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crps를 앓고있는 사람입니다. 펜타닐 패치 50짜리 두개를 붙이며 하루하루 힘겹게 통증을 이겨내며 살아가고 있었는데 이런 사람들 때문에 패치가 반토막이 났습니다. 한 달에 50짜리 20장 받던게 10장밖에 못받습니다. 반으로 줄이면 어떻게 되냐구요? 일상생활 자체가 안됩니다. 통증이 오니 죽은듯이 아무것도 못하고 폐인처럼 살아야 합니다 환자로써 진짜 찢어 죽이고 싶은 마음입니다 다른 통증환자들도 그렇겠지요. 우유주사인 프로포폴과 마취제인 케타민도 마약사범들때문에 치료목적으로 거의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데 연예인이나 기득권 사람들은 잘만 하고 다니더군요 참... 답이 없어서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힘듭니다 정말..
펜타닐 사용중인 난치성통증질환 환자입니다. 많은 병원을 다녀봤지만 진짜 당황스럽네요 이래서 한동안 병원에서 처방해줄때 그렇게 말이많았군요 몇년을 다닌병원인데도 갑자기 그러길래 찾아봤네요 저게 저렇게 쉽게 처방되는약이아닌데 진짜 통증환자들도 못구해서 매일 기절과 응급실을 반복하고 연명해나가듯 겨우겨우 살아가는데.. 펜타닐 처방까진 진짜 어떻게 이해하는 척이라도 해보겠는데 처음 진료하는 환자가 직접 약이름 언급하고 달라고했는데 50짜리를 저렇게 턱 하고 주다니 진짜 놀랍네요 12.25.50이렇게 올라가는데 50이면 진짜 고용량인데..진짜50은 대부분 안주거든요.. 저런분들 덕분에 이슈화되고 진짜 필요로하는 저같은 환자들은 의사의 의심아래 용량이 줄고줄고 통증에 시달리고 고통받고있어요 저랑 비슷한 병인분들 보면 펜타닐 위험성 본인이 인지하고 찾아보고 공부하고 용량조절해가며 스스로 끊으려고 어떻게든 줄여보려고 통증으로 기절할때까지 이악물고 참고 참고참다 반 잘라쓰고 정 안되겠으면 처방따라쓰고 또 줄이려 도전해보고 반복합니다. 펜타닐50은 진짜 통증때문에 일상생활 아무것도 안될때나 쓰는겁니다 제가 통증때문에 앉을수도 설수도 없어서 먹지도 씻지도 걷지도 못할때 누워서 폰보는것도 힘들때 그때50썼었습니다 통증때문에 숨쉬기도 힘들어서 호흡기끼고있고 하루종일 약 먹는것말곤 할수있는게 하나도 없을때. 통증땜에 땀으로 침대시트가 5분이면 축축해지던때 생수병 뚜껑 딸 힘도, 진통제 뚜껑 열 힘도 줄 수 없을때.와상생활하던 당시에 쓴게 50이에요.. 진심 50을 턱 하니 처방하신 의사분 진짜.. 저걸 약쟁이들이 아니라 심한 통증환자분들이 알았음 그나마 다행이었을텐데.. 진짜 아픈사람도 모르는 정보를 잘도 찾네요 통증환자로 많은병원 다녀봤지만 진짜 저런의사는 한번도 못만나봤는데 신기할따름입니다 진짜 건강한건 복받은거에요 그렇게 본인인생 낭비하지마세요 그렇게 낭비할 건강있음 저 좀 주세요 제발. 건강할땐 모릅니다. 매일 핸드폰 들 힘도, 밥먹으려 앉아있을 힘도 없는 사람도 많아요 본인건강 스스로 망가뜨리지마세요 제발
저런 약쟁이들때문에 지금 많은 통증환자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거 같네요. 저도 통증환자인데 재활로 어느정도 통증관리가 되는 케이스라 회사 때려치고 재활에 집중해서 마약성 진통제 끊었습니다. 저야 운이 좋은 케이스고 통증환자 대부분이 약 없이는 생활이 어려워 스위스가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거라 생각이 듭니다. 저도 한때 그랬으니까요. 마약성진통제 부작용이 심각해 환자들도 먹기 싫어하고 붙이기 싫어하는데 젊은 애들이 어쩌려고 저러는지 모르겠습니다. 구토, 졸음, 변비, 무기력도 끔찍한데 금단증상인 식은땀과 오한도 정말 상상초월이죠. 재활로 통증관리가 되는가 싶어서 너무 기뻤는데 끔찍한 금단현상인 오한을 겪고 심각하게 고민했었습니다. 마약성진통제 부작용을 감수하고 약먹고 회사 다닐 것인가 회사를 관두고 시간과 많은 돈을 투자해 재활하고 통증관리 성공해 약을 끊을 것인가... 저는 후자를 선택했습니다. 그만큼 마약성진통제 먹기 싫었으니까요... 금단현상 있는 상태에서 도저히 정상적으로 회사출근이 어렵더라구요. 수면 중 이불에 배변 실수가 많고 아침에 일어나면 극심한 오한으로 진정될 때까지 2~3시간이 걸렸습니다. 8시 출근이면 적어도 4~5시에는 일어나야 정상 출근이 가능하니...이건 뭐... 지금은 아주 가끔 심각한 날만 먹습니다. 패치는 아예 안 붙이고 약만...한 달치 처방 받으면 2~3년 동안 먹는데 최근에 병원 가보니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더군요. 약 종류도 바뀌고 용량도 낮추고...왜 그러냐고 교수님께 여쭤보니 중독자들이 많아져서 그런다고 하더군요. 그럼 CRPS 환자들은 어떻게 살아요? 하니 별 달리 말씀을 못하시던데 지금 이런 일이 벌어지면서 결국엔 암환우들과 통증환우들이 피해를 보는 겁니다. 그리고 마약성 진통제는 끊는다고 그 부작용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저는 아직도 오심구토, 무기력함은 나아지지 않고 지속되고 있습니다.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이 지금부터 저러면 우리나라는 이제 어떡하나요? 큰일입니다.
@@김수현디자인비앙카 저는 마약성진통제 붙이고 먹고 물고있는데 일상이 전혀불가해 회사생활은 꿈도 못꿉니다.. 움직이질 못하니 사실 병원까지 가는것도 어렵고 두렵습니다.. 병원비와 약값은 미칠것같고 수입은 없고..이생활 10년차가되니 정부지원도없고 장애등급도 안나오는데 통장 잔고는 100도 안되고 참 갑갑합니다.. 저와 같은 상황을 겪으신 분이라니.. 안타까우면서도 반갑고 짠하면서도 재활중이시라니 부럽고.. 참 복잡한 감정들이 많이드네요ㅠㅠ 이렇게 제 상황을 다 겪고 너무 잘 알고계시는분을 만나다니.. ㅠㅠ 변비도 오한도 무기력함도 정말 너무너무 끔찍해요 정말.. 저같은경우엔 참다참다 쓰고 줄이고 늘리고를 몇년째 반복하고있는데.. 사실 지금 통증으론 끊는다는게 상상이 불가한 지경입니다.. 완전히 끊어도 오한이 있을거라니.. 정말 끔찍하네요ㅠㅠ 지금도 1/3로 줄인거라 그당시 오한때문에 죽고싶었는데.. 진짜 끝이 있는건지.. 앞이 캄캄하네요ㅠㅠ
@@히헿-h8d 복잡한 심경 이해갑니다. 통증증후군이라도 저는 복합은 아니고 수술후통증증후군이라 어느 정도 가능했던 것 같네요. 같은 증상이라도 어려움 겪는 분들 많긴 한데 저는 그래도 재활로 통증 관리가 가능하더군요. 증후군이라는 병명이 붙는 순간 치료비, 약값 엄청나죠. 저도 블럭주사, 약값 한 달에 100만원은 그냥 나갔어요. 재활은 더 들구요. 그래도 효과가 있어 약 끊는데 집중 했어요. 끊으면서 몇 개월은 오한과 야뇨증으로 제대로 못자서 자주 코피 쏟았구요. 추운 겨울이 싫어 겨울엔 따뜻한 나라도 가보고 했는데 그 오한은 따뜻한 곳에서도 있더군요. 춥다고 무의식적으로 이불 속으로 들어가면 아침에 더 고통스럽더라구요. 저는 잘 때 아예 이불을 절반만 덮었어요. 그러니 식은땀도 덜 나고 오한도 확실히 덜했어요. 춥다고 이불 속에 몸을 가두면 식은땀에 더 많이 나는거 같아요. 통증도 힘든데 진통제 부작용으로 고통받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압니다. 물고 있는 진통제까지 쓰신다면 저보다 더 큰 부작용을 안고 사실 것 같네요. 맘이 참 아프네요. 그래도 이제 추운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있으니 좀 위안이 되셨으면 합니다. CRPS도 장애인 등급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히헿-h8d 아...완전이 끊으면 오한은 없어집니다. 가끔 너무 아플때 어쩌다 한두알 먹는 걸로는 오한 없어요. 끊는 기간에 오한을 좀 오래 경험하는거구요. 약 끊어도 지속되는 부작용은 오심과 구토 무기력증입니다. 이건 사라지지 않더라구요. 저는 저 부작용때문에 비상근직과 제 개인사업 영위하면서 생계 이어가고 있구요. 좀 좋아지고 취직하기도 했는데 출퇴근하면 다시 나빠져서 집에서 일하고 있어요. 히헿님도 호전되어 생업에 종사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전 crps 환자라 펜타닐 패치. 포함 마약성 진통제 달고 사는데... 이런 기사 볼때마다 참 화가 납니다. 약 용량 늘지 않게하려고 아파도 어지간하면 약 안고 버티고 아파도 약을 먹기보다 시계부터 봅니다. 약을 먹고난 후 시간과 다음 먹는 약의 시간 텀을 지키려고... 그렇게 확인하는거죠. 이렇게 수년을 계속 먹어도 괜찮나 하는 생각이 계속 머릿속에 잇어요. 주치의 선생님이 괜찮다고 용량이 수술후 용량에서 안 늘고 있으니 걱정할거 없다고 의사도 옆에 있지 않느냐 하는데도 내 입장은 불안하죠. 안 먹고 안 붙이고 싶은 사람도 있는데 ... 이런 내용들 접할때마다 정말 마음이 안 좋아요. 워낙 여러 종류를 처방 받아서 어떤 약의 작용인지는 모르지만 가장 좋지않은 약의 효능?? 을 꼽자면 두개만 알려드리지요. 첫째는 기억력이 떨어집니다. 두번째는 집중력이 약해 집니다. 책을 한권 읽으려 해도 옛날엔 두시간이면 드꺼운 책들도 완파했는데 지금은 앞부분에서 진도가 나가지가 않아요. 문장들도 눈에 잘 들어오질 않아요. 눈으로 보며 읽어도 입에서 때론 엉뚱하게 소리내 읽기도 합니다 저는 본래 기억력이 남들보다 훨 높았어요. 집중력도 아주 높았구요. 마트갈때도 시장 갈때도 메모 안해도 잊는거 없었고 1~200개 전화번호는 외우고 다녔거든요. 깜박 잊는 증상을 인지하고 주치의에게 물어본 제 첫 질문이 혹시 치매증상이냐고 여쭤봤던것 같네요. 먹고있는 약 때문이라고 하시더군요. 대화 도중 단어가 생각 안 날때도 있는데 조금 후엔 다시 생각이 나니 치매가 아닌것은 맞구나 생각은 하고 있네요. 칼 같던 기억력과 집중력을 갖고 있다가 갑자기 이러니 이것도 참 답답하기도 하네요. 그래서 제 주변에 메모지 펜을 항상 두고 있어요 마음의 위안이긴 하지만...
저는 진짜 환자입니다 암수술하고 후유증으로 수술을 많이 하다보니 진통제가 안들어서 결국 팬타닐 25부터 시작했는데 안들어서 100까지 씁니다 너무 심할땐 두개도 붙였구요 다행히 좀 완화되서 하나 붙이면 이제 일상생활이 되요. 근데 이렇게 뉴스에 터지면 약을 처방 안해주거나 줄이려고 합니다. 대학병원에서. 그러니 작은병원 동네의원에서 처방 못하게 하고 대학병원에서 검사 받고 해서 처방하게 해주세요 제발 그래야 저같은 진짜 환자들이 피해 안가게요… 정말 이런 내용 터질때마다 너무 힘들어요. 일반의원에서 이걸 어찌 처방해 주는지 이해 안가요 심지어 나라에서 바코드로 관리하는데. 이런일이 생길 수 있을까요. 제발 큰병원에서만 처방 할 수 있게 법을 바꿔주세요 ㅠㅠ
@@hangel9758 맞아요 오늘 저도 병원에서 약 더 줄여야 한다고 하네요 이미 많이 줄여서 더 줄일수가 없는데 미칠까 같아요 심지어 스위스 안락사도 알아봤습니다. 통증환자들은 지금 너무 힘들어요. 약이 없으면 일상생활이 어렵거든요. 도대체 우리보고 어찌하라는건지…. 제발 환자들한테는 이러지 않았으면 해요. 답이 없어요
마약으로 밑바닥까지 친 사람이, 그것도 한 분야에서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사람이 자신이 과거에 약쟁이였다고, 미디어에 나와서 직접 얘기하는 건 큰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리스크를 불사하고, 사람들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기위해 선뜻 목소리내는 건 분명 용기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불법 고위험 마약 유통및 투약. 과거 성범죄및 잡범 으로 감옥 갔다온 범죄자. 나라를 위험에 처하게하는 마약사범이 뭐 잘한게 있다고 응원하십니까들. 조두순도 응원하세요 그논리면. 중국이었으면 사형이나 무기징역 받을 인간입니다. 데발 가족이나 주위사람한테 피해주지말고 혼자 자업자득 고통스럽게 살다가 죽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수면제 중독입니다. 시작은 나 스스로 처방받은게 아니고 감기때문에 힘들고 잠을 못잔다 하니 수면제 복용 한번도 안한 환자에게 졸피뎀 처방해준 의사님 정말 원망스럽습니다. 현제 약복용량이 우울증 약에 5알이에요. 그것도 약해서 더복용할때도 있어요.ㅜㅜ 진심 처방 잘해줘야 합니다. 모르고 시작했다가 더한 고통과 우울감 무기력 .. 울고싶다. 왜 수면제 를 한번도 안먹는 환자를 졸피뎀 을 ㅜㅜ 감기약 에약한 졸린약을 처방 해줬더라면 10년을 약 안먹을 건데
요즘들어 왜 이리도.....마약이 창궐 하냐구요 ?.....현실적으로 마약정보를 제공하거나 ....'익명'으로 라도 흘리면....알아내서...제공자를 감시합니다 쌔빠지게 수사를 해서 ....마약조직을 잡기보다...편한 방법을 사용하는거죠 정보제공자나 협조자로....공적조서 받고 ....집행유예 받고 풀려나면....감시를 해서는 별것도 아닌 사소한걸로 엮어서 재판에 넘기면....집행유예는 취소가 되고 별것 아닌것도 더해져서.....형량은 열라 가중되는게 법리입니다 마약정보 제공자에 대한 감시를 하지 말아 달라고....민원 넣어도 소용 없더군요 === 경기도 오산경찰서....지역이 좁은곳이라 이곳은 아주 황당한 일들이 벌어지는곳임 좋은뜻으로 알고 있는 마약정보를 제공하겠다는....망상은 버리시길 강권합니다 인생 꼬이기..... 가장 빠른 지름길 입니다 어떤 댓가를 치르더라도 모르쇠로 일관하시고....형량을 줄어 주겠다는 꼬드김에 넘어가지 마십시요
미국에 사는 아들 둘을 둔 엄마입니다. 지금 여기는 중국산 불량 펜타닐이 퍼져 난리에요. 펜타닐도 무섭지만 중국산은 그냥 단 한알로도 건장한 청년들이 죽어나가요. 너무 무서워요. 단속경찰이 바람에 날린 가루에 온 몸이 마비되서 쓰러진것을 동료가 해독제를 투여해서 살았어요. 무서워요. 미국에선 신 아편전쟁이라고 하는데. 청소년들에게 그냥한알 권하며 퍼져요. 캔디랑 똑같이 생겼어요.
우연히 들어왔다가 잘 만든 다큐여서 끝까지 다봤네요, 영상에서 지적하듯 마약딜러가 되어버린 의료계 개편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약도 아니고 저정도 마약류는 신중하게 처방해야지 돈만 된다고 막 뿌리고, 조사 들어오면 "애들이 너무 불쌍해보여서 그랬다" 말도안되는거짓말 치는걸 의사 면피특권처럼 사용해선 사용해선 안됨. 수십명이 문신달고 펜타닐 달라고 오는데 나쁜쪽인줄 몰랐다고? 누구보다 그 원리를 잘 알고 장사에 적용한거면서,, 중간 인터뷰에서 의사가 "(펜타닐로 사람들이 그렇게 죽는지) 몰라서 그랬다"라고 답하는게 생명을 다루는 의료인, 하다못해 간호 조무사 입에서도 안 나와야 하는 말이라고 생각함. 의사들에게 다른 어느 직종보다 많은 특권을 주고 있는데 그만큼 의무도 다했으면 좋겠음.
@@user-ej1tu3qs5b 그래서 저런 의사들이 더더욱 양심없고 욕 쳐먹어야하는거에요 처벌도 강하게 해야하구요ㅠ 당신같은 사람들을 위해서요. 마약성 진통제는 정말 꼭 필요한 사람에게만 처방해야하고 그렇기때문에 진짜로 필요한지 잘 진단해서 한정적으로만 사용해야하는데 저렇게 마구잡이로 처방하는 비양심 의사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진짜 약을 필요로 하는 당신같은 사람은 처방받기 더더욱 어려워질겁니다...
@선옥 양 이동관 아들의 학폭, 전경원 하나고 교사가 대단한 일을 했네요 서울시의회에서 2015년 8월,12월에 폭로 증언을 했네요 "그당시 실정법상 학폭위를 열어야하는데, 고위간부의 자녀일이라 열지않았다"고 지적했다 저런 선생님이 교단을 지켜야 교육이 바로서요 청와대 대변인인 이동관대변인이 부인이 합세해서 힘으로 제압할수 있다 생각했나 보네요 김 이사장도 권력의힘임을 전 선생님께 과시했네요 *친구의 머리를 책상에 300번 부딪치게 했다 *복싱.헬스를 연습한다며 침대에 눕혀서 밟았다 *나보고 친구를 때리라고 시켰고, 안때리니, 나를 때렸다 *이유없이 팔과 가슴을 수차례 때렸다 *기숙사 복도에서 친구와 싸움을하라고 시켰다 안싸우니까 "그럼, 둘 다 맞아야겠네" 하며 이유없이 때렸다 너무 화가 납니다 정승신 아들의 학폭도 화가 났었는데 더 무자비한 학폭입니다 또,내손자가 피해자가 될수도 있습니다 용서하면 안된다 봅니다
한국이 미국과 똑같은 과정을 밟고 있네요. 젊은 청년들 피해가 커서 큰 일입니다. 청소년들에게 마약 판매하면 최고 사형까지 처해질수 있다고 법이 제정되었는데, 마약 남발하는 의사들은 그대로 놔두는건지 ..그 부분도 감시와 통제가 이뤄져야 할것 같습니다. 펜타닐을 의사에게 공급하는 제약회사들도 문제겠네요.
중독에서 단약까지 오신 불리님 대단하십니다 회복하는 시간은 저는 알 수 없을만큼 고통과 인내의 시간이겠지만 그 이후에는 더욱 성장한 사람이 되어 있을거에요 이게 정말 인터뷰 하셨던 분들 모두 심각성을 깨닫지 못했고 비교적 마약이라는 이름에 비해 음지가 아닌 곳에서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다는게 참.. 양지에서 구해서 음지로 숨어들어 피폐해진 삶을 살아가고 있을 마약복용자분들 너무 안타깝네요 그리고 의사의 직업윤리의 중요성과 많은 국민들이 알아둬야할 소재인 것 같아요
17:15 1990년대 후반 합법적으로 처방 17:32 사망자 4분의 3이 펜타닐 19:38 수익성-중독성 27:52 몰랐어는 변명이 되지 않는다 28:31 멀티 드러그, 마약쇼핑 35:30 비급여 실시간 확인 불가-> 과잉처방 위험 발생 37:40 마약 청정국: 인구 10만 명당 마약 사범 20명 미만->한국 마약 청정국 자격 박탈 38:10 마약 사범 6,500명 중 10~30대 55% 39:12-18:47-19:00-19:45 이유 없는 친절은 없다 39:49 지옥 같은 나라의 다른 의미 40:28 의약품 안전 사용 서비스 전산망 41:39 마약류 의료쇼핑 방지 정보망(식약처, 2021.3) 42:12 가입 의사 7,400명 중 6,400명이 휴면 회원 45:57 밑바닥보다 더 아래가 있다 46:11 하지 말라는 건 좀 하지 마세요 46:25 의사 공급책 입건^_^
불리님 고등래퍼때 보고 패기있고 날것의 모습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하고 늘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있었는데 이런 모습을 보니 참 마음이 아프네요.. 그렇지만 용감하게 인터뷰에 응해주시고 치료를 하려는 모습이 보여 더욱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용기있구요. 불리님 뒤에 팬들이 있고 응원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것을 잊지마세요!! 화이팅입니다!!
얼굴을 알리고 그 알리는 계기가 마약이라는 점. 분명히 좋은 시선들이 있지는 않겠지만 일시적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누군가는 나와서 얘길 해야하지 않나, 가만히 있을 수 없다 생각을 해서 본인이 나서신 것으로도 충분히 대단한 겁니다. 정말 용기 내신겁니다.
불법 고위험 마약 유통및 투약. 과거 성범죄및 잡범 으로 감옥 갔다온 범죄자. 나라를 위험에 처하게하는 마약사범이 뭐 잘한게 있다고 응원하십니까들. 조두순도 응원하세요 그논리면. 중국이었으면 사형이나 무기징역 받을 인간입니다. 데발 가족이나 주위사람한테 피해주지말고 혼자 자업자득 고통스럽게 살다가 죽으시길 바랍니다
우연히 본 영상인데 끝까지 다 봤습니다. 아이 엄마다보니 너무 충격이고 걱정이 됩니다 ㅠㅠ 어른들의 역할이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기내서 인터뷰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부디 빨리 건강 회복하시길 바래봅니다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국민들이 꼭 다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인이 암수술 휴유증으로 처방받은 마약패치 저도 목디스크로 위험해서 수술을 못받아 귀뒤로 시작해 어깨 팔 손까지 통증이 심하다는걸 알고 마약패치를 주면서 이건 아픈환자들 마지막 고통을 덜어준다고 강력하다 하면서 1개 주길래 1/4로 네등분 해서 하나 붙였는데 일반 대일밴드 네오진거랑 크기가 조그만한거 한개 붙였는데 완전 다른세상 언제 그고통이 있어냐싶게 통증이 순삭 그래서 지인보고 병원가서 처방전 받아서 좀 달라고 하니 병원에서는 처방 내려준적없다 병원앞 약국가서 얘기하니 처방받아 약준적없다 오리발 그때가 2013년인데 위험하면 식약처에서 처방하지마라 해서 못해준다고하지 멀쩡한 지인 바보되서 씩씩거리고 왔더라구요ㅋ 이제서야 알았네요 이게 중독되서 이렇게 무서운건지;;;
ㅋㅋㅋㅋㅋ 마약중독자 불쌍하다고 계속 마약처방해줬다고 당당히 말하는 저 S의원 의사로 인해 얼마나 많은 중독자가 양산됐는데 지 돈벌이로 재미봐놓고 억울하다고 얘기해? 누가 협박해서 줬어? 자발 적으로 영리 목적으로 줘놓고 남탓으로 돌리고 지잘못은 없고 억울하다고 말하는 화법 진짜 역겹다 국가에서 꼭 강력 처벌 해야한다
@@user-qj3wb9tp6e 암환자나 처방해주는 마약성 약물을 아무렇게 막 남용하면서 처방해주는데 억울하다? 이건 본인이 말한 환자의 고통을 생각했다랑 말이 다른데요? 통증의 아픔은 아는데 약물중독으로써의 고통을 알면서 펜타닐을 막 처방해준다라...뭐가 억울하죠? 의사면 기본적인 꾀병이나 거짓말은 다 안답니다 근데 사기니 뭐니.... 저 말이 사실이면 저 의사는 돌팔이의사죠ㅋㅋㅋ
의사면허 정지하고 박탈해도 이 나라법은 대다수 기득권들 이롭게 만든 법이라 또다시 쉽게 재발급 받아 의료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의료법을 개정해야 해요. 이런 의료법을 개정하려하면 의사협회(의협)라는게 나와서 자기들 이권 챙기려고 악을 쓰고 반대합니다. 대부분 언론은 제약회사 광고비로 먹고 살기에 그런 기사를 써줄리가 없지요. 공공의대,공공의료원 확대도 그런 맥락이었음. 국민 하나하나가 깨닫고 한 목소리로 요구해야함.
이게 얼마나 무서운거냐면 암환자 할아버지가 붙이고 버린걸 손주가 기어다니다가 입에 넣고 잠깐 빨았는데 그대로 혼수상태가된....그리고 중환자실입원했다가 다행히 깨어났고 발달장애가와서 재활치료를 하는걸 봤음....너무너무 무서운약이라는것을 제발 성숙하지 않는 아이들이라고해도 자신의 인생을 생각해보고 한번경험이라는걸로 시작하지 않았으면...
큰용기를 내어서 인터뷰해주시고 방법까지도 알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정말 이런 방법이 잘못된 것이라는 인식을 갖는 의사,약사분들의 경고 한마디로도 많은 예방이 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생명을, 사람 관련전문가라면 전문가 답게 행동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사람을 고쳐야할 곳에서 사람을 ..... ㅠㅠ 너무나 속상하네요...
저는 통증증후군 환자인데 진통제 부작용 너무 심각해서 재활로 통증관리하면서 약 끊었거든요. 근데 펜타닐은 약 끊는다고 그걸로 끝이 아닙니다. 부작용이 계속 남아 있어요. 환자도 처방된 용량을 써도 부작용으로 시달리는데 쾌락을 위해 많이 한 이들은 끊어도 부작용에 상흔이 남아 있을겁니다. 저건 시작한순간 망가졌다고 보는게 맞아요.
어느정도 제재가 필요하긴 하지만...대학 병원을 가야지만 구매가 가능하다거나 하는 식으로 바뀌어버리면 기존 환자들 삶이 너무 가혹해짐. 마약성 진통제를 보통 누가 받느냐 생각해보면 암 환자, crps 환자 등 고통 때문에 일상이 안 되는 사람들인데 그사람들은 병 때문에 높은 확률로 경제활동을 못할 테고, 그런 상황에서 약까지 구하기 어려워진다면... 하지만 제재가 필요하다는 말에는 백번 동감합니다. 그냥 그런 걸 악용해서 약 하는 사람들이나, 그 사람들에게 무분별하게 책임감없이 처방하는 의사들이 전부 나쁜 거지요.
암투병 중이신 저희 엄마에게 무분별하게 펜타닐 패치 및 혀에 녹여먹는 알약 처방해준 의사님 덕분에 오히려 확 몸이 안좋아진 것을 몸소 느꼈습니다... 쉽게쉽게 처방해주는 의사도 문제... 입니다.. 다른 의사 교수님 덕분에, 진통제에 의지하는게 아닌, 아프면 근본으로 돌아가서 그 부분을 위한 치료방법을 찾는게 더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네요...
최근에 다시 마약 투여해서 구속되었다는 기사를 봤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조롱하고 비아냥거리고 의지가 부족하다느니 깎아내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마약의 중독성은 정말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합니다 마약을 끊겠다고 선언하고 실천하는 건 누구나 가능해요 무서운 건 재발이에요... 중독이 돼버린 이상 마약을 단 한 번의 시도로 한 번에 완벽하게 끊어내기는 절대 불가능해요 몇 번이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고를 수도 없이 반복해야 해요 그러면서 마약에 다시 손을 대는 주기가 점점 길어지고 그렇게 차츰차츰 끊어나가야 하는 거구요.... 매일같이 하던 마약을 하루 아침에 끊으면 금단현상으로 사망할 수도 있구요... 저희가 어떤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금씩 나아가는 과정처럼 이해하고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어요..
@@chaidle 뭘 미화해 ㅋㅋ 내가 마약한 걸 잘했다고 했나? 엄한 데 와서 시비 털고 있네 님 말대로 중독자 맞고 범법자면 벌 받고 치료 감호 가는 거고요 이런 시사 프로그램에서 저런 약물 중독이 어렵다고 보여주는 거고 얼굴 까고 나와서 열심히 살아보겠다는 사람한테 이분법적인 사고로 남 인생 종 치지 마세요 불리 응원하기 싫으면 신경 끄면 될 일 ㅇㅇ
이래서 마약성 진통제는 3차 병원 이하는 처방 금지해야 한다 전문의가 아닌 의대 졸업후 국시만 합격해서 차린 병원 의사들은 일반의인데 아무래도 스팩트럼이 좁을 수 밖에 없지 무조건 범죄고 정말 펜타닐의 중독성과 위험성을 몰랐다면 최소 무능이고 그럼 의료법 자체를 바꿔야한다 대학병원에서만 처방 가능하도록
@@highintensity-interval8170 알고 하는 소리인지는 모르겠는데 펜타닐은 점점 할수록 투약량이 늘어나게 되는약인데 다른 마약으로 점점 양을 줄여가면서 치료가 가능함. 이런 오지식때문에 이 영상보는 약하는 사람들이 이 댓글볼수도 있고 보고서는 자살이나 약 안끓어서 죽을수도 있는데 왜 그딴말을 함부로하는지 모르겠네ㅋㅋㅋ
미국 중환자 병원 간호사 인데요 펜타닐은 말기암 환자들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많이 쓰는 약일 정도로 강한데 . 실제로 제 아버지도 돌아가시기전에 펜타닐 패치를 쓰셨죠. 우리 병원에서도 최소한으로도 쓰고있고 3일째 바꾸는데 ,이전꺼 버릴때도 다른 간호사가 증인이 되어야 하지요. 무서운 약입니다.
![[full] 텔레그램 마약방은 10대를 노린다 | 추적60분 1328회 KBS 230714 방송](http://i.ytimg.com/vi/icf7cfiDn1w/mqdefault.jpg)
![[full] 텔레그램 마약방은 10대를 노린다 | 추적60분 1328회 KBS 230714 방송](/img/tr.png)
![[full] 지옥문이 열리다 - 노년을 노리는 코인 다단계의 덫 | 시사직격 145회 KBS 221216 방송](http://i.ytimg.com/vi/sOMTzpxB7dU/mqdefault.jpg)
![[#어쩌다어른] (90분) 충격적인 대한민국 마약의 현실ㄷㄷ 전국에 퍼져있는 마약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은?😰](/img/n.gif)
전 crps를 앓고있는 사람입니다.
펜타닐 패치 50짜리 두개를 붙이며 하루하루 힘겹게 통증을 이겨내며 살아가고 있었는데 이런 사람들 때문에 패치가 반토막이 났습니다. 한 달에 50짜리 20장 받던게 10장밖에 못받습니다.
반으로 줄이면 어떻게 되냐구요? 일상생활 자체가 안됩니다. 통증이 오니 죽은듯이 아무것도 못하고 폐인처럼 살아야 합니다
환자로써 진짜 찢어 죽이고 싶은 마음입니다 다른 통증환자들도 그렇겠지요.
우유주사인 프로포폴과 마취제인 케타민도 마약사범들때문에 치료목적으로 거의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데 연예인이나 기득권 사람들은 잘만 하고 다니더군요
참... 답이 없어서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힘듭니다 정말..
ㅠ ㅠ 아휴 속상해.
아ㅜㅜㅜ진짜 이런 피해는 없길 바랬는데 하
방법이 없나요 병원진단서와 주치의와의 확인 통화나 아유ㅠㅠㅠ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통증때문에 패치로 바꾸려고 하니 최근에 이것때문에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장절제해서 먹는약 흡수가 불편해서 붙이는 걸로 바꾸려고 했는데 ㅜㅜ
결국 일부의 탐욕이 이렇게 직접적인 피해자를 만드는 군요ㅠㅠ 얼마나 힘들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네요.고통이 조금이라도 수그러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펜타닐이 문제된다고 펜타닐처방 자체를 막은 정부의 정책 잘못이지 ㅋ 마약 남용하는사람도 잘못인데 그사람들에겐 마약죄만 물으면 될일. 또 이상하게 떼법 만드려 하지 말고.
불리가 이렇게 계속해서 미디어에 나와서 마약의 위험성 알리는게 정말 고맙다.. 지난날의 실수들이 너무나도 버티기 힘들었을텐데
@@철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랄도 풍년이네
뭘 또 빨아ㅋㅋㅋㅋ 래퍼들에겐 참 관대해요
지~랄 한다 참
마약한 범죄자인데, 이렇게 나온게 대단하긴 하지만, 너무 미화하지 마셈...
불리가 다른 인터뷰에서 이렇게 어린학생들이 마약을 알게 된 거에 대해 래퍼들의 책임이 있다고 언급한 걸 봤는데, 용기 내신 것같아서 멋있었어요!
짠하다 병호 왜 저렇게까지 갔을까
다녀오십쇼 형님
인플루언서들이 앞서서 이러한 행동을 하는게 참 용기가 필요한 일일텐데 대단하네요
벼농사가 필요해 내 성격
지정신챙기면 저거안하지
펜타닐 사용중인 난치성통증질환 환자입니다.
많은 병원을 다녀봤지만 진짜 당황스럽네요
이래서 한동안 병원에서 처방해줄때 그렇게 말이많았군요 몇년을 다닌병원인데도 갑자기 그러길래 찾아봤네요
저게 저렇게 쉽게 처방되는약이아닌데 진짜 통증환자들도 못구해서 매일 기절과 응급실을 반복하고 연명해나가듯 겨우겨우 살아가는데..
펜타닐 처방까진 진짜 어떻게 이해하는 척이라도 해보겠는데 처음 진료하는 환자가 직접 약이름 언급하고 달라고했는데 50짜리를 저렇게 턱 하고 주다니 진짜 놀랍네요
12.25.50이렇게 올라가는데 50이면 진짜 고용량인데..진짜50은 대부분 안주거든요..
저런분들 덕분에 이슈화되고 진짜 필요로하는 저같은 환자들은 의사의 의심아래 용량이 줄고줄고 통증에 시달리고 고통받고있어요
저랑 비슷한 병인분들 보면 펜타닐 위험성 본인이 인지하고 찾아보고 공부하고 용량조절해가며 스스로 끊으려고 어떻게든 줄여보려고 통증으로 기절할때까지 이악물고 참고
참고참다 반 잘라쓰고 정 안되겠으면 처방따라쓰고 또 줄이려 도전해보고 반복합니다.
펜타닐50은 진짜 통증때문에 일상생활 아무것도 안될때나 쓰는겁니다
제가 통증때문에 앉을수도 설수도 없어서 먹지도 씻지도 걷지도 못할때 누워서 폰보는것도 힘들때 그때50썼었습니다
통증때문에 숨쉬기도 힘들어서 호흡기끼고있고 하루종일 약 먹는것말곤 할수있는게 하나도 없을때. 통증땜에 땀으로 침대시트가 5분이면 축축해지던때 생수병 뚜껑 딸 힘도, 진통제 뚜껑 열 힘도 줄 수 없을때.와상생활하던 당시에 쓴게 50이에요.. 진심 50을 턱 하니 처방하신 의사분 진짜.. 저걸 약쟁이들이 아니라 심한 통증환자분들이 알았음 그나마 다행이었을텐데.. 진짜 아픈사람도 모르는 정보를 잘도 찾네요
통증환자로 많은병원 다녀봤지만 진짜 저런의사는 한번도 못만나봤는데 신기할따름입니다
진짜 건강한건 복받은거에요 그렇게 본인인생 낭비하지마세요
그렇게 낭비할 건강있음 저 좀 주세요 제발.
건강할땐 모릅니다.
매일 핸드폰 들 힘도, 밥먹으려 앉아있을 힘도 없는 사람도 많아요
본인건강 스스로 망가뜨리지마세요 제발
😢힘내십시오
저런 약쟁이들때문에 지금 많은 통증환자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거 같네요.
저도 통증환자인데 재활로 어느정도 통증관리가 되는 케이스라 회사 때려치고 재활에 집중해서 마약성 진통제 끊었습니다.
저야 운이 좋은 케이스고 통증환자 대부분이 약 없이는 생활이 어려워 스위스가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거라 생각이 듭니다.
저도 한때 그랬으니까요.
마약성진통제 부작용이 심각해 환자들도 먹기 싫어하고 붙이기 싫어하는데 젊은 애들이 어쩌려고 저러는지 모르겠습니다.
구토, 졸음, 변비, 무기력도 끔찍한데 금단증상인 식은땀과 오한도 정말 상상초월이죠. 재활로 통증관리가 되는가 싶어서 너무 기뻤는데 끔찍한 금단현상인 오한을 겪고 심각하게 고민했었습니다.
마약성진통제 부작용을 감수하고 약먹고 회사 다닐 것인가 회사를 관두고 시간과 많은 돈을 투자해 재활하고 통증관리 성공해 약을 끊을 것인가... 저는 후자를 선택했습니다. 그만큼 마약성진통제 먹기 싫었으니까요... 금단현상 있는 상태에서 도저히 정상적으로 회사출근이 어렵더라구요.
수면 중 이불에 배변 실수가 많고 아침에 일어나면 극심한 오한으로 진정될 때까지 2~3시간이 걸렸습니다.
8시 출근이면 적어도 4~5시에는 일어나야 정상 출근이 가능하니...이건 뭐...
지금은 아주 가끔 심각한 날만 먹습니다. 패치는 아예 안 붙이고 약만...한 달치 처방 받으면 2~3년 동안 먹는데 최근에 병원 가보니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더군요.
약 종류도 바뀌고 용량도 낮추고...왜 그러냐고 교수님께 여쭤보니 중독자들이 많아져서 그런다고 하더군요.
그럼 CRPS 환자들은 어떻게 살아요? 하니 별 달리 말씀을 못하시던데 지금 이런 일이 벌어지면서 결국엔 암환우들과 통증환우들이 피해를 보는 겁니다.
그리고 마약성 진통제는 끊는다고 그 부작용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저는 아직도 오심구토, 무기력함은 나아지지 않고 지속되고 있습니다.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이 지금부터 저러면 우리나라는 이제 어떡하나요? 큰일입니다.
@@김수현디자인비앙카 저는 마약성진통제 붙이고 먹고 물고있는데 일상이 전혀불가해 회사생활은 꿈도 못꿉니다.. 움직이질 못하니 사실 병원까지 가는것도 어렵고 두렵습니다.. 병원비와 약값은 미칠것같고 수입은 없고..이생활 10년차가되니 정부지원도없고 장애등급도 안나오는데 통장 잔고는 100도 안되고 참 갑갑합니다.. 저와 같은 상황을 겪으신 분이라니.. 안타까우면서도 반갑고 짠하면서도 재활중이시라니 부럽고.. 참 복잡한 감정들이 많이드네요ㅠㅠ 이렇게 제 상황을 다 겪고 너무 잘 알고계시는분을 만나다니.. ㅠㅠ 변비도 오한도 무기력함도 정말 너무너무 끔찍해요 정말.. 저같은경우엔 참다참다 쓰고 줄이고 늘리고를 몇년째 반복하고있는데.. 사실 지금 통증으론 끊는다는게 상상이 불가한 지경입니다.. 완전히 끊어도 오한이 있을거라니.. 정말 끔찍하네요ㅠㅠ 지금도 1/3로 줄인거라 그당시 오한때문에 죽고싶었는데.. 진짜 끝이 있는건지.. 앞이 캄캄하네요ㅠㅠ
@@히헿-h8d 복잡한 심경 이해갑니다. 통증증후군이라도 저는 복합은 아니고 수술후통증증후군이라 어느 정도 가능했던 것 같네요. 같은 증상이라도 어려움 겪는 분들 많긴 한데 저는 그래도 재활로 통증 관리가 가능하더군요. 증후군이라는 병명이 붙는 순간 치료비, 약값 엄청나죠. 저도 블럭주사, 약값 한 달에 100만원은 그냥 나갔어요. 재활은 더 들구요. 그래도 효과가 있어 약 끊는데 집중 했어요. 끊으면서 몇 개월은 오한과 야뇨증으로 제대로 못자서 자주 코피 쏟았구요.
추운 겨울이 싫어 겨울엔 따뜻한 나라도 가보고 했는데 그 오한은 따뜻한 곳에서도 있더군요. 춥다고 무의식적으로 이불 속으로 들어가면 아침에 더 고통스럽더라구요. 저는 잘 때 아예 이불을 절반만 덮었어요. 그러니 식은땀도 덜 나고 오한도 확실히 덜했어요. 춥다고 이불 속에 몸을 가두면 식은땀에 더 많이 나는거 같아요.
통증도 힘든데 진통제 부작용으로 고통받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압니다. 물고 있는 진통제까지 쓰신다면 저보다 더 큰 부작용을 안고 사실 것 같네요. 맘이 참 아프네요. 그래도 이제 추운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있으니 좀 위안이 되셨으면 합니다.
CRPS도 장애인 등급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히헿-h8d 아...완전이 끊으면 오한은 없어집니다. 가끔 너무 아플때 어쩌다 한두알 먹는 걸로는 오한 없어요. 끊는 기간에 오한을 좀 오래 경험하는거구요. 약 끊어도 지속되는 부작용은 오심과 구토 무기력증입니다. 이건 사라지지 않더라구요. 저는 저 부작용때문에 비상근직과 제 개인사업 영위하면서 생계 이어가고 있구요. 좀 좋아지고 취직하기도 했는데 출퇴근하면 다시 나빠져서 집에서 일하고 있어요. 히헿님도 호전되어 생업에 종사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전 crps 환자라 펜타닐 패치. 포함 마약성 진통제 달고 사는데... 이런 기사 볼때마다 참 화가 납니다. 약 용량 늘지 않게하려고 아파도 어지간하면 약 안고 버티고 아파도 약을 먹기보다 시계부터 봅니다. 약을 먹고난 후 시간과 다음 먹는 약의 시간 텀을 지키려고... 그렇게 확인하는거죠. 이렇게 수년을 계속 먹어도 괜찮나 하는 생각이 계속 머릿속에 잇어요. 주치의 선생님이 괜찮다고 용량이 수술후 용량에서 안 늘고 있으니 걱정할거 없다고 의사도 옆에 있지 않느냐 하는데도 내 입장은 불안하죠. 안 먹고 안 붙이고 싶은 사람도 있는데 ... 이런 내용들 접할때마다 정말 마음이 안 좋아요. 워낙 여러 종류를 처방 받아서 어떤 약의 작용인지는 모르지만 가장 좋지않은 약의 효능?? 을 꼽자면 두개만 알려드리지요. 첫째는 기억력이 떨어집니다. 두번째는 집중력이 약해 집니다. 책을 한권 읽으려 해도 옛날엔 두시간이면 드꺼운 책들도 완파했는데 지금은 앞부분에서 진도가 나가지가 않아요. 문장들도 눈에 잘 들어오질 않아요. 눈으로 보며 읽어도 입에서 때론 엉뚱하게 소리내 읽기도 합니다
저는 본래 기억력이 남들보다 훨 높았어요.
집중력도 아주 높았구요.
마트갈때도 시장 갈때도 메모 안해도 잊는거 없었고 1~200개 전화번호는 외우고 다녔거든요. 깜박 잊는 증상을 인지하고 주치의에게 물어본 제 첫 질문이 혹시 치매증상이냐고 여쭤봤던것 같네요. 먹고있는 약 때문이라고 하시더군요. 대화 도중 단어가 생각 안 날때도 있는데 조금 후엔 다시 생각이 나니 치매가 아닌것은 맞구나 생각은 하고 있네요. 칼 같던 기억력과 집중력을 갖고 있다가 갑자기 이러니 이것도 참 답답하기도 하네요.
그래서 제 주변에 메모지 펜을 항상 두고 있어요 마음의 위안이긴 하지만...
예수님이름으로 하나님께 기도드려요.
더이상 괴롭지 않도록^^
@@그레이스원-n3m 네 감사합니다 ^^
crps환자입니다
기억력, 집중력ᆢ
책을읽는중간중간 앞부분에서
딴생각이 반복되구요 ᆢ진도를못나간다고해야되나요
대화하다가도 단어생각이안나기도합니다ᆢ
리리카, 아이알코돈 울트라셋정등 복용하고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까먹지않으려 메모습관이들었습니다
같이 쾌차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힘냅시다 파이팅
@@그레이스원-n3m 예수 쟁이 역하네
제발 꼭 crps의 치료법이 조속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힘내세요
의사는 '몰랐다'가 통하면 안되는 직업입니다
몰랐으면 자격이 없으니 범죄고
알았으면 고의로 한거니 범죄입니다
공감합니다. 의사는 사람의 몸을 다루는 일을하는 사람으로서 특히 윤리의식에 투철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
모른게 아니고, 이거 처방해서 제약사한테 매년 천원만대에서 억대 코미션 받습니다
의료수가나 정상화 시키고 그에 맞는 요구 해라 ㅋㅋ
공부 할만큼 한사람이 몰랐다는건 ㅋㅋ
@@dbsldusl 마약 처방하지 말라는게 무리한 요구냐?ㅋㅋ
저는 진짜 환자입니다 암수술하고 후유증으로 수술을 많이 하다보니 진통제가 안들어서 결국 팬타닐 25부터 시작했는데 안들어서 100까지 씁니다 너무 심할땐 두개도 붙였구요 다행히 좀 완화되서 하나 붙이면 이제 일상생활이 되요. 근데 이렇게 뉴스에 터지면 약을 처방 안해주거나 줄이려고 합니다. 대학병원에서. 그러니 작은병원 동네의원에서 처방 못하게 하고 대학병원에서 검사 받고 해서 처방하게 해주세요 제발 그래야 저같은 진짜 환자들이 피해 안가게요… 정말 이런 내용 터질때마다 너무 힘들어요. 일반의원에서 이걸 어찌 처방해 주는지 이해 안가요 심지어 나라에서 바코드로 관리하는데. 이런일이 생길 수 있을까요. 제발 큰병원에서만 처방 할 수 있게 법을 바꿔주세요 ㅠㅠ
와 중독자 인생 하나 망치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문제가 심각하네요
진짜 나라에서는 이런 생각을
할줄 몰라서 약용량을
줄여버리는건가?
최소 종합병원 급에서만
처방받게해도 이런상황
안생겼을 텐데..
저는 깐따삐아라는 행성에서 루게릭코스모스라는 불치병을 앓고 있는데 여간 고통이 심한게 아니에요. 그래도 마약은 복용 안함.
익명의 댓글로 뭐라 떠든들...
CRPS 환자들은 살려고 쓰는 약입니다. 저 사건 이후로 약 처방 받기 까다로워지고 각서도 쓰게 되었습니다. 펜타닐 외에도 처방 받기 더 어려워지고 중단 되고 극단적인 선택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
@@hangel9758 맞아요 오늘 저도 병원에서 약 더 줄여야 한다고 하네요 이미 많이 줄여서 더 줄일수가 없는데 미칠까 같아요 심지어 스위스 안락사도 알아봤습니다. 통증환자들은 지금 너무 힘들어요. 약이 없으면 일상생활이 어렵거든요. 도대체 우리보고 어찌하라는건지…. 제발 환자들한테는 이러지 않았으면 해요. 답이 없어요
진짜 마약이 심각한게..저렇게 공개적으로 시사방송 인터뷰나왔던 사람이 결국 또 마약에 손을대서 잡혀갔죠.. 끊고싶어 용기를 냈지만 결국 끊지못하는 비참한 결말입니다. 한국이 어쩌다 마약이 이렇게 많이 퍼진건지..참 안타깝네요
며칠이면 몰라도 몇주,몇달,몇년, 그리고 평생동안 마약을 참는다는건 불가능에 가깝도록 힘든일이죠. 정말 한번시작하면 멈출수없는..
그런점에서 다른 범죄보다 더 위험한것도 잇죠ㅜ
방송 탔는데도 또 마약해서 확실히 경각심 심어주네
@@미역이 그랬읍니까?
너무 안타깝네요 ᆢ살아있는동안 다시ᆢ다시 ᆢ절대 포기하지 않고 끊을라고 노력했으면좋겠네요
끊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중 이라면 ᆢ저는 언제나 응원할겁니다
@@Alpaca321 맞아요.. 이게 참는다는게 간단한게 아니라 극심한 통증을 참아야되는거라서 의지만으론 불가능해요
저렇게 얼굴 까놓고 인터뷰 해서 펜타닐의 심각성을 알리는건 정말 용기 있는 행동입니다 저분의 행동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펜타닐의 심각성을 인식하게해서 펜타닐 안하게 된다면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살리고 목숨을 구하는 것입니다
이딴댓글좀 적당히 다셈 말같지도 않은소리야 뭔 용기야
마약으로 밑바닥까지 친 사람이,
그것도 한 분야에서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사람이 자신이 과거에 약쟁이였다고, 미디어에 나와서 직접 얘기하는 건 큰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리스크를 불사하고, 사람들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기위해 선뜻 목소리내는 건 분명 용기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dkvpz4307 용기지;; 저런 벌레같고 추악한 모습을 가족,친구들이 볼텐데 그걸 감수하고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 보여주는 건데
@@dkvpz4307 ㅈㄴ대단한거지 너같은 애들이 악플달거 감수하면서 나가는건데
헛소리들하네 용기? 그냥 바보인거임 멍청한거고 저런애가 래퍼들 인식 곱창내고 있는건데 뭔 용기있다고 대단하다고 주접떠는건지 토악질나옴
불리님 많이 나아지신것 같아요.. 옛날엔 말투도 웅얼거리셨고 되게 불안해보이셨는데
지금은 전보다 말투도 많이 명확해지셨고 이런 방면으로 많이 도움주려고 하시는거 너무 대단해요
땡땡 내점수는 에프네
@@neogul112 교수님의 평가기준이 궁금합니다 왜 F인가요?
마약도 중요한데...
도박을 대대적으로 수사해주세요
마약은 개인이 망가지는것이라면.
도박은 가족이 붕괴되고, 자녀들의 삶이 힘들고 큰상처를 안고 자라게 됩니다
도박 먼저 근절해 주세요
큰 용기 내어준 래퍼 불리님께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꼭 완치하셔서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삶 영위하시기를 바랍니다.
불법 고위험 마약 유통및 투약. 과거 성범죄및 잡범 으로 감옥 갔다온 범죄자. 나라를 위험에 처하게하는 마약사범이 뭐 잘한게 있다고 응원하십니까들. 조두순도 응원하세요 그논리면. 중국이었으면 사형이나 무기징역 받을 인간입니다. 데발 가족이나 주위사람한테 피해주지말고 혼자 자업자득 고통스럽게 살다가 죽으시길 바랍니다
@@푸들포메 마약은 했지만 유통은 안했고 성범죄는 저지른적이 없는데 대체 뭘보고온거냐
과거에 정신 못차리고 나쁜짓 많이 했지만 갱생 가능한 수준이고 본인이 노력한다면 충분히 좋은사람 될수있음
조두순까지 언급할 죄질은 아님
@@푸들포메 강’ㅏ4간이랑 마약을 같은 위치에 두네ㅋㅋㅋ 어바이한테 맨날 당하고 살아서 가볍게 느껴지나봄
이거보니 한강마약살인사건이 생각나네. 견찰개생퀴, 소방청개생퀴들이 cctv숨기고 압수해가서 절대 안보여주는 이유가 있지. ㅉㅉ.‥
응 오늘 또 걸려서 구속됨ㅋㅋ
"하지 말라는 건 좀 하지 마세요."
그 어디서 들어본 말보다 가장 와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불법으로 구했다는 건 줄 알았는데 합법적으로 얻었다는 게 놀랍네요. 미국이 90년대에 제약회사의 로비로 마약성 진통제를 쉽게 처방하는 바람에 마약중독자가 들끓게 됐다는데... 제발 한국은 그렇게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이런 프로그램 기획해주시고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 바로 우리에게 필요한 방송이네요.....이런 심각한 문제가 존재하는지 몰랐습니다... 정말 이 영상이 널리널리 퍼져야 할텐데요....
이거보니 한강마약살인사건이 생각나네. 견찰개생퀴, 소방청개생퀴들이 cctv숨기고 압수해가서 절대 안보여주는 이유가 있지. ㅉㅉ.‥
인정. 이런 프로가 사람 살리는 프로그램이다. 경각심 안알려주면, 모르고, 몇번 마약했다가, 큰 실수도 아닌데, 골로 가버리는거다. 어찌 마약도 진짜 업그레이드 돼는구나. 아니, 몇십번하면 중독돼는건 이해돼는데, 1~2번해서 중독에다가, 부작용까지 오는게 말이 돼냐? 그건 마약이아니라, 그냥 독 아님? ㅡㅡ
저는 수면제 중독입니다. 시작은 나 스스로 처방받은게 아니고 감기때문에 힘들고 잠을 못잔다 하니 수면제 복용 한번도 안한 환자에게 졸피뎀 처방해준 의사님 정말 원망스럽습니다. 현제 약복용량이 우울증 약에 5알이에요. 그것도 약해서 더복용할때도 있어요.ㅜㅜ 진심 처방 잘해줘야 합니다. 모르고 시작했다가 더한 고통과 우울감 무기력 .. 울고싶다. 왜 수면제 를 한번도 안먹는 환자를 졸피뎀 을 ㅜㅜ 감기약 에약한 졸린약을 처방 해줬더라면 10년을 약 안먹을 건데
10년 넘게.....감시를 받아온 사람의....실전적 경험입니다
요즘들어 왜 이리도.....마약이 창궐 하냐구요 ?.....현실적으로
마약정보를 제공하거나 ....'익명'으로 라도 흘리면....알아내서...제공자를 감시합니다
쌔빠지게 수사를 해서 ....마약조직을 잡기보다...편한 방법을 사용하는거죠
정보제공자나 협조자로....공적조서 받고 ....집행유예 받고 풀려나면....감시를 해서는
별것도 아닌 사소한걸로 엮어서 재판에 넘기면....집행유예는 취소가 되고
별것 아닌것도 더해져서.....형량은 열라 가중되는게 법리입니다
마약정보 제공자에 대한
감시를 하지 말아 달라고....민원 넣어도 소용 없더군요
=== 경기도 오산경찰서....지역이 좁은곳이라 이곳은 아주 황당한 일들이 벌어지는곳임
좋은뜻으로 알고 있는
마약정보를 제공하겠다는....망상은 버리시길 강권합니다
인생 꼬이기..... 가장 빠른 지름길 입니다
어떤 댓가를 치르더라도
모르쇠로 일관하시고....형량을 줄어 주겠다는 꼬드김에 넘어가지 마십시요
마약도 중요한데...
도박을 대대적으로 수사해주세요
마약은 개인이 망가지는것이라면.
도박은 가족이 붕괴되고, 자녀들의 삶이 힘들고 큰상처를 안고 자라게 됩니다
도박 먼저 근절해 주세요
좀 불쌍하긴 하지만 잘못한건맞고 극복하려는건 진짜 대단하고 이렇게 알리기 위해 나온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함
돈이되잖아 ㅋ.ㅋ
마약을 처방받아서 사용한 사람들이 모두 잘못한 것은 아니죠.
th-cam.com/video/7bQSjQRvLdc/w-d-xo.html
이런 경우도 있으니까요.
별게 다 멋지네여 참 ㅋㅋㅋㅋ
@@jkjk3895 ?
@@jkjk3895 너 친구 없지?
미국에 사는 아들 둘을 둔 엄마입니다. 지금 여기는 중국산 불량 펜타닐이 퍼져 난리에요. 펜타닐도 무섭지만 중국산은 그냥 단 한알로도 건장한 청년들이 죽어나가요. 너무 무서워요. 단속경찰이 바람에 날린 가루에 온 몸이 마비되서 쓰러진것을 동료가 해독제를 투여해서 살았어요. 무서워요. 미국에선 신 아편전쟁이라고 하는데. 청소년들에게 그냥한알 권하며 퍼져요. 캔디랑 똑같이 생겼어요.
정말 소름끼치네요..도대체 정부기관들은 뭐하고있는건지
@@obeck7772
그게 방법이 없어요. 몇년전에는 펜타닐이 새로운 약이라 정부검열에서도 빠져나갔어요. 그래서 새로운약이 자꾸생겨나죠. 이미 너무 많이 퍼졌어요. 의사들이 젊은 세대 애들을 많이 걱정 하더라고요
정확히는 중국산원료를 사용한 멕시코카르텔이 만드는 펜타닐입니다
펜타닐 중독이었던 분이 사용 당시 무지했다고 말씀 주셨는데, 이 영상으로 인해 모방 범죄가 생길 확률 보다 위험성을 알고 시도하지 않는 분들이 더 많을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영상도 제작해주시고 용기내어 출연해주신 분들에게 모두 감사합니다.
그런가요...? 저는 펜타닐 몰랐는데 이거 보고 너무 해보고 싶어졌어요
이센스도 그랫죠 마약의.위험성이 알려지지 않는게 더 문제라고 다들 마약을 대마급으로 알고잇으니까 더 쉽게 손이 가는거라고 이런 위험성의 전파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박상-e2m 팩트는 펜타닐은 대마급이 맞음 ㅋㅋㅋㅋㅋㅋ
@@bang_ga_ru 마약성 진통제가 대마급이라는 얘기는 어디서 들엇는지...
@@bang_ga_ru ㅋㅋㅋ어이가 없어서 웃고갑니다
우연히 들어왔다가 잘 만든 다큐여서 끝까지 다봤네요, 영상에서 지적하듯 마약딜러가 되어버린 의료계 개편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약도 아니고 저정도 마약류는 신중하게 처방해야지 돈만 된다고 막 뿌리고, 조사 들어오면 "애들이 너무 불쌍해보여서 그랬다" 말도안되는거짓말 치는걸 의사 면피특권처럼 사용해선 사용해선 안됨. 수십명이 문신달고 펜타닐 달라고 오는데 나쁜쪽인줄 몰랐다고? 누구보다 그 원리를 잘 알고 장사에 적용한거면서,, 중간 인터뷰에서 의사가 "(펜타닐로 사람들이 그렇게 죽는지) 몰라서 그랬다"라고 답하는게 생명을 다루는 의료인, 하다못해 간호 조무사 입에서도 안 나와야 하는 말이라고 생각함. 의사들에게 다른 어느 직종보다 많은 특권을 주고 있는데 그만큼 의무도 다했으면 좋겠음.
어딜가나 직업윤리 없는 사람들이 있구나... 의사가 처방전을 저렇게 쉽게 내어주는 건 정말 무책임한 행동인 것 같다. 주도 면밀하게 보지 않고 서류한장 떼어주면 돈이 들어온다는 것에 취해있는게 아닌가... 하... 중독 전문의가 허탈한 웃음지을때 너무 슬펐다ㅜ.ㅜ
자기도 속은거라고 피해자라고 하는데 실소가..ㅋ
처방전 몇푼받는다고요 저같은사람은 진짜필요해서 먹는데 진짜필요한사람한텐 약국이든 어디든가면 개무시하고 마약성,향정신성 물질은 맞는데 절실한 사람에겐 구세주와도 같은약임
모두가 자기가 맡은 일을 제대로 안하면 어디선가 빵구나고 남한테 피해를 주죠
일제대로 안하고 책임감 없는 사람 극혐
@@user-ej1tu3qs5b 샛별의원 원장은 싸이코맞는데요ㅋㅋ
@@user-ej1tu3qs5b 그래서 저런 의사들이 더더욱 양심없고 욕 쳐먹어야하는거에요 처벌도 강하게 해야하구요ㅠ 당신같은 사람들을 위해서요. 마약성 진통제는 정말 꼭 필요한 사람에게만 처방해야하고 그렇기때문에 진짜로 필요한지 잘 진단해서 한정적으로만 사용해야하는데 저렇게 마구잡이로 처방하는 비양심 의사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진짜 약을 필요로 하는 당신같은 사람은 처방받기 더더욱 어려워질겁니다...
이렇게 부작용도 심각하고 중독성도 심한 마약진통제가 쉽게 구할 수 있는다는게.. 진짜 말이 안된다.. 누구보다 잘 알고있을 처방해준 의사들 당신들이 정말 의사자격이 있는건가싶네..
진짜 의사들은 펜타닐에 대해 좀 더 정확히 공부해야되요... 사실 펜타닐 중독되면 의사들은 정혀 책임을 안지기 때문에 처방해주는데 그렇게 조심스럽지가 않아요.... 의사는 금단현상 통증을 전혀 신경쓰지 않아요.
@@김현섭-p9l 의사면 모를수가 없어요 알면서도 돈 남기려고 저러는거죠 의사가 그 약에대한 기전이나 현상을 모를 수가 없음
이름 알려주고. 사는 방법 알려주는게 시사프로다
@선옥 양
이동관 아들의 학폭,
전경원 하나고 교사가 대단한 일을 했네요
서울시의회에서 2015년 8월,12월에 폭로 증언을
했네요
"그당시 실정법상
학폭위를 열어야하는데,
고위간부의 자녀일이라
열지않았다"고 지적했다
저런 선생님이 교단을 지켜야 교육이 바로서요
청와대 대변인인 이동관대변인이 부인이 합세해서 힘으로 제압할수 있다 생각했나 보네요
김 이사장도 권력의힘임을 전 선생님께 과시했네요
*친구의 머리를 책상에 300번 부딪치게 했다
*복싱.헬스를 연습한다며 침대에 눕혀서 밟았다
*나보고 친구를 때리라고 시켰고, 안때리니, 나를 때렸다
*이유없이 팔과 가슴을 수차례 때렸다
*기숙사 복도에서 친구와 싸움을하라고 시켰다
안싸우니까
"그럼, 둘 다 맞아야겠네"
하며 이유없이 때렸다
너무 화가 납니다
정승신 아들의 학폭도 화가 났었는데
더 무자비한 학폭입니다
또,내손자가 피해자가
될수도 있습니다
용서하면 안된다 봅니다
@@김현섭-p9lㅔㅔㅔㅂㅁㅁㅁㅁㅂ
불리야 용기내서 이런거 나온거 멋지다.. 중독이라는게 엄청 힘든거지만 너같이 용기 있는 사람은 해낼꺼라 믿는다 화이팅
근데 시작부터 코크면 애초에 문제있는거지
@@민경재-k4z 기침성분 마약이라는거 보니까 코데인인거같아요. 코카인은 병원에서 주는 약이 아니고 코데인은 기침약으로도 쓰이는 처방약이거든요~
@@solchang5594 그쵸 코데인은 처방전있으면 받을 수 있고 미국 래퍼들이 많이 쓰는 lean이란게 일종의 코데인 칵테일이니깐요, 아마 그런 래퍼들 보고 따라한 듯 싶네요.
본인이 이렇게 드러내는것도 부끄럽다고 말하면서도 "누군가는 말해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용기를 낸 래퍼분의 용기에 정말 박수를 보냅니다. 힘들고 괴로운 와중에도 이겨내려고 애쓰시는 모습, 그 모습을 감추지 않는 용기... 감사합니다.
이 래퍼 다시 마약하고 깜빵감..
S의원 정말 대단한 여자네
진짜 자긴 아무것도 모르고 처방했다며 내몰라라 와 의사 맞아
저런 병원은 망해야해
사회적 암적존재
생며을 다루는 의사가 저딴식으로 말하다니 진짜 병원 잘 선택해야해
저 병원 문 닫아아겠다. 의사면허 취소각
병원이나 약국이나 정말 편의점 수준이네요. 몰랐다 이 한 마디에 모든 책임에 벗어날 수 있는건 아닙니다. 이건 국가에서 나서줘야 할 큰 문제입니다...
마취과 전문의가 다루는 마취제를 의대 입구도 못 가본 어린 애들이... 참 세상 진짜 비정상적이네요. 폐해와 얼굴까지 공개한 래퍼에게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영상 요점은 의대 입구 들락날락거린 의새가 마약류 처방 남용한다는건데?
@@아에-g7u 찾는애들이랑 무분별하게 처방해주는 의사 둘다 문제죠 동경하던 래퍼 따라한다고 약하는게 정상은 아니죠
@@홍당무-b8i 시도 해볼까? 싶었어도 쉽게 안뚤리면 일단 일차로 커트되죠 가능성과확률을 최대로 줄여야지 할라면 할수잇게 하는거 문제 맞는데요 쉽게 안뚫렸으면 저중에 단 몇이라도 중독자가 안됫겠죠
@@졔졔-q9v 마약인걸 알면서도 시도 해볼까라는생각자체가 문제 아닐까요??
아는형 마취과의사였는데 호기심에거기있는약 몰래 조금씩 빼돌려하다가 더 쎈거 찾다 필로폰 중독되서 지금 백수 ㄷㄷㄷ
용기내어 출연하신분들과 세상에 진실을 알려주신 연출진들 감사합니다. 펜타닐을 쉽게 처방받는다는 것이 너무 화가나네요.. 중독자분들 힘들겠지만 언젠가 밝은 빛을 다시 볼 수 있으실 거에요.
와 근데 또 처방을 제한해서 crps 환자들도 필요한 양 못받게 한게 진짜 킹받는 대처다.. 차라리 3차 병원에서만 처방할 수 있게 한다든가 그러면 몰라도 무조건 처방양을 줄인다는게 어떻게 해법이냐고..
3차병원을 착각하신거죠?
병원은 1차(동내병원), 2차 (종합병원, 일부 대학병원), 3차(대부분의 대학병원)으로 나뉩니다...
2차 병원 부터 처방 가능하게 바꾸는것도 방법이라면 방법이겠네요.
제가 살던 노르웨이는 항생제나 마약류는 많이 처방한 의사들 리스트를 정부에서 관리하더라구요. 보통 암, crps같은 종합병원에서 나올만한 진단이 있어야 처방이 되고요.
진짜 말도안되는 대처네요…. 접근성을 어렵게해야지 양을 제한하는게 진짜무슨….. 정말 안타깝네요
@@grnleaf 아? 네 그러네요ㅋㅋㅋ
진짜 용기내줘서 고맙습니다. 당신같은 분들이 많아져야 마약근절이 조금이나마 가능해질텐데 ㅠ 이런 영상 찍어주신 방송국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얼른 회복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바래요!
다시 마약으로 잡혀갔습니다...
감사는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쟁이가 약을 끊겠냐 또 거 ㄹ리지
하여튼 우리나라 사람들은 조금만 착하게 비추면 겁나 빨아제끼네ㅋㅋㅋ그냥 범죄자새끼 그 이상그이하도 아님..다시 잡혀갔음..
미국에서도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마약성 진통제때문에 중독되는지도 모르고 마약중독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우리나라도 이렇게 마약이 가까운곳에 있었네요... 사람이 죽지 않게하기 위해 용기내서 인터뷰해준 불리 너무 멋집니다
한국이 미국과 똑같은 과정을 밟고 있네요.
젊은 청년들 피해가 커서 큰 일입니다.
청소년들에게 마약 판매하면 최고 사형까지 처해질수 있다고 법이 제정되었는데, 마약 남발하는 의사들은 그대로 놔두는건지 ..그 부분도 감시와 통제가 이뤄져야 할것 같습니다.
펜타닐을 의사에게 공급하는 제약회사들도 문제겠네요.
끊는것도 미친듯이 어렵지만 영구적으로 진통제 내성이 생긴다는 겁니다… 나중에 진짜 진통제가 필요할때 어떻게 견뎌낼건지. 스스로를 돌보세요 제발. 호기심에 삶이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험하기 싫으면…
마약에 힘들어하고 있는 아이들 살리려고 이런 방송에 나온거 정말 멋있다고 생각해요. 이 방송을 보고 마약에 노출된 아이들이 호기심조차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다시 잡혀갔단다 순둥아..멋지긴 개뿔ㅋㅋㅋ
불리야 다시 했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좌절하지 말고 다시 잃어나자 이대로 무너지지 말고 ㅠㅠ 난 방송에 나왔던 이 모습이 모두 진짜였을 거라고 생각해 이대로 무너지면 진짜 끝나는 거야 알지??? 포기하지말자
불리보다 더 정신 차리자…
중독에서 단약까지 오신 불리님 대단하십니다 회복하는 시간은 저는 알 수 없을만큼 고통과 인내의 시간이겠지만 그 이후에는 더욱 성장한 사람이 되어 있을거에요 이게 정말 인터뷰 하셨던 분들 모두 심각성을 깨닫지 못했고 비교적 마약이라는 이름에 비해 음지가 아닌 곳에서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다는게 참.. 양지에서 구해서 음지로 숨어들어 피폐해진 삶을 살아가고 있을 마약복용자분들 너무 안타깝네요 그리고 의사의 직업윤리의 중요성과 많은 국민들이 알아둬야할 소재인 것 같아요
저 의사는 진짜 책임을 져야한다. 한두 명도 아니고 온 전국에서 저 병원을 알 정도면 진짜 거의 무슨 마약양성소네
의사자격이 없는사람임
의료 감사에서 적발이 안 됐다는 것이 불가사의네요.
@@suking404 매달 진료비 청구할 때 자료가 건강보험 심사 평가원에 전달되서 확인됩니다.
괜찮다고 판단해서 그냥 둔 겁니다.
의사자격 영구박탈이 생기길..왜의사만 사람죽여도 똑 할수있는지
@@긍정-n1r 의사들이 진료거절을 해도 되게 법부터 고치길.
17:15 1990년대 후반 합법적으로 처방
17:32 사망자 4분의 3이 펜타닐
19:38 수익성-중독성
27:52 몰랐어는 변명이 되지 않는다
28:31 멀티 드러그, 마약쇼핑
35:30 비급여 실시간 확인 불가-> 과잉처방 위험 발생
37:40 마약 청정국: 인구 10만 명당 마약 사범 20명 미만->한국 마약 청정국 자격 박탈
38:10 마약 사범 6,500명 중 10~30대 55%
39:12-18:47-19:00-19:45 이유 없는 친절은 없다
39:49 지옥 같은 나라의 다른 의미
40:28 의약품 안전 사용 서비스 전산망
41:39 마약류 의료쇼핑 방지 정보망(식약처, 2021.3)
42:12 가입 의사 7,400명 중 6,400명이 휴면 회원
45:57 밑바닥보다 더 아래가 있다
46:11 하지 말라는 건 좀 하지 마세요
46:25 의사 공급책 입건^_^
인터뷰 해주신 분들이 대단하네..건강히 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불리님 고등래퍼때 보고 패기있고 날것의 모습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하고 늘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있었는데 이런 모습을 보니 참 마음이 아프네요.. 그렇지만 용감하게 인터뷰에 응해주시고 치료를 하려는 모습이 보여 더욱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용기있구요. 불리님 뒤에 팬들이 있고 응원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것을 잊지마세요!! 화이팅입니다!!
아 이건 너무 충격적이다.. 음지에서 마약이 거래되는 게 아니라 그냥 병원에서 아무렇지 않게 처방해주고 약국에서도 대놓고 줘버리네.. 심각하다
병원에서 마약처방 은근히 많이해줌. 그만큼 존나 아픈거니까ㅇㅇ 병원이 너 마약해라~ 하고 처방해주는줄 아냐... ㅉㅉㅉㅉ
@@BOODAMS 그... 뭔가 오해를 하고 계신 것 같은데 저는 그런 부분을 말한 게 아니라 영상을 보면 아시다시피; 의사 되는 사람이 아무런 검진도 없이 아무렇지도 않게 펜타닐을 주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는 겁니다..
약국은 환자가 처방전 가져오면 재고가 없는 등의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부할수없게 법적으로 정해져있음. 약사가 문제있는 처방전을 거부할수있도록 법이 바뀌어야함
@@BOODAMS 그니까 정확하게 검진해서 마약류를 엄밀하게 다뤄야지. 대학병원도 아니고 동네 병원에서 저렇게 쉽게 구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는게 문제고
@@내이름은조갑수 그럴거면 약사가 왜 있는걸까요 그냥 자판기가 하는게 나을수도 있겠어요
펜타닐은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진통제입니다. 모든 마약성 진통제는 관리를 철저히 하고 악용하는 사람들을 엄벌에 처하게 해야합니다.
왜? 증거만 없으면 무죄아니냐 돈도되고 ㅋㅋ 코카 몇그람도 못사는놈들이ㅉ
@@S_S_S_. 근데 그쪽은 뭔데 재생목록에 청와대 불태우니 뭐니 빨갱이 영상이 가득함?
진통제도 마약이 된다는데 놀랍네요..
@@S_S_S_. 재생목록보고왔다 ㄹㅇ 간첩인데 이거???
@@kabippero8585 마약성이잖아여
외국에서 들어오는 마약이 위험한게 아니고 국내 병원이 공급처네 ;; 정말 심각하다..
불리다바스타드님 용기 있는 결정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회복을 하셨으면 합니다.
얘는 진짜 자살할까봐 욕 못하겟음 ㅋㅋㅋㅋ 양아치
@@jm-fc7js ㅇㅇ..;;
우울증 있는 애들은 얼굴에 나 들어남 얼굴이 살짝 경직? 되어있거나 눈이 풀리고 말할때 입의 활동성이 크지 못함 우물쭈물? 거림 근데 그게 딱 불다방스타드가 그 표본임
보통 마약한번 몸에흡입하는순간 최소 10년입니다 차라리 담배를하지..에잉쯧
얼굴을 알리고 그 알리는 계기가 마약이라는 점. 분명히 좋은 시선들이 있지는 않겠지만
일시적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누군가는 나와서 얘길 해야하지 않나, 가만히 있을 수 없다 생각을 해서
본인이 나서신 것으로도 충분히 대단한 겁니다.
정말 용기 내신겁니다.
아고... 불리님 딩고에서도 보고 했었는데 중독 밑 금단증상때문에 고생이 많으시네요.
용기내서 방송에 나오셔서 펜타닐 중독에 대해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빨리 쾌유하셔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noir ????존경
불리…이거 나오고 손 씻은줄 알았는데 이번에 또 해서 잡혀간거 보면 정말 마약은 시작부터 안해야한다
언젠가 해방되기를 바라봅니다.
래퍼분 용기가 진짜 대단합니다. 이런 인터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불법 고위험 마약 유통및 투약. 과거 성범죄및 잡범 으로 감옥 갔다온 범죄자. 나라를 위험에 처하게하는 마약사범이 뭐 잘한게 있다고 응원하십니까들. 조두순도 응원하세요 그논리면. 중국이었으면 사형이나 무기징역 받을 인간입니다. 데발 가족이나 주위사람한테 피해주지말고 혼자 자업자득 고통스럽게 살다가 죽으시길 바랍니다
@@푸들포메 조두순이랑 비교를 하네 ㅋㅋㅋㅋ 범죄의 강도가 다른데요 그리고 범죄 저지른게 잘한건 아니지만 뉘우치고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사람에게 필요 이상의 욕을 할 이유는 없어 보이네요
@@김을먹자 마약 불법 유통및 투약이 큰범죄가 아니란건가요? 저사람 마약이전에도 사기및 성범죄로 감옥갔다온 전과 여럿있구요 중국 태국 베트남 미국이었으면 마약범죄 중범죄기에 무기징역살았을수있습니다. 그정도의 죄질안좋은 범죄 저지르고 회개한다고 하면 응원하고 좋은말해야하는건가요? 뭐가됐건 잘한거1도없는 죄질나쁜 범죄전과자란말입니다
@@Kidfrom10 ..저도 저사람 약물 이외에 별개범죄로 전과있다고 나온거봤습니다. 금전 사기 전과인가 뭐시기
취재한분들 방송사 감사드리고 얼굴까지 공개하고 협조 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
용기를 내 준 래퍼 불리와 상민씨 모두 고맙고 이겨내길 바랍니다. 멀게만 느껴졌던 마약에 대해 큰 경각심을 갖게 되었어요.
우연히 본 영상인데 끝까지 다 봤습니다. 아이 엄마다보니 너무 충격이고 걱정이 됩니다 ㅠㅠ 어른들의 역할이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기내서 인터뷰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부디 빨리 건강 회복하시길 바래봅니다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국민들이 꼭 다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큰 용기내어 나와주신분들 꼭 회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취재하신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전합니다.(의사 처방이 필요한 마약성 진통제는 꼭 감독 관리와 환자 디테일이 기록에 남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펜타닐 패치는 호스피스 병동에서 오늘내일 하시는 분들에게 썼는데 멀쩡한 학생들이 취하려고 이런 걸 사용했다니.... 큰일이네요.
지인이 암수술 휴유증으로 처방받은 마약패치
저도 목디스크로 위험해서 수술을 못받아 귀뒤로 시작해 어깨 팔 손까지 통증이 심하다는걸 알고 마약패치를 주면서
이건 아픈환자들 마지막 고통을 덜어준다고 강력하다 하면서 1개 주길래 1/4로 네등분 해서 하나 붙였는데 일반 대일밴드 네오진거랑 크기가 조그만한거 한개 붙였는데
완전 다른세상 언제 그고통이 있어냐싶게 통증이 순삭
그래서 지인보고 병원가서 처방전 받아서 좀 달라고 하니
병원에서는 처방 내려준적없다
병원앞 약국가서 얘기하니 처방받아 약준적없다
오리발
그때가 2013년인데
위험하면 식약처에서 처방하지마라 해서 못해준다고하지
멀쩡한 지인 바보되서
씩씩거리고 왔더라구요ㅋ
이제서야 알았네요
이게 중독되서 이렇게 무서운건지;;;
심지어 암환자분들중에서도 금액이 부담되서 못쓰고 계신분들이 많아요....
@@okkkul2 360개 처방받으면 10만원 나와요 몇년째 받고있어요 패치도 비슷한가격이겠죠 이게 받을때는 3달에 10만원이니 몰랐는데 다 모아놓으니 가격이 꽤 써네요 100만원 넘는거 중증등록으로 10만원인건데도요
ㅋㅋㅋㅋㅋ 마약중독자 불쌍하다고 계속 마약처방해줬다고 당당히 말하는 저 S의원 의사로 인해 얼마나 많은 중독자가 양산됐는데 지 돈벌이로 재미봐놓고 억울하다고 얘기해? 누가 협박해서 줬어? 자발 적으로 영리 목적으로 줘놓고 남탓으로 돌리고 지잘못은 없고 억울하다고 말하는 화법 진짜 역겹다 국가에서 꼭 강력 처벌 해야한다
아니 의사 말이 맞는데?? 지들이 사기쳐서 약 받아가놓고 이제와서 통수친다고?? 의사 진짜 너무 불쌍하다. 이래서 약쟁이들은 믿고 걸러야한다.
병원 어딘데??ㅋㅋㅋㅋs의원
@@user-qj3wb9tp6e 암환자나 처방해주는 마약성 약물을 아무렇게 막 남용하면서 처방해주는데 억울하다?
이건 본인이 말한 환자의 고통을 생각했다랑 말이 다른데요?
통증의 아픔은 아는데 약물중독으로써의 고통을 알면서 펜타닐을 막 처방해준다라...뭐가 억울하죠?
의사면 기본적인 꾀병이나 거짓말은 다 안답니다
근데 사기니 뭐니....
저 말이 사실이면 저 의사는 돌팔이의사죠ㅋㅋㅋ
양쪽다 잘못임
@@user-qj3wb9tp6e 애초에 먀악시작한 약쟁이들도 문제고 저걸 아무런 생각없이 처방해주는 의사들도 문제임
결국엔 또 함으로써 마약의 중독성이 얼마나 위험한지 몸소 증명해보인 불리열사....잊지 않겠습니다...
의사 면허정지시켜야합니다. 뭔가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물어야 의사들이 조심합니다. 미래의 우리 아이들과 미래의 건강한 나라가 걸려있는 일입니다. 모두들 관심가져야 할 일인것 같네요 제발 모두들 이런 마약에 빠지지 않기를~~
의사들은 그럼 다 처방 안하려고 할거고.. 진짜 아픈환자들만 나가리 되겟네요~~
의사면허 정지하고 박탈해도
이 나라법은 대다수 기득권들 이롭게 만든 법이라
또다시 쉽게 재발급 받아 의료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의료법을 개정해야 해요.
이런 의료법을 개정하려하면 의사협회(의협)라는게
나와서 자기들 이권 챙기려고 악을 쓰고 반대합니다.
대부분 언론은 제약회사 광고비로 먹고 살기에
그런 기사를 써줄리가 없지요.
공공의대,공공의료원 확대도 그런 맥락이었음.
국민 하나하나가 깨닫고 한 목소리로 요구해야함.
@@LuvFlyingSquirrel 공공의대는 개트롤짓인데ㅋㅋ
인터뷰 쉽지 않았을텐데 래퍼분 용기에 박수를 드립니다...꼭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힘내세요
이게 얼마나 무서운거냐면 암환자 할아버지가 붙이고 버린걸 손주가 기어다니다가 입에 넣고 잠깐 빨았는데 그대로 혼수상태가된....그리고 중환자실입원했다가 다행히 깨어났고 발달장애가와서 재활치료를 하는걸 봤음....너무너무 무서운약이라는것을 제발 성숙하지 않는 아이들이라고해도 자신의 인생을 생각해보고 한번경험이라는걸로 시작하지 않았으면...
ㄷㄷㄷㄷ;
헐......부모 심정 어떡하냐....
오메 어찌까 ㅠㅠ
흠저도그분 유튭봤는대 어찌되셨는지 궁금하네요
아 세상에 ㅠㅜㅜ 진짜 무섭다
의사들이 책임감이 없네. 저런 인간들은 엄격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
맞아요.. 번거롭다니….😢😢😢
23:47 의사가 펜타닐이 위험한 줄 몰랐다면 저 의사는 자격이 없는거 아닌가..??? 저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는 말인가??????????????
몰랐다면 의사 면허를 취소하고 알았다면 처벌받아야지 제정신이 아니네
핑계대며 단순회피 하는 것 같네요..
@@makjohn4758 여의사네? 딜러는 남딜러고 인터뷰하는 애들 거의 다 남자 또 다른 병원 의사도 남의사
큰용기를 내어서 인터뷰해주시고 방법까지도 알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정말 이런 방법이 잘못된 것이라는 인식을 갖는 의사,약사분들의 경고 한마디로도 많은 예방이 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생명을, 사람 관련전문가라면 전문가 답게 행동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사람을 고쳐야할 곳에서 사람을 ..... ㅠㅠ 너무나 속상하네요...
절대 멋지지 않고 쉽게 끊을수 없어요. 특히 자제력 없는 어린 학생들에게 마약에 대한 교육이 시급하다고 봐요. 용기내 주신 래퍼님, 응원합니다.
이 영상이 더 무서운 점.
저 래퍼 또 약해서 감옥 감
한 건물 에서만 몇 백알을 타낼 수 있구나...진료실에도 안들어가고 말만해도 처방전을 끊어주다니 진짜 말도 안된다.진짜 걱정된다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았으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것 너무 감사드립니다. 경각심이 생겨서 너무 좋습니다.
불리 고등래퍼 이후로 불안정한 양아치 같아서 왜저러나 했는데 용기 냈다. ㅠ ㅠ 얼굴 알려진 래퍼인데도 얼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 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 멋지고. 장하다. 꼭 이겨내고 더 흥해라 ㅠ
위험성 말고 펜타닐 금단현상을 이겨내는 방법이나 펜타닐 중독을 이겨낸 사람들의 인터뷰 같은게 너무 필요해요. 주변에 이런 부분에 대해 알고 싶어도 너무 정보가 없어요...
저는 통증증후군 환자인데 진통제 부작용 너무 심각해서 재활로 통증관리하면서 약 끊었거든요. 근데 펜타닐은 약 끊는다고 그걸로 끝이 아닙니다. 부작용이 계속 남아 있어요. 환자도 처방된 용량을 써도 부작용으로 시달리는데 쾌락을 위해 많이 한 이들은 끊어도 부작용에 상흔이 남아 있을겁니다. 저건 시작한순간 망가졌다고 보는게 맞아요.
불리야ㅠㅠㅠㅠㅠㅠ 이친구는 랩개잘하는 래퍼에요!
마약을 끊고 저렇게 온 후유증 공항장애가 너무나 힘들지만 그래도 마약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려주기위해 나왔네요.. 절대 부끄러워할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용기있고 당당해서 보기좋네요..부디 빠른쾌유를..
@@제이-n9h 지금은 후유증 때문에 발음이안좋은거지 이 인간아..
인천공항인가요 김포공항인가요?
@@74gpqb 원래도 개잘하지는 않던데 ㅋㅋ
@@mysinleavear 음음음 그그그그래도 가사는 절은적이없었는뎅
@@74gpqb 가사 안절면 개잘한다는 소리임? ㅋㅋㅋ 불리를 빨고싶은 니맘은 알겠는데 솔직히 탑급도 안됨
불리님의 용감한 고백에 감사드리며, 마약성 진통제는 상급병원 등에서 처방 받아야하는 등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의원에서 처방된다는 게 진짜 말이 안되요.
'
어느정도 제재가 필요하긴 하지만...대학 병원을 가야지만 구매가 가능하다거나 하는 식으로 바뀌어버리면 기존 환자들 삶이 너무 가혹해짐. 마약성 진통제를 보통 누가 받느냐 생각해보면 암 환자, crps 환자 등 고통 때문에 일상이 안 되는 사람들인데 그사람들은 병 때문에 높은 확률로 경제활동을 못할 테고, 그런 상황에서 약까지 구하기 어려워진다면... 하지만 제재가 필요하다는 말에는 백번 동감합니다. 그냥 그런 걸 악용해서 약 하는 사람들이나, 그 사람들에게 무분별하게 책임감없이 처방하는 의사들이 전부 나쁜 거지요.
@@이루리-l8sㄹㅇ 암 말기 환자들 환자들 보면...진짜...
이건 펜타닐 패치를 무방비 하게 처방해 주는 의사들을 처벌해야 함...
약국에서 마약관리하는거 얼마나 빡센데 ㅜㅜ.... 의사가 처방전 써줘버리면 다 물거품됨. 전화한통 해보고 자기가 처방한거 맞다고하면 걍 조제해줘야함..
펜타닐 살수 있는 방법을 너무 자세하게 보여주시네요… 더많은 사람들이 알게되어 따라 살까봐 걱정입니다
와.. 진짜 심각하네요
의사선생님들도 진짜 경각심 좀 많이 가져주셨으면 좋겠네요
최고의 마약은 우리의 머리 안에서
나오다는걸 잊지맙시다
영상 진짜 잘봤습니다
암투병 중이신 저희 엄마에게 무분별하게 펜타닐 패치 및 혀에 녹여먹는 알약 처방해준 의사님 덕분에 오히려 확 몸이 안좋아진 것을 몸소 느꼈습니다... 쉽게쉽게 처방해주는 의사도 문제... 입니다.. 다른 의사 교수님 덕분에, 진통제에 의지하는게 아닌, 아프면 근본으로 돌아가서 그 부분을 위한 치료방법을 찾는게 더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네요...
아니 암환자에게 프로토콜에 맞게 처방한것 까지 의사탓을 하는건가요?
이거 원 무슨 장단에 맞춰야 할지 ㅎㅎ 그냥 안아키나 하고 사세요. 암치료고 뭐고 자연으로 돌아가서 건강식이나 하면서 치료법을 찾으시던지
의대에서 도대체 무슨 공부한건지 의아한데
저런 병원은 병원 이름이랑 원장 얼굴, 이름 다 알고 싶네요; 과잉진료 오지네 진짜 직업윤리, 직업 의식 아무것도 없네요..
그나저나 약쟁이들 약 먹고 운전대 잡을까봐도 무섭고 그렇다...
어젠가도 울산에서 병1신 하나 약빨고 운전대 잡다 총맞았던데 ㅋㅋ
아이들도 안낳는 시대에
나라가 너무 방치하고 무심한 게 아닌가. 제발 하루 빨리 대처하고 아이들을 보호 하길요
최근에 다시 마약 투여해서 구속되었다는 기사를 봤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조롱하고 비아냥거리고 의지가 부족하다느니 깎아내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마약의 중독성은 정말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합니다 마약을 끊겠다고 선언하고 실천하는 건 누구나 가능해요 무서운 건 재발이에요... 중독이 돼버린 이상 마약을 단 한 번의 시도로 한 번에 완벽하게 끊어내기는 절대 불가능해요 몇 번이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고를 수도 없이 반복해야 해요 그러면서 마약에 다시 손을 대는 주기가 점점 길어지고 그렇게 차츰차츰 끊어나가야 하는 거구요.... 매일같이 하던 마약을 하루 아침에 끊으면 금단현상으로 사망할 수도 있구요... 저희가 어떤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금씩 나아가는 과정처럼 이해하고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애초에 마약이 불법인 대힌민국에서
이미 마약에 손을대고 중독 상태에 이르렀고
그걸 끊어나가는 과정을 이해하고 지켜봐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연료 받으려고 끊은척 했다는데 뭔 나아가는 과정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진짜 큰 용기다...
자신의 잘못을 알고 반성했고 똑같은 일들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방송에 나와 준다는게...
용기내서 출연해준 분들 대단하세요ㅠㅠㅠ
항상 건강하세요!ㅠㅠ
정말 죽기까지 힘드셨겠지만 그런 와중에도 마약끊기를 결심하시고..그에 더불어 출현까지 해주시고..정말 많은 고생이 있으시겠지만..다른 이들과는 다르게 스스로 목숨끊으시는것 또한 없어 정말 응원합니다!!마지막까지 응원합니다!!화이팅!!
저방송 끝나고 좀 지났을때 결국 또 손대서 구속됐어요
불리는 가능성이 아주 큰 래퍼입니다. 고등래퍼 때부터 지켜 봐 왔고 이걸 기회로 더 성숙 질거라 믿습니다.
불리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팬들이 응원하고 있으니 꼭 이겨내고 멋진 음악으로 만나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과거의 불리는 심리적으로 불안해 보였는데, 많이 단단해지신 것 같아요. 너무 많이 아프고, 극심한 고통으로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버텨주세요. 응원합니다.
또또 미화하네 ㅋㅋㅋ. 그냥 중독자면 중독잔거고 쓰레긴데 새서리를
@@chaidle 뭘 미화해 ㅋㅋ 내가 마약한 걸 잘했다고 했나? 엄한 데 와서 시비 털고 있네 님 말대로 중독자 맞고 범법자면 벌 받고 치료 감호 가는 거고요 이런 시사 프로그램에서 저런 약물 중독이 어렵다고 보여주는 거고 얼굴 까고 나와서 열심히 살아보겠다는 사람한테 이분법적인 사고로 남 인생 종 치지 마세요 불리 응원하기 싫으면 신경 끄면 될 일 ㅇㅇ
@@1214onew1 안타깝게도.. 이젠 구속되어 진짜 범죄자
의사가 펜타닐의 위험성을 모른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고 더욱이 아직도 병원이 운영된다는 자체도 참...
머리로 아는 위험이랑
의사가 직접 금단현상을
겪어봐서 아는 위험이랑 다르겠죠..
미경험자는 위험도와 심각성을
10프로도 모를걸요..
@@akqjiopi8769 그래도 의사만큼은 그 약의 위험성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텐데.. 좀 안타깝네요
@@akqjiopi8769 그니까 의사는 그걸 모르면 안되는 직업이라자나여
@@miki_hyungA 백프로 모르는 척임
저거 처방해준만큼 제약사에서 커미션 받을거임
다알고서 지 돈 벌생각에 모르는 척 하는거임
@@Winterscene 이 펜타닐을 만든 사람이 코로나백신 중 하나인 얀센백신의 그 얀센임 얀센이 개발한 펜탄일의
특허기간이 끝나고 복제약이 무수히 나오면서 광고도허고 제약회사들이 로비도 하고 하면서 대중화됐죠
펜타닐과 더줄어 옥시콘도 조심하세요!!! 뇌수술등 후 처방되는 진통제인데 쉽게 평소용으로도 미국에서 처방 잘해줘요 ㅠㅠ
마약의 심각성을 알려 준 이상민씨,불리님,다른 시민들 모두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정말 용기내기 힘들었을텐데, 방송에 출연해 주셔서 감사해요.불리님 칭찬만 써있길래 다른 분들도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었어요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출연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더 주의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겠습니다 꼭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윤병호를 비난해야 할게 아니라 앞으로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알려서 철저히 대응하고 막아야 한다고 봄 마약이 정말 심각하긴 하다..
윤병호씨가 방송나와서 많이 얘기해주신 덕분에 마약의 위험성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게 되었어요.
블리 용기에 박수보냅니다. 이겨내세요. 응원합니다
이건 정말 큰 문제네요.
현재 미국에서 약사로 일하는데
미국에서는 의사가 아무리 마약성약을 처방해도 약사가 거부권이 있는데 ㅜㅠ
마약류 쇼핑방지 전산 시스템도 더 개선되야겠네요
한국은 약사한테 거부권 준다고 해도
의사인 내가 처방한 약을 약사 니가 거부를해? 니가 아주 돈벌기가 싫구나?
응 너한테 이제 손님들 안보냄 이렇게 되요
의사한테 권리금 까지 주고 장사 합니다 약사들은요
여기서 약국 선택은 손님 마음 아닌가?
하시는 분들 있으실텐데 그약국에 없는약을 처방해서 다른약국 가게 만들어요
동내 술집만 가도 마리화나가 널려있는데 약국에서 처방을 왜 받음?
@@Gbagen 이게 무슨 말? 전혀 아님 ㅋㅋㅋㅋ 뇌피셜 금지
@@letsgetit3454 대마파는애들한테 물어보면 가끔 아편계열 약파는애들 있음 코딘이나 패르코셋 아니면 옥시콘틴이라던가
이래서 마약성 진통제는 3차 병원 이하는 처방 금지해야 한다 전문의가 아닌 의대 졸업후 국시만 합격해서 차린 병원 의사들은 일반의인데 아무래도 스팩트럼이 좁을 수 밖에 없지 무조건 범죄고 정말 펜타닐의 중독성과 위험성을 몰랐다면 최소 무능이고 그럼 의료법 자체를 바꿔야한다 대학병원에서만 처방 가능하도록
의대만 졸업하고 국시만 봐도 저게 잘못인거 다알아요 모두 판단 가능해요
쓰레기져그냥
대학병원에서 말기암환자용으로 처방받아본적 있는 보호자입장으로써 .. 의사놈들이 모를리 없습니다. 진짜 의료법 개정해야되요. 범죄를 저지르면 처벌을 받는게 정상 아닌가.. 지들이 뭐라고 특혜받으려고 지랄인지 모르곘네요.
인터뷰 해주신분들 특히 얼굴까지 보여주며 나와주신분들 정말 큰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병걸려 죽는시대는 저물고.처방전약먹고 죽는 시대가 왔다는걸 알리는 훌륭한 시사다큐,시사직격입니다.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이렇게 여러 사람이 답답해서 직접 목소리를 내는데. 펜타닐 같은 마약류 처방 조건을 훨씬 더 강화시키고, 악용시 처벌 강화했으면 좋겠네요.
와 kbs 일 잘한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실상 코로나보다 더 위험하네요 펜타닐...
국가적 차원에서 함께 이겨내야할 듯...
그리고 저런 마약 걍 처방해주는 의사들 면허정지 촉구합니다...
취재 감사합니다
무서운 세계를 공부
했습니다.
꼭 필요한 방송입니다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제작되면 좋겠다 마약은 국가의 근간이 흔들리는 정말 심각한 일이다!
초등학교 때 본드에 대한 영상을 보면서 절대하면 안되겠다 생각했는데 이후 세대는 마약과의 싸움 같네요. 용기있개 인터뷰 해주시고 부작용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본드는 뇌에 빵구날지언정
금단현상은없지
끊기도 쉽고..
마약은 괜히 마약이 아님..
악마약임..
펜타닐이라는걸 첨 들어봤는데 마약을 저렇게 쉽게 구할수 있다는게, 세번만해도 중독된다는게 너무나 충격적입니다
이런 위험성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 들어봤을걸요 보통 10대들도 TV 만 틀어보면 다큐영상 인간극장등등 몇번만봐도 알텐데 요즘 애들은 티비를안보니 모를법한건 ㅇㅈ한데..
?? 마약성 진통제란 단어는 들어보시지않았나여 단한번도?
그게 펜타닐 이었던거뿐
이 방송은 학교 교육용으로 중.고등학교에서 꼭 단체시청 하도록 해야된다고 고1 딸아이가 말하네요.
저 원장이 아직도 병원에서 의사질을 계속하고 있다니 정말 놀랍다. 우리의 법이
끊으려고 노력하는 분들 끝까지 힘내시길 바랍니다.
펜타닐의 위험성이 더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L S D 도 끊어야됩니다
저건 끊는다고 해도 노답임
담배와는 다르게 뇌가 아예 망가져버리는거라서 평생 금단증상 달고 살아가야 함
나같으면 그냥 약 계속 하거나 자살을 택할것같음
@@highintensity-interval8170 그정도는 아니지 안나 ?
병원에서도 사용하는대 그럼 병원에서 맞은사람들도 다 졷되는거 ? ㅋㅋㅋ
@@highintensity-interval8170 알고 하는 소리인지는 모르겠는데 펜타닐은 점점 할수록 투약량이 늘어나게 되는약인데 다른 마약으로 점점 양을 줄여가면서 치료가 가능함. 이런 오지식때문에 이 영상보는 약하는 사람들이 이 댓글볼수도 있고 보고서는 자살이나 약 안끓어서 죽을수도 있는데 왜 그딴말을 함부로하는지 모르겠네ㅋㅋㅋ
@@Ecuador006저 약이 원래 파스형태로 몸에 붙여서 진통을 하는 방식인데 약쟁이들은 그걸 말아서 담배처럼 핌. 이게 효과를 극대화해서 그런거임.
아이고… 이겨내고 싶은 친구들 다 잘 극복해내길 바랍니다 마음이 안좋네요
미국 중환자 병원 간호사 인데요
펜타닐은 말기암 환자들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많이 쓰는 약일 정도로 강한데 . 실제로 제 아버지도 돌아가시기전에 펜타닐 패치를 쓰셨죠.
우리 병원에서도 최소한으로도 쓰고있고 3일째 바꾸는데 ,이전꺼 버릴때도 다른 간호사가 증인이 되어야 하지요. 무서운 약입니다.
복용이나 혈관 투여도 아닌 고작 패치인데 저렇게 강하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맞아요. 저도 말기암환자 보호자로 처방받았을때 주의사항 엄청 들었는데 ..맨손으로 절대 접착면 만지지 말고 어쩌다가라도 만지게 되면 병원에 연락하라고 하고 .. 진짜 건들이면 큰일날것 처럼 얘기 해서 패치 바꿀때 꼭 장갑끼고 했는데 ..
저런 무책임하고 돈에만 눈이멀어 수많은 젊은이들을 수렁에 빠지게 만드는 의사들에게 엄중한 벌을 내려주길바랍니다. 자기들 자식들에게도 저약을 줄수있을까요? 나쁜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