난다면 우울증진단받으러 가보세요. 사람이 하루 24시간 365일 내내 안웃고 살수는 없으니까요.

    • @linna643
      @linna643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2

      내가 날 우울하게 만드는 것 같다가 너무 공감가네요

    • @hyesom_
      @hyesom_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힘든 거예요 지친 거예요. 당신은 충분히 힘들어 할 자격이 있어요

    • @llillillliiillliil
      @llillillliiillliil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지금은 좀 괜찮으신가요? 2년전에 자신을 되돌아 봤을때 지금은 어떠신가요? 꼭 이겨내실 필요는 없습니다 좀 나아지셨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빠르게 나아갈 필요는 없습니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니아가면 그걸로 충분하니까요 :)

  • @soojung2628
    @soojung2628 3 ปีที่แล้ว +339

    사회에 나가면 아닌척을 많이 해요. 그러니까...
    친한 지인들 앞에선 항상 밝고 무심한 듯 신경 안쓰는 척하며 웃고 장난치고 마냥 바보같은 미소를 많이 지으며 절 개그맨인 듯 나타내는데 집에 오면 바로 눈물이 쏟아질 때도 많고 한숨을 쉬며 언제까지 나 아닌척 가면을 쓰고 다녀야 할 지 모르겠어요. 언제나 그렇듯 우울의 늪에 빠져 헤어나오지 않는데 아무도 제가 저인걸 모르더라구요. 참...

    • @유령-s3x
      @유령-s3x 3 ปีที่แล้ว +7

      ㅠㅜㅜㅜㅜ맞아요..그 가면을 언제 벗을 수 있는지도 모른 채 하루하루를 힘들고 버겁게 버티면 살아가겠쬬..? 오늘도 그 가면을 못 벗고
      힘들어도 애써 웃으며 모른 채 할 당신의 오늘 하루가 너무 아프지 않기를 항상 멀리서 기도할게요🙏🏻🥺

    • @정윤-c9u
      @정윤-c9u 3 ปีที่แล้ว +1

      숨기려 하지 않아도 좋아요! 진심을 드러내도 좋아요 :)

    • @dduwalgi1
      @dduwalgi1 3 ปีที่แล้ว +3

      누구도 알아주지 않을거고 알아줘도
      자기 일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을 거예요
      마음 속에 오로지 내 편인, 내가 아플 때마다
      내게 ''사는게 많이 아프지? 가끔 화도 나고
      나는 너니까 충분히 이해해 그럴 수 있어 괜찮아'' 라고 해줄 수 있는
      또 다른 나의 자아를 만들어요

    • @김준석-w4p
      @김준석-w4p 3 ปีที่แล้ว +4

      8살까지 간직하던 나의 감정들은 어디갔을까?
      지금 중학교 2학년이 된 나에게 남은 감정들은 무엇일까?
      초등학교때 어른들이 그랬다. 공부해라. 공부하면 니가 할 수 있는것이 뭐든 할 수 있다. 그 말 한마디에 의지하며 지금까지 달려온 나의 삶은 나의 감정과 고통이 사라진 때 비로소 그 의미를 알게 되었고 나와 같은 삶을 살던 10년지기 친구는 벌써 사라졌다.
      나도 그 친구처럼 될까? 나도 왕복 6차로 차선에 있는 육교에서 떨어져 차에 치여 죽을 수 있을까? 생각해봤지만 나의 감정을 오로지 받아주는 여자친구 단 한명. 그 한명 때문에 오늘도 나는 그 친구에게 전화를 하며 살아가고 그 친구에게 기대 나의 삶을 털어놓았다. 그 후 그 친구는 말없이 나를 안아주었다...

    • @웅그래-t3h
      @웅그래-t3h 3 ปีที่แล้ว +2

      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나를 생각해보세요. 누군가가 우울한 걸 알아채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을 거예요. 또는, 알아채고 위로하더라도 끝도 없이 그 사람을 위로하며 살아갈 수 없다는 걸 알 거예요.
      단순히 "너만 힘든 게 아니야"라고 말하고 싶은 게 아니에요. 누구나 상대방의 우울함을 다 인지할 수 없고, 그렇기 때문에 나의 우울함은 내가 잘 달래줘야한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어떤 누구도 신경쓰지 말고 자신을 잘 봐줘요.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는지 알아주고, 기쁠 때는 마음껏 기뻐하게 힘들 때는 푹 쉴 수 있도록 하게 해줘요. 그리고 때때로 이 우울함이 자신을 아프게 하는 것 같으면 병원에도 가줘요. 자신을 사랑해주지 못하는 자신을 탓하지 말아요. 자존감이 낮아도 괜찮아요. 그저 남들한테 해주는 배려의 반의 반만큼이라도 자신에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제가 어떤말을 해도 당신이 스스로 바뀔 생각이 없다면 바뀌는 게 없을 거예요. 바뀌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냥 자신을 바꿀 수 있는 건 당신 스스로밖에 없다고 말해주고 싶었어요. 당신이 매일 쓰던 가면이 이 사회에서 얼마나 유용하게 쓰이는 장점인지, 당신의 회색빛이 다른 누구에겐 없는 얼마나 감성적인 매력인지 잘 알게되면 좋겠어요. 당신을 향해 해맑게 웃는 당신의 주변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는 당신의 여유로운 날이 오길 바라요. 행복하세요.

  • @하아-i6f
    @하아-i6f 3 ปีที่แล้ว +162

    너무 우울하면 잠이 오더라
    잠을 자고나니 조금 괜찮아졌어
    너도 자고 일어나면 조금 괜찮아질거야

    • @유령-s3x
      @유령-s3x 3 ปีที่แล้ว +2

      구름단지님이 오늘은 가장 행복하고 좋은 꿈을 꿨으면 좋겠어요🙏🏻🙇🏻‍♀️

    • @yorem._.522
      @yorem._.522 3 ปีที่แล้ว +8

      자고 일어나면 내가 지겨워하는 낮이 다시 오는걸 그럼 또 밤이 오고 복잡한 감정이 날 집어 삼켜..

    • @권소연-h8n
      @권소연-h8n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잠을 청하는순간도 눈치가보여요

  • @윤상인-c5l
    @윤상인-c5l 3 ปีที่แล้ว +423

    우울하고 힘들면 나도 모르게 떠오르는 채널

    • @유령-s3x
      @유령-s3x 3 ปีที่แล้ว +5

      싱송생송..😢💙

    • @오성-w8r
      @오성-w8r 3 ปีที่แล้ว +1

      ㅜ 우울할때 떠오르는 싱송생송 채널

    • @나는문어꿈을꾸는-u5v
      @나는문어꿈을꾸는-u5v 2 ปีที่แล้ว +1

      그치만 더 우울해지지 ㅠㅠㅠ ㅠㅠ~ ㅋㅋ 흑흑😂😢😭💦🙈🤦 그냥 종류별대로 나오는 데로 다 쳐서 입력해!!~ 어,어. ㅇㅇ ㅇ, ㅇ. ㅇ

    • @나는문어꿈을꾸는-u5v
      @나는문어꿈을꾸는-u5v 2 ปีที่แล้ว +1

      근데, 만약 이 채널이 없어지면 진짜 ㄷㄷㄷㄷ😱 ㅋㅋㅋㅋ😆 휴!!~

    • @나는문어꿈을꾸는-u5v
      @나는문어꿈을꾸는-u5v 2 ปีที่แล้ว +1

      그치만 걱정할건 애초에 없으니까🎶 그래.

  • @bingeultako
    @bingeultako 2 ปีที่แล้ว +126

    어느 날 새벽에 유서를 썼어요. 분명 부모님, 특히 어머니 때문에 쌓인 게 많았는데도 유서를 써내려가다 보니 어느덧 계속 울고 있더라구요. 아마도, 조금은 사랑이란 게 남아있었단 거겠죠. 분명 행복한 기억들도 많은데 벌써 우울하고 부정적인 기억들이 약간이나마 남아있던 행복했던 기억을 뒤덮네요. 사실 저는 지금 대학생이지만 중학교 때 한 번 마음먹고 옥상에 올라가기 전 어머니께 사랑한다고 문자를 보냈던 적이 있어요. 그때 돌아온 답장이라곤 없더라구요. 역시 옥상은 조금 무서워서, 그리고 남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라는 생각이 들어 다시금 집에 갔었어요. 어머니는 요리하고 계셨고, 어머니 폰을 보니 제가 보낸 메시지가 있더라구요. 어머니는 확인을 못하셨었나봐요. 그래서 제가 보낸 그 문자를 제 손으로 직접 지웠어요. 꽤나 씁쓸하더군요. 그 씁쓸함이 어느덧 제 마음 속에 스며들었어요. 이 씁쓸함은 언제까지고 지워지지 않겠죠. 유서에 제 친한 친구들 두 명에게도 썼어요. 그래도 그 친구들을 못볼 걸 생각하면 정말로 눈물이 많이 나더라구요. 제가 새삼 이렇게나 사랑하고 좋아한 사람이 있다는 게 놀랍기도 했구요. 그래서 유서의 몇 줄을 제 블로그에 올렸어요. 올리니까 제일 친하다고 생각했던 그 두 친구가 좋아요를 누르고 한 친구는 댓글을 남겨줬어요. 그 댓글을 보고 정말 펑펑 울었어요. 그 친구를 정말 보고 싶어요. 대학이 떨어져서 여름방학이 되면 만날 수 있겠죠. 근데 그 전에 제가 초조한 촛불처럼 금방이라도 꺼질 것만 같아요. 어떡해야 할까요. 여름방학까지 버틸 수 있을까요. 요즘따라 더 생각이 많아지네요. 제가 가진 이 수많은 안 좋은 감정들에 어느덧 담담해진 제 모습도, 담담해졌지만 여전히 죽는 것은 무서운 제가, 뭘 더 할 수 있을까요. 그저 흘러가는대로 놔두기에도 지쳤어요. 잠에 들면 오늘이 오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도 드네요.

    • @Eiruqwe
      @Eiruqwe ปีที่แล้ว +13

      여름이 오면 가을에 약속하세요, 가을이 오면 겨울에 약속하시구요. 그러다 보면 또 봄이 오더라구요.

    • @짱미나-r3g
      @짱미나-r3g ปีที่แล้ว +2

      괜찮아요 잘하고있어요

    • @llillillliiillliil
      @llillillliiillliil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지금은 좀 괜찮으신가요..?

    • @허니빠따-x8t
      @허니빠따-x8t 22 วันที่ผ่านมา

      네 탓이 아니야. 다 괜찮아

  • @정세림-p7e
    @정세림-p7e 3 ปีที่แล้ว +260

    이렇게였던것 같아.
    1.들어주세요.
    2.도와주세요.
    3.사랑해주세요.
    4.위로해주세요.
    5.살려주세요.
    6.알려고 하지 마세요.
    7.알지마세요.
    8.행복할까요?
    9.괜찮을까요?
    10.죽여주세요.

    • @홍리나TV
      @홍리나TV 3 ปีที่แล้ว +2

      10번이야 이미 늦었구나

    • @beatrice172
      @beatrice172 2 ปีที่แล้ว +1

      아직 안 늦었어요
      다시 시작하면 되요
      첫 발부터 하나하나 다시...

    • @hi_8_8
      @hi_8_8 ปีที่แล้ว

      @sehee1213 세희님이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많이 지치겠죠
      그럼에도 당신은 충분히 할 수 있는 사람이란 걸 알아요
      우리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초면이지만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정말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살아주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

    • @우울증-t6m
      @우울증-t6m ปีที่แล้ว

      ​@sehee1213저도 인간관계 때문에 힘든데 전 이미 늦었지만 세희님이라도 저 대신 살아주세요.전 이미 늦엇고 제 인생을 포기했지만 세희님은 아직 살 가치가 있어요.

    • @용박이
      @용박이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골든타임..
      전 10번이네요

  • @oiooooo
    @oiooooo 2 ปีที่แล้ว +104

    나 아픈것 좀 알아줘.
    그런데 내가 아픈거 몰랐으면 좋겠어.
    내가 이런 노래 듣고있는거 좀 알아줘
    그런데 이 제목을 몰랐으면해.
    나 좀 숨이 안 쉬어질 정도로 안아줘
    그런데 더이상 나를 건드리지 않았으면 해

    • @조와
      @조와 15 วันที่ผ่านมา

      어쩌라는거임

    • @에베베베벱-r6m
      @에베베베벱-r6m 15 วันที่ผ่านมา +2

      @@조와 이런 사회부적응자가 한명씩 있다고

    • @최정익-m3l
      @최정익-m3l 10 วันที่ผ่านมา

      아프지말아주세요 제발

    • @최정익-m3l
      @최정익-m3l 10 วันที่ผ่านมา

      ​@@조와어쩌라고

  • @정윤-c9u
    @정윤-c9u 3 ปีที่แล้ว +98

    제발 내가 하고있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해줘
    나 한번만 스쳐도 부숴질 것 같아

    • @유령-s3x
      @유령-s3x 3 ปีที่แล้ว +3

      정윤인 지금도 아니, 전부터도 계속 잘 하고 있었고 잘하고 있어 정말 멋있다!🤭💙
      그만큼 많이 힘들고 괴롭겠지..ㅠㅜㅜ 정윤이 진짜 노력 파더라.. 대단해 너무 많이 힘들고 지치면 조금 쉬어도 좋으니.. 거기서 더 무리하려고 하지마 정윤이 건강이 가장 중요하잖아..알겠지?

    • @세현-e8j
      @세현-e8j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부숴지진않아요

  • @너를갖고말겠어
    @너를갖고말겠어 3 ปีที่แล้ว +360

    그 깊은 바다에 들어가니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모두 눈을 감고 있었다
    난 그 옆에 함께 누워 그들처럼 눈을 감았다
    그리고 나는 이 바다 밑으로 내려오는
    다른 사람들을 돌려보냈다
    이곳은 너무나 춥다고 이곳은 행복하지 않다고
    차라리 그 우울하고 힘들던 날들이
    지금보다 훨씬 행복했다고

    • @유령-s3x
      @유령-s3x 3 ปีที่แล้ว +12

      와..정말 작가하셔도 되겠어요 항상 어떻게 그렇게
      좋은 말(?)들만 하시는지..감동..⸝⸝ʚ̴̶̷̆ ̯ʚ̴̶̷̆⸝⸝
      뿡빵뿡빵님 오늘도 수고많았어요🙇🏻‍♀️💙💙

    • @beatrice172
      @beatrice172 2 ปีที่แล้ว +1

      와..명언이네요

  • @가현-j2i
    @가현-j2i 3 ปีที่แล้ว +102

    우울이란 바다에서 난 헤엄치고 있더라..
    다른사람들은 행복이란 바다에서 헤엄치고 있는데..
    나는 우울이란 바다에서 헤엄치고 있어..
    우울이란 바다에서 나와서 행복이란 바다에서 헤엄치고 싶어..
    왜 나만 우울이란 바다에 있어야 하는거야..?
    다른 사람들은 행복이란 바다에 있는데..
    이러다가 우울이란 바다에서 익사 할꺼 같기도 해

    • @유령-s3x
      @유령-s3x 3 ปีที่แล้ว +3

      기력님 저랑 같이 우울이란 바다에서 나와 행복이란 바다로 같이 가요
      우린 할 수 있을 거예요 꼭 올라갈 수 있어요
      기력님이 우울이란 바다에 가라앉지 못하도록 제 몸을 받쳐서라도 제가 올려줄 거니깐요(*•̀ᴗ•́*)و ̑̑

    • @dduwalgi1
      @dduwalgi1 3 ปีที่แล้ว +1

      고통이 왔을 때 잘 대처하고 크게 아프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이 부러워
      소소한 행복에 크게 기뻐하는 사람이 부러워
      정작 나는 그 반대야
      작은 고통에 아파하고
      행복한 일인데도 별로 기쁘지 않아
      마음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채워지지 않고 흘러 나가버려서
      모든게 의미가 없어

  • @어린왕자-l5h
    @어린왕자-l5h 3 ปีที่แล้ว +323

    자살충동이 너무 심해져서 보호병동에 입원했어요...지난주에만 2번이나 시도했네요...약으로 한번 목매달아서 한번....처음엔 그냥 지나가겠지 우울이 힘들긴 해도 지나가겠지....했는데....원래는 국제중에서 외고 가려 그랬는데 우울증이 너무 심하게 와서 평생 꿈꿔왔던게 다 한번에 물거품이 되어도 지나가겠지, 언젠간 이겨 내겠지 했는데 결국 1년 휴학까지 하고....대인기피증 피해망상이며 심해지고 심해지다가 이제는 환청도 들리고...환각도 보여요....무서워요...왜 저한테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지....그냥 죽고싶어요

    • @서-e2d
      @서-e2d 3 ปีที่แล้ว +18

      죽지말아요...세상에 힘든게 많아도 즐거운것도 있을꺼에요 좋아하는 것들을 생각해보고
      힘내요 처음보지만 너무 슬프네요..

    • @유령-s3x
      @유령-s3x 3 ปีที่แล้ว +23

      당신을 본적도 같이 말을 한 적도 단 한 번도 없지만 이 글을 보고 당신의 하루하루가 얼마나 괴롭고 힘들었을지..제가 감히 언급해도 되는지..너무 망설여지지만 이 말 전해드리고 싶어요
      당신은 충분히 멋있고 잘하고 있어요
      정말 힘들고 또 괴로웠겠죠 저는 그 고통을 몰라요 하지만
      오늘 하루도 버티기 버거웠을 텐데 살아주셨잖아요 당신은 할 수 있어요 이겨낼 수 있을 거예요 당신이라는 소중한 존재가 이 세상에서 사라진다는 건 세상이 멸망하는 것과도 같아요 그만큼 빛나고 소중한 존재가 어린 왕자님이에요

    • @아돈노-d5b
      @아돈노-d5b 3 ปีที่แล้ว +7

      그러지 말아요.. 잘못된건 하나도 없어요..

    • @정윤-c9u
      @정윤-c9u 3 ปีที่แล้ว +4

      죽지마요 당신은 최고니까요 :)

    • @dduwalgi1
      @dduwalgi1 3 ปีที่แล้ว +13

      누군가는 참고 견디고 살아가면 분명 행복할 거라고 말해요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삶은 계획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고통 속에 살아요
      그래서 목표를 버리고 계획을 접고
      제가 좋아하는 잠자는 것
      잠을 잘 때 행복하고 잠을 잤을 때 힐링이 되기 때문에 매일 밤 잠에서 행복을 찾고 있어요
      어린왕자님도 자기만의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힐링하며 힘든 삶을 버틸 수 있었으면 해요

  • @노루묵
    @노루묵 3 ปีที่แล้ว +35

    밝은 나의 모습은 다 가식이었나.. 내가 우울증이 걸린 줄도 모르고 살았는데... 요즘 앞이 너무 막막하다. 죽으면 되는데 그게 뭐가 어렵다고.... 지금 살고 있는 고통이 죽는 고통보다 훨씬 힘들고 아프겠지. 난 그저 골칫거리만 모아놓은 쓰레기 덩어리일 뿐이니까. 이 세상이 나보고 꺼지라고 하는 거 같다. 그럼 꺼져 줘야겠지.

  • @제이-y3k
    @제이-y3k 3 ปีที่แล้ว +24

    집에서도 밖에서도 어딜 가나 종일 연기하는 느낌
    하루하루 내가 아닌 나로, 하루도 편한 적이 없다
    동정하는 눈빛으로 괜찮냐고 묻는 것보다 손 한 번 잡아주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게 더 큰 위로로 다가온다는 것도 모르고 세상은 오늘도 모질게 돌아간다 이 모든 게 내 잘못이라는 듯이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도 살아있음에 울고
    낮엔 숨 쉬고 있음에 울고
    밤이 오면 오늘이 정말 마지막이라고 내일은 정말 죽어버릴 거라고 한참을 울다 지쳐 잠든다

  • @하연-k3x
    @하연-k3x 3 ปีที่แล้ว +112

    그냥 우울에 빠져 사는 걸 부정적이게 보는 사람들이 싫다. 그 감정마저 부정하는 사람들이 싫다. 뭐가 그리 못미더워서, 조금이라도 약한 모습을 보이면 헐뜯고 이용하려 한다. 우리 그냥 그만하면 안될까. 너무 지겨운데. 솔직히 너도 지치잖아.

    • @유령-s3x
      @유령-s3x 3 ปีที่แล้ว +9

      맞아요 그냥 좀 놔주지 뭐가 문제라고 하이에나들도 아니고 왜 그렇게 사람을 닦달하는 걸까요.. 하연님을 닦달하고 하연님의 힘듦을 부정하려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네요 당신들이 뭐라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
      하연님은 당신들보다 훨씬 멋있고 착하고 좋은 사람이라고요!😠😤

  • @backflash4567
    @backflash4567 3 ปีที่แล้ว +36

    내가 어떤 일을 겪어왔는지 잘 모르겠는데, 지금의 나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면 난 다른 사람들한테 따뜻하게 대해지고 사랑받는 것에 너무 집착이 심한 것 같아요.. 그래서 내 주변이 조금만 차가워져도 너무 무섭고 나 자신이 추악해져서 다른 사람들을 다치게 하는 것 같아..

    • @유령-s3x
      @유령-s3x 3 ปีที่แล้ว +1

      맞아요..ㅠㅜ 무관심과 버림이 이제는 괜찮아졌다고 생각해도 나중에 보면 또다시 그들을 붙잡고 말아버리니깐..그러면 나 자신도 그 사람들도 힘들어진다는 걸 아는데도..
      맘 처럼 쉽지 않죠.... Back Flash님 나중에 꼭 Back Flash님이 붙잡으려 하지 않아도 항상 곁을 내줄 사람이 반드시 나타날 거예요(*•̀ᴗ•́*)و ̑̑

  • @sgr._.s
    @sgr._.s 3 ปีที่แล้ว +143

    샴푸와 린스를 동시에 다 써버리고 말았어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파스타의 레시피를 엄마에게 알려준 날에.

    • @오정은-d6p
      @오정은-d6p 3 ปีที่แล้ว +12

      그 날이 먼 훗날이 되었으면..

    • @안시현-i5p
      @안시현-i5p 3 ปีที่แล้ว +14

      괜찮으신 거 맞죠..? 이 말을 알고 있어서요..

    • @박시긍
      @박시긍 3 ปีที่แล้ว +20

      세상에 있는 모든 종류의 아이스크림을 다 드셔봤나요? 하늘에 뜬 별 개수는요??

    • @미래-v6m
      @미래-v6m 3 ปีที่แล้ว +15

      세계일주를 하며 느낀점을 일기로 써보셨나요? 정말 재미있어요. 저는 당신이 말하는 그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유령-s3x
      @유령-s3x 3 ปีที่แล้ว +14

      세계 모든 곳을, 전국에 있는 모든 곳을 다 여행해보셨나요? 저와 같이 더 많은 곳을 여행해봐요 생각보다 더 멋있는 세계가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 @익명이-x9m
    @익명이-x9m 3 ปีที่แล้ว +16

    매일같이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우울이 외로움이 너무 힘들어
    차라리 익사했으면 좋겠을정도로 아팠어 내곁엔 아무도없었고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조차 없어 차라리 익사하면 좋을텐데

  • @Replica-c6r
    @Replica-c6r 3 ปีที่แล้ว +27

    가족들과 있을때, 주변에 한명이라도 있을때 이런 노래 듣는거 알게되면 '니가 뭔데' '니가 힘들게 있냐' 그런식으로 비아냥거릴게 분명해서 주변인들이 안그래도 나의 시선이 그렇게 느껴서 이런 노래나 영상을 보는걸 안들킬려고 잘려는 밤에 혼자 우울감 불안감 감추면서 듣는 내가 원망스럽고 이런 삶을 살아 가기 싫은데 난 왜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지 않을까

  • @은영-0608
    @은영-0608 3 ปีที่แล้ว +32

    어떻게든 빠져나오려고 발버둥치고 있어
    누가 행복이란 구명조끼를 던져줄때까지

    • @유령-s3x
      @유령-s3x 3 ปีที่แล้ว

      제가 감히 행복이라는 구명조끼를 던져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반드시 당신을 구할 거예요 당신이 행복할 수 있는 그날까지 계속 곁에서 기도할게요🙏🏻🙇🏻‍♀️💙

    • @은영-0608
      @은영-0608 3 ปีที่แล้ว

      @@유령-s3x 제 기억에 유령님이 저번에도 답변 해주셨던것 같은데 항상 감사해요

  • @이연-e3f
    @이연-e3f 3 ปีที่แล้ว +37

    언제까지 살아야 할까 고민이 되던 찰나, 우울이란 바다에 숨을 거뒀다.

    • @유령-s3x
      @유령-s3x 3 ปีที่แล้ว +3

      제가 꺼내줄게요..우울이란 바다가 이연님을 집어 삼키지 않도록..제가 이연님을 그 바닷속에서 꺼내줄게요..🤝😢

    • @이연-e3f
      @이연-e3f 3 ปีที่แล้ว

      @유령 항상 모두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줘서 고마워요 분명 누군가는 유령님의 말 덕분에 하루를 버티고 있을 거예요 ◡̈

    • @유령-s3x
      @유령-s3x 3 ปีที่แล้ว +2

      @@이연-e3f 그 누군가가 이연님이 됐으면 좋겠어요
      그럴 수 있게 제가 이연님을 계속 찾아다니겠써요!(*•̀ᴗ•́*)و ̑̑ 오늘도 살아주셔서 감사해용💙💙

    • @정윤-c9u
      @정윤-c9u 3 ปีที่แล้ว +1

      이연님은 깊은 고민에 빠지신것 같아요 우울하고 지쳐도 지금도 최대이겠지만 조금이라도! 힘내봐요 응원해요 언제나 :)

    • @이연-e3f
      @이연-e3f 3 ปีที่แล้ว +1

      @@정윤-c9u 이쁜말 고마워요 우리 같이 힘내봐요 그대도 너무 고생했어요

  • @유령-s3x
    @유령-s3x 3 ปีที่แล้ว +30

    난 항상 불안해..
    점점 내 주위 사람들이 다 내 곁을 떠나서..
    혼자가 되는 것도, 버려지는 것도, 나만 살아남는 것도..
    다 너무 싫어, 무서워.
    눈을 감았다 뜨면 당신들의 모습이 더는 보이지 않을까 봐, 난 너무 불안해
    그러니 조금만 더 살아주면 안 될까..?
    이 글을 보고 있을 당신도..하루만이라도 더 살아주면 안 될까..?
    당신들이 모두 어느 순간 내 곁에서 사라져버리면 혼자가 되어버린 나는..
    절망해버리고 말 거야
    정말 아무도 내 곁에 남지 않는 순간이 오면..
    그땐 정말, 난 더는 살아갈 수가 없을 거야..
    당신들이 내 유일한 희망이야
    오늘 하루도 살아줘서,버텨줘서..너무 고맙고 미안해.. 사랑하고 수고 많았어..

    • @정세림-p7e
      @정세림-p7e 3 ปีที่แล้ว +3

      유령님은싱송생송님에 모든 영상에 보이네요...
      그만큼 힘든일이 있다는 거겠죠...?
      진심이 아닌 거 같은 위로는 하지 않을게요. 대신 이 한마디만 할게요.
      ‘이제 하고싶은것만 하고 살아요.’

    • @유령-s3x
      @유령-s3x 3 ปีที่แล้ว +5

      @@순옥이-g6r 분명히 약속했다아? 나중에 딴소리하기 없기~!🤙🏻 헤헿 나도 사랑해💙💙

    • @유령-s3x
      @유령-s3x 3 ปีที่แล้ว +3

      @@정세림-p7e 이상하다..제가 그렇게 자주왔나요..?🤔 분명 안온 날도 있는것 같은데..
      무튼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세림님도 좋은 날만 있기를 바랄게요🙇🏻‍♀️

    • @정윤-c9u
      @정윤-c9u 3 ปีที่แล้ว

      :) ;-;

    • @정윤-c9u
      @정윤-c9u 3 ปีที่แล้ว

      사랑해 유령 나 죽기전까지 언니 안 떠난다 약속 복사 끝

  • @백담다미담
    @백담다미담 2 ปีที่แล้ว +15

    사람들이랑 있을 때 보다 우울한게 훨씬 행복해

  • @마카롱냠냠쓰하는탑승
    @마카롱냠냠쓰하는탑승 3 ปีที่แล้ว +24

    그냥 그만 듣고 싶어
    위로든 어떤 말이든 그냥 아무것도 안듣고 싶어
    아무 도움도 안돼
    아무도 모르잖아 얼마나 깊은지
    항상 웃어서 항상 밝아서
    언제까지 그렇게 해야될까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하면서
    꾸역꾸역 해왔는데
    어릴때의 나와 너무 달라서 더 힘들어
    나만 이상한거고 나만 매일 우는 거야
    매일 밤마다 우는 게 이상한거야?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슬퍼
    그냥 아무도 없는 공간에 묻혀서 점점 밑으로 가는 기분이야
    난 분명 내가 가고 싶은 길이 있는데
    그길이 나를 점점 밑으로 밑으로 무너지게 해
    내가 안 성실한 거겠지 내가 성격이 이상한거겠지
    그 생각만 수만번을 하고
    사람들과 대화 할때도 내가 뭘 잘못 말했었나 내가 실수 한게 있나 항상 눈치를 보게돼
    왜라고 나한테 물어봐면 이유는 무섭데
    다 나를 나쁘고 이상한 애로 기억할까봐
    죽을때까지 그럴 까봐 무섭데

    • @korea_mio
      @korea_mio 2 ปีที่แล้ว +1

      와...뭐지..내가 왜 이 댓글을 읽으면서 울컥하지...;;😓

  • @김소은-f9k
    @김소은-f9k 3 ปีที่แล้ว +22

    나 때문에 너무 힘들지 얘들아? 너무 미안해.. 항상 난 너무 너에게 내 이야기만 하는것 같아. 너도 힘들텐데, 바쁠텐데

  • @prema404
    @prema404 3 ปีที่แล้ว +26

    수면위로 올라갈 수 없다면
    차라리 더 깊은곳으로 추락하고싶다

    • @유령-s3x
      @유령-s3x 3 ปีที่แล้ว

      수면 위로 올라가지 못하고 가라앉으려 한다면 제가 prema님의 손을 잡고 끌어 올려 줄게요 그러니 제 손을 절대 놓은 면 안돼요!!(๑•̀ㅂ•́)و✧

  • @user-xk9er5oh5w
    @user-xk9er5oh5w 3 ปีที่แล้ว +7

    다 가짜였으면 좋겠어 내가 울고 있는 것도 그냥 가짜였으면 좋겠고 그동안 살아온 모든 날들이 다 가짜였으면 좋겠어 그냥 제발

  • @정세림-p7e
    @정세림-p7e 3 ปีที่แล้ว +19

    내가 지금 뭘 하고있는 걸까.
    이해가 안된다.
    힘들답시고 들어왔는데,내가 힘든 이유도 모르고.
    감정은 북받쳐오르는데 울지는 못하고.
    또 힘든사람 위로해준답시고 대댓글 달고.
    내가 쓴 댓글 혹시 가족이 볼까 지우고.
    줄에 목이라도 걸어볼까 생각은 하는데 실천 하지도 않고.
    이상한 감정에 지배당한것 같은 느낌이다.

    • @빙봉-o5v
      @빙봉-o5v 3 ปีที่แล้ว

      세림님~ 울고싶을때는 그냥 펑펑 우세요.
      우는게 잘못된 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사람들에게 천천히 표현해보세요..
      물론 내가 원하는 위로가 아니겠지만
      감정을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잘한거에요..
      내 감정을 스스로 표현해야 의지가 생기더라구요..

  • @kang-yul
    @kang-yu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나도 안다 이런곳에서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남에게 말하긴 망설여지는,부끄러운 나의 생각과 마음들을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있는곳에 적어보고싶을 뿐이라는걸.
    그저 1시간짜리 영상에 댓글을 끄적여보는것뿐이지만,이렇게라도 말할수 있으면 됐다.그저 말하고싶었을뿐이니까

  • @온유-e1g
    @온유-e1g 3 ปีที่แล้ว +41

    난 처음에 내가 우울한지 몰랐다. 이따금 기분이 오락가락하고 한없이 내 잘못만을 찾아 파고드는 건 모두 내가 못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때는 그랬다. 내가 주변에 악영향을 끼치고 내 곁에 있으면 모두가 불운해진다고 생각했다. 다니던 학원에 인원수가 줄어드는 것 까지 난 내 탓으로 연결시켰다. 모든 불행이 나로인해 생겨난 것 같았다.
    그래서 차라리 내가 죽기를 바랐다.
    그래서 어느날부턴가 난 날 죽이고 싶어졌다. 그런데도 난 어쩐지 살고 싶은 마음에 도움을 청했다. 내가 한 말은 한마디였다.
    '내가 날 죽일 것 같아요.'
    그랬더니 그당시 어른들은 내게 병명을 붙여주었다. 그건 우울증이었다. 난 그때부터 내가 우울하다는 걸 알았다. 그리고 어른이된 지금까지도 난 여전히 그대로다. 여전히 난 언젠가 나를 죽일 것 같다.
    우울이 바다라면 난 아무래도 그 속에서 점점 힘이 빠져가는 중일 것이다. 난 자신을 살리기 위한 노력마저도 힘겨웠다.
    그럼에도 내 죽음으로 인해 무너질 한 사람의 삶을 알기에 난 아직까지도 살아있다. 그 사람의 삶의 불행이 내가 되지 않기위해,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주기 싫어서, 난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나로인해 그 사람이 울지 않기를 바라기에 난 오늘도 그 사람의 곁에 있기위해 눈을 뜬다. 우울함이란 바다를 벗어나지 못했지만, 여전히 난 그 바다의 중심에서 몸부림치고 있지만, 그런 내가 그 사람의 삶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에 난 오늘도 웃는다. 그 사람이 내가 웃길 바라기에.

    • @유령-s3x
      @유령-s3x 3 ปีที่แล้ว

      힘겨운 나날들을 악착같이 버티며 오늘을 살아주어서 정말 감사하고 또 미안해요
      온유님이 죽고싶다고 할때 나는 살아달라는 말밖에는 하지 못해서..미안해요 다른 누군가가 아닌 온유님을 위해서라도 살아달라는 말을 하고싶어요 8ㅅ8..온유님 힘들고 괴로운데 참지말아요..누군가를 위해 울음을 참지말아요 울어도 돼요 온유님 오늘도 정말..수고많았어요..
      진심으로 사랑해요🥺💙

  • @한심한새끼-f5x
    @한심한새끼-f5x 3 ปีที่แล้ว +8

    내가 할수있는거라고는 벼랑 끝에서 떨어질랑말랑 버티는것 뿐이다.
    딱 그이상 그이하가 아닌 딱 그것뿐

  • @seon_127
    @seon_127 3 ปีที่แล้ว +13

    노력을 했는데 앞에 베댓처럼 어려운게 있으면 바로 포기하고 ... 그러다가 시험 치고 돌아오고 점수를 알려주면 부모님의 대답은 꾸중....근데 제가 노력이라는 생각 자체를 안했다고 말하셨을때...무너졌어요...제가 요즘 머리가 미치도록 아프고 귀도 아파서 폰만 봐도 못볼 정도인데... 맨날 알수없는 불안감에 시달리고.. 만약 진짜로 안락사하는게 있으면 진작에 했을거 같아요

    • @유령-s3x
      @유령-s3x 3 ปีที่แล้ว

      ㅠㅜㅜㅜ사람들이 생각하는 노력의 기준은 도대체 어느정도 일까요..근데 신기한건 사람마다 노력의 기준과 목표치는 다 달라요 무엇보다 선우님의 입장이 가장 중요해요 선우님이 노력을 한 것 같다 느끼면 그게 맞는 거예요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에 기죽을 필요 없어요 지금도 충분히 멋지게 잘 하고 있는 거니깐요(*•̀ᴗ•́*)و ̑̑💙

  • @user-bd9sh2ez3q
    @user-bd9sh2ez3q 3 ปีที่แล้ว +51

    우울해지고싶지않았어 세상이 그렇게 만든거지

    • @유령-s3x
      @유령-s3x 3 ปีที่แล้ว +4

      맞아요 이 세상이 루리님을 상처 줘서 루리님이 지금 너무 힘드신가 봐요..ㅠㅜㅜ
      전 루리님이 행복했을 면 좋겠는데 혹시 세상이 방해하나요..?ㅠㅜ 이 나쁜 세상..감히 루리님을 힘들게 해?😠🔥 누군가요..뭐 땜에 지금 그렇게 우울한건가요..ㅠㅜ😢

    • @user-bd9sh2ez3q
      @user-bd9sh2ez3q 3 ปีที่แล้ว +2

      @@유령-s3x 유령님이 계속 저를 행복하게해줘서 감사합니다ㅜㅜ 유령님덕분에 함낼수있을거같아요!
      유령님도 꽃길만 걸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유령-s3x
      @유령-s3x 3 ปีที่แล้ว +2

      @@user-bd9sh2ez3q 호엑..제 말이 루리님에게 힘이 되어서 너무 기뻐요ㅠㅠㅜ🤭💙 여기 올 때마다 루리님 댓 찾아서 매일 루리님의 말을 들어드릴게요!
      오늘도 수고많으셨어요ヽ(*´□`)ノ゙

  • @timetraveler_3887
    @timetraveler_3887 3 ปีที่แล้ว +15

    아름다운, 아름다운 누군가에겐 아름다울 하늘이 나에겐 너무나도 어둡고 칙칙하네요
    언젠간 없어져버릴 거라고 편하게 살다가도
    너무 무서워서 조용히 울어버리는 내가 너무 싫어서.

    • @유령-s3x
      @유령-s3x 3 ปีที่แล้ว +1

      그 어둡고 칙칙한 하늘이 왜 어둡고 칙칙한지 아세요? 당신이 너무 아름답기에 당신을 더 빛내주기 위해 어둡고 칙칙한 무채색으로 변하는 겁니다 그러니 그런 생각은 마요.. 지금도 충분히 멋있고 아름다운걸요😳💙

    • @janoo_o3o
      @janoo_o3o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언젠가는 밝은 하늘에서 소리내 우셨으면 좋겠어요…

  • @모해-c6v
    @모해-c6v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화도 이젠 나지도 않아 그저 허무함만 가득 짓누르는 밤

    • @janoo_o3o
      @janoo_o3o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허무함이 짓누르는 밤에 제가 옆에 있어 드릴게요…

  • @moonlight-_-
    @moonlight-_- 3 ปีที่แล้ว +17

    요즘따라 너무 우울한 거 있죠. 짝사랑한테 차인지 몇 개월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잊지 못했고, 친구들은 다 내 욕을 하는 것 같고, 공부는 지겹게 반복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무엇보다도 짝사랑이 그리워요. 미친듯이. 친구로 지냈던 그 시절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내가 고백을 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좋은 친구로라도 남을 수 있었을텐데. 괜히 내가 고백을 해서 친구 사이를 망쳤나봐요. 마음을 없앨 수만 있다면 어떤 일이든 할 자신이 있어요. 이젠 사랑이 두려워요. 그 애가 날 좋아하지 않는 것이 이렇게 괴로운 일일 줄 몰랐어요. 차라리 그 애를 몰랐더라면,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지 못했더라면... 사람들은 포기할 바에는 고백하는 것이 낫다지만 저는 지금 후회하고 있어요. 제발 누구든, 살려주세요. 짝사랑... 어떻게 포기해야 하는 건가요...? 잊을 수 없는 건가요? 😢

    • @유령-s3x
      @유령-s3x 3 ปีที่แล้ว +3

      그쵸..ㅠㅜ 아름답지만 아픈게 사랑이고..이별이죠
      저도 가끔 짝사랑했던 아이를 떠올리면 후회로도 남았지만 또 하나의 추억으로도 남더라고요
      ..저도 마음을 잊는 방법은 잘 몰라요ㅠㅜ
      원하는 대답이아니라 죄송해요 하지만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든 언젠가는 시간이 지나면서
      그 아이를 좋아했던 마음을 접어갈수있을거예요
      물론 많이 힘들고 괴롭겠지만..천천히..시간이 흐르는 것처럼 물 흐르듯 하나씩 천천히 잊어나갈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그 기억이 나중엔 추억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 @moonlight-_-
      @moonlight-_- 3 ปีที่แล้ว +1

      @@유령-s5d 감사합니다... 정말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질 수 있는 걸까요? 위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moonlight-_-
      @moonlight-_- 3 ปีที่แล้ว +2

      @@lifeisartyouthisshort 추억으로 남길 때까진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렇게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moonlight-_-
      @moonlight-_- 3 ปีที่แล้ว +1

      @@유령-s3x 천천히 접어보도록 할게요. 짝사랑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그 날까지 힘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지율-f7h
    @김지율-f7h 7 วันที่ผ่านมา +3

    내가 뭐 많은거 바랬나? 그냥 날 나 그 자체로 좋아해주고 믿어주고 내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 딱 한명만 내 옆에 있어주면 되는데 왜 그거 하나 못해주고 그렇게 노력해도 그런 사람 만날수 없는건지 설령 만나더라도 왜 잠깐 머물다 떠나가는지 이 세상속에 나를 나라는 이유만으로 소중하게 여겨주는 사람은 없는걸까?

  • @오성-w8r
    @오성-w8r 3 ปีที่แล้ว +15

    아무도 모르게 사람없는데서 익사라도 하고싶다

  • @3823이경은
    @3823이경은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죽으면 모든게 해결이 될 것 같음
    걍 죽어서 아무것도 안하고싶음
    그냥 뭐든간에 힘들고 싶지 않다
    죽으면 아무것도 안해도 되니까 행복할 것 같음

  • @Yuyeong_1612
    @Yuyeong_1612 2 ปีที่แล้ว +6

    나의 힘듦이 약점으로 치부되는 세상
    모두가 달리기에 나도 달려야하는 곳
    끝은 언제나 곁에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나에겐 너무나 멀고 희미하게 보여서
    끝없이 달려야하는 나의 생을 부정하고파.
    나의 다리를 스스로 잘라내고
    나의 목을 스스로 매달아
    나의 심장을 스스로 도려내어
    그저 깊은 바다에 몸을 던진다.
    '나'라는 사람은 죽은지 오래이다.
    우울이란 바다에 날 맡겨놓고
    메마른 육지에는 텅 빈 육체만이
    그저 터덜터덜 겨우 걸어갈 뿐.
    죽음이 나에게는 너무나도 사무쳐서
    그리움이 나에게 아픈 가시를 꽂아서
    열정이란 연료는 내게 존재하질 않고
    사랑이란 감정은 이미 썩어버렸으니,
    그저 죽은 채 우울이란 바다에 부유한다.
    그저 살아있는 채로 죽음에게 날 내어준다.

  • @happyyyyyyyyyyyyyyyyyyyyyy
    @happyyyyyyyyyyyyyyyyyyyyyy 3 ปีที่แล้ว +14

    죽고싶으면 죽는것도 나쁘지만은 않아
    시작은 자신의 의지가 아니었어도 적어도
    끝은 자신의 의지로 맺는다는 거잖아
    나도 죽어본적은 없지만 무조건 살라고
    하는것도 너희들을 괴롭게 만들 뿐이니까
    죽는것도 나쁘진 않을것같아

  • @에베베베벱-r6m
    @에베베베벱-r6m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그냥 옆에 믿을만한 사람 한명만 있으면 돼는데 그것조차 안된다니ㅎ 한심하기 짝이 없네 어이없게도 눈물은 다시 흐르네 잘한게 뭐있다고

    • @user-ppuppashuk_
      @user-ppuppashuk_ 27 วันที่ผ่านมา +1

      나를 모르는사람에게 기대는게 더 편할때도 있더라구요 힘내면 좋겠어요

  • @이솔-s3f
    @이솔-s3f 3 ปีที่แล้ว +7

    요 며칠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였던 것 같아요 항상 밝게 지내면서 혼자 집에 돌아오는 길이면 이렇게 우울해지고 안피곤한 날이 없고 요즘엔 친구들 앞에서 밝게 지내는것조차 지쳐요. 나 진짜 엄청 노력했는데, 모두에게 웃음 주고싶고 좋은 친구 좋은 딸로 기억되고 싶어서 항상 좋은모습만 보여주고 이쁘고 착한 딸로 자라서 우리엄마아빠 행복하게 하고싶은데 그렇게 쉽지가 않네요. 진짜 나 너무 힘든데 기댈사람이 없어요 아직 중3밖에 안됐는데 이렇게 힘드면 사회에 나가서 얼마나 힘들까요 고등학교도 가기싫고 꿈도 없고 잘하는것조차 없는데 내가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내 미래도 안보이는데 난 지금 뭘 위해서 이러고있는건지 모르겠어요. 진짜 너무 죽고싶어요 진짜 누가 저에게 살아야하는 이유 좀 알려주세요 제발

    • @user-oi4sq5dx7l
      @user-oi4sq5dx7l 3 ปีที่แล้ว +1

      살아주세요 댓글단 저 같은 사람들을 위해

  • @concon8276
    @concon8276 3 ปีที่แล้ว +18

    댓글잘안쓰는데 요즘 우울증으로너무힘들어요 싱송생송님 제목하나하나가 제마음갔아요
    진짜 어떻게이렇게 표현을잘하시는지
    진짜우울한바다에서허우적되고 나름열심히살고있는데 앞날이어두워요 뭘해도의지도없고 왜사는지모르겠어요
    근데여기에댓글다시는분들 저랑비슷한느낌이군요 저보다 다들행복하세요 전아직행복해질자격이없는거같네요

    • @ladee4925
      @ladee4925 2 ปีที่แล้ว +1

      많이 힘드셨겠어요... 제가 감히 생각할 수도 없을 정도로 지치신 것 같네요... 네, con con님은 정말 열심히세요. 지금도 이렇게 살고 계시잖아요? 정말 대단하신거죠 :) con con님도 행복하세요. 행복할 수 없다 해도 행복해지세요. 함께 행복을 향해 달려가 보는거예요 -! 그리고 행복은 늘 내 주변에 있어요. con con님의 행복은 con con님의 주변에 있겠죠. 다만 고개를 숙이고 계셔서 그 행복을 보지 못하는 것 뿐. con con님은 충분히 행복해지실 자격 있어요. 이렇게 버티고 계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해지셔야 한다고 생각돼요 :) 힘내세요. 힘낼 힘이 없어도 버텨주세요. 분명 행복해지실 날이 오실거예요 :) con con님은 정말 소중한 생명이에요 :)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존재시니까요. 힘내세요 :) 오늘 하루도 버텨주셔서 감사해요, 고생하셨어요😊

  • @박제니-f3x
    @박제니-f3x 3 ปีที่แล้ว +9

    어른들은 애들이 아..인생 이러면 어린것이 벌써부터라지만
    이미 태어날때부터 우린인생이 시작된겁니다 그러니 뭐라고 할자격은 없는것같네요 어린것은 사람이아니였나요

    • @박제니-f3x
      @박제니-f3x 3 ปีที่แล้ว +1

      @@유령-s5d 너무 인정합니다ㅠ

    • @유령-s3x
      @유령-s3x 3 ปีที่แล้ว

      @@유령-s5dㅠㅜㅜㅡㅜ맞아요..

    • @유령-s3x
      @유령-s3x 3 ปีที่แล้ว

      그 누구도 어리다고, 늙었다고 해서 무시를 당해야 하는 것도 할수 있는 것도 아닌데 막말하는 분들이 너무 많네요..ㅠㅜ

    • @박제니-f3x
      @박제니-f3x 3 ปีที่แล้ว

      @@유령-s3x 우리나라가 편견이 빨 리 바뀌여야할텐데ㅠㅠ

  • @김가영-s2i7m
    @김가영-s2i7m 3 ปีที่แล้ว +166

    “사는게 힘들다” “그냥 확 죽어버리고 싶다”
    맨날 이런말은 하면서 안 하는 나는 뭐지...

    • @유령-s3x
      @유령-s3x 3 ปีที่แล้ว +7

      그만큼 힘들고 버티기 버거우니깐 그런 생각을 한 것이겠죠..?ㅠㅜㅠㅜ 가영님을 그런 생각이 들게끔 만들어버린 사람들 과 세상이 나쁜 것이지 가영님 잘못이 아니에요 가영님 오늘도 힘들고 고된 하루였을텐데 살아주셔서..감사하고 사랑해요😭💙💙

    • @애웅-y3l
      @애웅-y3l 2 ปีที่แล้ว +1

      그런말을 하는 만큼 행복해지고 싶어서

    • @엄준식-i9r1f
      @엄준식-i9r1f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

    • @아빠보고싶다
      @아빠보고싶다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자살하면 남은 사람들이 슬프니까요

  • @An.junhyeong
    @An.junhyeong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는 우울할 때면 언제나 이 말이 생각이 나요.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지면 우울한 철학자가 된다"라는 문장이요. 그래서 우울해도 힘들어도 죽고싶어도 밖으로 돌아다녔습니다. 허나 언제나 그렇듯 저는 또 혼자가 되어있었고 그 공허를 채우기에는 너무 지쳐있더군요. 그래서 이제 그만하려 합니다. 누군가에게 사랑을 구애하는 것도 이제는 못하겠어요. 제 자신이 지친 걸 너무나도 잘 알고있어서 그런 제 자신을 더 이상은 지켜보기조차 힘듭니다. 조금은 편해지고 싶네요. 너무 고생한 저에게 주는 마지막 선물 죽음
    너무 고생했고 푹 쉬자..

    • @재원-t4y3o
      @재원-t4y3o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지랄하지 말고 버텨라 내가 알지못하는 고통과 슬픔있는거 알지만 견뎌 너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도 힘들지만 버티고 조금만 참고 씨발 이악물고 살아가자 누군지도 잘 모르겠지만 아직 죽기는 인생이 너무 밝다. 힘내라 나라도 응원할게

    • @An.junhyeong
      @An.junhyeong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재원-t4y3o 그저 싸지른 내 감정에 공감해줘서 고마워... 너가 어디사는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응원해줘서 너무너무 고맙다.... 이 댓글 보니까... 죽을 용기가 안나네... 미안하고 또 한번 고마워

    • @말랑이-h5p
      @말랑이-h5p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러지 마세요 저도 지금 참 정말 많이 힘들고 아프지만 옆에 아무도 없어서 힘들어 하지만 사실 죽고 싶지 않잖아요 조금만 더 살아주시면 안될까요? 언젠가 그 결심을 되돌린 순간을 참 잘했었구나 라고 생각하는 날이 올거에요 무너져도 되니까 하루씩만 더 살아주세요 오늘도 고생많으셨어요

    • @Live-to-die-vv2ng2zs4f
      @Live-to-die-vv2ng2zs4f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실제로 우울한 철학자가 있었음. 아르투르 쇼펜하우어와 쉐렌 키르케고르가 우울하기로 유명하고 20세기 최고의 천재인 비트겐슈타인도 아버지와 형들이 자살해서 우울했던 놈이었음. 심지어는 긍정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마저도 긍정의 밑바닥에는 병약했던 몸으로인한 절망이 깔려있음.

  • @heunnam
    @heunnam 3 ปีที่แล้ว +8

    불안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어항에 비유해보면
    그들이 기억을 되짚는 과정은 바닥을 헤집는 것과 같다.
    모래가 일어나며 어항을 온통 뿌옇게 만드는 것처럼.
    불안해지고 심란해진다.
    그러나 괴로움에 버둥거릴수록
    모래는 수면 끝까지 떠오르면서 악화되기만 할 뿐.
    막막한 상태로 울먹이며 주저앉는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한참이나 지나서야
    모래는 겨우 가라앉고 안정이 찾아오나 싶었다.

  • @조영민-x5f
    @조영민-x5f 2 ปีที่แล้ว +7

    죽을용기는없고, 그렇다고 살기는 싫다

  • @도대체모르겠다
    @도대체모르겠다 3 ปีที่แล้ว +6

    병원에 입원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이러다가 죽을 것 같아서 몸이든... 마음이든

  • @notmeon1yhim
    @notmeon1yhim 3 ปีที่แล้ว +7

    솔직히 친구들 가정을 보면 다 행복해 보이고 즐거워 보이는데 난 왜 이럴까 집에 들어오는 것 조차도 무서워서 못 들어오겠고 짐승 취급 당하기 싫어서 거의 매일 늦게 들어오는데 이제 그것도 안먹혀 나 어떻게 살아야해? 무서워 좀 살려줘 누가 제발 나 좀..

  • @투모로우바이투게-f9e
    @투모로우바이투게-f9e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언제까지 괜찮은 척을 하면서 이 삶을 버텨야 할까

    • @janoo_o3o
      @janoo_o3o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오늘에 하루가 괜찮아 질때까지

  • @taerin._
    @taerin._ 3 ปีที่แล้ว +5

    친구들은 힘든 일이 있을 때 꼭 말해달라고 해 근데 말 해도 달라지는 게 없어 내가 힘든 걸 누군가한테 말 하면 사실 혼자 있을 때 후회해 괜히 나 때문에 불편할 거 같아서 그래서 더 이상 못 말하겠어 그냥 혼자서 자책하는 게 제일 편한 거 같아 제일 최악이지만 그냥 쉬운 길로만 가고 싶어하는 거지 이 길의 끝이 있긴 할까 있다면 절벽이길

  • @리더에스쿱따뚜뚜루
    @리더에스쿱따뚜뚜루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어떻게든 위로 해주고 싶다, 근데 왜 어려울까? 그치만 이 말은 꼭 해주고 싶다, 내가 손 잡아줄테니까 꼭 일어서라고, 너는 나한테 너무나 소중한 사람이니까 네가 사라지면 너무 슬플 것 같다고
    -----------------------------------------------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늘도 힘들었다면 저에게 찾아오세요
    저는 항상 이 자리를 지키고 있을게요

  • @미래-v6m
    @미래-v6m 3 ปีที่แล้ว +36

    돌아왔어요. 이제 슬슬 집에 돌아갈 때도 된거같아서.

    • @생갈치1호의행방불-x1z
      @생갈치1호의행방불-x1z 3 ปีที่แล้ว +2

      언니 너무 걱정했어요 진짜

    • @celia_0
      @celia_0 3 ปีที่แล้ว +1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진짜 걱정 많이했어요 8ㅁ8

    • @sgr._.s
      @sgr._.s 3 ปีที่แล้ว +1

      돌아오셔서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 @잠이좋아-h2l
      @잠이좋아-h2l 3 ปีที่แล้ว +1

      다행이에요

    • @오정은-d6p
      @오정은-d6p 3 ปีที่แล้ว +1

      박하님이다ㅏㅏㅏㅏ

  • @SOOYEON76
    @SOOYEON76 3 ปีที่แล้ว +9

    안녕하세요 어제 첨온 12살 여자입니다..저 이 세상에 있기 싫어지네요..그래요..맞아요 12살..이에요 12살이면서 힘든일이 있냐구요? 많아요 제 상처와무거운 어깨를 조금이나마 치료 하고싶어요 12년 인생 누구한테 말하고 싶구요..그나마 있는 친구한테 말하고 싶어요 근데요 말하고 나면 위로를 할지 상처와고통을 안겨줄지..너무 무섭더라구요 상처와무관심이 익숙해진줄 알았는데 아니였어요 그나마 저의 얼굴과 이름을 모르는 넷상에서 말하고싶네요..들어줄 사람 있나요..?

    • @박경민-t4r
      @박경민-t4r 3 ปีที่แล้ว

      저도 12살이에요! 맘 편히 말씀해보세요 들어드릴게요

    • @정세림-p7e
      @정세림-p7e 3 ปีที่แล้ว

      안녕하세요!저도 12살이에요!혹시 힘든일 있으시면 저도 들어드릴게요!

    • @유령-s3x
      @유령-s3x 3 ปีที่แล้ว

      제가 들어줄게요 오늘은 어떤 슬픈일이 있으셨나요..?

    • @SOOYEON76
      @SOOYEON76 3 ปีที่แล้ว +5

      엄마는 교회다니시고 아빤 술과 담배를 하시는 분이이에요..네..싸우면 친한 지인 집에서 외박을 할정도에요.. 추수감사절 조금 늦게 들어 온날 아부지가 집의 문을 잠궜어요... 친한 언니네에서 아주 길게 외박을 했어요 1년 정도?그이후로 엄마가 돈을모아 월세집을 얻었어요..1년뒤 저희 아빠가 돌아가셨어요 2학년되고 은따가 됬어요 3학년때는 많이 괜찮아졌어요 4학년때 반배정도 좋게되서 좋은 이미지를 가졌구요 5학년때는 소심하고 말수도 적은 아이가 됬죠 저도 왜이렇게 됬는지도 모르죠..ㅜ하루하루가 갑갑하고 우울하고 교회만 가면 죽을꺼같아요 (엄마가 이런거 쓴다고 하루정도 폰압했어요..죄송합니다 )

    • @조가다-c1z
      @조가다-c1z 2 ปีที่แล้ว +1

      힘내렴 아가야 아저씨도 열네살 아들이 있단다 정말 얼마나 힘들고 아플지 감히 상상해본다만 지금은 더 강해진 너가 되어있기를 바란다

  • @mory_07
    @mory_07 14 วันที่ผ่านมา

    여기 댓글들 너무 슬프네요.. 그 누구보다 소중하고 사랑받아야 할 가치가 있는 사람들이 매일 죽는 생각을 하고 힘들어한다는게 안쓰러워요 만약 제가 당신 곁에 있다면 제 모든 힘을 다해 안아줄거예요 당신은 정말 소중해요 이 칙칙한 세상 때문에 자신을 등지지 마세요 가끔은 하루종일 자보기도 하고, 혼자 여행도 가고, 화도 내보고, 자기를 꼭 안아주세요 그냥 그렇게 살아보세요 특별하지 않아도 되니까 소박한 삶이어도 그렇게, 계속 살아줘요

  • @gmsn54
    @gmsn54 ปีที่แล้ว +5

    자살한 사람에게 몹쓸인간이라고 하더라..
    근데 죽고 싶은데 죽지도 못한 나는 그보다 못한 못쓸 재활용 불가한 쓰레기가 아니까 생각한다..
    어차피 육체가 죽었나 죽지 읺았나 힌끗차이인건데..이미 마음이 죽었는데 자살도 못하는 내가..또는 자살하지 않을 이유를 찾아 변명하는 내가 한심해진다..

  • @내이름-w8f
    @내이름-w8f 3 ปีที่แล้ว +2

    똑같은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이 되면 또 똑같은 하루가 지날 생각에 지루해져 그 감정이 우울로 바뀌지만 평범한 일상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려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하십시요

  • @연이-p9y
    @연이-p9y ปีที่แล้ว +2

    한 평생을 행복하게 살던 내가 우울이란 바다에 빠지고 있는 줄 몰랐다. 어느새 정신차리고 보니 나도 모르게 우울이란 바다로 한발 한발 천천히 걸어들어가고 있었다. 그러다 바다에 빠지고 나니 그 밑으로 내려가는건 한순간이었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없었다. 그저 내가 빠질때로 빠져 익사해 바다위로 떠오르길 떠오른 나를 사람들이 발견해주길 기다릴 뿐이다.

  • @권소연-h8n
    @권소연-h8n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참..저렇게까지사나 싶을정도로 참 치열하게살았다... 그래도 상황이나를 이정도가지고 지치냐고 손가락질하는것같다..뭐부터 시작해야할지모르겠다 책임져야할사람은 많은데 나조차 책임지지못하고 내감정하나 책임지지못하는삶을 살고있다 벗어나고싶다 갈피를 잡지못하는나에게서

  • @_crowntv3462
    @_crowntv3462 ปีที่แล้ว +3

    6년째 아니 혹은 10년이상 우울한상태 언제쯤 이 늪에서 스스로 나올수있을까

  • @hannah.1
    @hannah.1 3 ปีที่แล้ว +7

    저스트비버 퍼포스 진짜 좋음...

  • @라쓰꼬-o1p
    @라쓰꼬-o1p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제가 크레스티드게코라고 도마뱀을 키웠었어요.첫째와는 580일 정도 지냈고,둘째는 496일,막내는 297일 정도 같이 지냈어요.그냥 평소처럼 자기전에 도마뱀들을 살펴봤을때 다들 잘 있고 특히 막내가 활기차게 뛰어다니고,저를 뚫어져라 쳐다보더라구요.걱정 없이 자고 일어나서 도마뱀들을 확인했을때 막내가 숨을 쉬지 않고 무지개다리를 건넜었어요.처음 겪는 죽음이기도해서 하루종일 엉엉울고,같이 한지 1년도 지나지 않고,생일도 축하해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더라구요.다시 생각해보면 날 뚫어져라 쳐다봤던 이유가 마지막 작별인사였던건가 라는 생각도 들어서 알아주지 못해서 미안했어요.죄책감이 커서 제 다리를 때리며 울다보니 멍들어있었고,손은 빨개져있었어요.그렇게 15일정도 지나서 첫째와 둘째에게 밥을 주는데 첫째가 기운도 없고,밥도 잘 먹던애가 먹지도 않더라구요.엄마는 상태가 영 좋지 않다,얘도 곧 갈것같으니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하셨어요.그렇게 말한지 5일정도 지나 아침 10시쯤 도마뱀들을 확인했죠.다들 숨도 잘 쉬고 괜찮아서 밥 먹고 오후 12시에 다시 봤을땐 첫째가 숨을 쉬지 않고 무지개다리를 건넌상태 였었어요.분명 아까까진 괜찮았는데 왜 그런가 생각이 들었어요.그때부터 2마리나 무지개다리를 건너버리니..충격이 심했어요.저는 항상 누워만 있고,밤마다 대성통곡하며 울었죠.항상 다음날은 눈이 퉁퉁 부워있었어요.첫째는 제 오빠 친구 집에서 데려왔어요.첫째다보니 추억도 너무 많았고,너무 소중했고,가장 순했어요.생일도 한번밖에 축하받지 못하고 가니 안쓰러웠죠.충격과 죄책감,미안함,슬픔은 아직까지 일도 가시지 않았고 계속 미안한 마음을 품고있어요.첫째와 막내 몫까지 둘째를 정석껏 열심히 키우는 중입니다.둘째만 보면 첫째와막내 생각이 나고,언제가 갑자기 둘째도 가버릴까 무서워요.가슴이 찢어질듯 너무 아프고 괴로워요.

  • @엉구-d7g
    @엉구-d7g 3 ปีที่แล้ว +3

    그럼에도 계속 살아가는거지 오늘도...

  • @Cruellaa8950
    @Cruellaa8950 ปีที่แล้ว +5

    그냥 숨 좀 안 막히는 곳에서 살고 싶다 숨 좀 편히 쉬고 싶다

    • @세현-e8j
      @세현-e8j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쪽 나라는 공기가 부족한가요?

  • @dolce_gusto
    @dolce_gusto 3 ปีที่แล้ว +2

    혼자이기 때문에 외로운 것이 아니다
    나만 혼자이기 때문에 외로운것이다....
    그리고
    외로움에 기억을 더하면 괴로움이 된다....

  • @진심녀-z4u
    @진심녀-z4u 2 ปีที่แล้ว +3

    우울이란 바다에서 겨우 벗어났을 때 난 다시 그 바다에 빠지려고 애를 써 힘들게 찾은 행복이 너무 어렵고 버거워서 다시 혼자가 되려고 해

  • @Sx.hee1009
    @Sx.hee1009 2 ปีที่แล้ว +8

    우울이란 바다는 너무나도 깊었고
    우울이란 바다는 너무나 차가웠으며
    우울이란 바다는 너무나도 진했다
    우울이란 바다가 날 집어삼킬때
    내 곁에 있는건 아무것도 없었고
    우울이란 바다에 빨려들어가 서서히 죽어갈 땐
    이미 늦었다
    다시 올라갈수 없었고
    다시 살아갈 수도 없었다
    우울이란 바다에 빠진 내가 한심해지면
    행복이란 하늘에 빛나는 사람들이 보였고
    그 사람들은 나와 비교할 수 없었다
    우울이란 바다에 빠진 나
    행복이란 하늘에 살고있는 사람들이 너무 미웠다

  • @hhh_0124
    @hhh_0124 3 ปีที่แล้ว +2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사라질 순 없는걸까 싶다...

  • @user-uh5we7tj3c
    @user-uh5we7tj3c 3 ปีที่แล้ว +22

    매일 이런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리안-h9y
    @리안-h9y 3 ปีที่แล้ว +6

    저도 이제 지칠만큼 지쳤네요.....친구들이 뒤담까는것도 몇번이나 까는지.....친구들은 안들켰다며 좋아하지만 전 이미 알고있죠 내가 이랬구나하고요...그치만 난 참을 만큼참았죠.....기회도 많이주고했는데 그리고 친구들은 왜 자꾸 모든일에 제 탓을 할까요? ‘내가 그랬어’하나가 힘든가봐요 친구들은 맑아요 근데전 어두워요 친할아버지 께선 제가 딸 인게 싫은가봐요....오빤 아들이여서 좋고......이젠 ‘죽고싶다’이 한마디할 기운 조차 없으니

    • @유령-s3x
      @유령-s3x 3 ปีที่แล้ว +2

      ㅠㅜㅜㅜ그 친구들이 나빴네요..😠
      감히 리안님 뒷담을 까..?
      정말 찾아가서 한대라도 때려주고 싶네요..(๑•̀ㅂ•́)و✧
      리안을 누가..왜 그렇게 힘들게 하는 걸까요..ㅠㅜ
      안 그래도 하루하루 버티기 힘드셨을 텐데..
      리안님 탓을 하는 그 친구들 말은 듣지마요 리안님 잘못 아니니깐 기죽을 필요도 없어요
      리안님 오늘도 수고 많았어요 정말로..🙇🏻‍♀️💙

    • @리안-h9y
      @리안-h9y 3 ปีที่แล้ว

      @@유령-s3x힘들때 마다 유령님의 따듯한 말로 버틸게요 이쁜말 감사해요! 유령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 @Charlotte_0214
    @Charlotte_0214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인생은 대부분 힘들겠죠 저도에요 중학생이 뭐가 힘드냐고 묻겠지만요 저는 공부보단 살아가는게 힘든거에요 저도 우울하기는 싫어요 느낀거지만 저는 넷상도 하는 사람입니다 이게 대부분 우울 멈추는 방법이죠 그치만 상처 안받을 자신있으시면 그냥 하지마세요 저도 큰 상처 품고있거든요

  • @Ha_Ru__
    @Ha_Ru__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나의 우울은 당신들이 모르잖아. 생각도, 말투도, 습관도, 사랑의 방법도, 표현도. 나는 이제 그만 할래.

  • @루하링-w8s
    @루하링-w8s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옆에 아무도 없으니깐 의식 안하고 울수잇어서 좋더라

  • @최지현-e2r
    @최지현-e2r 3 ปีที่แล้ว +5

    너는 알까? 내 실제 본 모습을 알면 실망 하겠지? 난 오늘도 거짓으로 너와 웃고 너의 불만을 참고 있잖아 난 너가 너무 소중해서 너에게 싫은 소리 못하겠더라...

    • @유령-s3x
      @유령-s3x 3 ปีที่แล้ว +1

      지현님..제가 지금 하는 말 오지랖인 거 알아요 하지만 그 사람에게 본 모습을 보였을 때 그 사람이 실망하고 떠난다면 그 사람은 애초에 지현님 곁에 있에 필요 없는 사람인 거예요 지현님은 너무 소중해서 다른 사람 때문에 고생하고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해요..ㅠㅜ
      그 사람에게 언젠가는 꼭 지현님의 진심을 고백할 수 있길 바라요.. 오늘도 힘든 하루 버티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제가 한 말은 무시해도 좋아요
      참견해서 죄송해요😔)

    • @최지현-e2r
      @최지현-e2r 3 ปีที่แล้ว

      @@유령-s3x유령님 오지랖 아니구요 참견해주셔서 감사해요💖유령님은 안보이는 🧚‍♀️요정이에요💚 따스한 유령님 덕분에 마음이 편해져요🤍🧚‍♀️ 유령님은 좋은사람💙 너무 소중한 사람💜 저 곁에 있지 않아도 보이지 않아도 저에게 공기 같은 사람🤍 유렴님이 살아있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유령님이 살아있어서 저는 너무 좋아요💛
      혹시 자나요?☺☺ 잘자용🌙

    • @유령-s3x
      @유령-s3x 3 ปีที่แล้ว

      @@최지현-e2r 와우..하트가 엄청 많네요 제가 한 말이 기분 나쁘게 들리지 않아서 다행이네요..혹시라도 쓸데없는 참견한걸까봐 걱정했는데 그렇게 말해줘서 감사해요:)
      저도 지현님 사랑해요!💙💙 잘자구 나중에 또 봐요~!🙇🏻‍♀️🌙

  • @웅밍-e5k
    @웅밍-e5k 3 ปีที่แล้ว +11

    이댓글들중의서 내 댓글은 보지도않갯자먼 만약 봤다면
    함내세요! 당신은 소중한 존재애요!

    • @유령-s3x
      @유령-s3x 3 ปีที่แล้ว

      웅밍님도 소중한 존재예요! 오늘도 살아주셔서 감사하고 고마워요🤭💙

    • @웅밍-e5k
      @웅밍-e5k 3 ปีที่แล้ว

      @@유령-s3x 유령님도살아주셔서 갑사해요..

    • @노래-e2o
      @노래-e2o 3 ปีที่แล้ว

      힘내세요,

  • @대나무-t7x
    @대나무-t7x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현실을 살수없이 오직 긍정과부정사이 줄달리기하는 삶이 과연 나에게 무엇을 말하는가

  • @lola20_stubio84
    @lola20_stubio84 2 ปีที่แล้ว +1

    우울 이라는 바다와 행복이라는 바다는 정말 한끗 차이더라
    우울에서 해엄치다. 그 우울이 사라지면 행복에 있더라
    나는 뭐가 내 얼굴인가 나도 질 모르겠다. 학교에 가면 학교에 맞는 웃고있는 얼굴에,
    가족한테 까지 가면을 쓰고 있다. 힘드신 부모님을 위해 웃고있지만 나의 마음은 헤질때로 헤지고 고름이 질때로 나있다.
    미련이라는 일 때문에 오늘도 꾸역꾸역 살아가고있다.

  • @이이이54
    @이이이54 11 วันที่ผ่านมา

    불안감이 너무 커져요 무슨일을 시작하기도 무섭고 두려워요 불안해요 그냥 누가 뭐라고 말하든 너무 불안해서 미쳐버릴거같아요

  • @웅밍-e5k
    @웅밍-e5k 3 ปีที่แล้ว +4

    죽고싶지.
    근대 죽기는두렵지
    그순간 모든걸읽을태나깐

  • @everythingisgonnabefine
    @everythingisgonnabefine ปีที่แล้ว +1

    날 그렇게도 사랑해줬던 너라는 꽃을 내 손으로 꺾어버렸어,
    다시 되돌릴 수도 없어.
    아직도 서로를 사랑했으면
    우리, 어땠을까?

  • @Bin0gf
    @Bin0gf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나에겐 바다가 있어요 아주 깊고 어두운 바다에 들어가면 밖에서 있었던 일들을 다 잊게 해줘요 그런데 거기서 나오면 다시 바다속으로 들어가고싶어져요

  • @luna7352
    @luna7352 2 ปีที่แล้ว +14

    우울할때마다 이 영상보면서 힘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노래 많이 올려주세요🍀🍀

  • @유리-m9f6y
    @유리-m9f6y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앞에선 밝은척 열정적인척하면 누가 알아줄까? 너가 지치고 힘드다는걸?

  • @youd4847
    @youd4847 3 ปีที่แล้ว +1

    가장 힘들때 가장 좋아하던 너와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떠올라서 나를 괴롭혀 그 시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걸 내가 제일 잘 알아서…

  • @시켜줘명예굴비
    @시켜줘명예굴비 2 ปีที่แล้ว +1

    솔직히 매일이 두렵고 불안하거든 근데 또 다른 나들은 안 그랬으면 좋겠어 더 위로해주고 안아주고 싶어 그래서 지금 내가 겪는 감정들 조차도 그들에겐 안식처가 됐으면 좋겠어

  • @user-xe8dm4fl5k
    @user-xe8dm4fl5k 2 ปีที่แล้ว +2

    바다로 내려가면 행복한 이들이 기다리고 있죠 하지만 저희는 아직 숙제가 있습니다
    숙제를 다하고 내려가야죠 숙제를 하지 않고 가면 이들이 슬퍼하니 이들을 위해 이들을 나를 위해 인생의 숙제를 다 끝내고 바다로 놀러가죠 놀러간다면 행복한 이들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 @clyne182
    @clyne182 ปีที่แล้ว +2

    내가 망가진건 하루아침이였다
    정신을 차려보니 수십개의 상처가 있었고 내가 내 팔에 상처를 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였고 무서웠다
    근데 살아가면서 그것보다 훨씬 따끔하고 오래가는 흉터들을 겪어보니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였다
    중학생이 감당하기에는 세상은 너무 무거운, 무서운 곳이였다
    성인이 되었지만 아직도 어린 나의 영혼은 내 마음속에서 갇혀 울고있었다
    나의 첫번째 트라우마였다

  • @박지은-t6m2n
    @박지은-t6m2n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냥 전부다 괜찮아졌으면 좋겠어 모든사람들이 진짜 만약에 신이있다면 난 행복하지못한다해도 다른사람들에겐 행복이랑 단어를 꼭 주라고 행복이란 단어를 느낄수있게해달라고 제발 신이있다면 들어줬으면좋겠다

  • @무의미없음아
    @무의미없음아 3 ปีที่แล้ว +5

    정서 검사 했는데 좋은 쪽으로만 했어

  • @예-n2g
    @예-n2g 3 ปีที่แล้ว +14

    지쳤어.다 그만하고 싶어

  • @빠빠-g2u
    @빠빠-g2u 3 ปีที่แล้ว +4

    잊고싶어 나도 신경 안쓰고 싶어 근데 생각이 나는데 어떡해.. 왜 나는 언니가 나를 버렸는데도 난 언니한테 못 벗어날까 왜 나는 잘못한게 없는데 내가 못난 사람이라서 언니한테 맞은게 아니었는데 왜 난 몇년이나 지난걸 아직도 생각하며 아파하는 약한 사람이 된거야
    난 진짜 못난사람이 아니라고 언니가 말하던 쓰레기가 아니라고 되새기고 되새기는데 이젠 정말 모르겠어.. 어쩌면 언니가 맞았을까

    • @유령-s3x
      @유령-s3x 3 ปีที่แล้ว

      아니요 맞지 않아요! 빠빠님이 왜 쓰레기고, 왜 약한 사람이고, 왜 잘못한 게 돼버려요..?그렇지 않아요 지금까지 버티신 거 봐봐요 전혀 약하지 않아요 그 누구의 탓을 하지 않고 자신의 잘못으로 돌려버리는 것은 빠빠님이 너무 착하고 여려서 그런 거예요..ㅠㅜ 쓰레기 절대 아니야! 그렇게 생각하지 말아요 그리고 왜 빠빠님 잘못이야.. 그렇지 않아요 몇 년이나 지나도 기억이 난다는 거는 그만큼 아픈 기억이기에 생각이 나는 거지 빠빠님이 나약한 게 절대 아니라고요૮(꒦ິཅ꒦ິ)ა

  • @JAEHYUN486
    @JAEHYUN486 2 ปีที่แล้ว +1

    나도 모르게 이 분을 구독을 하고있고 이 분이 올려주는 팩폭의 영상 제목을 보고 위로 해 주는 노래를 듣고있다 .
    노래가 좋아서 구독하고 듣는 것이 아니라 , 그정도로 혼자 참는 것이 힘들고 지쳤겠지 .

  • @가은김-k3h
    @가은김-k3h 2 ปีที่แล้ว +1

    우울이라는 바다에 빠져있었다 그 바다에 뭐가 있나 둘러보니 나보다 깊은 바다에 빠져있는 사람들을 봤다... 그런 사람들과 나는 함께 더 깊은 곳으로 가는 느낌이었다
    정신을 차리니 바닥이었다..

  • @새까만밤하늘
    @새까만밤하늘 3 ปีที่แล้ว +1

    피할까 이젠 정말
    나에 대한 확신이 없고 항상 의심한 하기에 이것 또한 결정하지 못 하겠다
    지금 결정해도 내일이면 바뀐다
    이렇게 말하는 것만 봐도 어쩌면 진짜 결정해야 하는 것 같기도 하다

  • @훌륭한대화수단-t8z
    @훌륭한대화수단-t8z 3 ปีที่แล้ว +4

    내 나이 30 친형과 오늘 어머니께 돈을 감싼 카네이션을 선물 해드렸습니다.
    무의미한 것에 돈 쓰지 말라며 다신 사지 말라하셨습니다
    그런 의미가 아닌걸 알지만 허탈감은 어쩔 수 없는거 같습니다

  • @스탕-d1r
    @스탕-d1r 3 ปีที่แล้ว +4

    지금이 엄청 긴 꿈이면 좋겠다. 그러고 일어나면 아무것도 기억 안 하고 싶다.

  • @NaBean7
    @NaBean7 3 ปีที่แล้ว +2

    힘겨웠고,삶을 몇번이나 포기하고싶었던 오늘을 잘 버텨주셔서 기특하고 고마워요.:)

  • @피스타치오아몬드-t8q
    @피스타치오아몬드-t8q 3 ปีที่แล้ว +1

    날 사랑하고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을 무시하라는데 그게 말처럼 쉬우면 내가 지금 이러고 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