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 한 사람을 사랑하기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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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ย. 2024
- 🏷 참고 도서
- 제목 : 그리고 행복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 글 : 이병률 - 출판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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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림,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내 옆에 있는 사람, 여행산문집 3부작과 산문집 [혼자가 혼자에게] 를 펴내며 바깥의 세계와 내면의 세계에 대해, 한 사람을 아우르는 다양한 감정과 개개인의 면면을 헤아리고 들여다봐온 이병률 시인의 산문집. 전작 [혼자가 혼자에게] 이후 3년 만에 펴내는 산문집으로, 사람과 그들의 인연을 총망라한 감정 '사랑'에 대한 글들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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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았으며 리뷰와 낭독의 허락을 받은 2차 저작물입니다.
#책읽어주는남자
![우리에게 필요한 건 결론이 아니라 결심이다 [살고 싶다는 농담]](http://i.ytimg.com/vi/PbyK8ZAfplQ/mqdefault.jpg)
![나를 따뜻한 사람으로 만드는 호흡법 [살던 대로 살 수 없는 시간]](http://i.ytimg.com/vi/par5Hu7DsZY/mqdefault.jpg)
섬섬옥수
그 곱디고운 새하얀 손
가슴이 뜨거워지게 만드는 손
잊치지 않는 손
장갑을 선물해 주고 싶은 손
그의 손이 비어있지 않게 장갑 선물을
하고프다
그 손을 잡고 말해주고 싶다
참,
많이도 사랑했었다고
내 가슴이 뜨겁게 불타올랐다고
섬섬옥수, 그 고운 하얀 손
겨울비 우산속
가을비 우산속
어느 유행가 가사가 그리고
연애시절 지금의 옆지기와 영화를 보았던 그 가을비 우산속
우산속은 다정한데
우산밖은 왜 이다지 쓸쓸한지
더 이상 필요치 않아
무심히 버려진 하늘색 우산
우산이 있어도
그 우산 쓸수도 없었다
일년 만이면 저리 다정할까
아님 그 보다 더 오랫세월 만일까
사랑이 너무 많으면 안돼요
심장 한가운데가 너무 아쁘니까
사랑 그놈 참..
은유의 언어들이 너무나
애잔합니다
그사람의 꽃밭에 꽃을 피우고픈
꽃나무의 애절함
우리도 이제 꽃으로 피어나자요
가슴이 뜨거운데
꽃이 어찌 피어나지 않을까요
벅차고 아리고 쓰리고
가슴을 관통하고 지나간 그 사랑의
흔적들..
그리고
당신이 행복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미운 마음이 생긴것도
다행이라고... 그래 , 다행이네 !
하늘을 보며
정말 다행이라고
@@katiakim9549
수고 많으셨네요
어여 귀가하셔서 편안히
힐링하시어요~🙏🌲🙆♀️
🌹🌹🌹 자작나무 189000구독자 나무님 깊이 축하 드립니다 📚🌳🌳🌳♥️
늘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
@@user-ji5fp8yd8h
블루로즈님~
감사합니데이~~
행복한 금요일 밤
불금입니당 ㅎㅎ
즐건 주말까지 쭈~욱 해피데이~🌲🙆♀️🙏💘🥰
매번 rose 님의댓글
미소지며 즐기고있는
나무의 1인입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섬섬옥수는
무슨뜻이여용😓
제가 무식해서요..🥺
감수성이 풍부한 나를 내가 걱정하던때가 저도 있었습니다~지금 오십대 후반인 나 아직도 눈내리면 어쩔줄 몰라하고 모든 사물을 처음 보는것마냥 좋아하고 눈으로 한참을 어루 만집니다~ 나이들고보니 이런 내가 좋아졌습니다~ 올해도 또 가는군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곧행복한일이 올거니까요~^^♡
완전 저인줄. 같은감성 보유자인. 나무님댓글 좋아요
자작나무숲의 자작님 낭독은. 말할것도 없고 나무님들 댓글들이 또
왜 이리 좋은가요?
이번책은더 최고같아요
몇권 연말선물로. 준비해 친구와
동료들과. 공유할게요
댓글읽고 두근두근 거린건 처음이에요. 님덕분에 행복합니다.
저도 그럽니다 ㅋㅋ 눈으로 어루만진다는 표현에 가슴 두근 거립니다
행복은 지금 당장 여기에 있습니다
행복은 미루는게 아니에요 ㅎ
들려오는 소식 모두 행복하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자작 대장님 좋겠습니다. 기대는 이루어집니다. 타고난 선택. 우리 대장님 읽으시면 대박
@@euooheedschi2830 그렇지요? 🤩
우리 대장님은 온돌방 아랫목.
추위에 언 모든이들의 마음 까지 녹여주는 !!
그래서
늘
감사드리지요.
참
오늘은 가회동 성당 잠간 들렀었어요. 북촌 걷다가요.
우리 자작님이랑 모든 나무님들을 위한 기도도.
ㅣ
아무말 대잔치 갑니다♡
알림종 표시를 받고
광고 없이 자작님 방송이 시작되어서
놀랐었어요
아 이게 뭐지? 했어요
이잉?
카치아님 댓글 보다가
광고 생각이 나서
다시 이전 이전으로 돌아가서
돌아오기 했어요
광고2편 보았어요
시간은 공평하게 흐르고
모르고 지났던 시간
마음이 흐르는 가운데 중심이 되는 자아가 있다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
지구별에서 발생한 모든 경우에
대답은 발사를 해야할지 발설을 해야할지
혼자 주저림 입니다
빵빵빵 자동차가 물튀기면 발끈~~~~ 벌금!
매정하게도 힘들어도 운동을 하며 원을 그리며 잘살아 가기로 해요.
삶은 계란이다
삶은 기적이다
삶은 사랑이다
삶은 처음이다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 살아가는게
막내 나무에 온정입니다.
굿모닝🌋
막내나무님 댓글에서
요즈음 생동감이 느껴지네요.
저 촉이 조금 좋은 뎅🤣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모닝커피와 장미 두고 갑니다.🙏♥️📚🌳🍀🌟🍵🌹
이쁘고 이쁜막내나무님~^^
삶은 계란이다:김수환 추기경님.
삶은 사랑이다:예수님.
삶은 기적이다:뉘실까요?
삶은 처음 이다:막내나무님?
자작숲에서 젤 고목이 막내나무 이뻐서 집적집적 장난 걸어봅니다.꼰대 싫으시죠?
담부터는 눈으로만.
💕 💜 💏 💙 💚 😍
내 영혼 다 바쳐 사랑했을때보다
사랑했던 그사람의 행복을 빌어주는
지금이 나 또한 더 행복합니다♡
당신이 행복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좋겠다.사랑했었다는 뒤늦은 후회에 미안했다는 미련을 남긴다.미안하고 고마웠다 박연기씨
그러고보니 두 분 자작나무님, 이병률 작가님 결이 비슷해요
몽환적 목소리, 몽환적인 글
두고두고 듣고 읽고 싶다는 공통점
그리고 겨울과 무척 어울린다는 점도요
코로나로 인해
3년동안 쉼했는데
새로운 공간에 입학한 느낌으로 등록하고
오늘 저녁 첫 기타발표회가. 있답니다_
일하면서 배운 음률이기에
무뎌진 저의손에게
오늘 아침 다독거려주면서
홧팅을 ~~응원해봅니다
2022. 12. 9
자작님의
프롤로그 마음에
왜 이렇게 공감이 되던지요~
행복한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12월도서로. 선물합니다ㅡ제가저에게
잘하셨어요. 내가 나에게 주는 12월의 선물.
오늘 하루도 감사함을 가지고
자리에 누워 자작나무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서
들어왔어요.
자작나무님 목소리를 듣고
웃음소리와 중간중간 추임새가
가슴을 녹입니다.
자작나무 💊 약국 에서
요즘 제가 많이 위로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자작나무님도 저희가 올린 댓글로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몇년전
선배님이
생일선물로 건네준
산문집한권이ᆢ
이병률작가님 책
혼자가 혼자에게ᆢ였는데ᆢ
ㆍ
자작나무님께서
두번째 책인연을 맺으주셨네요
ㆍ
자작님의 작은기대 ᆢ
꼬~옥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ㆍ
오늘밤 보름달은
추워진 날씨만큼이나
차가워 보였지만 ᆢ
아름다운 보름달이였습니다
꽃말은 진짜 한번만 보고싶다. 이쁠것 같다. 나도 꽃잎이라고 이름지섰을까?
시험 공부하다가
눈도, 머리도
정화가 필요해서
들어왔는데,
행복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이병률 작가님,
저는 출간 되자마자
소중히 품었지요
문체도 좋고
정서도 비슷하고
류시화 시인님과
정말 좋아하는
작가님입니다
그 분의 언어들을
자작님의 목소리로
듣는 일도 행복하고요^^
예쁘게 감사드립니다
굿밤 되셔요~
사랑꾼 자작🌳님 손에 넘어가며 얼핏얼핏 보이는 책의 핏을 보며 벌써 설레이는 책이 되네요.
한문장 한문장 들려주시는데 그림그리듯 어렴풋이 장면도 그려보고 제마음도 담아보고.
어떤 일이 일어나는데는 그러한 이유가 운명이 있다고 믿어봅니다.
자작🌳님 그 파르르한 감성과 사랑은 많은 나무님들이 느끼고 나누고 있으실거고 그 감성 담은 책의 작가님도 가까운 날 되실거라 기도하는 마음으로 아침을 맞이합니다.
이병률 작가님의 다른 낭독도 고대하겠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스며드는 비처럼 감사합니다. ☂️🌂☂️🌂☂️
오늘은 비가 되어 우산을 건네어주셨네요. 나비님이 주는 건 뭐든 좋아요.
자작님글 오늘따라 유난히 편한데 살짝눈물과미소까지~갑자기생각난 이문세.나는 행복한사람 노래 듣습니다.보름밤 행복하시길~^^
고요한 새벽에 따뜻하게
잘 들었습니다 사랑♡이
촉촉하게 내리는 우산속
그리움가득♡행복하다고
무딸하다고♡찬바람 잘견디시길 고맙습니다
모든만물은나에게
뭐든말하라하지만
난못한답니다
미안해서너무미안해서
고마워서너무고마워서
이병률 작가님 우리샘 두분의 환상적인 케미 오늘은 더멋지세욤!!!
빛이납니다~
신작에세이 기대하며 듣습니다~~
덩달아 행복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지나운 시절을 생각하면 나도 사랑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있는 그대로 사랑을 한것 같은데 여운이 남아서 가끔 작은 시간을 두고 생각을 합니다 고맙습니다 👿
민들레 감성이 지나쳐 오랜세월 그 예쁜 마음은 쉽게 상처를 받는답니다
그재능과멋짐을
아름다운음성에
녹아내리니
자작나무숲의나무님들의감동이
그어떤 채널과비할수없나봅니다
글을써서 감동을주는 작가님만큼
또는
그 이상으로
나무들에게 소중하고고마운
자작나무님 감사합니다
어제듣고 오늘 첫시작으로
댓글올립니다
어린시절 발견해주지못한
재능과멋짐
자작나무숲의 모든 나무님들은
알고있을겁니다
오늘도행복한 자작나무 숲입니다~~^^
오늘도 행복가득하세요
그 재능과 멋짐을 이제서야 이렇게 나누고 있는가 봅니다. 고마워요 춘미님
두사람이 한마음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무척이나 어럽습니다. 피할수 없었던 일들이 제자리로 돌아오는게 맞는건지도 모르겠는 이밤 그래도 행복하게 살고있는 확신은 갖고 살아갑니다.자작님 잘들었어요. 감사해요.
지금도 충분히 좋으세요^^
고맙습니다 ~^^~
❄그리고 행복하다는 소식을 듣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사 할거라 짐을 줄여야 하는데 자작님 멘트에 마음이 움직여 얼른 구매했습니다.
감성이 감성을 머물게하는 자작나무 약국🌳
저도 일기장도 사진도 모두 무🙃
오늘도 차암 좋습니다. 모두🙏♥️❄🌟📚🌳🍀
@@katiakim9549 오늘은 눈이 초롱초롱 댓글 씁니다.
요즈음 왜 그리 눈꺼풀이 무거운지요.
카치아님은 모두의
감성을 깨우는 자작님과 또 다른 따듯함으로 마음을
어루만진 답니다.
호호호님이 점점 꿋꿋하게 일상을 영위하시도록 저도
님곁에 늘 마음 함께 할게요.
제 사랑을 보내며
이만 총총 ♥️
🌹님이가시는 미장원 에도
불루로즈 책꼿이 에
책이 많이늘었겠읍니다요🤗또하나의
불루로즈 문고🌹📚♥️
이사가셔서 사시지. 이사는 지긋지긋합니다. 젊어서 사랑때문에 힘든지 모르고 이사했는데. 모든걸버리고 따라간 사랑도 이승과 저승으로 갈라지더이다.
@@user-by9ze8bo6c 하이 소우데스네 😊📚♥️
책만큼은 많이 보시했습니다.
보시라기 보단 제 집이 없는 저에겐 아다리 마에나 고도 데스네
몸은 차차 나아질거예요.
저도 며칠 지나니
괜찮아지더군요.
교우모 오다야까나 히니
낫데 네🙏♥️📚🌳🍀🍵🌟
@@euooheedschi2830 정말 이심전심 입니다.
이사가 2월 말경인데도
짐정리가 엄두가 안나네요.
어제부터 천천히 시작했어요.
다행히 은근과 끈기는
있거든요.
사랑하는 님!
수예는 당분간 거북이몸짓 이네용.🤣
이시간을 기다리고
마음으로 듣고
이렇게라도
남기고 갈수있어
참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토닥토닥!
자작나무님~ 늦지 않았어요.
자작나무님 책 기다리겠습니다.ㅎ
자작나무님의 책 선정과 웃음소리는..
취향저격입니다. 화이팅!!
웃음소리가 참 좋아요^^ 마음이 따뜻해져요~~
한 사람을 사랑하면 사랑꾼이지만,모두에게 사랑받고 싶어한다면 ‘바람꾼’이 될 수 있습니다.한때 교회선생님이라는 바람꾼에게 놀림당한 적이 있어서 자작나무님이 사랑꾼이라고 하니 솥뚜껑을 본 느낌이 들어서 잠시 놀랬습니다
ㅠㅠ
한 사람만 좋아하는 '사랑꾼'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작자님은 매일 일상에서 그 누군가에게 잔잔한 울림을 주는 분이세요. 자작나무처럼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자작님 아침 저녁으로 추운겨울 입니다
항상 건강 챙기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감사 드립니다 ｡｡
오늘은 유난히도 말씀이 귀에 속속속 마음속 속속 자작님의 말씀이 심금을 울립니다
⭐️🎄자작님
언제나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오늘 자작님의 감성을 모른척 하고 억눌렀던 자신이 안스럽다는 말씀이 반갑게 들립니다
그리고 사라진 글들은 아쉽지만 또 나름대로 이유가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전 우산을 가지고 나가면 꼭 잊어버리고 했는데,정말 사랑하는 진정한 꽃향기 나는 만남 인연을 기다려 봅니다.이 밤도 감사합니다 ~~^^✨ ✨
감성폭발~~
자작님 목소리와
책의 내용과
날씨가 주는 쓸쓸함이 어울려서~
나무님들에게
비타민이 되고
활력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작가님의 좋은글을 자작님의 음성으로 듣게되어 행복합니다
듣고 또 듣고 계속 연결돼 흘러나오는 자작님 목소리 자다깨다 계속 듣고 늘 같이 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자작님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자다 깨서 듣고는
미어지는 아픔에
무너집니다.
잘못된건 아니라는 것도 아는데
괜스레 아픈 한밤중입니다.
자작님의 내면아이가
목소리에서
춤을 춥니다.
살풀이하듯 말이죠.
뭐......
좋은 날입니다.
살아있음 이니까요.
오늘은 일찍오셨네요.
잠자리에서 들어봅니다
감사합니다
두근두근 하며 듣고있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
자작님,,,
저의 출근거리가
20분이라는게
항상 아싑습니다.
출근을 여유있게
하는게 아니라서
늘,,, 듣다가 끝내고
일하러 가야해서요.
그렇다고 집에갈때
이어서 듣다보면,,
느낌이 끊겨버린단
말이죠.
오늘도 그래요,,,,,,
눈물이 나는건
왜 일까요?
해외에서 듣고 있어요.
자작님이 제 옆에서 친구처럼 수다 나누고 책을 읽어주시는 듯 해서 항상 감사드려요.
편안한 음성과 멘트는 자작님에 커다란 능력입니다.
하루중에 이곳 들려서 책소개 듣는 이 시간이 가장 편안하고 행복합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건행하시기를🙏
편안하고 행복하시다니 저도 참 좋습니다. '벗' 되어 주세요
@@책읽는자작나무 ㅎ
@@책읽는자작나무 벌써 마음에 벗 인걸요.^^
자작님 덕분에
이병률작가님 책 구입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취미가 불장난 입니다.~~ㅋ
그래서 오늘은 손을 보여주시나요?
너무 섬세하고 자상한 글~
잘들었습니다.
자작님의
자작시를 듣는 듯한 이 느낌은?
사랑꾼 자작님
잘 들었습니다~^^
오늘 우연히 30년전에 썻던 가계부 일기장을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없애버릴까 싶은 생각에 읽어보기 시작했는데, 깨알같이 쓰여진 숱한 이야기들을 읽다가보니 차마 없앨수가 없었어요. 가끔 떠올렸던 과거의 일들과 같기도하고 다르기도 하던 , 그 숱한 날들의 기록들. 마치 30년 전으로 시간여행을 잠시 다녀온것 같은~ㅎ. 결론은 ' 나를 위해서 이제부터 더, 더 잘 살자!!!' 였습니다~ㅎ.
오늘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깨알같은 가계부에 웃으셨을까 우셨을까 궁굼해지네요~ 전 안 남기는 주의거든요~
자기야 기냥 없애유. 시원해유. 오늘 지금을 살아야지유.
@@euooheedschi2830 오늘 하루에 한 표!! 투척!
@@user-qf6jf9rg8p 언제 자냐? 이 할미는 요사히 휴가중.반장 될뻔 했지비. 나도 돈 벌라네.
난 1969년이후 오늘까지 가계부 보관.
지금도 쓰고있음요.
어느 날좋은 날
어느 개천가에서 재로 날려야...
💕 💜 💏 💙 💚 😍
이병률 작가님 넘 좋아합니다
물론 작작님도 좋쿠요ㅋ
문득 옛사랑이 생각나네요
저 하늘아래 잘 살고 있겠지요
차를 너무 진하게 마셔 말똥 거려지는 밤.. 자작님 읽어 주시는 책을 자장가 삼으려다 으~~ 망했다요 ㅠ
꼭 닫아 둔 감성 상자를 열어버린 거 같은… 감탄을 하며 집중해서 듣다가 테이블 조명을 키고 펜을 찾아 노트를 열고 다시금 처음으로 빨간 단추를 옮겨 문장을 받아 적는..
(아침 허둥 될 거 같아요 ㅠ)
누구나 가지고 태어난 그리움의 인자가 움직인 흔적이 사랑이라구요?(으앙) …별이 흐르는 길을 따라 줄을 그어 (어쩌라규요) 이 막연한 설레임은 도대체 어떡하라구여? ~
자작님이 각성제가 될 수도 있다요😢
동감~~
자작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우리모두의자작님 훌륭한 작가됄수있어요 도전하세요
목소리 들으면 맘이 편안해집니다.바로 앞에서 이야기해주는 느낌. 어릴때 나 자기전 아빠가 옆에서 책읽어주는 그런느낌 여튼 너무너무 좋아여
오늘도 오프닝 마음이
와 닿는 좋은밤입니다.
한마디도 놓칠세라 귀를 쫑긋하고 들었습니다
책을 사야겠다는 마음뿐이네요~
지난 추억을 떠올리며 연상하게하는 잠시나마 사랑에 빠져보았어요
감사합니다 ~
무엇에든 누구에든, 빠져버리고 마는 사랑은 언제나 옳습니다.
사랑꾼 자작님~~좋은 글
행복하게 들었습니다 ~~
늘 듣는데 댓글은 처음 올립니다~~~
목소리 좋다는말은 수없이 들으실거 같아서 몇주를 고민했는데...결국 저도 편안한 목소리에 칭찬을 해야겠네요~~자작나무님 덕분에 책도 바쁜 틈을타서 조금씩 읽게 되네요~~~
오늘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정다운 첫 댓글, 고맙습니다. 바쁜 틈을 타 책을 읽게 되셨다니 너무 좋아요.
꼬박 삼주동안 감기를 앓았습니다. 코로나도 독감도 아니라는데.. 어르신들이 건강이 제일이라는 말에 절감을 했습니다. 자작님 건강하세요!! 오늘도 따뜻한 글 낭독해 주셔서 감사해요. 아련했던 추억을 소환해 주었네요...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시면 물 양치하시고 더운물 찬물섞어 한잔 드시고.기지게 펴세요. 산책하세요.
오랜 시간 고생하셨네요. 어떡해요...
ㅃㅃ
@@user-xr6it9yw7d 무슨 뜻이래유? 미안해유. 몰러서
어젯밤에 끝까지 다 못듣고 잠들어 버렸네요 ㅎㅎ
오늘 아침에 다시 들으며 출근 준비 합니다 ~
오랜만에 자작님의 따뜻한 이야기가 오늘 하루 행복한 날이 될듯 하네요 ~~~😊☕🙏
늘 고맙습니다
자작나무 약국 그냥 지나칠수가 없는
1인 입니다 저에게 필요한 약은 음~뭘까요? 바로바로❤ 이것입니다 한스푼 이면 충분합니다 ㅎㅎ
사랑 .이별.그리고 새로운 시절인연 ^^
한스푼 더 얹어 두스푼 건네어 드렸습니다. 잘 받으셨습니까? 🥹
네~ 잘 받았습니다 🥰자작님 사랑합니다❤
자작님 목소리에 따뜻함과 위로를 받으며 이렇게 또 하루를 마감해 봅니다~~^^
자작님 책읽어주시는 지금 모습이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고맙습니다 🙏 다시 듣다가 새벽이네요~~
행복한 자작님 늘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자작나무숲에 들어와 댓글을 남깁니다.
이병률 작가의 글이라는 문구가 눈에 훅 들어오는... 따뜻하고 행복한 문장들.. 역시, 이병률작가는 다르다는 생각을 하며 들었습니다.
제가 이병률 작가를 좋아하는 이유가 단순히 작가의 글 풍이 제 취향저격이라서 만은 아니겠지요? ㅎ
참 글을 편안하고 공감가게 쓰시는 작가시죠.
자작님 목소리에 더욱 잘 어울리는 글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이병률 작가님도 자작님도 부디 좋은 작품으로 또 멋진 낭독으로 오래 곁에 있어주길 바라네요.
벌써 12월 중순으로 가고 있어요.
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십시요 ^^
어느결에 벌써 2022년의 마지막 달이로군요. 블루문님도 건강 잘 챙기고 계세요.
내 댓글ᆢ 사랑 이야기다!! ㅎㅎ 따끈 따끈한 목소리! 기대하다 ~ 잤나봐요~아 행복해~~어디까지 들었는지 확인차 3시~ 말짱하게 다시듣기~잘 잤어요~ 꾸벅👋감사!
자기야. 난 새로 쓸거야.
굿모닝🌋
🙏♥️🌹📚🌳🍀🌟🍵
무념무상 님 이름을 바꾸어요. 유념 유상님으로요. 하트도 받고 좋겠습니다. 커피는 따뜻한 데 목소리는 따뜻한가? 마음이 따뜻하지. 시비질하는거요.으 하하하. 이럼 싸우는디. 누가 이길까? 젊으신 그대가 이기고 난 게오페. 싸움걸지 말아야지비.
@@katiakim9549 ❤️제가 하트로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euooheedschi2830 유념 무상이라ᆢㅋㅋ유념 하면 두통이 와서요~ㅎㅎ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작으니 제가 짐니다
늘 조용히 듣던 열열한 구독자입니다. 오늘 님의 독서와 목소리는 당신이 저자로 느껴집니다. 가끔은 님의 목소리와 전해지는 감성이 제것으로느커져 눈물을 흘리기도하고 가슴이 젖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마운 윤재님. 공감해주셔서 행복합니다...
자작님 읽어 주시는글 제가 완전하게 이해할 수 있을때까지 반복 경청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제목만 봐도 웃음이 빙그르
늘상 제자리 좋으네요
오늘도 편하게 감사하게ᆢ
오래도록 들어왔는데
처음으로 감사의 글을 적습니다
들려주시는 이야기를 듣다보니
그동안 많이 공감했던 이유를 알수 있었네요
이병률님의 책들을 정말좋아해서
항상 옆에두고 읽고 있습니다
오늘 자작님이 읽어주시는 글을 들으며
참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끄고 잘 듣고 있어요
잠시나마 사랑이란~~생각에 잠겨봄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ㅎㅎ 😊😊😊🎉🎉🎉🎉🎉🎉❤❤❤❤❤❤❤
자작님 목소리만 들어도 정말 따듯한 위로가 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
조존조곤 차분하고
편안한 음성으로
시인의 감성으로
읽어주시니 참좋다는 말로는 부족하군요.
직접 쓰신 글을 읽어주시는 듯이 느껴집니다.
오늘은 자장가로 듣습니다.
포근한 잠 이루세요 😴
자작님 목소리가 오늘은 꼭 보이는거 같아요~~
오늘도 자작님 얘기들으면서 잠을 청해봅니다 :) 편안함 밤들 되세요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시를 듣는 둣 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예쁜 하늘도 한가득 안아보시고요.
네, 예쁜 하늘 한가득 안아보는 하루 만들겠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 크고 따뜻한 위로와 축복이 있길 바라봅니다.
깊은 외로움ㅡㅡㅡㅡㅡ
사랑꾼 자작님이 이책을 놓을수가 없지요!
오늘밤도 어김없이 좋은책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일본 사람들 생 김치 좋아하지요. 작은 오빠는 일본서 김치 공장해서 대박나도 돈을 못써요. 의희야. 이제 오빠가 돈을 많이 벌어서 다음 여행지에서는 호텔 가려고 했는데 가보니 여인숙에 서 있더라. 돈버는 사람 따로 돈 쓰는 사람 따로. 당신은 뉘기?
하루꼬님!
자작님이 꼬옥 마음 담은 책 내시길 간절히 우리 기도 드려요.🙏
오다야까나 님이 차암 좋아요. 하루꼬님 ♥️💙💛📚🌳🍀🍵🌟
@@katiakim9549
카차님 베지터리안?
저도 베지.. 희망사항 이지만
아직 고기도 생선도
조금은 먹어요🍣🍖
맛있으니까 요😂
의지가 약해요😔
굿밤 보내세요🌟
여긴아침입니다🌄
@@user-by9ze8bo6c
오래 살려면 나도 살빼야하고 살빼려면 채식 해야 하는데 그게
참 어렵소.카차님 먹는 비지찌개도 돼지고기랑 신김치 넣어야 맛있거든요.
생선초밥은 끼니마다 먹어도 질리지 않을만큼 좋아하구요
그러니 어떻게 살을 빼겠소?달콤한 일본과자는 또 얼마나 좋아하는지 ...애들이 여행선물은 반드시 과자를 갖다줘요.
어제받은 건 일본 우지녹차도 함께.
내가 먹는 지리산 야생차 맛과 너무 달라서 곤란해졌어요.
내가 참 입맛 호사 누리구나...이것이 죄가 될까 두렵구려.
차마시는 사치 정도는
용서받고 싶어요.
저기 저 배고픈아이
아픈아이 돕는것도 하니까 하느님께서 봐주시겠지 ...생각합니다.
잠을 못자서 횡설수설 합니다ㅋ ㅋ
@@euooheedschi2830
돈버 ㄴ..따로
돈쓰 ㄴ..따로
이것도 사랑입니다😊
열심히 일하는것도
사랑하는사람이 있기에
즐겁기도 하구요
사랑하는 안젤라님!
즐거운하루 보내시길😊♥️
댓글 자주 못남겨서 자작님께 너무 죄송하고 미얀해요.
어느날 훅 다가와서 자리잡고 계시네요
오래도록 듣고 싶습니다.
댓글을 주시면 좋지만 그렇지 못했다고 미안하실건 전혀 없어요. 아주 드문드문, 고마운 마음 전해주시는 것만으로 충분하니까요.
따뜻한 마음이 매번 느껴지는 낭독에서 힘들때 마다 위로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자작님은 지금보다 더 잘되실거고
응원할게요 ^^
가슴 먹먹하게 하는 사랑의 이야기가 왜이리도 공감을 만드나요.
남겨진 아픈 사랑으로 누군가의 단추를 붙들고 이야기 해야 속이라도 편안해 질것 같습니다.
그때 더 붙잡아 두는 세련한 뭔가를 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면서 말입니다.
잔잔한 삶이 아닌 구석구석 자리잡고 있는 꿈틀 거리는 요란한 감정 그것이 사랑일까요...
좋은 글 빠져드는 목소리 감사합니다 ~
단추라도 붙들고 있어야 했던 언젠가의 절박함이 생각났었습니다...
오늘 드디어 이병률 작가의 글을 접하네요!!
♥️😘🌻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해요
좋은 책 어렵게 낭독하게 되었네요~~
낭독전 저자나 챍 내용 간단한 소개 친절히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작님 글 듣는 재미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의 모든 것들을
너무나 아련하게.. 아름답게..
말해주는 이병률님 책들이 궁금해집니다.^^
영상은 왜이리 아름다운지요..
바다, 겨울나무, 깔끔한 실내..
오늘도 귀와 눈이 호강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자작 나무님의 감성 젖은 주옥 같은 내용~~
가끔가끔 정지 하고 노트에 메모 해 봅니다~
찬란히 빛나는 글이 ✨️ 💕
더 보고 싶어서요~
오늘도 참~♡감사 하네요
좋은 아침입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별님.
감성이 비슷한 글
아~ 하
* 탄식 ~ 한호성
이것이 공감능력 인데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나의 손을 바라봅니다 핏줄이 울퉁 불퉁 한 나의손 을 쓰다듬어 주고십네요 잘들어습니다
자작님 안녕하세요
항상즐겨듣고있습니다~^^
잠자리에서 즐겨듣는 자작나무님의 영상에 좋아요 클릭은 늘 하면서도 댓글은 처음으로 적어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
나무님들의 첫댓글은 언제나 저를 설레게 합니다. 자주 뵙기를요
언제 들어도 넘넘 좋아요 자작님 웃음소리. 추운날 감기 조심하세요
유익한책소개고맙습니다
아이고
어쩜 이렇게 자작님 감성과 자작님 음성과
책이 이리 찰떡궁합일까요 !!!
편안한 마음으로 잠간
청춘으로 돌아가 보았습니다.
좋았습니다.^^
💕 💜 💏 💙 💚 😍
청춘으로 ~~청춘으로!! 어찌 그리 청춘 이십니까! 전 호호님 처럼 나이는 숫자로만 먹을래요!
아무나 호호호 언니 못해요. 덕을 쌓고 공부를 하고 사랑을 계속하세요. 호호호 전 지금 일어 났어요.
@@euooheedschi2830 전 이제 씻고 다시 누웠어요~ 우리에게도 시차가 있네요~ 좀 더 쉬다 🍚 밥 먹으려구요~
행복하셔요!!
아나따가 이쯔모 이끼이끼 겐꼬나 히오 이노리마쓰 🙏♥️💙💛📚🌳🍀🍵🌹
@@user-qf6jf9rg8p 시차가 있는 안젤라님
무념무상님
많이 사랑합니다.
모닝커피 두고 갑니다.🙏♥️💙💛📚🌳🍀🍵🌟🌹
고맙습니다~잘듣고있어요~
자작님감사합니다 ~~^^
잘 주무셨어요? 순이님
사제의 꿈은 접으셨지만
작가의 꿈은 맘껏 펼쳐가실수 있기를 응원하고! 기대하며!^^
자작님이 글을 쓰셨다고 해도 왠지 어울릴것만 같은 책입니다
나무님들 마음속에서는 벌써 베스트셀러작가이실듯~~합니다
자작님 책한권 🎁 요
- 당신이 있어 참 좋다- 최윤석
자작님 취향은 아니실것같지만..이책 보면서 많이 웃으셨으면 좋겠어요(제가 보내드릴수는 없으니 기회가 되신다면 동네 도서관에서~^^ㅎ)
자작님이 행복하다는 소식을 들었답니다
*♡* 안녕히 잘 지내십시요~.
자작님도 감성이 풍부했었
네요! 저도 초등4학년 담임
선생님께서 이뻐해주셨
습니다~환아!너는 감성이
풍부한아이다. 하셔서
반가후에도 선생님과
시험 등사지를 도와드리곤
했어요 그래서 지금내자신
을 돌아보면 노래도 늦가을
풍경도 눈내리는 겨울풍경
도 ~아스라이 지난일들
을생각하면 가슴시려올때
도 있습니다❤❤❤
자작님 반갑습니다 ᆢ이렇게 감성적인 목소리로 들려주시네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작님 목소리만으로도
힐링되는데 좋은말씀까지
듣게 되어넘 감사 드려요 🤩
감사합니다 자작나무아저씨 웃음이 멋져요 영상 잘 듣고있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자작나무님 밝고 맑은 목소리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가운 날씨에 감기조심 하세요💛
이 아침 감정의 바다에 작은돛단배를 띄워 잔잔한 바다에
떠 있습니다
작가님 읽어주실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하시는 일 잘 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한해를 보내면서 2022년도에 만난 자작님께 감사드립니다.
수고와 정성이 깃든 영상은 감동 입니다.
좋은 책들은 저의 관심 분야와 정서에 꼭 맞고요.
새로운 해 에도 좋은 날이 많으시면 좋겠습니다.
많이 많이 고 맙 습 니 다 .
자작님.. 걈사 합니다.